[TV문학관] 93화 와룡선생 상경기 | (1983/07/30)

[@ejh560908]

명작중에명작입니다 재밋개 잘봐습니다 너무감동적인 작품입니다

[@dahaehyoyoung]

초등학생때 아직 TV문학관의 감동을 이해하지 못하던 나이때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와룡선생 상경기를 다시 보게 되어 기쁩니다.

[@지구별여행자-c9n]

1983년 시절의 서울역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이 그립네요

[@조윤성-k7i]

교육자로서 제자들한테 민폐끼친다고 처음에는 생각했었는데 끝까지 보다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작품이네요 잘봤습니다~

[@snoopyboss94]

웃어른을 공경하던 시절..부모를 모시는 걸 당연 시 하던 그 시절이네요.. 세상은 살기 좋아졌지만...지금은 어디에도.. 80년대 같이 하는 사람이 없네요.. 그렇다면 오히려 이상하게 여기는 시대가 되었어요.. 돈이면 다 되는 세상....돈 때문에 사랑도..우정도..부모도 버리는 세상 안타깝습니다.. 물질은 조금 모자랐어도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dhkim86]

감사합니다. 예전에 재미있게 본 기억으로, 다시 보고 싶어하던 작품인데. 이일웅 배우님이 그립네요. 요새는 이런 이야기 설정은 나올 수가 없겠죠. 몇십년전의 선생님을 만나 집으로 모시고 하는 전개. 세상이 많이 변했음을 느끼게 합니다.

[@김남수-p9e]

아ㅡ 초딩시절 맞은기억밖에 없네 ㅠ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나그네구름]

기억에 잊고 있던 예전 배우님들...참 반갑네요.

[@Jonhs-op9ng]

휴머니티, 진실, 감동, 사람냄새, 인간의 길 이것들의 정석. Kbs TV 문학관. Respect!

[@jingleskim3742]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석동수-b4h]

재밌게 보고갑니다 ^^

[@오광우-z6u]

잘 보고 갑니다.

[@적당적당-r3k]

83년 7월 대구칠성시장을 휘저으면서 뛰어놀던 시절.50원짜리 부침계 사먹고 또 힘내서 방둑가서 야구하던시절...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개금현정-f8g]

막 화나고 말해주고 싶어 입이 실룩실룩~😞거리두기중 ㅋㅋ 잘봤어용~👍

[@물고기가머무는강]

와룡선생 상경기 보고싶던 건데...잘 볼게요~~^^

[@나빌레라-j7m]

이 시절 한국 영화들보다 훨씬 재밌는 티비 문학관

[@이한용-z7k]

멋진 내용입니다

[@성이름-z2z9o]

저 시절 내가 태어나던 84년도에도 촌동네 시골마을은 저고리같은거 입고 일했을려나.. 태어난곳이 안동 촌동네에서 태어나긴했는데 최소한 87~88년도 부터 기억이 나거든요. 다 저런옷들이었음. 사딸라 선생이 출연한 벙어리삼룡이도 저 시절이 아니었나... 기성복도 나오고 저고리같은 옷도 나오고

[@1777k-r7v]

아주 명작입니다ㆍ감동도 있고 ‥

[@청량고추-r7u]

선생님~~완전 짱!!!!😊

[@plineworld1521]

Rest In Peace 🙏 🕊 、이일웅 先生

[@오꾸띠]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 작가. 조흔파...

[@jesuslovesyou3228]

버스나 지하철 같은 경우에는 자리를 양보하겠지만, 유료로 장거리를 가는 기차의 좌석을 양보하기는 쉬운것이 아닙니다. 특히 강제로 강요받는 양보는 더욱더 심하구요. 영감님이 자리양보를 강요하기 전에, 본인이 먼저 자리를 양보해주는 미덕이 더 낫지 안았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leenhom_camping]

서울역 앞에서 노인들끼리 싸우는 장면에서 일반시민들이 진짜 싸우는 줄 알고 말리고자 끼어드려고 하는 걸 말리는 스텝 모습도 보이네요.

[@김태윤-r6x]

초등 저학년땐데 이거보고 아버지께 와룡선생이 누구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삼국지에 제갈공명 이야기를 말씀하셨죠^^

[@성이름-z2z9o]

1:07:06 선생의 배려로 물 뿌린거 같은데...ㅋㅋㅋ 여자애가 오줌싼건가?? 우리때도 저런애 한두명은 있긴있었음. 공부에 미쳐가지고 화장실 안가다가 결국 수업중에 간다고 얘기하는데 선생이 안보내줌. 쉬는시간에 뭐했냐면서 결국 조금 싸고 화장실로 ㅌㅌㅌ

[@hmk4101]

저시절 기차 등급은 완행>특급>우등 비둘기호>통일호>무궁화호 >새마을호 둘중에

[@zhugelianglove]

와룡하면 삼국지의 제갈량인데 다른 사람이었군요.잘 보고 가요

[@짜루조합장]

황당하긴 하지만,,참말로 재밋고 재치가 돋보이는 극이네,,,

[@짜루조합장]

최고의 감동과 코미디를 함께 즐길수 있는 멋진 드라마,,,

[@짜루조합장]

다시, 보면서,, 최고의 작품,,👍

[@alanshore8440]

이걸 본방으로 봤던 기억이 ㆍㆍㆍㅎㅎ

[@yanghuiyi8549]

세상을 살아보니 사람보는 눈이 바뀌어 간다! 하나를 보면 열개가 보이는 안목이 넓어진다고 할까?!

[@장종호-w4n]

초등학교 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당연히 줄거리는 생각나지 않았지만 제목은 생생히 기억나네요.

[@도고산-m6x]

오줌싼 여학생의 입장을생각해서 조루를 학생들에게 뿌리는 선생의 순발력 대단하네요.

[@냉철한이성]

지금 드라마는 지금 현실을 반영하고, 저 당시 드라마는 저 당시 현실을 반영하네요. 꼭 이번 화만 그런건 아니고, 저 당시 드라마들 보면, 선생님이란 직업이 예전엔 인정하고 떠받드는 직업이었으나, 돈을 너무 못버는 직업으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사회적으로 많이 바뀌어가고 있는 시점 인거 같네요. 현재는 그냥 선생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아이들한테 점점 치여가서 쉽지 않은 특수직 공무원인데, 저 당시는 떠받들어주는 직업이었나 보네요.

[@웃음건강-t1t]

추억속으로 난 지금 8살

[@오영학-y1s]

어 구충서 아저씨 출연하셨네요^^

[@user-zcvb7t]

세월 ~엄청 빠르다 와룡선생 싸울때 지나가는 사람들 40대이상 지금 80살 넘엇거나 이세상 없을뜻

[@indigoblue21]

이일웅 님, 이탈리아 배우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와 상당히 닮은 듯 해요. 저만 그리 느끼는 건 아니겠죠?

[@emilyyou8488]

어릴때부터 보면 살짝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턀리언 같은 느낌

[@박찬란-b6h]

찰슨브른슨 닮았다고 생각했는데요

[@성이름-z2z9o]

1:09:44 이 아재 벙어리삼룡이에서 나오는 사딸라 형님 의 도련님 아님?

[@이정환-o6k]

추억의 아역 배우 최호창이 나오는군.

[@김제이슨-b1m]

23분쯤, 과거 회상, 주인공들 초등학교 시절이라면 한 60~70년대인데, 책상이 거의 90년대 수준의 철제 잭상이네... 나 80년대 서울 학교 다닐때도 나무 책상이 었는데. 신기하네.

[@leenhom_camping]

당시의 고증 오류겠지요. 요즘 드라마에서 저런 오류가 시청자에게 보여질 경우 난리나겠지만, 당시에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겠지요. ^^

[@MJ-qv7gy]

30:58 헐ㅋㅋㅋㅋ 야인시대 정육점 아저씨

[@김한준-m7q]

고기집아저씨: 우리집 고기맛을 봐야 진짜 오야지가 되는거라구

[@기분이태도가되선안된]

재밌다 ㅎㅎㅎㅎ

[@전상진-x8q]

임옥경씨군요

[@주먹의황제]

생각보다 명작입니다.

[@충무공의병단]

교육자로써 기본 소양도 없고 민폐로세 이일웅 참 그런쪽으로 연기는 참 잘함

[@deeproad7525]

띵작

[@ybeside]

마지막 장면 택시 3대가 줄줄이 ㅎㅎ

[@PeaceEye-vw3wr]

16:06 ㄷㄷㄷㄷ

[@똑똑이-h8n]

나 어릴적 배우님들 뵈니 반갑지만 마음도 짠해진다 그립다 그 옛날... 나의 지난 날

[@feline-logic]

얼마전 60년대 동명의 흑백영화를 봤는데 그거보다 재밌네요. 와룡선생역도 좀더 인간미있고 납득도 좀더 가네요. 영화는 완전 민폐캐던데.

[@정훈유-b3e]

안녕히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