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rs in Kang's Eyes and the Last Memory of Da-ol [Dogs Are Incred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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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animal TV : animal4u

KBS animal TV : animal4u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냥 개 키우는 사람이에요…"
이제는 별이 된 다올이와 이별을 준비하던
강형욱 훈련사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회차 정보 : 개는 훌륭하다 22회 (2020년 4월 6일 방송)
#개는훌륭하다 #강형욱 #애니멀포유

Пікірлер: 6 000
@animal4u
@animal4u 3 жыл бұрын
English subtitles for this video are available now ♡ We are working hard on captioning for many other videos, too. Please continue to support us! Thanks for watching :-)
@hestianurmasari
@hestianurmasari 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the engsub.. I understood what was said in the video (〒﹏〒)(╥﹏╥)(。ŏ﹏ŏ)
@youngjinpark2143
@youngjinpark2143 3 жыл бұрын
9ㅈ999
@stifni
@stifni 3 жыл бұрын
thanks for the subs
@user-kp4wl9bg7r
@user-kp4wl9bg7r 3 жыл бұрын
강현욱님 힘내세요..
@user-pf4en3tx7p
@user-pf4en3tx7p 3 жыл бұрын
@@hestianurmasari ㅔ§0§
@user-hb5nv7lm6y
@user-hb5nv7lm6y 3 жыл бұрын
다올이가 바로 강형욱 선생님이 우는걸 알아차리고 일어서 다가가는 모습이 제일 슬펐어요. 자기 아픈거보다. 자기 몸보다. 보호자를 제일 중히여기는 개들은 신이 주신 천사가 아닐까요.
@user-ue8tw5qm8w
@user-ue8tw5qm8w 3 жыл бұрын
@@user-jp9dv9td3j 너두 허접이구?
@Pauloo1375
@Pauloo1375 3 жыл бұрын
@@user-jp9dv9td3j 강형욱이 허접이든 아니든 사랑했던 가족을 떠나보내야 하는 그런 영상에 이런 댓글을 달고싶냐...
@narinari8902
@narinari8902 3 жыл бұрын
신이 주신 천사! 너무 맘에 들어요💕💕💕
@bjallma
@bjallma 3 жыл бұрын
@@user-jp9dv9td3j ㄴ
@user-jo1uy6yr8s
@user-jo1uy6yr8s 3 жыл бұрын
@@user-jp9dv9td3j 님도허접
@user-qo1ej5oe1i
@user-qo1ej5oe1i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의 훈련사라고 할지라도, 훈련되어있지 않은 '이별'
@Pino_Fx
@Pino_Fx 3 жыл бұрын
ㅠㅠ너무 가슴 아픈 말이네요...ㅠㅠ
@user-su9yp1ex9x
@user-su9yp1ex9x 3 жыл бұрын
몇번의 이별도 훈련될수 없죠 ㅜㅜ 매번 슬프니
@ioniiu
@ioniiu 3 жыл бұрын
이별은 항상 슬픈 것 같아요 훈련될 수 없는.
@kyj06252
@kyj06252 3 жыл бұрын
정말 힘들것 같아요... 이건 저희가 함부로 울거나웃을 영상이 아닌것 같네요.... 다올아 안녕.. 잘가...
@kokonarak76
@kokonarak76 3 жыл бұрын
생각도 하고 싶지 않다.. 내 강아지랑 이별은 상상할수 없음. 우리 폭풍이 너무 귀여운 폭풍이 내가 최고의 보호자가 되어줄께 많이 공부해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ㅠㅠ
@user-ex3jd6cz6s
@user-ex3jd6cz6s Жыл бұрын
13:56 다올이 눈빛이 딱 그렇게 말하는 거 같다 "당신이 내 보호자라서 행복했어", "사랑해 언제나 옆에 있을거야"
@user-xj2gc8xp8w
@user-xj2gc8xp8w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user-xj2gc8xp8w
@user-xj2gc8xp8w 10 ай бұрын
다올아!!!🥹😏😭🥺
@user-xe5xg2mn5p
@user-xe5xg2mn5p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개소리
@apple7746
@apple7746 6 ай бұрын
배고파 밥줘
@user-sv2lu7rr5f
@user-sv2lu7rr5f 5 ай бұрын
오바좀하지마라
@user-px8ph8wk3z
@user-px8ph8wk3z Жыл бұрын
13:50 강아지가 이런 눈을 가지고 있다니..이건 엄마가 자식을 바라볼 때의 눈과 흡사하지 않나.. 얼마나 많은 감정을 공유했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user-xe5xg2mn5p
@user-xe5xg2mn5p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개소리
@Hi-un6gb
@Hi-un6gb 3 жыл бұрын
떠나보내고 나서 알게되었습니다. 그친구 평생을 내가 돌본줄 알았는데 그 친구가 평생 나를 돌보고 있었다는걸. 내가 그친구의 보호자인줄 알았는데 그친구가 나의 보호자였다는 걸.
@haechansol-story
@haechansol-story 3 жыл бұрын
@@user-vd2xk2we9w 당신 먹거리에 관심은 없다만 꼭 여기다가 그런 댓글을 달아야 하나요?.....참으로 딱한 인성이로다
@_p0535
@_p0535 3 жыл бұрын
@@haechansol-story 관심 받고 싶어하는 일종에 정신병이니깐 신경 쓰지 말죠ㅋㅋ
@Hi-un6gb
@Hi-un6gb 3 жыл бұрын
@@haechansol-story 내버려두세요. 하찮고 불쌍한 인생에서 자존감 채우는 방법이 주변사람 공격하고 깎아내리는것 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관심 가져주면 더 좋아합니다. 반려동물 동반자들한테 개고기 이야기 하면 발끈하겠지 히힣?! 하면서 댓글썼을텐데 관심 안가지면 실망하게 돌아갑니다
@yiho._.25
@yiho._.25 3 жыл бұрын
@@user-vd2xk2we9w 그럼 그 고기에다가 소금까지 쳐 드세요. 니나 쳐 드시라고. 굳이 이런 영상에 이 딴 말 다는 이유가 뭔데
@yiho._.25
@yiho._.25 3 жыл бұрын
@@user-vd2xk2we9w 응 어쩔~~
@sohyun7398
@sohyun7398 3 жыл бұрын
9:50 저 기력없던 애가 강훈련사님 눈물 보이니까 벌떡 일어나는 거 봐라... 누가 동물한테 감정없대..
@sohyun7398
@sohyun7398 3 жыл бұрын
@@user-jp9dv9td3j 지랄할래? 방구석에 처박혀서 근거도 없는 악플쓰는 너보단 낫거든? ㅋㅋㅋ
@qwaak2025
@qwaak2025 3 жыл бұрын
@@user-jp9dv9td3j 국주야 한심하다
@Xx-dh8fs
@Xx-dh8fs 3 жыл бұрын
데카르트 .....
@user-nw7kf5cz1o
@user-nw7kf5cz1o 3 жыл бұрын
@@user-jp9dv9td3j 이분은여기저기허접이라고댓글을남기네요무슨근거로말을하는지감정이없는사람같네요정신차려요
@user-ti3id7ci8m
@user-ti3id7ci8m 3 жыл бұрын
@@user-et1nt3dp1s 도라인가..??
@user-uc5gw5dj8p
@user-uc5gw5dj8p Жыл бұрын
다올이 훈련사님 우는소리 들리자 마자 아픈데도 불구하고 일어나서 소리 들리는곳으로 돌아서 앉아있는거...진짜 슬퍼서.. ㅠㅠ정말 강아지들은 사람의 감정을 알아주고 의로해주는 천사같은 존재인것 같아요..
@user-zr5rk7qv6c
@user-zr5rk7qv6c Жыл бұрын
9:45 다올이 일어나서 훈련사님 앞에 앉는순간 나도 참고있던 눈물이 터져버렸네
@ptical0029
@ptical0029 3 жыл бұрын
제 친구는 자기의 끝을 알고 자꾸 저를 피해 숨어자기 시작하더라고요. 보내더라도 내 옆에서 가길 바랐는데 결국 방구석에서 혼자갔어요. 그게 보호자가 슬퍼할걸 알고 그런 모습을 보이기 싫어하는거라던데 억장이 무너지더군요
@user-ct2ve4kk3s
@user-ct2ve4kk3s 3 жыл бұрын
그냥 생각만해도 애들쳐다보기만해도 문득문득 눈시울을붉힙니다 16 14 13 12 할아버지를 모시고(?)있는 개엄만데요 아직은 건강하지만 늘 준비하고 있어야겠죠~~
@user-jn4pz5sw1i
@user-jn4pz5sw1i 3 жыл бұрын
진짜 죽을때까지 같이 살고싶어요 가족이랑 다를게 전혀 없음.. 내가 얘를 키운다는 생각 자체가 안들정도로
@user-rz6bf9mn7d
@user-rz6bf9mn7d 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사랑만 주고 가는 10여년의 시간들이 기억속에 늘 자리잡고 세월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 생각했어요...나이가 들수록 문득문득 더 자주 생각나네요... 늘 누나가 퇴근해 집문으로 들어오길 현관문앞에서 한시간을 기다렸었는데.. 친구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hobeomlee2734
@hobeomlee2734 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면 자기가 어디있는지 어떻게 빠져나오는지도 몰라요 저희집개도 가기 전에는 어디 구석에 박혀서 못빠져나오는 일들이 많았어요 거기서 일보고 범벅되고하는건 상관없는데 보일러 세게 틀어지는경우는 진짜 거기서 애 살이 익어요 노견을 데리고계신분들은 웬만해서는 구석으로 가지못하게 펜스를 쳐두는게 좋습니다
@hobeomlee2734
@hobeomlee2734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사람도 그렇고 개들도 나이들면 애가됩니다 침대에서 자던 애 볼일 못가린다고 다른데서 재우면 계속 울구요 물이던 밥이던 다 입앞에 갖다주고 볼일도 봐줘야해요 개가 주인 슬퍼할까봐 구석에서 혼자갔다? 그거 개 혼자 하루종일 거기 갇혀있다가 지쳐서 간겁니다
@loving_man
@loving_man 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개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 "기다려" 개들이 마지막으로 하는 말 "기다릴게요."
@raraprincesspuppy13
@raraprincesspuppy13 3 жыл бұрын
저 울리지 마세요.. ㅠㅠ..
@hunj2908
@hunj2908 3 жыл бұрын
아 결국 눈물샘 터졌다
@Rose.0894
@Rose.0894 3 жыл бұрын
퓨ㅠㅠㅠㅠㅠ
@user-ph4pf3ez5z
@user-ph4pf3ez5z 3 жыл бұрын
사실인데 그냥미안하고 슬프네요
@user-go3lr2tr4u
@user-go3lr2tr4u 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픈말이네...
@Aduming1811
@Aduming1811 Жыл бұрын
17년 키운 강아지와 이번달 이별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가슴에 묻는다 했지만 오늘 다올이 영상보고 오열하고 있어요 왜 우리 천사같은 반려견들의 수명은 우리보다 짧은걸까요…. 다올아, 까미야 강아지별에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렴 사랑해💕
@ddd-te8xr
@ddd-te8xr Жыл бұрын
ㅜㅜ 저도 지금 막 3개월지났는데도 매일 운답니다 ㅜ 그냥 아직도 너무 보고 싶네요
@user-wy7lt6du3q
@user-wy7lt6du3q Жыл бұрын
ㅠㅠㅠ
@shibamusique
@shibamusique Жыл бұрын
헉 저도 지난주 일요일에 키우던 말티즈와 이별했는데요 말로 표현할수 없는 슬픔이랑 가슴 아픔?과 허전함 때문에 며칠 울었었던 기억이 나요.. 좋은 데서 잘 지켜볼거라고 믿고 더 슬퍼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중이에요..
@user-tq4kd1kj4k
@user-tq4kd1kj4k Жыл бұрын
제가 키우던 강아지 이름이 까미기도 하고 피부병으로 더 일찍갔는데 3년이 지났지만 슬프네요.....아듀밍님의 강아지와 저의강아지 그리고 다올이 그외에 강아지들과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네요...
@user-br6gf3ks6e
@user-br6gf3ks6e Жыл бұрын
벌써 2년 전 영상이네요...같이 울고 있는 저도, 14년간 함께한 녀석을 보냈답니다 벌써 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다른 어떤 친구도 데려오지 못하고 그리워해요 훈련사님 마음이 어떠실지ㅠㅠㅠ 그래도 다올이...정말 행복한 삶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luckypp817
@luckypp817 Жыл бұрын
다올이 진짜 너무 예쁘게 생겼다 어느 별에선가 반짝이고 있을거에요
@rkivchs
@rkivchs Жыл бұрын
댓글보고 눈물 나와요ㅠㅠㅠㅠㅠ 별에서 반짝일거라니😭😭😭
@SY-ey4et
@SY-ey4et 4 ай бұрын
지구와 가장 가까운 별인 태양에서 밝게 빛나고 있지 않을까요? 다올이도 주인과 멀리 떨어지고 싶지 않을거에요 ❤
@user-oe8hp3nw5d
@user-oe8hp3nw5d 3 жыл бұрын
정말 신기하네요 강형욱씨가 우는 소리가 나자마자 곧 바로 다올이가 강형욱씨에게로 몸을 돌리네요 아픈 와중에도 주인에게 온통 관심이 집중 되어 있네요ㅠㅠㅠ
@thinklady77
@thinklady77 3 жыл бұрын
정말 개와 강형욱님을 사랑하시는 분이군요ㅠㅠㅠ
@user-dk1mv1zt3i
@user-dk1mv1zt3i 3 жыл бұрын
@@user-jp9dv9td3j 처맞고 싶나 이게 상뢍 파악 못하고 댓글에 이딴 말이나 짓걸이고 있노 미칬나 진짜
@user-xl2dp2tt1t
@user-xl2dp2tt1t 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heows8576
@heows8576 3 жыл бұрын
@@user-jp9dv9td3j 이런 똥댓이나 싸지르면서 관심받는게 누군가에게 시선을 받는 유일한 일인건 알겠지만.. 그렇게 낭비하기엔 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나? 스스로를 불쌍하게 생각해.. 잘 살고있는 다른사람들한테 뻘소리 하지말고 제발 니 인생에 훈수두세요
@user-zu7vj6qg4m
@user-zu7vj6qg4m 3 жыл бұрын
강형욱님이 얼마나 좋은 분이신데 어떻게 그런 심한말을!!
@user-yo2ty9yr5e
@user-yo2ty9yr5e 2 жыл бұрын
우리강아지 아파서 힘없이 누워만있었는데 갑자기 새벽에 벌떡 일어나 가족들이 있는 방을 한번씩 들어갔다 나오고 마지막에 들린 동생방에서 눈을 감았어요. 개는 감정이 있고 사람과 특별하게 공감을 할수있는 동물이에요.내 강아지만 소중한게 아니고 모든 강아지가 소중해요 제발 이제는 개공장이 사라졌음좋겠어요
@sexywaterbug5375
@sexywaterbug5375 2 жыл бұрын
맘 아프네요..ㅠㅠ
@user-lq2zl4qs1u
@user-lq2zl4qs1u 2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퍼요 ㅠ
@user-rk7ch2he5n
@user-rk7ch2he5n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ㅠㅜ
@layssaltvinegar6280
@layssaltvinegar6280 2 жыл бұрын
개농장 처벌 강화 법안이 통과됐으면 좋겠네요 사실 저는 분양도 가정 분양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user-gg9hz1wb4m
@user-gg9hz1wb4m 2 жыл бұрын
저희 언니집 강아지도 밖에서 키우는데 한날 자꾸방에 들어올려고 해서 데리고왔는데 그냥 언니가 슬퍼서울었대요 근데 다음날 강아지가 갔어요 ㅜㅜ
@user-fy8rr4ew4e
@user-fy8rr4ew4e Жыл бұрын
진짜 반려견 하늘나라 가기전에는 이해못햇지만 반려견이 하늘나라 가고 힘들게 지내면서 강형욱 훈련사 마음이 심하게 매우 공감이 되더라구요... 제가 처음으로 생긴 동생같은 반려견이 가니 잊지도 못하고 매일같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네요...
@user-sn2th3cy3p
@user-sn2th3cy3p 11 ай бұрын
앞 못보고 힘 없이 누워있다 아빠우는 소리에 벌떡일어나 다가가는 모습에 가슴이 미어지네요... 저 맑고 선한 예쁜 눈망울 어찌 잊을 수가 있겠어요...
@surisurilove
@surisurilove 3 жыл бұрын
개들은 진짜 너무너무 착하고 주인밖에 모르고.... 천사들임... 10몇년 같이 산 개가 죽는다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미어진다 동물이 주는 순수하고 맹목적인 사랑은 어떤 인간도 줄수 없음....
@tinggle688
@tinggle688 3 жыл бұрын
@@noyfb6060 부모라고 다 자식을 사랑하진 않아요 자식 간 쓸개 다 빼먹고 갖다버리는 쓰래기 부모도 널렸음
@mayixiao8111
@mayixiao8111 2 жыл бұрын
@@tinggle688 개도 주인이라고 다 사랑하진 않습니다^^
@atyuy4253
@atyuy4253 2 жыл бұрын
사람에겐 1개월이 강아지에겐 1년 이랍니다..
@surisurilove
@surisurilove 2 жыл бұрын
@박춘길변신 난 반대인데ㅋㅋㅋ 고양이가 너무 매력적이고 강아지는 너무 주인바라기여서 질려요ㅜㅜㅜ 고양이는 자기시간이 있고 독립적ㅜㅜㅜ 싫으면 불러도 안와요ㅋㅋㅋ
@surisurilove
@surisurilove 2 жыл бұрын
@박춘길변신 ? 개 고양이 차이점 얘기하는데 뜬금없이 내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그런얘기는 왜 하는 부분??? 되게 맥락없네요.. 걍 대댓 달지 마시고 지나가세요...
@lohahan3241
@lohahan3241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훈련사님이 다올이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껴지네요.. 느껴지는 감정대로 방송에 임하셔서 보는 사람도 진심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같이 울었네요.
@user-zr1eb8yl6y
@user-zr1eb8yl6y Жыл бұрын
어제 울애기 보냈어요..이영상 보니까 눈물이 미친듯이 나네요 공감도 되고 우리집 강아지로 와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사랑아♡♡♡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맛있는거 실컷먹고해 평생 울애기..♡♡
@cute_youuu
@cute_youuu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yl3dq5xo2d
@user-yl3dq5xo2d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냥 개 키우는 사람이에요' 이 말이 강형욱님께서 여지껏 쌓아오신 입지와 시선들에 대해 얼마나 부담이 크고 책임감을 느끼셨는지를 알게되네요.. 퇴근하고 만두먹다가 씹지도 못하고 우는 중입니다..
@user-ilovegyul
@user-ilovegyul Жыл бұрын
울다가 이 댓글보고 웃는중..ㅠㅠ
@user-qj5hi4qx6g
@user-qj5hi4qx6g Жыл бұрын
만두는 다 드시고 댓글쓰시지...
@machree7980
@machree7980 Жыл бұрын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울다가 웃게 만드시넹ㅋ
@kkjoon
@kkjoon Жыл бұрын
김치만두인가요?
@user-lr9ht5nf3g
@user-lr9ht5nf3g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쏘주에 멘보샤 먹다가 입맛 다 떨어져서......
@7geon550
@7geon550 2 жыл бұрын
"개가 죽으면 나만 슬퍼해야해" 경규님 말씀이 참 와닿네요... 혼자 이별을 준비해야함이 참 슬프네요... ㅜㅜ
@dimia1244
@dimia1244 2 жыл бұрын
아ㅜㅜ....너무 가슴아프네요..
@user-lv9vp9xk4u
@user-lv9vp9xk4u 2 жыл бұрын
제가 제 첫 강아지를 떠나 보내고 정말 제일 힘들었던점 같아요... 난 너무 슬픈데 하루만에 다시 생활로 돌아와야 한다는 그 허무함... 그리고 누군가엑 얘기를 하고 싶어도 누군가가 내 강아지의 죽음을 비웃을까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그게 정말 힘들었던 것 같아요....
@user-tp5xu8ok3s
@user-tp5xu8ok3s 2 жыл бұрын
@@user-lv9vp9xk4u 정말 너무너무 공감해요 고등학교때 십년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 친구 앞에서 울었거든요 말하면서..근데 제 모습보고 진짜 웃더라구요 너우냐?강아지때문에??이러면서 정말 이 기억이 트라우마될정도로 큰상처가 되어서 아직도 기억나요 내 강아지의 죽음이 한순간에 별게아닌게 된 것 같은 기분..
@user-gs4ig5fu4q
@user-gs4ig5fu4q 2 жыл бұрын
정선희언니도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너무슬픈데 아무도 이해못해준다고. 나만 슬프다고...
@user-zh1bq4us3v
@user-zh1bq4us3v 2 жыл бұрын
@@user-lv9vp9xk4u 정말 공감해요 제가그랬어요 지금하늘나라간지일년됬는데도 계속 생각나요
@user-jb7ig9ix7r
@user-jb7ig9ix7r Жыл бұрын
다올이 눈빛이 사랑스럽고 그윽하다.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렴
@willylee189
@willylee189 2 жыл бұрын
정말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처음부터 오열... 우리에게 사랑만주는 천사같은 강아지들♡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옆에만 있었으면ㅜㅜ 윌리야 사랑해 누나가 정말많이 아프지만 말자 울애기♡
@user-uv4tw3pv2g
@user-uv4tw3pv2g 3 жыл бұрын
아직 젊은 분들은 이해하기 어러울거에요. 하지만 경규님이 영정사진 이야기를 꺼냄으로서 형욱님이 부정하고 있었던 바로앞에 다가올 힘든 일을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정말 큰형님같은 멋진 일을 하신겁니다. 스스로는 정말 꺼내기 힘든 말을 대신 꺼내준거죠. 그리고 멋진 사진과 추억도 만들어준거구요. 나이를 먹으면 이해가 되는 날이 올겁니다
@ohsorry5763
@ohsorry5763 2 жыл бұрын
보내봐서압니다 찍어두면 정말.. 정말 두고두고도움이됩니다 진짜입니다
@dal9555
@dal9555 2 жыл бұрын
이해갑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마지막이라는 것이라는것을 알기에 받아들이기가 참 힘들죠...
@JamesLee-tu1ti
@JamesLee-tu1ti 2 жыл бұрын
뭐가 이해하기 어려워요… 젊어도 누구 슬프게 떠나보낼 수도 있는거지 ㅋㅋ
@zenicsdragon
@zenicsdragon 2 жыл бұрын
젊든 말든 이별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거죠 나이는 상관 없습니다 나이 꺼내는 거도 꼰대지 ㄹㅇ
@zenicsdragon
@zenicsdragon 2 жыл бұрын
@@JamesLee-tu1ti 그러게나 말입니다 젊어도 사랑하는 사람,가족을 떠나보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데
@user-ic6od2mt9k
@user-ic6od2mt9k 3 жыл бұрын
간혹가다 고작 개한마리에 무슨 유난이냐고 하는사람들있는데 반려동물 한번이라도 키워보면 이딴말 못하실거에요 자그마한 햄스터 한아이도 애정을가지고 같이살다가 떠나보내면 3년가까이 된 지금까지도 문득 눈물이 나오거든요 개는 더 오랬동안 더 많은 삶을 공유하는데 더 오래 슬프겠죠
@user-ws8pp7zn2g
@user-ws8pp7zn2g 3 жыл бұрын
그쵸 정말.... 한동안 맘아프죠 눈물나고
@user-bw6xw2go7q
@user-bw6xw2go7q 3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당연하게있던 존재가 사라진건데.... 굳이 비교할 필요도없지만 그 대상이 물건이여도, 동물이나 사람이여도 각각 깊이의 차이일뿐 마음이 공허해 슬프게되는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얼마나 소중하게 여겼나 차이같아요.. 왜 고작 개 한마리 죽응걸로그래? 라고하는사람은 그저 내 개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공감을 못한것뿐이에요... 그것도 씁쓸하지만요ㅠ
@user-ei6kr4yk8b
@user-ei6kr4yk8b 3 жыл бұрын
알죠...저두... 날다람쥐...한 몇달 키웠는데.. 보넬때 슬펐어요...ㅠ
@user-xd3iy5jo5i
@user-xd3iy5jo5i 3 жыл бұрын
병신 아니면 싸패임 병먹금;;
@globekim77
@globekim77 3 жыл бұрын
그런 인간들이랑은 상종을 하면 안됩니다... 살아가면서 내 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될 인간들
@no_3931
@no_3931 2 жыл бұрын
내 보호자여서 고마웠어라는 말... 진짜 제 심장을 때립니다... 펑펑 울었네요.. 언제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믿기에.. 지금부터라도.... 오래 기다리지 않게 해야겠습니다.... 하... 진짜 마음이 미어터지네요....
@user-pn8zy9nc2e
@user-pn8zy9nc2e 2 жыл бұрын
진짜 반려견은 말그대로 인생을 함께하는 아이들이에요,,, 단순한 강아지가 아닌 가족입니다,,, 우리 집에 있는 이쁜 다섯 동생들도 오랫동안 건강히 곁에 머물러주길,,,🙏
@user-gj9cf9zm4h
@user-gj9cf9zm4h 3 жыл бұрын
평생가겠죠.. 내가 고등학교때 내 친구였던 그애가 아파서 조금씩 야위어가고 쓰러져갈때 너무 너무 괴로웠는데.. 마지막 순간에 자꾸 기침을 하며 흰자가 보이길래 우유며 물이며 목이 메이나 싶어 먹였는데.. 얼마후 죽고나서 내품에 안으니 먹였던 물이며 우유며 다시 토해져 나왔죠.. 몇달간 울었던거 같아요 처음 한주는 울다지쳐 잠든다는 단어를 실제로 겪을줄은 몰랐죠 이제 한 가정의 남편이되었네요 저희 아들놈이 아무리 졸라도 아내가 아무리 부탁해도 저희집에서는 반려동물 못키웁니다 저는 피도눈물도 없는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처럼 보일지라도 사실 내 깊은 내면엔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행복했고 그렇기에 너무도 아픈 뽀삐의 자리를 끝으로 이번생에는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겠죠 가끔 꿈에 나오는 뽀삐는 어찌 그리 행복해 하는지 그런꿈에서 깬날은 내가 못해줬던 계획도 하지 못했던 어리고 철없던날 뽀삐를 만나 그렇게 모자라게 보내준게 너무 아쉽고 괴롭죠 조금 넉넉해진 지금에 다시 뽀삐와 이별을 마주한다면 조금이라도 더 채워서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얼마나 사랑할건지 알려줄텐데 다시 내 생에 반려견이 온다면 뽀삐여야만.. 다시 보내줘야 한다면 뽀삐너만은.. 다자고 있는 시간에 혼자 화장실에서 눈물 훔치고 있네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분들도 애달픈 소중한 기억이 있는것 같아 위로를 얻어 쓸데없이 긴 제 사연도 적네요 다올이가 형욱님을 만나 다행이네요
@user-fj8li3zb2u
@user-fj8li3zb2u 3 жыл бұрын
좋은 주인이였군요
@PigeonsBox
@PigeonsBox 3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아이에게도 그런 소중한 무언가가 가슴에 생길 수 있는 기억을 만들어주세요. 그것이 무지개나라 간 뽀삐도 흐뭇해 할 일이 아닐까요. 뽀삐는 그렇게 보냈지만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무언가를 책임진다는 것의 의미를 이제는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이제는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michellesong7514
@michellesong7514 3 жыл бұрын
사랑하고 사랑받은 존재는 서로 구원받아 영원히 함께한답니다 또다른 모습일지라도 님곁에 사랑하는 존재로 ..사랑이 어딜가겠어요 ? 마치 꺼지지않는 불꽃처럼 사그라들지 않아요 그냥 알게 되더라고요.. 우리 모두 내면의 아이를 감춘채 아닌척 살아갈수밖에 없는 어른이니까요.. 아이에게 사랑을 배울 기회를 주는것도 아버지가 해야할일 같아요..응원하겠습니다 따뜻한 영혼님^^
@user-kh6vd7qf3p
@user-kh6vd7qf3p 3 жыл бұрын
어느 영화에선가 그런 말을 하더군요 사랑은 사랑으로 잊고 치유해야 하는거라고. 저도 앞으로 다시 다가올 이별을 준비할 입장으로 한편으론 상처입을까 무섭기도 하지만 아픈 기억보다는 좋았던 기억을 더욱 떠올리고 치유하는 마음을 가지며 버텨야겠다 다짐하곤 한답니다..어렵겠지만요. 우리는 그 아이들보다 수명이 길어 앞으로 살아갈 시간들이 남아있으니까요. 님의 마음이 잘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user-of1ed5ks9k
@user-of1ed5ks9k 3 жыл бұрын
기억하되 너무 메여있진 마세요. 그래도 소중한 추억인데 가족분들도 그 소중한 추억 한번 경험하게 해주는것도 좋지않을까요. 교육적으로도 좋고 슬픔을 감당하는것도 경험이고 본인 몫인데..
@moohaseyo
@moohaseyo 3 жыл бұрын
개랑 소통방법은 달라도 정말 신기한게... 내가 슬프다는건 정말 바로 알더라.. 기쁘고 신나고 당황스러운건 서로 달라서 서로 당혹스러울때도 있는데. 슬픈건 정말 잘 알아줘.. 사람은 개가 슬픈지 모르고 넘어갈때도 있는데... 개는 정말 잘, 빨리 알아.. 그리고 자기가 어떻게 해주고 싶은지 아는개도 많아..
@SK_Hdivine
@SK_Hdivine 3 жыл бұрын
저는 강아지는 진짜 못키우겠음 ㅠ 그 개 생각이 나면 어디서든 눈물나고 그럴것같애
@user-of1ed5ks9k
@user-of1ed5ks9k 3 жыл бұрын
개들은 후각이 사람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좋다고해요. 사람의 기분에 따라 몸에서 나오는 호르몬? 냄새가 다르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 냄새를 못 맡지만 개들은 발달된 후각으로 그 냄새를 맡을 수 있어 주인의 감정상태를 냄새로 맡을 수 있다고해요
@namae-zm3ob
@namae-zm3ob Жыл бұрын
동물들아 고마워
@user-th6px4gb1u
@user-th6px4gb1u Жыл бұрын
정말 고마워..
@user-nz3ux5nj5s
@user-nz3ux5nj5s Жыл бұрын
그리고..미안타..
@user-uc5gw5dj8p
@user-uc5gw5dj8p Жыл бұрын
다올이는 정말 아름다운 아가씨네요.. 어쩜 눈이 저렇게 아름답지요? 슬프네요.. 좋은 곳에 있기를...
@user-ej9wy9rl7y
@user-ej9wy9rl7y 3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래서 강아지를 못 키우겠음... 떠나보내는게 너무 두렵고 무서워서.. 감당할 자신도 없을거 같고..
@user-mf4ir8pv7j
@user-mf4ir8pv7j 3 жыл бұрын
@@user-vd2xk2we9w 왜저럴까
@user-ef6ik3zs1n
@user-ef6ik3zs1n 3 жыл бұрын
@@user-vd2xk2we9w 니 뒤지면 가축사료로 주면되겠네
@user-fp6jr5dg2n
@user-fp6jr5dg2n 3 жыл бұрын
@@user-vd2xk2we9w방구석에만 있지말고 나가서 사람도 좀 만나고 그래 물론 만날 사람도 없겠지만ㅋㅋㅋ한심한 새끼야ㅋㅋ부모님 억장 무너진다~
@user-qh2rg8wo4n
@user-qh2rg8wo4n 3 жыл бұрын
@@user-vd2xk2we9w 이런 이름 달고 그따구 말 하고 다니지 마라. 지능형 안티냐?
@8rang_17
@8rang_17 3 жыл бұрын
@@user-vd2xk2we9w 뇌절해서 여기저기 관심 구걸하고 다니는 모습이 짠하다.. 방구석에서 유툽만 보지말고 밖에 나가서 햇빛도 쐬고 해라
@Ple216m
@Ple216m 3 жыл бұрын
몇달가더라. 운전하다가도 울고 집구석구석 그아이 생각나서울고 사진보고울고..., 키울때 더잘해줄껄...
@user-kt2sl2kd5k
@user-kt2sl2kd5k 3 жыл бұрын
몇달이아니더라구요 저는7년이지나도ㅜㅜ큰애가생각나네요
@user-kt2sl2kd5k
@user-kt2sl2kd5k 3 жыл бұрын
저너무보고싶어요ㅠㅠ우리아가들ㅠㅠㅠㅠ 어제도미치듯이울었어요
@nayababy1541
@nayababy1541 3 жыл бұрын
@@user-kt2sl2kd5k 저도 3년.. 어제도 보고싶어서 울었어요
@user-kt2sl2kd5k
@user-kt2sl2kd5k 3 жыл бұрын
@@nayababy1541 저두요 ㅠㅠ 미치겠어요4아가보내고 제몸이병들었어요휴...
@user-vx2ul8pu7t
@user-vx2ul8pu7t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럴까봐 겁나요..
@user-wc9mk4qt4x
@user-wc9mk4qt4x 19 күн бұрын
강형욱님 께서 인성이 나쁠수도 있지만 레오와 다올이에게 만큼은 진심인거 같습니다... 개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주인을 정말 사랑하는 눈빛 형욱님께서 정말 개를 학대 하셨다면 레오 다올이는 형욱님을 그런 눈으로 바라보지 않을것입니다...
@user-sg9vi2pr6z
@user-sg9vi2pr6z 16 күн бұрын
마자여 같은맘!!!!❤이드네여
@user-yd5hq7rk3s
@user-yd5hq7rk3s 14 күн бұрын
레오를 안락사로 보내신게 더 맘이 아프네요 부모가 자식들을 다 사랑해도 자녀마다 맘이 다 똑같지는않은것같이 다올이에대한 마음 레오에대한 마음이 똑같지는 않았을거란 생각도드네요 ᆢ물론 둘다에게 진심은 진심였겠지만ᆢ
@kinchang78
@kinchang78 Жыл бұрын
강형욱 선생님도 이별이 쉽지 않군요.. 저도 보면서 함께 울었습니다. 이쁘고 건강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언제 그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눈도 잘 안보이고, 걷다가 넘어지고... 아이 보내기 전 수개월, 그리고 희망으로 가슴 졸이다 절망으로 무너지던 마지막 수주... 하루 하루 작별하는 시간으로 다가가는 그 시간들이 너무 힘들었고 괴로웠습니다. 지금도 믿기지가 않아요. 누군가 배를 칼로 쑤시는 것 같은 고통, 가슴을 움켜쥐는 거 같은 숨막힘을 많이 느꼈어요. 정말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경험이고, 두려운 시간.. 그렇지만 전 저희 강아지에게서 그 보다 훨씬 더 큰 사랑을 받았기에 그 아이의 좋은 기억만 간직하려고 무던히 애쓰고 있습니다.
@chiichan0619
@chiichan0619 2 жыл бұрын
우리 코코도 벌써 15 살인데. 더도말고 덜도말고 진짜 마지막까지 건강하다가 자는 듯이 평온하게 잠들기를. 천재견 아니어도 좋고 개인기 일도 없어도 되니깐 무지개 다리 건너는 날까지 아프지만 말았으면.
@user-pt8dj5dv2r
@user-pt8dj5dv2r 2 жыл бұрын
9:34 윱이 눈물콧물 개기여어ㅜㅜㅜㅜㅠ 마음도 착한거같아ㅠㅠㅠㅠ 이러니 여자가 기죽어ㅠㅠㅠㅠㅜㅜㅠㅜㅠ 넘착해…
@soso10832
@soso10832 2 жыл бұрын
@@user-pt8dj5dv2r 조까라 마
@OreoforU
@OreoforU 3 жыл бұрын
형욱씨..보실지 안보실지 모르겠지만., 세마리를 보낸 애견인으로 전해드리고 싶어요. 너무 아파하지 않으셨음 해요. 저두 pet loss증후군으로 너무 많이 힘들고 매일 울었는데 외국 애니멀커뮤니케이터분이 쓴 글에..아이들은 영이 맑아 주인이 많이 울거나 아파하면 좋은 곳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괴롭게...떠돈데요 . 편하지는 않지만...그래도 책임있는 견주의 모습으로 우리 다음세상에서 꼭 만나자. 그때까지 잘 놀고 있어라고... 마음 먹어주세요. 저도 세번째 아이보낸지 10개월정도 되서 간간히 하늘보며 울지만 애써...기도해보아요. 거기서 꼭 행복하라고요. 영상보며...또 울지만 더 단단해져서 잘 살아야 다른 아이들 돌보고 또 하늘에 있는 아이도 편해지겠죠. 부디 크게 아푸지 말고 남은 날 편하셨음 합니다.
@user-um8nd8di3m
@user-um8nd8di3m 3 жыл бұрын
@@user-jp9dv9td3j 접어버린다 쉿 해
@user-bw4pf1wq2q
@user-bw4pf1wq2q 3 жыл бұрын
저두 처음으로 키우던 아이를 보냈는데.......남은 아이들 돌보느라 애쓰긴 하지만 가끔식 힘들때마다 많이 울어요 근데 앙미미님 댓글보고 조그이나마 위안이 됩니다.....
@user-uu1uo9ct7v
@user-uu1uo9ct7v 3 жыл бұрын
@@user-jp9dv9td3j ㄴㄱㅁ
@popcat9092
@popcat9092 3 жыл бұрын
@@user-jp9dv9td3j 닉값하네 ㅋㅋㅋㅋㅋㅋ
@user-so2bw8px3j
@user-so2bw8px3j 3 жыл бұрын
@@user-um8nd8di3m ㅍㅍㅋㅋㅍㅋㅎㅋㅎㅋㅋㅋㅋㅋ
@MJ-Kim82
@MJ-Kim82 Жыл бұрын
어제 12년 키운 반려견을 보냈어요. 없는힘을 짜내서 마지막을 인사하는 웃는얼굴 엄마 잘있어 라고 눈빛을ᆢ 인사하는데 평생 못잊을것같아요. 마지막 숨 쉬고. 갔을때도 한동안 움직이질 못하겠더라구요 점점 체온이 떨어져서 차가워지는 아이를 담요에 싸서 한참을 울면서 안고있었어요. 그렇게 많이 울었는데도 지금도 눈물이 막 떨어지네요.
@MJ-Kim82
@MJ-Kim82 Жыл бұрын
아쉬운거는 갑자기 상태가 안좋아져서 무지개다리를 건넌거라.. 다올이처럼 예쁘게 남길 사진도 같이 못찍었다는거요.. 며칠전만해도 쌩쌩했는데...
@Chloe-xw1mt
@Chloe-xw1mt Жыл бұрын
저도 어제 밤, 12년간 함께 한 강아지를 보냈어요. 갑작스러운 이별이 너무 버겁네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밥도 잘 먹었는데.. 모든 말씀들이 공감됩니다. 저희 조금씩 이겨내봐요
@user-mb9pi4qs3b
@user-mb9pi4qs3b Жыл бұрын
저... 4시간전에 강아지가 떠났습니다.. 내일 장례 하는데 제가 잘 보내 줄 수 있을까요? 12년 동안 말썽 없이 가는 도중에도 걱정할까봐 아프지 않고 고생 안하고 예쁘게 가줬어요..
@MJ-Kim82
@MJ-Kim82 Жыл бұрын
@@Chloe-xw1mt 힘든시간 보내실것같네요 이름이 제딸하고 같아서 딸이 댓글단줄알았어요 아이가 하늘나라 간것도 비슷하고 나이도 비슷하고.. 건강히 잘있다 간걸로 전 위안삼고있어요 지금도 미칠듯이 그립고 빈자리가 크지만 이겨내는중이에요 이겨낼수있을진 모르겠지만...
@MJ-Kim82
@MJ-Kim82 Жыл бұрын
@@user-mb9pi4qs3b 하또잉이나 저나 클로이 님이나 아이들이 아파서 힘들다가 별이 된게 아니라서 얼마니 다행이에요.. 좋은 엄마만나서 사랑많이받고 행복하게 있다 갔을꺼에요.. 저는 딸아이한테 꽁이도 하늘나라 가서 꽁이 친엄마 아빠 만나서 행복할꺼라고 이야기해줬어요 나중에 하늘나라가서 또 만나자고.. 전 지금도 물건들 못 치우고 그대로 있어요 ㅜㅜ
@haul._.
@haul._.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이경규님 말씀이 너무 와 닿는다.. 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지만 내 반려동물이 무지개 다리를 건널 때가 되면 마음준비는 나 혼자 해야 됨 비록 공감 해주며 위로를 해 주는 사람이 있지만 그 사람은 나만큼 슬퍼하지 못 하고 힘내라는 말 밖에 해 줄게 없음.
@minjiseo5045
@minjiseo5045 3 жыл бұрын
우리 강아지는 21년째 살고 있어요. 이제는 건강이 안좋아 요근래에.. 심하게 힘들어하지만 부모님께서 정말 사랑과 정성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어요. 강형욱님 맘에 넘 공감합니다. 넘 많이 울었네요.ㅠ
@user-mj2td1oi5r
@user-mj2td1oi5r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user-nv8xg3kl3e
@user-nv8xg3kl3e 2 жыл бұрын
끝까지힘내세요 저희강아지도 시골에 맡겻는데 아파트이사했을때 몇달전에 수명이다해서 갔어요 어릴때부터같이하던아이엿는데 떠나보내니까 힘들었습니다.. 훈련사님도힘들꺼같아요 힘내세요
@sukyeongkang5610
@sukyeongkang5610 2 жыл бұрын
오래 건강하게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user-qq4km5fp5q
@user-qq4km5fp5q 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세요. 저희 강아지는 오늘 실명 판정을 받았어요. 눈에 아무 이상이 없는데 그냥 sard라는 병명으로 며칠새에 실명이 됐네요.. 약도 없고 발병이 된 이유도 잘 모른다고 합니다 요 며칠간 펑펑 울었네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민지님 아가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user-ef6xy2ew8s
@user-ef6xy2ew8s 2 жыл бұрын
21년이나 함께 살아준다는건 정말 기적적인 일이고 가족들이 얼마나 그 강아지를 예뻐하고 아껴줬는지를 이야기해주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누구보다 행복한 강아지라 장수하고 함께 계속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andypark8913
@andypark8913 3 жыл бұрын
제몸 하나 가누기도 이젠 버거운 지경인데도 주인이 운다고 벌떡 일어나서 위로하는 다올이... 그마음이 너무도 따듯하고 이쁩니다. 강형욱씨 같은 주인을 만나 다올이도 행복했을 거예요 ^^ 잘 보내주세요
@user-chj7m8ccoy5tv4i
@user-chj7m8ccoy5tv4i Жыл бұрын
아......펑펑 울었네ㅠㅠ 사람이 반려견한테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말들도 털어놓고, 내 가장 약한 부분도 보여줄 정도로 마음과 정을 많이 주는데 그런 힘이 되어주는 존재가 내곁에서 나이가 들거나 건강이 안좋아져서 나약해지는 모습을 볼때 참 마음이 아픈데ㅠㅠ...
@alohomora4520
@alohomora4520 Жыл бұрын
ㅜㅜ슬퍼요 모든 동물들과 인간이 행복했으면...
@odinban2146
@odinban2146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몇번 다시 보다보니 다올이가 얼마나 보호자를 사랑했는지가 더 절절하게 보이네요..
@choichoi4790
@choichoi4790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무슨 강아지표정이랑 눈빛이 천상에서 내려와 모든걸 해탈한 머털도사같은 느낌
@user-ld9zm9ft5h
@user-ld9zm9ft5h Жыл бұрын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가슴시리도록 아픔과 슬픔~가슴이 먹먹해지네요 ㅠㅠ얼마전 무지개 건너간 울 땡이야 너~무 그립고 보고 싶네요 ㅠㅠ
@user-fz5pc1il6q
@user-fz5pc1il6q 2 жыл бұрын
항상 반려견으로서의 대통령이던 강형욱선생님도 사랑하는 반려견을 보낼땐 한명의 슬픈 보호자일뿐이라는게 너무슬프네요... 힘내세요
@user-eh3mn7qq8r
@user-eh3mn7qq8r 2 жыл бұрын
강아지를 못키우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런 이별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이 영상만 봐도 오열하는데.. 어떻게.. 감당할까싶네요
@user-rl4yq3wb5b
@user-rl4yq3wb5b 2 жыл бұрын
나두 그래ㅠㅠ 영상만 봐도 눈물이 참..ㅠㅠ
@jihokim7010
@jihokim7010 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키우던 개가 죽으면, 그 아픔때문에 새로운 애완동물을 못 키우는 분들이 많죠... 그 아픔을 또 겪고싶지않아서
@aqualuna7
@aqualuna7 2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래요..10년전 겨우 열살 살다 간 내 강아지..저 다올이처럼 너무 착하기만해서 미안했어요..마지막인줄 아는건지 피뿜어댔던 몸으로 가족들한테 안기던 녀석이였어요..울고있는 가족을 오히려 이녀석이 위로해주는듯 했어요..그날 하루종일 울었어요..그러고나니 다른 강아지는 못키우겠더라구요
@swh809888
@swh809888 2 жыл бұрын
@@aqualuna7 저두요...다시 키우는건 자신이 있는데 또 다시 보내줄 자신이 없어요
@brinko24able
@brinko24able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강아지 너무 좋아하지만 내감정이 감당이 안될거같아 안키우려 했었어요. 근데 어느날 남편이 고집부리며 두달된 강아지를 데려왔길래 막 화내고 지금은 내옆에 껌딱지로 산지 삼년 되가네요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는 존재죠 엉엉 울면서 글 씁니다 ㅜ ㅜ
@user-nx4oo5om5h
@user-nx4oo5om5h 3 жыл бұрын
다올이가 떠난 걸 알면서 다올이 썸네일만 보면 꼭 다올이가 살아있는 것 같아서 눌러보게되네..마음이 너무 아프다
@gaonkim0208
@gaonkim0208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다올아 다음 생엔 건강하게 살아야 해
@gaonkim0208
@gaonkim0208 3 жыл бұрын
@@user-jp9dv9td3j 그래 당신 눈에는 허접으로 보일수 있지 하지만 강형욱을 존경하는 나같은 팬들을 위해서 그런 건 속으로만 생각해줬음 좋겠어
@user-sb5bg8rk1d
@user-sb5bg8rk1d 3 жыл бұрын
@@user-jp9dv9td3j 왜 자기소개함
@_p0535
@_p0535 3 жыл бұрын
'이국주' 신고 한번씩 부탁드려요
@gaonkim0208
@gaonkim0208 3 жыл бұрын
@@_p0535 알겠습니다
@user-zk1eo1vp2p
@user-zk1eo1vp2p 18 күн бұрын
강형욱이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고 밝혀져서 다행입니다
@user-uu3vh4pv2w
@user-uu3vh4pv2w Жыл бұрын
진짜무슨 공주님을 넘어서 왕비님같다... 너무예쁜 다올아 그곳에서도 행복하게 잘지내..♥︎
@user-qo7ol5xu1g
@user-qo7ol5xu1g 3 жыл бұрын
다올이 아파서 잠들었다가 강형욱쌤이 우니까 주인위로하려고 얼릉일어나 주인바라보는것봐요 ㅜㅜ 너무 눈물나요 영원한친구 주인밖에 모르는 바보 다올이 떠나면 강형욱쌤 이 주인이어서 고맙다 너무행복했다하고 떠날꺼에요... 너무슬프네요 ㅠㅠ 다올아 사랑해...
@user-vc8ox7de9v
@user-vc8ox7de9v 3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봤는데 반려동물이 빨리 떠나는 이유는 ... 삶에 쓸 수 있는 사랑이 정해져있고 반려동물들은 계산따위 하지않고 보호자에게 그 사랑을 쏟아 금방 다써서 빨리 떠나는거라고 봤어요. 아이들은 최선을 다해 보호자를 사랑했고 행복했을거에요. 저도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어가는 반려동물이 언제 갑자기 떠날까봐 하루하루 무섭고 겁나요..
@user-pd8fy8kt2q
@user-pd8fy8kt2q 3 жыл бұрын
아닌데 수명 다되서 죽는건데
@emillykim3368
@emillykim3368 3 жыл бұрын
@@user-pd8fy8kt2q 눈치좀..
@user-pd8fy8kt2q
@user-pd8fy8kt2q 3 жыл бұрын
@@emillykim3368 일부러 그러는건데.. 눈치좀;;
@user-pn7wc5ei9c
@user-pn7wc5ei9c 3 жыл бұрын
@@emillykim3368 닉만 봐도 멀리해야 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user-os1xh5py3p
@user-os1xh5py3p 3 жыл бұрын
@@user-pd8fy8kt2q 니엄마한테 효도나 해드려라 피해나 끼치면서 희열감 느끼는 루저인생사는거 알고는 계시냐 언능 가서 사과드려라
@user-te7df3sn5q
@user-te7df3sn5q Жыл бұрын
난 우리 강쥐한테 개인기는 따로 안가르친다 그냥 똥 안 먹고 입질만 안하면 됨 내가 바라는건 강아지가 오래오래 사는거임
@user-eq3gf9sj9k
@user-eq3gf9sj9k Жыл бұрын
울집개도 13살인데 앉아도 모름ㅋㅋㅋ
@shylin0_0
@shylin0_0 13 күн бұрын
@@user-eq3gf9sj9k 뭐 꼭 앉아야하나요~ 즐겁게만 살면 그만이죠ㅋㅋ
@user-gg4tr2hy4u
@user-gg4tr2hy4u 2 жыл бұрын
너무 이쁜 다올이 눈빛을 잊을 수 없을 거 같아요
@user-ip4sj3dm5v
@user-ip4sj3dm5v 3 жыл бұрын
“우린 죽을꺼알면서 왜 살아요?” “날 사랑하는 사람이있기에 살죠 “
@user-ib7nn8ky7h
@user-ib7nn8ky7h 3 жыл бұрын
ㅠㅠㅠ
@siho2659
@siho2659 3 жыл бұрын
@@user-jp9dv9td3j 뇌 없죠? 사이코에요? 어떻게 남이 슬퍼하고있는 영상에 그런 정신나간 행동을 하죠?그리고 강형욱 훈련사님은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인하고 멋지신 분입니다. 멋대로 강형욱 훈련사님을 깎아내리고 비하하지 마세요.
@headbuttmja1595
@headbuttmja1595 3 жыл бұрын
@@user-jp9dv9td3j 갈비뼈랑 다리뼈랑 바꿔주기 전에 닥치렴
@stop5721
@stop5721 3 жыл бұрын
@@user-jp9dv9td3j 그런 닉 달고 그런짓 하면 국주가 니 몸 깔아뭉게버린다
@user-ip4sj3dm5v
@user-ip4sj3dm5v 3 жыл бұрын
이국주 야 니보단 허접아님ㅋㅋ 바보 그리고 넌 강아지도 못가르치잖아 아니지 강아지 키울돈도 없잖아 바보야 ! ㅋㅎ 😏
@jlove5768
@jlove5768 3 жыл бұрын
주인이 하늘나라 가면 가장 먼저 마중나오는게 그동안 키우던 반려견이래요~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지만 저말이 저에겐 너무 위로가 되었어요~ 사람이건 반려견이건 떠나보내는건 참 가슴 아리는 일이예요.
@user-yr4zv2xw4p
@user-yr4zv2xw4p 3 жыл бұрын
혹시 햄스터도 나오나요?
@stherected6807
@stherected6807 3 жыл бұрын
@@user-yr4zv2xw4p ㄴㄴ 햄스터는 안나옴
@hello_helloo
@hello_helloo 3 жыл бұрын
@@stherected6807 나올수도있지..!
@subakdori
@subakdori 3 жыл бұрын
@@user-yr4zv2xw4p 나올거에요 당신의 반려동물이니까
@babymouse
@babymouse 3 жыл бұрын
개는 하늘나라 못간다고 합니다
@fletcherlynd7112
@fletcherlynd7112 2 ай бұрын
항상 기다리라고 하고 나중에라고 했는데 이제 그 '나중'이 없어질 때가 되니까 참 그렇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비단 동물과의 이별 뿐 아니라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도 그렇게 다가오니까요. 바쁘고 힘들어서 나중에 찾아뵈어야지 나중에 연락드려야지 하다가 그 소중한 시간들이 다 지나갔음을 나중에야 깨달으면 감당할 수 없는 회한이 밀려옵니다. 나중에 하지 말고 지금 해야해요. 동물도 사람도 지나고보면 일생이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user-dg4wd9xh5h
@user-dg4wd9xh5h 2 жыл бұрын
안 울 수가 없어 ㅠㅠ 진짜 천사네 ㅠㅠ
@28evglow73
@28evglow73 3 жыл бұрын
주책맞게 살면서 봤던 어느 영상보다 많이 울었습니다. 할 수 있다면 제 수명을 떼어줘서라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게 해주고픈 가족이 저에게도 있습니다. 16년동안 제 여동생이었던 강아지가 조금씩 조금씩 한두군데가 약해지고 힘없어 지는게 너무나 슬프지만 언제나처럼 식탐부리고 저를 좋아해주는것에 감사합니다. 강아지는 천사와 같기에 하늘에서 사람보다 일찍 데려간다고 합니다. 지금도 이후에도 그 누구보다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star-fw7sy
@star-fw7sy 2 жыл бұрын
구라즐
@luckylife7581
@luckylife7581 2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님 얘기들으니ㅠㅠ 강아지들은 정말 천사에요
@oney6025
@oney6025 2 жыл бұрын
@@star-fw7sy 꼭 이렇게 못되게쓰는 사람이 있어요 ㅉㅉ
@realyuna
@realyuna 2 жыл бұрын
@@star-fw7sy 님 가족의 죽음에 님이 슬퍼할때 누군가 그렇게 얘기하면 어떨지 생각을 해보시고 댓글 다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user-xf4gf3wd2v
@user-xf4gf3wd2v 3 жыл бұрын
강아지 눈을 보면 주인에게 얼마나 많은 신뢰가 담겨있는지 느껴지네..
@user-yj7tu3kv8s
@user-yj7tu3kv8s Жыл бұрын
주책도 아니고 창피도 아닙니다. 15년키우고 마지막 이별 순간에 눈물 흘리던 그 순간이 넘 아파서 이영상보면서 오열하고있네요~ 우리 기쁨이 떠나 보내고나서 반려견과함께 산책하는 보호자들보면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면서 키워주시기를 부탁드리고싶네요.
@user-sg9vi2pr6z
@user-sg9vi2pr6z 16 күн бұрын
다올이 눈핓을 보믄 강형욱님 인성이 그대로 반영됨을 느끼네여 강형욱님 응원합니다
@hahahaypowp5191
@hahahaypowp5191 2 жыл бұрын
원래 참을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다올이 눈빛만 보면 못 참았다 17:26 그 눈빛을 보자마자 눈물이 ㅜㅜ 17:41 다올이는 당시 뭘 하는지 잘 모르지만 주인을 무조건 믿는 눈빛으로 “너와 함께 있으면 돼” 얘기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ㅜㅜ
@user-rr6js8mj2g
@user-rr6js8mj2g 2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눈물터졌음....
@user-fh2bv3ri8q
@user-fh2bv3ri8q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 예전에 방송으로 보는데 엉엉엉..ㅠㅠ
@user-jm4yl5jz4o
@user-jm4yl5jz4o 2 жыл бұрын
아 ~ 눈물이 ~
@jolly9172
@jolly9172 Жыл бұрын
아~~난 아직 보고 있는 중인데 아침부터 눈물바람이에요. 개랑 이별하는 마음을 아니까ㅠㅠ
@yejikim2913
@yejikim2913 2 жыл бұрын
어머 이렇게 이쁘고 고운 눈매를 가진 개는 첨 보네... 예전 우리 개도 사람같은 눈을 갖고 있었지만, 다올이는 정말 너무 순결 고결 고운 자태... 눈매가 정말 어여쁜 여자군요~ 다올아 아프지 말고 주인님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user-pt8dj5dv2r
@user-pt8dj5dv2r 2 жыл бұрын
9:34 윱이 눈물콧물 개기여어ㅜㅜㅜㅜㅠ 마음도 착한거같아ㅠㅠㅠㅠ 이러니 여자가 기죽어ㅠㅠㅠㅠㅜㅜㅠㅜㅠ 넘착해…
@user-jq5fk7bp9l
@user-jq5fk7bp9l Жыл бұрын
어쩜이리 이쁘고 눈빛이 아련하네요 이런천사 개가 있다니 사랑받고 주고 행복 했으니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user-dh9rv4rw7d
@user-dh9rv4rw7d 2 ай бұрын
저는 첫 독립하고 만난 새끼강아지와 단둘이 살다가 결혼해서까지 14년을 함께했어요. 올 1월 유난히 강아지랑 단둘이 원룸살던 그때가 너무 그리워서 1달내내 남편을두고 강아지와 거실에서 함께 잤어요 .소화력이 너무 떨어지는것 같아 가벼운맘으로 병원에 갔다가 바로 입원..원인은 알수없는데 염증수치는 계속 오르고 결국 입원4일째 수술을 권하셨고 수술준비시간까지 2시간 안고있었어요 그리고 3시간반 수술.원인은 암이었고 다행히 제거되고 회복실에 있는거보고 수술잘됐다는말에 너무 기뻤죠 다음날 아침일찍 면회가는데 병원에서 빨리오라고...갔더니 심폐소생술하고 있더라구요...장례치른지 14일짼데 너무 사무치게 그리워요.그날밤 수술이 잘됐다는데도 이상하게 밤새 잠들지 못했고 불안하더라고요...입원하느라. 3일 못본것만으로도 미쳐버리겠는데...빨리낫고 집에 가자고했는데 상자에 담아 집에 올땐 진짜 억장이 무너지더라구요. 식탁아래.쇼파위에.담요위에. 샤워하고나오면 내옷더미위에.새벽에 화장실가면 발매트위에 있던 아이가 없다는게...아직 아이도 없는 신혼집에 그아이의 난자리가 너무도 큽니다.새벽에 자다깨서 오열하게되요 얼마전 차안에 그날까지 입혔던 옷이 있더라고요 그냄새가 그리워서 옷에 얼굴을 묻고 정말 오열했어요
@Happy_Rudolf
@Happy_Rudolf 3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과 산단건 정말 행복한 일이지만 단 하나의 슬픈점은 나와 같은 시간을 걷지 않는단거 같아요. 모든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 화이팅이에요
@user-wr3mc3rw8i
@user-wr3mc3rw8i 3 жыл бұрын
ㅜㅠ앵무새는 그래도 수명이 평균 50년이래요
@Young-pp1sj
@Young-pp1sj 3 жыл бұрын
@@user-wr3mc3rw8i ㅋㅋㅋ저희강아지가 생각나서 눈물이 모르게 떨어지더라고요 그러다 펑펑울어버렸는데 이댓글보고 조금 웃었네요..
@user-wr3mc3rw8i
@user-wr3mc3rw8i 3 жыл бұрын
@@Young-pp1sj 저도 어릴 때 키우던 친구하나 보내고 못 기르고 있네요 아직두 겁이나서 ㅎㅎㅎ
@user-gf1ju4mz8x
@user-gf1ju4mz8x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ㅠㅠ
@KimKim-hn5rd
@KimKim-hn5rd 3 жыл бұрын
그 단 하나의 슬픈것이 마지막에 그리고 너무 크게 와요...ㅠㅠ
@o_sengsu
@o_sengsu 3 жыл бұрын
자기 가족이 죽기직전에 사진찍는 기분일거 같아서 영정사진 자체를 찍기 힘드시겠죠..... 다올이 기운도 없어보이고 프로그램 찍느라 많이 힘들었을거 같은데 다올이 형욱형 힘내세요...
@user-vd2xk2we9w
@user-vd2xk2we9w 3 жыл бұрын
개한마리 사서 불로 몸통지지고 가죽벗겨서 내장다 꺼내고 씻어서 몸통분리시키고 끓는 물에 삶아주면 개고기되는데 맛이 일품이다
@user-gd6oi5zx1o
@user-gd6oi5zx1o 3 жыл бұрын
@@user-vd2xk2we9w 이 ㅅㄲ는 모든 댓글마다 ㅇㅈㄹ하네 진짜 가정교육 독학한거 티내지좀 마라 제발
@user-oz1ff6nc8e
@user-oz1ff6nc8e 3 жыл бұрын
@@user-vd2xk2we9w 혹시 병원 필요하세요? 추천해드려요? 님같은 사람이 세상에 있다는게 너무 소름끼치네요. 일상생활은 가능하신가요? 아 혹시 이런식으로 관심받는거 좋아하세요? 그렇게 살면 정말 행복해요? 그럼 님은 정말 불쌍한 사람이네요. 이런게 정말 행복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착각이에요. 착각하지마세요. 행복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지만 이건 다른게 아니라 틀린 겁니다. 제발 정신 차리세요. 정신 차리시고 당신 좀 돌아보면서 사세요.
@Brave-neogul
@Brave-neogul 3 жыл бұрын
@@user-vd2xk2we9w 이..이게뭐노..?
@user-zh9fo1oi8q
@user-zh9fo1oi8q 3 жыл бұрын
@@user-vd2xk2we9w 말하는 수준 딱봐도 잼민이ㅋㅋㅋㅋㅋㅋ말 너무 촌스럽게한다 야
@user-jt3fq3hw2z
@user-jt3fq3hw2z 11 ай бұрын
강아지는 감정표현이 정말 다 드러납니다 영상 보는 내내 다올이의 모습은 항상 행복해 보였어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절대 강선생님과 가족분들과 지내면서 불행하다고 생각한 것 같지 않습니다. 정말 따듯하고 좋은 가족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보호자와 반려견을 이끌어 갈 강선생님께 응원의 메시지를 남깁니다.
@eun0901
@eun0901 10 ай бұрын
눈물이 보면서 안 멈춰요 ㅜㅜ😭😭 위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별이 되렴 그리고 이제는 건강하고 행복하렴 다올아🫶🏻
@gracehan8180
@gracehan8180 3 жыл бұрын
5일 전에 저는 우리아가 삼순이를 하늘에 보냈어요 삼 주 전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마지막 가는 시간까지 저에게 사랑을 안겨 주고 하늘에 갔어요 그 슬픔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그 아이가 나를 쳐다보던 눈을 생각 하면 몇일 전부터 잘 안보이더니 마지막 날엔 아주 안보이더라구요너무 너무 슬퍼 매일 매일 안고 울고 또 울고 그렇게 지냈어요 지금 도 눈물 억지로 참고 또 참아요 왜냐하면 저보다 남편이 더 울어 그 앞에서 울 수가 없어요...우연치 않게 이 동영상을 보게 되네요...저는 다섯 번째 아가들을 하늘에 보냈지만 연습 된 시간이 있기에 슬프지 않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네요 그 슬픔은 더 크게 크게 다가 오네요 지금도 가슴이 뻐근하게 아파와요 아직 다올 이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다올 이는 편한 곳으로 하늘나라 로 잘 갈 거예요 ...기도할게요 형욱 선생님 의 마음을 알기에 위로 드리고 싶어요... 이 세상모든 반려견들을 사랑합니다...너무나 이쁜 아이들이에요...
@user-ml2ov8vo3g
@user-ml2ov8vo3g 3 жыл бұрын
님... 다올이는 무지개 다리를 이미 건넜습니다. 강아지를 한번도 키워보지 못했지만 강아지 KZbin channel 을 많이 보고 있기에.. 늘 걱정이 앞섭니다. 마미수잔님의 영상중에 "안녕 다올아" 라는 영상에서 다올이가 떠나는걸 알려주는데.. 저는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제2의 다올이가 제2의 강형욱씨의 입장이 될터인데... (수많은 강아지 KZbin channel ) 이 영상을 보면서 그들의 슬픔이 미리미리 느껴지고 있습니다. 강아지 유튜버 분들이랑 그 수많은 구독자들의 슬픔이 다가오기 때문에.. (너무나도 짦은 견생)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가슴이 미어지고 있는데.. 직접 키우시던 강아지를 보내신 마음은 어떨까 싶어서 님의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아파옵니다. 지금도 내 강아지들은 아니지만 그때가 다가오면 어떻게하지 라며 걱정부터 앞서고 가슴이 먹먹해 오는걸 느낍니다. 너무나도 사랑스런 강아지들과의 이별이 무서운 사람이 지나가다 가슴이 먹먹한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gracehan8180
@gracehan8180 3 жыл бұрын
@@user-ml2ov8vo3g 감사합니다 실비아님 저는 그라시아 입니다 다올이가 하늘로 갔군요 우리 삼순이하고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가는 날 아빠 품에 안겨 자기가 좋아하는 산책길을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세번 안겨서 다녀왔습니다 하늘을 쳐다 보며 바람에 향기를 맡는 우리아가 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눈은 보이지 않아도 코끝으로 향기를 맞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산책 후에 바로 아빠 품에 안겨서 하늘로 갔읍니다 너무 너무 슬퍼서 오열을 했었습니다
@user-ml2ov8vo3g
@user-ml2ov8vo3g 3 жыл бұрын
@@gracehan8180 님~ 저는 실비아 라고 합니다. 뭐라고 위로의 말을 건낼지 모르겠었으나.. 그라시아님의 슬픔이 무엇인지를 잘 알겠기에 글을 남겼드랬습니다. 해외거주자 이신가봐요! 저는 하와이에서 20년 가까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Covid-19 때문에 한국에 나가야 하는데 발이 묶여있다가 11월 5일 날짜로 비행기 예약했네여~ ^^ 요즘은 맨날 하는일 없이 KZbin channel만 찾아보는게 일입니다. 특히 강아지 채널을 많이 찾아봅니다. 말씀에 삼순이 하고만 이별을 하신게 아니라 하기길래 그 용기와 현명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가슴에 묻고만 살고 계신 분들이 꽤나 많으신걸루 알기에.. 바쁘실텐데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_p0535
@_p0535 3 жыл бұрын
'이국주' 신고 한번씩 부탁드려요
@user-cu7yn5iu8m
@user-cu7yn5iu8m 3 жыл бұрын
@@user-jp9dv9td3j 당신은 뭔데요
@0831any
@0831any 3 жыл бұрын
견주는 아직 내 강아지를 보낼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않은데 방송컨텐츠 활용목적으로 사전에 이야기없이 당일 영정사진을 찍어준다고 이야기하는건 견주에 대한 배려가 아니고 무례지요. 처음에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당황스럽고 슬펐을지 생각되네요
@user-gg7xr1kz8i
@user-gg7xr1kz8i 3 жыл бұрын
내가 볼뗀 이경규님이 저렇게 직설적으로 말하는건 강혁욱훈련사가 말했듯이 다 알고있는데 애써 부정하는거죠 하지만 실제로 시간은 얼마 안남았고 그걸 받아들여야 준비를 하니까 저렇게 말한거 같아요
@0831any
@0831any 3 жыл бұрын
@@user-sr6zp1bf2u 흠.. 방송각 잡는다고하지 않았어도 굳이 촬영하는 날 사전에 고지되지않은 당사자의 민감하고 중요한 사안을 논했다는게 무례라는거에요.. 당사자의 마음 상태를 고려하지않은채 말이죠 그렇게 생각하는게 피곤스러운 일인지 어쩐지는 생각안해봤네요. 어쩌면 그게 방송인의 비애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사적인 영역까지 들춰지고 비춰져야 한다는것 말이죠.
@0831any
@0831any 3 жыл бұрын
@@Madam_Gwiri 당신이 제 글에 답글 다는거 자체가 오지랖이라고는 생각안하시는지.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수있고 저는 제 생각을 영상댓글단에 단겁니다. 전 당신생각이 궁금하지 않으니 내 댓글에 달린 당신댓글은 삼가해주세요.
@user-jy1zy5wj7z
@user-jy1zy5wj7z 3 жыл бұрын
@@Madam_Gwiri ㅈㄹㅋㅋㅋ공감도 못하는 놈ㅋㅋ님이야 말로 오지랖 떨지마. 다들 자기 생각 말하고 있는데 지혼자 지랄이야ㅋㅋㅋ
@user-hb2sp1xk9s
@user-hb2sp1xk9s 3 жыл бұрын
ㅠㅠ 근데 사진찍는걸 알고 아침부터 짜증이 났다는거 자체가 이미 알고 있었던거 아닐까요..?
@DoRuby
@DoRuby 2 жыл бұрын
1년전에 보고... 중간까지만 보고선 껐었는데... 하염없이 울고갑니다.... 다올이가 행복하길, 강형욱님이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user-dn4id5vd6i
@user-dn4id5vd6i Жыл бұрын
강훈련사님 정말 존경심이 끓어오르네요 항상 우리 강아지들과 함께해주시길
@user-gz7nm9dp8u
@user-gz7nm9dp8u 3 жыл бұрын
다올이가 주인을 바라보는 표정이 너무 애틋함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왜 항상 너무 착하고 이쁜 천사들은 일찍 떠날까요?? 저도 심장이 아픈 고양이 주인이라 매일매일이 보낼 준비하는데.. 참 머라 할말이 없네요.. 다올이와 더많이 기억하고 더많이 남길수 있길..빌어요^^
@graymiller6803
@graymiller6803 3 жыл бұрын
다올이가 형욱쌤 보는 눈빛이...한 눈에 봐도 정말 사랑한다는 느낌,신뢰한다는 눈빛이 듬뿍하네요.
@user-iq6cw8dv1k
@user-iq6cw8dv1k 17 күн бұрын
다올이 참 오랜만에 본다. 한창 유튜브로 많이 챙겨봤는데.. 지금도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지?
@user-bk2fl9bo4s
@user-bk2fl9bo4s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와준인연 사는동안 나에게 행복을 주었는데 너가 떠날때는 내가 지켜줄게 ~외로워하지말고 그리고 고마웠어~~ 안녕 ~~
@LL-pz5ul
@LL-pz5ul 3 жыл бұрын
뽀야 너가 왜 나한테 왔었는지 우리가 왜 만난건지 나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 너무 보고싶다.
@fatjune93
@fatjune93 3 жыл бұрын
I'm choking so much in tears watching this. Despite knowing that she's ill, she's still always head towards her owner. That's more than enough. That's her showing that "i'm happy to have a companion like you for life."
@animusdx
@animusdx 3 жыл бұрын
Ditto. I was crying so hard since the beginning but then when Da-ol's legs gave out on her during the photoshoot... Oh man that broke me so hard.
@ellyelly1081
@ellyelly1081 2 жыл бұрын
이건 제작진이 무례하신거 아닌가요? 내 개에 대해 마음의 정리가 되지도않은 상황에서 상의도 없이 영정사진 찍으라고 포토그래퍼 동행하시다니요. 미리 충분히 상의하고 얘기하신 후 할 행동이지 선행동 후상의는 아니지요. 견주분들 이런 상황 직접 겪는다 생각해보세요 . 의중은 알겠으나 굉장히 불쾌할것같네요
@user-ft9nw6tn7g
@user-ft9nw6tn7g Жыл бұрын
9:46 ㅠㅠㅠㅠ 다올이가 오빠의 슬픈 맘의 소리를 들었나바요 ㅠㅠㅠㅠ 저도 무서워요 ㅠㅠㅠㅠㅠ오빠는 나의 최고의 보호자였으며 최고의행복이었다고 다올이가 눈빛으로 말을 하고 있네요 … 18:13 천사 다올이는 언제나 요 예쁜 얼굴로 천국에서 영원히 기다릴꺼라며…..
@prorotusspeedkim6271
@prorotusspeedkim6271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 선생님... 부디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고 전념하십시요.. 당신의 이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가슴속 깊이 이력을 찔러주는 매우 훌륭한 도덕성입니다..
@cherry-xd6ny
@cherry-xd6ny 3 жыл бұрын
다올이 이별후 바로 다음날 보듬 수업이었는데 강훈련사님 수업이 일주일 내내 풀이었어요. 평소보다 더 하이텐션 같아보였고.... 제 생각이겠지만 일 많이 함으로써 바쁨으로써 생각 하지않기 위해 노력하는것 같았어요ㅜㅠ 지금은 괜찮아지신건지.... 나도 울애 꽃동산 가기전까지 행복하게 키워야겠어요 ㅜㅠ
@user-vd2xk2we9w
@user-vd2xk2we9w 3 жыл бұрын
개한마리 사서 불로 몸통지지고 가죽벗겨서 내장다 꺼내고 씻어서 몸통분리시키고 끓는 물에 삶아주면 개고기되는데 맛이 일품이다
@jjjjjjjj12
@jjjjjjjj12 3 жыл бұрын
@@user-vd2xk2we9w '무해한 공격력'
@user-vd5pc2nj2f
@user-vd5pc2nj2f 3 жыл бұрын
ㅜㅜ일부로 시간을 바쁘게 보내는거네요
@subakdori
@subakdori 3 жыл бұрын
@@user-vd2xk2we9w 뭐라는거야 미쳤냐
@user-dq5ge9oh2g
@user-dq5ge9oh2g 3 жыл бұрын
@@user-vd2xk2we9w 공감능력도 지능인데 사람들이 그걸 잘 모르는거같음. 알면 왜 본인 지능떨어진다고 전시하고 다니겠음
@peapotato957
@peapotato957 3 жыл бұрын
People who watch the show can tell how much he loves his dogs, he may be a trainer but it doesn’t make him any different from any other owner. This is an extremely sad situation and we all are sending out our care.
@borahe4580
@borahe4580 3 жыл бұрын
Hana_ mochi He has three dogs 🤍
@user-xm7vx8bt6u
@user-xm7vx8bt6u 11 ай бұрын
작년에 아버지를 하늘로 보내고 이제 좀 마음을 추스리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아 혼났어요ㅠㅠㅠ.. 아버지 보내고 불안장애로 많이 힘들었었는데 이 영상 보면서 위로도 되고 공감도 되네요 강아지도 사람도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했으면 좋겠고 하늘에서는 아프지 않고 편히 쉬기를 바래봅니다🙏
@user-xm9ih4cq6m
@user-xm9ih4cq6m 9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심정으로 보셨네요...
@ChoHyunseong
@ChoHyunseong Жыл бұрын
다올이도 주인이 슬퍼하는걸 아는듯이 눈에 눈물이 맺혀있네..
@junsungscol
@junsungscol 3 жыл бұрын
강형욱님을 쳐다 보는 다올이의 눈빛이 어떻게 저렇게 예쁠수 있죠? 감정이 흐르듯...마치 연인을 쳐다보는듯한...정말 사랑스럽네요.
@user-vy8qt5eo1j
@user-vy8qt5eo1j 3 жыл бұрын
다올이는 보더콜리인데 작고 귀여운 소녀처럼 생겼어
@user-jm4yl5jz4o
@user-jm4yl5jz4o 2 жыл бұрын
형욱님의 우는 모습에서 진정한 가족애를 느꼈습니다 저도 얼마나 눈물이 나든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건 헤어지는 것이라는데 그 슬픔이 느껴져 한참을 울었네요 ㅠ
@user-dg8yn3vc5z
@user-dg8yn3vc5z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봤을때도 이 영상보며 많이 울었는데 지금 보니 더 슬프네요 저도 한달전에17년동안 가족이던 우리코코를 떠나보냈거든요 그래서 강훈련사님의 슬픔이 더 가슴아프게 느껴지네요 착하고예쁜 다올이와 우리코코 분명 좋은곳에서 아픔없이 지낼겁니다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앞으로도 좋은모습 기대할께요~~😊😊😊
@user-cp3jm5kh8r
@user-cp3jm5kh8r 3 жыл бұрын
나도 처음엔 아이들은 왜 짧을까 내 인생 반을 떼줄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아이들이 또 기다리는거보단 저희가 아이들을 그리워하며 기다리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게 났다 생각 들더라구요.. 초코야 앵두야 오래오래 건강하자
@_p0535
@_p0535 3 жыл бұрын
'이국주' 신고 한번씩 부탁드려요
@user-vg8hk3hk1d
@user-vg8hk3hk1d 3 жыл бұрын
@@_p0535 옙!
@hang___1
@hang___1 3 жыл бұрын
마자 애기들 보내고 내가 슬퍼하는게 날꺼같아요 ㅠㅠ 애기들 남겨두고 내가 먼저 죽으면 너무 미안할거같앙 근데 나 죽어도 이새끼들이 나 안그리워하면 어떻게하지...?ㅠㅠ
@user-cs5rw5lz2j
@user-cs5rw5lz2j 3 жыл бұрын
초코야 앵두야 행복하렴 우리 칸쵸도 행복할게❤️
@Lucas-dt1yf
@Lucas-dt1yf 3 жыл бұрын
----------------------- 병먹금 부탁드려요 다음 댓글 보러오신분들~~
@oc3869
@oc3869 3 жыл бұрын
막상 사람이든 애완견 이든 떠나보내고 난 뒤엔 왜 못해준거 밖에 생각나지않을까요. 일 갔다와서 피곤하다고 하루종일 날 기다려준 강아지를 뿌리치고 잠을 청 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영상이네요...ㅠㅠ
@user-ml3dw3ve6i
@user-ml3dw3ve6i 3 жыл бұрын
강형욱선생님이 강아지 하루에 최소 세번은 산책시켜야한데요
@user-ig7oo9mz2g
@user-ig7oo9mz2g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강아지 강이를 기르고 있는 사람 입니다. 저희 강아지도 시한부입니다. 다음주면 끝이 납니다. 강이가 떠나면 제 삶은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강이도 저와 제 부모님의 소중한 가족이였기 때문에 저는 더욱 강이를 보내기가 싫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시간이 느리게 가면 좋겠습니다. 막상 시한부라는 얘기를 들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고 무섭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울며 강이를 불렀는데 강이는 힘이 다 빠진채로 웅크리고 자고 있었어요. 제발 조금이라도 더 살면 좋겠어요. 사랑해 강이야 우리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도 사는동안 느꼈지? 제발 최대한 늦게 가줘 강이야. 널 사랑하는 보호자가.-
@Taewoo02
@Taewoo02 Жыл бұрын
다올이는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 지금도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Aibao1
@Aibao1 3 жыл бұрын
개통령도 아직 반려견과의 이별은 경험이 없었군요.ㅜㅡㅜ 내가 죽는것보다 내가 사랑하는 이가 죽는게 천만배 무서워요.ㅜㅡㅜ 넘 맘이 아프다.
@goldpiece8700
@goldpiece8700 3 жыл бұрын
갸들은 그냥 가버리지만 남아서 괴로운건 자신이니까. 원래 이별할때 떠나는 사람보다 보내는 사람이 더 힘들어요
@saywall8271
@saywall8271 2 жыл бұрын
07:20 강훈련사님의 숨길수없이 드러나는 표정에. 감정이 다 느껴져서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jungranhwang5229
@jungranhwang5229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이 영상보고 진짜 펑펑 울었었죠 ㅜㅜ 다올아~~ 거기서 잘 지내고 있는거지~~♡
@pkc9217
@pkc9217 Жыл бұрын
이별 인사는 잘가~또 보자~라고 합니다 그동안 진심어린 사랑으로 보호자로서 훌륭하게 좋은시간을 함께 하셨어요~
@user-ef1db5lu3q
@user-ef1db5lu3q 2 жыл бұрын
꽃 왕관을 씌어주고는 "예쁘다." 이 한마디에 눈물이 막 쏟아지네요..정말 다올이에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예뻐요.정말 너무 슬프네요ㅠ
[ENG CC] 천사견과 살생견, 두 얼굴의 야누스 '녹두' 를 훈련하는 강형욱 [개는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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