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척추장애를 겪고 있던 봉구는 점점 자랄수록 신경이 마비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주인에게 버려져 안락사 예정이었던 봉구에게 나타난 천사 (!)_ ※ 회차 정보 : 주주클럽 56회 (2003.06.02) #장애견 #강아지 #주주클럽 #애니멀포유
Пікірлер: 476
@김루루-f4r3 жыл бұрын
18년 전이라니.. 지금 봉구는 하늘나라의 천사가 되었겠구나. 봉구야 네가 버려졌을 때의 그 슬픔과 아픔, 공포와 외로움을 생각하면 맘이 찢어지는구나.. 그래도 그 덕분에 천사 엄마를 만나서 행복한 기억 간직하고 살다 갔을 걸 생각하니 조금은 맘 한쪽이 따뜻해진다. 천사 같은 윤선생님은 잘 지내고 계시나요. 윤 선생님 같은 분을 곁에서 모시고 싶네요. 정말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님과함께-x4c3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이 18년전에. 영상이라도 충분히 코로나힘든시대에. 큰힘이됩니다 봉구도 어디선가에서 새생명을 준 천사님을 기억할거예요. 가엽고 불쌍한 봉구를 귀하게 보살펴주셔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유정례-c2w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이런천사분이 우리나라에 계신다는게 전세계에서 찬사을보낼 일입니다 천사분께 박수을 보냅니다 많은 복받으시기 바랍니다
@이금순-x3d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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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순-x3d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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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꿈-v2d3 жыл бұрын
오래오래 사랑해 주세요 복받으세요 💖
@김윤하-t1z3 жыл бұрын
봉구야ㅡ열심히살아라ㅡ행복해라ㅡ
@이신자-f7m3 жыл бұрын
우리천사님 봉구를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사님은 대대손손 복받으실겁니다
@Namuingan3 жыл бұрын
방송일이 2003년이니 아마도 봉구 지금은 좋은 곳으로 갔겠지요ㅠ 몸은 불편했겠지만 천사같은 주인분이랑 행복하게 살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기를.. 무지개 다리 너머 세상에서 건강히 맘껏 뛰노는 봉구를 상상 해봅니다ㅜ
견주님 대단하십니다..버리는 인간 따로있고 키우는 천사 따로 있으니 .. 키우다 버린인간들아...천벌받는다.
@조혜원-p8o3 жыл бұрын
정말 진정그대가 사랑으로 품어줄수있는 대단한분이십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HH-ox1es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천사같은 분들때문에 그래도 세상이 아름답다고 느껴봅니다 대단합니다
@sym30573 жыл бұрын
어머나 우리천사님 눈물 나도록 감사합니다 ㅠㅠㅠ 봉구와 오래오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user-daesun-Choi3 жыл бұрын
봉구엄마는 사람의 탈을 쓴 천사네요! 봉구엄마,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혜연류3 жыл бұрын
숙연해집니다 세상은 이런분이 계셔서 살맛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김희숙-l5r3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는 내내 눈물 났습니다 봉구의 큰눈을 보며 많이 울어습니다 봉구를 보살펴 주시고 새삶을 살게 해 주신 봉구 엄마께 한없는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천사가 따로 없죠 치료해주시고 휠체어 만들어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큰축복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봉구의 그후 소식 전해 주시면 참 감사 하겠습니다
감동 감동 감동♡한 견생에게 희망과 용기와 격려와 그 모든것을 합한 사랑을 쏟으셨네요 바깥공기 쐬며 산책을 할 수 있게된 봉구의 빛날 견생에 브라보를 외칩니다 보호자님 존경하고 싸랑합니다♡
@예리-k7f3 жыл бұрын
참 고운마음씨를 가지고 계시네요.봉구어머님 대단하시고 훌륭하십니다.마음이 너무 아름다우세요.최고최고이십니다.
@박종숙-e5r3 жыл бұрын
유기견 키워시면 좋은일이 많이 생깁니다 업둥이 입니다 불교에서는 유기견 데려다 키우시게되면 엄청난 보시 방새미라고 합니다 큰해운을 가져다 준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꾸벅 버린 견주는 큰벌 받지요 그건 엄연한 사실 입니다 !! 버린 견주는 분명히 큰벌을 받지요 받게 되어 있답니다 !!
@hotdog8030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행복감과 책임감 무엇보다 나를 너무너무 사랑해주니 오히려 사람이 더 많이 받는듯요 💕
우리강아지도 다리가 좀 안좋아서 그런지 공감이 참 많이 되네요.. 이렇게 예쁜 애를 안락사하려고 하다니ㅠ 봉구에겐 견주님이 정말 수호천사네요💞 재활훈련도 하고 점차 나아지는 모습도 휠체어타고 걷는 모습도 참 기특하고 감동이예요ㅜ 봉구 아직도 잘 지내고 있을 지 궁금하네요 견주님의 정성에 봉구도 더 기운내서 지낼 수 있었던 것같아요. 귀여운 봉구야 행복하자!
@해피태경3 жыл бұрын
너무나감동이예요~ 눈물이멈추질안네요 정말천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김태옥-n4c3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봉구위하여 애 많이쓰셨네요~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이 맘이 착하신분 ~제가 감동이와 울컥합니다~불쌍 한 봉구가 천사분 만나 아직도 잘있는지 궁금하네요~항상행복하세요~
학대로 네 다리를 다친 채 보호소에 있던 우리 고양이 단비도 안락사 직전에 저에게 왔어요. 병원에선 누군가 네 발바닥을 불로 지지고 때려서 신경 손상을 입었을거라 하시더라구요. 비록 앞다리 하나는 장애가 남아 오그라들었지만 정상묘 못지않게 잘 지내고 있어요. 부디 장애견 장애묘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입양의 문도 활짝 열리면 좋겠어요.
@조수영-v5c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루루펭펭3 жыл бұрын
4년전 우리엄지는 정상인데도 안락사예정 오전9시였는데 전날 밤11시에 제가 입양결정했습니다. 뼈만 남고 사상충2기인 우리엄지는 현재는 병원에서 파는 처방사료인 비만사료 먹고 있네요. 너무 잘먹였나봐요.ㅠ
@RUBY_mylove3 жыл бұрын
@@루루펭펭 님같은 마인드를 가진 반려인들이 많아지기 바라요. 전 두달 전에 안락사 임박한 두달짜리 믹스견 밤톨이 입양했어요. 믹스견이라 입양자가 안나타나 안락사 직전이라 얼른 델고 나왔는데 뱃속에 기생충이 우글우글하더라구요. 지금은 똥오줌 아무데나 싸고 사고뭉치로 잘 지내고 있어요^^;
@루루펭펭3 жыл бұрын
@@RUBY_mylove 존경합니다. 입양은 사랑이라는 것을 참 많이 전파하고 다녔습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주위에서는 펫샵에서 사는것을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엄지는 까만색의 믹스견이였어요 중형견에 까만색이라 다들 반대했지만 4년이 지난 지금은 내 선택이 탁월했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