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2 저런일이 실제로 있었음 을지로로 회사다닐때 싸고 맛있는 알밥집이 있었음 라면하고 알밥 나오는데 당시 5000원 남자들에겐 양이 많이 편이 아니라 곱배기 달라고 하면 돈 안받고 알밥 많이 주셨음 근데 몇몇 여자분들이 자기들은 적게 먹는데 4000 원 받아야하는거 아니냐고 남자들만 이득보는거라고 하도 그래서 곱배기 1000원 더 받으심 ㅋㅋㅋ 당시 사무실이 약간 여초 회사였는데 더 놀라운건 여직원들 80%는 당연히 여자들을 싸게 줘야한다고 생각했다는거 ㅋㅋㅋㅋ 군인들 공짜커피 왜주냐고 스벅에 빼액하던게 이해가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