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든 오리든 까치든 어떤 동물이던 그들을 미워한다거나 무시하고 학대하는 건 좋지않다고 봐요.. 다 자연이고 사람들을 헤치지 않습니다.. 우리의 도시화로 얘네들이 피해를 보는거지.. 얘네들이 우리를 피해주는게 아닙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서로 공생을 찾는 방법이 우리 인간들의 숙제입니다.. 도시의 비둘기를 산으로 유도하고 많은노력.. 인공둥지를 산에다 마련해주고 유도한다던가.. 포획해 산에 풀어준다든가.. 까치가 전봇대나 전차선 피해를 준다고 쏴죽이지 말고 포획해 산들에 풀어주던가.. 개체수 조절을 잘 연구해서 줄이던가.. 우리도 동물로 태어날수도 있고 도심지에서 보는 동물들 그들은 죄가없고 태어나 살아가는 동물일 뿐입니다..
@황해수-q2p7 ай бұрын
사람에게 있어 멧돼지가 조금 불편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멧돼지 입장에서는 인간만큼 해악스런 동물이 어디 있겠습니까? 부디 공존의 지혜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KevinKim-q8o7 ай бұрын
밭 다 뒤엎는걸봐야 이딴 노망난 소리를 안할텐데
@황해수-q2p7 ай бұрын
@@KevinKim-q8o 그들의 삶의 터전을 빼앗은 것은 인간입니다. 지구라는 별에 등 기대어 살아가는 모든 생명들 다 소중합니다. 그들과 함께 살지 않으면 결국 인간들도 멸종할 것입니다.
@드루피드리피7 ай бұрын
멧돼지는 폭우 쏟아지는 장마철때만 아니면 모든계절 전부가 위험함. 폭우때는 쓸려내려가니까 개체수가 주는데 그게 아니면 진짜 극악임
@무구정광대다라리경6 ай бұрын
인간과 동물의 경계가 점차 줄어든다는것은 그만큼 자연환경이 파괴된다는 신호같은데요. 모두 경각심을 가져야할것 같습니다.
@지하수-y9w7 ай бұрын
합천도 가마우지가 많이보이네요
@aretobewe61327 ай бұрын
민물가마우지도 유해동물이라며 사냥하면서 그보다 만배는 더 해로운 천연기념물들까지 잡아먹는 방치된 고양이들은 왜 유해동물로 지정 객체조절 안합니까? 호주도 조류등의 동물들을 잡아먹는 길고양이들과 야생화 된 고양이를 유해동물로 지정했습니다.
@범석김-s2i5 ай бұрын
총으로 가마우치를 어떻게 다 잡냐.. 둥지를 찾아 알부터 없애고 덮을 놓아 잡아야지.. 인력 낭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