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골대학병원에서 2년째 일하고 있는데 우리병원도 처음부터 no scent policy 라 해서 잘 이해를 못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백프로 이해가되네요. 감사합니다
@써니-k9r4g2 жыл бұрын
우리 동네 내과 가면 써 있는 문구가 있지요 섬유유연제 그리고 향수 몸에 안 좋으니 병원에 방문하시는 분은 자제 부탁한다고 써 있더군요
@프아s7 ай бұрын
얼마전 감기걸려서 기관지 예민하니 직장동료 향수땜에 기침이 그렇게 나더라구요ㅠㅠ
@mmaem76202 жыл бұрын
특히 차량용 방향제 .. 폐에 엄청 안 좋을듯
@user-s2eo1c0gk39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두 차량방향제 안쓰거나 or 아주약한향 써요!
@jjh-ox9gi7 ай бұрын
인공화학 합성크림을 왜 만들어서 사람목숨을 위협하냐구요? 이런거 국가에서 재제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돈이 답니까 돈만 취하면 되냐구요 건강한 음식 먹고싶다구요 세상 모든 나라가 협력해 퇴줄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쭈구리-z8x6 ай бұрын
실제로 인공으로 만든 모든 방향제가 안 좋지요..
@인어공주-d3c6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차안에밀폐된공간에서 태양온도까지받아버리면..
@Brood_moon4 ай бұрын
@@jjh-ox9gi원하시면 일하시면 됩니다
@wlfkfakgk2 жыл бұрын
후각, 미각이 민감한 사람이라 다큐내용 너무 공감되고 유익 했습니다!! 평소 향수냄새에 너무 코가 아파 백화점 1층은 아예 안가거나 숨을 참으며 뛰어가고,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 제품들 무향으로 구매해 사용 중입니다. 지금도 괜찮은제품 무향 구하기 어려운데, 저 당시엔 얼마나 고통이셨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누군가에겐 좋은 향일지 모르지만, 그 향으로 인해 누군가는 두통과 코 아픔, 오심과 구토에 힘들어 하기도 한답니다ㅠㅠㅠ 이 다큐가 다시 tv에 방영되어 많은 분들이 향료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노아62982 жыл бұрын
저도 좀 예민해서 그런데 혹시 무향 기초화장품 추천받을 수 있으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화장은 안할수라도 있는데 ... 기초는 최대한 안나는거 쓰고있어요..
@취미없이산다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이유로 백화점 일층 빠르게 통과하는데 같은 분 계셔서 신기해요
@핫-u6y Жыл бұрын
@@노아6298 저도 예민한 편이라.. 공감 되네요.. 전 일리 제품 사용하는데요.. 이미 유명해서 사용하고 계실까요?ㅠ
@로즈마리-m5x Жыл бұрын
전에 섬유 유연제 냄새 땜에 대책 좀 구해볼까 하고 관련 영상 찾아보던 중에 유연제 향 남게 하는 방법이라는 제목도 있어서 어쩜 그렇게까지 모를까 놀랐었어요
@나오미-z7e10 ай бұрын
나는 향수가그립던데
@hannahhwang29362 жыл бұрын
인공향기는 뇌에도 문제를 발생시킨다고 연구논문도 있는데 업계의 로비가 너무 커서 미국에서도 어떤 제재가 없다고하네요. 방향제 향수 섬유유연제 세제 등등 너무 많아요
@미르-n3u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이 다큐멘터리 보고 크게 충격받았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네요. 향초를 켜놓으면 집에 디젤차 시동을 걸어놓고 그 매연을 맡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는 내용이 기억에 남아요...
@VLADlMIRPUTIN7 ай бұрын
헐
@ZZZ-jp8lb7 ай бұрын
파라핀 함량이 높은 초를 켜놓으면 목이 매캐하더라구요. 그나마 심지가 나무로 되어있고 코코넛오일로 된 초는 덜해요.
@Hìyoutube-im4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는 좁은 방에서 싸구려 향초 가끔 틀면 뭔가 숨막힐때 있더라구요 .. 조심해야될듯~
가끔 버스 맨 앞자리에 앉아서도 맨뒷자리 사람의 향수가 코를찌를정도로 많이 뿌리는사람들땜에 속이 뒤집어지기도 해요ㅜㅠ 뭐든 적당해야 하는데..
@gold3782 жыл бұрын
ㅇㅈ ! ! ! 버스에서 특히 엑겨움 냄새
@끼얏-r8j2 жыл бұрын
고속버스에서는 어디로 피하지도 못하고 너무 고통스러워요 ㅠㅠ
@june356792 жыл бұрын
@그래? 방송 내용에서 보듯이 인공향이 좋은 것도 아니니 과한 인공향은 줄여서 다같이 건강하면 좋죠. 담배 연기가 유독한건 두말할 필요도 없고요. 감성보다는 건강한게 더 중요하잖아요. 아프면 감성이고 나발이고 다 내다버리고 싶어질걸요?
@유월-p8m2 жыл бұрын
식당갔을 때도 옆자리 사람 향수향땜에 입맛이 사라지기두 해여
@B123-c4n10 ай бұрын
본인은 몰라요.. 뿌리면서 코가 마비되서요..
@min-bd8zz2 жыл бұрын
이런게 공익을 위한 것이죠. . 다큐제작 감사합니다
@mongmonge_892 жыл бұрын
비누공방을 운영하면서 자연스레 물질에 대한 안전서류들을 받아보기 시작하면서 향에 대해서 굉장히 안 좋게 생각하고 향을 최대한 안넣는 방향으로 잡고 싶었으나 절대 향을 안 넣을 수가 없는 게 들어오자마자 많은 분들이 향이 좋은 걸 먼저 찾습니다. 수업에서도 향에 민감하다면서도 향이 아예 안나는 건 싫다며 으... 하면서도 넣는 분을 봤어요. 이건 기업도 변해야하겠지만 제품을 사는 분들도 생각이 많이 바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천연향이라고 절대 안전하지 않습니다. 알콜 반응으로 나오기 때문에 합성 물질은 천연향의 서류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천연향을 사용하는 아로마테라피도 잘 이용하면 득이겠지만 잘못 이용하면 진짜 몸에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향 없는 비누를 만들고 싶네요 🥲
@user-by8gp2sm9l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조향학원 다니다가 포기했는데 사람들이 선호하는 매력적인 향을 내려면 어쩔 수 없이 인체에 결코 좋지 않은 합성 인공향이 첨가 되어야하고 천연 에센셜 향 조차도 유아나 쇠약한 사람에겐 치명적인 독이 될 수도 있어서 무엇도 건강에는 보장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그만뒀어요. 향이 진동하는 양키캔들이나 러쉬 매장 앞을 지나갈 때면 숨도 참게 돼요
@efghijklmnopqrstuv10 ай бұрын
아 그렇군요 향초를 태울때 단순 향이 진해서라고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쓰는 알러지용 바디로션이나 삼푸는 무향이길래 신기했는데 더 좋은거였네요
향에 민감해서 세제도 향없는세제쓰고 섬유유연제 안씁니다. 어렸을때부터 가장힘든게 차타면 멀미가 심한거였는데 흔들림이 2번째이유, 1번째는 시트냄새같은 차안냄새때문이었죠. 이건 차 문 여는 순간 훅 풍겨오고 창문에 고개라도 내밀지 않으면 못 탈 정도였어요. 오직 저만 힘들어했는데 보이지않는데 고통스러우니 너무 힘들어요. 가족도 이해를 못하죠.
@sungaeleeify10 ай бұрын
저랑 너무 같네요 극공감 합니다
@semidarlin10 ай бұрын
저도 차 안 냄새가 너무 싫었어요ㅜㅜ 새 차는 더 심해서ㅜㅜ
@artsjob.insight10 ай бұрын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ㅜ
@ssokim436510 ай бұрын
저두요. 샴푸 화장품 바디로션 등등 다 너무 향이 강해요. 섬유유연제 많이 쓰는 친구 집에 다녀가면 이틀은 잔향때문에 괴롭고 쇼핑몰에 방향제나 향초 인공향 맡으면 배아파요ㅜㅜ
@해달별-e6z10 ай бұрын
향때문에 속이쓰릴정도
@ictheway19532 жыл бұрын
이런 방송은 매년 재방을 해서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계속 길러주어야 할 것 같아요
@lemonyellow93442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한 다큐! 오래 전부터 합성향의 문제를 알고 향이 없는 제품을 찾아 사용하고 있지만, 이건 개인의 주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과 국가에서 개선되어야 할 거 같아요. 재방되면 좋겠어요~
@janeko2060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맞아요...우리나라 식약처가 깐깐하다고 하던데, 예전 가습기 청소제 옥시 문제도 그렇고 ...화학 물질들에 대해 국민들이 더 안전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호준문-b1f2 жыл бұрын
@@양릴리즈 함께 호주머니 (ㅡ사용법 부터)도ᆢ과자 ㆍ껌ㆍ 기타소형포장재 ) 유치원에서 부터 ㅡ지구 자연 환경ㆍ 자원절약 위해ㅡ ㆍ자원절약위해
@user-66262 жыл бұрын
@복덩이 모기향 환기 안시키고 켜두면 두통으로 구토유발 가능
@wlfkfakgk2 жыл бұрын
@@user-6626 맞아요. 전자모기향 등 밤새 우리집 지켜주는 어쩌고하며 광고하길래 밤새 틀었더니 갑자기 어지러우면서 두통이 심해 일어날 수가 없고, 구역감과 울렁거림이 심해서 전자모기향 때문인가 하고 환기를 한참 했더니 그제서야 증상이 나아졌어요. 찾아보니 환기하는 상태에서 사용해야 하고, 최대 3시간 사용 후 다시 환기해야 하더라구요..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MrFrank90252 жыл бұрын
2012년에 이렇게 좋은 내용을 만들었다니, 존경스럽습니다.
@jungeunlee446810 ай бұрын
브라이언보여줘야되는데....
@Kaylin.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le_lee9 ай бұрын
브라이언이 해명했어요 ㅋㅋ 집안에 냄새나는 사람이 들어올때만 킨다고
@ooimuchim7 ай бұрын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hejwi58326 ай бұрын
@@elle_lee 그건 빙산의 일각이고, 각종 청소용품 화학용품, 방향제 쓰는 양이 일반인의 수십배 수준같던데. 여태까지 암 안걸린게 다행인데, 체내에 축적되어 건강문제나, 나중에 2세에도 문제 생길지 모름.
@mintbene4 ай бұрын
나두 이생각함
@pialmot20112 жыл бұрын
전 새 차 냄새가 가장 의문이예요. 정말 타자마자 구역질이 나고 숨도 제대로 쉬기 힘들거든요. 심지어 그 냄새가 좋다는 차 마니아들도 봤는데 이 다큐에 기반해서 생각해보면 그들이 심각한 정보를 모르고 있다는 건 확실해지죠.
@jwlee2002 Жыл бұрын
저도 새차냄새에 제일 심하게 반응해요. 정말 혼절할것같아요
@jinj669510 ай бұрын
가죽시트 냄새 + 도장 그리고 플라스틱 냄새 혼합.
@정재근-x6h10 ай бұрын
난 초딩 3때 본드로 붙이는 미술시간에 깨질듯한 두통과 미식거림으로 죽는 줄 알았네요. 기절직전에서 밖으로 가서 꾹꾹 참았던 기억이..왜 나만ㅜㅜ
@guaaaak10 ай бұрын
차 많이 바꾸셨나보네 부럽
@xoi00iox10 ай бұрын
좋은 차를 사시면 새차가 나쁘지 않답니다^^
@별바다-h4m2 жыл бұрын
회사나 독서실 등 오랫동안 머물러 있어야 하는 곳에선 향수 쓰지 맙시다... 강제로 몇시간동안 향맡고 있어야 하는데 어지럽고 두통오고 미치겠음 진짜.. 향수 범벅하고 오는 사람들 진짜 민폐인 걸 모르는지
@blessingjin12 жыл бұрын
린스향, 섬유유연제향에 향수까지 뿌리고 오면 최악이죠. 저도 진짜 싫어요..화학냄새 범벅들
@로니콜먼-w1l2 жыл бұрын
지ㄹ하네 ㅋ
@yas-oh2 жыл бұрын
왜 난오히려 향기맡으면 꼴ㅇ리던데 거따가 생ㄹ향까지나면 그날은 미침 폭딸 10번간다!
@jihyekim31012 жыл бұрын
엘리베이터에서도 향수 강하게 뿌리신분들과 함께 있음 정신이 혼미합니다.
@blessingjin12 жыл бұрын
@@jihyekim3101 사람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냄새 공해!
@대댓안읽음2 жыл бұрын
대학병원 갔다가 화장실서 엄청 독한 방향제 냄새가 나서 토할 뻔 했는데...제발 인공향 좀 쓰지 맙시다 향수로 샤워한거 같은 사람 지나가면 진심 토나옴..
@gold3782 жыл бұрын
ㅇㅈ ! ! !
@천궁-b3i2 жыл бұрын
싸구려 인공향 입니다 ㅜ.ㅜ
@뽀얀허벅지2 жыл бұрын
천연향이라고 안전한것도 아닌데요. 그 향기들이 전부 식물들이 남 좋으라고 내는 향이 아니죠. 독의 성질을 내는 향이 훨씬 많습니다. 천연 = 안전이라는 상식도 무지입니다.
@sj-qx2gu2 жыл бұрын
@@뽀얀허벅지 먹어도되는 향 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 예로 청소 세제 만들때 라임이나 레몬 껍질을 넣는정도 향료를 만들때 농축해서 그렇지 천연을 농축하지 않는다면 안 위험하지 않을까요??
@나오미-z7e10 ай бұрын
나프탈렌을 화장실에 쫙 깔아나서 고통스럽습니다
@artisticmetaldrummergirl25702 жыл бұрын
방향제재료 규제 및 싸구려방향제 금지까지 고려해야 할 정도네요. 하지만 제일 해악은 담배냄새 입니다. 제발 길거리보행흡연 금지법 해주세요..
@이홍홍-q2e2 жыл бұрын
향수, 방향제, 체취등 인공향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 담배냄새로 가리는건데ㅋㅋㅋ 담배없으면 민감한 사람들 다 죽어나가요
@lemonade48912 жыл бұрын
제발 담배냄새좀, 안맡고살았으면
@layzbooi2 жыл бұрын
@@이홍홍-q2e 정신나간소리하네
@이홍홍-q2e2 жыл бұрын
@@layzbooi 어차피 냄새 예민하지도 않은 일반 양민이 뭘암 ㅋㅋㅋ 상위 0.001% 특수하게 후각발달한 프로 레벨 얘기인데 ㅋㅋㅋㅋ 입나불대지마셈 ㅇㅋ?
@user-gp5pj3hx1p2 жыл бұрын
@@이홍홍-q2e 이게 뭔 개소리임..? 간접흡연이 그렇게 시키고싶으면 너희 부모님 모시고 앞에서 줄담배 피워봐 ㅇㅇ
@countrysidemouse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다큐네요. 많이 퍼뜨려야겠어요
@연보라-j6v2 жыл бұрын
2주전 방송인줄 알고 봤는데 10년 전 방송이네요. 10년 전과 달라진게 없어 씁쓸하네요ㅜㅜ 저도 인공향 때문에 어쩔땐 메스껍고 두통이 와서 섬유유연제 디퓨저 방향제 향수 등등 사용 못하게 해요. 독한 그 냄새 너무 싫음 ㅠ 내가 씻으면서 나는 샴푸나 비누냄새도 싫어서 환기하는데 환풍구에서 다른집 샤워한 냄새까지 올라올 때면 역해서 참기가 힘듦..ㅜㅜ
@닉-t1i2 жыл бұрын
공중화장실에 천장쪽으로 벽에 달려서 칙 뿌려지는 자동 방향제좀 없애주세요 마트나 백화점은 기본으로 있고 가끔 휴게소에도 있던데 방향제에 뭘로 만들었는지도 모를 물질이 공중에서 뿌려지는데 그게 다 코로 흡입되는건데 ㅠㅜㅠ자동으로 뿌려지니 건조기시트도 섬유유연제나 마찬가지겠죠?? 안넣고 돌리면 정전기가 너무심해서 ㅠ
@jungjinkyoung10 ай бұрын
저는 식초 섬유유연제 대신에 식초를 넣고 있어요
@wooykim208310 ай бұрын
1명 때문에? ㅉㅈ
@fullsunflower060610 ай бұрын
섬유유연제 대신 구연산 추천드립니다! 향도 안 나고 섬유유연제 역할 똑같이해준다고 하더라구여
@S.로앤10 ай бұрын
마스크 씁시다
@리브-z6y10 ай бұрын
찌든내 나면 찌든내때믄에 힘들다고 할꺼자나
@nilenike80052 жыл бұрын
디퓨저나 향초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공간에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젊은이들이 많다는 것.. 머리아프고 멀미 현상까지 일으키는 것.. 향기의 공격이지요..
@데이원-k2i2 жыл бұрын
맞아요..근래들어 유행한 인센스 스틱에서도 유기화합물이 많이 나옵니다ㅠㅠ
@김영일-b1w2 жыл бұрын
디퓨저 극혐하는데 나한테 막 뿌리는 애한테 뭐라하기도 그렇고 혼자 좋아했으면.. 폐병 생길까봐 시러함. 아파트에서도 가끔 층에 향기 뿌리는 사람 있음. 본인만 좋아하라고 제발..
@날마다소풍-k1j2 жыл бұрын
@@김영일-b1w ㅏㅣㅣㅏㅏ 8자ㅗㅅ드
@jemanon732 жыл бұрын
환기 잘 되는 곳에서 하루에 한 시간씩 나눠서 두 세번 정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로마 테라피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행자-d9j2 жыл бұрын
@@jemanon73 공기가 오염되어 오히려 더 안 좋아지지 않을까요.
@good-gun54432 жыл бұрын
이게 10년 전 방송이었다니... 이미 문제시된게 10년전인데 아직도 향 첨가제품이 대다수라는게 정말 개탄스럽기 짝이 없다 그뿐아니라 무향제품 가격이 더 비싼것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점 무향제품 구매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동을 투여해 서핑해야하는 현실도 아이러니하고.... 참 야러모로 이해가 안된다 왜 안좋은것을 굳이 '첨가' 라는 공정 하나를 보태어 가공생산 하는것일까? 상상도 안해봤고 받아들이기도 싫은 생크림은 정말 충격적이다. 그게 우유가 아니었다니...그 누가 상상이나 할 일인가 세상은 넓고 조심해야할 것은 너무도 많았구나!
@memekiko2 жыл бұрын
무향이 더 비쌀수도 있다는생각은 안드나? 향으로 첨가해서 덮어버리는게 쉬울지, 아니면 원재료의 고유 냄새를 무향으로 바꾸는게 어려울지.. 잘생각해보세요
@good-gun54432 жыл бұрын
@@memekiko 음....우리가 통상적으로 무향이라함은 원재료냄새 그 자체를 지닌걸 일컫지 또 다른 화학적 방법으로 원재료 고유의 냄새를 덮는 가공을 말하진 않죠 님의 생각한 방향의 무향은 유향과 다르지 않은...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교활한 가공이되겠네요 나쁜 원재료를 숨기기 위한 무향처리라니....상상만해도 섬찟합니다
@jjjjena2 жыл бұрын
좋지않은 냄새가 나는 원재료가 많아요 생각보다, 향을 첨가함으로써 그것을 덮는 목적이 더 큰것같습니다🥲
@이름-w6v3i2 жыл бұрын
전 천연화장품 사용한지 15년정도 된것 같은데 향료무첨가 천연화장품은 냄새가 정말 이상한 것들도 많아요~ (발효성분이 많아서 그런지도) 전 그냥 참고 쓰다보니 이젠 꾸리꾸한 화장품들도 아무렇지 않게 잘 사용해요~ 근데 이 꾸리꾸리한 천연의 향을 무향으로 만들려면 더 많은 공정과 돈이 들어갈것 같긴하네요~ 근데 정말 이상한건 꾸리꾸리한 향도 잘 사용하는 제가 인공향료에는 거북함을 느껴요~ 분명 누가 맡아도 훨씬 향기로운 향인데도 속이 울렁거리고 역하게 느껴진다는거죠~ 최근에 아이들도 좀 컸겠다 맡으면 행복해지는 나만의 인생향수를 찾아봐야겠다 싶어 많은 향수를 사봤는데 하나같이 역하게 느껴졌어요~ 나에게 맞는 향수를 아직 못찾았나보다 싶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천연에 익숙해진 내가 인공향에 거부감을 느끼는거구나 생각하게 됐네요
@RonaldJung862 жыл бұрын
몇몇 휘핑크림은 먹으면 속이 뒤집히더니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kimcourir2 жыл бұрын
2014년 호주계 아로마 디퓨저 회사에서 근무 했었습니다. 천연오일이라고 교육 받았고 그것을 소비자들에게도 알렸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알레르기물질 표시사항이 필수가 아니었기에 그 향기로 어떤 일이 생길지 몰랐습니다. 그 향기에는 향기 고착제 성분과 인공 물질이 같이 섞여 있었습니다. 그 이후 저는 이유모를 안구통증에 시달렸고 몇년동안 병명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당시 찾은 정보들 중에 "향수나 향기 성분은 10년 후에도 갑자기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였다. 향기... 그건 정말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정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을 서서히 병들어 죽게 합니다.
@타맥2 жыл бұрын
혹시 이솝인가여
@봉굴리2 жыл бұрын
무서워😢
@Itsacarouselmyfriend2 жыл бұрын
달콤한 죽음의 향...ㄷㄷ
@cho2th2 жыл бұрын
10년전 맡은 향기때문인지 아닌지 어떻게 앎? 10년전에 향기 맡고 아무것도 안하고 10년후에 알러지 생겼다면 인정이지만요
@nunu42272 жыл бұрын
혹시 아보드아로마에서 근무하셨나요?
@cookie72732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몇년사이에 갑자기 향기가 싫어져서 최대한 천연으로 사고있고 그중에도 향이안들어간걸로 고르고있긴한데 저렇게 책도못읽을정도는 너무불편하겠다... 우리나라도 빨리 향기싫어파가 많이생기면 좋겠다
@journey52112 жыл бұрын
진짜... 향기나는 티슈 역함 ㅠㅠ...
@나너우리-b9w10 ай бұрын
나도 젤 싫음 크리넥스는 없음
@찐빵-t6l7 ай бұрын
ㅇㅈ
@genieme24482 жыл бұрын
진짜 충격적이네요...공익적인 영상입니다.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ㅠㅠ 은은한 향을 즐기는걸 좋아했는데, 합성향료는 담배와 같다니..자제하고 최대한 피해야겠어요
@misonirvana2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한 정보입니다! 가족들에게, 지인들에게도 시청을 권할 생각입니다. 나 하나 조심한다고 될일이 아니니까요. 좋은 영상 제작 감사해요💙
@khh3129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방송입니다 충격적이기도 하구요 이게 벌써 10년전 방송인데 현재는 어떤가 후속 방송 제작해주셨음 합니다
@asdx8810 ай бұрын
유명한 제과회사 공장이 살았던 동네 근처에 있는데(서울임) 거기 다녔던 분들이 그랬음. 과자공장에서 일하면 쌍코피가 나기 시작하고 나중엔 폐가 다 망가진다, 그게 버터향 등 각종 향때문인 것 같다 소리를 했는데 난 향이 뭔 그런 작용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안 믿었는데 식품 첨가향도 저런 작용을 하는 군요...
@정민-l1m2 жыл бұрын
요즘 어딜가나 캔들에 인센스스틱.. 너무 코아파요 동물 키우는 입장이라 집에 디퓨저 같은 것도 안 놓는데 향수같은 것도 너뮤 싫은데 향수 관심없으면 자기관리 안하는 사람처럼 보는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하하 다들 환경과 건강을 위해 향을 버립시다ㅠ
@csk26162 жыл бұрын
슈퍼나 빠바 뚜레주르에서 파는 빵은 거의 100퍼 합성크림....성분표 보면 팜유가 빠지질 않음...진짜 우유랑 버터 쓰는 빵집은 비싸긴 함...
@acdsee13722 жыл бұрын
화학 향기도 문제지만 일본은 독일나치의 화학기술을 이용해서 화학조미료를 만들었다 독일은 사람이 절대로 그런걸 만들어서 먹으면 안된다고 경고를 했는데 미국과 일본은 돈벌이를 위해서 만들어서 팔았다 1)한국의 일본기업들 롯데의 농심라면, 2)일본기업 맥심커피는 발암물질인 화학 프리마와 조미료를 사용한다 그래서 3)삼양이 좋은 천연조미료와 소기름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일본기업 농심과 일본언론사 조선일보에 의해서 삼양라면이 사장되었다 4)남양유업 커피도 좋은재료로 커피믹스를 만들었는데 친일정부와 일본언론사 일본의 한국검찰조직에 의해서 사장되었다
@오드리햅반-y1v2 жыл бұрын
아...그러게요 알고나니 슬픈 빵순이
@cozyboyboi54272 жыл бұрын
팜유는 기름야자기름아닌가요?
@JJJJ-cc9tt2 жыл бұрын
@@cozyboyboi5427 거기에 우유향을 첨가한데요
@nadanada83652 жыл бұрын
식빵 보면 버터도 가공버터라 살만 한 게 겨우 하나 정도더라고요.
@맑은하늘-s5k2 жыл бұрын
저희집엔 자녀둘과 저 합성향 알러지가 있습니다. 향을 맡으면 눈이 가렵거나 따갑고 눈 주위가 빨갛게 발진이 올라옵니다 저는 담배 냄새를 맡으면 콧속이 바로 부어올라 숭쉬기가 힘들어지는데 합성향을 맡으면 이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빨래는 추가로 헹굼을하고 피존보다는 식초나 구연산을 사용하거나 오렌지 에센셜오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빨래를 추가 헹굼하지않고 거실에 널면 곳속 점막이 부어오르거나 눈이 가렵고 따갑습니다 합성향 정말 괴롭습니다 합성향은 성호르몬 교란을 일으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무향제품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보급시켜주세요~~
@user-vw4xs2xp9v10 ай бұрын
ㅜㅡㅠ
@user-vw4xs2xp9v10 ай бұрын
@@jjk6875 무색무취가 제일 좋긴함
@네임-n8p2 жыл бұрын
충격적이네…ㅜㅠ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네.. 방향사업이 너무 커서 쉽게 변하지 않을듯..
@jys1234232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공감 하도록 공유 합시다!
@애리-c1p2 жыл бұрын
15:30 꽃 자스민 6kg에 15g , 잎은 100kg에 9g 추출됨 17:05 석유가 1차 향로 재료. 따라서 석유가격이 향료가격을 향료는 석유추추물, 테레빈유추출물을 원료로 함
@장미빛인생-e1l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좋은 다큐네요. 인공 합성향료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천연향료가 왜 비쌀 수 밖에 없는지 잘 알려주네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석유에서 나오는 합성향료조차 탄소중립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겠네요. 앞으로 되도록이면 무향제품 써야할듯.
@Catinorigami2 жыл бұрын
무향도 무향내는 합성물질이 첨가된거예요
@김설민-j9q2 жыл бұрын
@@Catinorigami 몰랐네요 ㄷㄷ
@천국지옥실화2 жыл бұрын
탄소중립은 글로벌 어젠다를 위해 내세우고 통제 하려는 사기질이구요.. 탄소와 기후에 대해 사실을 말하은 정직한 과학자들이 휠씬 많아요. 언론에서 내보내지 않고 그들의 목소리를 침묵시키기 때문 에 모를 뿐이죠... 탄소중립을 이루려면 전세계 인구가 그들의 말대로 10억으로 줄여야 하고... 그냥 인간이 숨쉬고 살면 안됩니다.
@가온-f5m2 жыл бұрын
@@HONGSEOKCHAN 저도 이 부분에 전문가는 아니라 성분명은 모르겠지만 제 상식선에서 지나다가 끄적여 보자면 무향 제품과 향료 무첨가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무향 = 향료 무첨가가 아니란 말입니다. 윗분이 괜히 한 말이 아니며 우리나라 법이 상당히 설렁해서 공식적으로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지정된 향료가 아니라면 전성분을 표기하지 아니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기 때문에 해당 향료가 아니면 전성분을 표시하는 업체는 거의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 제가 전에 알던 지식으로만 말씀드립니다.) 지금은 어찌 됐는지 모르겠지만 몇년 전에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던 내용이라 그냥 참고만 하시라고 적습니다.
@yoonyoon53772 жыл бұрын
@@HONGSEOKCHAN 무향과 무향료는 달라요. 직접 검색해보세요. 무향료 제품은 오히려 원료자체의 냄새가 납니다. 님이 쓰신건 무향료 제품인가보네요. 무향은 원료 자체의 냄새나 미생물이나 산패로 인한 냄새를 없애려고 화학성분을 추가해서 중화시키는 원리고요. 그리고 향료는 모든 성분을 공개할 의무는 없고, 식약처 고시에따라 알러지 유발물질 26종을 포함하는 경우에만 해당성분공개가 의무라고 나오네요.
@올인-f3b2 жыл бұрын
진짜 유지방으로 만든 생크림은 쉽게 변질이 되기때문에 보관 유통에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단가도 높아서 안쓰는 것임. 제품 사다가 쓰면 되는데 직접 매일 거품쳐서 크림 만들어야하는 귀찮음도 있지. 그래서 인공적인 합성첨가물로 만든 식물성 크림을 생크림이라고 널리 쓰게 된 거고고 직원들도 생크림은 우유로 만들었어요 하는거지. 매장에서 직접 만든거 아니면 대게 식물성 크림이라고 보면 됨. 문제는 합성성분 유해할 가능성외에도 식물성 크림은 실제로 동물성 포화지방보다 뇌졸증 대사질환 위험을 크게 높임. 쉽게 말해 혈관찌꺼기가 훨씬 많이 끼게 만들어서 혈관질환 체내 독소 증가 세포노화 질병촉진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
@Potototoll10 ай бұрын
아닌ㄷㅐ
@gyyou354110 ай бұрын
그래서 케잌 안 먹.
@scottinmessyworld10 ай бұрын
그 가공크림이 과거 국내의 제과점들을 돈벌게 해줌 대신에 크림케잌을 사람들이 싫어하게 만듬. 어른들이 케잌 싫어하는 이유 중 대표적인게 크림이 느끼해서임. 가공크림은 기름 그 자체라서 너무나도 느끼함.
샤프란도 마찬가지 그리고 천연으로 향을 오래가게 해주는게 앰버그라스 용연향인데 고래 토사물로만들어짐 그건 최고급향수의 유지제로써 만들어짐 좋은 향수 써야함
@nolgozappazida2 жыл бұрын
kbs다큐 방송 관계자 여러분 항상 노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수신료가 전혀 아깝지 않아요
@Jackai-lr7ju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우버를 타는데 기사가, P&G에서 샴푸 만드는 일 했다가 호르몬 때문에 여유증 생겼다는 이야기를 해준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연결되네요
@sunyata332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아침 방송에 의사가 나와서 이야기 하는데 향수를 쓰면 향수에 인체에 해로운 화학 물질이 들어 있어서 그 화학 물질이 호흡기로 통해 뇌로 가면 갱년기가 빨리 온다고 되도록 향수를 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 말이 맞았네요. 그때 그 화학 물질 이름을 말해 줬는데 이름이 너무 어려워 기억하지 못했어요. 향수는 쓰지 않는게 좋아요. 특히 한국 사람은 외국 사람에 비교해서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아 안 써도 된다고 하네요!~~~
@tank18672 жыл бұрын
아... 인공향을 맡으면 메스껍고, 숨 쉬기 곤란한 게 제가 이상한 게 아니었군요! 내 몸이 반응을 하니 향수, 인공향 방향제 등등을 대부분 배제하고 피했는데! 앞으로 더더 신경 써야겠네요!
@곧卽즉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주 자주 많이 헉~! 할 정도로 곤란을 겪고 있답니다
@LIM-Rawvege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몸이 반응을 해요
@wlfkfakgk2 жыл бұрын
저도 인공향이나 향수냄새 맡으면 속이 메스껍고 두통이 심해지면서, 컨디션 나쁜날은 토하기도 한답니다ㅠㅠ 남들보다 이상한가 했는데 지극히 정상 반응 이었네요;;
@breakouttrader102910 ай бұрын
전 머리까지 아프고 메쓱껍더라구요. 지인이 자취방 놀러왔는데 바닐라향인데 그런느낌였고 제침구류에 일주일 넘게 그 냄새가 빠지질 않았구요. 그래서 빨래 돌림요.
@kokoling27982 жыл бұрын
어쩐지… 여자 화장품, 향수 몰려있은 백화점 1층에 있으면 머리 아픈이유가 있었네… 원래 인워적 향나는 제품을 안쓰긴했지만 더 줄여야 겠네요. 좋은 정보를 주는 프로 제작에 감사드립니다.
@wlfkfakgk2 жыл бұрын
백화점 1층 향수냄새 때문에 못가요ㅠ 가게되면 코막고 뛰어서 지나갑니다 ㅠㅠ 거기서 일하는 분들은 아무렇지 않으신건지..
@qiw28fhwjs7wiqaj410 ай бұрын
아? 그래서 그랬나??
@PI-JL2 жыл бұрын
우유 없이도 생크림을 만들 수 있다는 건 충격이네요..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 합성향 제품이 있을지.. 소름돋네요. 정말 유익한 다큐였어요
@509nevada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부분에서 깜놀 ㅠㅠ 생크림케잌이랑 휘핑 올라간 커피 좋아하는데..
@wlfkfakgk2 жыл бұрын
요리하는 사람이거나 관심있는 사람 말고는 잘 모를거에요. 제품 단가 맞추려고 식물성생크림 (휘핑크림) 쓰는건데, 진짜 동물성생크림 (우유크림) 쓰면 비싸기도 하고 케익 만들땐 모양잡기가 쉽지 않아서 파바 뚜쥬 등 대부분 베이커리에선 휘핑크림 씁니다. 카페에 음료에 올라간 휘핑크림은 서비스 개념인데 비싼 생크림 휘핑쳐서 올려줄리 없구요... 얼마전에 동물성생크림 으로만 만든 작은케익 샀는데 4만5천원이었어요. 개인 빵집에서요;;; 유명한데는 5-6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파바에서 그런 제품이 팔릴 수 없으니 휘핑크림 범벅 케익 파는거죠..
@wlfkfakgk2 жыл бұрын
@@lunxa_26 네. 제가 가짜라고 말한 의미는 진짜 우유가 들어간 크림인줄 알고 휘핑크림 먹었던 사람들은 배신감 느낄수 있어서 그렇게 표현 했어요ㅡ 보통 제과점도 생크림이란 말 쓰면 안되는데 휘핑크림도 전부 생크림이라고 쓰더라구요. 소비자가 오해하기 딱 좋습니다.
@baobab65039 ай бұрын
예전에 바나나 우유라고 하다가 바나나맛이라고 표기하도록 했듯이 명칭을 정확하게 표시하도록 법제화 해야겠네요
@PI-JL2 жыл бұрын
향초 디퓨저 좋아하고 향기에 대해 별생각 없이 살아왔는데, 언젠가 저에게도 위협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조금씩 합성향 제품 사용을 줄여야겠어요. 석유를 사용한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Beidaily2019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오피스에서 자동분사되는 방향제가 일반화됐어요 왜 굳이 그걸 쓰나 모르겠어요 미국선 방향제, 향수가 너무 많아서 어딜가도 머리가 아픕니다
@LIM-Rawvege2 жыл бұрын
자동분사 살균제 방향제 절대적으로 기피하고 피해야합니다 환경호르몬 덩어리 입니다 ㅠㅠ
@김재욱-e8j10 ай бұрын
헐 집에 쓰고있는데 ㅠㅠ 없에면 장실 냄새 어떻게하나요?@@LIM-Rawvege
@LIM-Rawvege10 ай бұрын
@@김재욱-e8j 냄새의 근원을 없애시겠어요? 냄새를 ㅎ한경호르몬 덩어리로 감추시겠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귀찮아도 매일 샤워기로 청소 하시면 되어요. 가향제 발향제에는 프탈레이트가 기본적으로 함유되어 있어 인체에 치명적입니다.
@konz53087 ай бұрын
@@김재욱-e8j청소
@scottcello4182 жыл бұрын
식품에 거의 다들어있는 합성향료가 특히 문제다. 요구르트향, 치즈향, 바나나맛우유, 딸기맛젤리 등등.
@acdsee13722 жыл бұрын
화학 향기도 문제지만 일본은 독일나치의 화학기술을 이용해서 화학조미료를 만들었다 독일은 사람이 절대로 그런걸 만들어서 먹으면 안된다고 경고를 했는데 미국과 일본은 돈벌이를 위해서 만들어서 팔았다 1)한국의 일본기업들 롯데의 농심라면, 2)일본기업 맥심커피는 발암물질인 화학 프리마와 조미료를 사용한다 그래서 3)삼양이 좋은 천연조미료와 소기름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일본기업 농심과 일본언론사 조선일보에 의해서 삼양라면이 사장되었다 4)남양유업 커피도 좋은재료로 커피믹스를 만들었는데 친일정부와 일본언론사 일본의 한국검찰조직에 의해서 사장되었다
@Mariakim06912 жыл бұрын
헉! 어쩌죠?
@jadekim31772 жыл бұрын
합성향료는 문제가 없어요…15년 식향제조 하고 살았는데 문제 없더이다…
@rabbitred99192 жыл бұрын
@@jadekim3177 내가 문제 없으니 남도 문제 없다? 무식한 발언인 거 스스로도 알고 계시죠. 님 잘못이라는 얘기 아니니까 그렇게 반응하실 필요 없습니다.
@jadekim31772 жыл бұрын
@@rabbitred9919 우리나라의 모든 식향은 세계기준으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향이 첨가되지 않은 책조차에도 민감한 특정 과민성 환자도 있잖아요 그건 첨가물질때문에 그런가요!?? 내가 문제 없으니 남도 문제없다?? 다수에게 문제없는 백분율 기준으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는점 참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 팝콘폐 관련사항은 가열되는 팝콘에 다량의 향료물질을 투입하고 방독면없이 흡입하면 당연 생깁니다…문제는 양이지 특정물질에 포비아를 느끼게 하는 언론이 문제에요 그러면 밥만먹고 사세요 오히려 유기화학1도 공부 안해보신 사람들이 더 무식하다고 하니 황당하네요 ..
@shin98412 жыл бұрын
자스민 저만큼을 향으로 추출한게 고작 저 작은 앰플의 반절도 안되다니... 충격적이네요. 개인적으로 로즈마리향에 미쳐서 로즈마리를 애지중지 키우고 있고, 이것과 비슷하다고 하는 향수들 시향 엄청 해봤는데 단하나도 비슷한 향을 찾지 못했음..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자연이 가진 향만큼 따라올수가 없는듯ㅠ 저기 나오는 흰색 자스민향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정말 향이 그윽하고 좋아요..
@곧卽즉2 жыл бұрын
천연재료의 향이라면야 무슨 염려와 힘듦이 있겠어요 천연이라도 너무 향에 빠지면... 그 또한 위험...
@lemon_candle2 жыл бұрын
치자꽃도 향이 좋아요^^
@비늘가지2 жыл бұрын
@@lemon_candle 치자도 좋고 찔레꽃도 정말 향이 좋더라고요
@bjhkkk10 ай бұрын
그럼천연오일천연향다구라네.,..
@hjkim73949 ай бұрын
고급 향수들은 항료 만들 때 실제 식물에서 에센셜 오일 추출해서 만듭니다. 저가 향수들만 시향해보신 듯 하네요.
@린린-x8s2 жыл бұрын
한국도 향기 제품들을 지양하도록 국가적으로 교육하면 좋겠네요. 담배처럼 공해가 맞네요. 저도 향에 민감해서 섬유유연제 사용 안하는데 최대한 자제해야겠어요.
@solk.21752 жыл бұрын
좋은 다큐입니다. 몸으로 느꼈지만 이렇게 팩트체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드리햅반-y1v2 жыл бұрын
이런 프로를 이제야 보다니...저도 집에서부터라도 무향정책을 써야겠습니다 세탁세제는 향이 나는 걸 선호했었는데 당장 치워야겠어요
@큐피뚜2 жыл бұрын
이제 세탁할때 뭐쓰죠ㅠㅠㅠㅠㅠ하아
@천궁-b3i2 жыл бұрын
실내 건조기가 유행하죠 건조기용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 많은 가정에서 항후 문제가 될겁니다.
@lrish17092 жыл бұрын
한국꺼 전부 향료 들어 있어요
@나너우리-b9w10 ай бұрын
건조기 실내에 안두고 베란다에 두는데 뭐가 문제임??
@jworni007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식초쓰면 되요 식초.냄새 안나요.
@김민재-x7s6y2 жыл бұрын
향 뿐만 아니라 인공 화학물질인 세제, 샴푸 등이 아토피 질환의 가장 주된 원인입니다. 피부과 의사들은 알면서도 모르는 척... 꽃가루..진드기 어쩌구 하죠..
@Dr.숀머피4 ай бұрын
천연세제, 천연샴푸바 이런걸 쓰면 될까요?
@suksuksuck4 ай бұрын
@@Dr.숀머피아니요. 천연물질도 아토피의 주된 원인입니다
@day9812 жыл бұрын
살아가는데 너무나도 도움이 돼는 방송 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모르고 지낼수 있는 일들 많이 알려주세요 ~~`
@yummm__342 жыл бұрын
다들 좋아라하는 향수 냄새도 머리 아프고 크림도 어지간히 좋은 크림 아니면 어지럽던 데 제가 이상한 게 아니었군요…. 이제부터 인공향은 최대한 자제해야겠네요 진짜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오늘도맑음-b6y2 жыл бұрын
전 썬크림 냄새도 싫어해요ㅠㅜ
@sajaeil99392 жыл бұрын
전 스킨조금바르고 화장을 못합니다 잠잘때 로숀 크림 바르고 자면 아침에 눈이 부어요 기본화장 안해도 가을 겨울되어도 당김현상도 없구요
@jucheck544910 ай бұрын
이런 다큐가 요즘에도 많이 방송 되었으면 좋겠네요... 같은 내용이라도 상기시켜주는 역할도 중요한것 같아요
@박꽃-w3z2 жыл бұрын
외국병원은 금연처럼 무향주의 행하고 있네요, 향수 뿌리면 병원에 못 오겠네요~ 쫒겨나오네요
@ljoomin2 жыл бұрын
컨텐츠 설명에 2012년 내용이라 현재와 다를 수 있다는데 10년이 지났습니다. 현재 22년은 합성향료 사용 변화가 있는지 다시 보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그렇다면 대한민국 제품들 사용에 심사숙고 해야겠습니다. 캔들향초 사용할 때 머리가 아프고 안좋아 오래 못켜고 그랬는데 휴~ 경유차의 매연과도 같은 안 좋은 공기를 만들줄이야 보는 내내 그져 놀람의 연속이네요
@kuneunida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티슈 화장지 샴푸 각종 화장품 각종 세제 탈취제 디퓨져 향수.... 증말 머리 아프고 온몸이 아파오는 화학항료 너무 많아요ㅠㅠ 현재 2022년도에도 느낍니다. 그런 제품들 전혀 사용 못하는 일인입니다ㅠ 저에게는 저런 제품과 함께 모기향 메니큐어 파마약 염색약은 독극물에 가깝습니다. 얼마전 순하다는 발 세정제 샀다가 향 때문에 죽는줄 알았네요;;; 바로 버림.
@janeko20602 жыл бұрын
@@kuneunida 저는 다우니 처음 맡았을때의 충격이 아직도 있어서..진짜...이름만 떠올려도 메슥거리는 기분입니다.. 시중에 나온 화장품들이 피부에 안맞아 만들어 쓰기 시작했었는데 벌써 20년이 다 되가요. 비누도 만들고, 주방세제도 만들고, 화장품도 만들어 쓰다보니 인공향료랑 떨어져서 좋은데 가끔 밖에서 쎈 인공향료 맡으면 괴로워요^^;; 그래도 요즘은 예전에 비해 무향제품도 많이 나오고 쉽게 구할수 있더라고요..화장품들도 나쁜성분 없는거 많아졌구요...
@kuneunida2 жыл бұрын
@@janeko2060 저도 노 케미 한지 오래 됐었는데 요즘 순한 자연성분 화장품 나오길래 하나 둘씩 써 보고 있어요^^ 발 세정제는 실패;;; 냄새가 코로 훅 들어오는 순간 정말 폐가 아프더라구요
16:45 세계6위 향료회사의 향료의 원료답변(석유추출물) 23:40 커피전문점 및 제과점의 생크림 성분분석 및 결과 28:00 천연장미향과 합성장미향의 물고기실험 29:20 서울대에 의뢰한 천연향과 합성향의 독성비교결과서 30:30 최초의 합성향료 니트로벤젠 제작과정 34:40 향초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측정실험 ( 결과 35:05 ) 35:10 향초의 미세먼지 농도측정실험 ( 결과 35:30 ) 36:25 화장실방향제 휘발성유기화합물 측정결과 36:45 향수 휘발성유기화합물 측정결과 36:55 샴푸, 섬유유연제, 섬유탈취제 휘발성 유기화합물 측정결과 37:25 향첨가제품 23개제품 성분분석의뢰 41:10 한국향료공업협회 공식답변서 45:10 합성버터향 피해자 제리블레이락 46:28 전자레인지용 팝콘 일반소비자의 팝콘폐 소송 승소 48:04 한국인의 향기민감도 설문조사 50:00 향을 제한하는 캐나다 빅토리알제너럴병원 54:00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의 무향정책 55:25 세계 각국의 향을 줄이기 위한 움직임
@박꽃-w3z2 жыл бұрын
팝콘 버터향도 인공향이었군, 천연 버터인 줄로 알고 사 먹었는데... 어쩐지 냄새가 독하고 머리 아프더라니....
@Geulim-Whitehole2 жыл бұрын
다큐가 나올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 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이상 나만의 고통이 아니라니 무서워집니다. 점점 기술이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는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비누에서 데톨향이 강한데 사람들은 좋다고 할 때 저는 죽을 맛이었어요. 변기 세정제를 온갖 비누, 방향제, 식기세제등에 첨가해서 판매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상품을 만들어 소비해야 할 무엇인가 기업의 필요성이 있나보다 생각했죠. 앞으로 조심하는 세상이 되겠지요. 다행입니다.
@김설민-j9q2 жыл бұрын
옛날 80년대 향이 나는 비누는 당시 소련 서기장인 고르바초프가 언급될 정도로 혁신적인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뒤늦게 와서 폐해가 들어나고 있는 셈이죠.
@Geulim-Whitehole2 жыл бұрын
@@지금-i6j 맞아요. 저도 그랬어요.
@iiiguana2 жыл бұрын
방향제와 식기세제에 변기 세정제를 첨가해서 판다고요?
@Geulim-Whitehole2 жыл бұрын
@@iiiguana 그렇다고 제가 증거를 제시해야하는데 과거의 데톨성분이 들어갔던 상품들 기록이 아예 없어져서 뭐라고 하기가 어려워요. 1998년 정도만 하더라도 일본에 변기세정제가 있었거든요. 2010무렵인지 그보다 전일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데톨성분이 이상하게 마구 사용되더니 지금은 소독성분으로 인정하는 것 같아요. 어린이용 소독제로도 나와 있어요. 저만 기억하는 것은 아닐텐데, 어쩌면 제가 이상하거나 ㅎㅎ 인터넷 상에서 이전의 상품들을 찾을 수가 없네요. 성분도 밝힐 수 없다고 하는 경우도 많구요. 암튼 저 혼자 왠지 불안해서 데톨은 주의하고 있어요. 기술은 요술을 부리기도 하니까요.
@serenecho4666 Жыл бұрын
@@Geulim-Whitehole 님 영국에서 오래전 데톨 핸드워쉬가 슈퍼마켙에서 사라졌는데 (1995년경) 아마도 슈퍼바이러스 issue였던것같아요 한국에서는 지금도 버젓이 팔리는것 같았어요 요상한 상술이고 한국에서 데톨취급하는 기업 주목해야합니다
@sanghyunlee15292 жыл бұрын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향수때문에 힘들었던 일이 많았는데 출근길에라도 향수는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향수가 마스크를 뚫고 들어오는데 반사적으로 찡그리게 되는 악취와 똑같아요,
@gold3782 жыл бұрын
ㅇㅈ ! ! ! 버스나 전철 ㅇㅇ
@loveforyou48062 жыл бұрын
이런 유용한 방송만 내보내면 정말 수신료가 아깝지 않다.
@써니-k9r4g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차에 방향제를 설치했는데 저는 항상 그 냄새 때문에 두통이 생기고 신경이 예민해지고 냄새 때문에 참을 수가 없어서 힘들었는데 안 좋은 이유가 다 있었군요
@echo5232 жыл бұрын
제과점 생크림에 우유가 한 방울도 안 들어갔다는 정보는 정말 쇼크네요. 생크림 케이크, 생크림 빵 좋아했는데 먹지 말아야 겠어요.
@onceinabluemoon61252 жыл бұрын
진짜 생크림을 사용할시 케익 모양이나 원하는 모양을 만들지 못하고 모양이 무너지니 생크림 대용을 사용한다고 함
향수는 아무리 유명하고 비싼, 예를 들면 샤넬 향수를 써도 머리가 아프고 다이소나 마트의 화학제품 코너에 가면 머리가 무거웠는데 왜 인지 이제야 알았네요. 팝콥의 배신도 충격 ㅠ 에센셜 오일이 왜 비싼지 알겠다는. 너무나 감사한 다큐네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Iiiiiiiiiiiiii-t9n2 жыл бұрын
그기 종일일하는사람은 나중에 폐병나겠네. 백화점 1층 화장품 코너도
@Nasty_Jello2 жыл бұрын
@@Iiiiiiiiiiiiii-t9n 당연하지
@nanakang38982 жыл бұрын
@so 2.7.9호선이면 산소부족일수도
@LavDiaz_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다큐 보고 향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생각했어요 ㅜㅜ 저 향수도 좋아하고 좋은 향 나는제품 많이 쓰는데ㅜㅜ
@큐큐-y7b2 жыл бұрын
정말 향에 대해 모르고 살았네요ㅜ 섬유유연제는 향이좋아서 항상 잔뜩넣어서 세탁했는데 이젠 넣지말아야겠어요 특히 생크림케잌이 우유크림이 아니라 식물성 크림이란게 충격이네요ㅜㅜ
@user-happyhappy99882 жыл бұрын
식약처 자체 기준도 수정이 필요하다고봅니다. 알면 알수록 속상할 만큼 불합리적인게 너무 많습니다ㅠ
@csk26162 жыл бұрын
향초나 향수나 인센스 맡으면 바로 머리아프고 강한데 사람들은 그걸 어떻게 쓰는 지 모르겠음. 안 좋은 냄새 없앤다고 그걸 피우던데 그게 말이되냐고;;; 환기를 해야지
@c81634182 жыл бұрын
인센스가모에용
@csk26162 жыл бұрын
@@c8163418 제사지을 때 꽂아서 향피우는 초록색 가는 막대기 있쬬! 절간 냄새나는거. 절에가면 나는 냄새
@aeliny35002 жыл бұрын
성당에서도 특별한 날 미사때 향이 강한 무언가를 쓰는데 상당히 괴롭죠 요즘은 문을 좀 열어놓긴 하지만
@푸른새벽-b1n2 жыл бұрын
맞아요.특히 인센스는 폐에 위험하다고 전문의가 한 인터뷰를 어디서 본 기억이 나요. 그냥 일반인이 생각해도 밀폐된 공간에서 물질이 타 연기가 나는데 좋을수가 없다는 정도는 알 수가 있는데...참... 환기만이 답인거 같아요
@@은숙김-r3k 원댓글에 맞지도 안는 말인데요. 자연재료 향이야기하는데 무슨 채질 질병 얘기를 하는지?ㅎ 꽃향기를 아픈데 먹는 약도 아니고 그냥 향기를 말하는거고, 여기에 나오는 특정질병 있는사람 말고는 꽃향기를 싫어 하는 사람도, 꽃향기를 맞고 몸에 이상 질병이 생기는 사람도 없는데요.
@은숙김-r3k2 жыл бұрын
@@망치가방 향 요법 아로마 요법도 증상따라 쓴답니다.병원서 꽃을 병실에 들이지 않는 경우도 질병에 따라 위험하기 때문이죠.
@김원빈-z9s2 жыл бұрын
멍청.. 자연재료 자연재료..
@블루오션-q8l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티비에서 여기인터뷰하신분 중 한분이 바나나우유를 만들어보이신적이있었다. 우유 한방울 바나나 한조각 안들어간 바나나우유..온갖 화학적합성 성분으로...시음하신분이 너무나 맛있다며 감탄한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아직도 시중엔 우유가 별로?안들어간 노란바나나우유가 많이 팔리고있다..
@kndol2 жыл бұрын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우리나라는 인공향 제품이 넘쳐나죠. 온갖 음식과 화장품, 생활용품에... 우리나라도 줄일 수 있는 합성향료는 줄이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네요.
@miniland355510 ай бұрын
28:00 물고기실험..천연향vs합성향 33:33 향과 집안 공기질측정
@심플리-q1o2 жыл бұрын
저도 수제 화장품 수업에서 강사님이 그러셨어요. 대부분 알러지의 원인도 향기에있다고요. 천연향기도 예외아니라고하셨어요. 다행이 결혼전에 받았었고 육아시에는 무향만 쓰고 지금도 페브리즈는 절대 안씁니다. 최근에는 애들도 크고 느슨해졌지만 이방송보고 다시 멀리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asmoonlightkr2 жыл бұрын
임신중에 갑자기 향들이 심하게 느껴져서 너무 힘들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화장품 냄새, 옷에서 나는 세제 냄새, 마트에서 나는 온갖 화학물질 냄새, 세상 곳곳이 석유향 같은 냄새를 내뿜고있었고 내게는 유독가스 같았다. 따뜻한 음식을 보온을 위해 플라스틱 통, 스티로폴박스 등에 담아오면 통에서 나는 독한 냄새가 음식에 배여 음식이 너무 역해서 도저히 먹을 수 없었다. 나는 음식에서 스티로폴, 플라스틱 등의 냄새가 나서 못먹겠다고 냄새 안나냐고 물어도 사람들은 아무 냄새가 안난다고했다. 출산 후에는 조금 나아지긴했지만 그 이후로 화장품은 거의 사용을 안하고있고 화학물질에서 나는 냄새에 예전보다 더 민감해진 걸 느낀다. 특히 세제 냄새, 화장품 냄새 등이 너무 독하고 마트 등은 진짜 심하다. 머리가 너무 아프고 숨쉬기가 괴롭다. 그럭저럭 살고는 있지만 화학물질에서 나는 냄새가 정말 심각하다는 걸 느끼고있다.
@user-nb7tc1ng4w2 жыл бұрын
잘먹던햇반 임신중역해서 못먹겠더라구요 임신중엔 진짜입던하면서 겁나 예민해짐
@옥토끼랑2 жыл бұрын
저도 향에 유난히 민감해져서 공기 냄새가 역해서 숨도 참았었어요. 결국 공기 좋고 산 좋은 친정으로 가서 입덧 끝날 때까지 있었어요. 지금도 향나는 휴지,티슈 싫고, 화장품도 향 있는거 잘 안써요.
@silverflowerism2 жыл бұрын
임신중에는 많이들 냄새에 예민해 지는군요.저는 임신중 자동차배기가스 냄새가 그렇게 싫더라구요.
@user-nb7tc1ng4w2 жыл бұрын
@@silverflowerism 입덧이 한편으론 애기 보호하려고 그러나 싶기도해요.
@친일행동하지말자2 жыл бұрын
섬유유연제향이가장위험합니다 특히아이들과노인분들신경계통에치명적이죠
@koreanmom59082 жыл бұрын
특히 진한 향수는 골때리지 또한 어떤 특유한사람들이 사용하는 특별한 향수는 정신이 몽롱해질많큼 치명적이지
@밤나무-k6j2 жыл бұрын
어제 인센스 피울때 발암물질 나오는 제품 있었다고 소보원에서 발표했네요 ㅠㅠ 다큐가 만들어진지 10년.. 오히려 디퓨저와 인센스 쓰는 사람들은 엄청 많아진것 같아요..
@eraeun-n4e2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에 향수 진짜 좋아했는데 어느순간 점점 향기에 예민해짐 모든 일상용품은 무향으로 바꾸고 섬유유연제, 석고방향제 극혐함. 회사에서 옆자리 직원이 향이 진한 로션, 향수쓰면 두통이 생기고 숨쉬기가 어려움 그래서 인공향이 알레르기 아토피 발암이 될수도 있다는 부분에 심히 공감됨
@Vicky-eh4mh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무향 제품도 향료 들어가지 않나요?오히려 무향이 향료 많이 들어간다고 들어서요 ㅠㅠ 향료 없는 제품을 쓰신다는 거죠??
@eraeun-n4e2 жыл бұрын
화장품 바디로션 휴지 비누 샴푸 주방세제 세탁세제등 제품 옵션상 무향이 있다면 무향을 선택하거나 없다면 최대한 자극이 덜한 옵션을 선택하는거죠 성분표보고 향 무첨가 또는 최대한 단순하거나 덜자극적인 성분으로 선택합니다 근데 성분표안봐도 알수있어요 제품이 포장되어있어도 향이진하면 그냥 근처만가도 어지러운 냄새가 납니다 향수, 차량방향제, 석고방향제, 섬유유연제, 캔들제품등은 아예 안쓰구요 다시마샴푸바를 샀더니 생각보다 향이 진해서 조금이라도 향빠질때까지 뒀다가 씁니다 그리고 무향이 향료가 더많이 들어간다면 피부자극이 더해야될텐데..전 무향이 알레르기나 건조한느낌이 더들지는 않던데요..어지러운 냄새자극이 덜해서 그렇게 느껴지는진 모르겠네요
@beautiful_moments2 жыл бұрын
유난 떤다는 소리에 상처 받고 살았네요. 저는 유난을 떠는 것도 싫은 것도 아니고 아픈건데. 아프다고요. 그러나 몇십년이 지나도 달라진 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피하는 수밖에.
@ylee82072 жыл бұрын
저도 유난스럽다는 말 듣고 상처 많이 받았어요.. 아직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지요 ..ㅎㅎㅎ
@곧卽즉2 жыл бұрын
저도 스스로에게 유난 떤다고 질책을 하다가 아 ~! 아닌건 아니더라고요 정말 몰지각? 하신 분들 지나 갈때 토할 것 같은 으헉~! 하면서 숨을 못 쉬어요
@tyuryu67302 жыл бұрын
저도 맡기 싫은 냄새나면 코막는데 누가 유난떤다고 했음 ㅋㅋ 내가 내 코막는데 왜 뭐라하는지 모르겠음.
@wlfkfakgk2 жыл бұрын
여기 같은 아픔 겪으신 분들이 많아 공감되고 위로가 됩니다ㅠㅠ 평생 유별나다, 예민하다 소리 듣고 살았는데 다큐보니까 제가 정상이었네요ㅠㅠ 향기에 중독돼 후각이 마비된 사람들이 비정상인거에요;;;
@minkang68302 жыл бұрын
제일 심각한게 새집증후군이죠. 아이들 비염의 원인 생리통의원인 안구건조증의 원인 원인을모르고 계속 이병원저병원 다니다가 이사를갔더니 그냥 좋아지더라 ㅋㅋㅋ
이런 영상 하나 보는게 가치없는 다른 영상 천개 보는거 보다 낫다. 상업주의가 사람을 도살하고 있었네요ㅠㅠ 제과점 생크림 커피숍 생크림 짱 좋아했고 빨래 후 향이나야 빨래한거 같았고 화장실 향나야 기분 좋았고 생선 요리후 향초켜야 비린내 삭 사라지는거 같았고 화장품 향좋아야 고급진거 같았고 다 속임수 상업주의 국민 알권리 KBS 진심 고맙습니다.
@DoTroll56102 жыл бұрын
가습기 살균제처럼 호흡으로 흡수 할때와 먹거나 피부에 닿을때와 독성이 달라서 유해성을 평가하기 힘든게 향기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기 힘들게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함.
@aeliny35002 жыл бұрын
이런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믿지 못하는 이들은 향에 민감해서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미친거 아니냐 라고 하기도 한다 억울한 소리다 나역시 향에 민감하다보니 실내에서의 꽃은 전혀 아름답지않다 그 향기에 숨차고 아프기 때문 , 스스로 알아서 피하며 살아야할뿐 특별한 방법은 아직 없다
@이은희-e3h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저런 그렇게 어찌사시나요ㅜㅜ 생활이 너무 불편하고 힘드시겠어요. 갑자기 그렇게 되신건가요?
@qwertyu3742 жыл бұрын
저도 향이 민감해서 인공적인 방향제는 절대 사용하지 않고 피하고 있어요 방향제 쓰는 남의 차 얻어타면 정말 괴롭죠 그런데 실내에 있는 꽃의 천연향도 문제가 되는 분도 있군요 저는 천연향은 괜찮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ylee82072 жыл бұрын
저도 향에 아주 민감해서 특히나 백합류의 꽃은 아주 두통이 심하게 와요,,, 그래서 결혼식때 생화 변경 가능 한 식장에서 결혼식 진행했어요.. 방향제라던가 향수.. 너무 힘들어요~
@루시영-c6o2 жыл бұрын
역시....천연이고 인공이고 향수 캔들 디퓨저 등 건강에 해로울 것 같아 일절 사용하지 않아왔는데 선물로 아로마 캔들같은 거 너무 많이 들어왔었어요. 제가 건강하지 않다 생각하니 그걸 다시 누군가에게 주는 것도 꺼림칙해서 버린 적도 많습니다. 이런 쪽에서 규제가 너무 약한 것 같아요. 제2의 가습기살균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든 뭐든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점희-l6u2 жыл бұрын
놀라서 연속3번을 되돌려봤읍니다! 이런영상 올려서 많은이들이 화학물질에서 거리를두고 안전한 삶 누려지는날 이 빨리오기를빕니다!
@hellow_sui2 жыл бұрын
여름에 천연화장품 만들기 공방 갔을 때 에어컨틀고 환기가 안되는 상황이었는데요 에센셜 오일 첨가 하는 단계부터 숨쉬기 답답한 느낌이 들다 몸이 간지럽고 붓기 시작하더니 특히 눈을 뜰 수 없을 정도 붓고 눈물이 너무 나서 혼자 수업 중단했던 적이 있어요 ㅠㅠ 제가 유별나게 예민한 사람 취급받아서 속상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