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집안의 막내로 태어나 누나와 형들이 집안에서 저 하나라도 대학 보내겠다고 공장에서 14시간씩 일했었습니다.. 전 덕분에 한양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고, 지금은 세무사로서 일하며 집안의 온갖 대소사를 도맡아서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 시절 형누나들의 희생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아려옵니다..
@후프훌라Ай бұрын
더 이상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은 없기를.. 가족이 중요한 가치가 되면 도전을 피하고 보수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방인-u7yКүн бұрын
@@cheesekiller그당시 형제애는 남달랐었지요 저는 29,27살 아들만 둘인데 무슨 이유인지 대화를 안하고 지냅니다
@루크-c2v3 ай бұрын
성실히 살아가는 모든 분들께 행운과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이두환-i5c3 ай бұрын
말이 10년이지.. 정말 고생했겠다 돌아가서도 꼭 성공할듯
@klm05073 ай бұрын
한국에와서 좋은사장 만나서 돈많이버시고 아무탈없이 건강하게 고국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TheKjg19783 ай бұрын
돈은 많이 벌었을지 몰라도 10년 동안 말도 안통하는 타국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가족을 위해 희생한 만큼 고국에 가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xenic13313 ай бұрын
지금은 스마트폰 있으니 덜하고 같은 나라 출신끼리 많이 일하죠. 저희 읍내만 가도 네팔음식점 세곳에 태국음식점은 많고 인니 캄보디아등 있죠.
@문성현-r3s3 ай бұрын
와 6시에 출근해서 5시 반에 퇴근하면 적어도 9시에는 자야 할 거고, 새벽 5시에는 일어나야겠네. 그럼 저녁 5시 반에 퇴근해서 저녁 9시까지 자유 시간은 3시간 남짓이겠네. 난 이런 삶은 감당하기 힘들 것 같다.. 예전에 알바로 이런 일 해보면 아무 말도 없이 하루 종일 이런 일 하면 뭔가 인간이 아닌 기분..모든 인간으로서의 기능을 하지 않고 일만하는 그 어떤 부품이 된 기분.. 저녁에 3시간도 너무 피곤해서 그냥 쓰러져 누워 있다가 잠이 든다..
@xixi11753 ай бұрын
연봉 4천으로 잡아도 한국으로 따지면 8개월일하고 2억 벌고 오는건데 뭔 희생임... 로또지;;
요샌 그냥 한국에 정착하려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고국으로 돌아가보니 개빡치는 거죠.. 능력되는 사람들은 가족들을 한국으로 데려오려고 노력한다네요
@김신라우라3 ай бұрын
한국에 와서 10년 동안 가족을 위해 청춘을 바쳤네요.. 여러분 덕분에 저는 도시에서 편하게 맛있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먹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황금고래-x1i3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스타더스트-f7c3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나쁜 기억도 있으셨을수 있을텐데 한국인도 일할때 마찬가지에요. 한국에 대해 좋게 기억해주세요.
@northstar70793 ай бұрын
10년 간 그 고된 시간이 느껴지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래요.
@고인돌-l6o3 ай бұрын
참 아이러니한게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호주 농장이나 막노동으로 일하러가고 그빈자리를 또 외국인이 채우네요..
@jotoonix3 ай бұрын
@@고인돌-l6o호주에서 돈을 많이 주니까요?
@champkim52223 ай бұрын
감동적인 다큐프로그램을 잘 시청했습니다.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젊은 가장들의 모습이 남의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얼마전 대한민국의 이야기였습니다. 열심히 사람사는 모습에 나도 도전이되고, 외국에서오신 계절근로자들도 따뜻한 이웃으로 대하고 싶습니다. ❤❤❤
@왕대포-w3b3 ай бұрын
외국 근로자중 계절 근로자는 가장 불쌍한 사람 입니다 노동법 적용을 받을 수 없고 농촌 지역 가정에 몇명씩 고용되어 고용주의 행포에 임금체불 심하고... 기간도 일반 공장 근로가 4년인데 계절 근로자 8개월이라 이것저것 제하면 별로 남는게 없어요.
@Chonghyeon-fw1kz3 ай бұрын
Sad 😢 should have lawyer.
@user-breeze.3 ай бұрын
제발 가신분들 이탈없이 복귀하셔서 뒷사람들 피해없게합시다.
@123carth3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이탈의 원인이 한국임.
@릴리스e3 ай бұрын
@@123carth 그러면 굳이 한국 갈 필요 없을듯.
@ellord66263 ай бұрын
마지막 가족 엄마가 아들에게 하는 말도 따뜻하고 아이들이 공부도 잘하고 인물도 좋네요. 한 사람의 희생으로 일가족이 가난을 벗어나고 제대로 사회구성원이 되는 여정..어떤 영화보다 감동적이에요.
@jungminseo52313 ай бұрын
예전 고생했던 우리 어르신들의 모습이 보여 울컥했습니다 우리 나라 60~70년대가 딱 저런 모습일듯
@무명-f6r3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서독에 탄광광부로, 독일 간호사로, 참전 용사로, 사우디 노무자로 , 가족을 위해 그들이 외면하는 어려운 맡아서 죽도록 일하고 그 임금 송금해서 가정을 일으키고 동생들 가르키고 부모님들 고생면케 했답니다. 이제는 처지가 바뀌어서 우리나라에 일하러 나온 외노자들 잘 대해주고, (그렇지만 불법 체류자들은 단호하게 내보내고 ) 특히 나이드신 어른들 틁닥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그들이 어떻게 힘든 삶의 무게를 지고 살아왔는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cheesekiller2 ай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쿠쿠다스-h3g3 ай бұрын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피해 없게 나쁜 브로커들이 활개치지 못하게 해주세요..
@SouJungH3 ай бұрын
1960년대 한국이 딱 저러했습니다. 독일 광부와 간호사... 70년대에 중동 건설 근로자... 미래를 위해서 투쟁하는 모든 청춘들에게 응원 보냅니다.
@Mychoice-l3x3 ай бұрын
그건 순수 노동의 현장에서 땀흘려 일하며 생산하는 일인데 쟤네들 다수는 유흥업소행... 요즘 태국 불법체류자들 행태를 봐라. 그런 소리 함부러 나오냐? 매국노냐 뭐냐
@SouJungH3 ай бұрын
@@Mychoice-l3x 뭐가 불만이십니까? 나는 모든 노력하는 청춘을 응원한 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웬 태국 불체자? 트럼프이신가요? 어떻게 생각을 하면 갑자기 '매국노'라는 소리가 나올까요? 매사에 화가 치미세요? 다 쏴 죽이고 싶으세요?
@vouchergift54623 ай бұрын
@@Mychoice-l3x 시뱔랸아 아가리 쳐 닫고 그냥 봐 ㅈㅗ도 아닌게
@공정거래-p7c3 ай бұрын
그렇게 번돈을 청와대 금고에 쌓아놓고...
@선택임-k9v3 ай бұрын
@@공정거래-p7c 이미틴개는뭔가....
@김주영-b5r6c3 ай бұрын
캄보디아 청년들의 현실과 고뇌가 잘 감겨 있네요. 직업훈련학교에서도 다채로운 교육이 눈길을 끄네요. 다일에서 그곳에서 여러 일을 하는데,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이호경 피디님 정말 고생 하셨네요. 출연하시고 촬영을 도움주신 모든 분글 애쓰셨습니다
@이순-g1i3 ай бұрын
똑똑한 청년 멋진 남매 아름다운 인생길이 열렷네요❤ 응원합니다
@sso213 ай бұрын
저는 은행원인데 예전에 근무하던 지점이 외국인 업무 특화 지점이었어서 한국으로 취업 온 외국인분들 단체로 입국하시면 급여통장, 체크카드 만들어 드리는 업무를 했었어요. 다른 동남아분들보다도 특히 캄보디아분들이 성실하고 일 많이 하시고 추가수당도 많이 받으셔서 급여 많이 받으시더라고요. 꼬박 가족분들께 송금하시는 모습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어요. 너무 감동적인 영상이예요. 여기 나오신 분들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제이나-j3p3 ай бұрын
이러다 한국 망해요 성실은 얼어죽을
@papa-ow1vf3 ай бұрын
80년대 가방 여권 티켓 달랑들고 중동으로 떠날때 어머니께서 멀리서 아들이 탄버스를 안보일때까지 바라보시던 모습이 눈에 훤합니다 어머니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셔요
@yune55973 ай бұрын
ㅠㅠㅠㅠ
@y71163 ай бұрын
불과 45년전이네요. 어찌보면 대단한 한국이예요. 개인적으로 말 통하는 북한 사람들이 와서 일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되려면 왕래정도는 가능해야겠죠...
@Goodgirl_Fu207203 ай бұрын
@@y7116김돼지가 죽지않는 한ᆢ아니 죽어도 북한체제 자체가 무너지지 않는 한 불가능
@123carth3 ай бұрын
@@y7116 통일 되기 전부터 압도적으로 유리한 조건인 독일에선 전화도 되고 편지도 되고 라디오 방송 청취 다 되고 티비 방송 시청도 다 되었습니다. 그 정도인 독일조차 서로간에 왕래는 불가능했습니다. 왕래 되면 그건 이미 분단국가가 아님.
@y71163 ай бұрын
@@123carth 그건 독일이었고 우리는 그렇게 됐으면 한다는거죠. 독일 케이스를 모르는게 아니라 소망이라구요. 왕래의 의미도 다각도로 해석할수 있는 거구요. 남의 생각을 재단 하듯 짜르는 사람, 자기 생각만 옳다고 하는건 아니겠죠?
@mejosnfurns82843 ай бұрын
마지막 청년 너무 멋지네요 계속 한국에 남아 일해주면 얼마나 감사할까.. 여동생도 미인에 훈훈한 남매네요
@123carth3 ай бұрын
여동생이 오빠의 희생을 알아서 다행입니다. 비록 현실이 아닌 영화지만 황정민 주연의 영화 국제시장에서 황정민의 여동생은 오빠의 희생을 전혀 모르고 성인이 되었죠.
@oceans87642 ай бұрын
가서 장가가서 가족도 꾸려야되고 어머니모시면서 사둔 땅에 농사지어야죠 이제 여동생도 독립할 나이됐구 간호사면 저 나라에선 시집잘갈듯 오빠가 진짜 고생많이 했네요
@따따따-f4i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예전에 미국가서 접시만 닦아도 부자된다고 했었는데 이젠 이런 나라가 됐네요.
@lipschoi46073 ай бұрын
어떤 나라? 당신이 사놓은 운좋은 아파트가 10배 된 나라?
@zeta6023 ай бұрын
지금도 호주 워홀 많이 가죠 ㅎㅎ 미국에서 웨이터만 빡세게 해도 천만원 버는데요😢
@j1011-f6i3 ай бұрын
@@lipschoi4607 너가 이상태가 된게 유전의 힘
@2x47faa3 ай бұрын
저들의 노동력이 없으면 기능하지 못하는 나라가 됐죠
@무명-f6r3 ай бұрын
많이 꼬여서 실타래 풀려면 시간좀 걸리겠네요.
@노총각-s3 ай бұрын
감동적이고 눈물흘리며 봤어요 저를 돌아보게 되고 삶을 끈을 놓지 않아야겠어요
@김정자-i5i3 ай бұрын
감동이네요. 우리네 60.70년대 해외에나가 돈을 벌어 가족을 책임지든 언니.오빠들이 생각나네요. 우리나라에 와 고생하든 외국노동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잘해줍시다.
@건강이간다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우리나라 어르신들께서도 저들 과 똑같치 고생을 하면서 지금의 한국을 만들었 습니다
@주재승-k2k3 ай бұрын
수상식당을 하는 처자는 어려서 조실부모 하였지만 너무 씩씩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에 응원합니다. 한국에 와서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농부 아저씨는 처가집에서 눈치밥과 마누라의 갈굼 정말 넘 짠하네요. 제발 한국에서 성공하셔서 처가집 확 밀어버리세요. 화이팅 🤩🤩
살아가는 모습은 모든 나라가 비슷해요 고단하고 고민속에 갈망이 가득하지만 현실은 어렵지요 하지만 뜻이 있으면 길이 있어요 응원합니다
@박종범-p3x3 ай бұрын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다일직업기술대학이 캄보디아 청년들의 꿈을 이루는 디딤돌이 되고 대한민국이 그들의 희망이 되는 시대를 청년의 시선으로 조명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전 세계의 청년들에게 더 넓은 문으로 반겨주는 나라가 되길 소망합니다 ♡♡
@함께해요맛나요리-t8f3 ай бұрын
다일 밥퍼는 국내에서 노숙인들을 섬기면서도 해외분원을 저렇게 열심히 섬기니 참 대단 한 단체네요 다일을 통해 후원을 많이 해야겠네요 캄다일 석미자 원장님 존경합니다 ❤❤❤
@Blackbear_ROK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IDEAWRITER3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콘텐츠였습니다. 나오신 분들 모두 원하시는 한국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신 이호경 피디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16년간에 걸쳐 한 프로젝트를 이어온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대단하십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이주노동자분들 혹시나 만나거나 하면 그들의 소중한 인생만큼 정중하고 제대로 대해주시길 기원합니다.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진미정-c9n3 ай бұрын
가족을 위하여 힘든 시간을 버텨내는 모습을 보니 울컥합니다. 청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있는 캄보디아다일공동체와 석미자원장님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계절근로자들이 한국에 속히 갈 수 있기를 소망하고 또한 그 꿈을 응원합니다.!!!
계절 근로자로 와서 이탈해 불법 체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시엠릿의 경우엔 한국 법무부가 시엠릿 현지 직업 학교와 특별 결연을 맺어서 보통 5-6명을 뽑는 다른 국가, 지역과 다르게 32명을 데리고 왔는데 그 중에 1/3이 이탈을 해서 당국의 사법 그물망에서 벗어났어요. 그래서 1년 동안의 유예를 둔 겁니다. 사실상 경고가 맞아요. 다음 기수의 사람들은 물론 억울하겠지만 이런 식의 엄포가 있어야 높은 이탈률을 예방할 수 있는 적절한 행정조치라고 보고 추가로 한국에 와서도 이탈 시 한국 사업주에게도 책임을 강하게 물었으면 합니다
@spicedberry3 ай бұрын
작정하고 도망치는 사람들을 사업주가 막는 것도 쉽지 않을듯요 사업주가 잘해주고 못해주고 문제가 아니라, 투잡쓰리잡 할 수 있어서 돈보고 도망치는 것이라면요
@양손복서3 ай бұрын
이탈하면 그나라는 근로자 계약해지하고 못하게 해야합니다 온다는 나라천지입니다
@장형규-v6z3 ай бұрын
@@양손복서 그렇죠. 나라가 한 10만여 개 있으니까. 범법자 없는 나라도 7만여 개 정도 있고요. 대한민국은 사기가 없는 맑은 나라고. 당당하게 시행해도 될 것 같아요.
@sanhok73573 ай бұрын
사업주는 피해자입니다.어처구니없네.이런식의 인식들이 많으니 한국이 호구인겁니다.
@xenic13313 ай бұрын
비자 만료되기 직전 이탈 합니다. 고용주는 못잡아요. 계절근로 8개월은 문제있는 요즘 하우스 농가도 많은데 다른 방법을 찾아야죠. 그리고 일반 E9비자는 4년 10개월씩 두번 가능합니다. 이렇게 해야 이탈없는데 농사일 월급 240정도있는 거져죠. 요세 인력통해서 밭일시키면 17만은 줘야함
@엑스칼리버-m8v3 ай бұрын
내가 박스떼기로 사먹는 농산물이 결국 저분들의 눈물을 닦는 것이었네요. 뿌듯하고 슬프네요 😊😭
문제도 있지요. 한 명의 희생으로 가족을 돌봐서 나중에 가족들이 잘 되면 그 중에 많은 사람들은 본인 혼자 잘 컸는 줄 알고 희생한 분을 무시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ilene67093 ай бұрын
다들 착하네요
@skypark23883 ай бұрын
저는 1967년생 입니다. 감사하게도 교육에 열심이신 부모님 덕분에 대학까지 졸업하고 큰 고생없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제가 초중학교 다닐 때에는 방송과 같이 해외로 취업가신 어르신들이 진짜 많았습니다. 멀리는 미주 유럽 중동, 가깝게는 일본 등.... 당시는 어리고 철도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제가 나이를 먹고 보니 정말 눈물나는 일이었더군요. 너무나 고생많이 하신 우리 어버이들이 생각나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방송에 나온 젊은이들에 대해서는 동정은 하지 않습니다. 저렇게 열심히 살고 있기 때문에 곧 자립하고 잘 살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힘내!!!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은 대단한 나라입니다.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삽시다!!!
@멍멍이-l5w3 ай бұрын
복 받은 586이네. 부럽다.
@richikim1133 ай бұрын
@하-츄-핑 왜 축복받은 세대죠?
@youngjulee99853 ай бұрын
지금은 그런 세상이 아니죠. 향수에 젖어 계시네요. 모든 게 빨리 변했어요.
@찐찐-k5zАй бұрын
저의 신랑두 중동 일하러 예전에 갔는데 가족을 두고 떠날때 눈물을 흘렸죠 울 나라에 오신 외국근로자분들도 다치지 말고 무사히 근무하시고 돌아가 기다리는 가족과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ordinarygroovyvibes3 ай бұрын
형제 자매, 부모님간의 대화내용을 생생히 볼 수 있어 감동이네요. 해외로 돈 벌러 가는 캄보디아 분들 모두 몸 건강하게 잘 지내고 성공하세요 🙏🏻
@sonatane3 ай бұрын
마지막 청년 진짜 대단하다. 웬만한 사람들 저렇게 못 한다.
@5etoileskim8053 ай бұрын
마지막 남편 진짜 대단하다. 웬만한 남편들 저렇게 가만히 못 듣는다.
@쿠가-c5u3 ай бұрын
농촌에서 트랙터 운전 맡길 정도면 신임이 대단한 거임!
@wainryou3413 ай бұрын
@@5etoileskim805 정답.. 저건 헤어져야....
@박숙재-w2j3 ай бұрын
농장 여사장님도 후덕하니~좋아보입니다 어려운분들 도와주셔요 감사합니다
@123carth3 ай бұрын
@@쿠가-c5u 10년 버텼으면 신임 없다는 게 오히려 말이 안 됨
@이규봉-w7m3 ай бұрын
캄보디아에서 일하러 한국에 오신분들의 절절한 사연을 들으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우리가 그런시절이 있었듯 한국에서 건강히 뜻한바를 다들 이루고 돈 많이 벌어서 캄보디아에서도 성공한 삶을 이루길 기원합니다!~
@beaanco36053 ай бұрын
살기힘든 세상이네요..어디든..행운을 잡으시길...
@도준호-s7r3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청년은 정말 남자가 봐도 멋있다.
@훈튜브-p7v3 ай бұрын
어머니 아버지 시절 가난한 대한민국을 경험해보지 못한 세대이지만 영상으로 간접적으로 당시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는 것 처럼 느낀점이 많은 영상 이였네요. 인생에서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가족,미래를 위해 타국에서 오는 외국인 노동자분들 대한민국에서 지내는 동안 돈 많이 버시고 다치지 않고 무탈하게 지내다가 고국으로 돌아가셔서 행복한 삶 영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장형규-v6z3 ай бұрын
담담하게 담아서 좋네요.
@ethnic578713 ай бұрын
다들 오셔서 ~ 꿈들 이루시고 돈들도 많이 벌어들 가서 행복한 가정들 이루시기를~
@YouTube_leekhi373 ай бұрын
멋지다 !! 꼭 뭐든 잘 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 노동자에게 잘 해주길 바랍니다 누구의 아들이고 가족이니까요 ㅜㅜ
@더블k-i3o16 күн бұрын
이런 마인드의 여자라면 평생을 먹여살릴 에너지가 넘쳐날듯 하네요. 같이 있으면 마냥 기분좋아질 스타일 보란듯이 성공하실거라 봅니다. 건투를 빌어요🎉❤
@Nemuswing3 ай бұрын
1970~80년대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국적을 떠나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 ㅠㅠ
@toHerLover3 ай бұрын
가족을 위해 한 청춘은 하얗게 빛바랬다.
@Metel-r5i3 ай бұрын
숙식제공되고 시고이라 돈쓸일없고 달에 250만원이면 년간 3천이고 캄보디아 돌아가면 마지막분 청춘은 보내셨지만 행복한 삶이 이루어지겠네요. 코리안드림 다들 정당한 땀에댓가로 살기를
@일일일선3 ай бұрын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나라가 다르다는 이유로 이렇게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거에 인생이란 무엇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연하신 분들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yijino3 ай бұрын
1990년대에 한국에 와서 일했던 네팔출신 형님을 한 분 압니다. 포카라에 페와호수라고 있는데, 이 근쳐에서 3층짜리 건물을 가지고 레스토랑을 운영하시는데, 아들을 호주로 유학시켜서 학위를 받게 하고, 얼마 전에는 졸업식에 참석하시고 그랬었죠. 일일이 열거하기엔 그렇지만, 그 형님이 제게 엄청 잘 해 주었습니다. 힘든일도 많았지만, 한국 덕분에 가능했었다면서요. 남아시아의 여러 나라에게 한국은 꿈의 나라인게 맞나 봅니다. 다만, 한국에 와서 좋은 고용주 만나서 일하면서 상처 받지 않고, 몸 건강히 돈 벌다가 귀국하여, 이후로도 관계가 지속되는 인연이 이어지길 바라봅니다.
@SmithPole3 ай бұрын
90년대면 우리나라 월급도 엄청 짰을때인데 그때오다니 ㄷㄷㄷ 90년대 최저시급 엄청낮음...
@kmedi973 ай бұрын
식당이름이 먼가요 제가지금 포카라 페와호수근처 숙소에 있습니다 가보고싶네요
@xenic13313 ай бұрын
농장에 네팔친구 일하는데 휴일 수당 있다고 말하니 2년간 안쉬고 일합니다. 매달 이백이상 송금하니 돈좀 모았죠. 벌써 퇴직금까지 오천 이상 벌었으니
@cheesekiller2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yijino2 ай бұрын
@@kmedi97 아이고, 제가 늦게 봤네요. 혹시 다음에라도 또 방문하실 수도 있겠다 싶어 늦게라도 댓글 달아드립니다. FEWA LAKE RESTAURANT & BAR (6X37+PX6, Pokhara 33700)입니다.
@김현정-p4c6dАй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화이팅하세요
@이천국의열쇠3 ай бұрын
아저씨, 내가 한국 가기 전에 외상값 갚아요. 하는 말에서 괜시리 웃음이 납니다. 당신의 청춘과 인생을 응원합니다. 부디 소원하는 모든것을 이루고 행복하게 사세요.
@미나어-z8i3 ай бұрын
정말 열심히 사는 멋진 사람들입니다 모두 건승하길 바랍니다
@gracekim69403 ай бұрын
다큐 정말 잘 만들었네요👍👍👍
@user-clare003 ай бұрын
이렇게 배우는 분들의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도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싶어요
@김태홍-m8o3 ай бұрын
내나이 불혹이지만 이런 다큐보면 안일하지말고 더 열씸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사람들이 어려운 환경이나 삶이 불쌍해서가 아니라 나이가 많든 적든, 남자든 여자든, 출신이 어떻든.. 불만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노력하며 행복하게 살려는 희망넘치는 모습때문이다.
@richardhwang1952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떄한민국농림싼업부협업단여러분❤❤❤❤❤❤❤
@jamiejj3683 ай бұрын
마지막 청년은 그냥 눈물만 나오네 😢 돈 많이 버세요 악덕 고용주 안만나길
@박길채3 ай бұрын
캄보디아화이팅
@톢아3 ай бұрын
마지막청년 너무 슬프다ㅠㅜ얼마나 고생했을까
@베어더Ай бұрын
우리 부모님 세대도 가족을 위해, 저 멀리 탄광으로 - 사막으로 떠나셨는데... 부모님들도 캄보디아 청년들과 같은 마음이었겠죠? 한국에서 캄보디아 청년들이 부디 좋은 사람 만나 좋은 기억만 남길 수 있도록, 우리도 노력해야겠습니다..
@공주온달-y6y3 ай бұрын
저렇게 공부시켜 보내는 캄보디아, 스리랑카 환영한다 눈빛에서 열씸히 사는게 보인다 베트남태국인들 불법체류로 들어와 보험사기나 마약유통시키는거 보다 훨씬 보기 좋다!
@dkrkflEhd3 ай бұрын
진핑단 입갤
@kcjung73633 ай бұрын
어떤현상이나 명암이 같이 존재하는건데 일반화하지마세요
@홍시파라다이스3 ай бұрын
@@kcjung7363일반화가 아니라 현실이 그러한데 뭔 헛소리 하실까? 베트남이나 태국은 이미 우리 뒤통수 치고있고 그나마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는 순진한 편인데... 태국 불체자들 마약유통 살인 강도 심각한데 뉴스도 안보나?
@HeeSookShin-dw3tu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ㅠㅠ사건사고로 나올땐 이미 범죄가 심각한거죠ㅡ..ㅡ 한국도 성실하게 사시는 분들이 많았기에 이렇게 발전한 것입니다.항상 감사할따름이죠..범죄외국인들에 대해 특별관리하고 엄벌에 처해야합니다.약쟁이들 우리나라 망하게하는 지름길입니다!!!
@kcjung73633 ай бұрын
@@홍시파라다이스대체적으로 순진한편이다 심각하다라며 일반화 설명해주고 계시네요
@sskikik77453 ай бұрын
모두 몸 건강히...돈 많이 벌어서 행복하세요
@GJ-zy4md3 ай бұрын
진짜 좋은 내용이고 정말 잘 만들었네요. 자막도 시원시원 크고 내용 자체가 베테랑2같은 영화보다 훨씬 재밌습니다.
@이창식-i9r3 ай бұрын
감동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다큐프로 😅
@절대로의여정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60 70년대네요 꿈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limdaekyu3 ай бұрын
불법체류자 고용하는 업주들도 처벌 강화해야 합니다. 정직하게 돌아온 사람들에게는 계속 기회를 주세요. 진짜 잘못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왜 피해를 봐야 하나요.
@123carth3 ай бұрын
근데 솔직히 불법일수록 일을 잘하거든요
@참새새낑Ай бұрын
그만큼 적게 주니까 적당히 해도 잘해보이겠지..
@칵테일-g2s3 ай бұрын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그것도 주6일 대한민국 사람들은 저 업무 강도를 견뎌낼 수 있을까? 캄보디아 청년에게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존경심을 표합니다.
@somustchange3 ай бұрын
우리네 아버지 형님 세대들이 견뎌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죠
@lliliilllilllillilil22623 ай бұрын
천만원 주면 안하실건가요? 저사람들 자기나라가면 여기250-300이 아니에요 당연히하겠죠
@ttkk90403 ай бұрын
한국도 7to7 하는데 많어요. 현장서 대기업도 중소기업도. 몸갈아넣어 돈버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긴하지만.
@shinjle55273 ай бұрын
12시간 근무는 흔하지 중간중간 밥간식 먹고 뭔소리야 다 사무만 하는줄아나
@xenic1331Ай бұрын
아침 점심시간 빼면 8시간 정도임. 쉬는시간 확보 안되면 못하는게 농사일임. 저 정도규모 농장 근무여건 좋은곳이고 십년을 버틴거지 마지막 4년10개월이면 퇴직금 천만원 이상 ㄷㄷㄷ. 본국에 밭만 4만평 구입했는데 이젠 직원 부리며 사장역활 하는거지. 실제 본국갈려고 퇴직금 받은 외노자 봤는데 표정이 로또맞은 표정이었던 ㅋㅋ
@성정태-f4v3 ай бұрын
1960-70년대 한국의 젊은이들이 겪었던 가난을 지금 캄보디아도 겪고 있다. 저들이 잘 배우고 착실하게 일해서 자립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뜻이 있는 곳이 길이 있는 법.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배워 캄보디아의 자랑스러운 젊은이로 거듭나기 바란다
@안승희-e7e3 ай бұрын
캄보디아 청년들이여 우리도 옛날에는그대들과 똑 같은 처지였었네. 우리랑 너무도 똑 같구먼. 열심히 노력하면 잘살수 있으니 최선을 다해서 살아 보세나
@pidream3 ай бұрын
고생했네요 ...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morksothai30533 ай бұрын
캄보디아 다일공동체가 여러분들에게 도와줄 겁니다 . 🇰🇭🇰🇷❤️
@popwingz49783 ай бұрын
보는내내 제자신을 많이 반성했습니다...
@재중최-o3q3 ай бұрын
감동적인 다큐 감사합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의 헌신과 수고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NGO다일 직업기술학교 스탭들의 헌신과 사랑이 잘드러나는 다큐였습니다.
@니가춤을잘추는지몰랐3 ай бұрын
남들은 10년도 갔다오는데 고작 8개월도 못 갔다와... 가장으로서 참 듣기 힘든 말이죠...언어폭력...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