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으니 눈물이나며,어릴적 순수한 친구들과 친지들과 정다운 동네분들 생각이 ... 모두가 그립네요.
@kimyouinnature Жыл бұрын
청정자연은 아름다움 그 자체이지요 때묻지 않은 자연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구름에달가듯이-g5g Жыл бұрын
옛날 '80년대 군대 고참중에 우장하 하사가 계셨는데 일병 시절 같이 휴가를 가게 되었는데 자기 고향집 봉화에서 며칠 쉬었다 가라고 하시는 거 일병 휴가에 며칠이 아까워 못 간다 말하고 집으로 바로 간 기억이 납니다 우장하 하사님 사람 참 순하고 유하고 좋으신 분이었는데 기억에 남습니다.
@신빠람-q2i Жыл бұрын
방송 감사합니다.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youngkookkim4695 Жыл бұрын
고향의 모습이 방송으로 나오니 반갑고 촬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신 것 같습니다.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것이 청정 봉화의 모습을 만들었고 그러한 자연이 사람에게도 투영되어 뱃사공 김수동 할아버지 모습이 딱 봉화사람인 것 같네요, 오타 수정할 게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서포->석포, 달실마을->닭실마을 그리고 보니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석포제련소는 청정 봉화라는 타이틀에 옥의 티입니다.
@RinoDo Жыл бұрын
이런 프로 너무 좋아요. 많이 많이 오래 만들어주세요!
@keunchanyuk7771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오랫만에 뵙니다.. 공기업정책학과에서 수업을 받았었습니다. 지금도 그대로이시네요 늘 건강하세요~~
@김건영-k2u Жыл бұрын
8월 초에는 은어축제도하구,,, 가을에는 송이축제도 합니당~~ 볼거리두많쿠,,, 전 고향이 영주예요~~
@youngbogchoi5738 Жыл бұрын
덕분에 봉화구경 잘했어요 👍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규석김-c9k Жыл бұрын
멋진 촬영 감사 합니다 50년 이네요.
@회상-t5z Жыл бұрын
시간이 흘러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시골 마을. 어릴때 추억이 떠오른다. 8090년대가 그립고 어르신들이 보고싶네. 지금은 선산에 묻혀서 볼수 없지만.
@openarms-b1d Жыл бұрын
유정아 아나운서 반갑군요 . 가만가만 정갈하고 따뜻한 말씨 , 영상과도 잘 어울립니다 . 잘 들었습니다 🙏
@오영숙-f1y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아름다운 봉화네요 고향 생각이 많이 나네요 ❤❤❤
@ysd591011 Жыл бұрын
딸 시아버님 고향 봉화 훌륭한 사위아버님 강성수님 정겨운방송 덕분에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민군식-s1r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맑고 청정한 자연이 살아 숨쉬는 봉화를 보고 느낄수 있도록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 참으로 고맙습니다.
@정희오-p7j Жыл бұрын
청정 자연의 이곳 저곳을 아름다운 음성으로. 마음을 다해 들려주시고 보여주시는 풍광이 그리움이 되어 절절하게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naturenhealthtv7 ай бұрын
생생한 자연이 함께하는 고향같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순아-q3n Жыл бұрын
근자에 봉화의 아름다움이 많이 알려지는거같아요. 깊고 수려한 풍광이 정말 인상적이였어요. 사과밭 사이로 구비구비 어지러울정도로 아름답더군요
@십자가-y1t Жыл бұрын
내 고향 봉화 다시 없는 청정봉화 최곱니다
@dongj6988 Жыл бұрын
봉화 정말 아름다운 고장입니다...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곳...봉화...아름다운 고장
@JINEE5080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봉화 . 서울에서 이곳에와 정착한지 어언 15년.. 아시는분들도 많이나오시네 아름다운만큼 주변 이웃들도 사랑해주시길 ^^
@향기로운-u6d Жыл бұрын
가보고 싶어지네요~
@정종식-t9l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지난 시절들 그리 생각나게 하네요. 늦어진 가을이 내 늙음 만큼이나 소슬해지는데, 생각나는 봉화여인. 나 만큼 세월가고 그리움이랄까, 한 조각 기억있을까. 서울로 가야겠다던 그 별리 이후 30여 년년 더 지났구나. 가슴에 남은 이름 떠오릅니다. 세월따라 흘러 가겠죠. 그리운 골짜기 봉화 여인.
@musicandsky Жыл бұрын
봉화.. 산 좋고 물 좋고.. 기차여행 꼭 가보고 싶네요👍👍
@김준우-k5h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dfgk5474 Жыл бұрын
너무 따뜻하다
@김경옥-t8h Жыл бұрын
고향 참 그립습니다
@뉴송침례교회 Жыл бұрын
성실하신 할아버지와 할머님 건강하게 장수하세요!
@이원근-y8t Жыл бұрын
내고향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louielouie6360 Жыл бұрын
내고향 봉화..눈물나게 그리운고향.울 아버지가 잠들어계신곳..하지만 먼 타국땅에서 갈수없었는데.이렇게라도 보고나니 참좋네요...감사합니다..❤
1년에 한번씩은 꼭 가던 곳이었는데 구석구석 가보았지요. 닭실마을, 작은 박물관, 청암정 봉성 솔잎돼지숯불고기, 분천역 승부역 거처 태백까지 기차길 계곡은 힐링 그자체이구요, 청옥산 자연휴양림은 캠핑붐 시작 즈음 5성급 호텔로 불리었고, 구마동계곡은 천혜의 장소이죠, 구석구석 안에 있는 구마일주통나무산장 그립네요.!
@나이스캉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솔잎돼지숯불고기 파는집이 있나요?
@ysyang1433 Жыл бұрын
@@나이스캉 몇년전에 갔는데 5집 정도 있었습니다.
@박아지-n8f5 ай бұрын
3년전 잘나가던 회사 그만두고 더 나이먹기전 남들 다해봤다는 전국일주를 위해 청량리로부터 출발 울진 왕피리와 통고산을 넘어 영동선을 타고 잠시 내렸다 출발한 승부역과 낮익은 간이역들..... 당시 내렸다 쉬어가는역이라 시비도 보았고 도계쪽에서 흘러 내려오는 낙동강 상류로 남쪽으로 흘러 가고있었다... 봉화하니 갓 사회진출 봉제 공장에서 만났던 봉화가 고향인 숙화가 생각난다...춘향 언저리가 고향이라 하였던것 같은데.... 그녀의 얼굴은 죽은깨에 늘상 발랄하고 웃는얼굴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는데 그녀의 고향을 18세에 만났던 그녀를 50이넘어 내가 우연찮게 방문하였던것이다.. 그녀가 자랑삼아 예기했던 고향이 이리도 맑고 깨끗한곳일줄이야 ... 영상을 보자니 그녀가 그립고 무전 여행을 다시금 하고픈 생각은 무얼까... 딱 3년전 봉화를 보았던 느낌 그대로의 영상이다...
@cosmos9647 Жыл бұрын
승부역 20여년전에 갔었었는데... 추억 돋네여~워낭소리 누렁이를 먼저보낸 할아버지 건강하세여~
@선비견-t8r Жыл бұрын
전생에 얼마나 많을 빚을 지었길래 축생으로 태어나 다른소들 3배를 일하고간 누렁이 ㅋㅋ아마도 저소는 저영감에게 전생에 많은 빚을 지었으리라 ?ㅋㅋ영감도 지금쯤이면 누렁이를 따라가지 않았을까?ㅋㅋ
@서혜민-z1u7 күн бұрын
돌아가신 아빠 보고 싶을때마다 영상봐요...저희 아버지와 인터뷰 해주시고 영상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TV-qe7kw Жыл бұрын
내고향 봉화 ? ? 봉화라는 두글자 이름만 들어도 왠지 설래고 가슴이 뭉클해진다 제가 태어나서 자란곳은 Vtrain 백두대간협곡관광 열차 기점역 지금은 산타마을로 유명해진 분천역 ~ 분천역에서 현동역 방향으로 낙동강길 옆 기찻길 따라 약2km 지점에 있는 풍애마을 이다 어릴때는 자동차가 다닐수 있는 길이 없어 너무나도 힘들었던 기억들이 스쳐간다 전화가 없어 부모님 생신때 아침 일찍 일어나 절재 풍애골 이루막골 등 좁은 산길을 뛰어서 부모님 생신에 식사하시러 오시라고 전달하고 부랴부랴 책가방을 챙겨서 초등학교에 등교를 했다 부모님 생신에 오시는 동네 어르신들은 틀국수 1개 아니면 금복주 2홉 4홉 소주 1병을 들고 생일 잔치에 찾아오셔서 즐겁게 식사하시는 모습들이 눈에 선하다 부모님 생신때에는 분천역 도가에서 막걸리 한통을 사서 지게에 지고 기찻길을 따라서 풍애마을 까지 오면서 넘 힘들어서 중간 중간에 잠시 쉬어가면서 막걸리를 조금씩 빼내 마신적도 있었다 ㅎㅎ 초등학교 1~2학년 때는 난로를 피우기 위해 집에있는 불살개인 소까지를 가방에 넣어가서 난로를 피우고 1교시 끝나면 난로에 도시락(뺀또)을 쌓아서 데우기도 하고 동물모형이 있는 쬰드기를 사서 난로에 붙여 구워먹던 기억들이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ㅎㅎ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지역 봉화 ~ 물좋고 산좋고 인심좋고 정이 넘치는 내고향 봉화 ~ 한살 한살 세월이 지날수록 내고향 봉화는 더더욱 그립습니다 ❤❤❤
승부역 주변 회사일로 현장조사로 몇일 돌아다녔는데 정말 마음에 쏙드는 경치인데 좀 아쉬운점은 낙동강 인근 상류지역에 석포면소재지에 위치한 영풍제련소때문에 참 아쉽다고 생각이 들어요
@오아시스-k3w Жыл бұрын
이제련소에서 유독물 낙동강유역인들 다죽일려나
@건강하게자라자 Жыл бұрын
@@오아시스-k3w저런시설이 강원도 태백쪽에 있었으면서 유출사고 있었으면 서울 경기도에서 가만히 있지는 않았을거에요
@innovator108 Жыл бұрын
영풍제련소 잘 운영해야 겠네요..
@미어캣-z5k Жыл бұрын
얼마전 가족 대리고 대구서 강릉 까지35번 국도 여행을 했네요 봉화..장터에 들러서 국밥을 먹는데 한참 어릴적 외할머니 댁의 향기라??할까요 음식도 너무 맛있었고 특히 범바위에서 바라 보는 그풍경은 가히 숨이 막힐 정도로 장엄 했습니다!!이번 가을에35번 국도 여행 한번 더 갈라고요!안 가보신분 꼭 추천 합니다^^
@innovator108 Жыл бұрын
저도 봉화 3년 전 많이 돌아다녔죠.. .. 경북 북부 가장 태고의 자연이 남아있어요..
@aslan339 Жыл бұрын
오지하면 강원도만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네요. 봉화 꼭 한 번 가보고싶어요.
@qweasd524528 күн бұрын
@@aslan339 봉화도 강원도나 다름없죠...
@서동원-h8xАй бұрын
아.평화로은.곳.정감이.있는곳.인간미가.있는곳.참좋은곳.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쏙 쏙 들어옴 훗날 문화재~
@금상혁 Жыл бұрын
봉화가 온세상에 중심이 될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받들 봉자에 될 화자 온천지가 받들게 된다는 뜻입니다. 산천이 아름다워야 좋은 기운도 묻혀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봉화보다 더 아름다운 곳은 없습니다.
@팔랑개비-c7u Жыл бұрын
승부역 인증샷 챌리지 할때 가봤는데 멋진곳입니다 그다음은 분천통리까지가는 동대구발 기차여행을 갔는데 아주 훌륭한 여행지 입니다
@kimseri108 Жыл бұрын
우리들 저 깊은 마음의 고향 봉화로 가세나!
@저씨개-g3p Жыл бұрын
봉화는 함부로 가는곳이 아니다. 구불구불한 산 길을 따라 가다보면 절개 곧은 소나무가 주위를 감싸고, 숨겨진 계곡사이로 옛 바람이 분다. 시절이 조금씩 사라지며 헛헛한 눈 앞이 어느새 전설로 흐르고, 숲 안에서 숲의 일부인 듯 심장이 녹아 나서 그 산길을 한 번 지나면 마음속 깊은 목소리가 저절로 흔들어 두 번 다시는 닫히지 않는 가슴으로 살게 된다.
여름 휴가철 8월 초에는 은어축제도 하구,,, 가을에는 송이축제도 하구,,, 참 볼걸이두 많은데! 제 고향은 영주예요,~~
@기찬-x1b Жыл бұрын
유정아 아나운서의 차분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읊조리는 말소리가 한번 찾아보고 싶게 만들어줍니다
@UserAndrey-007 Жыл бұрын
유정아님의 나레이션에 매력이 듬쁙이다. 외모까지 서구적 맵씨가 풍겨난다!!
@박성훈-q7o11 ай бұрын
내 고향 봉화여, 나는 화천리 출신일세. 타향 살이 50년이 훨씬 넘었구나. 내 언제 너에게로 돌아가리, 북으로 가신 아버지가 돌아 오실 수 없듯이 나 또한 그러한 줄 아노라!
@fjqm92 Жыл бұрын
상류에 있는 석포제련소에서 항상 중금속 물이 내려오고 가끔 큰 수해가 나는 곳이니 아무리 경치가 좋고 민심이 좋아도 살기에는 힘들다.
@오아시스-k3w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경제 로 봐서 이제 이제련소는 당장 문을닫아야 된다
@davidparnell2684 Жыл бұрын
I love it
@hsanh8158 Жыл бұрын
자연이 준 봉화가 좋아 십여차레 갔다왔는데 그립다 봉화근처 물야초등학교는 잘있는지
@영이-o1l Жыл бұрын
저의 모교입니다. 반갑습니다^^
@재테크공부-h1d10 ай бұрын
차도 가기 힘든 산골오지 시커먼 터널을 지나 승부역에 내렸다. 기찻길 말고는 사방이 막혔으나 하늘은 넓게 뚫려있었고, 흰 눈이 묵직하게 쏟아져 내렸지. 힘들게 나무 옮기던 할마이 도와드리니, 찬을 내주셨고 좁디좁은 방에 초대받아 밥도 얻어먹었네. 얼어붙은 물길을 보고 놀라기도하고, 역무원과 눈을 쓸며 아침을 맞이했지. 눈이 쌓인 승부역에 기차는 늦게 왔지만, 외려 마음은 아쉬웠네. 이제 기차는 강릉에 가지않고, 어느 할마이는 계시지않고, 눈밭위에 적은 이름도 잊고 살아가지만... 그때의 풍경만큼은 아직도 선명하네.
@에라몰라 Жыл бұрын
저런 곳에 가서 한 달만 쉬었다 오고 싶네.
@뚜벅뚜벅-f8s Жыл бұрын
낙동강 도보종주시 같던 길 다시 가고 싶어요!
@innovator108 Жыл бұрын
갔던?
@김외희-m1f Жыл бұрын
서벽초등학교에 운동회하는것를보니까 엿날생각낫니다 또는우리 아들이나오네요~아들 💜
@곽영훈-l2g7 ай бұрын
지금은 포항에 살고 있지만, 부모님 두분 모두 농사 짓고 계시는 내 고향 봉화가 참 그립네요^^
@윤계숙-d1i5 ай бұрын
내고향 어릴적 맑은 산 공기와 맑은물 그리운 내고향
@매화-r7b5 ай бұрын
고향이 봉화이지만, 안가본데가 많지요. 영상으로나마 볼수 있어 고맙습니다!
@anastasiachang5956 Жыл бұрын
"+ 찬미예수님.!" 참으로 아릅답기에 저절로 창조주(예수님) 께 감사를 드리고,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네요. 불교인들은 부처가 "신" 이라고들 하는데 무슨 신이 수련을 합니까.? 오로지 예수님 만이 우리 모든 인간들의 "참 신" 이실뿐. "사도행전 / 4:12절. 아멘, Allelu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