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유동근 진짜 가슴찢어지는사람처럼 연기한다 역시 명배우 마치 실제로 진심으로 아꼈던 사람 잃은듯함
@philiplee17693 жыл бұрын
단심가 하나로 어떤 인물이였는지 가늠할수 있는 일대의 영웅.
@user-nr3ew1sx9k2 жыл бұрын
영웅이지만 시대를 너무 잘못 타고 태어났죠.
@user-uw8ks3fo5y2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 연기, 대사 모든게 다 명품인 대하드라마~ 이런드라마가 진짜 K드라마다!
@thomaslee8475 жыл бұрын
충의의 상징 정몽주100년도 안되는 삶이나, 영원히 이름을 남기네요
@user-xx1fo3vw9u4 жыл бұрын
글쎄요.. 그건 이방원의 측근들이 만들어낸 환상이지, 정몽주또한 역성혁명에 가담했죠, 나중에 변심하고 뒷통수를 쳤지..
@jydasdfg36884 жыл бұрын
@@user-xx1fo3vw9u 역성혁명에 동참한게 아니라 위화도 회군과 우왕폐위에만 힘을 합친거고 애초에 이성계랑 정도전은 고려를 없애버릴 생각이었고 정몽주는 고려를 개혁할 생각이었는데 도대체 뭐가 변심한거임?
@jydasdfg36884 жыл бұрын
@@user-xx1fo3vw9u 애초에 이성계 정도전 이 두사람이랑 목적자체가 달랐구만
@user-xx1fo3vw9u4 жыл бұрын
@@jydasdfg3688 뭐가 변심하긴요, kzbin.info/www/bejne/fGSYf6d6aKyNq7s 그냥 이거나 보고 말씀하세요. 하나하나 말해주기도 짜증남
@jydasdfg36884 жыл бұрын
@@user-xx1fo3vw9u 이건 임용한 박사 개인의 주장이지 아직 역사학계에서도 정몽주를 보는 시각이 다양한데 뭔 헛소리임?
@user-gp2kw3yp3p6 ай бұрын
외교S 정치S 행정S 심지어 장군으로 군사A 이런 초 인재를 끝내 뜻이 달라 얻지 못했으니 속터지는거 이해함
@rosebet3484 жыл бұрын
모든게 레전드였던 드라마
@jn26214 жыл бұрын
너무멀리와버렸기에 정몽주를 죽이지않고선 이도저도 안됐다. 어쨋거나 너무 아까운 인물이다
@bonoss894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죽을지 알고 고려가 망할지 알았음에도 지킨 그의 충절때문에 정몽주는 충의 화신이 된거 같습니다 그의 인생은 백년도 안되었지만 이름 석자는 수백년 이어가네요….. 죽음은 슬프지만 그의 죽음은 정말 아름다워보임……
@user-li7ic1mp2s3 жыл бұрын
훗날 정몽주가 복권이 되는데, 복권되는 시기가 다름아닌 태종떄임... 이후 후손들이 조정에 출사도 하고 나름 무난하게 지내는데, 그 핏줄이 어디 안가는지 단종이 강제로 물러나게 될 떄에도 정몽주의 후손인 정보는 끝까지 단종의 편을 들고 버티다가 사형직전까지 놓여짐. 그런데 그 사람이 정몽주 후손인걸 알고 세조가 일단 사형은 멈추게 한뒤 유배로 감형함. 세조 입장에서도 꼿꼿한 자세로 나오는 정몽주의 후손을 죽이기가 좀 껄끄러웠던 모양임. 여하튼 정몽주의 핏줄 자체가 엄청나긴 함. 상대가 누구건 이게 불의다 싶으면 맞서고 버팀. 다들 배짱 하나는 어마무시한듯.
@user-gn6mx3sw3l3 жыл бұрын
오호
@user-xm2nw8mq9y Жыл бұрын
자기 할아버지가 죽인 사람의 후손을 살려준거네요
@user-gm1un3lo5pАй бұрын
선비들의 상징이니... 선비들을 적으로 돌리고 왕위를 지킬 수 없으니.. 광해군도 중립외교하다 왕에서 쫓겨남..
@user-pv5bl5oj6q2 жыл бұрын
가슴 절절하다...
@jeongminko96243 жыл бұрын
삼국지의 순욱, 로마의 키게로와 더불어, 왕좌지재(능히 왕을 보좌할만한 인재)'란 고사 그대로를 표현하는 위인이시죠. 공교롭게도 이 세 사람 다 당대의 존경받던 대정치가였고 냉혹한 철혈군주(조조, 옥타비아누스, 이방원)들에게 제거당한 공통점이 있네요~ㅎㄷㄷ
@user-uk1ws6wg9i3 жыл бұрын
키케로는 안토니우스가 죽인거지
@Hon11115 жыл бұрын
정몽주 저 시 ㄹㅇ 지림
@kyehunpark65264 жыл бұрын
사극은 역시 나레이션!!
@user-db3vw6yu3s2 жыл бұрын
군주론에서도 체제가 바뀔때는 거의 군주가 사이코 처럼 행동해야 흔들리지않고 끝까지 간다는데 진짜 저때의 정계는 정말 무섭다...
@user-yd6xj4fz8y3 жыл бұрын
고려의 마지막 충신 최영 장군과 그리고 포은 정몽주...
@user-lq9cz8ui1n3 жыл бұрын
충신이다. 그분의 충절 대단하신 위인
@user-rd9rd1vj1e3 жыл бұрын
임호 그렇게 사극 바닥서 많이 나와도 어째 이상하게 자리 못잡드만 여기서 드디어 꽃을 피우는구만... 인생작이다. 죽어서도 배우로써 한국 사극에 길이 길이 남을 장면이다. 나라 망국 이끈 연남생에서 고려의 충신이자 한민족의 충의 절개 정몽주로의 승천이다.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른다. 주어진 기회에 비비고 도전하다 보면 언젠가 빛 본다는게 새삼느낀다. 이성계하면 김무생이고 이방원 하면 유동근이고 정도전하면 김홍기이고 여태 정몽주하면 떠오를 만한 배우가 없었는데 임호가 그 장면을 채울지는 몰랐다. 00:42 저 철퇴에 단심가 장면은 한국 사극 역사에 한획이다. 그야말로 고결한 학 한마리가 마음 속으로 나지막히 외치고 져가는 모습. 시대를 뛰어넘어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숭고한 마음을 한컷으로 보여주는 길이 길이 남을 장면이다.
@user-nr3ew1sx9k2 жыл бұрын
임호 배우 사극에 정말 많이 출연했었죠. 허준의 이정명, 대장금에 중종 옥중화의 강선호 대조영의 연남생 광개토대왕의 모용보가 주요출연작인데 mbc 사극에서는 유독 선역을 맡으셨었고 kbs 사극에서는 악역만 맡다가 정몽주역을 맡으시고 빛을 보셨죠.
@user-lj3gp9db3g3 жыл бұрын
저런인물이 현시대에 다시 나오기는 할까...
@user-bv7px7ph9t3 жыл бұрын
정몽주가 죽었을때 흘린피에서 대나무가 피어났다고 했다는데 놀라운것은 지금까지도 전해져내려오고 있다는거
@user-bv7px7ph9t3 жыл бұрын
조선역시 고려 못지않게 비참한 멸망을 했죠 그나마 고려는 민족의 손에 멸망했지만 조선은 외세에 멸망했다는게 다르지만
@uryga1081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가 띵작인게 정몽주의 죽음을 너무 기개있고 아름답게 표현했다 이장면은 비단 정몽주 한사람이 죽는게 아니라 고려에 남아있는 마지막 정신까지 뿌리채 뽑히는 상징적인 장면인듯해서 눈물까지납니다
@user-nr3ew1sx9k2 жыл бұрын
최영이라는 기와지붕이 깨지고 이인임이라는 썩은 대들보가 무너지고 정몽주라는 기둥이 쓰러지고 공양왕이라는 주춧돌이 뽑히면서 고려는 끝났죠. 정몽주가 죽었을 때 명나라와 왜나라에서도 조문이 왔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도전과 정몽주의 대립도 간단히 써본다면 정도전은 싹 다 갈아엎고 다시 시작하자 정몽주는 갈아 엎되 마루바닥 못해도 주춧돌은 남기고 시작하자 라고 볼 수 있죠.
@Noname-oi3hk2 жыл бұрын
@@user-nr3ew1sx9k 와... 말 잘하시네
@user-nr3ew1sx9k2 жыл бұрын
@@Noname-oi3hk 정도전 정몽주 대립에 경우 이 드라마가 아닌 같은 여말선초를 다룬 육룡이 나르샤에서 나온 정몽주의 대사에서 표현이 되더라고요. 정도전이 정몽주하고 같이 계획한 모든 것을 정몽주에게 보여주고 정몽주가 정도전에게 터무니 없이 훌륭한 걸 만들어냈다고 칭찬하자마자 고려의 틀 안에서 하자고 말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smith1832 жыл бұрын
그에 비해 조선은 말년에 기와집을 통째로 갖다바쳤지 고위관리들은 마당에서 개밥그릇 보며 좋다고 뛰던 강아지가 따로없었지
@user-wx6yj4uv2r4 жыл бұрын
상황상 정몽주의 킬이 조선건국의 시작이었죠ᆢ
@Aa-zl3kl4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을 직접적 대화의 대상이 아닌 이성계와의 대화의 매개체로 해석함. 때문에 하여가도 이성계의 마음을 이방원이 시로써 전달한것이 되었고 단심가도 정몽주의 마음을 이방원이 아닌 이성계에게 전달하게 되는것임. 이렇게 되면 단심가는 중의적 해석이 가능해지게 됨. ‘임’을 고려로 볼수도, 이성계로 볼수도 있는게 되는거임. 결국 해석하면 ‘내가 죽어도 이성계 당신을 일편단심으로 믿는다’ 라는 이성계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표현하면서 ‘내가 죽는한이 있어도 고려에 대한 신의를 저버리지 않겠다’ 라는 고려에 대한 충섬심을 표현하게 된것임. 이런 해석은 정도전에서 처음 시도된것임. 작가가 정말 천재라고 할 수 있음.
@user-hc2th5zl9w3 жыл бұрын
정리 굳
@helios69784 жыл бұрын
삼봉 정도전 선생은 존경합니다. 그래서 다시 봅니다.
@K-T-G4 жыл бұрын
지가 풀려나면 포은 신상에 문제 생길걸 알고 있었으면 이방원이 해주길 바랬던걸지도...
@user-eh3ph9us3t3 жыл бұрын
포은이 지 풀어줄 사람이 아닌데 풀려났으니까 그런거겠지
@user-ho8ip4hd1i4 жыл бұрын
고려 마지막 대들보 포은 정몽주의 죽음
@user-gm1un3lo5pАй бұрын
실제 역사에서는 대낮에 죽임........... 이방원은 이것으로 뜨고 욕은 아버지가 다 먹고
@user-ek4wu5ft6k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시조
@user-pb6yh4no4f4 жыл бұрын
결과적으로는 이거 덕에 조선이 개국했죠.. 근데 이방원을 잔인하게만 여기고 아니면 아예 조선을 세우질 말던가... 왜 굳이 별 정통성도 크게 없는 방석이를...
@bonoss8943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의 왕권약화 신권강화 정책 신덕왕후의 욕심 이성계의 피를 손에 안묻힌 왕등 여러이해관계가 맏물렷죠
@user-bm9nc3fs4c3 жыл бұрын
정몽주 죽는날 아침 집에서 키우던개가 낌새를 눈치채고 정몽주 신발 감추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개가 감춘것 보고 정몽주도 죽음을 예감하는듯 해탈한 웃음을 보이죠
@bonoss8942 жыл бұрын
실제로는 대낮에 때려죽임
@user-uz3vn1nu4o2 жыл бұрын
@@bonoss894 대낮은 아니고 대낮에 죽인다는 첩보 입수하고 숨었다가 궁궐 퇴청시간 쯤에 조용히 나온건데 그때쯤에 이미 깔려있는 세작이 알려서 일시에 들이닥쳐 죽임...이 가장 기록에 가깝습니다.
@bonoss8942 жыл бұрын
@@user-uz3vn1nu4o 님말이 맞겟네요 ㅜㅜ 대부분처럼 사람없는 늦은 밤이아닌 적어도 사람이 돌아댕기고잇는 시간에 때려죽인건 맞다고 봅니다...
@j.c.s77623 жыл бұрын
아쉬워 할필요 없습니다 저기에 나오는 인물들 다 죽었어요 ㅋㅋ
@user-wk1do4sd7j4 жыл бұрын
저정도 철퇴면 베스트고어급으로 머리가 터졌을텐데.. 내가 죽이지 않으면 곧 내가 죽는 살벌한 정치상황에서 뭐라하기가 어렵네.
@thdtmddus5 жыл бұрын
정몽주 죽은거 보고 아마 정도전이 쎄한 느낌이 들지 않았을까 싶다 앞길에 방해되면 다 죽이는 거 보고 이방원이 왕되면 큰일나겠다 싶었던듯 정몽주 레알 유명했지 거의 한류 연예인 수준 당시 중국 일본에 이름난 학자들과 인물들이 만나고 싶어했으니깐
@user-qo4mz8zl9n4 жыл бұрын
나만의 조선과 조카놈의 조선은 다르긴하오
@KillTaejong4 жыл бұрын
@@user-qo4mz8zl9n 당연히 다르지.
@user-rh9eo3tu7y2 жыл бұрын
아니 사실 정몽주참살은 어쩔수가없음 방해가되면 다죽인다 죽인거 정몽주 정도전일파가 다지뭐 사실 본인이 개고생해서 조선이세워졌는데 세자책봉못받으면 더빡치는거고 실상 정도전이 재상정치는 맞는말이었을이언정 그당시 이방원을 너무 홀대한건맞음 정몽주안죽였음 저당시 다죽었음 이성계도 사실 원했을지도 모름
@WINS_KMOM2 жыл бұрын
큰일나겠다 싶어서 나중에 자기가 세자로 밀어준 왕자가 하필 강씨 소생 이방석... 개국공신들인 형들이 가만히 있는게 이상한거지
@Cyberlovertalking4 жыл бұрын
세조가 할아버지를 똑닮았었구만
@anz10042 жыл бұрын
태종 이방원의 허무하고도 너무 빠른 정몽주의 죽음 장면을 보다가 다시 정도전의 이 장면이 떠올라 돌아왔음...
@user-qu5mn4wg9c2 жыл бұрын
인정. 태종 이방원 보면서 너무 졸속 같은 전개 때문에 몰입도 안 되고 감동도 반감됨. 진짜 정도전이 최고다.
실제 고려사 기록에 따른다면 태종 이방원 드라마가 좀 더 실제 기록에 따른 것임. 백주 대낮에 테러ㄷㄷㄷ
@podona60892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이가 방원이를 세자로 천거 안한 이유를 알겠음. 아무리 정적이라고 하지만 평생지기 벗이자 본인이 힘들 때 자신과 자신의 식솔라저 잊지 않고 각별히 살피고 출사길마저 알아봐준 이를 저렇게 때려죽였는데 나같아도 목표를 이룬 것과는 다르게 그와 함께 같이 어떠한 일도 하고 싶지 않을 것 같음 인간적으로.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은인을 하나 떠올리고 동업자 아들놈이 성공 가도를 위해 때려죽였다하면 도저히 그 새키가 사람 새키로 안보일듯
@hkw01184 жыл бұрын
단심가 따라 일백번 고쳐죽이기 있냐없냐ㅠㅠ
@user-vo5qp3qf1q3 жыл бұрын
조선건국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을 뽑으라면 정몽주의 죽임이 아닐까???
@cafasso8687 Жыл бұрын
정몽주 진짜 불쌍함. 보통 졸개들은 단칼에 죽는데 대체 몇 번을 맞고 고통스럽게 죽은 것임. 반대로 말하면 정몽주의 맷집은 신이 내린 맷집임.
@Bluefire80474 жыл бұрын
너무 잔인하게 몇방을 때린거야..ㅠㅠ 저건 그냥 킬러네.. 죽은후 친구의 죽음앞에서 오열하는 정도전의 모습. 이것이 뜨거운 우정 ㅠㅠ
@MarineFord3202 жыл бұрын
정몽주는 고려 최후의 충신 즉 당시 고려를 대표하는 인물이죠. 고려라는 나라의 역사가 길고 위기도 숱하겨 겪으면서 이어져왔음을 보면 정몽주도 단칼에 죽이지 않은것으로 볼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user-tz8ix4qj8v Жыл бұрын
눈을 감기고
@user-uz7ux6lb7e2 жыл бұрын
단심가 연출 역대급으로 잘한듯.. 이거 본방볼 때...정몽주 죽을때 펑펑울었음..
@user-bu2rp5ps5u3 жыл бұрын
대산도 휘더리 산도 휘더리 누가 하나 있는게 산인데 나는 산을 넘어 간것 뿐이네
@raphaelchoi11224 жыл бұрын
덕과 칼은 둘다 쥘수 없지.
@Onesh0tlife5 жыл бұрын
이방원 심복 인파속에 섞여서 태연히 구경하는거 존나웃기네ㅋㅋㅋ 지가 뚝배기 깨놓고
@KillTaejong4 жыл бұрын
'범인은 반드시 현장에 다시 나타난다.'라는 수사계 격언이 생각나는군요.
@iilllllliilllliilllllliillii3 жыл бұрын
@@KillTaejong 바로 너로구나
@KillTaejong3 жыл бұрын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뉘시오이까?소생을 아시오?
@HYOPG2 жыл бұрын
포은ㅡ!!!!! 포은 선생 !!!!!!!!
@user-wt1up9js3g4 жыл бұрын
킬방원ㅎㄷㄷ
@dgdrwweqwq3 жыл бұрын
이제 고 김무생 선생님의 마음을 깨달았우이까 유동근 선생
@user-qo4mz8zl9n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벼루샷을!
@freesia45973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은 죽일수밖에 없었음.. 안그러면 본인이 죽는데.. 상대를 죽여야지 그래야 내가 살지..
@user-pt8yw8xx8y4 жыл бұрын
이거슨 아뉘쥐
@user-vh1ri9nw5o2 жыл бұрын
명장면 ㅎㄷㄷ
@sungukkim68573 жыл бұрын
안죽였으면 우린 한글 안쓰고 한자 쓰고 있었을 끼다
@user-sp8oi1zh4k4 жыл бұрын
잔인해ㅠㅠ
@hyosanglee53975 жыл бұрын
아니 됨매!!
@kicopjc8188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정몽주와 정도전의 이상과 생각했던 정책을 이방원이 카피해서 그대로 따라서 했다는게 아이러니져... 그완성형이 세종대왕같은 먼치킨이 나타나는 개기가 되었구요.
@user-dw5wk7do5e4 жыл бұрын
결론:자식을 잘걸러네야한다
@DragonSeasoning3 жыл бұрын
근데 정몽주가 정도전죽일라했는데 왜저러지ㅋㅋ
@user-ml2et5hw7c2 жыл бұрын
개소문이 고구려의 마지막과 그걸 이은 동명의 나라 고려의 말도 보는 구나. 이젠 조선을 세우네
고려의 입장에서보자면 공민왕의 개혁이 실패한게 결국 고려의 마지막이었음.. 악역으로 나오는 이인임도 원래는 공민왕의 칼날로써 고려 개혁에 가장 앞장섰던 인물 중 하나임 주인인 공민왕이 정치적 파트너였던 아내 사후로 완전히 정신줄을 놔버리고 죽어버리는 바람에 흑화해버리긴 했지만 참 아쉬움 이때 인재풀이 따지고 보면 무장 이성계 최영에 문신 이색 정도전 정몽주.. 하나같이 걸물들 모여있었어서 원나라라는 거대한 적대세력이 좀 수그러진 뒤였으면 아마..
@osm85274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님만 생각하면 이모든게 중립적으로 보일겁니다 ㅎㅎ
@pogenman782 жыл бұрын
순간 송용태씨가 최영인줄 착각
@user-tz8ix4qj8v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지켜보는
@soonchoungbartsch39954 жыл бұрын
학교다닐때, 교과서 에서에는, 이북 어디 선죽교에서 이방원이 철퇴를 사용했다고 ... 드라마니까...??? 어쩐지 요즘 사극드라마 보면 여~~엉 , 누가 그시대에 살아봐서 알수있는것도 아닐꺼고요, 그래도 옛날 작가님은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