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코믹도 아니고 가벼운 장면도 아니고 지금 이성계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정말 짠하고 안타까운 장면이라고 생각함 한반도 위로 아래로 마주치는 놈들 싹 다 대가리깨고 말 달리던 가둘 수 없는 야생마같은 사람이 구중궁궐에 갇혀서 과거의 나를 가장 잘 아는 의동생에게 한번만 옛날의 나를 불러달라고 하는 장면인데... 기어코 한 대 쥐어박고 성니메 소리 들은 이후에 터지는 웃음 그리고 한숨에 담겨있는 그 덧없는 찰나의 시원함을 완벽하게 표현한 유동근은 진짜 전설이다 이 장면은 유동근이 그만의 인간 이성계를 완성한 장면임
@user-mw1np5fi8q25 күн бұрын
글을 기가막히게 쓰시네요
@user-ch7ol7bb5h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성계 성격을 제일 잘 고증한것같음ㅋ 실제 이성계 성격은 딱딱하거나 까다롭거나 하는 성격이 아니라 무인적인 성격이 강해서 호쾌하고 호탕하고 작은 일에는 크게 신경쓰지도 않을 정도로 쿨했다고 함. 군인이나 부하가 잘못을 했을때 용서를 빌면 금방 받아주는 등 뒤끝이 없는 깔끔한 칼같은 성격이기도했고. 즉 군왕으로서 걸맞는 성격은 확실히 아니었음. 이성계 자체가 평생 전쟁터만 전전했던 장군인지라 성격도 전쟁형에 맞춰져있어서 부하들이나 신하들을 마치 자신이 아끼던 군인들 보듯이 바라봤고 정치를 논하는 자리를 전쟁 직전에 어떻게 하면 이길수있는지 전술회의 하는 정도로 여기던 인간이었으니까
참 이보다도 더한 비유는 없을듯..... 이지란 이라는 인물은 이성계와 의형제 이면서 유일하게 자신의 속마음을 터놓을수 있는 유일한 신하였죠....
@RenameChimp2 жыл бұрын
코믹하기도 합니다ㅎㅎ
@name_seong2702 жыл бұрын
그걸 코믹하게 표현한거죠
@Jean-bp1ox Жыл бұрын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lec3148 Жыл бұрын
이후에 이방원이 정도전을 죽였을 때 왕위를 탐내는 이방원한테 한 대사가 떠오르네요..ㅜㅜ "저 용상에 앉으면 어찌 되는줄 아니..? 사람들이 적으로 보일 뿐이지. 언제 내 모가지를 따고, 용상을 차지할지 모르는 적 말이다! 지옥의 불 구덩이지! 많은 사람들, 마음 새카맣게 타버리게 하는 지옥의 불구덩이지!"
@user-un9gy4zv9m3 жыл бұрын
지존의 자리는 더없이 높고 존귀한 자리지만 한없이 고독하고 외로운 자리라는 것을 잘 보여준 장면.
@hopejjang3 жыл бұрын
어명이다고 하는데 바로 앞에서 아이 씨라고 하는 이지란 ㅋㅋㅋㅋㅋㅋ
@jsl28903 жыл бұрын
ㅋㅋ 이지란이니 가능 다른 사람이면 벌써 모가지날아감
@user-wj7nb4yo1o2 жыл бұрын
친분이 있으니 저러는거지
@user-ti9me7ve8p2 жыл бұрын
@@user-wj7nb4yo1o 그냥 친분도 아니고... 예전부터... 산전수전 같이 지낸... 전우와도 같은 사이였죠...
@user-wj7nb4yo1o2 жыл бұрын
@@user-ti9me7ve8p 그렇죠
@parkson-mw1gk5 жыл бұрын
일반 왕들은 어릴때부터 세자저하 소리를 듣지만 태조들은 저런점이 있을듯
@user-hy9ip8zs7b5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나라를 건국하기전에는 한 나라의 무장으로 전장을 누비며 인생을 살아왔으니 왕이되고 궁궐에서 지내면 당연히 답답하고 몸과 마음에 병이 들수밖에 없겠지요.......
@user-fu1yq2le7m5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왕자로 태어나서 자란 사람은 왕(아버지)과 왕비(어머니) 외에 아무도 자신을 하대하지 않고 마마(세자면 저하)거리면서 높여부르니까 그게 익숙하겠지만 태조는 그렇지 않으니
@user-lv5zf8lk7g4 жыл бұрын
@Sejeong Kim 태어날 때부터 왕실이라 함부로는 못했겠죠.
@user-pb8qd5kk2d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성계는 용포입고 용상에 앉아있는것보다 갑주입고 말타고 화살쏘는것이 더 잘 어울림.
@user-hk8in4mw9t3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서 이인임역의 박영규씨 대사중에서 이성계에게 보위자리는 지옥이될거다 라는 대사가있었죠.. 저는 이말이 정말 맞다고 생각합니다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있는건 아니지만 당시 동북아 최고의 무장 이성계는 저 정치에 관여하는것보다 차라리 기개있는 군인, 그리고 호랑이때려잡는 사냥꾼이 더 본인에게도 좋은인생인것 같아요 저승에있는 태조에게 다시 왕할거냐고 물으면 절대안한다고 할듯
@user-ze4qj4mx9k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정도전에서 최고명장면중 하나였음... 시종일관 진지하기만 한 정통사극의 틀을 벗어난 장면..
@user-xl8em1sf9y4 жыл бұрын
저 둘의 신에서는 저런 웃긴 장면이 꽤 많았음ㅋㅋㅋㅋㅋ 아마 이지란을 이성계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으로 표현하고 싶었던거 같음.
@user-lv5zf8lk7g4 жыл бұрын
저게 더 진지한 정통적일 수도. 임금도 인간이니.
@user-zs7eb5uc9r3 жыл бұрын
이런 픽션은 천만번 대환영이죠~ 두 베테랑 연기자의 내공이 짱이었음!!!
@Kankokugobankyokai2 жыл бұрын
실제 저랫을법 하지 않은가 왕도 사람이다 외로운 존재이기때문에... 어찌 그리 잘아는가? 바로 내가 태조이성계님이시기때문이다 이놈들아
@user-ze4qj4mx9k2 жыл бұрын
@ho wono 뿌리깊은 나무 였나요? 그것도 재밌었는데
@ssonglv.29855 жыл бұрын
함께 북방에서 동고동락했던 의형제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왕이 된 형'과 '신하가 된 동생'의 모습이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왕은 옛 추억을 그리워하는 모습도..
@johnlemon60684 жыл бұрын
어명이다!
@harrykim53323 жыл бұрын
왕의 자리가 얼마나 고독한 자리인지 보여주는 장면이네요...
@chizeeeee2 жыл бұрын
어떤장면보다 더 슬픈장면인듯
@thepast_canhurt5 жыл бұрын
두 연기 초고수가 보여주는 따뜻한 형제애
@jsl28903 жыл бұрын
역시 이게 제대로된 사극이죠
@user-mz1vl9oz7w4 жыл бұрын
이지란이 굉장히 똑똑했다고 합니다. 우왕이랑 사냥 나갔을때 이성계가 신기에 가까운 활솜씨로 저멀리 있는 사냥감을 잡자. '어찌 재주를 드러내십니까?' 라면서 질책했다고 합니다. 이성계가 아! 내가 실수했구나 하며 반성했다는 일화가있죠. 여러 일화를 보면 사람좋고 싸움 잘하며 대장부 같은 형을 보필하는 똑똑하고 자리지켜주는 형같은 동생이죠 ㅋㅋㅋ
@user-sf1cg7ep4p4 жыл бұрын
이지란의 외모또한 지금으로 치면 아이돌 가수급이었죠ㅎㅎ
@user-mz1vl9oz7w4 жыл бұрын
@@user-sf1cg7ep4p 맞습니다. 정사에 따르면 얼굴이 보름달같이 둥글고 하얗고 이목구비가 '수려'하다 라고 표현되있습니다. 태어난곳도 추운곳이라 일출시간이 짧아서 얼굴도 하얗고 흔히 말하는 꽃미남. 솔직하게 정도전에선 너무 실제 외모랑 표현이 달라서 허허...물론 지금 배우님도 둥글둥글하고 귀여우십니다. 헣헣
@user-ts5ut6uv3p3 жыл бұрын
여기서도 의형제나오고 용의눈물도 이방원 이숙번 의형제나오네요
@user-nz2gx7yw6w2 жыл бұрын
@@user-ej7or3jq9l 당대의 미인상과 현대의 미인상이 다른 것을 고려해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JWKim-ux1yo2 жыл бұрын
현대의 미인상과 고대의 미인상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옛 미인상은 다산을 위한 결혼상일뿐. 중국사서나 한국문헌에서 미인이라고 나온 여자들 묘사는 현대와 비슷합니다. 단, 그녀들의 신분이 대개 첩, 기녀등이죠. 과거에도 연애하는 미녀는 현대와 비슷하지만, 결혼을 위한 여성상은 달랐다고 봅니다.
@user-zs5cv4kk7h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있었을법하기도 한 장면이다ㅋㅋㅋㅋㅋ 두 사람 모두 형제와 같이 전장 누비던 장수들이여서
@yooun822 жыл бұрын
그 아들도 이성계와 거칠게 살아서 털털한 면이 있었죠. 이방원... 형제 죽여가며 왕이된 이미지가 너무 쌔서 그랬지 실제 성격은 이성계 영향을 받아서 굉장히 털털했다고... 왕의 이름을 입에 담아서도 안되어 피휘하던 시절 동네 아이들이 공에 자신의 아들들(세종대왕과 그의 형제)의 이름을 적고 발로 차며 공놀이 하던게 발각되어 도성이 발칵 뒤집힘. 쉽게 설명하면 세자를 포함한 왕족을 걷어차는 놀이를 하고 있었음. 이건 역모에 준하는 행위라 그 아이들 부모 형제 일가친척 모두 싸잡아 죽여도 누구 하나 말릴 수 없는 행위라서 신하들도 왕 눈치보며 싹 다 잡아다 조지는게 맞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 하는데 이방원은 애들이 뭐 알고 그랬겠어? 모르고 그런건데 그냥 넘어가. 그냥 앞으로 그러면 안된다라고 잘 설명하고 끝내. 그리고 앞으로 이 사건에 대해서 다시는 이야기 하지마 이거로 끝. 이라고 그냥 넘어감.
@user-nr3ew1sx9k2 жыл бұрын
@@yooun82 당장 실록에서 이방원의 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는 순간이 이방과하고의 첫눈빵 내용이 있죠.
@user-nr3ew1sx9k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웃기는 장면이거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 장면일 수도 있는데 또 어떤 면에서는 쓸쓸해보이기도 한 장면으로도 보이네요. 왕되고 나니까 주변에 몇몇 지인들은 다 죽고 집안은 뭔가 좋지 않은 조짐이 나기 시작하고 그나마 남은 지인들은 예전처럼 편히 부르지도 않는데다 그 중 의형제였던 이지란마저도 성니메 하던 사람이 전하하고 있으니 이성계 입장에서는 의형제 같던 이지란마저도 멀어질까 싶어서 매달리는 모습처럼 보이네요. 특히 이지란이 결국 성니메를 이성계에게 하고 나서 호탕하게 웃다가 마치 안심이 된 듯한 느낌으로 크게 숨을 내쉬는 모습에서 그래..지란이는 아직 내 곁에 있구나하는 듯한 모습이 보였었습니다.
@ldh55863 жыл бұрын
2:09 "야, 어명이다." "아이 씨..."
@eun3ok33 жыл бұрын
진짜 병장이 형이라고 부르라해도 안부르는데 왕이 시키네
@yooun822 жыл бұрын
야. 들었냐? 막내가 내가 형이라 하라고 했다고 진짜 형이라 하더라?ㅋ 군대 많이 좋아졌네. 이참에 너랑 나랑도 형동생 하자. 아 너가 더 나이가 많았지? 내가 앞으로 형이라 할께.
나은 세상을 위해 새로운 나라를 세웠으나 정작 왕이 되고 보니 세상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게 아니라 홀로 왕좌를 고독하게 지켜야 하기에 고독했다 이건가? 작가 의도가 무엇이든 두 배우분 호흡은 대박이네
@user-tg5tt3je9j2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본 배우들 중 인간 이성계를 가장 잘 연기한 배우이신 거 같다
@user-cm1xh4qm7f3 жыл бұрын
유동근 너무 귀여워
@user-jw6pl2yq4w2 жыл бұрын
버릴 딕션이 정말 한개도 없는 연기..감동
@user-ix8ue2lx2y3 жыл бұрын
이성계의 인간적인 면모를 픽션으로써 잘 표현했지비
@Bluestar-in7np3 жыл бұрын
유동근 연기력은 진짜
@s.w.l1850 Жыл бұрын
명장면이자 이성계의 고뇌와 모든걸 버리고 싶은 마음을 대변하는 각색인것 같아요. 아무리 왕이라도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는 면을 보여주네요
@user-ts3zl8qk9r9 жыл бұрын
유동근이 그래 그 소리였다 할때 짠한건 나뿐인가?
@jaeyun35765328 жыл бұрын
+장재혁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겠네요. 원나라 백호장 시절부터 친형제나 다름없이 동고동락하고 숫한 전장터를 같이 누비면서 죽을고비를 여러번 같이 넘기던 때가 떠오르는듯 합니다.
@user-pz1ee1yj4q5 жыл бұрын
아니 안 짠함
@user-bc4wr3vr8d5 жыл бұрын
@@user-pz1ee1yj4q 이분 무슨 이 드라마 감독한테 원한있으신가 댓글마다 쏘아붙이시네
@dudtkddjqrpdmltls5 жыл бұрын
@@user-pz1ee1yj4q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어 ㅋㅋㅋㅋ
@user-pz1ee1yj4q5 жыл бұрын
@@dudtkddjqrpdmltls 많이 당황하셨죠? 저도 당황스럽네요
@33190d4 жыл бұрын
진짜 장군출신이라 외롭고 답답했을듯 분위기가 저럴수 있었을찌도 ㅋㅋ 웃기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American-drone3 жыл бұрын
용병컴패니 끌고 요동까지 종횡무진하던 사람이 왕이 되서 궁궐에만 처박히니 엄청 답답했겠지요
@simpop10044 жыл бұрын
연기진짜 잘한당...
@user-mz9ph1vw3k2 жыл бұрын
유동근 소싯적에 코믹연기의 달인이기도 했으니 ㅎㅎㅎ 가문의 영광 신동엽 김원희 프로그램에서 단역등 ㅎㅎㅎ 계백도 생각나네요 ㅎㅎ
@user-ew1sj7uf8t4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자리에 올랐는데...... 사람이 고픈 아이러니한 상황 ㅠㅠㅠ
@user-zs7eb5uc9r3 жыл бұрын
용상이 얼마나 외롭고 낯선 자리인지 잘 드러낸 명장면이네요. 얼마나 답답했으면... 더구나 평생을 전장터로만 떠돈 무장출신 이성계에겐 충분히 궁안의 생활이 따분하고 지루했겠죠. 그러니 허물없이 지내던 아우에게 저런 부탁을 한거구요. 픽션이지만 충분히 이성계가 저랬을수도 있겠다 싶은 .. 두 사극전문배우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mrkakao97154 жыл бұрын
유동근 목소리 디진다 진짜 ㅋㅋㅋㅋ
@user-nm8nj8mq3w4 жыл бұрын
원래 이지란이 이성계보다 4살 더 많음.. 예전엔 형-동생 사이를 꼭 나이로 나누지 않았다고 함.. 실제로 삼국지에서도 관우가 유비보다 나이가 더 많다고 추정되는데도 유비가 황족 출신이란 이유로 형님 대접 해줬지
@kkki70034 жыл бұрын
인물도 좋았다고
@jsl2890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
@its_me13163 жыл бұрын
요즘도 자기보다 돈 잘 벌면 형님이라고 하는데 ㅋㅋ 그때 당시도 무력이 좋으면 형님이라고 했겠지 ㅋㅋ
@@user-pz1ee1yj4q 아니 이성계 아들들 다 이지란을 숙부님이라고 했음.....
@user-pz1ee1yj4q5 жыл бұрын
@@whansho8493 아니 부하임
@user-pz1ee1yj4q5 жыл бұрын
@@WuNu_WuNu 아니 부하임
@user-vq7fi1ry8m5 жыл бұрын
이지란 곧 머리깎고 승려 됨 전장에서 살생을 뉘우치기 위해 그리고 여생을 마침
@Palpatine-The_Imperator3 жыл бұрын
유동근 선생님이랑 선동혁 선생님 범죄도시ㄱㄱ. 아이겠니ㆍ성니메ㆍ-라잖니ㆍ-않으믄 등등 이미 완벽히 소화가능
@sinonrout18063 жыл бұрын
유동근님은 태조 태종 둘다 연기해보셔서 자꾸헷갈려요
@honnykim60524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정이 그리웠던 듯. 사극의 왕포스 유동근 넘사벽.
@hardi88m3 жыл бұрын
I love korea frome kurdistan ❤️❤️❤️❤️ I love your history your I see there’s a great glory 🌹❤️ and good people 🌹
@user-pf1pd7jg8k3 ай бұрын
와 목소리 장난아니다
@user-gw8in8dq1b4 жыл бұрын
발성 쩐다 성니메
@user-lx9xh2ez1m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태종이방원 이지란역에 또 캐스팅되심 이성계는 유동근배우님이아닌 김영철배우님이라 이두분이 어떤캐미를그릴지 기대됨 다르게 표현될듯함
@user-sb2tg4gs5m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j2oo3nh3p3 жыл бұрын
연기 발성 지리네요
@user-ux4oh9co2b5 жыл бұрын
갓동근 갓동근 갓동근
@chasing1652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성계랑 이지란 같았던 장면.
@Etube-Op3 жыл бұрын
와 두분 연기가 아니고 진짜 이성계랑 진짜 이지란이다...
@user-yf9cd8hp4x3 жыл бұрын
유동근 연기는 국보로 지정해야....
@user-nx7mc4px4w5 ай бұрын
진짜 발성 와 대박
@zkdhtmwjrdks13 жыл бұрын
용의 눈물 보고 왔는데.. 뭔가 짠하네.
@hongmossi893 ай бұрын
마지막 부분에 음악이 좋다...
@user-qp2nw5op7r2 жыл бұрын
목소리톤직인다
@ewerae55314 жыл бұрын
너무 웃겨 함경돠 사투리 이성계&이지람 콤비 시청률 상승
@user-ec2zu2eu3r2 жыл бұрын
금세기 두번다시 나올수 없는 사극
@user-sx2cr2hd8r3 жыл бұрын
자유롭게 말타고 다니면서 전장에서 쭈욱 살아왔던 장수가 궁안에서 갇혀살다보면 미치지.. 정말.. 저소리라도 안들으면 환장할거같으니..
@carriekim70022 жыл бұрын
저분은 용의눈물때 이숙번 지금 태종이방원에서도 이지란이네요 ㅋㅋ
@pochag4 жыл бұрын
그래 그소리였다 할때 절묘한 BGM.....
@jsm9252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정도전에서 이지란 역을 맡은 선동혁 배우가 7년뒤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이지란으로 다시 출연하게 될줄몰랐지
@user-ij5lh2zy5l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픽션이래두 재미있는듯 약간 슬프기도함 무장이 뜻을 이루어 임금이된 이례 가장 답답한걸 표현 잘한듯 다른 사람이였음 ㅋ 바로 모가지.... 악비의 6대손 무장의 피가 흐르는걸 잘 표현한것 같음 이성계 부사령관으로 활약했던 형제같은 지란이니까 가능한 픽션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