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예기치 못하게 우리가 서로의 손을 놓치게 되더라도 그 슬픔에 남은 이의 삶이 잠기지 않게 하소서 혼자 되어 흘린 눈물이 목밑까지 차올라도 거기에 가라앉지 않고 계속해서 삶을 헤엄쳐 나아갈 힘과 용기를 주소서” 멋진 말이다 진짜 너무 슬프네요..
@박봉화-q6g3 жыл бұрын
참말로 기도 여인의기도가 그렇게도 빠르게 현실로 되어버려서 드라마의 시청이 재미가 싹 까라않자 버렸어.
@봉투-e3u3 жыл бұрын
아미타불 ~
@단거맨3 жыл бұрын
남은 이의
@sso-serendipity3 жыл бұрын
또 보고 오열중..🥺🥺🥺🥺
@leeannlee65102 жыл бұрын
명희씨 기도빨 쎄네요..
@seungeunlee14543 жыл бұрын
결혼식이라도 마치게 해 주지, 아니 결혼후 며칠이라도 부부로 같이 살게 해 주지,, 작가님 정말 너무 잔인하십니다,,
@빵찌니-i6r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흑흑~~
@와발3 жыл бұрын
이미 현실이 더 잔인했어서 ㅜㅜ 잔인했던 현실을 표현하려고 한 느낌이에요....... ㅠㅠㅠ 너무슬픔 ㅠㅠ
@뭉치치치뭉치3 жыл бұрын
진짜루.. 드라마보고 운건 이게 처음이네요
@이예빈-j3v3 жыл бұрын
픽션이긴 하나, 수많은 희생자 중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을 겁니다..
@choi-od8il3 жыл бұрын
진심ㅠㅠ
@sonaso4773 жыл бұрын
하 둘 다 연기 좀 살살하지... 너무 잘해버리니까 과몰입해가지고 두사람 또 연기하는 날만 기다리고있자나여...내 현생 어쩔꺼야 정말,,,,
@parkvv09093 жыл бұрын
주륵주륵 ㅠㅠ
@이브이차주3 жыл бұрын
ㅇㅈ.. 둘 다 연기 진짜 잘함...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3 жыл бұрын
아! 나도 저기 이도현처럼 잘생기고 싶다....
@전예인-g7y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같이 해용..
@지민-q3b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같이 하니까 꼭 봐요 ㅠㅠ
@뭐라냐3 жыл бұрын
정말 결말이 너무 아름다웠다. 모두의 꿈을 앗아간 5월의 광주. 독일 유학을 꿈꾸던 명희도 대학가요제를 꿈꾸던 희태와 친구도 달리기를 하려던 명수와 희태동생도 그저 평범하고 일상적인 봄의 날들이 누군가로 인해서 처절한 기억이 되어야 한다니. 모두의 꿈을 빼앗긴 5월의 광주를 너무도 담백하고 덤덤하게 그린 드라마였음. 신파도 오바도 없이.
@jinnnnn002 жыл бұрын
첫줄부터 울컥ㅠㅠ
@a427620852 жыл бұрын
ㅜㅜ
@문홍식-h4d2 жыл бұрын
@@a42762085 아름답다니요 모두의 비극인것을..담백하고 덤덤한게 아니라 사실 그대로를 표현 하였기에 사무치고 뼈저리게 느껴지기에 사실 재대로 볼수도 없었소. 부디 전두환이 지옥에 갔기를
@ringchu15482 жыл бұрын
독일 유학은 명희가 갑갑하고 고된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서 꿈꾸는 거였는데 희태가 명희의 삶,꿈이 되서 너무 애절하고 슬펐음
@garden85312 жыл бұрын
518 진압 안 했음 김일성 김정일 밑에 살아야 했는데 그건 괜찮냐????🤔🤔🤔😡😡😡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비참한 꼴을 당했을거임~!!!! 제발 518 미화시키지 말자🙏🙏🙏
@user-wlsdl223 жыл бұрын
21:45 여기서 “풀벌레..“ 하는 명희가 진짜 진짜 너무 슬프고 안타깝다. 별이 가득히 빛나는 밤하늘과 풀벌레 소리를 들으니 분명 희태 생각이 나고, 보고싶었을 텐데.. 저 넓은 숲 속에 총에 맞은 채로 누워서 홀로 고통을 감내하는 명희가 너무 안쓰럽다.. 명희야. 다음 생엔 하고픈 거 모두 하고 이루고자 했던 꿈들 모두 이뤄서 날개를 펼쳐 훨훨 날아가길 바라. 희태도 함께.
@투평3 жыл бұрын
‘별 많네’ 같아요… ㅠㅠ 눈물이 죽죽
@user-wlsdl223 жыл бұрын
@@투평 오월의 청춘 대본집 보시면 풀벌레가 맞습니다!
@ri.u810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그러고서는 손을 꽉 쥐는데… 너무 슬펐어요…
@영환최-r1o2 жыл бұрын
희태가 그랬어요.. 5월에는 풀벌레가 도와준다고.. 명희의 죽음을 풀벌레 소리로 희태와 함께하는 연출은 준것 같습니다.. 하 ㅠ 쩐다
@박민우-v5i3 жыл бұрын
24:15 진짜 딱 그 2주간의 시간이 마치 연극같았을 것 같다… 그 연극이 끝난 뒤 정적만 남아있고 모든 사람들이 떠나갔는데 혼자 덩그러니 앉아있는 기분이 들어 너무 슬펐을 것 같아ㅠㅠ 아 진짜 눈물 밖에 안흐르네…
@parkvv09093 жыл бұрын
제발
@우아-e7e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원래 희태가 꿈꿨던 대학가요제라는게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화안남-i7d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제 오월도 행복했어요 근데 다음주부턴 개밥버러지같은월요일을 보낼생각을하니 눈물이 콸콸 .. . 가지마 명히태
@승현-y8m3 жыл бұрын
ㅋㅋ쿠ㅠㅠㅠ
@아기도도지쩡년도도지3 жыл бұрын
개밥버러짘ㅋㅋㅋㅋㅋㅠㅠㅠ못보내 명히태…ㅠㅠ
@injunara3 жыл бұрын
아 프사랑 매치되서 더웃김 샹 ㅋㅋㅋㅋㅋ
@태정태세비욘세-s3e3 жыл бұрын
겨우 2주 만난 사이에 결혼하고 저렇게 죽을 듯이 사랑하는 게 갑자기 생각해보니 이해가 안 가지만 진짜 그 감정선을, 2주인지도 모를 시간을 서로 몇년 씩이나 알고지낸 애인 사이로 표현한 것 그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루삥삥-x7z3 жыл бұрын
오 진짜 인정
@shoh12053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서로에게 운명적으로 이끌린 강렬한 사랑이었던것 같아요..이제까지의 삶이 평탄치 않았으니 처음으로 느낀 행복감이었을것 같아요ㅠㅠ 왠지 살면서 그런거 느낄수 있을것 같아서 더 애절하고 가슴 아팠던것 같아요..ㅠㅠ
@Aswerffktde1233 жыл бұрын
타이타닉은 목숨도 바치는데요ㅜ
@신민아-r9f3 жыл бұрын
사랑앞에선 시간이 ㄹㅇ 무의미.. 전 진짜 아이러니 하다고 생각함ㅋ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게 시간인거 같음
@이름-z7u3 жыл бұрын
@@신민아-r9f 사랑 앞에선 시간이 무의미하다는게 진짜 맞말...
@진리의빛-s8g2 жыл бұрын
혼자서 저런 곳에서 잠들었을 그분들 얼마나 춥고 무섭고 고통스러웠을지 이 드라마를 많은 분들이 보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오월 광주에서 희생된 분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garden85312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가 뭐라 생각함???? 민주주의에는 자유민주와 인민민주 2가지가 있는데 님이 생각하는 민주는 뭐임????
@@garden8531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광주 희생자들이 더 애통해 합니다 부디 끔찍한 불행을 겪은 이들에게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시죠 이모티콘 붙여가면서 웃을일이 아닙니다
@garden85312 жыл бұрын
@@soojinkim8424 님의 희생자의 정의는 뭐죠????🤔🤔🤔
@방구석유튜브-z1k2 жыл бұрын
처음엔 그 날 명희와 희태가 서울로 올라갔다면, 아버지가 광주로 오지 않았다면, 명수가 가족을 찾으러 가지 않았다면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애초에 몇몇의 권력욕에 눈이 먼 사람들이 아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이 비극들이었다는 점에 너무 화가 난다..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후회하는 수 많은 희태와 명수들이 있겠지.. ㅠㅠ 마음이 무너진다..
@magicarmy5228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정주행하고 요약본보며 울고...그냥 광주에서 떠나지, 명수가 가만히 있지 등등 안타까움에 생각이 많았는데 권력에 눈먼 악마들만 없었어도 예쁜 사랑 평범한 일상 보내고 있었겠네요ㅜㅜ
@대박터자뿌까2 жыл бұрын
그랫다면 또다른 누군가가 이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었겠죠
@제니퍼리-z1t10 ай бұрын
일반 시민들이 무기고 털고 트럭 훔치고 할수 있었은까 그땐 운전 면허 가 희귀해서 거의 없었던 땐데
@방구석유튜브-z1k2 жыл бұрын
실종 전단지에 흰 원피스, 흰 운동화라고 적혀 있는 게 너무 마음 아프다… 명희는 웨딩 드레스와 웨딩 슈즈를 입은 채,,, 가장 행복한 결혼식 날 아버지를 잃고 본인마저 잃었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eunn77763 жыл бұрын
희태의 “그리하여 이제 와 깨닫습니다. 지나온 나의 날들은 내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음을, 41년간의 지독한 시간들이 오로지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내게 주어진 나머지 삶은 당신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살아보려 합니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열심히 헤엄쳐 볼게요.” 이 부분 와닿네요. 멋지고 좋은, 또 아픈 작품 잘 봤습니다.
@comma._3 жыл бұрын
딱 5월에 시작한 이 드라마, 이들이 말하는 그 오월의 계절을 느끼면서 이 작품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안 본 사람들은 꼭 꼭 봤으면 좋겠어요. 배우분들 연기력과 제작진분들의 연출이 기가 막힙니다.
@garden85312 жыл бұрын
제작진들의 사기가 기가 막히네요 😱😱😱
@조광현-q4x2 жыл бұрын
조앚어요 감독이하 스텝분들 고생해삼
@Aiuhere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예고편 이도현이 기타치는거 보고 뭔 음악드라만가? 하고 보진 안았었는데 뒤늦게보니 재밌네요
@lion5150 Жыл бұрын
@@garden8531없는 사실을 지어내서 만들겠냐? 대가리는 뭐에다 쓰니? 모자걸이 정도냐?
@garden8531 Жыл бұрын
@@lion5150 없는 이야기 지어 썼다 한거 아닌데 니 머리가 모자걸이냐??? 모든 현실을 다 자기 입장에서만 본다는 사실 모르냐????😮💨😮💨😮💨😡😡😡 근데 이 영상은 없는 사실 지어낸 것 많다 인지하고 봐라~😮💨😮💨😮💨😤😤😤
@수수-g1o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사랑이었기에..명희가 혼자 쓸쓸히 죽어갈때 희태의 사랑이 풀벌레소리가 되어 지켜줬고, 명희의 사랑이 혼자 남아 고통스러워하고 있던 희태가 남은 날들을 힘내서 살 수 있게 해주었다.좋은작품을 만들어준 kbs, 깊은 감동을 안겨준 배우님들 감사합니다.
@소리-o5n3 жыл бұрын
명희혼자 산에 버려져 죽어가는 거 보고 울다지쳐 잠들었다 ::::: 현실이 더 잔인하다는게 더 슬프다 광주의 오월에 빚진자
@luckylife75812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가 광주시민분들에게 빚졌습니다. 잊지말아야합니다.
@jfjfyf27373 ай бұрын
오월의 청춘 보기전에 이 댓글을 봤을때 그정도인가? 했는데 내가 지금 개쳐울고 있음
@김수미-k5z2 ай бұрын
빚진자 ..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기-r4u3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생 띵작이다.. 고민시 이도현 뿐만아니라 리얼 출연자분들 연기 진짜 소름 너무 몰입하면서 봄... 여운이 많이남는 영화같은 드라마 였습니다 작가님들 또 촬영 이며 음향이며 조명이며 모든게 다 완벽한 드라마 였습니다
@시유미 Жыл бұрын
이거 요즘 보는데 너무 힘들다 ㅠㅠ
@apricus_2800 Жыл бұрын
@@시유미전 아직도ㅠㅠ
@ehle38293 жыл бұрын
나만 매일 우는 거 아니죠...? 그동안 슬프고 가슴 아린 드라마, 영화 많이 보고 힘들기도 했는데 오청 진짜 내가 다 괴로워... 죽은 명희도, 남겨진 희태도 인생이 안타까워서ㅠㅠㅠㅠ 능글맞고 씩씩하고 귀여워서 명희태 얼마나 좋아했는데ㅠㅠㅠㅠ 수찬이수련이도 더 많이 보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그만큼 오래 마음속에 남을 것 같아요ㅠㅠ
@shoh12053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까지 울고 있어요ㅠㅠ
@lynnnlael9307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ㅜㅜ 볼 때마다 눈물이
@sonny61523 жыл бұрын
저 진짜 하루종일 눈물 흘려서 더 이상 흘릴 눈물이 없어요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너무해ㅜㅠㅠ
@spatepheni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최원영도 이걸 참 끝맺음을 잘 마쳤다고 생각한다.... 짧은 출연이었지만 뭔가 그 짧은 순간에 연기력 하나만으로 드라마 마지막 감정을 잘 살려냄
@phil_lab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아이였던 제 지인이 그날 이후 광주는 한 집 걸러 한 집마다 죽은 가족이 있어 매년 그날만 되면 집집마다 제사를 지냈다고 하더군요 다른 지역 사람들은 전혀 몰랐던 슬픈 광주의 기억들 독재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박문수-l9m2 жыл бұрын
2200명
@포도순2 ай бұрын
그러진않았어요 저도 이나이였어요
@겨울이-b5e3 жыл бұрын
역사에 큰 관심이 없던 내가 이 드라마를 통해 그때의 모습을 알수 있어서 좋았음 ㅠㅠ( 덕분에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해 공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평범한 로코가 아니라 실제 역사를 담아서 더 눈물 나는거같고 그때의 많은 청춘들이 죽었다는 사실이....ㅠ 이 드라마 책으로 만들어줬음 좋겠다. 역사적으로도 드라마도 두마리 토끼 잡은듯. 진짜 오래 기억될 드라마이고 오월마다 떠오를거같다
@maratangzia3 жыл бұрын
오월의청춘 원작:오월의달리기 현재:오월의청춘 책 사면 주인공(?)사진 줌
@prologue19752 жыл бұрын
전라도가 고향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빨갱이라는 소릴 들으며 사회생활 했었습니다. 518민주화운동당시 전라도, 정확히는 전남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은 다 숨죽이며 살았었다고 합니다. 괜한 일로도 엄한 일 당한다고요.
@A.K.Yun.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진상규명이 있어야 한다는것에 이의없지만 희생자들의 명단공개가 왜???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지? 희생자 유가족의 의사를 존중해서 결정해야지. 이태원참사자의 명단도 유가족의 동의가 없이는 2차가해라고 비공개하라고 난리치던데 떳떳하다면 명단공개? 그럼 공개하지않으면 떳떳하지 못한건가? 대중에게 명단공개 문제와는 별개로 나라에서 관련희생자와 유가족의 명단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있는것으로 압니다. 아직도 일부 극우 /일베 들은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하하고 희생자들을 조롱하며 조리돌림하는데 희생자유가족들에게 또 얼마나 더 아픔을 주려고 ...
@붐치키붐치키차카초코2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명희의 기도를 들어주셨구나 했는데 두사람의 기도를 다 들어준 듯 ㅜㅜㅜ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혼자남겨진 희태의 삶이 더 큰 고난이이었던 듯,,,,,희태의 기도대로 더 큰 시련은 희태에게,,그것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해준 게 명희의 기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ashitda_babАй бұрын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
@별님-q1h3 жыл бұрын
오월의청춘 진짜 떠나보내기 싫다ㅠㅠ 아직도 다음주 월욜날 본방사수하고싶고 두배우분들볼때마다 먹막하고 그러네 진짜ㅠ
@임은빈-y7n3 жыл бұрын
아 제발..둘이 같이 딱 하나만 더 찍어 줬으면 좋겠다 영화든 드라마든 로맨스 해피엔딩으로 그러면 진짜 그때는 놔줄 수 있을 것 같아..
@l0meo6592 жыл бұрын
환생연애 광고아님?
@Ws2oWoo2 жыл бұрын
@@l0meo659 이건 그냥 광고용으로 찍은 십분짜리라 ...둘의 꽉찬 해피엔딩 로코 보고싶어요ㅠㅠㅠ 넘 명작이지만 가슴이 아파서 이둘의 해피엔딩 드라마 하나쯤은 나와야 놓아줄수 있을듯...가슴 먹먹해서 현생이 힘들어요...ㅠㅠ
@찰스-r8u2 жыл бұрын
난 지금이 좋아요. 지금의 감동으로 남기고 싶어요.
@노트텐-d7i2 жыл бұрын
그닥....
@정밍밍-m7y Жыл бұрын
ㅠㅠ
@오렌지까라멜3 жыл бұрын
5월 생각나는 중학교때 국사선생님 518를 세세하게 말하시면서 눈물흘리신 국사선생님 떠나간 선배 후배 그마지막순간을 애기하시면 눈물 흘리신 모습이 생각납니다 아직도 눈에 선해요
@고구마-r7d3 жыл бұрын
이걸 대체 몇 번째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연극이 끝난 후 연출이 진짜,,, 진짜 미쳤음
@garden85312 жыл бұрын
사기가 미쳤음~😱😱😱 사기가 끝내줌~😱😱😱 이리 많은 사람들이 선동되니~😩😩😩 나라가 망조야~😩😩😩 나라가 왜이리 어수선한가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음~😩😩😩 이리 국민이 생각이 없는데 나라가 멀쩡한게 이상하지~😩😩😩
@반달-b7w2 жыл бұрын
@@garden8531 도라인가
@무케-g2i2 жыл бұрын
@@garden8531 蟲은 사라져야
@garden85312 жыл бұрын
@@무케-g2i ㅋㅋㅋ 님 자신을 그렇게 말해야 할거 같은데~ㅋㅋㅋ 님 우마오당임???? 대한민국인 아님???? 아니면 광주후손????🤔🤔🤔
@방귀시리즈2 жыл бұрын
@@garden8531 우리 부모님이 직접 겪으신 현실입니다.
@나나-f9y7d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여운 남아… 결혼 기념일이 기일이라는 게 마음이 너무 저리다 다음 생에는 둘이 꼭 행복하게 해 주세요
@쯔엉-o4z3 жыл бұрын
이도현 고민시 연말에 베커상 받자ㅠ 케미 너무 좋았음.. 이도현 연기 너무 잘해서 아직까지 눈물 콸콸 여운이 많이남는 드라마.. 둘다 신인상도 받았음 좋겠다. 둘다 신인중에 연기력 탑인듯
@Yang1752 жыл бұрын
진짜 몇번을 정주행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명작이라 말할수있고 배우님들 케미도 한몫해요!! 오청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bonoss894 Жыл бұрын
아이디가... 엔...두...야??
@增田千穗 Жыл бұрын
저도 한표요. 저는 저 드라마를 보고 후유증이 두어달 갔고 지금도 한장면 한장면 떠올라요.
@지안-n4i3 жыл бұрын
하 ㅠㅠ 아직도 여운 남아서 다시 보러온 사람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 보내 ㅠㅠ 내 인생드라마 ㅜㅜㅜㅜ 다시 보기하기엔 너무 슬프고 먹먹하고 가슴미어져..
@2terna_l3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ㅠ그래서 대본집 배송오는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ㅠㅠㅠ
@김현주-y8o7r3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물 펑펑 쏟았네요 본방보고 하이라이트보고 또 울고..너무 가슴 아프다ㅠㅠ
@김성수-y2n3 жыл бұрын
전 그당시 겪은 부모님 자녀입니다 드라마이지만 내용을 다알고 잇기에 너무 슬픕니다... 현주님도 너무 슬퍼하지마세요.ㅠㅡㅠ
@김현주-y8o7r3 жыл бұрын
@@김성수-y2n 네 성수님~ 참 가슴아프고 슬픈 역사죠! 성수님도 항상 화이팅하셔요~
@김성수-y2n3 жыл бұрын
드라마라서 심의상 내용들이 빠진점은 아쉽지만 나중에 시간되시면 제5공화국도 보셧으면 좋겟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전 4월에 아버지 5.18묘지에 모셔서 더 감정이 북받치네요 감사합니다
@빵찌니-i6r3 жыл бұрын
저도 울었어요~~ㅠㅠ
@김현주-y8o7r3 жыл бұрын
@@빵찌니-i6r 글쵸~정말 가슴 아파요ㅜㅜ
@아아아-g1p3 жыл бұрын
명희태 연기는 당연히 최고지만 개인적으로 명희 아부지 연기가 대박이라구 생각함... 다리 아픈 연기 하시는 거 볼 때마다 감탄 짞짞
@lynnnlael9307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마지막 편지 부분 정말 눈물 펑펑 쏟았네요 ㅜ
@Klkkkklm3 жыл бұрын
연극판에서 잔뼈가 굵은 배우 특히 저런 짠내나는 케릭터 찰떡이십니다 명희태 최소 신인상 내지는 우수 최우수, 김원해 조연상 가즈아!!!
@_nfp61023 жыл бұрын
희태는 평생 명희를 잊지 못하였구나…
@부계-j7k3 жыл бұрын
명희 덕분에 1달 동안의 행복한 기억이 생겼으니까...
@JN-ij1gr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를 보고나서 이도현 배우한테 입덕한 뒤 그가 출연한 작품들을 거의 다 봤는데 아무래도 이 배우의 필모에는 오월의 청춘이 가장 빛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될 정도로 훌륭한 연기이자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도현님... 더 승승장구해서 대체불가 배우로 정상에 서시길 바랍니다!
@festival56913 жыл бұрын
아... 나 이도현 왤케 좋냐.. 외모가 아니라 연기하는 거 넘나 좋아..ㅠㅎ 목소리 톤.. 발음 캬 이도현 나이가 20대 중반일 텐데.. 얼굴은 그 나이인데 연기는 성숙해 보인다고 해야하나?
@ok_sunbi3 жыл бұрын
최원영 님이 연기하는 혼자인 희태를 보며 더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움으로의 고통과 추억으로의 옅은 행복으로 끝 없이 괴로워하는 것은 혼자 남겨진 자의 몫이라는 걸 절실히 드러내주는 듯 해 더 감정이 복 받쳐오릅니다
@또잉또-q8s3 жыл бұрын
5.18 관련된 수 많은 영상과 영화들을 봤지만 오월의 청춘이 가장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아픔과 고통을 잘 느낄 수 있게 만든 것 같다ㅠㅠ 누구나 다 겪어가는 그 아름다운 청춘에, 가장 평범한 남녀가 감당하기엔 너무 힘든 일이었고. 실제 그 일을 겪은 이들이 존재할 걸 생각하면 더 가슴이 아픈 드라마 . 좋은 대본, 연출, 연기 감사해요, 이런게 진짜 진정한 드라마네요👍🏻
@garden85312 жыл бұрын
518은 만들면서 625의 아픔을 그린 드라마는 왜 안 만들지????🤔🤔🤔 625는 잊어도 되는 역사인가???🤔🤔🤔 625도 저렇게 혹할 정도의 드라마를 만들면 나라의 소중함을 아는 국민이 될텐데....🙏🙏🙏😭😭😭😩😩😩 518만 저런 드라마를 만드니 대한민국은 없어져야 할 나쁜 나라로 인식~ 그래서 국민들 조차도 대한민국을 헬 조선이라~ 하는 나라~ 망해도 쌀 나라지~😩😩😩 니들이 말하는대로 헬조선인 나라로 신이 만들어 줄게 그러고 있나보다 요즘 나라가 망하고 있음~😩😩😩 정권 바뀌어도 국민이 안 변하면 나라는 망하게 되어있음 이리 선동된 국민들 많은데~ 대중매체가 이리선동하니~ 나라꼴이 어떻게 되겠음~ 그것도 공영방송 KBS가 이러니 망해도 싸지~😩😩😩 대한민국~
@@양말이집사 내 자유야~!!! 그리고 518 선동질 광우병 선동질 세월호 선동질 효순이미순이 선동질~ 환경 선동질(원자력 안된다 선동/ 4대강 문제다 선동 등등) 등등 선동질이 한두개가 아님~ 나라를 계속 무너뜨리는데 힘 실어 주면서 나보고 악플이라니????🤔🤔🤔😡😡😡 넌 사기치는데 예쁘게 말하면 좋아할 인간이네~🤣🤣🤣 사기 많이 좋아 하세요~ 너무 미화 시켜 이쁘게 말씀해 주시네요~😱😱😱
@garden85312 жыл бұрын
@@양말이집사 사람 많이 죽은건 그들이 총을 들었기 때문에 자초한 거야~😡😡😡 죽으면 다 정당한 거임????🤔🤔🤔 진짜 자유민주화를 위해 뭔가 하려고 한 세력이 있었는진 몰라도 그들이 인민민주화를 이루고자 한 세력들에게 빌미를 줬어~😡😡😡 그리고 그들 모르게 들어온 인민민주화 세력에게 휩쓸려 (자유)민주화가 아닌 폭동(=인민민주화)이 되었는데 그것을 스스로 자초해서 죽은 것을 왜 죽었다고 다 안타까워 해 줘야 하지???? 뜻만 좋으면 방법이 틀려도 다 옳다 해야 함????🤔🤔🤔 공산주의도 독립운동을 했는데 그들에게도 그럼 독립유공자 주는것이 님은 맞다 생각하는거지???? 그들도 뜻은 좋았잖아~ 방법이 달랐을뿐이지~!!!! 안 그래???? 님의 생각은 그리 흘러 가는거야~ 뿌리가 그거라서~!!!! 그렇지~!!!!
@garden85312 жыл бұрын
@@양말이집사 크리스찬이면 혐오하지 말아야 하고 화내지 말아야 한다 는 착각에서 벗어나!!!😤😤😤 크리스찬이면 악한것에 분노해야 하고 혐오해야 하고 욕해야 진짜 크리스천이지👍👍👍 사랑 타령 희생자 타령하며 죄까지 사랑하는 건 크리스천 아니지~ 아직도 죄와 죄인 구분 못하는 교회만 다니는 인간인가???🤔🤔🤔 하나님이 가나안 정벌하라고 하셨는데 거기 사람 다 죽이라 했는데 그럼 하나님 희생자 많이 만들었으니 하나님 악한 분????🤔🤔🤔 님은 그리 생각 함????🤔🤔🤔 님의 선은 뭐지????🤔🤔🤔
@6시내고양-d8o3 жыл бұрын
한 때의 기억으로 평생을 사는 사람도 있다
@fallinluvs Жыл бұрын
오월의청춘을 짧은 영상으로만 몇번 보다가 1화부터 마지막까지 정리된 전체적인 줄거리를 알게 되니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네요. 5.18 그 시절 대통령이던 사람의 손자가 공개 자백을 한 이 시점에서 우연히 또 보인 영상이 저의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의도한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 드라마가 방영할 당시에는 내용이 어두울 것이라 생각해 챙겨보진 않았어요.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긴 해도 왠지 당기지가 않더라구요. 오늘은 왜일까요. 그냥 문득 보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보고 나니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죄없는 사람들이 죽어나가던 시절에 비하면 너무 평화롭지만 아직도 대통령이란 존재는 나라를 흔들고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걸 국민이 한 선택이라고 다같이 짊어지기엔 정말 미래가 안 보이는 것 같아요. 어두운 인생이 우리들에게만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아직도 살아숨쉬겠죠.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갈거고요. 죄가 있든 없든. 인생이 내 뜻과는 상관없이 한 순간에 져버린다는 건 너무 슬픈 일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쁜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고 여전히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좌지우지하겠죠. 인과응보, 그런거 믿진 않지만 최근에 본 더글로리라는 작품에서 그나마 하나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한국에서 복수란 쉽지않고 정당방위로 인정해주지도 않는데.. 그래도 권선징악이 있다면 신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더라도 언젠가 죄지은 사람들이 죗값을 치루게 되기를 바랍니다. 죽은 사람들은 돌아오지도 않고 용서할 수도 없지만 다시는 같은 악몽이 반복되지 않기를 없는 신께 빌어봅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난게 그리 먼 시간이 아닌 만큼 아직 수많은 종류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숨 쉬고 있을거에요. 어떠한 아픔도 겪어보지 않았다면 이해할 수 없고 위안이 되지않겠지만 부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과거와 현재의 아픔들이 조금이라도 치유되기를 소망합니다.
@SEP-yr2rp3 жыл бұрын
5.18로 명희처럼 억울하게 죽고 시신을 찾지 못해 실종신고한 일들이 비일비재 했을텐데 만약 해피엔딩이었다면, 그건 정말 5.18의 모습이 아니었을 거다. 민주주의를 얻기 위해 수많은 희생과 억울한 죽음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는 경각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명희와 희태를 갈라놓았던 게 아니었을까..
@too55313 жыл бұрын
순옥킴이 시즌2 해줘요... 명희 살려주라..... 눈 밑에 점 찍고 와도 괜찮아요.......
@yjtumbland2 жыл бұрын
우와,,,,,,,여지껏 봤던 5.18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도 좋았지만,,,, 이 드라마도 너무 좋아요,,,,, 살인마 전두환은 천수를 누리고 지옥에 갔겠지만,, 억울한 죽임을 당했던 당시 광주 시민들,,, 우리가 끝까지 기억해드리겠습니다, ,,
@garden85312 жыл бұрын
🤣🤣🤣 518은 폭동이야~ 공산화를 카자흐스탄 에선 민주화라 한다지 그들도 민주화라면서 총 등 무기를 들고 민주화를 했데 인민민주화도 민주화는 민주화지~🤣🤣🤣
@힘내자-k9k2 жыл бұрын
아니 ~~~달린 댓글들을 왜지우는지 참 의문이네 지운흔적이 넘많아 대체 어떤 답글이들이 달렸기에 지운걸까 ~~~
@golda03 жыл бұрын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이들이 죽어갔고 평범한 사랑을 하던 이들이 헤어졌고 평범한 가정을 이루던 이들이 아픔을 느꼈고 평범하게 시간이 흘러가던 그 광주에 너무나 큰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평범했던 그분들의 삶은 그 이후로 평범하지 못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들이 겪은 이 크나큰 고통을 그리고 이 아픔을 잊지 말고 살아가야 합니다
@pqowlaksmznx3 жыл бұрын
진짜 다들 연기 왜이렇게 잘 해...... 눈물 나서 미치겠음...
@taiohkim52414 ай бұрын
나이 40에 멜로보고 펑펑 울기는 또 첨이네 드라마 안보다가 우연히 몰아보기 보고 정주행 해야겠구만
@떼굴-r1g3 жыл бұрын
희태는 채 한 달도 안 되는 기억을 가지고 평생을 살아가겠지 너무 슬프다
@땅콩호두-b6p2 жыл бұрын
오우.. 이런 댓글 때문에..ㅠ 가슴이 더 아프네요
@dosungpark Жыл бұрын
저축한 아름다운 기억을 꺼내 쓰면서 버티고 살아내는게 인생이죠.
@yunsuckyeol Жыл бұрын
살아보니 알겠어요. 누구에게나 죽음은 공평하게 찾아오고 오히려 저런 애틋한 사랑 한 번 해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게 더 슬프다는 것을....
@정밍밍-m7y Жыл бұрын
하…..ㅠㅠㅠㅠㅠㅠㅠ
@피터팬최 Жыл бұрын
@@yunsuckyeolㅠ ㅠ
@공구공사공오3 жыл бұрын
명희야 희태야 진짜 둘이 너무 고생했다 5.18로 다루는 드라마라 당연히 새드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마음아픈 드라마는 처음인것 같다 진짜 진심으로 다음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작품으로 만나길 ㅠㅠㅠㅠ 부탁합니다 작가님들
@이은주-n8i3 жыл бұрын
명희 기도문 쓰는 장면ᆢ 다시 보니 너무 짠하고 새드엔딩의 복선인 것 같아 가슴저리네요
@버섯너구리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지금 이렇게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건, 그때 그곳에 계셨던 많은 이들의 피와 눈물 덕분이겠죠. 마음의 빚 안고 살겠습니다. 좋은 드라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이영철-e8h Жыл бұрын
진짜 희생자분들에게 감사하며 잊지않고 살아야한다.
@가이아-q4v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얼떨결에 봤는데.. 대성통곡했네요. 두사람의 연기와 사랑이 애잔하며 심금을 울리네요.. 옛날 그 순수한 감정으로 때묻지않는 사랑이 너무 이쁘고 설레였어요.. 내모든걸 희생하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는 마음. 감동이었습니다.. 이도현 고민시 배우분을 통해 좋은 드라마 잘 시청하고 갑니다..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감사합니다..
@가만-u3u3 жыл бұрын
미안해...명수야...근데 네가 너무 싫다...왜 또 없어진거니...ㅠ 진짜...하...ㅠㅠㅠㅠ왜 그래ㅠ유유ㅠㅠㅠ
@잔나비-d2l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명수야 명수야…!!!
@chiroangry17143 жыл бұрын
진짜..명수가 없어지지만 않았어도... 잼민이들진짜..
@t6v6t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진짜ㅠㅠ😢 저 오밤중에 왜 달리기를 계엄령에 총든군인들에 합숙도 중단됐고 같이 집에내려가던 아버지도 돌아가셨는데 오밤중에 달리기💦 명수만아니였어도 명희가 차디찬 흙바닥에서 쓸쓸하고 고통스럽게 가진않았을텐데ㅠㅠㅠㅠ
@jeong0519Ай бұрын
명수 욕하면서 봄 고구마임
@user-yd6qt9vt8x3 жыл бұрын
모든 이들의 인생이 해피엔딩이면 완벽하겠지만, 이 드라마는 새드엔딩이었기에 유난히 우리 가슴 속에 오래 남을듯하다.
@루삥삥-x7z3 жыл бұрын
아 나 도저히 못보겠다 진짜 ..... 나만 그래?... 진짜 둘이 넘 애절함...... 역사가 스포라니 그래서 더 못보겠고
@Tsukasa5172 жыл бұрын
별이 쏟아지는 밤 듣고 뽕차서 오랜만에 오청 보려고 왔는데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갑니다···
@윤민규-u2h Жыл бұрын
잊지말자 시대의 학살자들!! 배우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많이 납니다.
@김장우-l9j10 ай бұрын
학살자들은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는데 그들을 벌 하라고 뽑아준 멍청이들은 기득권층이 되어서 🍖 반찬에 길들여 져서 모든걸 잊고 사는 세상 입니다.
@이예원-c7u3 жыл бұрын
오청이 있어서 제 5월이 행복했어요 명희도 아버지처럼 군인들에게 설명한다고 하고 간거, 수찬이가 수련이랑 같이 아버지 공장 터는거, 황기남이 가족들에게 버리맏은 진짜 고아인거, 희태가 트라우마 극복하고 비슷한 상황에서 환자이자 진아 살린거, 수찬이도 수련이처럼 학생도와주는거, 자기도 힘들지만 다른사람들도 걱정하는거, 희태엄마가 이번엔 희태 살려주는거, 명희도 아버지랑 같지만 그길이 잘못된길이 아니라는거, 군인이어도 자신이 사람 죽이는거 하기 싫었다는 사람이 있었다는점을 생각해보게 한거, 희태가 나중에 현재에 제자?에게 자신의 경험으로 조언해준거, 수련이가 결국 다시 자신이 하고싶은 시위하는거, 수련이가 나중에 끝까지 피해자들 도와주는거, 수수남매 아버지가 공장창고에 있는것들 다 가져가라고 한거,, 이외에 모든것들로 광주 민주화운동을 더 알게되고 엄청 슬프고,,암튼 정말 재밌었어요!!오청 잊지않고 평생 기억할께여ㅠ좋은 작품만들어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Ssanta_Cruz2 жыл бұрын
와,,역대급 드라마를 이제 봤네,, 대사 하나하나 놓칠게 없었다ㅠ
@garden85312 жыл бұрын
거짓말이 역대급 미화네~🤣🤣🤣
@ggaggyomi2 жыл бұрын
내말이내말이 ㅠㅠ
@ggaggyomi2 жыл бұрын
@@garden8531 도라이노?
@nyaiiminuu3 жыл бұрын
정주행 끝난지 꽤 오래 됐는데 아직도 머물고 있다,, 나 완전 미련 쩌네,, 드라마 쳐돌이라 정말 많은 작품들을 봐왔지만 이렇게 여운 오래가고 뜻 깊은 작품은 오월의 청춘이 거의 처음이라 해도 과언이 아녜요 흐엉 명희태의 행복만 바라며,,,,, ㅜㅜ
@LovelyJ333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울었네 진짜 ㅠㅠ 지역감정과 상관없이 이 드라마는 길이 기억에 남아야함.. ㅠㅠ
@Ekdmsxx3 жыл бұрын
작가님ㅠㅠㅠ 왜 저 둘 한순간을 행복하게 못두시는건지ㅠㅠㅠ 진짜 드라마 보면서 희태 명희보다 제가 더 많이 울었습니다 엉엉
@righteous98722 жыл бұрын
모르긴 몰라도 저시대 사랑하는 사람을 저렇게 떠나 보낸 사람이 적지 않았을듯. 우리는 그 5월에 대한 아픔을 왜곡 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하게 됩니다.
@ikkerrrrre15543 жыл бұрын
명희가 죽는 순간이 너무 평화롭고 아름답기까지 한 풍경 속이라는게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공간 같아서 너무 소름끼친다. 광주가 저렇게 피로 물들 때 국가는 언론을 통제했고 광주 주변지역 외에 타 지역은 단순히 소수가 폭동을 일으켰고 정부가 제압한 정도로만 알았다는게... 평화로운 일요일 오전이 광주에선 피의 아침이었고 가족들이 모여 밥을 먹는 저녁은 절규의 저녁이었다는게 너무 소름끼친다 +)이은혁-이은유 처돌이 오월의 청춘으로 드디어 럽라떴다고 좋아했는데... 이번엔 고민시가 죽네 아 두 분 얼굴합이 천상계인데 제발 해피엔딩 로코 하나 찍어달라구요ㅠㅠ 무뚝뚝 여주+FOX 남주 조합 보고싶다구요ㅠㅠ 하...
@September. Жыл бұрын
다른 주변지역이 몰랐던건 아니었지...그쪽 출신들 서울에 사는사람들도 있었고...예전에 울동네에 그쪽출신 아주머니가 사셨는데 광주 유달산까지 피로 물들었다고 난리가 났다고 하셨던말이 기억에 남았는데...방송에서는 안나와도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는데...
@이황희-n3m Жыл бұрын
내나이 58세에 이렇게 가슴아파보긴 처음입니다....뜨거웠던 지난 5월의 기억들이 가슴절절이 아프게 하는건 내 삶의 기도에 대한 응답인가 봅니다....
21:32 풀벌레 소리나는 이 부분이 진짜 소름 돋는게 3화에 희태가 명희한테 자작곡 들려주기전에 5월달이 제일 좋다는 이유가 풀벌레들이 노래를 도와준다는말을 했었음 다른 오디오없이 풀벌레 소리 넣다가 자작곡깔리면서 눈물샘 개폭발.. 아직도 이 드라마에서 못빠져나오는 중..개명작임 전국민이 봐야됨
@dominique95632 жыл бұрын
다소 늦었지만,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본방 땐 뭔지도 모른 채 지나쳤었는데 나중에 찾아서 전체 다 볼게요. 정말 값진 영상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alexanderj1957 Жыл бұрын
1년전 작품인데... 최근에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정말 가슴이 미어져서, 소리내서 엉엉 울었다 ㅠㅠ 오랜만에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준 나의 인생드라마... 명희 희태 너무너무 감사해요~
@김수경-m5v Жыл бұрын
젊은이들의 희생이 있었던 5월의 아픈 기억들~~~가슴아픕니다ㅠ. 먼저간 청춘들을 위하여 빕니다 그곳에선 아픔없이 고통없이 ~~~
@Tsukasa5173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늘 하루 종일 오청 영상들만 주구장창 봤어요..저는 오월의 청춘보다 재미있는 드라마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오청은 남주 여주 얼굴합이 너무 최고고, 나이도 똑같고, 연기까지 잘하며 주변 인물들도 하나같이 다 매력 있는 배우분들이셔서 정말 재밌게 본 것 같아요. 하,, 진ㄴ짜 명희태 보내기 너무 힘들어요,,ㅠㅠㅠ 16부작에다가 해피 엔딩이었으면 이렇게 후유증이 심하진 않았을텐데😢
@로운-p5t3 жыл бұрын
희태야 명희야 덕분에 따뜻하고 설레는 오월을 보냈어. 언젠가, 어디에선가 둘이 함께 꼭 행복하기를🌸
@박위즈3002 жыл бұрын
고민시 배우 반해버렸어 그동안 한번도 못봤던 배우라 생각했는데 이작품에 찰떡이네 오랫만에 가슴 먹먹한 드라마 Ost도 너무좋네요
@황수연-f8l2 жыл бұрын
참 아름다운 청춘입니다 눈물이 계속 납니다
@salomej9948-note2 жыл бұрын
이런 드라마가 있었다는 것을 아예 몰랐다는게 아쉬울 정도로 추천 하고픈 드라마.
@BJE-l4e3 жыл бұрын
오월의 청춘.. 진심으로 떠나보내기 싫네요..ㅠㅠ 함께 슬펐고 안타까웠으며 행복했습니다 :) 명희태 꼭 다시 만나기를.
@shoh1205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퍼서 다시 보기 겁나는데..너무너무 보고싶은 명희태가 있으니 자꾸 들어와지네요ㅠㅠ 다음생에는 둘이 꼭 오래오래 행복하길..ㅠㅠ
@슬아-w4c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보고 이렇게 펑펑 운 적 처음이에요ㅠㅠㅠㅠ 동생이 사라지지만 않았더라면 명희가 죽지 않았을까요..ㅠㅠ 너무 가슴이 먹먹해서 여운이 오래 남을 거 같아요 오월의 청춘 덕분에 울고 웃고..행복한 오월이였어요..
@양성철-d3e2 жыл бұрын
화가 나네요.... 저렇게 만든 사람들 그리고 주동자들은 여전히 잘먹고 잘 살고 있다는 사실이....
@구름-k2i3 жыл бұрын
하.... 나 진짜 시험기간이라 안보고 있다가 하이라이트 부분 다 보거 시험이고 뭐고 다 버리고 다 봣다... 진심 다들 연기 살살해요 ㅠㅠㅠㅠㅠ 나 아직도 명희태 못잊어... 다시 둘이 알코ㅇ달콩 살 수 있게 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은진-s9u3 жыл бұрын
너무 뒤끝이지만 이 드라마 다 보신분들 정승환님 노래 러브래터 한번씩 들어보세요 노래 분위기랑 가사가 진짜 이 드라마 ost 같아요 둘이 새벽에 만나서 기타연주 듣고 이야기하던 장면 딱 그려져서 눈물 콸콸..
@secret_purple2 жыл бұрын
왜 아제야 이걸 봤을까요 ㅜ 오늘 하루만에 빠져들듯 다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ㅜㅜ 가슴이 지금도 아려와서 눈물이 ㅜㅜ 멈추질 않네요 ㅜ 연기자분들 연기 넘 잘하셨어요. 여주, 남주 두분 너무 가슴아프게 ㅜㅜ
@경연-x6j Жыл бұрын
이 새벽 눈물한웅큼 쏟고갑니다. 가슴속 묵직함 때문에 쉬이 잠을 못 이룰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보라돌이-z2j2 жыл бұрын
설강화 같은 역사 왜곡 드라마 말고 오월의 청춘 같은 드라마가 더 많이 나왔으면..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역사에 무뎌지지 않았으면 좋겠음 오늘의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건 결국 과거의 수많은 희생이 있어서니까..다들 어떤 드라마를 소비하고 소비하지 말아야 하는지 제대로 판단했으면 싶음
@garden8531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왜곡이 많은거 같은데???? 님의 진실은 이 드라마라 생각함???? 여기 드라마 옹호자들은 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사람들 실제 있었던 사람이라는데 누구임???? 카더라 통신 말하지 말고 님도 증거 있음 증거 제시 부탁드립니다 🙏 🙏🙏
@lilackim4329 Жыл бұрын
@@garden8531 여기저기 악플달며 역사왜곡 하지마시고요 민주항쟁 피해자분들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 지옥가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말하는 신이 있다면 당신은 꼭 지옥갈거 같아요 죽기전에 회개 기도나 충분히 하세요
@garden8531 Жыл бұрын
@@lilackim4329 님이나 역사 왜곡 마시죠😤😤😤😡😡😡 그리고 어떤 역사를 왜곡 했는지 근거를 대면서 왜곡 하지 마라하시죠~ 어떤 부분을 제가 왜곡 했나요?🤔🤔🤔
@September. Жыл бұрын
설강화도 왜곡은 아니지...
@주님의기쁨-m2s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를 이제야 보게 되었지만 희태의 겁나게 좋은 기도빨이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ㅠㅠ 꽃향기를 날리는 은은한 바람처럼 때론 소용돌이 치는 거대한 파도처럼 마음을 흔드는 이야기... 편안하게 잘 맞는 옷을 입은듯한 배우들의 모습이 이야기에 더 집중하게 합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아도 마음의 동요없이 무덤덤한 나이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랫만에 배우들의 감정에 공감하며 울고 웃고 설레이고 또 아파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좋은 작품 보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sk8terboi4u3 жыл бұрын
이도현 고민시 로코 안찍어주면 길거리에서 똥쌈
@홍어파는피쉬맨강인구3 жыл бұрын
싸라 ㅈㄴ시원하것네ㅋㅋ
@승민-k6f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festival5691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뭐라냐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지혜-n9c3 жыл бұрын
장소 알려주세요
@user-cf5tx7lo4s3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 아픈 청춘이다
@이혜진-u3t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늦게 이렇게 좋은 드라마에 푹빠져 봤습니다 정말 연기를 잘합니다 절절한 사랑연기를 고민시,이도현배우님 응원합니다. 5월의 광주 생각하니 마음아프네요.
@jennypark1772 ай бұрын
1년전에 보고 또보네. 서진이네 보며 고민시 센스있고 야무짐을 다시 느끼네
@예-m3b3 жыл бұрын
둘이 연기를 좀만 덜 잘했어도 내가 이렇게 과몰입 하지 않았을텐데...😂
@koreaasmr94922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서울에서 고교생이었던 저는 아예 518 자체를 몰랐어요. 다만 신문에서 폭동으로 2명 죽었다라는 기사만 보았지요. 그후로 대학을 간후 군입대를 했고 군에서는 정신교육 시청각 자료로 광주사태로 인하여 공산화에 물든 폭도들로 인하여 군인들이 많이 희생 되었다면서 피흘리는 군인 사진과 무장한 폭도들이 차에 불지르는 장면이라면서 단면만 보여주는 영상자료만 반복해서 군인들에게 보여주었지요. 제대후 복학생이 되어서 학교 학생회에서 보여준 영상은 그야말로 충격이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건 잔인한 장면보다는 영상촬영하던 사람이 군인에게 쫒겨서 눈에 보이는 아무 건물에 들어가서 카메라를 옺장인지에 그대로 숨기죠. 까만화면에 차사이렌소리...멀리서 들려오는 비명소리 부셔지는 소리 총소리.. 그 암흑에서 카메라는 공포의 순간을 소리로만 담아냈는데 그 장면이 보는 학생들에게도 공포 그 자체였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는 부모님들이 학교가면 데모하지 마라 입조심해라 항상 잔소리처럼 당부 했는데. 그 시대가 공포 었다는걸 새삼 다시 느껴 보네요.
@이정호-w9z7k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파 잘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이. 아픈역사. 모두가 눈물입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밤식빵-k7r2 жыл бұрын
잊지말고 꼭 기억합시다 그날 광주의 청춘들을, 사랑을, 사람들을
@ritasukma91403 жыл бұрын
From sweet home to youth of may, why both of you make me cry 😭😭😭 please meet in another drama with happy ending yes ? There no tears ag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