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史극장] [태조왕건 모음.Zip] 인심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왕건 ㅣ KBS방송

[史극장] [태조왕건 모음.Zip] 인심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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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대하드라마 ＃역사 ＃고려 ＃왕건 ＃태조왕건 ＃삼국시대 ＃후삼국 ＃고구려 ＃백제 ＃신라 ＃궁예 ＃최수종 ＃김영철 ＃서인석

[@arnshutain]

0:24 늙은 호랑이도 호랑이라는걸 보여주는 장면.

[@Minhyeok_ha]

등이 썩는 와중에도 고통을 참아가며 백마를 타고 제일선봉에 서서 옛부하들에게 호령했지.. 진짜 천하대장부 그자체

[@user-zl5gq4sh7u]

진짜 영웅호걸이죠 ㅎㅎ 견훤 대단함

[@user-px3wv7zh2i]

병사들이 저렇게 대놓고 항복하러가는거 보면 견훤이란 인물은 개인의 카리스마도 있지만 왕으로 있을때 민심을 잘 다스렸던 사람이였던거 같음..

[@sky-man9134]

얼마전까지 믿고 따르던 왕이 적진에서 저러고 있으면 후백제 병사들 입장에선 엄청난 충격과 혼란이었을듯 하네요

[@Sppmmn]

와 진짜 영웅은 영웅이네. 전쟁에서 대열 흐트러 트리는건 곧 죽음인데 견훤의 말 한마디에 무기 버리고 투항하다니

[@frontman4409]

전쟁의 이상적인 구도를 보여준 장면. 싸우기도 전에 나와 적의 판세를 모두 파악하고 명분과 기세에서 이미 이겨놓고 전투에 임함.

[@user-tv2wx7ir3l]

8:47 김총:용서하여주시오소서 폐하.. 애술:죽여주시오소서 폐하.. 김총:???야야야

[@ksj-ep3ed]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poya]

병사들 입장에서 보면, 자기들 나라를 세운 창업군주이자 카리스마 걸세영웅이 황금갑옷을 입고 적진 맨 앞에서 호통을 치는데 모랄빵이 안 나는게 이상한거지.... 진짜 견훤을 내세운 왕건의 전략은 전무후무한 역사임.

[@mrd8336]

최대규모의 전투였지만 고려군에 견훤이 있다는것만으로 이미 끝난 게임.

[@user-ob3ep7vd3g]

늙은 견훤이 아들 신검을 쫓다

[@enough_skh]

후삼국시대 최후의 전투치곤 너무 뻔하긴 했음

[@user-hj1xl7ts6x]

ㅇㅇ

[@green_tea_piccolo]

인정합니다

[@submarine7675]

아무리 쫓겨났아도 후벡제 최고의 군주짬빱 어디 안간다 ㅋㅋ

[@user-zr5wo8ph4i]

창업군주이면서 어느 전장에나 함께 하며 영웅의 풍모를 보였던 왕이 명분 부족한 정변으로 상대국에 귀부해서 상대편에 서있으니 병사들이 항복할 수 밖에 없지

[@user-qf6te4yj2o]

지금으로부터 천년전 시대라는점을 고려해보면, 당시 사회에서 왕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갖는 영향력은 엄청났을테지.. 게다가 그냥 보통왕도 아니고 무려 창업군주 견훤인데 ㄷㄷㄷㄷ

[@user-cv6vk7lf1p]

자기 배신안한 신하에게 말투가 굉장히 자애롭다 견훤 볼매

[@MC-wf7qh]

민심이 곧 천심이다라는말이 틀린말이아니네

[@zenio7199]

와 김총 진짜 가늘고 길게 사네 ㅋㅋㅋ 직장생활도 저렇게 해야 진짜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sasteryangsanmoon]

직계후손이 청계산회장님

[@keuroe]

일리천 전투는 후백제가 제대로 활약도하지 못하고 어이없게 패배한 전투입니다.그 이유는 고려로 귀순한 견훤이 왕건과 같이 출전해버린바람에 일이 꼬일대로 꼬이게 되어버렸다.당연한거 아닌가...대부분의 후백제의 군사들과 일부 장수들은 견훤을 충성을 했던 군사들이기 때문에 아주 손쉽게 동요하게 되었고 견훤이 무기를 버리면 모두 살려준다는 말만해도 병사들을 비롯한 하급 장수들이 그대로 따르게 된걸 보면 아직 민심이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인것을 알수있습니다.

[@user-un9gy4zv9m]

명분없는 왕위찬탈은 민심을 얻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교훈.

[@rossobenny5137]

인정

[@akairyo]

ㄹㅇㅇㅈ 세조나 인조도 늘 왕위찬탈의 뒷감당에 시달리며 살았다죠ㅋ 자신도 언젠가 왕위를 뺏기고 쫒겨날까 전전긍긍하면서ㅋㅋ

[@mickymouse80]

@@akairyo인조는 철종처럼 자신 뜻하곤 상관없이 강제적으로 왕이 됀 경우라서 논외로 해야할듯합니다

[@user-wx6zy2tt9u]

@@mickymouse80 뭔 인조가 강제로 왕이되 강제로 추대된건 중종이고 인조는 반정을 직접 주도 했는데 공부 안했네

[@user-ze7uq3xs6f]

아니면 확실이 해야죠 만일 신검이 견훤을 죽였다면 저렇게 동요하지 않죠

[@Cute_Joyuri]

나라는 잘 다스렸으나 정작 본인의 집안은 잘 다스리지 못한 1% 부족한 견훤왕....

[@user-im6sd7th1j]

반대로 신검이 얼마나 자질이 없었으면...

[@user-wi1ny1qx1o]

고구려 연개소문도 마찬가지

[@user-rl3qr9fv3s]

보통 적장자에게 보위를 못물려주면 죽였어야지 안죽이니 당하지 ㅉㅉ

[@MegaAmoled]

이게 실제 정사라는게 더 대단함. 나폴레옹도 유배당했다가 탈출했을 때 체포하러 온 프랑스군이 차마 나폴레옹을 못쏘고 황제 폐하 만세를 부르며 나폴레옹에게 가담했다지. 견훤도 역사의 패자라 주목받지 못할 뿐이지 진짜 인생사가 월드클래스급 인물이었다.

[@user-ob3ep7vd3g]

좀 더 알고 싶지만 기록이 없으니 안타까울 뿐

[@user-qt7qr7bc5f]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큰 인물일듯 싶습니다

[@user-fs9vn2zt2w]

비운의 영웅 견훤 ㅠㅠ

[@Jung-ii1fp]

성경에 보면 다윗이 사울왕한테 쫓겨서 피신한 곳이 블레셋이죠. 그런데 블레셋은 이스라엘과 전쟁을 하던 나라였고 다윗이 죽인 골리앗도 블레셋 군인이었죠. 다윗이 블레셋에 가서 블레셋 왕과 상당히 친하게 지냈다고 하니 역사에는 신기한 일들도 많은 듯 합니다.

[@폴아웃]

@@Jung-ii1fp 성경도 판타지 소설인데요

[@or-qz4bt]

고려군 의 기막힌 심리전 견훤을 내세우니 속수무책 으로 무너지네 ㅋㅋㅋ

[@user-kq9iq3xl1t]

후삼국 최고의 무장은 유금필이었죠 드라마에서도 애술과 전투하다 검 두동강 내고 도망치는 장면은 참 재밌엇습니다.

[@user-ry6lg3zt1k]

최후의 전투였지만 항복한 병사들이 많았기에 피를 적게 본 전투가 아니었을까?

[@user-ni2ce5md7w]

8:40 8:40 두 사람의 성격이 나오는 장면 견훤에 대한 충성심이 있었고 실제역사에서도 신검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구금당했었던 김총은 용서를 해 달라며 빌고 애술장군(이계인님)은 우직한 성격답게 죽을 죄를 지었으니 죽여 달라고 함. 결과는 둘다 용서받고 김총은 순천김씨의 시조가 됨. 심지어 후손 중에 백두산 호랑이 김종서 장군이 있음 ㅎㅋㅎㅋ 한마디로 순천 김씨가 살아남는 장면임

[@shanestory3879]

그랬군요. 김종서가 순천 김씨라는 것도 처음 알았고 저기 나오는 김총이 순천 김씨의 시조가 된다니...

[@user-ry1ev3bl7l]

임진왜란때 탄금대에서 신립장군과 왜군을 맞아 장렬하게 싸우신 김여물 장군 또한 순천김씨 입니다.

[@rant35]

나 본관 순천김씨임

[@mrk21c]

처음 알았네요. 역사란 참 흥미롭습니다.

[@nephilimcrusader6942]

김총장군은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왕건이 완산주(전주) 옛 후백제 왕궁으로 들어갈때 이제부터 여기있는자들은 고려의 신하들이다 위로할때도 애술장군과 같이있었지요

[@user-li6dk1yw8c]

인석이옹 연기참 잘하시는듯 팬입니다 이후 최영장군역까지 건강하시길

[@chosanghyeon103]

어이없는 후백제 멸망… 강력했던 후백제지만 견훤이 죽지도 않았는데 신검과 금강이 서로 왕이 되겠다 해서 결국 저렇게 멸망하죠…

[@drgs]

견흰 마음이 어떨지, 자신이 세운 나라를 자신이 끝을 보는 기분이

[@keuroe]

완전히 멘붕 그 자체이죠...자기가 세운 나라를 스스로 무너트리니..

[@KR_truth]

진짜 마음이 찢어지고도 남을것같아요..

[@user-tv2wx7ir3l]

애술이 살아서 다행 ㅜㅜ 진짜 좋아하던 캐릭터였는데.. 말투 웃겨서.. ㅋㅋㅋ

[@user-vm6qz2xe9q]

저두요 박술희랑 라이벌ㅋㅋ👍

[@merryjulia6254]

실제 기록에서도 안 죽는 인물인지라 ㅎㅎ 극에서도 살아남는 게 역사와 일치합니다~^^

[@user-ui2yj6zg5d]

견훤이 후백제를 건국하며 후삼국시대가 시작되었고, 자신이 새운 나라를 제 손으로 멸망시키고 얼마 뒤 사망하며 후삼국시대를 끝냄. 드라마의 주인공은 왕건이지만 시대의 주인공은 견훤이었다.

[@yongski0708]

완전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아니냐 ㅋㅋㅋ

[@roadertf5840]

@왓더퍽 전라디언이 뭐냐; 일베충

[@user-jo5qq6qi2w]

@왓더퍽 견훤이 안 갔으면 통일 쉽지 않았는데요 제목이야 왕건이지 견훤의 역할이 삼국통일에 결정적이었으니 시대의 주인공은 견훤이라고 하는거에요 전쟁때 견훤 깃발을 본 장수들이 다 투항 했거든요

[@mrhou88]

@왓더퍽 견훤은 경상도 출신

[@charmcharmee]

@왓더퍽 견훤이 시대의 주인공이라고 했다고 출신 전라도면 ㅋㅋㅋㅋㅋ 왕건 주인공이라는 애들은 다 종북이냐 ㄷㅅ앜ㅋㅋㅋㅋㅋㅋㅋ

[@imyoubin]

민심이 천심이란걸 잘 보여주는 전투

[@user-kz1bk3zs6g]

조선고종이다 나는

[@Lise_illi]

왜 왕건이 상부어른, 상부어른 하면서 섬겼는지 알겠네 저런 남자중의 남자를 어떻게 군사들이 믿고 안따르겠나 그리고 서인석 배우님이 저런 역콸을 참 잘하심

[@IIllIIIllllllIlil]

할

[@Lise_illi]

@@IIllIIIllllllIlil 콸로바꿭읍니다

[@user-tx3xs8fk4l]

​@@Lise_illi 역할로 바꿨습니다

[@bongpary1]

견훤하고 능환이가 최승우 말 반만 들었어도 태조 왕건이 아니라 태조 견훤임 ㅋㅋㅋ

[@abcdefg1223]

근데 손견 견훤 항우 여포 등등 무력형 리더들의 특징이 참모 말 존나게 안듣는다는거임. 지 생각대로 살아와서 그 자리 간거라서 ㅋㅋ

[@haasmanuel213]

그러면 한국사교과서도 견훤이 후삼국통일했다고 썼을거고 고려시대 대신 후백제시대를 배웠겠죠

[@user-wv9zh3yn6g]

@@haasmanuel213 그러면 지금 한국명은 korea가 아니라 pakje임

[@user-ff1zx6di5j]

태조견훤 ㅋㅋㅋㅋ

[@cwerian6383]

@@user-wv9zh3yn6g 팍줴이

[@user-sz3ml6pe4l]

7:20 웃음소리 진짜 좋다

[@user-qw7vf9ll9z]

와...상귀장군 죽을때 말옆에서 쓰러지는거 보고 촬영할때 사람들 옆에서 함성지르고 우왕좌왕하는데 말한테 밟히면 어쩌지..? 라고 생각함

[@user-zw6si7fg4d]

나 이거 끝까지 봤는데 이게 마지막전투가 맞나 싶을정도로 싱거웠지 견훤이 영웅은 영웅임

[@jsl2890]

심지어 병력수는 후백제가 더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akairyo]

견훤의 말한마디에 저렇게 군사들이 대거 이탈하는거보면 정말 민심이 무서운거임 아무리 전제군주제라 해도 백성의 소리를 멀리하고는 그 역사가 길게 이어지지 못한다는걸 일깨워주는 교훈임

[@grimreaperkim9433]

그렇다면 견훤 황제가 백성들에겐 잘했다는 뜻이 되는건가요?

[@grimreaperkim9433]

@Mono Crom 그냥 신검이 최악인 경우였군요?

[@wonsukchoi4523]

신검이 자기 파벌을 이끌고 왕위를 뺏었다해도 견훤파를 모두 숙청할수 없습니다 ㅜ 숙청하면 리스크가 너무커서서 국정 운영이 어려우니 신검도 원치않게 견훤파를 포용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신검도 민심이 있었기에 견훤의 왕위를 뺏을수 있는거였죠!!!

[@mickymouse80]

@@grimreaperkim9433 그리고 견훤이 최승우 말을 안들었던것이 컸어요. 최승우가 후백제에서 제일 똑똑한 사람인데 무능한 능환의 말을 듣고 삽질을 한것이 많았습니다

[@ericahn1627]

@monocrom8815파진찬의 충고를 듣지 않았던게 실수였죠

[@Dokki7]

이 왕건은 몇십년 뒤 강감찬으로 환생을 하게 됩니다

[@user-zf7yh3ih8z]

대조영~김춘추~강감찬으로환생하지않을까요😅😅

[@sdj-jn7up]

능환 저놈이 제일큰 문제임 책사라고 적중률도 떨어지고 최승우한테 자격지심만 있어서 반란이나 일으키고

[@jsl2890]

실제로 반란의 중심이 능환이라 왕건이 호통치며 제일 먼저 죽인게 능환이라고 합니다

[@user-ob3ep7vd3g]

저능환

[@user-dx6el5mx6j]

견훤 : 자네는 너무 늙었어

[@user-ee4si4ck2l]

적중률ㅋㅋ 토토하심? 픽스터가 초짜보다도 못맞추는케이스?

[@nephilimcrusader6942]

@@jsl2890 실제 후삼국 기록에서는 견훤의 부탁대로 반란에 가담했었던 능환,능애,신덕 이렇게 전장에서 3명을 바로 참형시켰다고 합니다. 항복을 선언하고 국가를 바친 왕을 바로 죽이는 예는 없었기 때문에 신검을 비롯한 양검,용검 형제와 그 모친인 황태후도 유배되었다가 후백제의 백성들을 위로하며 민심을 다 얻어낸후에 모두 참형을 시켰다고 합니다.

[@지테TV역사교양지식]

견훤이 등창에도 불구하고 선봉에 서서 치트 작동. 치트 명 대고려국 황제 상부 견훤. 10만 대 10만인데도 백제 군사들이 알아서 투항한 덕분에(?) 사상자가 생각보다 적었던 마지막 전쟁.

[@dae-gyujang6066]

고려군 장군들이 개꿀잼 몰카 구경하는것 마냥 보는 표정이 너무 좋음

[@user-hb1vk9jy5h]

이 영상을 보면 견훤이 대단한 황제였임을 생각했어요! 넘 멋짐!!!!!!!!

[@nomalonekim9952]

신검 끝까지 남의 말을 안들어... 능력이 없으면 주변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라도 해야지...

[@user-ob3ep7vd3g]

뉴소드 고집불통설

[@user-vl5jn6gn3d]

@은비까비 근데 신검 죽였어도 문제인데 대부분 장자를 따르고 있어서

[@user-pj5jo9pr8g]

후백제의황제 견훤대왕의 말 한마디 에 군사들이 우르르르 달려 가는 구나 역시 민심을 얻어야 진정한 황제라고 볼수 있을듯 싶다

[@Cute_Joyuri]

견훤으로 시작해서 견훤으로 끝난 후삼국 시대!! 견훤도 왕중의 왕이었는데 2% 부족한것이 있다면 나라는 잘 다스렸지만 정작 본인의 집안은 잘 다스리지 못한.....

[@user-oy9rt1lw8h]

연개소문하고 똑같지. 문젠 이건 운수소관이지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집안은 잘 만들어지는 게 아냐 본인 뜻관 상관없이 콩가루 되지. 그건 하나님 탓이지 그 사람 탓이 아냐.

[@user-xz7qj8re3q]

솔직히 견훤이 집안만 잘 다스렸다면 고려가 아니었을수도.. 진짜 전략이면 전력 정치면 정치 뭐 하나 빠지는게 없었음.. ㄹㅇ 먼치킨

[@user-im4mz1nd7s]

왕건은 인재를 잘둿고 견훤은 무력으로 무쌍을 찍고다녔고..

[@user-cw6mv7gd7d]

그집안 패시브인가봄. 무신정권 이의방으로 이어지다 전주이씨계보로 알고있는데...

[@kjy242]

나이 들고 이제 알겠다 견훤이 무기를 버려라 백성들아 무기를 버리면 살려주겠다... 황제이자 나라에 아버지 아닌가 백성을 생각해서 싸우지말고 그냥 집으로 가라는 말로 들리네...

[@user-rl3qr9fv3s]

실상은 포로로 잡혀서 목숨들은 건졌으나 귀족이나 호족의 노비로 전락 이후 광종때 노비안검법으로 평민으로 풀려남.

[@lIlIllIIlIlIlllIIlI]

백제에게는 견훤만큼이나 무서운 유금필....

[@坊屋春道1979]

유금필은 진짜 킹정이죠ㅋㅋㅋㅋㅋ

[@ericahn1627]

백제 담당일진

[@user-pk8un2me3e]

노답3형제ㅋ

[@user-or1zz7yg8v]

괴물 그자체.....

[@user-kn8lr6tt6m]

@@坊屋春道1979 왜임?

[@jhs0469]

인심이 천심이라는게 괜히 나온말이 아니지

[@user-ju4tb7je9e]

애술하고 김총은 반란참여하지 않아서 견훤이 살려서 데려오라고한듯

[@nephilimcrusader6942]

김총장군은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왕건이 완산주(전주) 옛 후백제 왕궁으로 들어갈때 이제부터 여기있는자들은 고려의 신하들이다 위로할때도 애술장군과 같이있었지요

[@railer_TaejinAhn]

반란전에 잡아서 가둔것이 오히려 전화위복

[@disasteryangsanmoon]

한화그룹의 시조 김총

[@user-ww5sl6mg3l]

그렇게 김총의 머나먼 후손은 한화를 세우게 되고...

[@user-ww5sl6mg3l]

@Sakura Kinomoto 나아느은 햄보캅니다

[@dsfifiassdio9]

명분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ALZZIM]

병사가 안싸우는데 장군이 무슨 소용이야 ㅉㅉ

[@nephilimcrusader6942]

아무리 용맹한 대장군과 부장이있어도 이끌어갈 병사들이 없으면 고기만 발라먹은 빈 만두피만 있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user-bd4ds3lw2u]

@@nephilimcrusader6942 ㅇㅈ

[@user-hj8uu1mh2e]

병사들한테 얼마나 대단한 영웅이었으면 바로 저리 달려갈까

[@user-ub7dw6qx4z]

10만 vs 10만 원래라면 최후의 결전이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우리황제가 조깃네 안싸울래 ㅠ

[@enough_skh]

후삼국시대 마지막 전투임과 동시에 당시 시대 감안해도 한반도내에서 저만큼 규모 큰 전투는 없었지만 사실 결과는 정해져있는 셈이란게 아이러니

[@grimreaperkim9433]

고려의 또다른 상황제 견훤, 황제 왕건

[@user-dp6is3zh7l]

견훤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 .....

[@user-tk7vt5ej4c]

최고의사극

[@user-hw1dw6yt4s]

누가 견훤이 마인드컨트롤 썼다고 댓글 쓴 거 본 적 있는데ㅋㅋㅋ개웃김 0:24 광역 마컨 시전! 1:31 효과는 대단했다!

[@user-wk6xe4ln3r]

2:28 애술이와 박술희

[@user-hj8uu1mh2e]

명분없이 자기가 존경하고 따르던 군주가 없어지고 패전만 밥먹듯이 하는 뷩신이 황제자리 앉았는데 저렇게 되는것도 당연

[@user-uz1fd9ii3c]

왕건과견훤의연합군VS신검군

[@user-vz5uz2kb4c]

아빠가 너무 쌘케 넘사벽 수준이라서 신검은 뭘해도 임펙트가 ㅠㅠㅋㅋㅋ 불쌍해 그리고 장수들 복도 없어서 옆에 유금필 박술휘 정도 장수만있었어도 매번 개처발리진 안았을텐데 고려가 사기급 장수들이.넘많음 ㅋㅋㅋㅋ

[@railer_TaejinAhn]

백제는 전투실력은 좋으나 못배운사람들이 많았음 그에비해 고려장수들은 학식도 뛰어났던것같음.

[@user-kr5fk5zl8u]

그래도 수달이랑 추허조 있을땐 비등했는데.. 너무 빨리 퇴장해버림

[@user-cv6vk7lf1p]

백제 명장들은 안나온사람도 많음

[@park9860]

캬...교훈까지

[@user-du6zf8qt5f]

와.. 김총은 항상 참 잘도살아남는다ㅋㅋ

[@polarisjtw]

01:44 병사 쪼개고 있네 ㅋㅋ

[@user-ve5qj2no5n]

ㅎㄷㄷ 매의눈

[@user-lf2tr9hz3q]

진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gthink1671]

촬영끝나고 생긴 목돈으로 형씨들이랑 한잔 할 생각에 신나신듯 ㅎㅎ

[@user-vc7lz8uf9i]

ㅋㅋ 다이긴게임 마무리하러가서 그런듯

[@user-tx8cu8bp2n]

나만본게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wwer196]

인심이 무섭다는걸 보여준건 왕건이 아니라 견훤이지ㅋ

[@DH-ln5ql]

이떄 엑스트라 연출 ㄷㄷ. 이제는 cg로 대체 하겠지만 하... 언제 이런 사극 다시 만들지.

[@user-kw2oe5zf9x]

민심은 천심 지도자는 하늘이 내고 그러므로 지도자는 민심을 잘 파악해야 한다 전쟁도마찬가지

[@hyeonseung6]

왕건은 신검한테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봤겠지... 그래서 못죽이고 벼슬을 내린듯 신검을 그런이유로죽이면 그건 곧 자신의 정통성마저도 부정해야하니까

[@내마음속에책방]

뿜뿜님 실방에서 왔습니다 영상 끝까지 감상하고 가겠습니다.

[@jsl2890]

기록이 많지안다보니 정확한건 아니지만 능환이 반란세력을 모은 뒤 신검을 찾아가서 반란을 일으켜 견훤을 유폐했다는 부분과 왕건이 능환을 보고 반란의 주동자라고 가리키면서 제일 먼저 죽였다는 것으로 추측해보면 능환이 개인적인 권력욕심으로 반란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높았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견훤이 고려로 귀부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후백제가 멸망했기에 능환때문에 후백제가 망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user-zw6si7fg4d]

근데 꼭 능환때문은 아님 견훤이 태자를 빨리 정하지 못한 탓도 있고 신라 쳐들어간걸로 민심도 잃었고 신검이 자체가 무능했기도 했음 누구탓만 하기에는 좀 복잡한 상황

[@jsl2890]

@@user-zw6si7fg4d 그렇죠

[@RouteBoy]

견훤 : 자넨 이미 늙었어 ~~ 능환 : 두고보자 ...

[@Kerub_ada]

무능환 ㅋㅋㅋㅋㅋㅋ

[@user-zs7eb5uc9r]

신검이 나중에 용서를 받고 관직을 받은 정황을 봐도 견훤을 몰아낸 주동자는 용검과 양검 그리고 능환이지 신검은 아닙니다. 정변이후 신검이 왕위에 오르는 시간까지 시간이 너무 걸린걸 봐도 그렇죠.

[@4leaf606]

199화 맨 마지막도 연결해서 올려주지 ㅠ 어서오나라 애술아 하는거 존내 멋있는데

[@user-pr7us7ud8o]

태조왕건 초중반부 진주인공이 궁예였다면 후반부 진주인공은 견훤이라할 정도로 포스가 남달랐지

[@user-zf6ff8ld8s]

고려군진영 유금필.박술희.박수문.박수경.병사들 복지겸.왕충.윤신달.염상.홍유.배현경.병사들 이치.고창성주들.병사들.병사들 왕식렴.최지몽.신료들.황후들.태자무

[@ck_stinger9999]

그 와중 유금필 장군이 나왔다하니 백제군 사기가 뚝 떨어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z7cw7lz9b]

애술이 김총은 끝까지 견훤의 충복이였구나,,,

[@dklee2441]

드라마 초반한정 김총은 견훤 의형제였음

[@user-qy3ul8ms4t]

근데왜 배신을...

[@nephilimcrusader6942]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왕건이 완산주(전주) 옛 후백제 왕궁으로 들어갈때 이제부터 여기있는자들은 고려의 신하들이다 할때도 애술장군과 같이있었지요

[@user-su9nu9ow1i]

김총은 견훤 처음 나올때 부터 옆에 나옴

[@ossing0279]

홍패가 여기서 김총ㅋㅋ

[@TGLSY0123]

견훤형님 진짜 연기 와

[@yc6667]

역사는 승자의 편에 쓰여져서 그렇지 실제로는 후백제가 고창 운주 등 여러 소규모 전투에서 패햇다고 국력이 기운게 아니라 오히려 후백제가 저렇게 많은 패전햇음에도 국력이 훨씬 강햇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국토가 작아도 인구가 밀집되잇는 서울경기도라고 보심되는데 고려가 9만이란 병력을 동원할수 잇엇던 이유가 발해가 멸망하면서 고려에 망명하러 온 인원만 15만 받아주고 일리천전투에 동원됫죠 그럼에도 실제로 일리천전투에 동원된 백제 병사들이 더 많앗습니다 운주에서 정예 갑사3천명을 잃엇다 전세가 꺽엿다 이런건 승자의 역사관점이지 국력은 후백제가 훨씬 강햇습니다 발해 유목민 대거 투항 안받앗으면 일리천전투도 없엇음 백제 내부 반란만 없엇어도 후백제가 통일 햇을수도 잇어요

[@gerughigiulio9190]

일리천 전투에 동원된 백제군이 만단위 정도는 될거라는 추론만 있을뿐 정확한 병력은 기록에 없으며 고려군이 9만 병력을 동원할 수 있었던건 고창, 운주 전투를 거치며 김순식이 완전히 귀순해 일리천 전투에 참전했고 이흔암의 죽음에 분노해 후백제에 항복했던 웅주, 운주가 다시 고려로 돌아왔던 영향이었습니다. 고려가 땅이 큰데 그동안 후백제보다 적은 병력밖에 투입못한 이유는 호족들 눈치를 보는 국가라는 한계 때문이었는데 고창, 운주 전투가 이점을 해결해버렸지요.

[@haasmanuel213]

아무래도 평야이자 곡창지대인 전라도를 끼고있던 후백제니 동원능력은 더했겠죠

[@gerughigiulio9190]

@@haasmanuel213 전체적인 인구는 고려가 더 많았지만 호족 통합능력에서 후백제가 앞서는 바람에 군사력이 후백제가 더 강했습니다. 후백제는 태봉이나 고려와는 달리 호족을 잘 제압해서 견훤이 자기 아들인 양검, 용검을 각각 강주와 무주에 도독으로 보낼 정도로 후백제의 주요지역을 잘 장악한 반면 고려는 궁예에서 왕건으로의 정권교체 과정에서 김순식 등의 호족들과 척을 지는 바람에 군사력 동원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고창 전투로 인해 형세가 역전되어 이후부터는 오히려 고려의 군사동원능력이 더 좋아졌고 일리천 전투 즈음에는 이미 후백제의 힘으로 고려와 겨루기 어려운 수준까지 갔습니다.

[@mad5145]

스트리밍 홍패 밈 발굴로 김총의 용서해달라는 모습이 개그장면이 되버림 ㅋㅋㅋ

[@Charisma-Cao]

감축드리옵니다 전하.. 제국을.. 말아 먹으셨습니다..

[@user-rd9vw2kh9d]

장사하는것도 마찬가지! 손해보더라도 인심써야 모인다. 다른 사람을 힘과 돈으로 내밑에 두는건 잠시일뿐!

[@Rider-lo9vt]

일개 하급 무관으로 시작해 천재적인 군사적 재능을 발휘해 제국을 세웠지만 결국 아들에게 배신당해 자신이 세운 나라를 스스로 무너뜨림

[@user-ds7zt2cl2n]

견훤이 얼마나 좋은황제인지 알게해준전투

[@user-qy3mb9hr4f]

명작 중의 명작! 태조왕건! 왕건 견훤 궁예 배우들이 그 자체임...

[@user-uz1fd9ii3c]

말목 부러지고 뼈대

[@beyoungheouneoh]

예봉이 꺽이다!..?? 4:32

[@vivaso80]

배극렴 장군도 나오고 하륜도 나오고 조병옥도 나오고 역사가 짬뽕되는 느낌…

[@user-wm6lg6he7f]

자신이 개국한 나라의 망조를 재촉한 저때의 견훤심정은 어땠겠는가!!

[@비비나똘레랑스]

신검이 저러니깐 안되는겨 꽉 막혀서 고집만 황소 고집

[@user-ob3ep7vd3g]

황소처럼 싸우지

[@wlsdlalsdn]

2:18 모팔모와 조병옥의 만남

[@zeratul_452]

왕자님!! 강철검을 만들었사옵니다 빵빵터지고있어요!!

[@guamiboinda]

과정이 소설보다 멋있다 대광현 경순왕 견훤의 귀순 마무리는 이래야지

[@user-ri5hc9vj3z]

누가보면 견훤이가 고려의 황제로 보일듯

[@mrd8336]

저 갑옷은 개콘 감수성 코너에서 김준호가 입고나옴^^;;;;

[@parason5853]

ㄹㅇ

[@user-ob3ep7vd3g]

그렇다 후후백제의 탄생이었다

[@user-jb1jm6eq6k]

아니이말이왜이렇게웃긴짘ㅋㅋㅋㅋㄱㅋㄱㄱㄱㄱㄱ따봉

[@user-dh2mx9mp6t]

내가 보기에도 견훤이 고려 황제로 보이는데 ㅋㅋ

[@disturbedkorea]

한편 신검이가 불쌍하기도..... 50이 넘어서까지 아버지한테 쪄 눌려서 살다보니.... 사람이 됨됨이가 만들어질리가 있나.....

[@newjae1]

ㄹㅇ 이광기 배우님이 약간 찌질하면서도 피해의식 있는 입체적인 신검이라는 배역을 정말 잘 소화하셨음

[@tva6445]

영조-사도세자

[@별마을]

이야 당시 50이면 내일 죽어도 오래산 수준인데 이해는 되네ㅋㅋㅋ

[@SeoulH_KIM]

와 뭔 항복하는 씬인데, 액션은 이때가 더 죽이냐.

[@user-ui7lm8xr1c]

견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마인드 컨트롤 할 뿐이다.

[@user-ke3oj9fm8f]

저때는 의학기술이 지금처럼 발전 못해서 등에 고름만 나더라도 잘못하면 죽기까지 했다고 하니 무서웠네요

[@kgt8473]

이계인 아저씨는 역시 사극 !

[@kbsdramaclassic]

감사합니다 :)

[@user-qm9pz5ys3o]

황제보고 이보시요 ㅋㅋㅋ

[@lastsamuraiVI]

견훤의 귀순이후로부터 백제군에게 마인드컨트롤 시전을ㅋ

[@LevinTrueno5672]

견훤이 선봉하고 있으니 백제가 우왕좌왕 갈팡질팡 할수 밖에 없지.웃긴건 애술이 혼자서 나가려다 멈칫하고

[@yellowjack1989]

견훤이 무서워? 신검이 무서워? 이미 답이 정해져있는

[@user-ob3ep7vd3g]

능환은 웃고 있다

[@user-wg3ej8ef6e]

저중 김총 후손만 번창합니다

[@user-gp9vu3si2u]

인심보다 더무서운건 인심매매 ㅠㅠ

[@DavidLee-xh4zv]

1:40 홍유가 "공격하라!" 하고 돌격할뒤에 깃발 들고 따라가는 병사들 웃고있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