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한분한분 손 잡아주는 모습에 정말 대단 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존경합니다 너무나 멋지십니다
@mc_seimo2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
@juliannehuh2783 Жыл бұрын
정말 재간이 많으신 분이시고 어려운 노인들도 많이 도와주신다고 들었습니다
@사랑기쁨-l7q5 жыл бұрын
얼씨구 ~~
@정우상-c9e4 жыл бұрын
손가락뿜뿜 재주가남다르네요
@김정옥-o5m6 ай бұрын
김성화님 짱 최고입니다
@방구석우국지사 Жыл бұрын
이땅에 예인 광대 딱한명만 꼽으라면 김성환선생님
@최지예-z9l Жыл бұрын
옛날 가락이 맘여 위안을 삼고 부모들이 살아왔었느니라 새롭게 정감이 느껴지네요 맘에
@sarahosb4053 жыл бұрын
되게 잘 부른다
@Gaby-bo6eo Жыл бұрын
들어봤던 사철가 중 가장 유쾌하고 재밌는 사철가네요.
@제종숙-p8u9 ай бұрын
전국노래자랑 사화자로 김성환님 재격입니다 전국노래자랑 담당피디님 참고해주세요
@정동주-l4o5 ай бұрын
아주좋아요 계속살려요
@사랑기쁨-l7q5 жыл бұрын
얼씨구 ~~^^*♡
@저언덕너머3 жыл бұрын
구수한 창입니다.
@적멸행 Жыл бұрын
김박사님!👍 존경합니다!🙏
@희정최-y3w Жыл бұрын
사철가 김성환님! 신의 작품을 보는듯 감상했습니다요 감사해요.
@가수황도희 Жыл бұрын
군산의 인물이십니다
@사랑기쁨-l7q5 жыл бұрын
국악을 어릴때 배우었다구나
@monicayoun7177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요 카나다에서 즐겨듣고 있습니다 최고압니다
@서동선-w4j4 ай бұрын
모든사람을즐겁게하네요😮
@밤톨-e1w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십니다 건강잘챙기시고 행복하세요❤❤❤
@bidangaksi4 жыл бұрын
고수는 필요없군효 ㅋㅋㅋ아 넘흐 조아요^^
@사랑기쁨-l7q5 жыл бұрын
가지말어라 세월아 중간 내가 잡는것두 한계가 있구나
@사랑기쁨-l7q5 жыл бұрын
좋구나 ~~^^*
@숫놈-s9r7 ай бұрын
아주 좋아합니다
@정동주-l4o5 ай бұрын
건강하세요
@麤驫鑫 Жыл бұрын
시도 때도 없이 ‘사철가’를 읊조린다. 퇴근하자마자 침대에 길게 누워서, 저녁 운동할 때, 하다못해 샤워 하면서도. 가사 하나하나가 인간 전체의 삶과 현재의 모습을 절묘하게 잘 드러내서다. “인간이 모두가 백년을 산다고 해도/병든 날과 잠든 날/걱정 근심 다 제하면/ 단 사십도 못 살 인생/아차 한 번 죽어지면/북망산천의 흙이로구나”라는 구절은 들을수록 고개가 끄덕여진다. 4분40여초 길이의 이 단가를 지은 이는 명확치가 않다. 1950~1960년 당대를 주름 잡던 명창 김연수가 만들고 부른 ‘사시풍경’(四時風景)과 흡사해 현재로선 그가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의 곡과는 부분적으로 많이 다르다. 단가란 판소리를 하기 전 목을 풀려고 부르는 ‘맛배기 곡’이라지만 우리 같은 일반인이 제대로 힘줘서 부르고 나면 진이 빠진다.
@麤驫鑫 Жыл бұрын
1950년대 세계인의 기대수명은 50도 채 안됐다. 오죽하면 환갑날 ‘오래 살았다’며 동네방네 사람들 불러다 잔치를 벌이기까지 했을까. 그런 분위기 속에서도 인간의 수명을 100세로 늘려 잡은 건 놀라운 선견지명이다. 건강하게 살아 숨 쉬는 기간이 반세기도 못 되니 각자가 알아서들 수명 조절과 관리를 잘 하시라는 교훈이 이 노래에 담겨 있다. 사철가는 사회적 윤리와 양심, 인간의 도리도 가르쳐 정의감마저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국곡투식하는 놈과 /부모 불효하는 놈과 /형제 화목 못하는 놈 /차례로 잡아다가 /저 세상 먼저 보내버리고~.” ‘국곡투식’(國穀偸食)은 ‘나라의 곡식을 도둑질 하여 먹는 이’란 뜻이다. 요즘도 국곡투식하는 자들이 개인에서부터 시민단체에 이르기까지 사방 천지에 널려 있다. 국가 지자체 등 공관 운영 실태가 대표적인 국곡투식이다. 이 시간 나라 곳곳에서 벌어지는 국곡투식만 줄여도 하위 70%에 지급하는 기초연금을 자격 조건 따지지 않고 노인 모두에게 주고도 남을 것이다. 특히 ‘형제화목 못하는 놈’, ‘부모 불효하는 놈’은 가진 자들 중에 더 많다. 재벌 회장이 사망하면 형제들끼리, 아내와 자식 간, 자식들끼리 재산다툼이 살벌하게 벌어진다. 부모 불효는 상상을 초월한다. 효까지 바라는 건 언감생심이고 학대만 하지 않아도 고맙다는 말이 나올 정도가 됐다.
@오훈-y1r8 ай бұрын
국보 ^^
@도미순-t4h9 ай бұрын
김성환가수배우님최고입니다전국노래자랑mc로제격입니다추천해요
@나는나-s2r9 ай бұрын
딱 내 스타일
@정명순-s2z Жыл бұрын
구수한 매력은 분명해
@yongwandoll7324 Жыл бұрын
김성환님 연기 뿐 아니라 소리도 참 잘 하시요
@전금팔금2 жыл бұрын
전국노래자랑,,mc후임자,,,김성환
@이성재-k4b8 ай бұрын
감동입니다
@숙자김-x8g Жыл бұрын
너무듣기좋아요재주꾼.
@김현숙-k7n6o3 жыл бұрын
김선님 끝내줍니딘
@최지예-z9l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살아가는뎌 말하는것보다 듣는귀가 발달되어야 사설을 줄일수 있음이라
@jonelee4561 Жыл бұрын
한국방송공사는 김성환씨를 전국노래자랑 사회자로 즉각 임명하라.
@麤驫鑫 Жыл бұрын
사철가는 뛰어난 ‘계절송’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계절송을 들라고 하면 누구나 비발디의 ‘사계’를 먼저 대겠지만 그 곡에 비해 사철가의 계절 감각이 월등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다. “봄아 왔다가 갈려거든 가거라/ 네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방초 승화시라 /옛부터 일러있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돌아오면 /한로삭풍 요란해도 /제 절개를 굽히지 않는 황국단풍도 어떠한고 /가을이 가고 겨울이 돌아오면 /낙목한천 찬바람에 /백설만 펄펄 휘날려 은세계가 되고 보면 /월백 설백 천지백 하니 /모두가 백발의 벗이로구나” 사철가가 시대를 불문하고 만인의 가슴에 커다란 감동을 전해주는 배경이 바로 인간의 생로병사를 계절의 순환과 조화롭게 일치시켜 공감을 자아내서다. 인간의 나이 듦을 봄의 꽃,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눈에 빗대 청·중·장·노년의 열정과 성숙, 상실감 등을 잘 녹여내고 있는 것이다. 사철가의 백미는 현재의 시간이 삶에서 가장 소중하되, 그에 못지않게 건강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고 환기시켜 준다는 점이다. “사후에 만반진수는 /불여 생전에 일배주 못하느니라 /(생략)/ 나머지 벗님네들 서로 모여 앉아서 /한잔 더 먹소, 그만 먹게 하면서 /거드렁~거리고 놀아보세” 이러하니 시시 때때로, 장소 불문하고 사철가를 주절대지 않을 수가 없지 않은가.
@chy837 Жыл бұрын
👍💯💕🙏💐💐💐
@طارق-ت3ث3ل4 жыл бұрын
يا حلوكم يا حلوكم
@나는나-s2r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악마의미소-y4s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Shshsyywy84 жыл бұрын
사철가가 김성환 외엔 와닿지도 않는다 가는 세월 ktx같다
@user-kq6db6gb7f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이분만은 진정 탈렌트(만능)이시다ㅡ 드라마 한편 히트하면 스타행세하는 일부 배우같지 않는 배우들 이분보면 부끄럽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