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없이 자란 저는 태어나 처음 가져본 가족인 와이프를 위해서 처음 가져본 가족이란 울타리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와이프에 마음이 식어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제 헌신이 당연해진 와이프는 외도도 하고 예전모습으로 돌아와달라는 부탁도 져버리더군요. 새롭게 출발하려는 제 마음을 투영 하여 노래 듣고 있습니다. 하림형님 정말 오래 노래해주세요.
@user-seomadam5 ай бұрын
지금 일어난 일이 비극이시겠지만 최선이였다..어쩌면 운이좋았다 생각하시고 극복하시길 바랄게요ㅠㅠ힘내세요...
@홍미란-e9c5 ай бұрын
쉽지않겠지만잊어버리고 님을위해살아가세요.
@정혜정-e1g5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당장은 지금의 고통 힘듬이 미래에는 더많은 행복과 축복이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바라구요
@diaart10045 ай бұрын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하시면 펀합니다 그런 여자인줄 모르고 평생을 함께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좀 더 나아 집니다
@많은문제5 ай бұрын
지금은 운동도 열심히 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림형 가사처럼 그때에 저는 이제 저도 모른답니다^^응원 감사드립니다!
@seung-i6r4 жыл бұрын
"니가 알던 나는 이젠 나도 몰라.."
@PB-jh3gu2 жыл бұрын
40대 중반이 지나고나니 하림의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네. 이렇게 말하듯 노래부르는게 좋더라. 기교없이 .. 내면의 마음을 표현하는 노래..
@Zach-le2gt Жыл бұрын
이게 바로 찐 기교입니다.
@딸만대장경10 ай бұрын
저도그럼 이수가좋았는데..이젠이란노래가편해여
@hanakokwon1887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매우 현실적이고 덤덤하지만 결코 건조하지도 않는 서정성을 잃지 않으면서 통찰에 힐링과 추억까지...대단한 가사다
@qilip_dong4 жыл бұрын
돌고 돌아 다시 그계절인데도 아직 잊게해줄 다른사람은 안나타났고 근데도 지금 느끼는 먹먹함을 뭔가 잘 포장해주는 듯한 목소리입니다 언젠가 괜찮아지겠지뭐
@SocksBoy-j6k3 жыл бұрын
그래요. 언젠간 괜찮아져요. 힘들겠지만 잘 견디세요. 그 마음 제가 잘 알아요. 좋은 사람이 덮어줄거에요.
@th-qu7se3 жыл бұрын
자 이제 또 얼추 그계절이네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지나가던 사람이지만 왠지 궁금하네요
@별처럼8 ай бұрын
괜찮아지셨을까요??
@데일리노트-m8o3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입장이었고... 정말 괜찮아졌습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이석훈-z9p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들어서 숨을 쉬는게 힘들만큼 아팠을때 들었던 노래입니다. 들으면서도 슬펐는데 시간이 지나니 이 노래만큼 절 위로해준게 없네요. 정말 시간이 약인가봐요. 지금은 웃으면서 곱씹으면서 부를 수 있는 제 최애곡. 그래서 감사합니다.
@엄석준-m4h Жыл бұрын
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다... 배경으로 깔리는 멜로디와 어우러질때 정말..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드는지 존경스럽네요
@김정희-g3m4v2 ай бұрын
저런아침이슬같은목소리에감성까지어우려진다
@수인-g7y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출국 이란 노래를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고 정말 충격먹었어요... 그곡은 아직도 나의 플레이리스트에있습니다 하림씨의 보컬과음악은 정말 중독이에요..
@asvaler94384 жыл бұрын
저는 출국 못듣습니다.. 외국에서 여자친구와 공항에서 헤어지면서 출발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유리 너머로 보이는 울먹이는 얼굴이 너무 떠올라서.. 출국 노래를 들으면 알 수 없는 죄책감에 사로잡혀서 들을 수가 없음...
@곰돌이-p7j Жыл бұрын
주접떨고있네 ㅋ
@미츠하시-h9j Жыл бұрын
@@asvaler9438 공항은 가보셨습니까 센세....
@전념-o6i Жыл бұрын
@@곰돌이-p7j아이돌 노래만 쳐듣는 니가알턱이있나 감정이란걸ㅋㅋ
@ssong.._.. Жыл бұрын
마주칠 수 있을까라는 말 너무 와닿는다...
@biscuitsd10 ай бұрын
진짜 명곡이다…
@bringbackzekaela3 жыл бұрын
이별후 듣는 노래중에 최고의 곡 . 실연의 아픔을 잊는 가장좋은 방법이 또다른 누군가를 만나는일 말고 또 있나싶음 ㅠㅠ
@청춘예찬-d1v3 жыл бұрын
어릴 적 처음 연애 다운 연애를 하다 결국 헤어지고 나중에 다른여자랑 지나가는걸 본 그날 우연히 이 노래를 들었는 나도 모르게 펑펑 울었던 기억이... 시간이 흘러 가사에 한 부분 처럼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 사람이 생기더라구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저에게 몇 안되는 명곡입니다.
@놈미친-h9mАй бұрын
헤어진 걸로 그렇게ㅋㅋ 더 나이먹고 뭐 살다보면 아무 것도 아니게 되죠 우리가 늙고 언젠간 죽듯이 아무런 일도 아닙니다
@지성빠레오오3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역대급 네가 알던 나는 이젠 나도 몰라
@play3356rkrk10 ай бұрын
총선 후 한동훈 : 네가 알점 나는 이젠 나도 몰라
@newjae14 ай бұрын
@@play3356rkrkㅂㅅ
@꼬물이-q5lАй бұрын
최소 열번째 삶
@hyanggold2 жыл бұрын
시대를 타지 않은 명곡
@JYL8283 жыл бұрын
다 좋지만 창법이 담백해서 너무 좋다..
@시라소니-b5j Жыл бұрын
다좋지만 담백해서싫다는줄ㅋ
@sgkeem22053 жыл бұрын
이별 후 진짜 누구나 공감할 법한 가사와 거기 적절한 멜로디..... 아 한번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했다면 생각나는 노래죠. 그 사람을 어디선가 마주치듯 지나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를 노래라고 생각됩니다. 인생이 왕복티켓을 발행하지 않기때문에 오는 애수가 있네요....
@구세인-x9j3 жыл бұрын
툭툭 던지는 가사가 하나도 빠짐없이 가슴에 와닿네. 근데 절절하지않고 편안하게 흘러가게 두어서 더 좋다
@김성빈-d2n3 жыл бұрын
정말 세상 슬프게 부를 법도 한데 그렇지 않아서 뭔가 멋있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드네요..
@dynamighty27342 жыл бұрын
가사는 빠짐없이 좋은데 하림은 다빠짐ㅠ
@butidoplay2 жыл бұрын
처음 사랑을 시작한 사람들에게, 그리고 특히 그 사랑이 무너진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다. 이 노래에 위로를 받는 단계를 갓 벗어나 공감하고 있는 나이기에 이 노래를 온전히 즐길 수 있지만, 한 달 전 이 노래를 들었다면 씨게 한 번 울고 더 빨리 회복되었을 것 같다.
@kwangcheolkim6033 жыл бұрын
도입부는 덤덤 30초 부터 시작하는 복잡한 심경을 리듬에 맞춰 춤추듯이 부르다가 1분부터 울분을 터뜨리며 시원하게 부르는 이 노래는 완벽하다.
@backer66692 жыл бұрын
표현을 기가막히게 하시네요
@yoontube23373 жыл бұрын
놀면뭐하니에서 여기까지 왔음미다..
@김채영-e1q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너 때문에 알게 됐었는데... ㅎㅎ 이제는 서로 다른 길을 가는 너에게. 이대로 좋아 보여. 이대로 흘러가자.
가사가 가슴에 너무 꽂혀서 속이 하얗게 타들어가는... 아련함과 슬픔과 뭔가 또 다른 기대감도 빛으로 나오는 그런 노래예요.
@gmk721 Жыл бұрын
그 빛은 머리에서 나죠?
@김경민-d8h4 жыл бұрын
박진영이 하림의 보컬을 왜그렇게 극찬을 하는걸까... 싶었던 때가 있는데 지금은 그저 좋고 또 좋기만하다. 왜그렇게 좋아하는지 알 것같아.
@yojo27264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아닐까요 ?? 나이를 먹을수록 가창력보단 감성적이고 편한노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듯이요
@hyun-i3m3 жыл бұрын
@@yojo2726 저 20살인데요..
@얼룽이3 жыл бұрын
@@hyun-i3m 그러니깐요! 나이제법드셧네요😀
@박황기-f7i3 жыл бұрын
@@얼룽이 술먹고 노래들으며 댓글보다 빵 터졌네요 ㅋ
@jjjuser-f7u3 жыл бұрын
속절없이 날 울린 노래가 이 노래가 될줄은 그때는 진짜 몰랐는데ㅋㅋㅋㅋ 이 노래가 그때로 날 데려가네요
@임정수-q8z3 жыл бұрын
속절없이.... 참 좋은 표현이네요
@Mannersmakeaman Жыл бұрын
사랑했어요. 먼저 정리해줘서 고마워요. 같이 영어로 대화하는 것도 밤 늦은 통화도 주옥 같은 잔소리도 다 좋은 추억이에요. 추억이 아프다는 것을 알아서 그리 모질게 대했던 건 미워요. 당신 나쁜 모습이 있긴 해요. 그치만 그게 당신의 모든 모습을 가리지 않아요. 좋은 사람이라고 믿어요. 사랑했어요. 잠 좀 많이 자요!
@yujacha55579 ай бұрын
하모니카를 저렇게 기깔나게 불고 어떻게 곧바로 다 지난 일인걸~~ 하고 정확하게 가사를 내뱉을수가 있지.. 하모니카 연주한적 없는것처럼 호흡 하나두 안흔들리고
@user-we5zl1tu2p3 жыл бұрын
과도한 에드립 없이 담담하게 노래해서 더 가사가 마음을 달래주는거 같네요..
@BJ-eh4nm4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 노래, 그녀는 다른 사랑으로 잊혀졌겠지만 난 아직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지 않았네
@tommiller23992 жыл бұрын
하모니카 직접 부는게 저게 진짜 간지난다... 진짜 뮤지션이다
@unjy943 Жыл бұрын
진짜 뮤지션이래ㅋㅋ '하림 표절' 검색해보세요 ㅋ
@경진이-f9u Жыл бұрын
천재 뮤지션이죠❤❤❤
@unjy943 Жыл бұрын
@@경진이-f9u 표절하는 천재도 있음? ㅋㅋ
@큐라라라라-d3s Жыл бұрын
@@unjy943표절무새들 어디가 어떤 방식으로 표절인지 설명은 못하면서 맨날 표절이래 ㅋㅋ
@노을에기대어9 ай бұрын
하모니카 진심 소름.. 이게 가수지. 목소리부터 연주까지. 심지어 자작곡.
@이재영-b6d6 ай бұрын
내인생 최대의곡,,이노래만들으면 과거에 헤어진연인이 생각나는노래 그 당시 아픔때 항상 이노래를 듣고 울곤했다 지금은 결혼했지만 지금도 들으면 옛날 생각이나서 쓴웃음이나네
@남신상4 жыл бұрын
이곡이 20~30만장 팔았다는데도 적자였다던데 진짜 이곡 한번도 못들은사람은있어도 한번만 들은사람은없을듯 진짜 미치게좋음
작사하신 박주연님은 가사를 쓰는 곡들마다 레전드네요.. 이 곡 뿐만이 아니라 다른 노래들도 가사를 어쩜이리 쓸수있는지..❤
@user-yy9ro9wl4k3 ай бұрын
첫 사랑을 겪어본 모두에게 있어 사랑이 시작할 적에도, 끝날 때에도 위로와 감상을 주는 유일한 노래.
@상큼한레드향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하는 노래에요. 지난 사랑이 생각나면서 씁쓸한 기분.... 가끔 그런 기분을 상기시킬 수 있다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shsuh51234 жыл бұрын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 모자람 없는 보컬. 역시 하림이다.
@양슾4 жыл бұрын
모날 수 없는 매력, 해어 없는 보컬 역시 하림
@creditan14534 жыл бұрын
다소 모자란 머리칼..
@구독하지마94 жыл бұрын
진짜 모자름 없는 보컬..
@taejinkim87864 жыл бұрын
@@creditan1453 다소 모자라다니요...모가 1도 안자랐는ㄱ...
@africa_prince4 жыл бұрын
진짜 악마가 울고가겠다 ... 독한녀석들
@lover2694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어 한 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 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시널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 사람 생기더라 음 오오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 후회는 없는걸 그 웃음을 믿어봐 믿으며 흘러가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사람 생기더라 우워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 후회는 없는걸 그 웃음을 믿어봐 멋훗날 또 다시 이렇게 마주칠 수 있을까 그때도 알아볼 수 있을까 라라라 라라라 이대로 좋아보여 이대로 흘러가 니가 알던 나는 이젠 나도 몰라
@steelcommo3 жыл бұрын
도대체 다른사랑이 언제쯤와서 잊혀질러나...어렵구나 어디서부터 나를 바꿔야돼는지. 이 가을 몸도 맘도 지치는구나. 훌쩍 남도로 여행 가고싶지만 이놈의 코로나로. 하림님의 감성으로 나를 위로해주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