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든다고 괜찮아지는건 아니더라구요. 하루하루 버텨내는 날들의 연속이고. 근데 그 시간들이 쌓이고 좀 더 수월하게 버티는 법을 아는 내가 됩니다. 그렇게 어른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상처입고 치유시켜가며 커가는 우리 모두를 응원하는 노래같아 참 좋아합니다.
@내꿈은자수성가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어쩜 나이가 먹어 갈 수록 버텨야할 무게가 늘어나는것 같네요 저는 운동과 낚시를 하면서 저를 환기시키고 제자리로 돌려 놓습니다. 온전히 나를 위한 취미나 시간을 꼭 만드시길
@gunwoo30182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 들어가는게 점점 무서워지네요 철없이 지냈던 내 어릴적 시절, 그때로 다시 돌아갈수있다면 공부 정신차리고 열심히 할걸 학교 가기 귀찮고 돈아깝다 생각하지말고 대학은 나올걸 후회하기엔 너무 멀리 돌아왔고 다시 갈수도 없고.. 그래도... 이노래 듣다보면 다시 돌아가고 싶고 그땐 정신 차리고 열심히 살고 싶네요..
@김정헌-y8t2 жыл бұрын
하루하루 상처 받는다는 건 매일을 진심을 다해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나미-m3s2 жыл бұрын
그냥 정신병임 님들 ㅈㄴ 포장 ㄴㄴ
@녕안-o9y2 жыл бұрын
이해가 가지 않아요... 왜 그런 감정을 매일 느끼며 사시는지 왜 버티는걸 깨닫는게 어른이에요? 제가 아직 어려서 모르는 건가요 ㅠㅠ 혹시 생각이 너무 많으신게 아닐까요? 자꾸 생각을 하다보면 결국엔 생각의 깊이가 엄청나게 깊어져 있고 깊게 들어가버린 생각은 빠져나오기도 힘들 뿐더러 긍정적인 생각이 아닐거에요 깊게 생각할필요 없는거 = 긍정적인거 인간의 뇌는 모든것들이 본인이 생각한 방향대로 움직이게 되는데 자꾸 부정적인 생각을 하니까 매일이 힘드신게 아닐까요? 저는 남이 보기에 부정적인 상황들도 저에겐 그냥 경험이고 모험이고 놀이일 뿐입니다 다 자기 생각하기 나름 인 것 같아요 신은 자기자신입니다 자기가 만들어가는 인생이고 자기가 만들어가는 세상이에요 현재를 사랑하고 미래에 대한 걱정은 어느정도 덜어 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현재를 사랑하며 쭉쭉 달려 나가다 보면 어느순간 뒤를 돌아 봤을 때 내 인생은 꽃밭이지 않을까요? 매일매일 버텨내는 삶을 살아오고 어느순간 뒤를 돌아보면 모든게 깜깜하지 않을까요? 다 생각하는대로 흘러갑니다 부정적인 상황마저 내 안에선 긍정일 수 있어요 충분히 충분히 다들 행복하시길 바라요 오늘도 화이팅!!
@IiiiIiIiI-q7x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눈물흘리고 절절하게 부르던 이전 무대들이 주던 느낌과는 다른 방향으로 덤덤하게 웃으며 마무리하는 쓸쓸한 울림이 너무 강렬하다 … 얼마나 힘들었을지 노래에서도 느껴짐 ㅜㅜ
본인에게 이런 곡이 있다는게 얼마나 축복인가요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있는 노래가 될 것 같아요. 나이먹으면서 듣는 감정이 달라지네요
@bu84564jj2 жыл бұрын
뭔가 감정에 솔직했던 예전과 다르게 힘든 시절이 무뎌진 어른 볼빨간 사춘기가 보여서 더 복잡하고 또다른 슬픈 느낌임....
@hehe9he2 жыл бұрын
안지영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항상 자기가 쓴 노래로 인해 위로받은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 걸 기억해주기를
@hehe9he2 жыл бұрын
@@장난해너날갖고노는거 돈 많다 = 행복하다 라는거임? 그러면 수 많은 연예인들은 물론 최근 김정주 회장은 왜 극단적인 선택을 했겠음? 본인 머리빈거 티내고 다니는거 너무 추해보이니까 그만하시길 풉ㅋ
@hehe9he2 жыл бұрын
@@장난해너날갖고노는거 그니까 인생의 척도가 돈에 달렸다 이말이시네요? 너무 안타까워서 더 상대해주기가 싫어요 ㅋㅋㅋㅋㅋ
@Dongchimi_lover2 жыл бұрын
@@장난해너날갖고노는거 그럼 소시민 답게 입 다물고 계세요 말 얹지말고 ㅋㅋㅋㅋㅋ 아주 계급사회 납셨네
@Dongchimi_lover2 жыл бұрын
@@장난해너날갖고노는거 네~ 국어사전에 쳐보세요 ~ [노동자와 자본가의 중간 계급에 속하는 소상인, 수공업자, 하급 봉급생활자, 하급 공무원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입니다 ㅋㅋ 멍청하시면 말을 마세요
@Dongchimi_lover2 жыл бұрын
@@장난해너날갖고노는거 하급이라고 한 적 없는데요??? 소시민이 계급이라니까 무슨 소리시지 ㅋㅋㅋㅋㅋ 지가 한 말 그대로 다시 맥여드리는데 민망해서 이상한 소리 하시네 ㅋㅋ 추하세요 ㅠ
@sioncolli83792 жыл бұрын
아주 직관적인 표현으로 첫소절부터 마음을 꽉 붙들어버린다. 안지영의 감성은 정말로 특별해. 정확히는 속에 있는 마음들을 세상에 꺼내 자기의 언어로 표현해내는 능력이 너무 특별하다.
@jayeon95802 жыл бұрын
사춘기는 반항기가 아니라 힘든것들을 이겨 내려고 발버둥 치는 것이다. 다들 잊지 말아요, 다들 누구보다 소중하고 누구보다 잘하고 있어요.
@진뭉이-b5j Жыл бұрын
와.... 명언이다....!!!
@rayyun19807 ай бұрын
고마워요…정말… 요즘 제가 아니라 부모님 때문에 들어간 학원 때문에 매일매일 혼자 배게 속에 파묻혀 우는게 일상이 되었는데 이렇게 공감되는 명언 적어줘서 고맙습니다❤
@vegoutarea2 жыл бұрын
20대 끝에서 서른을 앞두고 있을 때 내가 어른이라 생각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진짜 힘들다" 라고 생각하고 티내며 지쳐 있었는데 팀 실장님이 내가 힘들어보였고 힘들었을거란 걸 알았다는 듯이 "이렇게 또 하루 가는거야" 라고 얘기 해줄 때 서른이고 마흔이고 다르지 않게 힘들고, 힘듦을 이겨내는 다름만 있구나 싶었는데 여전히 사춘기구나 나는 ㅠㅠ
@asdd8412 жыл бұрын
되게 성숙해지신거 같다,, 매번 울먹거리면서 보는 라이브만 보다가 이렇게 웃으면서 마무리하는 라이브도 다른 느낌이네요
@미도르트바르트2 жыл бұрын
20대 후반이 된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울컥하네요.. 길었던 취준을 끝내 떳떳한 직장을 얻어 다니면 행복할 줄 알았지만 오히려 열심히 공부했던 그 시절이 더 행복한거같네요.. 오늘도 노래 듣고 힘냅니다.
@taemiin29089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sb7343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sb73432 ай бұрын
취준할때도 긴 터널 같고 막막했는데 취업해서 직장에 가니까 더 지옥이네요...
@고양이-i6b8dАй бұрын
딱 이런 기분으로 들어왔는데.. 공감하고 갑니다
@지성도-s3l2 жыл бұрын
진짜 희대의 명곡이다..
@왕십리곱창2 жыл бұрын
진짜 ㅠㅠ 멜로디도 좋고 가사도 좋고 음색도 좋고 일주일째 계쏙 듣고있네요ㅠㅠㅠ 힐링
@jewywhshek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님
@표채원39 Жыл бұрын
복에겨운 가사죠 사춘기고 뭐고 가정폭력하는 부모만 아니면 최고입니다
@리디-m7q Жыл бұрын
@@jewywhshek니도아님
@리디-m7q Жыл бұрын
@@jewywhshek그건 듣는사람이 정하는거죠
@강인아-k1p2 жыл бұрын
감히 어떤 말을 달아야할지 모르겠지만, 이 노래를 불러줘서 들려줘서 참 많이 고맙다는 한 마디는 남기고 싶네요.
@niceguy66717 ай бұрын
지금 제 동생이 위독해서 응급실에 있습니다.어제 겨우 면회되어 보고 왔는데...아직도 눈물이 멈추질 못하네요.제발 꼭 깨어나게 빌어주세요..
@pastelwon7 ай бұрын
동생분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kazaiopkbshw283907 ай бұрын
기도했어요 누군가를 위해 방금 기도했습니다 작은 힘 이지만 더하고 더해져서 간절함이 닿아 동생분께 전달하겠습니다 시련과 아픔은 있어도 실패는 없습니다 동생분은 꼭 건강해져서 선한 영향력을 비추는 사람이 될겁니다 그렇게 정해져있어요 한번 더 기도해봅니다
@No.1_Ripple7 ай бұрын
기적이 일어났음 좋겠네요…
@iill43797 ай бұрын
뒤졌나요?
@kazaiopkbshw283906 ай бұрын
@@iill4379 말 조심하세요 법 무서운거 모르시나본데 그쪽도 법 안에서 보호받으며 사시면서 ㅋㅋ 그쪽 가족한테도 나중에 같은 순간이 오면 그렇게 말 하실 수 있나요?
@로기-x3x2 жыл бұрын
들을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가사가 너무 좋다
@chocomint6308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부를 때마다 울던데 저렇게 웃으며 마무리하기까지 얼마나 아픈 삶을 이겨냈을까요.. 저도 저 노래를 들을 때마다 울었는데 오늘은 안울고 끝까지 영상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DivePo2 жыл бұрын
오... 얼마나 힘든 삶을 이겨냈는지 모르지만, 맘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많이 웃어요.. ^^
@minorpop50002 жыл бұрын
휴식기 끝나고 첫 콘서트에서도 한 번 우셨는데, 그동안에도 정말 힘드셨나 봐요. 저는 아픈 삶을 이겨낸 모두가 정말 멋진 것 같아요!
@김지윤-d7v8q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에 이 노래 들을때가 중딩때인데 학교서 틀어주는 거 듣고 눈물 쏟으면서 들었는데 이제는 좀 덜 울면서 듣는거 같아요.. 다들 이 노래 들으면서 더 행복해지길 잘 버틸수 있길 바래요
@서말희-d7k2 жыл бұрын
40대인 저에게도 위로가 되는 노래이고. 고1 딸래미가 이런 맘일까봐 찡하네요. 딸에게 한마디라도 다정하게 얘기해줘야겠어요.
@민병철-s9l9 ай бұрын
죄송합니다~~~ 45세 아재인데 이 노랠 얼마전에 듣고 하루 오십번은 듣습니다. 너무 어렸을적 내 마음을 뚫어보는거 같습니다.가사 너무 좋구요.노래도 너무 잘 부르시고요.이런 명곡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kimhyeonchang5874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10대 20대를 생각하면 찡할 수 밖에 없지 후... 진짜 명곡 중의 명곡이긴 함
@박쿄-h2q2 жыл бұрын
사춘기를 겪고있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현실에 치닫아 가면서 아등바등하게 살아가고 있는 모든사람들에게도 한줄기 빛이 되주는 노래
@HwangSingSong2 жыл бұрын
나는 아저씨가 되었어도 이 가수가 이리도 좋은데 저 감성의 중심에 있는 102030은 이 가수가 얼마나 좋을까.
@하창봉-f5g2 жыл бұрын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성장통은 있는 법이니. 당신의 사춘기도 우리의 감정과 다르지 않습니다.
@zeroahn68202 жыл бұрын
윗분들 말씀이 맞는거같아요 어느 세대 못지않게 감성이 예쁘게 잘 피어있으신거 아닐까요!
@user-oo2lij7cj6s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가사가 얼마나 바랬을까로 끝나는 줄은 오늘 첨 알았네 이 노래를 끝까지 들어본건 오늘이 처음이라.. 이제 웃으면서 이 노래를 마칠 수 잇는 안지영처럼 나도 ㅇㅣ제 이 노래를 끝까지 들을 수 있게 된 듯 그만큼 시간이 흘렀다는거겠죠,,, 볼사파팅 나두파팅
@지음-x7z2 жыл бұрын
목상태가 안 좋다는 영상보고 이 영상보는데, 안지영 님 영리하시니 그것마저도 매력으로 승화시키시는 것 같아요. 나이들면서도 또 이렇게 성숙해지시다니. 라이브가 정말 빛이 나네요. 하루종일 듣는 중입니다ㅎㅎ
@kang-v7m4u2 жыл бұрын
아직은 매일매일 내가 이 세상에서 존재하지않았던거처럼 사라지길 바라고있지만, 한가닥의 희망을 붙잡고 살아가고있네요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매번 눈물범벅이지만 나중엔 이 노래를 들을때가 되면 나에게 그런시절이 있었지하고 추억할 수 있는 노래가 되었으면 바래봅니다.. 아직은 들을때마다 너무 아프고 슬프고 공감되어 죽고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담고있지만, 저도 곧 훌훌 털고 일어날수있기를....
@caitlynshin971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이재영-l8u6t Жыл бұрын
홧팅하세요!저도 현 상황이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이 노래 들으면서 공감하면서 힘내고 있어요 ㅠ
@윤쏭-q6q7 ай бұрын
세상은 끝없이 나를 주저앉고 포기하게 만들고 끝내면 편해질 거라고 유혹하지만, 한 가닥 희망을 놓지 않고 견뎌온 모습에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나 잘 버텼네, 하고 그동안 버텨온 나를 스스로 뿌듯해하고 칭찬해줄 시간이 빠르게 오기를☺️
@느루-e9f2 ай бұрын
저도 아직 너무 아프네요. 좀 나아지셨는지요
@보라새-g7j2 жыл бұрын
그 어떤 노래로 대체할 수 없는.. 힘들때 무조건 1순위곡..
@도형김-r3u2 жыл бұрын
마 힘내라 시바꺼❤
@jjumu Жыл бұрын
@@도형김-r3u 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유민-c6h Жыл бұрын
@@도형김-r3uㅋㅋㅋㅋㅋㅋ
@짜방-y5n Жыл бұрын
@@도형김-r3u 아 노래에 심취해서 눈물 나올라고 했는데 이 댓글 보고 쏙 드갔다.
@Ililllllillilliilillllliil2 жыл бұрын
안지영을 보면 그냥 막 마음이 격해지고 세상 어떤 주접이라도 쓰고 싶은 심정이 드는데 내 필력이 너무 딸려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주접을 떨어야하는지 모르겠음 암튼 이번 나사춘 라이브는 정말 한 획을 그은 따뜻하고 포근한 라이브네요 섬세한 저음으로 차곡차곡 이야기를 쌓고 마지막에 모든 감정을 쏟아내듯 흐느끼는 고음 뒤 얼마나 아팠을까라고 나 자신과 우리를 토닥여주는 듯한 라이브 실력에 울림이 크게 다가온다 안지영은 진짜 한국음악계의 전설이다 그냥 밝은 곡을 할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고 감정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확 몰입하게 되는 능력이 타고남
@user-fcz16hs3s2 жыл бұрын
볼빨간 최초 콘서트에서 직접 들었을때 볼빨간도 울고 나도 울고 다들 울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znzmektm2 жыл бұрын
되게 성숙해진거 같다 이 노래 제일 좋아하는데 너무 좋네요
@emmalee62892 жыл бұрын
지영님도 이 노래부를때면 매번 울던데 ㅠㅠ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는 노래라 힘들어도 불러주신거 같아서 넘 감사해요
@intp41242 жыл бұрын
늘 가사보다 멜로디만 듣는 사람이었는데 오늘은 가사 보니까 작곡가의 마음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어릴적 어려웠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안수미-g6f2 жыл бұрын
안지영이 작사작곡이라 더 와닿는 것 같아요 ㅠㅡㅠ
@찍푹-f5y2 жыл бұрын
가사는 작사가가 만들어용
@정수현-x7i2 жыл бұрын
@@찍푹-f5y 근데 이 노래는 안지영이 작사했네요
@user-ificeuhsn2 жыл бұрын
@@찍푹-f5y 볼사의 모든곡의 90%는 지영이가 작사 작곡했습니다
@찍푹-f5y2 жыл бұрын
@@user-ificeuhsn 넹 그냥 가사를 보는데 작곡가가 느껴진다 길래 쓴 말입니당 작사작곡이 같은줄은 몰랐네용
@나무늘보-5172 жыл бұрын
힘들 때마다 찾는 노래입니다.그래서인지 이 노래를 듣는게 썩 편하진 않습니다.안지영씨 스스로에게도 꽤 부담인지 라이브때 유독 감정이 더 격하게 느껴져서 라이브는 더더욱 보기 힘들어하는데 때론 실컷 우는게 후련해지듯이 되려 큰 위로가 되네요.감사합니다
@예제가여11 ай бұрын
가수가 슬픈 노래에도 울지 않는 이유 - 노래를 만들면서 더 이상 울지 못할 때까지 울어서 - 그럼에도 한두 번 씩 울 정도로 감정은 오래 감.
@SEAA242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이 가사처럼 나는 한때내가 사라지길 바랬어 온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매일밤을 울던 날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이가사가 너무 와닿는게 누구나 한번쯤 이 생각을 들던 때가 있다고 생각해 나 또한 그런 날이 있었지만 지나가보면 정말 내가 한 층 성장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되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지금은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고 버티며 살아가는거지.
@Jo_K-r3q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면서 더 많은 불확실성 속에서 부담과 책임이 느껴지는데 내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내가 너무 작아보여서. 그래도 나아가야만 하니까. 그래서 어떻게든 내 자신을 붙잡고 노력해보려고 아등바등 살아가보는거지.
@김호빵-y8m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저는 여전히 울면서 듣고 있어요 . 저 자신이 자신있게 행복해져서 안울때까지 우리 모두 힘내요.
@시바는귀엽다2 жыл бұрын
작사 작곡 : 안지영 (+보컬, 비쥬얼) 누가 비빌 수준은 아니다 정말
@ytsejjam2 жыл бұрын
가수가 자신이 만들고 부른 곡이 이렇게 회자되고 찾는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일까요. 두 분 함께 하던 초창기부터 좋아했는데 지금은 그때와 다르지만 여전히 응원하고 있어요. 팬 중 한명으로 두 분이 함께 해서 데뷔해주시고 이런 곡이 나오게 된 건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안지영 개인의 곡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hongkyoungkim2 жыл бұрын
안지영 엄청 성숙했네. 둘이서 활동할때는 정말 사춘기 소녀같았는데 이젠 여성가수가 됐네.
@dowhatyoulove_2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듣고 울 나이는 훌쩍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아프고 들으며 눈물 흘리는 밤들
@vivid_dayeon Жыл бұрын
죽고싶다는 생각 할때마다 이 노래 들으면 위로됨.
@user-sr9kg9zc5n2 жыл бұрын
창법 다시 안정적으로 바꾼 게 ㄹㅇ 신의 한 수 점점 취하는 거 같던데 지금 창법 너무 좋다
@nevermind9630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바뀐거에요? 더 굵어진거같은데 …
@youalwayshappy2 жыл бұрын
@@nevermind9630 전 창법은 특유의 음색을 내려고 살짝 성대에 무리가게 눌러서 냈는데 공백기 가지고 허스키하게 성대를 좀 열어서? 내는 창법으로 내는 듯 해요..! 그리고 목소리 자체도 행사를 많이 돌려서인지, 공백기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좀 허스키하게 바뀐 것 같기도 하구용
@콩지-u3l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듣고 정말 위로 많이 받아요 ,, 요즘 자존감 떨어져서 들을때마다 왠지 모르게 울컥하는데 노래 들으면서 어느정도 위안이 된 것 같아요 자신감 가지고 살게요!
@WJK-px5cc2 жыл бұрын
방황하던 사춘기를 이보다 잘 표현한 곡이 있을까
@RodjdlTwk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위로받고 홀로 방 안에서 시원하게 울게 해주는.. 그리고 또 다시 오늘을 버틸 수 있게 하는 고마운 노래인 것 같아요
@무지-s8p7w2 жыл бұрын
다시 돌아와줘서, 저희에게 안지영을 계속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eayoung930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정말 좋아해서 엄청 들어서 이젠 듣다가 안울겠지 했는데 오늘 오랜만에 이 영상 보고 폭풍 눈물 흘렸네요 힘들었던 20대 떠올라서
@서지훈-e9s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힘들었던 20대 고생하셨어요
@kksa94942 жыл бұрын
고생많으셨네요.
@챔스닭2 жыл бұрын
처음 들었을땐 힘내라고 듣던 노래에서 지금은 현실에 붙어서 슬퍼서 위로하는 느낌
@Bambi1010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네요
@k1m92_2 жыл бұрын
노래도 물론 좋지만 댓글들을 보니 더 마음이 뭉클하네요. 말도 안되는 역동의 시기에 조그만 바람에도 일어나는 상처들을 혼자 작은팔로 끌어안고 버텨온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qiangli74382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노래 좋아하는가수 오늘도 듣고 살아가려고합니다 ...
@EnzoJeremíasFernández-e3w2 жыл бұрын
겪었던 아픔을 잘이겨냈다고 이겨내줘서 고맙다고 전달해주는 그냥 위로가되는 그냥 울컥해지는 그런노래 고맙습니다
@조루이2 жыл бұрын
이건 몇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아직도 슬프고 아직도 나에게 큰 위로가 되는 곡이다 ….
@박서연-u4s5k2 жыл бұрын
저 일본인데 너무 강동해요. 힘들때 이 노래를 들고 있어요. 이 세상에 모두 사람도 수고했어요. 파이팅!힘네자
@Taylor-Ashae2 жыл бұрын
👍
@아니핸들왜적용안돼2 жыл бұрын
👍👍❤️
@BkS52542 жыл бұрын
진짜 내 인생곡.. 힘들때나 울고싶을때 나사춘 들으면 너무 위로가되고 힐링됩니다..!!
@barB_princess Жыл бұрын
0:23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0:29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0:33 매일 밤을 울던 날 0:35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0:41 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 0:46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 0:51 사랑 받을 수 없었던 내가 너무나 싫어서 0:57 엄마는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1:02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1:08 어떡해 1:11 어떡해 1:14 어떡해 1:16 어떡해 1:22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1:28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아지더라고 1:33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 봐 1:39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누군가가 가져갈까 봐 1:44 아름다운 아름답던 그 기억이 난 아파서 1:49 아픈 만큼 아파해도 사라지지를 않아서 1:55 친구들은 사람들은 다 나만 바라보는데 2:01 내 모습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2:09 그래도 난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 2:19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2:26 짧게 빛을 내볼까 봐 2:31 포기할 수가 없어 2:34 하루도 맘 편히 잠들 수가 없던 내가 2:42 이렇게라도 일어서 보려고 하면 내가 날 찾아줄까 봐 2:54 아아아아아아아 2:59 아아아아아아아 3:05 아아아아아아아 3:10 아아아아아아아 3:15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3:21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3:27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바랬을까
@Soki-0102 Жыл бұрын
요즘 주변에 내 편이 없는것 같고 외로워서 힘든데.... 이 노래을 듣고있으니 힘들었던 감정이 막 쏟아 나오네요..ㅜㅜ 이 노래을 불러준. 안지영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장유빈-t7v2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너무너무 힐링을 시켜주는 느낌이에요. 제 어린 사춘기 시절이 생각나기도 하고, 또 지금의 저에게 위로를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너무 좋은 곡이라서 자꾸 찾아듣게 됩니다. 위로받는 느낌이라 생각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football3859 Жыл бұрын
매번 듣는 시기마다 곡을 느끼는 감정이 달라지는거같네요 과거의 아픔들은 무뎌지고 새로운 아픔을 견디는 과정마다 이 노래를 들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cover18312 жыл бұрын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이 두 소절의 가사때문에 노래를 듣다가 많이 울었었어요. 그냥 언제들어도 아프고 아린 가사더라고요
@Skyung-ej5wg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생각을 맨날 했었는데 노래 바로 첫 부분에 나오니까 듣자마자 울었어요ㅠㅠ
@송정근-i6w2 жыл бұрын
정말 힘들때 한번씩 듣는데 진짜 내 감정이 가사 안에 다 들어있어서 위로가 많이 되네요
@요몰라-k1m2 жыл бұрын
정말 얼마나 아파서 이런 노래를 썼는지. 사실 돌이켜봤을때 왜 그때 그렇게 아파했지라는 생각이 들잖아요. 하지만 아플 당시에는 그런생각이 안드니까요. 그럴때 이렇게 아픔을 어루만져주는 노래가 있는게 행운이네요. 행운입니다.
@유연언니팬2 жыл бұрын
현재 12살인데 사춘기 때문에 힘들은 생각도 많이 해지만 이 노래를 듣고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어요
@소희임-u6i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더일찍나왔다면 내사춘기때에 형용할수없는 이 감정들과 힘든상황들을 잘 위로해줄수있었을텐데..그게부족했어서 30대인 지금도 이노래전주만들으면 눈물이난다. 처절하게 힘들었던 내 소중한 10대의 기억이 나서.
@popu_playlist11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어가면서 들을 때마다 그 깊이가 점점 더 느껴지는 노래
@김동현-x5n1c2 жыл бұрын
힘들게 해외 생활을 하는 중에 자주 들었던 곡.. 가사와 그녀가 전달하고자 하는 곡의 의미가 당시에 내 삶에 많이 다가와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그 기억이 납니다. 참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user-uy7wu7ej2i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 ... 힘들고 슬플때 꼭 들어야함 이 노래 없이 못살아 ㅠ ㅠ
@김준모-z1v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응 살지마~
@eujinpark2 жыл бұрын
윗댓분... 공감도 지능이라던데 🤭
@atom63482 жыл бұрын
와 노래 정말 편안하게 부르는데 느낌이 너무 좋은... 진짜 잘부른다....... 노래 부르는 모습도 너무 예쁘다
@네네-w3k2 жыл бұрын
살 너무 빠졌어ㅠㅠ
@Kjenlauckrisc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음색도 너무 예뻐요 ❤
@주님곁으로-b5s2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되면서 힘든 순간에 누군가에게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 견뎌야만 하는 생각에 먹먹해지는 가슴에 따뜻한 위로를 주는 노래라서 위로가 필요할 때 종종 듣곤 하는데 여러분도 위로를 얻어가시길 바래요
@웅이네가게17 күн бұрын
여전히 30살되어도 힘든일이 많은데 이노래들으면 힘이들어요 항상고마워요 응원할게요 안지영 화이팅
@안편안한2 жыл бұрын
이전에도 어디선가 들릴때마다 참 좋다고 느꼈던 노래였는데 이날 유스케를 시청해서 참 다행이에요 볼빨간사춘기님도 정말 매력적이시고 노래도 정말 너무 좋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ㅎㅎ
어디 아프신가요? 사는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받아들이고 끝까지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시는게 멋지세요. 하늘까지 이 노래가 울려퍼지길 바랍니다.
@user-yr1gv8wk9y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노래다…..
@sanghyeoncho896711 ай бұрын
힘든 시기를 안사라지고 잘 이겨내고 이런 명곡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류민영-y8n2 жыл бұрын
전 이노래 들으면서 조석 작가은 웹툰 문유를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어린시절 저의 이야기를 하는거 같기고 하면서 문유의 처한 상황도 비슷하여 펑펑울었던 기억이있네요. 늘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볼빤간사춘기 화이팅!!
@AlexanderArd2 жыл бұрын
가수들 성대결절 보통일이 아니다 정말 좋은 가수들 오래보고싶어요
@쀼-i5t2 жыл бұрын
반주만 들어도 울컥 함,,
@jsb98972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든 일이 있었습니다. 가족들의 뜨거운 관심을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던 시절, 그럼에도 그것을 부담스러워 했던 나 자신, 그런 아름답던 시간이 지나고 나니 정말로 사라지면 괜찮은 걸까 생각도 해봤고 아픈 시기가 이어지더라고요. 이 노래를 듣고서 많이 울었고 참 용기도 받고 있어요. 이 아픔이 나아질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간 반짝일 자신을 위해서 오늘도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곡을 들을때 만큼은 위로 받을 수 있다는 게 너무 고맙고, 꾹 참았던 울음을 아무런 생각없이 터져나올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 20대 중반이 되고 듣는 지금이 더 아리고 슬프다..
@shinpark53692 жыл бұрын
이런 가사 너무 좋다. 정말.
@busanfullcourse7462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더 좋아지는 노래네요
@amgpgt5 ай бұрын
저는 노래를 들으면 감정이입이나 공감을 잘 못해서 그냥 멜로디가 좋은 발라드 곡 들을 생각 없이 듣는 편인데 군대 입대 한지 얼마 안됐을 때 훈련소에서 소대장이 취침 전 이 노래를 들려주고 마지막 끝 소절인 '얼마나 아팠을까'라는 가사를 듣고 30분동안 취침시간에 혼자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군 복무중인데, 군대에서 선임이나 간부들께 꾸중을 듣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위로가 조금 됩니다.
@yaneodu32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중2때 이 노래가 나온게 신의한수 였음 ㅋㅋㅋㅋㅋ
@Zft_dhsks_1028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불타는태양-g3o2 жыл бұрын
야나두
@김감자고구마-v3w Жыл бұрын
가마이쓰
@보숭-t4t Жыл бұрын
공군 신병 845기 3대대 전훈련병들… 수고 하셨습니다.. 수료전날밤 당직사관님께서 틀어주셨는데 진심으로 그동안 훈련받으면서 고생했던게 다 떠올랐습니다… 같은 호실원들 모두 서로 부등껴 안고… 울컥했습니다… 우리 모두 땀흘리고 모래판에서 고생하고… 동기분들 모두 원하는 자대 가길 기원합니다^^!!
@blueratgo Жыл бұрын
781기입니다. 공군 후배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최수완-p1l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특학도 무사히 마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대에서 만납시다 :) -836기
@김해제육볶음집김치도 Жыл бұрын
825기입니다 후배들 화이팅!!!
@권동한-u3e Жыл бұрын
830기입니다. 다들 몸조심히 전역하길 소망합니다.
@성운이-x1i Жыл бұрын
공군 757기 입니다. 다치지 마시고 사회아가서도 필승하십시오 모두들 ㅠ
@roadhogue Жыл бұрын
노랠 듣다가 울뻔한적은 많은데 진짜 운 건 이 노래가 첨이네요..ㅠㅠ 가사가 너무 공감되고 들을때마다 삶을 돌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힘내서 살아가다 보면 좋은 일도 당연히 있겠죠 다들 화이팅합시다
@Cjg-gl5ie9 ай бұрын
계속 기억에 남아 있는 노래중에 하나네요. 저도 어린 시절 가정환경이 어려워져 저런 감정을 많이 느꼈어요. 정신과 진료도 받았었고 진짜 죽고 싶다는 생각도 계속 들었는데 버티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요즘에도 힘들거나 생각이 많을때 꼭 듣는 노래중에 하나 입니다.
@NMDSEA Жыл бұрын
어떤 누나가 있었는데 그 누나 항상 저에게 전화든 문자든 힘들다고 질리도록 말하셨는데 제가 제 사정들을 전부 말해드리니 자신의 일은 아무것도 아니였다며 울면서 저를 위로해주셨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구요..세상에는 안힘든 사람이없으니 전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ツ
@주식이대박3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천사님. 이 정도면 모든 중생들은 위로가 됬답니다. 감사합니다.
@나야나-j9h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면들수록 단순해 지는거 같네요 상처받는거에 익숙해지게 된다면 감정이란건 점점 더 무뎌지는거 같아요 아픈감정이 싫어서 생각을 안할려고 노력하다보면 사람은 점점 더 단순해 지는거 같더라구요 나이가 어리든 많든 아픈감정은 참기 힘든건 사실입니다 그럴때마다 이 노래 들으면 위로가 되는 느낌입니다
@sangkim26862 жыл бұрын
Ahn Ji Young's voice hits different for sure. Good luck to her new promos
@평범한학생-g1w2 жыл бұрын
이거들으면서 매일 전에학교 친구들이 떠오르네요 진짜 나의 사춘기에게 함께해주었던 친구들에게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