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춘 - 시인의 마을[열린음악회/Open Concert].20190407

  Рет қаралды 583,660

KBS Kpop

KBS Kpop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81
@별달해-t2x
@별달해-t2x 4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정태춘 선생님, 편히 먹고 살만큼 충분한 재능을 가졌음에도 항상 노동자들과 함께 하신 삶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akoreanman
@akoreanman 3 жыл бұрын
이 분이 한국의 밥딜런이라는 데 이견 있는 분 없겠죠? 노벨문학상 감!
@김광명-m9p
@김광명-m9p Жыл бұрын
노벨평화상 받은 밥딜런이었으니 정태춘 샘은 코리안 밥 딜런이라고 해도 될 듯 싶어요
@SesaengOh
@SesaengOh Жыл бұрын
이견 있습니다. 미국의 정태춘이 밥딜런 이라고 합니다.
@flowersunny7966
@flowersunny7966 11 ай бұрын
밥딜런은 밥딜런이고 정태춘은 정태춘이죠. 예술 작품의 원천이 되는 문화 사회적 맥락이 서로 달라요. 정태춘의 5.18이나 시인의 마을 등의 곡은 한국적이지 미국문화가 아니죠.
@송민선-z1s
@송민선-z1s 11 ай бұрын
그냥 예술가세요 감성이 음악성 뚜
@송민선-z1s
@송민선-z1s 11 ай бұрын
뛰어난 아티스트
@Rides_of_the_BumbleBee
@Rides_of_the_BumbleBee 4 жыл бұрын
한국어가 모국어라는게 감사해지는 노래...
@인파이터-v1e
@인파이터-v1e 4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강철-j2j
@강철-j2j 4 жыл бұрын
감사해지는 댓글
@axelbishop1024
@axelbishop1024 3 жыл бұрын
I guess I am kinda off topic but does anybody know of a good site to watch new series online?
@hughraphael2190
@hughraphael2190 3 жыл бұрын
@Axel Bishop Lately I have been using FlixZone. You can find it by googling :)
@stevejang2
@stevejang2 2 жыл бұрын
Nice translation ~ Fantastic!!
@simonpaul6143
@simonpaul6143 4 жыл бұрын
은둔 최고수는 이 두분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런지요? 서정적이면서도 한국적이고 시골이 연상되지만 촌스럽지 않은 독보적인 음악색깔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정말 귀한 분들입니다!
@쁜쁜이-r2c
@쁜쁜이-r2c 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kyoungkyoung
@kyoungkyoung 3 жыл бұрын
귀하고 또 귀한 한 분들이십니다....
@쁜쁜이-r2c
@쁜쁜이-r2c 3 жыл бұрын
@@kyoungkyoung 헐..제 이름이랑 똑같아서 깜놀😊저도 이경미ㅎㅎ
@kyoungkyoung
@kyoungkyoung 3 жыл бұрын
@@쁜쁜이-r2c 어머나 반갑습니다!!!
@쁜쁜이-r2c
@쁜쁜이-r2c 3 жыл бұрын
@@kyoungkyoung 항상 건강하세요 경미님^^저 이경미도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amagigoe34
@amagigoe34 4 жыл бұрын
운동이든 이념이든 뭐든 예술성이 없으면 인정하지 않는다. 락매니아 입장에서 정태춘은 진짜다. 조선 포크의 세 봉우리 중 하나라 단언할 수 있다.
@반추피안
@반추피안 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밥딜런을 넘가하죠!
@최민재-k1i
@최민재-k1i 4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부 중 하나인 듯 싶소.
@Nickee_Sonicjinn
@Nickee_Sonicjinn 2 жыл бұрын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Open the window and umm, look out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Flags fluttering high above over there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에 The heat that blows toward your hollow chest 세찬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Close your eyes and listen to the strong gust 먼 대지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Like a fierce horse running on a distant plain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The breathlessness that comes to your quiet heart 벗들의 말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The galloping sound of my friends, who will toss me a handkerchief 던져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벗 되주리오 Who will be friends with my little heart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Who will give me the rhythm of mask dance?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Who will let me dance to that rhythm?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I am a friend of solitude, a friend of wandering 상념 끈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I wish I could be a poet of anguish who is persistent in thought.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I am like the ascetic wanderer that crosses the pass at dusk 방랑자처럼 하늘의 빗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I'd like to gaze at the twilight across the sky 마을에 밤이오는 소릴 들을테요* and listen to the sound of the approaching night 우산을 접고 비 맞아 봐요 Fold your umbrella and let the rain soak you 하늘은 더욱 가까운 곳으로 다가와서 당신의 The sky would come closer and sprinkle your 그늘진 마음에 비 뿌리는 젖은 대지의 애틋한 우수 darkened heart with heartwarming melancholy of the land 누가 내게 다가와서 말 건네 주리오 Who will come up and talk to me 내 작은손 잡아 주리오 Who will hold my little hand 누가 내 운명의 길 동무되주리오 Who will be my companion on the path of my destiny 어린 시인의 벗되주리오. Who will be a friend of a young poet 어느 날 유튭뮤직에서 정태춘 님의 이 곡을 우연히 듣고 완전 반했던 곡입니다. 번역해봤는데 역시 시어를 영어로 옮기는 것은 쉽지않아서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있네요. 이 곡도 가사 때문에 심의의 난도질을 당했던 곡이었다는 걸 얼마 전에야 알았습니다. 얼토당토 않았던 그 문화말살의 시기가 다시는 도래하지 않길 바랍니다.
@봉만삼-g9q
@봉만삼-g9q Жыл бұрын
지금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게 느껴지네요!! 사회전반에 걸쳐서 옥죄어 오는게 눈에 선합니다
@graymist2525
@graymist2525 Жыл бұрын
누가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Who will give me the rhythm of mask dance? 영어로 한줄번역하기는 정말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석을달아서 탈춤의정서와 한민족의 한과 그 어우러짐을 장황하게 설명해야 그나마 뜻이 전달되겠지만 그것도 역시 싯구 같은 느낌을 전달 못할것 같고 노벨문학상이 로컬의 벽을 깨고글로벌화 되길 기대합니다
@박수미-h5p
@박수미-h5p 4 күн бұрын
😊😊😊😊😊😊😊😊😊😊😊😊😊😊😊😊😊
@hmdkim
@hmdkim 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노래로 노벨상을 탈수 있는 유일한 인물.
@aiz7400
@aiz7400 2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junhapark6901
@junhapark6901 2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밥 딜런
@deo-richc9125
@deo-richc9125 5 жыл бұрын
나 오늘 이 노래 첨 듣는데 왜 가슴이 뛰는지 모르겠네... 우연히 듣게된 대중가요 한 곡에서 예술의 영속성을 느꼈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 곡을 만드신 예술가에게 마음 속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광속거부기
@광속거부기 4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작사 작곡 .... 정말로 대단 하신분......
@H헨리-m9h
@H헨리-m9h 4 жыл бұрын
저하고 완전 똑같은 감정이시네요^^
@nhj4749
@nhj4749 2 жыл бұрын
정태춘 자작곡입니다 1978년도 첫앨범 이분은 다 자작곡입니다^^
@791120king
@791120king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 노래 너무 좋죠~~~
@꼴방-j3l
@꼴방-j3l 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처음 접하고 이제 반백살인데 외로울때나 괴로울때마다 듣는 노래입니다. 정태춘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Matinata-b8y
@Matinata-b8y 5 ай бұрын
이노래가 계속 듣고싶은건 괴로운건가?
@tv.4515
@tv.4515 4 жыл бұрын
제일좋아하는 가수분! 정태춘님~절제되어있지만 노래속에 모든 감정 다 들어가있는 노래!!
@은영박-i1y
@은영박-i1y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큰언니 방에 가면 있던 카세트 테이프 중 자꾸 손이 가서 들었던 노래.. 이제 나이 먹고 세상을 어느정도 살고 들으니.. 이 노래 이렇게 위로가 되고 동화가 되고 시가 되는 노래 였군요.. 늦은밤.. 조금 감성이 높아져서 들으니.. 어릴때 그때로 돌아가고파져서.. 자꾸 눈물이 나네요.. 어릴때 들었던 목소리나 지금 목소리나 같으신데..난 이렇게 어른이 되었어요..
@박홍기-k8s
@박홍기-k8s 4 жыл бұрын
영어로는 죽어도 그 느낌을 알 수 없는 우리 한글의 멋진 가사!
@H헨리-m9h
@H헨리-m9h 4 жыл бұрын
제 짧은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진 않지만 나는 일몰에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에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마을에 밤이 오는 소릴 들을테요..이부분은 알듯말듯하면서 뭔가 천재적인 느낌의 가사라는건 알겠네요^^
@kkevin58
@kkevin58 3 жыл бұрын
처절한 삶을 살아온 수도승처럼 사신분만 이해가능함.. 한국인만....한많은 한민족만
@초이-f7x
@초이-f7x Жыл бұрын
​@@H헨리-m9h저는 이가사쯤에 눈물이 날것같아요
@김옥미-g2p
@김옥미-g2p 4 жыл бұрын
제가 중학교때 교생선생님이 떠나가는배를 불러주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정태춘 박은옥님 ♡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행복한노래 불러주세요.
@2344OK1
@2344OK1 4 жыл бұрын
젊은 날 테이프를 몇 개씩 갈면서 들었던 노래들입니다. 큰 위로와 힘이 되었던 기억들이 정태춘 님의 노래로 소환되네요. 애틋했던 시간들입니다.
@제이정아-m7y
@제이정아-m7y 4 жыл бұрын
요즘 이분노래만 듣는다 진짜 시같은 노래
@rosehwangssaem
@rosehwangssaem 4 жыл бұрын
그냥 한편의 시네요. 이런게 진짜 노래지.
@miheejung2210
@miheejung2210 4 жыл бұрын
난 옛날 노래가 좋아요. 과거를 추억하게되면 마음이 따뜻해 지고 선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태춘 박은옥님 음악에는 그렇게 소박하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는걸 깨우쳐 줍니다. 존경합니다.
@말리브-r9x
@말리브-r9x 4 жыл бұрын
글을 배웠으면 뜨거움이란 글을 쓰고 말을 배웠으면 사랑한다 라고 말하자 우리시대 진정한 흐느낌 정태춘 박은옥님 사랑 합니다 ^^
@soon7959
@soon7959 6 ай бұрын
멋진 글이네요 지극히 공감합니다!!!!!?????
@파란해골-m5p
@파란해골-m5p 4 жыл бұрын
시가 음악이 되는 영상
@김승우-i3z
@김승우-i3z 4 жыл бұрын
20대 30대 40대를 거쳐 50대에 들리는 노래말의 감동이 다르네요~ 귀가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소리
@칠십평생
@칠십평생 4 жыл бұрын
정태춘,박은옥 님 과 한시대에 같이 호흡하고 산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kyoungkyoung
@kyoungkyoung 3 жыл бұрын
저도 모르게 눈물 흘리며 다시 들었습니다... 내일은 Email을 쓸 수 있을런지..... 두 분을 만났던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장경복-y9w
@장경복-y9w 2 жыл бұрын
20대초에 지인과팔당댐 놀러가다가 차안에서 정태춘 앨범을 1시간남짓들으면서 가슴에와닿았는데 30년전이나 지금이나 그음색이 하나변한게없네요 살아있는 레전드같습니다~~
@_L_H
@_L_H 4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살았을 때 이 노래가 담긴 테이프를 들으며 가족들이랑 전국을 여행했던 어린 제 모습이 기억 나네요. 차로 10시간을 달리면 이 노래를 한 10번은 들었을 거예요. 덕분에성인이 되어서도 이 노래의 가사를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부를 수가 있게 되었네요. 나중에 콘서트를 갈 기회가 있다면 원 없이 불러보고싶습니다!
@juhoson5470
@juhoson5470 4 жыл бұрын
정말 가사를 시인의 마을에서 썻을 것 같은 내용입니다. 오랜만에 옛 추억에 잠기네요. 기분 좋은 기억. 막걸리 한잔 해야겠습니다.
@jeaholee1569
@jeaholee1569 4 жыл бұрын
야, .좋다..진짜 오랜만에 듣는데 이 노래가 이렇게 청량감있는 노래였나..너무 좋다.
@silketperle
@silketperle 4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오랫만에 듣는 시인의 마을입니다. 고독에 젖어 음악을 감상하던 옛날을 생각 나게하는군요. 세월이 흘렀는데도 변함없이 정태춘님의 고상한 목소리가 변함없을 뿐더러 더욱 분위기를 자아내시는 군요. 앞으로 더욱 자주 노래 들으며 정신 순화를 하고 싶어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sangdonshin
@sangdonshin 4 жыл бұрын
30 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감동을 주는군요. 항상 건강하세요.
@언행일치-s9x
@언행일치-s9x 3 жыл бұрын
이분의 노래는 너무좋은데 너무 슬퍼서 자주듣지 못합니다
@모든일이잘되고있다
@모든일이잘되고있다 4 жыл бұрын
이분목소리는 고향 같아요~~♡^^♡
@sungkookyoo1749
@sungkookyoo1749 3 жыл бұрын
좋다 정말 좋다 한편의 "시"
@남미연-s6h
@남미연-s6h 4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태춘님.. 제 마음이 보이실께야..아마도..ㅋ 정말존경합니다
@장은광-r2e
@장은광-r2e 3 жыл бұрын
선배님 감사합니다
@bonococo7088
@bonococo7088 3 жыл бұрын
한 시대를 참여한 천재 뮤지션... 그 시절이 그립네요.
@fatyoung
@fatyoung 2 жыл бұрын
멋진 노래 영상 감사합니다. 정태춘 선생님 박은옥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남미연-s6h
@남미연-s6h 4 жыл бұрын
태춘님 감사합니다 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사랑합니다..
@familyryeowon9237
@familyryeowon9237 4 жыл бұрын
변함없는 목소리, 친숙한 가락에 그무엇보다 위로받는듯합니다~ 눈물날만큼 반가웠어요~ 같은 시간을 살아갈수있다는 기쁨도 컸네요~ 건강하세요
@허재호-f4w
@허재호-f4w 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가객.
@Enjoy_eyes_official
@Enjoy_eyes_official 3 жыл бұрын
이분 실제로뵀는데 아주머니 팬들이 많아 가까이 가지못했으나 전설임을 알수있었습니다 라이브는진짜.....최고였습니다 황홀했어요
@공수-r2l
@공수-r2l 3 жыл бұрын
내가 8살때 이 아름다운 곡이 세상에 나왔군요 ^^ 감사해요 ~~ 항상 가슴뭉클하며 듣고있어요~ 멜로디나 가사를 뛰아넘는 그 무언가가 ...
@보슬비-s8k
@보슬비-s8k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건강하세요.
@바람소리-j9t
@바람소리-j9t Жыл бұрын
저는 정태춘님하고 같은 고향입니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도두리 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어요 이렇게 훌륭한 분이 고향분이란것이 정말 기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rfed5839
@rfed5839 4 жыл бұрын
동시대에 같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힘든 시기에 두분 건강하셨으면 좋겠읍니다.
@jacobshin-k4g
@jacobshin-k4g 3 жыл бұрын
페북을 보다가 SG워너비의 "라라라"가 요즘 국민 아빠차곡이라고 하더라구요 SG워너비는 저의 학창시절의 한켠에 자리잡았던 그룹인지라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나 신기하기도 하고, 저에게 "아빠차 곡"은 어떤 곡일까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올해 서른이 되었는데 "아빠차 곡"을 떠올리면 항상 1순위로 정태춘 가수님의 음악들이 떠오릅니다. 그중에 "시인의 마을"을 가장 좋아했어요 저에게도 옛날(?)가수이시긴 한데, 지금보다 훨씬 어렸던 시절에도 아버지 차를 탈때마다 정태춘님의 음악이 흘러나오면 기분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호샘
@지호샘 4 жыл бұрын
정태춘 선생님, 선생님 특유의 호소력을 듬뿍 담아, 덤덤히 그러나 분노에 찬 목소리로 읊조리시던 나살던 고향과 아 대한민국도 그립습니다. ㅠㅠ
@바위처럼-o1h
@바위처럼-o1h 2 жыл бұрын
내 젊은 시절 노찾사와 이 두분의 노래는 그 시대 웅어리져 있던 젊은 사람들 가슴에 울림과 주먹을 불끈지게 만들어 준 보석같은 분 입니다.
@kent9871
@kent9871 4 жыл бұрын
대중음악사적으로도 매우 훌륭하시지만 보컬리스트적인 가수로서의 역량 또한 더없이 뛰어나신데다 작사 작곡 능력 까지 넘사벽인 삼위일체
@chongpark6497
@chongpark6497 4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명곡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태지
@소태지 3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 시인의 노래 오히려 본인은 상처없이 부르는 모습 얼마나 힘드셨을까
@초이-f7x
@초이-f7x Жыл бұрын
저두 눈물나요
@휴-v6k
@휴-v6k 3 жыл бұрын
정말 최고다 👍
@커쇼-t4d
@커쇼-t4d 4 жыл бұрын
하 예술이다.. 가사 가 인생이네..목소리 부럽다 정태춘 님 건강하이소..
@카사노바-e7x
@카사노바-e7x 2 жыл бұрын
시를 읽는 듯한 보이스가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기타를 치면서 아무리 흉내를 내려고 해봐도 제 능력으론 쉽지 않더라구요... 존경스럽습니다...
@마부치-v7s
@마부치-v7s 3 жыл бұрын
왠지 눈물이 맺힌다. 내 젊은날은 시인도 그 마을도 아주 가까운 단어였었지.....
@박경민-y6o
@박경민-y6o 4 жыл бұрын
김광석과 같이 내아픈 청춘의 위안이 되어준 가수..
@하바나-h5c
@하바나-h5c 10 ай бұрын
정말 노랫말이든 멜로디든 목소리든...끝내준다!라는 표현밖엔!! 넘 넘 좋으네요💙
@sangjunhan9307
@sangjunhan9307 2 жыл бұрын
두분 너무 멋지십니다. 소울이 담긴 노래 마음에 와 닿습니다.
@jhan7132
@jhan7132 5 жыл бұрын
진짜 아티스트.
@brianchung7672
@brianchung7672 4 жыл бұрын
멋있다 그리고 눈물난다
@LUNA0409-w9k
@LUNA0409-w9k 2 жыл бұрын
복잡한 마음 힐링하고 싶을때 찾아와서 듣곤 합니다. 아름다운 가사에 위로를 받고 갑니다.
@kwc03070
@kwc03070 3 ай бұрын
노래가 살아숨쉬는 느낌 백년이 지나도 살아있을 노래
@민수-j7j
@민수-j7j 4 жыл бұрын
최고의 국보가수
@김성희-m4p
@김성희-m4p 4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어 갈수록 정태춘님 노래를 찾아 듣고 또 듣고.. 삶과 현실을 비판 하는 역사적 의미가 담겨 있어 들을때 마다 전율이 느끼짐
@강효구-g3i
@강효구-g3i 3 жыл бұрын
편안하게 잘 듣고 갑니다... 데모대 앞에서 노래 부르던 모습보고 꽤 많은 시간 이 노래 멀리 했더랬죠. . 세월이 가니 이해가 되면서 다시 애청합니다.
@jongwonyi
@jongwonyi 4 жыл бұрын
Novel literature prized masterpieces!!
@엄기성-h7y
@엄기성-h7y 2 жыл бұрын
얼굴없는가수로우리청춘에게아주예전에힘주신분
@user-dddd618
@user-dddd618 4 жыл бұрын
자연과 어울린 마음으로 담아낸 노래입니다.너무 듣기 좋네요.
@장은광-r2e
@장은광-r2e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ㆍ교진아
@경마역학개선문
@경마역학개선문 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정태춘에게 빚을 졌다. 영원한 가객. 우리도 밥딜런 같은 가수가 있다.
@백상화-d6h
@백상화-d6h 3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나를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좋은 말씀을 해주십니다
@우리-o1n
@우리-o1n 4 жыл бұрын
참... 좋다.....💜
@아이셔-q3j
@아이셔-q3j 2 жыл бұрын
아빠차에있는 노래듣다가 너무좋아서 찾아듣게되었어요! 너무 좋아요ㅜㅜ
@강효구-g3i
@강효구-g3i 3 жыл бұрын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마을에 밤이 오는 소릴 들을테요 우산을 접고 비 맞아 봐요 하늘은 더욱 가까운 곳으로 다가와서 당신의 그늘진 마음에 비 뿌리는 젖은 대기의 애틋한 우수 누가 내게 다가와서 말 건네주리오 내 작은 손 잡아 주리오 누가 내 운명의 길 동무 되주리오 어린 시인의 벗 돼 주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마을에 밤이 오는 소릴 들을테요
@자유의나라-y5r
@자유의나라-y5r 2 ай бұрын
바름을 네 고맙습니다.
@교장선생님-r2u
@교장선생님-r2u 8 ай бұрын
정태춘 선생님.. 존경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오,. 선생님에 인생을 축복합니다..
@SGS-b2g
@SGS-b2g 5 ай бұрын
그냥 너무 좋다
@isun95
@isun95 3 жыл бұрын
곡이 붙은 시를 듣는 감사합니다
@김지영-q8o7i
@김지영-q8o7i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런 가수가 이 나라에 낳을까? 이런게 기적이야.
@brucekim9023
@brucekim9023 2 ай бұрын
정말 한글로 이렇게 아름다운 가사를 쓰실 수 있는 능력이 부러우면서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시고 불러주셔사 감사합니다..
@홍재재
@홍재재 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힘이나요
@sungsookim7854
@sungsookim7854 5 жыл бұрын
a masterpiece
@단디Tv시골부동산과해
@단디Tv시골부동산과해 2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넘좋아요
@콩이-e5m
@콩이-e5m Жыл бұрын
노래 넘 좋습니다!!!
@봄여름가을-k4k
@봄여름가을-k4k 4 жыл бұрын
새롭게 다시 발견한 가수
@강해인-p7w
@강해인-p7w 2 жыл бұрын
아.. 노래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ㅠ
@백상화-d6h
@백상화-d6h 3 жыл бұрын
서로 사랑하며 사이좋게 지내면서 살아가는 좋은 인연 만들어서 백년해로 할겁니다
@박종수-x7v
@박종수-x7v 2 жыл бұрын
시대를 흐르는 노래와 가수 그 무게가 느껴집니다👍
@비올라-z1d
@비올라-z1d Ай бұрын
드뎌 한강이 해냈어요 문학상 정태춘님은 가수이면서 시인...문학가...
@Edwdcho
@Edwdcho 4 жыл бұрын
정작 본인은 현실도피적인 노래라고 다시는 안 만든다고 하셨었는데... 근데 왜 이리 노래가 멋지고 목가적인지.. ㅎㅎㅎㅎ 현실도피가 이 정도라면 진짜 자존감 빡빡생길 듯 합니다. ㅋ
@스위니-s7h
@스위니-s7h 2 жыл бұрын
어제 영화''아치의노래 정태춘'' 관람 했는데 보는 내내 숨죽이며 듣고 울기도 했습니다~~~
@prcjhk
@prcjhk Жыл бұрын
아 ㅎㅎ 저도 시사회 가서 보고, 정말 운 좋게도 선생님에게 항상 궁금했던거 하나 물어보고, 사진도 한장 찍었어요~
@아크나톤-t8y
@아크나톤-t8y 3 жыл бұрын
리스펙트 !!
@선경부-t3z
@선경부-t3z 2 ай бұрын
노래를 말하듯이 부르네 쉽게부른다 멋지다 생긴것도 표정도 멋있다
@쿵푸팬더-k1v
@쿵푸팬더-k1v 4 жыл бұрын
노래의 깊이을 어찌 요즘 컴퓨터 음과 비교하리
@hyeonjoolee3787
@hyeonjoolee3787 4 жыл бұрын
하 조금만 저의 숨이 멈 쳣어요 감사합니다
@13579TV
@13579TV 4 жыл бұрын
masterpiece
@kwangheekang9549
@kwangheekang9549 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한 편의 시입니다~~^^.
@meera2399
@meera2399 Жыл бұрын
명곡이네요 목소리도 너무 예술입니다 힐링되는 순간을 선물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shana4490
@shana4490 3 жыл бұрын
넘 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에녹-s2o
@김에녹-s2o 3 жыл бұрын
뭐라해야 할까. 부모님이랑 할아버지가 억지로 끌고간 박물관에서 정말 잘빗은 연갈색 흙빛나는 도자기를 발견하고 몇십분이고 멀거니 바라보다 다음것을 보러 가는데 계속 떠오르게 되는 느낌.
@다시봄-c6q
@다시봄-c6q 5 ай бұрын
곱다. 가삿말
@raefox-o2q
@raefox-o2q 4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자유의나라-y5r
@자유의나라-y5r 2 ай бұрын
있음에. 고마움이지요.!
시인의 마을
4:08
Chong Tae-chun - Topic
Рет қаралды 478 М.
Ice Cream or Surprise Trip Around the World?
00:31
Hungry FAM
Рет қаралды 22 МЛН
Long Nails 💅🏻 #shorts
00:50
Mr DegrEE
Рет қаралды 16 МЛН
Turn Off the Vacum And Sit Back and Laugh 🤣
00:34
SKITSFUL
Рет қаралды 6 МЛН
최백호 - 봄날은 간다[열린 음악회 , Open Concert].20190707
4:31
KBS 레전드 케이팝
Рет қаралды 207 М.
#떠나가는배 #정태춘 #memorial #sketchup #twinmotion #gogae75
3:50
gogae75 - share a dreams
Рет қаралды 5 М.
정태춘+박은옥 - 시인의 마을 [열린 음악회/Open Concert] 20200419
4:33
Ice Cream or Surprise Trip Around the World?
00:31
Hungry FAM
Рет қаралды 22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