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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하여
울산의 작은 음식점을 운영 중인 운환 씨와 호아마이. 갑자기 밀려드는 주문에는 숨고를 새도 없다.
식사 시기 놓치기는 기본이요~ 아들 지원인 이미 혼자 노는 법을 터득했을 정도
하지만 일정치 않은 수입에 가게운영은 불안하기만 한데...
아들에게도 미안한 부부는 새로운 방법 찾기에 돌입.
단계, 가게 꾸미기 2단계, 새 메뉴 개발.
그래서 결정한 메뉴는 바로 바로.... 베트남 쌀국수.
과연 두 사람이 처음 만든 쌀국수의 맛은???
■ [해외] 쌀국수 비법 배우러 왔습니다~
쌀국수의 본고장, 베트남으로 찾아간 호아마이 가족.
가족도 만나고 쌀국수도 배우고 그야말로 일석이조 방문이다.
오랜만에 만난 딸과 사위, 손자를 위해 많은걸 준비한 엄마.
상다리가 휘어질 듯 차려진 베트남 음식하며
엄마표 간식까지 가족의 사랑만으로도 배가 빵빵한 기분.
하지만 아무리 배불러도 쌀국수만은 포기할 수 없다.
둘째 언니식당 일을 도우며 쌀국수를 먹어보고 배워보는 부부.
그렇게 일 한 후 가족과 찾은 온천은 그야말로 천국이다.
함께 지내며 엄마와 언니의 마음을 더욱 잘 알게 된 호아마이.
쌀국수 비법보다 더 큰 사랑을 알게 된 그녀의 고향으로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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