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명절 마지막날 이 프로를 가족들과 함께 봤습니다. 선생님의 따스한 눈빛, 경청하는 자세, 그리고 깊이 있는 말씀을 보며, 사람들이 괜히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선생님, 선생님은 이 시대에 본이 되는 좋은 어른이셨어요. 일면식 없는 일개 시청자이지만, 아름다운 삶은 죽음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땅에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나누신 만큼 하늘에서 더 큰 사랑 누리며 주님 안에서 안식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최숙희-m1pАй бұрын
고 김수미 선생님의 생생한 음성으로 들려지는 진솔한 이야기는 선생님의 살아오신 인생역전의 멋진 삶을 살아내셨네요 선생님의 베풀며 나누며 살아오신 그 마음을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진줄 믿습니다 이제는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평안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고김수미 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