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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의 생활을 돕는 것은 물론 최고의 친구, 가족이 되어주는 안내견!
안내견학교에서 태어난 강아지가 안내견이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2년
평균 열 마리 중 세 마리가 안내견으로 합격한다
하지만 철저하게 훈련을 받았다고 해도
처음 만나는 파트너에게 안내견을 바로 분양하지는 않는다
시각장애인에게 가장 적합한 안내견이 선정되면
예비 파트너는 안내견과 함께 주간 교육을 받게 되는데~
2주는 안내견학교에서 마련된 숙소에서 안내견과 함께 지내며
식사, 목욕, 대소변 처리까지 안내견 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익히고
나머지 2주는 시각장애인의 주거지와 주요 보행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교육을 하는 것
지난 4월 기준 분양된 안내견은 총 274마리
그리고 올여름 두 명의 시각장애인 대학생이
그들의 조력자가 되어줄 안내견을 처음 만난다
안내견과 파트너가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훈련사 없이 그들만의 세상에서 새 출발을 하는 모습까지!
멋진 파트너의 탄생과정을 전격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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