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눈물만 흐릅니다. 82년 국민학교 1학년때 OB bears 어린이회원이던 저는 2025년 50세 아저씨가 됐네요. 여전히 강렬히 남아있는 철학적 가사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김용석-f6s3 күн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하신듯...12년띠동갑 동생연배인데 과거 아름다웠던 모습이 오버랩 되네요~~^^
@박미라-j8x14 күн бұрын
목소리 참 매력적이다.. 한때 민해경 시대가 있었죠.. 참 아름다운 각자의 과거가 있었을 텐데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려 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yaguda1Ай бұрын
저에 어린시절은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 라고 불렀었죠...무작정 tv 에서 흘러 나오던 노래를 우둑허니 들었던 노래가 민해경 선생님의 "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현재 저도 어느덧 중년이 되어있네요 , 이 노래를 들으니 그 어릴적 tv로 봤던 생각이 납니다 . 잘들었 습니다 , 민해경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 역시 "명곡은 추억을 생각하게 하며 , 이곳에 글을 남기게 하네요 " ~
@WIO19Ай бұрын
명품가수는 세월이 흘러도 빛이 납니다 노래를 들으니 그 시절이 생각나고 나또한 이렇게 세월이 흐른지 모르고 살았네요 ...
@여자이희경-e3vАй бұрын
나도눈물이나네
@insoolee62113 сағат бұрын
민해경❤❤❤❤❤❤❤
@고라쿠엔3 күн бұрын
민해경 누님의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는 1982년 중2 때우리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었다.참 멜로디와 가사(작사 박건호, 작곡 이범희)-최고의 전문가가 만드신 곡이다. 다시 중학교로 돌아가고 싶게 만든다.
@달맞이꽃-x5rАй бұрын
1983년 대한관광 버스타고 수학여행 가서 돌아오는 날 처음으로 버스안에서 들었던 노래입니다 그때 기억이 이 노래를 들으면 아스라이 떠 오릅니다 내 인생의 추억을 만들어준 해경 누님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지금도 하나도 변하지 않았고 언제나 제 기억속에는 83년도 누님의 모습으로 남아 있을겁니다 언제나 예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