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도 사회적지능이 떨어지는건 맞는데 사연자도 왜 계속 회사에서 어른답지 못하냐 자기잘못으로 혼났다고 회사에서 울고(딴곳에서 울면 아무도 뭐라안함) 음료 흘린것도 꼼꼼하게 못치워서 한소리 듣는것부터...
@Abc_70610 ай бұрын
끼리끼리 만난다잖아요... 휴..
@룡아-r5g10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ㅡㅡ 지가 공용공간에서 음료 흘려놓고 나중에 치울게요????? 나같으면 바로 그자리에서 말로 조졌음
@치킨은뿌링클10 ай бұрын
여자도 남자랑 똑같이 다른 사람에게 공감하는 능력이 거의 없음 다른점은 자기 자신한테만은 공감을 한다는 점 걍 이기적이기까지한 싸패임 저건
@Yujiyeon199110 ай бұрын
@@룡아-r5g 치워도 미흡해서 머라하면 걍 기분나쁘게 말했다하더라도 아예 쏴리합니다 하고 치움되는걸 굳이 긁어부스럼을 만드네요 ㅡㅡㅋㅋㅋ
@ym595410 ай бұрын
둘이 호감 생겨서 사귄게 신기하네
@랄라블라-p5i8 ай бұрын
잘은모르겠지만 남친이 흑화한거같음. 여자가 하도 회사에서 사고치고 징징거리고 말도 조리있게 못하고 해서 회사평판도 안좋으니 지쳐서 최후의수단으로 저러는거처럼보임. 처음부터 저랬거나 진짜 돌아이일수도있는데 여자분이 남친저렇게만든걸수도 있겠다 싶음. .
@BurnningApple5 ай бұрын
이게 마따
@vov95210 ай бұрын
본인 입장에서 보낸 사연 글인데도 여자 어떤 스타일인지 보임. 1. 뭘 말할 때 의사 표현을 명확하게 하는 게 아니라 남이 자기 의도를 알아채주길 바람 2. 회사에서 혼났다고 변명하면서 울음 터뜨림 3. 자기가 음료수 엎지른 거 제대로 닦지도 못해놓고 상대가 뭐라고 했다고 언성 높이며 싸움 => 늘 앞뒤 논리도 없이 자기 감정과 기분만 내세우는 스타일이라 남친이 여태 쌓인 게 폭발+그래도 사랑하니까 어떻게든 고쳐주기 위해서 이 악물고 스파르타식으로 나오고 있는 게 보임.
@은상-k4h10 ай бұрын
진짜 내생각 다 정리해놓음 진짜 남자가 고쳐주려고 더 오바해서 도와주는게 재수없긴하지만.. 진짜 성격 고치면 사연자분도 스트레스 덜 받고 사는거임
@keik6977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후배였으면 진짜 저도 3번 선배처럼 뭐라고 했을 것 같아요. 이번 한 번이 아니라 여러번 정리가 덜 됐을 것 같다는 합리적 추측,,
@한별-j1z10 ай бұрын
내말이... 심지어 2, 3번은 남친이 수습해주는 거임. 저기서 끼어서 상황정리 안 해줬으면 고민녀 회사에서 완전 나가리 취급 됐음ㅠㅠ
@고독한우정씨10 ай бұрын
정확하다..진짜 ㄹㅇ임 빌런냄새가 코를 찔러요ㅠㅠ
@keik697710 ай бұрын
@@한별-j1z 저도 그생각 했어요! 특히 2번은 부장님 욕하는거 들으면서 사람들이 다 고민녀를 어이없게 생각할텐데 더 말하지 못하도록 말을 정리하면서 끝맺어 준 것 같아요 ㅠㅠ 사회생활에서 중요한게 첫째도 입단속 둘째도 입단속인데.. 남자친구가 위해준걸 모르는게 아직 학생 마인드 같아요
@s0mn1um_10 ай бұрын
사연자가 사회생활하기 힘든 스타일인건 맞음.. 남자쪽에서라도 유하고 지혜롭게 넘어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불난데 기름 붓는 것도 아니고 누구 잘못이니 따지고 있으니 서로 감정만 상하고 싸우기만 할 듯.....
@primrose57659 ай бұрын
작성자 사연녀랑 비슷한 스타일인가보네ㅋㅋㅋ. 남자가 참다가 터진게 보이는데
@s0mn1um_9 ай бұрын
@@primrose5765 참다참다 터지는 게 문서 써오라는 게 말이 됨? 걍 하자있는 년놈들끼리 끼리끼리구만ㅋㅋ
@s0mn1um_9 ай бұрын
@@primrose5765 그럼 참다참다 터져서 하는 행동이라고 해도 님이 생각하기에 친구들한테 잘잘못 가리는 투표 올리는거나 불만사항을 '문서'로 정리해오라는게 잘하는 행동인가보네요?? 걍 끼리끼리 만나는건데 ㅋㅋ 뭔 시비여
@user-xyd86kd9sd10 ай бұрын
진짜 논리적인 남자면 이 여자는 논리적으로 나하고 안맞는 짝이구나 하고 이미 헤어졌을듯ㅋㅋ 그냥 매번 꼽주고 갑질하는거 즐기는 남자 vs 그걸 뇌섹남이라고 생각하고 징징대기만 하는 한심한 여자
@경-g5n9 ай бұрын
ㄴㄴ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결핍 무언가를 충족시키는게 있어서 여자친구를 사랑하는거고 사귀는거임 근데 저런 어린 모습이 마냥 답답하게 느껴지는거고 고쳤으면 좋겠어서
@smust93296 ай бұрын
나도 동감하는데? 진짜 논리적인여자 만나서 똑같이쳐맞아봐야 공감이 무엇인지 알듯 사람은 100프로 완벽한건 없으니까요
@공라헬6 ай бұрын
그럼 오히려 성향상 잘맞아서 좋아할 듯 남자도 그냥 참다참다 터진거@@smust9329
@한별-j1z10 ай бұрын
난 여자고 mbti도 f 나오는 사람이지만 고민녀 쪽이 더 이해 안 가는데.. 맨 처음 나가기 귀찮다고 남친 목감기 운운하는 화법 나도 질색임. 오죽했으면 남친이 저럴까 싶다.. 진짜 사랑해서 총대 메고 고쳐주려고 했던 것 같은데 나중에는 남친도 빡쳐서 수준 낮게 나오는 듯ㅋㅋㅋㅠ
@halfm876710 ай бұрын
ㄹㅇ 약간 눈높이 교육 같은 느낌이...
@TeddyBear-dk7tk10 ай бұрын
ㄹㅇ 대공감. 난 Entp 인데 남자가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음. 자기 연민에 빠지는 사람들이 공감 못해주면 진짜 미친듯이 서운해 함.
@이한별-n1i10 ай бұрын
여자 충청도 사람인가봐요..!
@user-bo3zh8tu2w10 ай бұрын
@@이한별-n1i지나가던 충청도 부부인데 안저럽니다.ㅜ
@펩제로콜라9 ай бұрын
내가 눈치가 빨라서 그런가 난 고민녀 화법 좋은데.. 알아맞추면 재밌고 신남 ㅋㅋㅋㅋ 아무래도 마음적 여유가 부족한듯. 물론 어렵게 말해놓고 상대방이 못알아차린다고 징징거리면 그것까지는 힘들겠지만...
@JH-jx1bk10 ай бұрын
난이거 남자말도 들어봐야한다 ㅋㅋㅋㅋ
@성중현-h7x10 ай бұрын
사연자도 반성해야할 필요는 있음 탕비실 사건은 사연자가 잘못한 거 맞고 인정하는 것을 회피만 하려고 하는 태도가 있는 것 같다 지적 받았다고 사사건건 울고 어린 아이처럼 구는 것은 잘못된 것임 물리적인 감정만 있고 사회적인 감정이 없으면 이 역시도 가벼이 여길 것이 아님
@김수리-j8w10 ай бұрын
근데...솔직히 여자가 너무 사고를 많이 치는거 아님? 남자도 같은 사무실인데 저런 에피소드가 없는거 보면 유독 여자가 실수를 많이 저지르고 징징대는 횟수가 많은거 같은데 인내심도 한계라는게 있잖아 공감해주려고 해도 횟수가 너무 많으면 힘들다고
@고독한우정씨10 ай бұрын
이건 남친이 이 악물고 원하는 말 안 해주는 거임....ㅋㅋㅋㅋㅋ 베댓들이 내가 하고싶은 말 다 해줘서 난 안 써도 될듯
@머큐쇼-h1s10 ай бұрын
다 필요없고 탕비실 사건만 봐도 평소 어떤 사람인지 알겠음. 상대직뤈이 초또라이가 아닌이상 안치웠다고 저런식으로 지적을 한다는건 사연자가 지금까지 회사서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냥 보임.
@비브라-m1f10 ай бұрын
초또라잌ㅋㅋㅋㅋㅋㅋ ㅇㅈ요 ㅜㅜ 딱봐도 조직내에 한명씩 있는 답답한 사람일듯 ㅜ
@머큐쇼-h1s10 ай бұрын
@@비브라-m1f 좋게 포장해주시는것보니.좋은분이시네요^^ 대충데충 일 마무리 하는거죠. 음료를 엎었는데 끈적함이 남았다? 것도 누가 뭐라 할정도로?? 그냥 닦는 시늉만 한거죠. 평생을 그렇게 살아온거죠. 저뿐 아닌 모든걸 그렇게 대충 설렁 가정교육따위 개나 준거임. 사이안좋은 직원? 아뇨.그분이 그냥 바른말 하는 사람임. 그 와중에 바쁜거 끝나면 하겠대 ㅎㅎ 지가 젤로 소중한 사람. 그러니 자기맘대로 안하는 남친의 모든게 서운하고,바른말하는(본인은 바른말인지도 모름) 사람들 모두 나쁜거죠. 이런거 볼때마다 난 그러지말자 말자 하며 날 돌아보게 되는듯요.
@밤하늘-z4n10 ай бұрын
T여자 입장에서..F의 저런점이..너무 피곤하게만듬. 서운할수는 있는데 그거 다 들어주면 너무 피로함..그렇다고 남친이 무조건 다 맞다는건 아닌데 본인 잘못은 인정할줄 알아야함..당연히 남친도 눈치가 없었지.
@user-bo3zh8tu2w10 ай бұрын
사연자님 사회생활 진짜 징징대기만 하고 못하는 타입임. 운다에서 헐함. 거기다 탕비실에서 지적당했는데 이따가 할게요. 미친거아니야? 소리가...
@lenado108510 ай бұрын
왜 내가 보기에는 누가봐도 사연자가 징징대면서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 같지…?
@사랑의요한-x7y10 ай бұрын
자기 감정선에 맞춰달라는게 결코 쉬운게 아니에요 ..공감능력이 딸리는것도 있겠지만 혼자서 해결할 수 있고 이성적인 생각을 해야되는 상황이 필요함에도 옆에서 감정소모 같이 하자는게 잦아지면 지쳐합니다..표면적으로 너무 징징대는 횟수 가 많아질수록 매력은 떨어진다 생각하고 지혜롭게 연애해야 된다고 생각해요..내 얘기를 전적으로 들어주길 바란다면 그 이상으로 상대얘기를 들어주는게 지혜로운 방법이라 생각해요..정작 제 연애에서는 그게 쉽지않아서 혼자가 편한상태..ㅋㅋㅋ
@역시자네구만10 ай бұрын
이유 불문하고 항상 "내 감정에 공감해줘" 이런 유형 너무너무 피곤함
@akfh011110 ай бұрын
저도 f였는데 그 원인이 학교선생들이었음
@yoondol6810 ай бұрын
김숙 아니면 못하는 꽁트 ㅎㅎㅎㅎㅎㅎ 최고다 진짜 ㅋㅋㅋ
@october637610 ай бұрын
내가볼때는 둘다 사회성 부족함 고민녀 : 이성적인 사고 부족, 논리부족 남자친구: EQ가 상당히 부족함
@손가은-e5d10 ай бұрын
왜 다들 나만 혼내? 나한테만 시비걸어?라고만 하시는데 내 잘못에는 내가 책임지는 것도 배우는 게 필요하실 것 같아요.. 남자친구 말이 다 맞아보여요.
@keik697710 ай бұрын
음..솔직히 말하면 이번 건은 남자친구가 지쳐서 여자친구를 독하게 훈련시키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나가던 ESTJ 직장인9년차인데요. 감정만 앞세워서 결론은 말 안하고, 무슨 일이든지 시키면 시간이 딜레이 되는 후배한테는 일 안주고 싶습니다. 부장님한테 혼난 건은 사회인이면 마감시간을 역산해서 데드라인을 정해야 하는데, 점심까지 못 먹을정도 였다면 진행상황 체크가 안되는 것 같아요. 분명 10분 늦은 것도 있지만, 스케줄이 너무 타이트 했다면 사전에 부장님과 조율했어야하고, 벼락치기로 했다면 퀄리티가 떨어졌을 것 이라, 단순히 10분 늦은 걸로 혼난게 아닐 거라는 추측이 되는데요.. 아마도 옆에서 지켜보던 남자친구는 이런 모습들에 실망을 많이했고, 무조건 공감해달라는 학생같은 마인드를 깨부시려고 작정한 것 같네요. 직장에서는 남자친구가 아니라 선배인데, 공과 사 구분을 못 할 것 같고 감정적으로 많이 흔들릴 것 같으면 헤어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zzimae10 ай бұрын
사연자도 감정적이고 사회생활 못하는건 맞는데, 남자도 공감력 떨어지는데 본인 스스로 논리적이라고 생각해서 내 방식이 맞다는 듯이 구는게 킹받음. 남자쪽이 여자가 진짜 좋아서가 아니라 우월감 느끼려고 사귀나?싶네. 아무리 논리적이라고 해도 내사람과 타인과의 트러블 상황에서 중재역할까지만 해줘도 될걸 판사노릇은 왜하냐
@nahlaball366910 ай бұрын
남자랑 헤어지더라도 고민녀는 성격 좀 고쳐요 본인이 잘못한걸로 혼나놓고 억울하단 식으로 울지 말고 그냥 속상하다고 하세요 누가 본인 잘못 지적하면 방어하지 말고 그렇구나 고쳐야지 라고 생각 좀 해요 징징거리지 말고 성인이잖아요? 화법도 돌려말하지 말고 결론부터 말해요 일본인도 아니고…
@전실장-h1b10 ай бұрын
와 저런 여자는 세상을 어찌사냐 엄마 아빠처럼 세상이 받아줄 줄 아나 나 참 뭘 남친을 바꿔 자신이 바뀌어야지
@사파리-v4j10 ай бұрын
다른건 다 괜찮은데… 끈끈한데 나중에 닦겠다는건 이해가 안되네… 다른 사람이 피해보고 있는 상황인데
@sayyes753510 ай бұрын
여자가 사람들하고 계속 부딪히는데 본인의 문제를 모르는 것 같음.... 혼나지, 울지, 싸우지.... 남자가 계속 말해주고 고쳐주고 싶은 마음에 저러는 거 같은데, 센스가 없어서 저러는건지, 일부러 저러는건지는 모르겠음. 여자 스타일이.. 속상한 마음 받아준 후 개선점을 말하는 게 안먹히는 스타일인 거 같음.. 그냥 공감까지만 먹힘..
@yell980810 ай бұрын
세상은 공감만 있어서도 안되고 논리만 있어서도 안됨. 사람마다 비율의 차이는 있어도 최소한으로는 공감과 논리 일정 이상 둘다 갖춰야함. 그런데 사연자는 논리가 많이 부족하고 남친은 공감이 많이 부족한데 둘다 본인의 부족한 점은 안 보고 상대방의 부족한 점만 고치고 싶어하고 있음. 근데 직장생활에서는 공감보다는 논리적인 게 의미있는 경우가 많은데 사내연애를 하고 있으니 사연자의 부족한 면이 더 부각될 수 밖에 없음. 본인의 부족한 논리와 직장생활 태도 등은 사연자도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이지만 연인 관계에서 저런 무시 당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헤어지고 각자 다른 인연 찾는 게 정답. 사연자같은 타입은 저런 채찍질로는 발전하지 못할 것 같고 당근 주는 타입이 옆에 있어야 발전 할 듯. 근데 누군가가 나를 채찍질할 권한이 없듯이 당근 주면서 개선시켜줄 의무도 없다는 거. 본인 스스로 본인 부족한 면 채우고 연애는 공감 능력 좋은 사람이랑 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tnsedxotor10 ай бұрын
사실 남자친구 말 대부분은 틀린 말이 아니기는 한데, 세상에 상대 감정 신경쓰지 않은 채 맞는 말만 하면서 이어갈 수 있는 관계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게 문제지. 직장 동료나 단순 친구라도 힘든데 연인 사이라면 더... 그리고 여자친구는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반응에 너무 예민한 것 같음 약간 동질감 느낌ㅋㅋㅋㅋ 어른스럽지 못했던 것도 맞음. 회사에서 혼났다고 울고, 지적받았다고 냅다 싸우고ㅠ 그냥 헤어지는 게 나을 듯 둘 다 서로의 부모님도 아니고 뭐 공감을 해주네 논리적으로 말을 해야 하네 무슨 수로 상대를 바꾸려고 해ㅜ
@tnsedxotor10 ай бұрын
잘잘못 다 따져도 문서는 너무 구렸다
@가나다-d7n10 ай бұрын
근데 우리가 알지 못하는건 고민녀 입장에서 쓴글이라 본인이 유리하게 썼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거에요 저 남자친구가 처음부터 과연 그랬을지 아니면 해보고 노력하다 지쳐서 진짜 트레이닝 시키려고 그랬을지 모르죠. 그게 그 남자의 사랑법이니까요(옳다고 볼 순 없지만) , 고민녀도 그 남자친구에 맞춰서 하려고 하는건 하나도 없고 그저 본인과 같기를 바라고만 있으니까요. 본인이 먼저 맞춰주고 요구한다면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람이라면 충분히 나를 맞춰줄거라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tnsedxotor10 ай бұрын
고민녀 태도 당연히 별로죠. 핑계대고, 울고, 징징대고... 고민녀 입장에서 쓴 글임에도 고민녀의 문제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올 정도라면 말 다 했죠. 그래도 태도를 바꾸겠다며 한 남자친구의 행동이 그리 좋은 해결 방법이 아니었다는 생각은 지울 수가 없네요.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어느 정도 이해는 되지만 결국 행동 교정은 커녕 상처만 남았으니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이성적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대화하고, 그렇게 서로 맞춰가는 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지만 그걸 안 해봤는지 해봤는데 안 된 건지... 여친은 남친을 너무 지치게 했고, 남친은 여친한테 말로 행동으로 상처를 줘버렸고, 결국 서로에게 너무 힘들어진 연애같아서 안타까워요.
@user-dieting10 ай бұрын
공감을 원하는것도 괜찮지만 여친이 잘못됬다는걸 알게하기위해 친구들에게 투표를 부탁하는 행위는 잘못됬다고 생각해요 그냥 여친분과 남친분 다 생각이 다른것같은데 그냥 헤어져요
@아아-k2l4b10 ай бұрын
여친의 기분이 최우선이 되면 안된다고 봄..자기 감정을 절제하고 퇴근후 단둘이 하던지. 사회생활이 지 기분 맞춰주는데야? 음료쏟고 치워야지. 엄마불러다 치워달라할까. 심판이 문제가 아니라 일도 못해 남한테 민폐만 끼쳐 징징대 한소리하면 나쁜사람 만들면서 댐벼 진짜 총체적난국이구만
@yui_544410 ай бұрын
어케 둘이 만났는지,,, 회사생활에서 감정적으로 구는 여자나 그걸 자기 똑똑함에 취해서 여자친구 가르치려들고 투표 올리는 남자나,,,,
@monami169610 ай бұрын
남자친구가 공감을 못하는건 맞고 비밀연애에 사내연애하니 서운함이 생기는 포인트가 생긴것 같아요 글쓴이 여친, 회사는 공적인 공간인데, 울고 말싸움하고 그렇게 하시면 사회생활 하기 어려울것 같네요
@스티치임10 ай бұрын
내 남자친구랑 비슷하다 나도 오냐오냐 자라기도 하고 유리멘탈이라 약간 남들이 우쭈쭈하길 바람ㅋㅋㅋㅋ 근데 남자친구가 어느날 대화하더라 😢 세상은 그렇게 살면 좋지만 안된다고 내가 할 건 해야하고 수습도 해야한다고 나도 어느순간 자각하고 내 선에서 최대한 할려고 함 ㅠㅠ 그러다가 너무 서운하면 이야기 하면 다시 우쭈쭈 해주기도 하면서 지냄...
@Victoria-km5uk10 ай бұрын
아니...다 떠나서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잘잘못을 떠나 남친을 바꾸려 하지 말고 공감력이 좋은 다른 남자 만나세요.그리고 남친이 공감력 제로에 정서적능력이 떨어지지만 논리는 맞는거니까 잘 생각해 보시길...우선 잘못을 했으면 무조건 사과를 하고 머리를 숙이는게 맞아요^^
@seungyeonjeong254710 ай бұрын
남자나 여자나 징징 거리는건 못봐주겠음.
@hoshiai_mina10 ай бұрын
듣다가 뭔가 사연자가 답답했음. 개인적으로 학교나 회사에서 툭하면 울고 징징대고 하소연만 하는 사람을 몇 번 봤는데 너무 답답했음. 물론 남친이면 공감을 해주면 좋겠지만 사연자가 애같은건 사실인거 같아요.
@dormin30110 ай бұрын
이거 보니까, 여자가 하도 평소에 공감해줘 공감해줘 계속 그러니까 남자가 지쳐서 이별각 씨게 잡는거 같은데?
@와따-y6e10 ай бұрын
7:00 주우재는 무슨말을 하고싶었던걸까ㅋㅋㅋ?
@infi587910 ай бұрын
사연자는 너무 감정적이고 남친은 뇌섹남컨셉에 너무 빠졌고.... 두분 열심히 사랑하시길..!
@rlawlsdn9395959 ай бұрын
이 사연같은 경우에는 양쪽의견 들어봐야한다
@ssc295310 күн бұрын
이런 남자는 진짜 쌈닭 여친 분노조절장애 여친 한번 만나야 되는데!!그러면 싹 고칠걸!!ㅋㅋ
@청국장-q5w10 ай бұрын
김숙말처럼 걍 서로 대화 잘 통하는 사람 만나야지 근데 문서는 좀 선넘엇네 ㅋㅋ
@코스모스Q4 ай бұрын
7:27 탕비실 사건 경우, 사연자분이 음료수를 쏟았고, 그걸 닦았죠. 안닦은게 아니고, 업무가 급하다보면 빨리 치우고 업무때문에 잊을 수도 있죠. 글고 그 직원이 이걸 말했을 때 이 사연자분이 ‘뭐 그런거 갖고 그래요?’라고 안하고 미안하다고 급한 업무 끝나고 닦는다고 하잖아요. 그럼 여기서 끝내야죠. 이 직원 싸이코 같은데….이 사연분 입장에서는 알았다고 수긍했는데 계속 지적하듯이 말하니까 짜증나죠. 특히 업무가 더 급한 게 많은데…그거 하나에 꽂혀서 계속 말하는 직원이 이상하게 보이는데…
@bametsu39909 ай бұрын
여친도 문제긴한데....남친도 문제임 남친이 진짜 논리적이면 사람을 바꿀 수 없다는걸 알아야지...오히려 어중간하게 논리적인듯....혹독하게 여친을 고치려한다? 그걸 고칠수 있을거 같나....걍 서로 안 맞아요 헤어지세요. 여친이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인건 맞는데 남친도 이미 투표나 문서로 정리해오는 시점에서 감정 쎄게 드갔음. 사람은 바꿀수 없다는걸 모르는데 뭐가 논리적이야...
@ananymous2342 ай бұрын
이건 사연자가 보낼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사회생활을 못하는데 무조건적인 공감만 원하는 여친’ 이라고 보내야될 것 같은데ㅋㅋㅋ사연자가 너무 사회적으로 대처하는 방식이 미흡하고 감정에만 휩쓸리는 것 같음… 남친도 심하긴 한데 오죽했으면 싶기도 하고
@후사빅에서헬로뺍삐마10 ай бұрын
남자도 하는짓 재수탱이인데 여자쪽도 주변에 있으면 피곤할 타입... 잘못은 본인이 다 해놓고 징징거리는데 뭘 어떻게 공감해줘야하는지;; 그것도 휴 수습하느라 힘들었다 이 정도로 끝나면 보통 싸가지 아닌 이상 다 그래 고생했어~ 이렇게 나올텐데 사연자처럼 내 잘못이지만 다 억울해! 달래줘! 이런 스탠스면 그저 당황스러울 뿐... 탕비실에서도 본인이 잘못했는데 상대 말투 트집잡는거 보면... 이정도면 남자도 그냥 정떨어지고 그런 부분들 꼴보기 싫어서 딱 잡아서 긁는 느낌ㅋㅋㅋ 누가 먼저 헤어지자 하건 결국 헤어질 각...
@cookie-jj2go10 ай бұрын
양쪽 다 왜이리 극단적이냐...ㅋㅋㅋ 둘다 이해안가네
@jj09jj7 ай бұрын
남자도 처음부터 그랬을까 생각하게되네 저게 계속 반복되니까 엥간히 하라고 하는거같음ㅋㅋㅋㅋㅋ
@noyeal10 ай бұрын
사연과 거의 비슷한 상황의 연애를 했고 일년여를 다투며 느낀 남성 입장으로 얘기하자면.. 맞다 틀리다. 잘했다 잘못했다로는 판가름이 안납니다 상황 속 남자에게는 맞다 틀리다를 따져 물을 수 있는데, 여자분에게는 그게 중요한게 아니거든요. 수긍을 하지도 않고요 두분이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스트레스를 줄일 합의점이나 이별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사연 속 남자의 입장이 나오진 않았지만 여자분 만큼 많은 고민과 스트레스가 분명 있을겁니다 평소 살아오면서 저사람은 왜 저렇게 행동할까? 나는 저러지말아야지 하며 싫어했던 행동이 연인한테서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자잘못을 알려주려고 하고 교정해주고 싶은겁니다 그럴 때마다 우선 여자분의 감정을 먼저 공감해달라고 하지만,남자 입장에선 그게 공감인지 숨은 마음 맞추기인지 헷갈릴 뿐입니다
@공라헬7 ай бұрын
그냥 아무이유 없이 공감해달라는 것 같음 사랑하니까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PanChoy5 ай бұрын
이거 남자 쪽 얘기로 후속 다뤄줬으면 좋겠다
@펩제로콜라9 ай бұрын
회사에서는 고민녀가 빌런인것같고 연애관계에서는 남자쪽이 빌런인듯 ㅋㅋ
@뭐야이거-d6e9 ай бұрын
사실 연인 관계가 아니라면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면 친구 사이가 아니라면 고민녀 같은 '직원'이 있다면 개 빡칙 거 같음. 탕비실이나 개인 공간이 아니라 모두가 쓰는 곳은 당연히 조심해서 써야 하는 거임. 음료 본인이 제대로 안 닦았는데... 사실 친구라도 개 빡침. 지가 잘못해서 몇 마디 들어놓고 감정적으로 구는 스타일이임. 그래도 친구니까 편들어주고 연인이니까 참는 거지. 저런 스타일 좀 안 좋아하기는 함
@choiann784510 ай бұрын
처음엔 여성분의 과실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아니죠... 사귀는 사람이잖아요 어느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저걸 문서로 작성하라고 합니까? 작성자분이 감정적인거 알겠어요 그리고 회사에서 행동하신건 잘못된것이 맞구요, 업무처리 제대로 못하신건 반성을 해야 맞습니다. 그러나 이게 연참이라는 주제에선.. 남자친구분이 문서불만건을 제안한다는게.. 지금 이 얘기만 봤을때는 우월감을 느끼시려는 것 같습니다 아!! 본인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행동은 꼭 하세요 무조건적인 감정적 생각은.. 지금 상황에선 옳지 않은것 같네요
@jiyoonkim878910 ай бұрын
헐 남자 틀린거 없다고하는데 문서로 말하라하고 말씹는게 정상으로 보임?? 여자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남자는 저럴거면 왜 사귀는거야
@공라헬7 ай бұрын
회사인데 사적인 이야길 공개적으로 어찌합니까? 그러니 핀트만 찝어서 이야기하라는 거죠
@박소현-d1n8n10 ай бұрын
음료수 바로 안닦는 거 에반데
@차블루-x7b10 ай бұрын
남자가 잘나고 똑똑한 사람이 아니예요 사랑하는 사람에대한 예의나 감정이 없는 사람이예요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헤어지세요
@가필드-u9b10 ай бұрын
남친 욕해달라고 올렸을텐데 어쩌누..
@개가되-v5z10 ай бұрын
남친은 고민녀같은 분들 만나서 자기자존감 채우는듯 진짜 잘난여자 못만날듯
@Toretaaa10 ай бұрын
뭐하러 만나냐.... 친구도 저렇게는 안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em111710 ай бұрын
둘 다 사회성이 부족함
@kkakka012817 күн бұрын
논리만 앞세우는 것도 싫고 감정만 앞세우는 것도 싫음 논리로만 따지려고 하는 사람하고 감정만 따지려는 사람이 만나니까 당연히 안 맞죠... 건설적인 피드백이라도 듣고 기분 안 좋은 게 피드백이예요 이견이 있는 게 기분 좋은 일은 또 아니니까요 그래도 고칠게 있다면 고치는 게 좋겠죠 그건 내 인생에서라도 나한테서라도 도움이 되는 거니까요 그래서 서로 수용할 줄 알아야 돼요 서로 얘기할 줄 알아야 되고요... 논리만 앞세우지 말고 감정만 내세워서 얘기하지 말고 애인한테서 까지 극도의 피드백을 듣고 싶진 않을 것 같아요 같이 얘기해보고 상황을 고쳐나가고 싶지 결론만 먼저 말하라느니 어떻게 하라니느 그런 명령조 먼저 듣기 전에 본인은 본인의 감정을 조금 내려놓고 객관적인 상황에서 감정과 상황을 정리해서 얘기해보면 어떨까요 지금 말고서라도 다른 곳에서라도요
@user-3jd6hek5h10 ай бұрын
와 나는 90% T인데 여자는 둘째치고 남자가 사회부적응자인데? 연인끼리 대화하는걸 문서로 보내라는건 진짜 정상은 아니지 않나…. 걍 헤어져
@공라헬6 ай бұрын
참다참다 터진게 아닐까?
@정수연-y1s8p10 ай бұрын
두괄식이나 미괄식이나 둘 중에 틀린 대화법은 없지 둘을 적절히 사용하고 잘 알아듣는 게 좋은 커뮤니케이션인데 둘 다 서로 맞춰나갈 생각도 없어보이고 여자는 징징이 너무 심하고 남자는 자신의 합리적인 모습에 취해있음
@yuu._.are_my_sunshine8 ай бұрын
다 제쳐두고 문서보내라고 한 건 진짜 ㅋㅋㅋㅋㅋㅋ어이없음.... 이게 진짜 능지문제 아니냐.. 누가 연인하고 문서로 대화를 해.... T랑 F를 떠나서 이딴게 무슨 연애야
@공라헬7 ай бұрын
저긴회사이니 사적인 이야기 길게 못하잖음 그리고 남자도 참다참다 터진거지
@whaaaaa12546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사연자 화법 극혐이라 댓 쓰러왔더니 다들ㅋㅋㅋㅋ
@고구마-c2e10 ай бұрын
아무리 연인관계라도 감정을 계속 쏟아내면 너무 지치고 힘든데 헤어지지않고 방법을 계속 제안하는건 사랑해서 그러는것 같은데!!
@li0v2y0u10 ай бұрын
웃을 수 있는 이야기에 죽자고 여성혐오하며 달려들지 맙시다
@치킨은뿌링클10 ай бұрын
@@ac-vn4hy 원래 아줌마들이 좀 저럼
@HS-cq3fy8 ай бұрын
지금 여기서 뭐가 여성혐오라는 건지 뭐만하면 여성혐오라고 하노 세상살기 힘들겠다
@askawayway10 ай бұрын
근데 이 사연은 고민녀분 스타일이 살짝 더 짜증이 난건 왜일까요….
@doldolss10 ай бұрын
혜지니언니 오늘 헤메코도 너무 예쁘다 후
@pangIH510 ай бұрын
이게 공감없는사람이나 ,t 라는데 ㅋㅋㅋ 그냥 전체적 상황판단력 없는 걍 일률 단편적인 사람같음. t같이 말하는 사람 좋아하는 입장이지만 원인 결과만 안따지고 근거 상황 도 따지면서 조언하지. 저남잔 그냥 니말의 결론이 이거란 말이지? 이거임 ㅋㅋ 공감안함 안한대로 넘어가면 되고 지적할거 있음 따로 지적하면 되지만 좀 t랑 공감결여랑은 약간~? 결이 다르게 따지기만함.
@CopanSon9395 ай бұрын
이건 남친이 ㄹㅇ 사람만들려고 노력하는거같은 느낌..
@Truthandserious10 ай бұрын
11:14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경-f5t10 ай бұрын
근데 나는 여자친구분도 남자친구분도 공감이 되긴함 너무 여자친구가 잘못되었다고 몰아가는데 남자친구도 조금 다른방식으로 했으면 좋지않았을까 싶긴함 분명 여자친구분이 서툰부분도 존재함 사회생활에 대해서 미숙한 점이 있구나 싶은데 하나하나 가르쳐 들지 말고 이렇게 하는건 어떨까? 나라면 이랬을껏같아 너의 생각은 알지만 이러는게 너한테 더 좋을껏같아 라고 좀더 친절하게 대했으면 서로 보완이되지않을까 싶음 그래도 애인이잖아.. 가족다음으로 서로를 소중하게 대해야할 존재인데 저렇게 몰아붙인다면 오히려 주눅들고 삐뚤어질수밖에 없음
이 사연의 여친 분에게서 아몰랑녀 들 같은 그런 면이 보인다 물론 남친도 잘못은 많지만 여친분도 너무 어린애 같은 사고방식으로 사는 듯 "여자니까 원래 다 그렇다"라는 오류들을 범하고 있는 듯
@공라헬6 ай бұрын
여자니까 그런게 아니라 무슨일이든 아무이유없는 공감을 바라니 문제인 것
@성중현-h7x6 ай бұрын
@@공라헬 부모님들이 잘못 가르친 것이 큼
@coupsbari10 ай бұрын
아 졸라 웃기네 이거 보는데 알고리즘으로 주우재 채널 공감 영상 옆에 띄워주네 ㅋㅋㅋㅋㅋㅋㅋ
@sjc00153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맨스플레인 정석이네 물론 여자가 잘했단건 아님 둘다 별로
@VKiny10 ай бұрын
하... 둘 다 시러.... 헤어져요 왜 극과 극이 만나서 우리가 피곤해야 해요ㅠㅠ
@바닐라아이스크림-q8n10 ай бұрын
공감능력 제로인 남자 너무 피곤하겠다 그냥 헤어지세요
@김장-z6s10 ай бұрын
고민녀는 이상하고 남친은 너무 과하다 ..
@반시-m1v10 ай бұрын
논리고 감정이고 그건 둘째문제고요 남자같은 성격이면 이미 여자한테 학을 떼고 도망갔어야함 자기랑 깔이 안맞잖아 ㅋㅋ 근데 꾸역꾸역 본인을 ‘개조’하고 ‘가르치려고’ 하잖아요 그게 문제임 남자는 님을 사랑해서 사귀는게 아니라 우월감 느끼고 훈수두면서 재미느끼려고 사귀는거임 그 점에서 헤어지는게맞는거고 고민자분이 본인이 좀 말을 횡설수설하는 편이다 인정하셨으니까 그럼 반대로 말 수려하게 잘 하는 여자한테는 저 남자가 안그럴거같음? 뭐 애초에 그런 여자가 안만나겠지만 본인이 꼽주는 재미를 못 느껴서 안만날거임 ㅋㅋ
@강태웅-q4g10 ай бұрын
남자는 말이 안통하는 스타일이고 여자는 떼쟁이 같은데...둘다 별로지만 사연자는 사회생활 잘 할려면 고치는게 좋을듯...공감공감 하는데 아무리 애인이라도 이상한 부분에 무조건 공감하라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코스모스Q4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남친이랑 헤어져요. 이 남자 별로네요. 문서? 이건 선 넘었어요. 여친에 대한 예의가 없네요. 그리고 사연자분도 스스로가 어떤 부분에서 노력이 필요한지 알고 있는 거 같으니까 그 부분만 연습하시고 사회생활 열심히 해봅시다. 뭔든지 처음엔 다 그래요. 깨지면서 배우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서 노력하는거니까 괜찮아요. 그리고 그런 남친하고 헤어져요. 여친을 사랑해서 도와준다기보다는 가르쳐드네요. 연인으로 동등한 입장이 아니라 갑을관계라 별로에요.
@chochoki-y7p10 ай бұрын
탕비실 사건은 고민녀가 잘못한거 같네
@버터버터-e2s10 ай бұрын
남자가 정상이고 여자가 비정상임
@lopk50406 ай бұрын
근데 사연이랑 상관없는 얘기긴 한데 이편 곽정은 헤메코 레전드인듯 개이쁨
@금동-k5m10 ай бұрын
숙이언니 옷 어디서샀더?
@이지수-g2j10 ай бұрын
남친 공감 안해주는게 좀 글킨한디..사무실 음료 쏟은건 좀 바로 치우면안되나ㅠㅠ 그걸로 뭔 편을 들어..ㅠ
@성중현-h7x10 ай бұрын
전제부터 말하자면 사연자며 남친분은 서로가 아집을 부린다는 것이 1차적으로 먼저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지 않는다 이러한 이야기와 같은 상황들이 이미 종종 봐왔던 상황들이다 차이를 존중하고 이해하기는 커녕 서로 이기려고만 하니 보는 사람입장에 있는 내가 고구마를 266개 ~ 528개 먹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쪼꼬-z6u10 ай бұрын
숙님 오늘 의상 컵누들 같아요❤
@룰루랄라-p5p10 ай бұрын
남자 틀린말 한건 없어보임
@이수만방시혁10 ай бұрын
그냥 둘 다 사회성이 다소 떨어져보임
@shin-cj4cg6 ай бұрын
하 저기 상황은 극단적이긴 한데 난 저기 남친입장이고 애인이 저런 사연자같은 사람인데 피곤함ㅠㅠㅠ 항상 말이 돌려돌려 말하니까 대화가 서로 핀트가 안맞음ㅠㅠㅜ
@하룡이-j2x7 ай бұрын
솔직히 T인 입장에서 봤을때. 여자고민녀도 잘 한거없어보임 오히려 저걸 편들어주긴 솔직히 어려워 저걸 우쭈쭈해주라고? 솔직히 가장 어렵지 근데 남친분 화법도 문제가있음. .첨에 속상했겠네란 말부터해주고 얘기해줬으면 들 속상했을거 같긴함. .그리고 투표와문서는 너무 심각한거 같긴함😅😅 도가 지나친 느낌 그러니 둘다 바뀌어야됨 둘다 너무 이상해😂😂😂😂 오히려 고민녀가 글쓴건데도 고민녀쪽 이해가 어렵다는건 본인도 깊게 생각해봐야됨
@뿡-t1u8 ай бұрын
남자 여자 둘 다 모자라보임ㅋㅋㅋㅋㅋㅋㅋ끼리끼리
@청록-r6l8 ай бұрын
사연자는 사회생활에서 엮이기 싫고, 남친은 남친으로 엮이기 싫음... 남친 같은 논리정연함은 회사 동료일 때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