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속 주인공의 못난아들입니다 우선 악플하나 없이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 어느 날 무보살에 사연적었는데 연락이 왔다고 나가도 될찌 물어보시더라구요 엄마 하고 싶은데로 하셔라했더니 나이먹고 대책도 없다고 욕만 먹지 않을까라면서요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고 욕먹은들 댓글만 안보면 되지않냐하니 다녀오셨더라구요 저도 방송보다가 생각났는데 대구내려오고 식당일 나가시면서 생계꾸리실때 동네친구들 데려와 밥먹이면 저녁때 오셔서 또 애들데려와 밥먹었냐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가 딱 고아원 가있을래?라고 하실때쯤이었네요...한번은 기억 못 하실줄 알고 그때 고아원가있으란게 상처였다고 직접 얘기한적도 있는데 도리어 제가 어머니의 상처를 후벼파버린셈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머니께서 충분히 할 일은 다 해주셨고 본인 행복만 추구하셨으면 합니다 벌써 25년간 미용하시면서 각종 심사위원도 하시고 실력은 충분하신데 빛을 못보시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집 한쪽면에 심리상담사등등 각종 자격증으로 가득할 정도로 공부를 좋아하십니다 이런 어머니를 아들이 지원하나 못 해주는게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남은 인생 좋은 분도 찾으셔서 하고 싶은일만 하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얼굴을 모자이크 하는건요?? 안좋은 일 당할 수도 있잖아요. 목소리 변조도 하면 더 좋구요. 목소리로 사람 특정 할 수 있잖아요
@2월8일11시10 ай бұрын
진짜 기구한 인생을 사셨고 본인 굶어서라도 자식먹여살린 홀어머니의 힘..😢
@denden896610 ай бұрын
존경스럽다는 말밖에 생각나는 말이 없네요. 지금이라도 자기 자신을 위한 삶 꼭 살아가셨으면 싶어요. 저희 집도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가족들 잘 살아내서 지금은 저희들도 자리 잡고, 아버지도 아직 일은 하시지만 건강하게 잘 지내시거든요. 물려받을 재산 하나도 없는데 만약에 저희 아버지께서 보험금으로 대학원에 가고 싶으시다 말씀하시면 저는 너무 응원할거예요. 지금까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힘들게 살아오셨는지 곁에서 봐왔으니까요. 시간이 흘러 대학원에 가고 싶었는데 보험금 물려주려고 안가셨다는 사실을 알게된다면 마음의 아픔으로 오래 남지 않을까 싶어요.
남편 잃고 30년넘게 본인인생이 없이 산 수미님이기에 서장훈님도 저런 솔루션을 제시해주신게 아닐까요? 다들 평범한 인생을 살아온 분들이 왜 보험을 깨냐 부터 시작해서 많은 질타가 있으신거 같은데 수미님이 저희 어머니라면 전 무조건 대학원 가라고 말씀드렸을 거예요. 앞, 미래만 보고 30년 넘게 달려오신 분께 자신의 인생에 대한 보상이 하나라도 주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응원할게요!
@user-cs1mz9ui7h10 ай бұрын
너무 치열하게 힘들게 살아오셨네요..... 이야기 계속 들으면서 눈물이납니다....
@rirulee233910 ай бұрын
힘든일이 이렇게 많으셨는데도 여전히 고우세요. 진짜 하늘이라도 이런분 도와야하는데요. 억울한죽음 겪으신 아버님도 좋은데가셔서 이분 잘지켜주시길요. 혼자서 두자녀 잘키우시고 어머님 보필하시고 대학도 다니시고 진짜 꼭 안아드리고싶네요. 살아남아주셔서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뷰뷰븁-g6c10 ай бұрын
갑작스런 남편의 죽음으로 혼자서 다 감당했을 고통을생각하니 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
@user-cl9ht9db3n10 ай бұрын
범죄자들이 죄를 졌는데 공소시효 15년 10년이면이런걸 이용하면 살텐데 말소는 없어져야 한다 범죄자들이 두다리 편히 살게 하면 억울하게 돌아기신 분이나 남아있는분들은 얼마나 힘든지 범죄자들이 잡힐때까지 나라가 책임져야 한다
@조서윤-k2e10 ай бұрын
음주운전. 사기죄. 성범죄 사형제가 없는이상 사회에 나와서는 안된다 생각함
@user-wngpwlscjswoek10 ай бұрын
살인 공소시효 없어진지 오래됐어요. 태완이법이라고.. 너무 마음아픈 사건을 계기로요
@google_Alphabet10 ай бұрын
@@유미-t4o 모든 범죄에 공소시효가 없으면....새로운 사건들 업무처리가 안됨;; 마무리 안된 사건들 짜잘한것들도 다 배정받아서 전부가 달라붙어있어야 하는데
@hdnjei10 ай бұрын
법이란게 일이 일어나야 고쳐짐..
@한두식-y7i10 ай бұрын
살인같은 중범죄는 몰라도 나머지는 공소시효가 있어야지 무슨 나라탓이야 무인도가서 혼자 살던가 세상에 이렇게 빡대가리들이 많아여 감정 몰입은 드마라에서나 하시고요 경찰수가 10만명인데 1년에 200만건 범죄 건수고 헛수고하는 건수만 몇백만건이다 거기서 매년 미해결 사건이면 다해결하려면 그나마 전국민으 전부 경찰해야한다
@사랑가득-w6h10 ай бұрын
어려운 상황에서 자식들을 끝까지 키우신 김수미님..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우연하게-b4f10 ай бұрын
어머니..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랄께요 건강하세요
@jimina955210 ай бұрын
경찰 진짜 빡치네… 두달동안 수사 안하고 한다는 말이 바람난거 아니냐고.. 말이야.. 그래놓고 살인/방화 사건 .. 진짜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ㅠ 이제 하고 싶은 공부도 하시면서 행복하시길 🙏🏻
@chungyoung584910 ай бұрын
경찰 자신에 가족 당해보아야 심정 알지
@qjddfc10 ай бұрын
그래놓고 형사는 사연자 미행 ㅋㅋㅋ 경찰들 진짜 정신ㅂㅈ들임.
@math_r925010 ай бұрын
말 그대로 쌍팔년도 시절 대한민국인데 뭘 바라겠음
@drunkenlhs10 ай бұрын
국가 상대로 소송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실종신고를 안받아주는 ㅁㅊ 경찰이 있다는 게 어이없네요.
@이나-d1q10 ай бұрын
버스기사가 버스운전하면서 담배피던 시절이에요. 무지했던 그시절..
@lion-mg6lp10 ай бұрын
집나가서 다 실종처리하면 경찰만 한 천만은 뽑아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킴찐-b6l10 ай бұрын
@@미니-q8g에효 실종이니까 실종이라는거고 가출 뜻을 모르나 오죽하면 실종신고를 하려했을까
@Hongsik-No10 ай бұрын
@@킴찐-b6l그니까 그 당시 시대상이 성인은 실종신고로 쳐주지도 않았다고
@cantswim.10 ай бұрын
지금은 이해안될수있디만 그땐 그랬습니다. 30년후에 오늘의 사건을 언급하면서 선생님이 학생을 때렸는데 구속을 안시켰다고? 미쳤네 이런 얘기하는 날이 오겠죠
@wawa-miaw10 ай бұрын
이렇게 이유도 모르고 죽어간 사람이 얼마나 많았겠나 싶다. 공소시효 그런거 없애고 온갖 적폐가 드러나는 시기이니 반드시 재정립해야 한다. 사법부 검경 정부. 투표도 잘하고 이런 피해자가 발생치 않게.
@qjddfc10 ай бұрын
뭔 투표를 잘해 ㅋㅋ 지금 정치인들중에 서민 보호하는정치인 하나도없다고봐도 무방하다. 진짜 제대로된 사람들, 전부다 일반인으로 살아가는세상임. 지금 정치인들은 싹다 양아치임.
@google_Alphabet10 ай бұрын
살인은 이미 공소시효 없어졌어;;; 좀 알고 댓글달아
@suzymommom10 ай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watermellon310 ай бұрын
투표 잘하자 하시는 분들.. 그쪽 분들인것 같은데..
@얄짤없다10 ай бұрын
그쪽분들은 자기들은 투표잘한줄알고 있는 무지한 인간들
@오케이인생10 ай бұрын
굳게 살아내신 수미님께 축복의 기도 드립니다. 유튜브처럼 후원계좌 몇일간 만이라도 올릴수 있게 kbs측에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hlooly10910 ай бұрын
많은 아픔과 상처 속에 단단히 견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신의 인생을 위해 도전하는 것이 안하고 후회 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 화이팅!!!!
@oceanthetis10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서유니-g7p10 ай бұрын
밀고나가세요.. 저희 엄마께서도 아직도 꿈을위해 대학도 나오시고 지금은 봉사도 하시며 베푸시고 사회복지사로 영향력있게 활동하고계십니다.. 나이가 중요합니까? 열정이 없으면 나이가 젊어도 무기력해지기 마련입니다. 멋지세요. 올해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고 복많이받으세요. 받으실겁니다. 건강하세요~본인자신을 위해 사세요
@royce329010 ай бұрын
이 분의 고생과 노력의 깊이는 감히 헤아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자격 충분하십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user-unlover8710 ай бұрын
이 사연보고 눈물 흘렸고 여사님 사연이 기구한데 자녀들이 키워내신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라고 느껴져서 감동이었어요. 꿈 이루시고. 행복해지세요.
@byjudy034510 ай бұрын
너무나 기구한 인생을 살아오셨네요 그 어려움속에서 아이둘을 키우고 꿋꿋이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너무나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 부디 앞으로는 건강과 행복만 하시길 바랍니다
@neoqma377210 ай бұрын
서장훈 왜 이리 현명혀, 위로가 됨 현실적으로…어머님 힘내셔요. 강의 하실 수 있으실 듯
@bean_noodles10 ай бұрын
대단하신분이네요 응원합니다.
@1min_humor10 ай бұрын
기구한 인생을 사신 것이 너무 안타깝고...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포기하지 않으시다니 존경스럽니다!! 앞으로의 삶은 행복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ku7ev6dx1x10 ай бұрын
삶이 참 고되다…세상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왜이렇게 쉽지 않은지…저희 어머니와 동년배셔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 부디 자식분들이 꼭 효도 하시길…
@gwk286610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이제는 엄마라는 짐을 내려놓고 김수미로 살아가는게 좋아보이네요 정말 인생에 남들보다 더한 고통을 겪었지만 남은 인생이라도 나답게 행복하게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정말 멋지시다고 말해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remonbar710 ай бұрын
대학원 공부가 진짜 원하는 일이신가 보네요....깃발점괘가 저런거 나오는거 보니....언니 꽃길만 걸으세요...화이팅
@user-bj7sg7io3s10 ай бұрын
꼭 이겨내셔서 많은 타인들에게 귀감이 되시길 바라요. 힘든 세월 이겨내고 정말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ㅠ 제가 자식이면 유산이 아니고 엄마가 더 행복하길 바랄거 같아요.
@뭐야이거-d6e10 ай бұрын
경찰이 짭세 소리 듣는 이유가 있다. 실종신고가 안된다니;; 전세 사기랑 힘들게 살았는데, 자식 악착같이 키운 게 정말 대단하고 위대하다 생각합니다. 부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번 해에 모든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papitoricokim847510 ай бұрын
법이 먹같아서 그래요..많이 개선됫지만 범인 신분 보호 햬주고 아직도 개같은 법이 만죠
@Elin-sw3jd10 ай бұрын
근데 경찰분들도 들어오는 실종신고 다 받아서 다 조사하고 하려면 인력이나 예산이 엄청 딸려서 어쩔수없었을꺼 같기도 해요ㅜㅜ 신고 들어오는것중에서 진짜 가출이나 이런것도 많이 있기도 해서 허탕치는경우도 많으니 그러면 진짜 필요한 사건에는 인력,시간이 부족하게 돼니까.... 그래도 그럼에도 신고가 들어오면 다 조사하는게 맞는데 법도 그렇고 여러가지가 참 그렇게 할 수 없게 만드는거 같네요
@안즈-r1c2 ай бұрын
옛날이래서 인식수준도 한참 낮았을거예요
@ANKim-t6g10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너무 잘 살아오셨어요 꼭 삶이 보상해주는 날이 올거에요
@허대범-b3l10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아빠랑 나잇대가 비슷해서 더욱 존경스랍네요. 요즘 그런 생각이 들어요. 머리 잘 굴려 부자되고 성공한 것 보다 수많은 좌절 속에서 절대 포기하지 않고 어찌든 살아낸 분들이 더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는거요. 어머님 같은 분들 보면서 저는 정신력과 회복력 단단한 삶을 배웁니다. 존경스럽고 너무나 멋지십니다. 앞으로 하고싶은일 마음 껏 하시고 행복하세요. 어줍잖은 제 생각이지만 돈은 행복하게 일하는 사람들 뒤를 잘 따르는 것 같더라고요. 너무걱정마세요. 그리고 노후대비 하라 그런글 보이는데요. 자식입장에서 말씀드릴게요. 그냥 일평생 고생한 내 엄마가 잠깐이나마 본인 하고싶은거 하면서 잘 사는게 자식 입장에서도 더 좋아요. 반대로생각해보세요. 다들 자식이 엄마땜에 진로포기한다고하면 가슴안아프실지. 자식도 같습니다. 내가 벌어 어찌든 엄마 노후 대비할테니 그 3-4천쯤이야. 엄마위해 쓰길 바랄겁니다. 큰돈인데 멀리서 뒤돌아보면 큰돈 아니에요. 그돈땜에 울엄마 하고픈거 못하고 신체까지 늙어서 움직이기도 힘든때가 온다면 자식들 가슴 찢아짐. 존경스러운 어머니 이제 본인 위해 사세요.
@디올-t8r10 ай бұрын
한강에서 가슴에 칼꽂혀 죽은 젊은 여자가 발견되도 타살 정황이 없다고 하는게 현경찰이다.
@Phbkd2902zrd10 ай бұрын
이런 사연보면 진짜 신은 없는 게 맞다 어쩜 저리 힘들게..지금까지 버티고 사신 게 용하시다 이런 사건 들으면 정말 옛날에는 억울한 일 너무 너무 많아서 제가 다 속상하고 그러네요 살아온 날이 살아갈 날보다 적지만 계속 포기만 하고 살아오셨으니 조금이라도 욕심내고 조금 더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사셨음 합니다 행복한 게 제일 이예요❤
@kalaln32310 ай бұрын
사연자분이 신을 믿으시나요?
@kalaln32310 ай бұрын
@@뷰티보틀 사람이 만든 신도있죠
@user-be5rs2du2r10 ай бұрын
@@kalaln323같은 말 아닌가
@kalaln32310 ай бұрын
@@user-be5rs2du2r 사람이 만든신: 이단들
@mymusicsyc10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교수입니다. 요즘 대학원은 웬만한 곳은 교수가 따온 연구비로 학생 학비와 생활비까지 내줍니다. 본인 부담으로 학비 내는 것은 학부 이야기입니다. 교수가 전액 커버해줄것 아니면 그 대학원은 아닌것 같아요.
@이름-x4u7y10 ай бұрын
뷰티학과에 뭔 연구비 ㅋㅋ
@이름-x4u7y10 ай бұрын
위에 꼬아서 듣는 습관 있나요? 별말도 아닌걸 혼자 꼬아듣네. 풉
@좋다좋다일이10 ай бұрын
보통 명문대 대학원은 돈 받으면서 다닙니다 ~ 그 외는 인기없는 과는 장사로 봐야
@이름-x4u7y10 ай бұрын
@@Lahlah-h9k 뭐래. 풉.
@이동준-s8v6 ай бұрын
@@이름-x4u7y 너가 더꼬임
@lim_star10 ай бұрын
눈물이 죽죽 흐르네요,, 고생 많으셨네요 화창한 앞날만 있으시길
@Lo_Bong10 ай бұрын
마음 아프다 정말... 50대에도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 너무 멋지세요 ❤
@user-jr5ir6rs4v10 ай бұрын
진짜 저도 힘들게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처참하게 사신거같아요 얼마나 죽고싶었을지...그래도 아이들위해서 악착같이 사션나보네요 힘내시길 바래요 자식들 착하게 키우셨으면 부자세요~^^
@정유리-j3y10 ай бұрын
처절하게 라는 말을 하고싶으신것같은데..
@user-jr5ir6rs4v10 ай бұрын
@@정유리-j3y 맞습니다 ㅎㅎ
@luv_trading10 ай бұрын
이제는 어디를 가든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고 축복드려요💐
@sumcho670610 ай бұрын
울면서 봤네요 너무 멋진 분이고 존경스러운 어른이세요 ㅠㅠ 고생 많이 하셨는데 남은 인생은 행복한 일이 더 많으시길 바라요
@1212kairos10 ай бұрын
이분은 꼭 행복하셨으면 합니 다 힘들고 억울했던 지내온 삶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자식 됫바라지 하시며 열심히 살아 오신것을 칭찬 하고 싶네요 대학원 진학후 본인의 꿈을 이루시길 빌어 봅니다
@Jetlee-f8q10 ай бұрын
세상에.. 이런 분도 풍파를 이겨내며 사셨는데.. 반성합니다 존경합니다 자녀분께 효도받으며 잘 사셔요ㅜ
@콩알이-u6w10 ай бұрын
무보살보면서 이렇게 맘아픈적이 처음이네요… ㅜ 힘든일이 많았던 지난세월 정말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좋은일 가득하실거에요👍
@powereggplant10 ай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딸 아이 키우고 있는데 마음 다시 잡게 되네요. 멋진 어머니이시고 존경스러운 인생 사셨네요. 헌신한 인생 사셨으니 앞으로는 즐거운 인생 사시길 응원합니다.
@cocory_coco10 ай бұрын
하...... 근데 나이도 곧 60인데 이제 아프고 병원비 줄줄이 들어갈 일만 남았는데 지금 보험 해지하면 보험 다시 가입할때 비싸게 가입해야하고 대학원 나와서 뭐하고 돈 벌어서 살려고.. 생활비 벌어서 살기도 빠듯한데 비싼보험료 까지 내면서 챙길려면.... 이번 솔루션은 진짜 아닌거같다
@리께는성장중10 ай бұрын
실비 보험이 아니고 생명 보험금을 얘기하는 것 같아요
@cocory_coco10 ай бұрын
@@리께는성장중 실비가지고는 나이들어서 힘들어요
@국대복서신들린주먹10 ай бұрын
@@cocory_coco생명보험은 죽어야 나와요. 그니깐 물려줄거 아니면 해지해도 상관없죠
@리께는성장중10 ай бұрын
당연히 선생님 말씀이 맞는데 생명 보험금이니 후대 위한 상품보다는 자기한테 투자하시라는 서장훈씨와 이수근씨의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그동안 고생하셨으니 이거로라도 자기 보상 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ㅎㅎ
@eiyu118710 ай бұрын
생명보험은 지금당장필요한게 아님 실비는 남기고 생명은 해지하는게 맞아요
@성현정-f5o10 ай бұрын
꼭 대학원 가셔서 좋은 결실 얻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다사마-h5j10 ай бұрын
스트레스받고 힘들면 병들고 수명이 짧아지니 보험 몇개해지해서 짐을 덜어버리고 살아있는 동안 잘 본인의 행복과 자식을 위해 쓰셨으면 좋겠어요
@chady718310 ай бұрын
알고보면 사연 없는 사람 없다고들 하지만 , 정말 대단하게 삶을 살아 나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무슨 결정을 앞으로 하시더라도, 분명히 앞으로 잘 되고, 자녀분들도 복 받으실겁니다 ! 앞으로도 힘내시길!
@tiagosan844010 ай бұрын
대학원을 졸업하라는 조언이 있었지만, 어머님께서는 내 자식들에게 남겨줄게 이것밖에 없어 미안해 하셔서 깨지못하셨을것같아 마음이 참아프네요. 저도 가정을 꾸려가는 일반 시민이지만 소액이라도 후원을 해드리고싶네요. 남은 40년 힘들었던 시간보다 더 갚진 삶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야네-q1o10 ай бұрын
이제라도 수미님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그 힘든 와중에도 아이들 지켜내고 잘 키우신것도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수미님의 삶이 앞으로는 평탄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래요
보험 깨지 마세요. 사망이 아니어도 질병이나 부상에도 쓸 수 있는 보험이라면 절대로 해지 하지 마세요 나이들고 믿을 거는 보험 밖에 없습니다. 대학원 간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 거 없어요 그냥 하지 마세요 제발 욕심인건 알겠는데 대학원 진짜 아무것도 아닙니다 절대 절대 절대 가지 마세요 학위 장사 입니다
@warrenkang558810 ай бұрын
꿈이시라자나요.석사는 당연 자기만족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고 어머님도 그부분은 아실겁니다.남은 인생 원하시는대로 살게 해드립시다.돈 갖다줄거아니면 남의인생 왈가왈부하지않기
@ejlivingston278610 ай бұрын
@@warrenkang5588 현실 얘기해주는 거임. 여기 나온 여사 님이 자기 인생에 대해 왈가왈부 해달라고 TV출연한거고, 이해관계 없는 남들 의견 객관적으로 들으려고 코맨트 연 거고, 그래서 남긴 글. 너나 남의 코멘트에 왈가왈부하지 않기. ^---^ 내가 악플을 단 것도 아니고, 별 소릴 다 듣네. ^____-^ 니나 남의 코멘트에 어이 없는 글 남기지 않기 ~~~ 니가 따로 코멘트 파서, 5천만원 아무것도 아니니까, 꿈 꼭 이루세요!! 화이팅!!! 하면 되는 거. 진짜 별놈이야. ~ ~ 그럼 총총.
@sinkma2110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로 보험은 깨지 마시기 바랍니다.
@warrenkang558810 ай бұрын
@@sinkma21 여럿이 한푼두푼 모아 등록금을 모아드리는게 최선인듯합니다.그래서 크라우드펀딩 앱 알아보구했는데 마땅치가 않네요.기금마련 방법 아시는분?
@ioiioiiio10 ай бұрын
엄마가 고아원에 보내지 않고 그 어린 나이에 부모의 삶을 살았으니 이제는 엄마의 삶을 사세요. 아이들도 그게 후회 없이 기쁘고 감사할거에요. 어머님. 정말 성실하고 멋진 분 같습니다. 힘든 와중에도 공부하며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또 멋져요. 고아원은 엄마가 얼마나 힘들면 그랬을까 아이들도 이해 할거에요. 결국 안보낸 엄마에게 감사하고 멋지다고 생각할거에요. 자식의 마음이라면, 내가 아이였다면 내가 배가 고파 죽는거 보다 엄마 옆에 있는게 죽어도 행복 했을거에요 아이를 보내지 않고 힘들더라도 옆에 안아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heygirl2710 ай бұрын
행복하게 웃으시는 모습 보니 제가 다 기분이 좋으네요~ 😂 앞으로 승승장구 하셔서 대학원 열심히 잘 졸업하시고 보험 금액 그 이상으로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
@은하수-p2t10 ай бұрын
어머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돌아가신 남편분도 하늘에서 고마워 하실 거예요. 아이들과 남은 인생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한별바라기10 ай бұрын
정말 고생하셨네요. 올바르게사시며 품어주신것만으로도 자녀분들은 감사히 성장하셨을듯요. 응원합니다~!
@wkim916110 ай бұрын
견찰이 이러니 욕처먹는거지 조사도 안한거 같은데 대한민국 견찰 참 대단하십니다
@qjddfc10 ай бұрын
경찰들 원래 피해자가 돈 없다싶으면 사람취급 안합니다.
@qjddfc10 ай бұрын
예전에 저런 뻑치기사건 진짜 많았음
@sykim926710 ай бұрын
진짜 법이라곤 1도모르고 수박겉핥기식.. 댓글처럼 돈없음 거들떠도 안보는게 경찰 비양심 부도덕한 경찰 진짜많음 그냥 직업이니 하는척..
@천사둥이들아빠10 ай бұрын
경찰의 초동대처가 화가나네요 이런대도 독립 수사권을 줘야하는건지 이런 소식을 들을때마다 걱정이네요 안타깝습니다
@yonghyunyoun10 ай бұрын
평생 억울함과 한 맺혀서 살아오신 가족분들 마음 아프다
@김윤영-b6d10 ай бұрын
본인이 하고 싶은거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학업하며 일하며 학비 벌고 행복하면 건강도 더 좋아집니다~ 늘 행복하세요.....
@한송이-g7y1q10 ай бұрын
대학원 가실 자격 충분합니다. 너무나 존경합니다.
@aqsaqs141710 ай бұрын
형편이 안되면 무리해서 대학원 가는건 아닙니다 대학원 아무 의미 없읍니다 감성에 얽메여 하고 싶은 일 하며 살으라는 그런 댓글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어차피 그 사람들이 학비 한푼 안보태 주며 님의 인생 책임 져줄거 아닙니다 현실을 냉철히 보셔서 그돈으로 노후준비를 하시는게 지금의 나이에 맞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고싶은일 못하고 삼니다
@안즈-r1c2 ай бұрын
아 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고싶은일 못하고 사는게 자랑임..? 아 진짜 존나 짜증난다 니나 잘하라고;;; 와...대박 가족도 아닌 남주제에 존나 참견질 하는 인간들 왜케 많아...니나 잘해 니나. 가족도 응원하는 일에 지가 뭔데 나서서 뭐해라 마라....와 토나오네
@anhok16910 ай бұрын
배움의 갈증을 끄는 것이 꼭 비싼 학비를 기부하며 대학원 2년을 다녀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대학원 다녀 보면 별거 아닌데, 보험까지 깨면서 졸업할 때 허무함을 느끼지 않을까...
대학원 안가도 충분히 강의할수 있어요. 상황이 빠듯한데 꿈 쫓아서 대학원 갈 필요 없을거 같아요... 저도 없는 돈 털어서 대학원을 나왔는데 정말 후회합니다. 학위가 있으면 좋기는 하겠지만 그정도의 돈과 시간을 투자해도 대비 아웃풋이 정말 너무 별로에요. 연구하는 이과가 아니라면 절대 대학원 가지 마세요. 그냥 학사 졸업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아요 지금 기술 살려서 다른방법과 길을 찾아보시길 추천드려요
@jayson652410 ай бұрын
어머님들은 정말 위대하다. 엄마 보고싶어요..
@박멜로디-r3b10 ай бұрын
정말 응원합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하니하니-d9q10 ай бұрын
저도 28살에 남편이 갑자기 돌아 가셨는데 저도 아들2명 키우느라 정신없는데 젊은여자가 혼자 아이 키우니까 다들 궁금해서 수근거리고 참혼자 살기도 힘들어 눈물엄청 흘렸네요 지금 만 57살 아이들이 키워줘서 고마운지 잘합니다 항상 행복하게 사세요
@블랙베리-g6i2 ай бұрын
꽃길만 걸으세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밍민-u8p10 ай бұрын
본인의 꿈을 택한 모습이 너무 멋지셔요.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텐데 응원합니다!!
@dioufduff288910 ай бұрын
자식을 위해 견디며 살아오신 인생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꼭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dustjd65410 ай бұрын
진짜 꽃길만 걸으시길 너무 행복하셨음ㄴ좋겟다 고생하신것보다 더 배로 복 받으세요!!!!
@tootoo89010 ай бұрын
대학원은 아닌듯. 요즘 학교에 학생들 없어서 걸핏하면 대학원으로 유혹해서 학생유치하려는 교수들 많은듯
@허브꼬맹이Ай бұрын
저도 그 생각했어요. 이제 하나씩 아플 나이라 건강 신경 쓸 나이예요 대학원보다 취미생활을 하시길 ᆢ
진짜 대단하다.. 일면식도 없지만 아드님들 잘 키워내신 것만으로도 존경받을 만한 삶입니다.
@_k113610 ай бұрын
그때나 지금이나 경찰들 그렇게 일하기 싫으면서 월급은 왜 받나 몰라. 일단 수사는 하고 봐야지.
@JJhh-forever10 ай бұрын
물론 열심히 일하는 경찰도 있긴한데 그냥 밥벌이로만 대충 일하는 경찰도 너무 많음..
@HahaHaha-ip1gt10 ай бұрын
그 당시에는 전국적으로 cctv가 깔리기 전이라 강력범죄 중에서도 못 잡는 미제 사건 많았음
@JJhh-forever10 ай бұрын
@@HahaHaha-ip1gt 그렇다고 거의 깔린 지금도 일안함ㅋㅋㅋㅋㅋㅋㅋ 답답 ㅠ
@늙은양아치10 ай бұрын
요즘엔 cctv 없으면 못잡는다고 일을 안함ㅋㅋ
@flowergold362610 ай бұрын
@@JJhh-forever 그러게요...ㅡㅡ 어이가 없네 씨씨티비 있으면 더 잘해야할거 아녀..
@park-j9w10 ай бұрын
눈물나는 사연이네요ㅠ 힘내시구 행복하게 사세요
@향기-o4x10 ай бұрын
힘든상황도 많으셨네요 넘 안타까워요 젊은 나이에 남편도 보내시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 힘든상황에 전세사기까지 ㅠㅠ 앞으로 건강하게만 살아주세요 응원하게습니다
@백기령-h2i10 ай бұрын
한없이 눈물이 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Hyostar10 ай бұрын
처음으로 울컥한 사연 행복하세요~
@1004ocean10 ай бұрын
대학원 진학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뭘까요? 학벌은 올라가지만 남은 인생에 큰 도움이 될지? 장학금 보장 되는 곳 알아보시고 보험금은 지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학원보다는 집을 수리하시고 미용실을 집에서 운영을 넓게 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남편의 죽음 때문에 겪은 억울함은 말할 수도 없을 것 같고, 전세 부분은 조금 이상한데요. 전세로 살던 사람이 경매에 들어가는 것은 그 집이 좋아서... 마음에 들고 집값이 맞을 때 하게 되는 것이고, 주인공 같은 경우는 그냥 있었다면 그 집을 낙찰 받은 사람에게서 전세 보증금을 받고, 이사 가면 되는 상황인데... 왜 세입자가 낙찰에 들어갔는지 모르겠어요? 2차 경매에서 600이었다면 집 값의 감정 가격은 약 7천만원이었고 약 85%에 세입자가 구매를 한 것이어서 보증금을 돌려 줄 사람은 없어졌고, 낙찰 잔금은 내야 하니까... 손해를 보신 것이고, 전세자 입장에서 낙찰에 들어가려면 여러 번의 유찰을 기다리다가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낙찰을 받았다면... 아마 2000정도면 충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못 받은 보증금과 낙찰 비용으로 2000만원 정도만 더 내면, 그 집을 소유가능한 것이었던 주택이라서... 지금 쯤 빚을 남기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만학도의 학습은 생활이 풍유로워 지려고 하는 것이 우선이잖아요? 그런데, 그동안 어렵게 모아 둔 것 까지 전부 다 없애면서... 학습을 할 가치가 있을까요? 졸업후에 아무것도 없잖아요? 인테리어 비용 조차도.. 박사라도 되어야 강의라도 해보겠지만... 무리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다른 분들은 좋다고 하시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꼬북이-w4m10 ай бұрын
저희 어머니가 제 학교준비물로 a4파일사야하는데 200원 주셨을정도로 미용하시면서도 물가에는 무지하셨어서..더욱이 집경매는..ㅠ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Cooookieeee10 ай бұрын
아마 경매가 뭔지 잘 모르셔서 그러셨던것 같아요 ㅜㅜ… 그리고 대학원 가는것 보다는 보험금을 지키는게 좋아보여요…
@실버-u9x10 ай бұрын
아이쿠 울컥 했는데... 😢 넘흐 머찌세요 하고싶은 일 도전 하세요 그럴 자격 충분히 있으십니다 핫팅요😊
@inhwa_readingbook10 ай бұрын
열심히 잘 살아오셨어요 앞으로는 하고싶으셨던 공부하시면서 본인의 삶도 만들어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kdidkxkcc224010 ай бұрын
수미님 앞에 남은 인생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ㅇ.. 완전 타인인 제가 이렇게 기도? 합니다 종교는 없지만... 좋은일 생기시길 ㅠㅠ
@kimsooksam10 ай бұрын
사연듣다 코끝이 찡했네요. 수미님인생을 사세요. 자식들걱정말고, 이젠 꽃길만 걷기를~
@nostalgia-ip5hv10 ай бұрын
힘들고 고달프게 살아오신 만큼 이제는 다 돌려받고 평안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원하는거 다 이루시고 진심 행복하길 빕니다!
@xqabx10 ай бұрын
사연자님! 한국장학재단에서 대학원 등록금도 대출해줍니다 이자도 낮고 10년상환이라 천천히 갚을수 있어요 꼭 배우고싶으면 장학재단 대출받아서 다니세요
@impress92610 ай бұрын
나이제한이 있어요!
@김동준-c1p8h10 ай бұрын
만35까지라서..
@마이네임-i9h4 ай бұрын
만58세 같으신데 이제 자식 다 이쁘게 키워놓으셨으니 본인인생만 생각하세요 어머님 노년에 힘내세요~❤
@김윤숙-y6p10 ай бұрын
힘네세요 💪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힘네시고 앞날에 주님의 축복이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