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로 인한 노인 간병 및 돌봄 문제, 어떻게 해결하나 [존엄한 노후] | 2018. 7. 10 방송 [KBS시사 BACK]

고령화와 노인 가구 수의 증가로 ‘노인 간병, 돌봄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가족이 모든 것을 떠안기에는 너무나도 큰 고통이다. 정부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요양병원의 간병인 양성’, ‘요양원과 재가방문 서비스를 담당하는 요양보호사 활동' 등을 통해 가족을 대신해 어르신들을 돌보도록 하겠다고 하고 있다.
하지만 간병이나 돌봄의 당사자인 어르신과 가족, 요양보호사 모두 현재의 돌봄 서비스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실을 무시한 법과 제도 도입이 더 큰 화를 불렀다고 지적한다.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노후를 마감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단지 죽음을 기다리는 무의미한 노인이 아니라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존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는 없는 것일까?
본 프로그램의 목적은 ➀ 고령사회에 접어든 대한민국의 노인 돌봄 서비스를 점검하고 ➁ 국내외 전문가를 통해 무엇이 문제이고 ➂ 이 문제를 풀려면 어떤 노력이 있어야 하는지를 합리적으로 분석하는데 있다.
■ 주요 내용
-80대 노인의 절규 "차라리 함께 죽고 싶어요"
84살 김태경 할머니는 거동이 불편한 남편(92살)을 하루 종일 수발하고 있다. 할머니의 건강은 할아버지보다 더 나쁘지만 남편의 모습이 너무나도 불쌍해 차마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모시질 못하고 있다.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한국에서도 '노노간병'의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대책은 미흡하기만 하다.
-'가격 덤핑'하는 요양병원들...서비스 질 저하
3년 전 KBS 시사기획 창에서는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장성 요양병원 화재 사건을 심층 취재하면서 요양병원의 무리한 영리추구가 결국 화를 불렀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 요양병원에서는 이러한 일이 반고되고 있었다. 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가격 덤핑으로 서비스 질이 저하되는 등 문제가 심각했다. KBS 취재팀은 전국 1400 여 군데 요양병원 가운데 무작위로 100 곳을 대상으로 실제 간병비를 취재했다.최고 40만 원 이상 차이가 났다.
-"낙상, 욕창 심지어 사망사고까지"...허술한 요양원 관리
KBS는 요양원에서 근무했던 사회복지사의 충격적인 증언을 들었다.한 사람이 20명 이상을 돌보다 보니 제대로 관리도 안 되고 사고가 나도 수습을 못한다고 했다. 낙상, 욕창 사고가 빈발하고 심지어 사망사고로 이어졌다는 주장도 나왔다. 환자를 진료해야할 촉탁의사는 간호조무사의 말만 듣고 약을 처방해 주기도...
-하루 3시간...방문(재가) 요양서비스의 문제는?
노인들은 등급에 따라 자신이 사는 집에서 요양보호사가 찾아와 가정 일을 볼보는 방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하루 3시간에 불과하고 요양보호사의 신분도 불안정해 질 좋은 서비스를 기대하기 어렵다. 방문요양서비스의 재원은 공적(장기요양보험)인데도 서비스 공급 확대를 위해 정부가 민간 개인사업자에게 요양서비스를 맡긴 것이 잘못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노인 간병, 노인 돌봄 서비스의 非 연계
더 큰 문제는 현재 노인 간병이나 노인 돌봄 서비스가 서로 연계돼 있지 않다는 것. 요양병원과 요양원은 성격이 비슷한데도 각각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을 적용받는다.
또 노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요양병원'에 갈지, '요양원'으로 모셔야 할지에 대한 전문가의 판단과 조정이 필요한데, 아직 우리나라에는 이런 조정자(코디네이터)가 없다.
노인을 중심으로 의료나 요양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의료 기관'이나 '요양 기관'을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 ‘존엄한 노후’ 어떻게 찾을 것인가?
➀ 일본의 ‘지역포괄케어 시스템’
우리보다 노인문제가 더 심각한 일본에서는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을까?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즉 '방문 의료’와 ‘방문 간호’, '방문 재활’심층 취재했다. 의료와 요양, 복지를 하나로 묶어, 노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도 취재했다. 이를 위해, 일본 노인복지정책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지역포괄케어 시스템’의 원조를 찾아갔다. (히로시마현 미츠기 병원의 ‘와상제로 작전' 등)
➁ 우리나라에도 시작된 지역포괄케어 시스템 소개,
아직 초보 단계이긴 하지만 최근 정부는 ‘커뮤니티 케어’를 선포했다. 노인들이 사는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또 일부 지자체에서도 일본과 같이 병원과 요양원, 주간돌봄센터를 하나로 묶어 운영하는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결론
생명을 연장시키는 무의한 삶은 재앙일 수 있다. 단지 죽음을 기다리는 존재가 아니라 좀 더 인간적이고 삶의 의미를 끝까지 가져갈 수 있는 '존엄한 노후’를 시청자와 함께 모색해 본다.
2018년 7월 10일 방송(취재: 김대홍 기자)
#고령화 #요양병원 #노인문제 #노인간병 #노인돌봄 #시사기획창 #kbs시사 #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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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y6vo1sd5m]

노인들 원하면 존엄사 찬성합니다~~

[@yjd939]

안락사가 합법화 되었으면 좋겠다. 남의 손에 나의 모든 일상을 맡기며 노년에 비참하게 죽는 것 보다 내 죽음 내가 선택하는게 낫다.

[@user-on2mu3uk1n]

정신말짱할때본인이병원가서 산소호흡기거부사인하면됌

[@leehyangje]

○ 노인도 돈 많아요. 10분뒤 죽거나 치매와서 내돈ㆍ내재물이 아니게 됩니다. 좀 돈을 베푸세요. ○ 전직 교장 서장 교감 등은 공직공짜황금연금 매달 430~740만원 받아서 --> 2주에 1회 묻지마 골프가서 평균 45~55살 차이나는 30대 초반 늘씬 미시녀들과 재미를 보지만(묻지마 골프 여성 정년 : 35세?) --> 바로 옆에서 동년배 70대 노인이 폐지주어서 리어카가득 팔아서 5천원 번다. 제가 법인택시 하면서 알게된 참 서글픈 현실 입니다. 저도 늙으면 폐지줍는 노인이 될텐데 --> 차라리 안락사! 합니다. ㅎ ○ 제임스웹 우주 망원경 = 푼돈? 11조 = 한국은 이미 고갈된 공무원연금 + 직업군인연금 = 퇴물 꽃보직 해먹었던 공직노인들 노후공짜혈세흡혈귀 연금 1년 적자가 푼돈? 11조입니다. --> 한국이 이 같은 돈 11조로 미국처럼 제임스웹 우주 망원경 못만들고 안만들고 노인에 주는 참 좋은나라? ㅎ 호강한 퇴물노인공무원만 --> 나머지 노인은 빈곤자살당하고 ㅎ

[@user-xo5bh2yj5f]

나도노인인데 정말그랫으면좋겟읍니다

[@user-ub5pr8ih3n]

희망사항

[@user-ws3tr7tr5r]

안락사 본인이 원할때 ᆢ 팔십 눈앞이라 이제도 허락되길 ᆢ 요양원에 누워있는것 더 슬프다

[@user-me2gg5hv8d]

존엄사 법안 만들어주세요

[@user-sk6od5bw1e]

존엄사 적극 찬성합니다. 언젠간 다 가는 길 고통 덜 받고 가는 게 현명합니다.자존감 추락이니까.보임 싫음 생존은 의미가 없어요.고통뿐. 시신기증도 함께요.

[@user-ty1mk5qo2b]

인간다운 삶이 아니라면 존엄사 적극추천 합니다

[@user-xy2mi8no7k]

로마서 10장 9절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절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지도 않으면서 행하는 선한일, 봉사, 헌금, 새벽예배, 교회 다니는일은 종교생활에 불과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살인, 강간뿐만이 죄인것이 아니라 작은 거짓말, 험담, 시기질투, 미워하는 마음, 탐욕, 음행 모든것이 죄입니다.죄인이 구원을 받는 길은 오직 죄가 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어린아이 처럼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의인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하나의 죄를 짓든, 만가지의 죄를 짓든 하나님 보시기에 다같은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를 흘려 죽으셨다가 무덤에 묻히신 후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당신의 죄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당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죄는 용서 되었습니다. 지옥에서 구원받아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아주 쉬운 것입니다. 지금 바로 당신이 죄인임을 시인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로 당신의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장 17절) 구원받기 원하시면 아래와 같이 믿음으로 기도하세요. 위대하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저의 모든 죄들을 용서하신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저를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세요.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user-pn7ib1sg9b]

저와 똑같은 생각이시네요 울산할머니 저는 개인적으로 바람이 75세부터 80 세사이에 가길,원합니다 물론 생사가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난지금부터 자식들과 한자리에 모일때는 유언비슷하게 주입시키고 있어요 만약에 앞으로 내가많이 아프게되면 응급실에입원시켜 장기간 여기저기 줄꽂고 소대변 남의신세지면서 생명연장하는건 절대 원하지 안으니 효도한다고 병원에 응급실에 절대 입원시키지마라 합니다 아프면 내명은 여기까지이구나 하고받아드리고 깨끗이 가고싶다 살면서 병원신세 몇번저보았지만 그때만해도 응급상화이다보니 겪엇지만 지금은 이제 살만큼 산 나이고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과정은 다 거치며 살았으면 됐지 더산들 뭐가그리 좋겠어요 어떤사람은 얼마나오래 살고싶길래 몸에 좋다는건 한약부터 영양제 가루식품 등등마시는종류도 열가지정도 비상약 보기만해도 머리가아프지요 이기적인 성격이다보니 오로지 자기몸챙기는데만 시간다보내요

[@user-gp3xh7or2k]

그렇죠 연명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국가적으로도 많은 낭비고 자식들도 많은 고통이 따름니다

[@user-sk6od5bw1e]

한요: 믿음이 참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다 알아요.그 누구 보다도요. 안 될 것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것. 사람들은 무지 살려고 애써요. 죽음이 끝이라고 삶과 죽음은 같이 동행하는데 생에 미련이 참 많아요.소풍길인데. 지금 이 순간에 최선으로 살다 가야할 병이면 가야죠.태여날때 이미 죽음도 태여났으니까요.슬퍼할 이유가 하나 없어요. 천국초대인데요.더 기뻐잖아요. 살려는 자는 죽을 것이요 죽어려는 자는 살 것이다.모든 버림. 우리나라 사람들은 안되는 것에 너무 연연한다는 의미.생에 집착이 참 강해요. 수용의 자세가 인간의 기본이니까. 평생을 번 돈을 노년에 병원비로 70프로 낭비한다는 글을 봤어요. 서로고생.시간 ,경제낭비.

[@user-gm4vv5vz7p]

늙으면 어느날 자는듯이 갈수있음 얼마나 좋을까... 왜 가는길이 이렇게 비참해야하는지 모르겠다

[@user-fe1iv2ob1s]

사람이 죽음복을 타고나야 된다고 하는데 그건 희망 사항인것 같습니다 자는잠에 가면 제일좋죠

[@user-it8vr6ov9p]

그러기.때문에.죽음도.본인들이.택할수있게.법을 하루빨리.밖꿔야합니다 즉.존엄사을.법으로.만들어야.합니다.

[@user-sk6od5bw1e]

고독사가 덜 하겠죠. 초췌함이 수용불가.

[@nownhere9065]

난 요양병원 가야하면 그 전에 죽고싶다. 존엄사 합법화되길

[@philipchoe230]

인생이 70 이요 장수하면 80 이로되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니 신속히 날아가나이다. 나이가 드니 너무 맞는 말씀이라는 것을 더욱 느낀다.

[@user-mw4ys9qw6n]

친정아빠 요양병원 보내고 면회때 기가 막히고 안타까워서 아빠 옆에서 울기만 할때 걱정말라며 잘 보살펴 드린다 위안해주시고 아빠 운명하시고 요양병원 병실 나올때 90도로 예를 갖춰 굽혀 아빠께 마지막 인사를 해주시던 분도 조선족 간병아저씨 였어요 일산 이마트 위 간병병원이었는데 지금도 고마운 분입ㄴ다 정말이지 우리나라 많이 잘살게 되었잖아요 우리모두 다 늙습니다 나라에서 복지차원 에서 요양병원도 운영해주셨음합니다 일본은 노인분들 집에서 국가기간 소속된 간병인 의료진 활약하는걸 예전에도 종종 티비에서 본 적 있어요 나라살림 잘 운영해서 세금을 노인간병쪽으로ᆢ 급여 많이 주고 운영해 주세요 돈많은 경제인 정치인 다 늙어요 내 돈 있다 집에서 간병인 쓴다해도 외롭고 완전하지 않습니다 나라에서 제발 신경 좀 써 주세요 구청 시청 건물 화려한거 누구한테 보여주려고요? 그 돈으로 노인복지 제발 신경 좀 써 주세요

[@user-iz8qb5bt4x]

구청시청 동사무소 까지 요줌 호텔수준으로 지여놓고 고무원들 일반 회사원하고 트려요 국가에서운영하니 그런지 참편허게 일하며 살고이지요 국회의원 수100명으로 봉사직 명회직으로 국회의원을 뽑아야 나라일 밥그릇 챙기지않고 열심히 일할겁니다 요준 국회의원 1인당9명씩달라붙어서 살고있으니 그세금이 모두 국민 피같은세금으로 그것도 것지말에 쌈박질하기 일수고 국민은 살던죽던 아무생각이엎고 지들자식들과 지 밥그릇챙기기바쁘고 나라에 사고생기면 ㄱ걸핑게로 대통령이나 끌어내리려고 하는 악마같은 저렴한유전자가 넘많다 마음이 아파요, 늙고죽는일이 누고도,피할길엎는일 남의 일이아님을 우리모두 나의 미래일이라고 보시면 모두않탑까울겁니다 부모 시모 장모 한태 잘해드려요 그러면 자신도 머지않아 노후가 조금은 편히 지낼수있지않을까 싶어요

[@youngokim8495]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세요

[@user-pv7ei9ei1p]

어찌보면 맞는 말인대 그거를 담당해야 할 몫은 출산률0.6의 다음 세대들 인것도 생각해야 할듯 ᆢ 존엄사는 좀 그렇고 연명치료 없애고 적극적인 치료없애서 무의미한 연명 없애야한다 자기의 때에 자연스럽게 가는것이 맞다고 본다 의식없는 환자도 힘들고 결국 보호자는 힘들고 노인병원만 좋은일 시키는거다

[@pb8069]

안락사가 답이다 인간의 존엄을 지킬려면 안락사가 답이다

[@user-cb9qe8jm4m]

우리도 시어른 두분집에서 할수있는데까지 보살피다가 어느순간 할수있는게 없는 순간이 와서 요양병원에 모셨는데 돈많이 들었어요 거의 한달에 270만원정도~~~ 집에서 모실때도 간병비가 엄청들었고 온가족이 돌아가면서 두분돌본다고 힘들었어요 그러다 요양병원에 모시니 힘도 덜들고 하긴했지만 존엄성을 지키면서 노년을 어떻게 맞이할지는 많은 생각을 하도록 하네요 어느시점에서는 존엄사를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ov9nt5ql5u]

저희친정어머니 10년을 요양병원 간병비 입원퇴원등 거의 6억7억 들었습니다 정신은멀쩡한데 반신불수라 누군가가 손발이되어야했어요 지방에 흩어져사는자식들이할수없어 돈으로했습니다 겁이나요 그래서 나도나이들고 어떻게될지모르는데

[@typoon514]

@@user-ov9nt5ql5u 씨 연명치료 중단 . 언제까지 병원 먹여살릴수 없잖아요 .

[@user-pl5hq9cb9q]

국회나 지방의회 의원들 모두 급여없애고 명예직으로 하여 그세비를 노인복지에 쓰면 꼴사나운 싸움질도 안보고 노인복지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user-cx3jq2xz7e]

@@user-ov9nt5ql5u 주변에도 그런분 더러 있어요. 늙으면 입맛이 없어지는데 그때 본인이 병원 거부하고 곡기 끊는게 자식도 본인도 좋은건데 왜 그걸 모를까요? 나는 그만 살고 싶을때 곡기 끊고 준비 하려고 합니다. 본인이 결정하고. 본인만이 할수 있죠. 나는 65년생 입니다

[@kimseoyeon3024]

​@@user-cx3jq2xz7e곡기끊는게 쉬워요? 이틀만 굶어보시고 말하세요 ㅡ.ㅡ

[@user-vx5zs9sq9y]

요양보호사를하면서 느낀것은 가실때가 됐다고 느껴질때 편히보내드리는것이 누워계신분도 가족분도 모두에게 좋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분 고통속에 끌어안고있다고 더 낳을일이없습니다

[@user-cc6sb8uk2s]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user-bg5wl6dw6p]

아무것도 모르고 의식없이 약묽과 의료기에 의지해서 생명연장은 의미가없다고 봅니다

[@sukhooh7405]

적극 권장합니다👍

[@user-pr7rz2vs3i]

@@sukhooh7405 0

[@user-bg6kf5oh2r]

​@@user-bg5wl6dw6p 난 반대!~~ 아무것도 모르고 누워계신다해도 난 엄마보는거 만지는것만으로도 ~~ 떠나시고나면 보고싶은엄마 영영~~ 못볼텐데~~

[@user-qc8lq6lr5l]

나이가 들면서 차츰 노후가 걱정된다 요즈음은 아프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가는것이 당연시 되다보니 제 가까운 친척은 요양원 들어갔다 감옥같은 생활에 죽어도 집에서 죽겠다고 나오신걸 보니 과연 요양원이 인간대우를 진짜 제대로 해주는가에 의문을 품지 않을수 없다 요양원의 복지문제를 자세히 살펴 인간답게 지낼수 있도록 법을 개정 해서라도 만들어야한다 사람은 다 늙어가게 마련이고 요즘시대에는 자식들에게 노후를 맡기기엔 힘든세월이다 보니 당연한 수순으로 생각하니 늙음이 무서워진다

[@user-zv1tx9wd3k]

요양사분 착하게 생기셨네요 고생하는 맘 잘알거같아요 힘드신데도 노인분들을 자기부모님 대하듯 하시네요 복받으실거에요~

[@enhye9759l]

저 보호사분 참 인상좋아요. 훌륭한 분같아요.

[@user-wo7nb9un6k]

존엄사사 인정되어야한다 환자도 보호자도 원하지 안는삶입니다

[@myeongsukim1559]

삶보다 더한고통 타인에게도 고통 일정한 나이엔 알약하나로 고통끝내는 제도가 꿈이겠죠

[@user-ww1sz7bf1v]

존엄사 하루빨리 만들어야해요~

[@happylife3770]

존엄사, 안락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몇가지 최소한의 조건을 걸고.. 예를들면 80세 이상이고, 혼자서 화장실 갈 수 없고, 혼자서 밥을 먹을 수 없고, 계속 침대에 누워만 있어야 하고, 하루종일 간병인이 돌봐야줘야하고, 의사 판단에 건강이 더 좋아질 가능성이 없다면 본인이나 가족들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내가 저런 상황이 되면 더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목숨만 달랑 붙어 있을 뿐 삶에 대한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user-hm3fj7rc9e]

참좋은시스템을받아드리셨네요.한국도일본과같이존엄성의노후가확산되기를기대합니다.

[@user-nc2qs4kn7i]

나이를 들어보니 자식을 애 먹일 까봐 걱정입니다 오레 살까 제일 걱정입니다 . 요즘은 죄많은 자가 오래 산다고 한다고 지금 방송을 보니 더 겁이 납니다 본인이 죽고싶을때 죽을수 있게 법으로 법으로 정해주세요 치메 생각하면 마음이 불안해죽 겠어요 꼭 법으로 정해주세요 .

[@user-nc2qs4kn7i]

어뜩하면 하루를 살아도 편하게 살고 싶어요 죽음을 생각하면 괴로워요 .

[@user-ud9es9fw1y]

요양병원에 대소변 스스로 해결 못하고. 코에 튜브꽂고 튜브 뺄까봐 손 묶여 있는 노인 한번 봐보세요. 한시간도 그렇게 살고 싶지 않죠

[@user-zg6jn2vr3r]

와 저렇게까지 이승에 있을려고 하는 이유가 뭘까 했는데요.

[@user-ub5pr8ih3n]

저도늙어서가야하니걱정치애는걸리지말아야지

[@user-ub5pr8ih3n]

그래도치매이쩔수없어요 저도아저씨말안들어어묶어라고했어용다치면 간병인잘못이아니고지팔짜니까 겪어보세용보호자제말안들어용수시로간호사한테부탁합니다꼴통이라성질던서워서요양병원데려다줌3년째

[@user-js8yy2bs6m]

요양 병원 번창ㅡ 유치원 접고 노인 병원 시작도 하던데요?

[@user-tl1hf6he3e]

@@eunicepark8877 코에 튜브 다시 넣는게 더 아플거 같은데요 ?

[@user-fj6pz8xr6k]

내 발로 화장실 못가고 내 손으로 음식 못먹게 되면 본인 의사에 따라, 치매가 시작되면 가족 동의에 따른 존엄사가 인정되면 좋겠어요. 연명치료거부 의사표시처럼 치매발병 후 존엄사실시의사표시도 미리 서류작성 하면 되죠.

[@user-fr4jf7qh5r]

가여운 대박 저도 100% 동감입니다 근데 병원들 장사속이여.

[@user-cx3jq2xz7e]

본인이 곡기 끊으면 되는걸 왜 누구한테 해 달라고 하는거래요?

[@user-fj6pz8xr6k]

@@user-cx3jq2xz7e 생각없고 소름끼치는 언사네요. 존엄사. 검색해 보세요.

[@user-cx3jq2xz7e]

@UCoxRZwaFMohYSomE-c7lnuw 살고 싶은 만큼 다 살고 난 후에 그렇게 한다구요... 어거지로 살아야 할 이유가 없을때.....

[@user-fj6pz8xr6k]

@@user-cx3jq2xz7e 굶고 있는 동안 참 행복하다가 죽겠네요. 혹시 그러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음

[@jonathanparker5880]

노인이 병원 가면 죽음의 시작...요양병원은 존엄사와 반대의 길...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어야....합니다

[@user-js8yy2bs6m]

동감입니다

[@user-fe1iv2ob1s]

안락사 꼭 필요한것 같애요

[@user-sk6od5bw1e]

식음전폐도 답이죠.

[@user-hu9qj9tw7z]

동감 합니다~~~

[@ertfghvbnxcv]

​@@user-sk6od5bw1e그게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닙니다 ㅜ

[@sueson6730]

우연히 이 프로를 보면서 한국이 복지시설이 잘되어있다고 들었는데 요양원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간병사들을 노동착취이다. 요양원도 병원처럼 8시간 3부제근무를 하게 하던가 하면 환자나 일하는 간병사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좀더 복지에 노력하는 한국 보건부가 되어지시길 바라 면서 마음을 올린다.

[@user-ub5pr8ih3n]

다른나라도사람다그렇치용그래도잘되엉ㅆ어용저희아저씨요양시설3년째잘있어용

[@user-lg3zy8ok7m]

하루 노동 6시간만 하도록. . .

[@Mi-jp2fv]

요양원에서 약을 주는데 그냥 잠만자는약 그게 문제가많음 독거노인 자식이 없으시길래 딸이라 생각하고 15년 보살펴 드리고 요양원 들어가신후 살빠지고 그런모습 보고 울었고 1년후 돌아가심 살이 찐모습으로 들어가셨는데 치메로 같혀있으니 음식도 운동도 안되니 살이 갈비만 남고 요양원은 죽어도 가고싶지 않다는 생각만 그렇지만 아프면 어쩔수없는 현실 슬프다..

[@user-lt4ol6ck1g]

ㅌ6

[@user-js8yy2bs6m]

요양 병원이 노인 병원과 같은가요? 요양원도 있고 아뭏튼 이런 곳에서는 노인들이 가만 있는걸 젤 좋아한다

[@user-by6vo1sd5m]

안락사를 법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nx5sc3dd6y]

종교가 싫어함

[@typoon514]

@@user-nx5sc3dd6y 씨 종교가 문제 . 지들도 싫어하면서 . . .

[@user-ur9qo2ur1e]

안락사원합니다.

[@user-ee6ri1xn9w]

안락사 필요

[@user-os6qg8qf2i]

안락사 찬성

[@user-rr9rb5wy4t]

안락사 인정해야합니다

[@user-xs9hv4hd3e]

존엄사를 인정해줘야한다..나도 75살은 넘기고 살고싶지 않다..어차피 아프고 병들텐데

[@user-zk5hi2pz6s]

아녀요.제 아내도 알츠하이머 3급 중증이지요. 하루에 한번이상 울컥 올라오는 슬픔에 눈믈 지어도 최선은 살릴수 있는데 까지 살려야되고 더불어 환자에게 편안하게 해야하지 않을 까요.

[@nsh204]

75 살은 너무빠르지않나.요즘시대에!!! 90 살 이후라고 생각함.

[@user-js8yy2bs6m]

@@nsh204 나이보다 건강 환경이 문제같은데요 묶이는 것은 진짜 고문 일하는 입장에서 애로가 있겠지만ㆍ 안락사가 나을 듯

[@typoon514]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불편주는것 보다 일찍 죽는게 복이다 안락사법 만들어라 .

[@user-xm6kh8hv7i]

90까지 누가 돈 대 준답디까? 가난한 사람은 뭘 어찌 먹고 살아요?

[@user-cg3yh7du1r]

자기가족도 중요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도 잘해줘야한다. 특히 자식의 부양의무를 대신 하는 분들을 더욱 대접해야한다

[@user-ub5pr8ih3n]

지도요양병원한달의한번씩먹을것꼭여럿이먹어라고5만원치사갑니다

[@conniechong6835]

재활치료사인 오렌지색 앞치마 입고계신분... 제가 현재 미국거주중인데 고국에서 만나면 꼬옥 껴안아주고 싶네요..고맙고 감사드립니다.그리고 당신을 축복합니다.

[@user-nr6mn6nm2x]

이미 대한민국 에서도 존엄사 법은 실행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조력사나 알락사 법을 국회의원들께서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환자나 죽엄을 원하는 85세이상자 선택권을 주어야 나라가 바로갑니다

[@hyochongpark9005]

저도요!

[@user-ii1pi9bn2j]

요양병원 갈때되면 알약 한개로 생을 마감하고 싶다. 존엄사를 국가적차원에서 허락해 주면 좋겠다. 어느정도 나이되면 죽는것이 자연의 순리인것을... 누구를 위한 요양병원 인가요?

[@Romansoo303]

늙어서 돈 없으면 진짜 지옥같을 꺼야....그래서 40대인 난 오늘도 노후 준비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저축하고 열심히 연금 넣지...내 자식한테는 내가 가진걸 절때로 전부 다 주지않을 꺼고 학교보내는거 까지만 딱 해주고 끝낼꺼고 내가 가진건 내 노후를 위해서 다 모아놓을 꺼야....왜냐 그래야 미래에도 내 자식한테 피해를 주지않는거니까

[@user-ub5pr8ih3n]

공감합니다저도그래용

[@user-dn2ck2ud2i]

​​@@user-ub5pr8ih3n잘하셨어요

[@kcecille3213]

내가 죽을수 있는 자유가 있음한다..... 탄생은 선택할수 없지만 죽음은 선택하고싶다...

[@user-zv8kx3yc8b]

맞습니다. 적극 공감 입니다. 안되겠다 는 본인 의 결정 에 선택권 을,

[@bjhkkk]

내선택으로 안락사가 가능해야함 그게 가장행복한 죽음일듯

[@user-cx3jq2xz7e]

공감합니다. 저는 적당히 살고 곡기 끊으려구요..

[@user-hf3mp4nx9d]

나이 먹는다는게 두렵고 아픔이 무서워지네요.

[@user-tb1qe7de5u]

결국 가족들이 감당할 몫 입니다 안락사 법으로 도입이 되어야 될것같습니다

[@user-ry5tz2xw4c]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국회의원들과 정부부처 사람들은 이런거보고 안 배웁니까? 비행기타고 외국도 그리 많이 다니던데 이런거 보고 무슨 노력도 안하고 맨날 정치 싸움하는데 시시콜콜 옷을 어떻게 입었는지 얼굴이 어떻다느니 진짜 싸우는 내용보면 유치하기 짝이 없는데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지금부터라도 우리나라 노인 복지 연구나 하면 좋겠어요

[@sorashin8905]

이광열 간병사... 6분의 환자와 한방에서 지내면서 24시간 care?? 한달에 3일 쉬는날? 이 모든것을하고 겨우 한달에 240만원? Impossible!!

[@user-ub5pr8ih3n]

저정도잘할겁니다 돈이적어요

[@user-yt1jm9oo9m]

누워서 오래살면 뭐하나 내가 그렇게 될까봐 겁나는데

[@user-bq4ke5qp7r]

수고많으시네요 요양쌤 건강도 챙기세요

[@user-oi4yy7nw2b]

우리지인도 아버지가 쓰러졌는데 늙은 어머니가 간호하게될까봐 그게 큰 걱정거리더구요 다행인지 며칠 계시다 돌아가셨어요 불행중 다행이란말을 정말했어요

[@robstyn8243]

요양보호사들에 대한 보건당국의 새로운 지침이 필요하다. 선진국들의 예를 살펴서 도입해야하고 복지사들의 인권과 복지 건강 임금도 적절해야한다고본다. 노동시간을 준수해서 더 효율적으로 일할수 있는 환경근무조건이 시급하다.

[@user-fi5li3jp5k]

나는 아프면 그냥 죽을란다 , 가족들 부담스럽게 하고 싶지 않네

[@user-rr9rb5wy4t]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곡기끊는거 말고요

[@user-cx3jq2xz7e]

@@user-rr9rb5wy4t 곡기 끊으면 됩니다.. 전 그렇게 생각 하고 있어요

[@nsh204]

@@user-cx3jq2xz7e 당신만 할수있는거야. 곡기끊는건. 말은쉽지.막상 그때되면 먼저 먹을려고할걸.ㅋㅋㅋ

[@user-cx3jq2xz7e]

@@nsh204 죽는것도 미리 미리 공부 해야지...

[@user-zy2gq2qj4x]

그게 그리쉼지가 않아요. 함암치료후 혼자서 생활중 ~~ 아직은정신 멀정해서그런가 하루하루 짐정리하며 밥못해먹으면가는것으로~~

[@user-ti1sb1qx7m]

아예, 죽이는게 자비다. 요양원에 쳐박아 놓고 죽을날만 기다려?

[@user-kv7zn9hx6w]

아줌마 자식한테 나중에 "나 늙으면 죽여줘" 라고 말해라.

[@user-we1yu2dx4n]

@@user-kv7zn9hx6w 우리 엄마가 요양원에서 죽여 달라 햇는데 ᆢ못 하겠더라구요 죽는약 있음 좀사달라고, 엄마 그런약 있음 차라리 내가 먹겠다 했어요ㅠㅠ

[@user-ub5pr8ih3n]

요양원얘기들어보니잘해주는데도많데요 아저씨요양병윈3년째 어쩔수없이 가족처럼바라지마세용잘있어면되니까

[@causality18]

누구나 가야 할 길..

[@user-sj6oo9hw2x]

자기자신이 존엄한 안락사를 할 권리를 그누구도 막을 자격이 없다. 존엄한 안락사를 막아서는 안된다. 70세 이후 노인과 70세전 일을 못할정도의 질병이 있는 사람의 존엄한 안락사를 인정하지 않을 자격있는 자는 없어야한다.

[@user-xo5bh2yj5f]

저정도되면 사는게아니지 뭐하러요양원에가있나 편안이 하늘나라가좋지 나도 70대 노인인데 안락사로 편히갇으면 좋겟읍니다 편할거갇읍니다

[@prjiki]

이광열씨가 병이 있을것같다. 세상에 저건 진짜 학대적 노동이네. .. 말도 안된다..

[@user-nc2qs4kn7i]

저는 65세인데 정말 안락사를 법으로 정해주세요 치매 암

[@user-cx3jq2xz7e]

통증이 문제죠..

[@user-yw3sm8uv8i]

우리나라도 존엄사 시행되길 사회적으나 국가적으로도 효울적이고 본인에게도 마지막을 삶이 고통스럽지 않고 스스로 선택할수잇게 얼마나 합리적일까요 ㅡㅡ

[@silverflowerism]

장수가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 되어 간다. 무병장수해야지 아프고 타인의 손을 빌어 밥먹고 씻고 장수하는건 재앙이다. 이런 말을 하면 주위에서 그게 맘대로 되는거냐고 한다. 그렇다. 그래서 난 50대 초반부터 마음의 준비,재정적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다.

[@user-ub5pr8ih3n]

저는60대아저씨는요양병 원3년째 너무오래사는내가무섭지용

[@user-xs9hv4hd3e]

@@user-ub5pr8ih3n 60대면 아직 한창이신데요..건강하게 사세요

[@9908jping]

저도 똑같은 ㅜ 가족은 엄마가 치매에 걸렸다고 하는데 저는 아니라고 했답니다 평소 같은 대화도 하고 같았으나 같이 길게 있다가 보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ㅜㅜ

[@leehyangje]

저기 저도 늙어가지만 요양원 요양병원 갈 상태로 나빠지면 = 안락사 존엄사 선택할 권리 주라. 펜타닐 쪼매면 바로 저승길 떠단다. 개돼지? 삶 연명

[@user-xs9hv4hd3e]

아 펜타닐 먹으면 존엄사할수있나요/ 어떻게 죽는게 고통없이 잘죽는가가 매일 생각하는일인데

[@user-cx3jq2xz7e]

@@user-xs9hv4hd3e 적당히 살고 곡기 끊으면 됩니다

[@user-xs9hv4hd3e]

@@user-cx3jq2xz7e 그걸 누가 모르나요 굶어 죽으려면 일주일은 걸릴텐데 그게 참기가 쉽나요? 좀 편하게 죽을수있나해서 물어보는거지

[@user-tl7iw1mx5b]

@@user-cx3jq2xz7e 이할매 댖글이 어이가없어서 ㅉㅉ

[@user-cx3jq2xz7e]

@@user-xs9hv4hd3e 먹기 싫을때 끊어야죠.. 아무때나 그게 당연히 안되죠...

[@jtj9488]

요양병원에 가기전에 나 스스로 결정하고싶다

[@user-do4mz6dw8p]

본인이 원하면 본인및 가족을 위해 행복한 죽음을 맞할수 있도록 시급히 안락사를 도입 실시 해야한다

[@user-fr4jf7qh5r]

대 찬성입니다 안락사 시급함

[@user-jt8ev7wp8f]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그지역에서 통합적으로 노인돌봄시스템이 잘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노인들의 삶의질이 높아지고 노후걱정없는 나라가 되었으면 졸겠습니다 좋은프로그램 인데 이제야봤네요 티비같은데서 지속적으로 방송되어 사회적 공감대를 이루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정년퇴직후 손주돌보다 다쳐서 집에 있어보니까 삶의질이 확떨어지면서 사회생활을 못하는 외로움이 크고 갑자기 노인이된느낌을 부정할수가 없네요

[@user-ww1sz7bf1v]

식물인간처럼 누워서 어제까지 가족들이 고생해야할까요!! 가슴이 아프네요 본인도 그렇게 살기를 원하지않아요~

[@Iuygtedwr]

간병인 처우 올려주고 안원 늘리고 햐야지.

[@user-oo9vr1ol4f]

병원 간호사는 하루 3교대를 하면서 요양보호사는 왜 3교대가 안되는지 이해 불가 입니다. 중국 조선족을 24시간 풀 근무하게 하는 제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런 재도가 질 낮은 케어가됩니다. 어르신께 질 높은 케어를 하게 하려면 요양보호사,간병사들도 1일 3교대 시스템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user-ry5tz2xw4c]

영세한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통합해서 좋은시스템 배워서 적용 하기를

[@youngheepark5808]

존엄사가 합법화 된다해도 과연 신청자가 얼마나 될까요? 인간은 숨이 막 넘어간다 해도 내가 설마 죽으랴 하며 살고 싶어 한답니다. 또 늙어서 아플수록 죽음에 대한 공포가 더 커진다네요. 죽음을 스스로 선택하게 될때까지는 도 닦는 수준까지 가야 할것같습니다.

[@user-zn3tw1uu4t]

맞습니다. 그냥 살고싶은 본능만 남더라구요 . 아흔셋 치매 노모를 3년째 집에서 간병 중인데 저보다 더 잘드시고 더 건강 걱정이 많으십니다

[@user-ji8kb8wm7j]

너무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miakim3665]

미국에서는 기초수급자에게는 정부에서하는 요양사가 집으로 직접와서 반나절을 보살펴주고 자녀가 있어도 개인인생으로보고 기초생활수급을 한달에 백만원넘게 준답니다. 노인교포들은 정부가 효자라고 한답니다. 선진국이 이래서 다르군요

[@user-fm7dl9by5y]

40년된 교포 호주노인복지 잘되어있습니다"

[@user-ub5pr8ih3n]

미국은물가가비쌉니다하루3끼가 집세랑 그것도생각하셔야지용

[@user-ub5pr8ih3n]

@@user-fm7dl9by5y 호주는게으른사람살지못 하고기술자들이많치용

[@youngokim8495]

친.... 미국은 기초수급자들 노인아파트 신청하면 무료로 나옵니다. 집세 없고 관리비만 줍니다. 또한 푸드스템프라해서 매달 팔 구백불쯤 되는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데이케어서 점심다 해결 때되면 의료기에 신발에... 노인들 천국입니다. 자신앞으로된 집 차 현금 다 명의 돌리고 기초수급자 일부로 해서 다들 편하게 살려드라구요.

[@user-pr8mb9xn9f]

세금이 문제. 우리자식들 다음 세대도 함께 살 궁리를 해야 합니다 모두다 같이 살아야죠

[@user-ji4xe7fc8g]

파독 간호사들 업무가 그랬으려니 짐작되니. 짠하네 ㅡ

[@user-ps2df8jr4y]

아~저러고도 살아야하는이유가뭔가? 돈있어도 저리비참한데 돈없이죽지못해사는 노인들 ㅜㅜ

[@user-pq8lh3me5n]

죽을때 사람 많다고 행복한가?...죽은 다음 사람 많이 찾아온다 뿌듯한가?....누구나 다 서럽고 외롭다!...그 강도는...평상시 준비된 자 의 마음자세

[@user-cx3jq2xz7e]

그러게요. 혼자 왔다 혼자 가는 세상이죠.. 주변 사람들 힘들게 하지 말고 적당할때 곡기 끊어야죠...

[@user-cx3jq2xz7e]

가족장 추천 합니다

[@Iuygtedwr]

대소변, 목욕, 식사등 힘들고 역겨운 일은 저임금으로 맡겨두고 개선없이 간병상태는 처참하다. 존엄성을 짓밟히고 죽는게 우리나라 현실. 공무원들 일 좀 해라.

[@ertfghvbnxcv]

그런 1인 간병비 하루 14만원 한달 420 만원입니다 결고 작은돈이아니죠

[@user-hu9qj9tw7z]

요즘 느는건 요양병원뿐 안락사 합법화 하는게 답입니다 돌보는 요양사도 환자도 정신만 피폐해진다 누굴위한 요양원인줄 모르겠다

[@user-cn4bu1lg6p]

일본보고 좀 배웁시다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네요

[@user-jjjjjjjs]

어차피 용양원도 인건비 빼먹기네 1명의 간병인이 몇명을 관리하는냐가 수익구조

[@user-fs7sr4pb5l]

일본 에서 13년 요양사 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정부도 열심히 하고 국민 도 노인복지 관심 가지면 잘할수있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

[@user-op7st4ds4p]

일본은 지역주민이 행위의 주체가 되도록 하는 지역포괄시스템을 여러 면에서 구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관에서 모든걸 하려고 하니 힘이 드는 겁니다. 국립공원 관리에서도 그러합니다.

[@user-pe2mz2gy9y]

30년전부터 노인문제를 대응해오면서 생긴 일본 한 지역의 지역포괄케어와 케어매니저 제도 연구가 꼭 필요하네요.

[@user-zy2gq2qj4x]

방송에서 자주해주셔야 노인들이 남의 도움받을준비도 죽음도 준비하고 할텐데 혼자는 못하는일은 자꾸다가오고있는돼

[@user-nl5ej3dr1u]

일본의 좋은 건 본받아야합니다

[@user-lo6fx5ir6k]

ㅋ 한국은 일본 카피의 나라야 좋은건이 아니고 거의 모든것을 저들에게서 가져온거야

[@user-pr7rz2vs3i]

감사드립니다

[@user-dy5he7bk2r]

한간병사가 6명환자를 케어하라하고 질좋은 돌봄서비스를 요구하는건 너무무리네요

[@user-or9mi7pp6k]

그런데 간병비때문에 그것도 버거워요. 6인실 쓸경우 기저귀하면 하루2만원 기저귀안할경우 1만원이예요. 한달 60만원에 병원비까지 하면 거의 2백들어가더라구요.. 한달 월급이 그만큼인데 넘 힘들어요..

[@__-zs7yd]

비참한 노후 🥺

[@user-tb7kq5lc7o]

사이트 만들어 존엄사 준비하자 퇴직후부터 모임에서 주장 하지만 반응이 없어 벽에 대고 말한것 같았다.

[@khs2540]

간병인 한명에게 주어진 환자가 너무 많네요.

[@user-om5rx4qo3m]

일본은 65세되면 의무적으로 간병보험료을 냅니다 최소한 월 육만원 정도 수입대비 더욱더 많아집니다 건강보험료와 별도로 더 내구요

[@hana-279]

40세이상부터 냅니다 건강보험에 더해서 내지요 그래서 더 늙기전 남의손길이 필요해도 등급에따라 세금혜택으로 살게 되지요

[@user-qj9yz4ri2f]

존엄사가 참좋겟네요

[@sukhooh7405]

내 나이 67인데 외가쪽에 치매 가족력이 있어 참 고민이 많은 사람중에 하난데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자신의 의지로 삶이 안되면 안락사(존엄사) 를 시켜주는 것이 주위 사람이나 본인을 위해서도 또한 국가적으로도 바람직하다고 본다. 국회는 안락사 법안을 신중하게 고려하기를 바란다.

[@user-zk4ov6vy2v]

ㅈ

[@user-mz2bz6ey8w]

안락사가 합법화 되면 좋겠다 저리 사는게 산다고 할수 없지 않은가. 제발 안락사 법이 계정되면 좋겠다. 엄마를 보면서 넘힘든 고통 환자의 고통은 말로할수없다 보고 어떤것도 해줄수없는 자식으로서는 괴로워서 미칠뻔했는데~~~ 얼마전 연명치료 안한다는 서명을 했는데 서류도 만들고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아 이제 다산거구나 할때 내손으로 가는게 젤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식한테 짐이 되면 얼마나 생각조차 하기싫다 내가 겪은걸 내자식이 또 겪게한다는건. 서로에게 아픔 일 뿐이다 !!

[@user-hn1vw9uf7k]

잘하셨습니다 전원주님 열심히 사셨어오 ^^ 늘건강하고 행복하셔요

[@user-uc8rl6fu1d]

우리어머님은 누워만계시는데 정신은 말짱하시다보니 요양병윈 모신다니 며느리 고생하는건 생각안하시고 아들있는데 내가 거길왜가냐고...막상 시중드는건 며느리인데..형님과 남편이 잠깐 검진하러 병원가는거라하고 요양병원 모셨는데 이기적으로 당신만 생각하시고 보수적이신 분들 힘들어요 당연히 아들하고 며느리가 할일이라하면 어쩔땐 그냥 빨리 죽어라하는 못된맘 먹게되요 돌아가실때 자식들이 울수있을때 가시는게 젤 좋은데..존엄사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user-hj1xf4in8z]

감사합니다.

[@tv-pl1bi]

요양원 들어가기전 죽고싶다. 누워서 남의 손수발 그리고 묶여서 살고 싶지않네요. 일본싫어했는데 저것은 좋게 보입니다. 오래 살고 싶지 않습니다.

[@user-cx3jq2xz7e]

재앙이죠...

[@nnaacc217]

존엄사를 지금 당장 시작하기엔 자식들이 병원비 문제와 수발 등으로 부모를 압박해 부모가 원치않는 안락사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 힘든건 압니다만 출생률도 낮아지는 마당에 현재 젊은층이 노인이 되었을때는 압박할 자식들이 없는 경우도 많을것이고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도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큰데 존엄사 법안이 잘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계속 논의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태어나는건 내가 선택할 수 없어도 죽는건 내가 선택할 수 있어도 될듯합니다

[@user-zv1tx9wd3k]

존엄사 꼭 필요합니다 다른사람들은 했다는데 어디서 하는지 아시는분 부탁좀 드릴게요~^^

[@user-fh7pd1jk1i]

뇌사수준 아니면 정말 큰돈 내고 해외나가서 합니다. 거의 암 말기같은 불치병 있어야하고 몇천 들어요.

[@user-dn2ck2ud2i]

나의 앞길이 보이네요 공부합니다

[@user-ws9cu2xo3g]

저도나이들어감에 너무나 맘이힘드네요 저도요양보호사 했습니다 고맙지요요양사 선생님 힘내세요

[@user-om5xr4cx8u]

요양병원 요양원은 갈데가 못된다ㆍ노인이 비참하게 살때까지 살지 않으려면 사고를 당하지 말아야하고 병에 걸리지 말아야하는데 그게 맘대로 되나ㆍ죽고 사는게 내맘대로 되나ㆍ평소 남에게도 가족에게도 피해주지말고 나보다 더 어려운이들 돕고 덕을 쌓아야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하고 좋은데 간다ㆍ종합병원에 통합병동이 많아야한다ㆍ사회복지사 공부를 해서 노인복지연구하고 싶다ㆍ 저희 부모님 두분다 재산싸움에 자식며늘에게 학대받고 비참하게 가셔서 노인문제에 늘 관심이 많았다ㆍ한국은 복지가 너무 후지다ㆍ돈에 목숨거는 한국인의 국민성ㆍ돈 명예 권력이 인간을 돋보이게 하지도 않고 쓰잘데기 없는것ㆍ

[@user-iz8qb5bt4x]

내돈으로 집사고 자동차삿지만 자동차는 도로다니면 도로세내고 보유세 재산세 모두내가힘들게 노동해서 번돈,갈수록 나라에 바친다 넘 화가난다 그세금으로 어느누구는 추체를못하고 쓰고있을테니 말임니다

[@user-lm9hk1jz6n]

샬롬

[@user-zn3gd1ys3f]

우리나라의 고령화는 의료보험이 잘되있고 튼튼한 치아 때문이라는 전문가의 말이 맞는 듯.

[@user-dafdacccc]

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인것같아요..ㅜㅜ내 한몸도 버티기어려운데.. 지금.제.나이.57간병하다.우울과.공황에.빠졌었습니다.😪😪😪 다만 지금은 극복해씁니다 남편을.오랜기간 간병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우울과 공황에 걸렸어요 약을.먹어도.그때뿐이고.병원에서는.운동하라고해서.집에서.돌봐서 나가기도.힘들어서.틈.날때만.산책가고.마인드키퍼.먹으면서.많이.좋아졌어요. 지금은.거의 없는.상태에요.간병은.해보지.않으면.고통을.모릅니다.다들 몸관리 잘하세요

[@user-qj9yz4ri2f]

너무훌륭하세요 처음받읍니다

[@user-rv2oj1yy3r]

노인들 존엄사 추진합시다 범 국민적으로 극락 천당 이 있드래도 죽음 이 더무섭네요

[@SkyJ-co9hu]

우린주먹구구식 인것같네요.세금은엄청든다는데.일본좋은점은우리정부에서도받아들이길.정치인본인들도미래가걸 린문제건만.ㅠ

[@user-pl5hq9cb9q]

이영상을 정책시행자와 국회에 보내세요 늘 쌈박질만 하며 국민세금만 갉아 먹는국가 해충들도 느껴 보라고 싸울시간과 힘으로 국가 복지에 먹는 양심 만큼만 이라도 일좀하라고

[@slowlife21]

남는게 얼마나 많으면 저렇게 차이가나는거야? 왜 국가에서는 감시를 안해? 저 이사장이라는 사람은 저 자리에 있으면서 저런 사람들 감시 안해? 너가해.

[@DD-nx2zn]

화장실가다 넘어질것 같으면 그때부터 화장실못가게하고. 가려고 저항하면 묶어둔다. 보호자는 모르지.. 코로나 시국이니. 인간의 존엄이라고는 볼수없고 사회복지 프로그램은 전혀없다 심지어 종이접기라도 그냥 누워서 먹고 기저귀 대소변하고 새벽에 안자면 안정제 주고 이게 다다 요양병원 제발 실태조사 제대로 하길. 그냥 돈벌이 수단인곳 허위청구로 서류 조작하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