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창옥 교수님. 지난 주 토요일 강연 때 뵈서 너무 좋았고요, 강연도 정말 재밌고 무엇보다 많은 깨달음과 감동이 있었어요.... 참 감사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콘서트 여러 지역에서 하시니, 한 번도 강연 못 보신 분들은 현장에서 김창옥 교수님 강연 "꼭" 들어보세요...정말 오길 잘했다라는 생각, 힐링 치유의 시간....청중분들과 함께 웃고, 슬프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많은 공감을 했던 시간이였어요... 답답했던 제 가슴이 숨쉴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였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정말 성심성의껏 강연을 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3시간 30이 얼마나 빨리 갔는지 몰라요... 물론 중간에 인터미션 잠깐 있었지만, 강연도 더 해주시고, 어떻게든 대한민국 국민분들 많은 치유와 위로받기를 바라시는 교수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다시 한번 진심으로 마음 깊히 감사드립니다. Q and A 시간도 너무 재밌었어요..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남자 관객분들도 예전보다 많아지시고, 아내와 함께 오신 분들도 참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아내를 여전히 사랑한다는 아저씨 계셨는데...그 분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 두 분도 앞으로 자녀분들과 더 행복하시길 기도했어요. 어색한 분위기가 없도록, 관객분들의 여러 질문에도, 재치있는 말씀과 웃음으로 상황을 반전시키며 승화시키는 교수님의 따뜻한 카리스마.... 끝나고 시계보니 오후 5시 30이였어요... 강연도 예상 시간보다 더 많이 해주셨네요...교수님 강연 내내 한 번도 못 앉으셨는데...감사하고 죄송했어요..저는 덕분에 중앙 두번 째 앞자리에서 너무 잘 보이고, 편하게 앉아서 들었네요... 교수님을 그 동안, 유튜브로 영상을 많이 봐서 하나도 어색하지 않았고, 편안했어요. 감사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오며, 교수님 늘 영육 건강하시길,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고, 평화가 함께하시기를..원하시는 소망과 앞으로의 계획도 잘 되시기를 기도했어요. 다양한 인생의 주제와 교수님의 무수한 삶의 경험 그리고 시행착오를 통해 삶을 바라보시는 남다른 혜안과 깊은 통찰력에 매료되고 많이 배웁니다...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교수님 말씀에 영감을 받고, 나와 다른 타인의 부족함을 너그럽게 포용하도록 노력하며, 언쟁보다는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차분히 대화를 나누며, 쉽게 함부로 말해서 상처 주거나, 비난과 억측을 맘대로 하지 않았으면 해요...내 자신도 살아오며, 그 누구보다 실수 많이하고..완벽하지 않는 사람임을 인정하며, 나의 부족함도 내 모습임을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래요. 매일 삶을 배우는 자세로, 조금은 늦더라도...남과 비교하지 않고, 어제의 나보다 성장하고 ...한 살 씩 나이들며, 먼저 사랑받으려 하기 보다는, 마음 한 켠 내 주고 어깨 빌려 줄 수 있는 성숙한 사람으로 함께 성장하기를 기도해요. 삶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는 가운데서도, 오늘도 산다고 고군분투하며, 힘겨운 일상을 살았을지 모를 그 누군가에게 내 자신과의 만남에서는 상대가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기를.. 타인이 숨을 쉴 수 있는 배려하는 마음, 친절,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짜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음에도 기회 될 때, 강연에서 뵙고 싶어요. 오늘 하루도 사신다고 교수님, 구독자님들 애 많이 쓰셨어요. 모두 편안한 밤 되시구요, 행복한 봄 되세요. 모든 분들에게 사랑과 치유, 평화를 보내요.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내일의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히든 타이거 님 현장 강연에서도 김창옥 TV에서도 함께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라일락향기-q6k Жыл бұрын
다음달에 우리 지역에서 선생님 콘서트 하는데 가보고 싶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부담스러운 가격이더라고요. 제일 좋은 자리가 8만 8천 원😢 수도권에는 그렇지 않던데 지방에서 하니까 아무래도 그럴 수밖에 없겠죠.
@라일락향기-q6k Жыл бұрын
@@sunayeo6445 김해 5월21일 입니다 😍🥰
@HIDDENTIGER777 Жыл бұрын
@@sunayeo6445 안녕하세요 선아님. 소중한 시간 내셔서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언제 어디서든, 우리 항상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내 자신의 자리에서 진심어린 마음과 친절을 사람에게 나누며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며 함께 노력하며 살아가요...따뜻한 말씀 마음 깊히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 건강하시구요, 식사도 잘 챙겨드시고, 따뜻한 봄날이 되었으면 합니다...오늘 하루도 힘내서 화이팅하세요! 🥰❤
@그럼에도불구하고-f9j Жыл бұрын
50년을 넘게 살아 왔는데 인생에 대해 아직도 이렇게 배울게 많다는걸 교수님 강연을 들을때마다 느낍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사령관-l4b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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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앤-e8e Жыл бұрын
폐경되고 갱년기우울증이 심하게 왔었어요 지나고 나니 그때가 그때였어요 다 꼴보기 싫고 모임도 다 공중분해시키고 밖에 나가기도 싫고 음식 하는것도 싫고 등등 모든게 싫어졌던 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교수님 강의 계속 찾아보게 되고 오프라인 강의도 찾아가서 듣고 교수님 입간판이랑 사진도 찍었답니당 교수님 덕분에 잘 지나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죠앤 님 여기까지 아주 잘 오셨습니다💐👍
@kimeunkyung9490 Жыл бұрын
공중분해, 😢
@MrA810705 Жыл бұрын
매일같이 보다가 마음의 짐이 덜어졌는지 최근에 좀 뜸했습니다. 오랜만에 시청했는데 위로받는 이기분 역시 김창옥 교수님 최고십니다~*🎉
@예쁜꽃길 Жыл бұрын
모든 상황에 맞춰서 강의 해 주시는 김창옥 강사님 항상 응원합니다.매일매일이 웃음짖는 좋은날만 되소서~~^^❤
@남연희-o1q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목소리는 신이주신선물! 강의하시는 능력또한 내공 플러스 신이주신 원플러스원!👍👍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남연희 님 칭찬 감사해요🥰
@단호박-r5i Жыл бұрын
삶의 힘겨운일들을 부드럽고 섬세함으로 위로하시는 힘이 있으신 능력자 이사님 ~ 😅
@kyoungsoonshin7088 Жыл бұрын
운전중 듣다가 오면서 웃다가 울다가 회사에 도착했는데 오늘 하루 열심히 살게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jh-fu8rx Жыл бұрын
중3사춘기 아들과 불통의 갈등을 겪다가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힘과 용기를 얻는거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김jh 님 아들과 선생님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요💐
@Mmmmcho Жыл бұрын
현재 외국에서 지내면서 저의 어린시절 기억으로 아직도 괴롭고 힘들 때 선생님의 영상을 보며 견딥니다. 감사합니다
@왕수디TV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보는 소그룹강연이네요! 아플 때는 잠시 쉬자는 말씀 격하게 공감합니다. 아픈데 안 아픈 척하고 내 할 일을 하다 보면 더 아프기도 하고 참다참다 나중에 터져서 몸져 눕거나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더라고요. 저도 지난 주에 무지 힘들어서 참았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잠시 혼자서 몰래 다리 밑에 숨어있다가 왔는데 그거 한번 다녀왔다고 기분이 조금 나아지더라고요 ㅎㅎㅎ...오늘도 감사합니다 :)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왕수디 님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위로가 있길 바랍니다😢
@갈비탕-f9qАй бұрын
시간이 흘러야 한다는 말만 믿고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괴로움이 사라지는 때를 미리 알 수 있다면 좋을텐데...눈물이 나지만 오늘도 교수님 말씀 듣고 힘내요 감사합니다
@보라패밀리 Жыл бұрын
김창옥교수님의 강의를 계속 찾아보는 시간이 다시 왔네요. 지금은 배고픔없이 누구의 간섭도 힘들게하는 사람도없는데 풍족하지만 마음의 풍요가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교수님도 참 마음의 힘듬이 많은 삶을 사셨구나...그 힘듬이 강의를 듣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힘을 주는 에너지가 됨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또한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에너지를 받고, 유일하게 내가 사랑을 줄 수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실천하려 다시 힘내봅니다. 김창옥교수님‼️ 여기까지 잘 걸어오셨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스스로에게 묻고 또 물으며 걸어가시는 길에 응원드립니다. 지금 우리아이들은 시내에 나가서 염통꼬치를 먹는다는 소소한 기쁨에 준비가 분주하네요.😂😊
@jungiihaha Жыл бұрын
요즘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자책하고 후회하고 내 자신을 돌보지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교수님 강의에 힘을 얻고 있습니다.. 오늘 강의는 더더욱 제 가슴에 깊이 남아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꾸려가며 살아갈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어 살짝쿵 댓글남겨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교수님~~❤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쩡이하하 님 저도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aesuk7 Жыл бұрын
상처 받았을때 상처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다가 더 깊은 상처를 입곤 하죠~강사님 말씀처럼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되어버렸던 일들이 수없이도 많았던것 같습니다🤔. 술은 담배를 부르듯~나쁨은 나쁨을 동반하게 되는것 같아요~ 환호에는 박수가 따르듯이 ~기쁨에는 웃음이 따르듯~ 내안에 감동이 되는 좋은것들을 보고 들으며 마음을 평온하게 세워나가야 겠습니다😊오늘도 마음판에 좋은 씨앗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김애숙 님 평온한 마음을 응원합니다💐
@정영자-c1y Жыл бұрын
저번주 토요일 현장에서의 강연 너무 좋았어요 친구랑 같이갔는데 저보다 친구가 더 감동을 받았나봐요 오늘 강연도 감사합니다 교수님 늘 응원합니다^^
@sunshine-pj8up Жыл бұрын
22일 강연 정말 좋았습니다. 이런 소그룹강연도 가보고 싶네요.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강연 말미에 있는 안내영상 참고해주세요☺️
@김유정tv Жыл бұрын
김창옥 강사님 덕분에 유정 강사도 많이 배우고, 반성 하고 느껴 가고 변화해 나가 는것을 느끼고 있어요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김유정 님 변화를 응원해요👍
@esj9693 Жыл бұрын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미소를 짓게 만드는 교수님 강연!! 너무 감사드려요 ~~ 매일 듣고 잠들때도 들어요🎉
@병철박-y1s Жыл бұрын
대구
@병철박-y1s Жыл бұрын
ㅡ😮😢😢ㅡㅇ 😮😮ㄷ😅😮
@user-go5sz8yd7l Жыл бұрын
백만번은 말한것 같아 더 안하려고 했는데.. 감동이 넘쳐서 안할수가 없네요 ㅎ 이렇게 깊고, 바로 그거다 싶지만 무언가 표현을 찾기는 어려운 내용을 이렇게 알아듣기 쉽게 똭 말씀해주시다니요^^ 👍 나를 뺀 좋은 거울이 되겠다는 목표를 또 하나 만났습니다~~ 한편, 저는 교수님 어머님의 비합리적인 선택이 왜때문인지 조금 이해가되어서 찡한 마음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j 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KB_0516W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서 좋은 영향을 심어주시는, 강사님 있다고 하셔서 저도 한번 찾아보고 방송에서 뵙던분이 김창옥 교수님 이셨네요 저는 올해 20, 23학번 대학생이 되었어요 여러모로 좋은 기억과 힘든 기억도 있고 그러면서 자라서 현 대학생이 되었는데 힘있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김창옥 교수님💪👍
@시우-e6k8j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교수님😊 참 어제고두심선생님과거제편도 너무 힐링😊 늘 없애야지 하는 그놈을😂 저는 늘 싸움인데 이제보니... 내가 아니어도 갈텐데ㅋ 이렇게까지 마음먹는 저를 또 후회와 반성하네요 교수님~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yoengrieve5356 Жыл бұрын
1좋아요:)오늘 도 감사드려요. 수고하셨습니다. 김창옥교수님 😊❤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Yoen Grieve 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rahyunyoo2629 ай бұрын
전문적으로 공부한 것도 아닌데 어찌 이렇게 심리 통찰력이 깊은지요. 우리 삶의 언어로 잘 정리해주시니 이 또한 감사!
@꽃은저마다피는시-f9e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오늘 강의도 잘듣겠습니다 ~항상 위로가 되는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하윤 님 오늘도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라요💐
@suj807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시간이 지나면 그 때의 그 감정들이 가벼워지고 점점 잊혀지고 희미해지죠 누굴 미워하고 증오하는건 정말 내가 힘든일이고 내가 나자신을 지옥에 가두는 일인것같아서 나를 위해서라도 벗어나야한다고 생각해요 이젠 분노하던 마음에서 측은지심 더 나아가 포용하는 무한의 사랑까지도 닿으면 좋을것같아요
몸이다쳤을때도 시간이지나야 상처가낫고 뼈가붙듯이 마음이 다쳤을때에도 시간이 약인듯합니다 좋은 말씀 감솨해용~~
@ssundarapark8244 Жыл бұрын
저의 상처와 열등감을 들여다보고 벗어날 수 있는 얘기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힘이납니다!!😊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ssundara park 님 힘을 드릴 수 있어 기쁘네요☺️
@노래-t7s Жыл бұрын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오늘 잠깐 나눈대화중에 어떤 그런대목이 생각나서 웃어지네요✨️😆 동심날 혹은 어버이날 혹은 스승의날 기분좋으실 나무를 드리고싶으네요 😄그런 마음이예요
@mochi-1004-m3c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의 마음을 만져주고 위로하고 도와주기위해 모든 아픔을 먼저 경험한 사람!
@leesart319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소중한 말씀! 위로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편안한밤 되세요 🌷 🌿
@kathykimjw Жыл бұрын
그거 아세요? 교수님이 제일 많이 쓰시는 표현..자, 그러니...😂 그런데 어느새 저도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교수님의 말투와 표현을 따라하고 있더라고요. 언젠가 그러셨어요~사람은 닮아가는 게 아니라 물드는 거라고.. 코로나 기간 막바지에 성남서 콘서트하실 때 갔었고요..더위도 지나고 찬바람이 마음으로 스밀 때 🍂소그룹 강연가서 가까이서 듣고 빨간 주유기도 보고 싶습니다.⛽
@나비-h3s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매번 잘보고 잘듣고있어요 오늘마무리 교수님 말씀 듣고 자려구요
@baeseok Жыл бұрын
25:19 6월 중순에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티켓팅이 내일 오픈인데. . 인당 20만원에 아들이랑 😮 40만원을 내려면 못낼돈은 아니지만 그돈이면 외식이 몇번이냐 라는 주저함이 참 '눅눅'하네요. . .ㅎ 교수님의 아름다운 이 조언 몇번 더 되새기고 결정을 내려야 겠습니다
@qqq3328 Жыл бұрын
와이프가 좀 챙김이 없는 스타일인데,, 제가 요즘 몸이 안좋아 병원을 다녀오게 되었는데 병원을 잘 다녀왔는지도 묻지도 않아요. 넌 왜 묻지를 않아? 라고 말하면 꼭 물어봐야 걱정하는게 아니다 라고 하는데,,, 받아들이기가 너무 어렵네요. 큰 관심과 격려를 바라는 것은 아닌데 말이죠
@jeniferkim9582 Жыл бұрын
기대하면 더 슬퍼져요. 그러니 ^^ 혼자 더 잘 살뜰히 자신을 챙겨보시길요.
@nina726ify Жыл бұрын
서운하다고 대화를 해보세요. 그정도도 안하면 앞으로 왜,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qqq3328 Жыл бұрын
@@nina726ify 이런말 꺼내서 서운하다고 하면 싸움만 나네요,, 자기만의 방식이고 사람마다 다르다며,,, 그게 진정한 사랑이냐고 하네요
@nina726ify Жыл бұрын
@@qqq3328 너무하시다. ... 제 경험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가장 효과적여요. 티나지 않지만 노련하게 기회를 봤다가 자연스럽게 부인을 서운하게 해주세요. 그렇게 한 두번 그분이 진짜 속상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또 기회를 만들어 진심으로 들어주어 알아차렸다는듯 그맘 잘 짚어 헤아려 사과해주고, 님의 마음도 느끼는 기회를 표안나게 만드세요. 차근차근 깊이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세요. 맘만 앞서지 말고. 원래 다 각자 자기별에서 온 인간들이에요.
@dragoneast8677 Жыл бұрын
57좋아요,22일 강연 뵙고 왔네요.오늘 오사카로 돌아왔습니다.감사합니다,❤❤❤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현장에서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dragoneast8677 Жыл бұрын
@@김창옥TV 나를 살게하는 것들,ㅡ책 구입.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또 기회가 되면 달려달려 가겠습니다,
@왕맘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소통이 힘듭니다 교수님 강의를 듵을면서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aaaa6340 Жыл бұрын
딸시집보내고 어제대구내려왔습니다.지금 네째 픽업하는중에. 영상봅니다. 귀로만 ㅋㅋ😊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율빵빵 님 축하드립니다 큰 일 치루고 오셨네요 👍
@aaaa6340 Жыл бұрын
@@김창옥TV 네 ㅎㅎ 너무예쁜 선남선녀였습니다.
@꿀진호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TV-강인필 Жыл бұрын
하~~~ 진짜루 ~~~ 넘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
@moonyumart Жыл бұрын
13:08 최근에 본 Beef라는 드라마에서 나온 주인공들이 이 강연을 들었다면 그들의 초이스가 많이 달라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들도 위로가 필요했지만 원하는 위로를 주변에서 들을수 없었거든요.
저도 그럴수록 제 자신에 더 집중했어요. 비행기 ktx타고 당일치기로 먼곳 나들이도 가고 힙한 곳도 가고 친구랑 지인도 더 만나고 콘서트도 가고..내 시간이 많아지고 내가 할 얘기가 많아져야 그나마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바꿀 수 없는건 어쩔 수 없으니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려고요.
@달콤한인생-w4z Жыл бұрын
얼른 구독자 백만 백십만 가즈아...
@janetworld777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 내 모습을 잃어서 슬프다 여기고 있었는데 자아가 강해서 아이들에게 상처 주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새로-d6z Жыл бұрын
🎉🎉 치잇..😳🎼🤭 이런.. 댓글이 너무늦었나봅니다 안녕하세요 🪻🪻✨️ 😊곧 오늘 99만이시겠어요🎆✨️🎊🎊 어제였다면 맛있는 야식을 먹으려고했는데 물만 마셔서 다행일까요 시간이 해결해주기도하고 그건 한편 그걸 상쇄할 좋은것이 나타나있거나 한이될만큼 바라는게 간절한 그런 원이 남아 풀리지않은게 없을때여야 시간이 효험이 되기도하지 싶어요 저는✨️🌌🌠🌌 안그럼 몇광년을 지나보아도 남아있을거에요
@일본어성경교실 Жыл бұрын
❤😊자주 듣지만 댓글은 자주 못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영상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과 격려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유익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
@baeseok Жыл бұрын
18:04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최익현(최민식 분)과 최형배(하정우 분)의 설전中에 최형배가 홧김에 깨버린 전신거울에 비치는 '조각난' 자신의 모습을 최익현이 망연자실하게 바라보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 .
@호행복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호행복 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김바다-z8w Жыл бұрын
선넘는 사람들이 제일 싫음
@아침못 Жыл бұрын
백만 가즈아~~~~~
@이승환-d2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이승환님 저도 감사합니다👍
@아자시나브로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유희정-p9g Жыл бұрын
예전의 선생님이 그립네요
@sun_su.jin. Жыл бұрын
비가오는,내내,,센치한하루였는데, ,,강사님은,오늘하루,어떠셨나요?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선수진 님 센치한 기분은 여기 두고 좋은 기분만 담아가세요❤️
@조연주-d6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카라-l6d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들이랑 얘기할때 다 듣기도전에 조언이란 포장으로 훈계를 많이 하는데 반성하고 갑니다 들을때는 내 자아를 내려놓고 듣겠습니다 듣는입장에 따라 입출력방식이 다르다.. 늘 그렇듯 새기고 갑니다^^
@김혜령-z2e Жыл бұрын
❤️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김혜령 님 감사해요 ☺️
@Metachrist Жыл бұрын
다 거르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연숙이-v1w Жыл бұрын
강연에 참석하려면 어떻게 신청하면 될까요?
@김창옥TV Жыл бұрын
영상 말미에 나오는 안내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나그네-o3v Жыл бұрын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인문학 교육의 힘으로 인간적인 것이 좋은 것이라 믿는 것이죠. 인문학(세상에 없는 상상의 산물, 인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사랑 국가 화폐 민주주의 행복 종교 행복 등등..존재하지 않는 인간의 상상으로 만든 가치 ) 불쌍히 여기는 마음도 본능에서 오는 것 일수 있고 학습으로도 알 수 있죠.(굶주려보고 아파보았던 사람들) 자연 과학(우주는 빅뱅에서 왔다. 모든 것은 원자로 되어있다. 우주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문명인 이라면 자연 과학과 인문학을 조화롭게 익히고 아무 의미 없는 우주에서 행복이라는 상상의 의미를 부여하며 찰나의 시간을 아름답게 살다 간다. 의미 부여를 너무 과하게 해서 사이비 종교나 이기적인 사랑이나 우정에 빠져서 자신을 괴롭히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상욱 물리학 교수의 전기 넌 어디에서 왔니 kzbin.info/www/bejne/mYW7mWaGZdZ1isk&pp=ygUJ7KCE6riw64SM 라는 강연 추천 합니다. (그외 팩트폴니스 , 민주주의란 무엇인가-kzbin.info/www/bejne/aXjUh6Gshcxrd6s&pp=ygUM66-87KO87KO87J2Y 유시민 작가 kzbin.info/www/bejne/g4LRdXt4qbClapY&pp=ygUQ6rmA64iE66asIOq1kOycoQ%3D%3D 김누리 교수)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