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상처가 당신이 모르는 사이 당신에게 일으키는 것들

과거의 상처가 당신이 모르는 사이 당신에게 일으키는 것들 - 김창옥 [정기강연 ep.102] [책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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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누구나 상처와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지금은 전혀 괜찮은 것 같지만 우리의 말, 행동 그리고 습관들에 이 상처와 트라우마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김창옥 강사는 말합니다. 어떻게 이런 과거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을까요?
✻ [책이벤트] 강연 시청소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오프라 윈프리, 부르스.D페리의 저자의 신간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응모기간 4/27~5/9, 당첨발표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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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강연 #힐링

Пікірлер: 229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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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zialees 2 жыл бұрын

어제 직장회식을하고 힘든 밤을 보낸 다음 평소 안하던 술을 조금 마신 탓에 맘의상처가 유난히 도드라져 새벽부터 누워있습니다 교수님 강의가 마침 곁에 와주었네요 무의식이 지배하는 의식때문에 특정 순간 민감하게 화가 나고 폭력적인 정신이 돼 버리곤해서 그리고 돈은 있었지만 햇빛이 없이 자랐던 환경을 자녀에게 나되 모르게 유전시키게 돼서 크게 하하거리며 숨기거나 과장된 자존감을 주체못하고있습니다 아버님과의 처음이자 마지막 함께 잠을 잔 교수님의 그때 맘결을 읽고 공감하니 좋은 약을 처방받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구요

@이수민-p1m 2 жыл бұрын

ㅡ.ㅇ

@user-shat-9327 2 жыл бұрын

발표했나요?

@5bykorea95 2 жыл бұрын

점점 부부 사이가 안좋아서 제가 10년 넘게 한국의 상기되는데 남편한대 인정 받지못되 너무 힘들고 몇번 잘 못되 생각 도 있어요 ~ 그런데 아이때문에 내가 살아야지 😥😓

@빅토링-w7y 2 жыл бұрын

책만큼은 돈을 지불하고 사도록 해주세요

@늘푸름-p8q 2 жыл бұрын

딸이 우울증이 있어요.세상 밖을 내가지못하는. 어렸을때 겪은 따돌림으로 ..엄마로서 15년이 지나서야 아이와 대화,관심.공감이 부족했다라는 걸 느끼고 있는 못난 엄마 .그렇지만 이제 시작이다라는 ..말씀대로 책,영상,상담 .이런부분을 접해주려고 하지만 강한부정으로 쉽지않네요.한발짝.한걸음 나아가보려구요 .응원해주세요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2년 6월 10일까지 kcotvshow@gmail.com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 ] 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rosalee2779 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버지에 대한 상처와 원망이 깊고 커서 그 아픔에서 벗어나고자 노력을 했지만 정말 어렵고 힘든 숙제 같아요. 시한폭탄 같은 아버지는 늘 두려움의 대상이였고, 그로인해 이성에대한 믿음이 사라진것도 돌아보니 그 영향인거 같아서 이 감정들이 여전히 숙제로 남았네요. 아울러 사회에서 겪은 첫 트라우마도 저의 사회생활에 공포를 주었지만 내 인생의 가장 큰 스트레스와 상처는 아버지 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 상처를 부인하거나 회피하기 보다 마주하고 인정하고 풀어가야 한다는 생각에는 적극 공감합니다. 걷다가도 다정한 부녀지간. 화목한 가정만 보아도 가슴이 저리고 눈물이 나는 현실이 아프지만 강연을 보면서 저도 마주해볼 용기를 다시금 갖고 싶네요. 강연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라일락향기-q6k 2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평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

@유지영-r7l 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대기업회사 나와서 전기쪽 사업일을 하고 있는데 잘 안되서 쉬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또 코인에 빠져있는 모습보고, 코로나 기간동안 참 많이 싸우고, 다퉜습니다. 남편에게 은근 상처주는 말도 많이 했구요. 남편은 점점 자존감도 바닥, 위축되어 있는 상태구요. 정신과치료도 별도움 안되었어요. 어저께 남편이 "너는 나는 별로 안좋아히지만, 아이는 참 사랑하는게 느껴진다" 라는 말에 많이 뜨끔했습니다. 최근 제 행동 생각하면 상처되는 말을 남편에게 직접적으로 안했지만, 제가 하는 행동, 말에서 남편도 느꼈더라구요. 선생님 강연 매일 돌려들으면서 남편이나 아이한테 말 이쁘게 하려고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제가 퇴근해서 집에 돌아왔을 때 집이 환해지는 엄마가 되기 위해서 오늘도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저에게 넘 소중한 강의! 정신적 힐링 받고 있어요. 넘넘 감사합니다 ^^😄

@양명숙-k5p 2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교수님 대구아지매양명숙입니다 진짜오랜만에 강의를듣는데 소름끼쳤습니다 어제친구가부부싸움을 하고집을나왔습니다 저희집으로 ㅋㅋ 남편에게쩔쩔매며 눈치뵤는친구가안타까워 뭣이날이렇게만들었는지 함생각해보자고 잘참는엄마를보며 참는게잘하는거라고 그게맞는거라고 엄마에게배워서 그런거라고 지금변하지않으면 내딸이또그렇게살고 여기서 내가왜그런지찾아보자고 늧은밤까지대화를 했는데 지금이멋진강의를 들어며친구와나눴던 애기가고스란히 나와서 너무놀랬습니다 역시교수님의 결필의경험에서나온 깊은통찰력 존경합니다 자각하고인지하면 변한다고애기했는데 인정이필요한거 나를알아차리는연습 저도해보겠습니다 잘배우고갑니다 김창옥 TV의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교수님 어버이날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버지를통해 자신을성장시켜가시는 멋진아버지 김창옥교수님께 박수와찬사를보냅니다 사랑합니데이

@정미재-g4m 2 жыл бұрын

1.두려움이란 잘 그려진 그림이기 때문에 마주해서 그림임을 확인해야 한다는 말씀이 두려움을 내어 쫓습니다 2.우리가 힘들때 정상에 있는 답변이 아니고 과정에 있는 여러가지 공감이 필요 한 것 같습니다 정답을 내가 이야기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생대가 상처가 치유된 후 스스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3.상대방이 급체 했을 때 토해 낼 수 있도록 마중물 또는 등두드림이 필요 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4.해변에 써놓은 글씨가 파도가 밀려왔다가면 흰 백지처럼 깨끗해지듯 우리의 상처도 밀어내고 도망가지 말고 힘들지만 용기를 가지고 마주할 수 있다면 평안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상대방의 물음에 목넘김이 좋게 잘 부수워서 소화가 잘 되게 전달 할 수 있기를 노력해 보고픈 욕심이 생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왕수디TV 2 жыл бұрын

저에게는 오랜 시간 겪은 관계의 상처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상처가 아물겠지 싶었는데 관계를 마주할 때 그 상처가 자꾸 눈에 보여서 긴장이 되고, 남들에게 그 상처가 행여 들킬까 노심초사하며 감추기 급급했습니다. 제대로 된 관계를 맺은 적도 없으니 집착도 하다가 심해지면 관계의 실패를 맞기도 하더라고요. 그 상처가 남들에게 보기 흉할까 감추며 살았는데 이제는 조금씩 들여봐야겠구나 생각합니다. 패인 상처가 바다가 되고, 소명이 된다는 말에 알 수 없는 확신을 가지고 저의 일을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모두우껴라 2 жыл бұрын

힘내시게요.

@아이리스3222 2 жыл бұрын

당신에게 무슨일이 있었나요? 다 말할수없지만 무슨일이 있었냐고 묻기만해도 위로가 되네요~

@해피지니-i9v 2 жыл бұрын

당신에게 무슨일이 있었나요 ? 따뜻한 이 말 한마디 나에게, 서로에게 할 수 있기를 🙏 선생님 강의는 진솔해서 들을때마다 가슴에 바람이 불어요 감사합니다

@양문옥-z4p 2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에 상처가 조금 많이 있었는데요...처음에는 누구에게 아무 도움도 요청하지 못한 채 저 스스로 해결하려고 했던거 같습니다...근데 이제는 학창시절때 친구들을 용서하려고 많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니 마음의 치료가 되고 한단계 더 성숙해지고 있는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yousunjung 2 жыл бұрын

눈빛이 작년보다 편안해보이시네요 따뜻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부2꿈나 2 жыл бұрын

베스트 어브 베스트 김창옥강의 쫓아다니기도 하고 유튜브로 보기 시작한 강의중 베스트 어브베스트 였습니다. 내용도 사용언어도 모두다요. 스토리가 저랑 99%가 같아서 이기도 합니다. 엄마는 2022.2.22일 하늘나라가셨고. 자라난 환경,세상의 대응행동도 유사하고..다른1%로는 성별과 나이만 다를뿐 저랑 너무도 유사네요. 다만 강사님은 잘극복하고 계신거 같은데 저는 아직도 상처투성에 아픈 상황속에 있네요. 마중물.^^ 강연중 자주 듣던단어인데도 오늘 처럼 가슴에 와닿은거는 오늘이 최고엿네요. 늘 감사합니다

@제이보컬Ent 2 жыл бұрын

항상 많은 위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edelweiss56 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마음의상처는 늘 저를 붙들고 놔 주지를 않네요 마음의 상처는 가까운 가족들인듯... 선생님 강의 자주 들으면서 댓글은 처음입니다!~

@IonqStarlight 2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 가면서 김창욱 교수님 강의도 찾아 보고 있습니다. 그에 더해 법륜스님의 즉문즉설도 여러편 보면서 용기내서 자신의 아픔을 공개적으로 물어 보는 사연을 통해서 웃기도 울기도 하면서 내 속의 상처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에델바이스님도 상처를 치료하시고 더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진심으로 응원 합이다.

@edelweiss56 2 жыл бұрын

@@IonqStarlight 고맙습니다 저도 법륜스님법문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Filia7-m2f 2 жыл бұрын

4.16 세월호 참사의 충격은 지금도 상처와 트라우마로 우리들의 가슴에 남아 있지요~또 살면서 여러가지 일로 상차와 트라우마가 우리 내면을 힘들게 하는데 좋은 말씀으로 벗어나는데 위로와 격려, 힘이 되네요.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라고 따뜻한 시선으로 물어봐 주는 이웃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오프라윈프리 쇼와 같은 김창욱 쇼에 대한 소망 이루어지시기를 응원합니다. 국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소시민들의 찐한 이야기 나눔 기대해도 좋겠지요.

@탕후루우우우웅 2 жыл бұрын

힘든시간을 겪는건 두렵지 않았어요 진짜 힘들었던건 나의 진심과 의지를 단 한명도 응원해주지 않을 때 너무 힘들었습니다.따뜻한 위로가 필요했어요…위로가…

@鈴木優花-n5j 2 жыл бұрын

무슨일을해도 구멍이 생기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실수도 잦아 스스로에게 더이상 기대해줄수없을때 교수님의 강의로 안식,가끔씩은 따끔할수있을한마디로 더 버텨보자는 마음이 드는것같습니다. 아직 일이라고 할것도 가지지못하고 그저 다시 일어서려는것만으로도 땅위에 내던져진 생선이 파닥대는 모양새밖에 나오지않아 많이 주눅들고 초조하고 힘들기에 다시 도망가 숨어버리고싶지만 이번에는 마지막 기회라 여기고 될수있는한계까지 버텨보려고합니다 언제나 좋은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지현-y9i9u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강의가 저에겐 마중물입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저는 어머니와의 관계가 늘 어려웠습니다. 두렵고 어색하다는 말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모든 부정적인 상황을 저에게만 표현하시는 분이셔서 제마음은 늘 공포와 눈물로 가득했었습니다.. 정말 그 관계를 풀지 못하니 다른 가족들과의 관계도 어긋나고 저만 억울하고 힘든거 같은데 너무 풀고 싶어도 용기가 나지 않아서 피하기만 했습니다.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저 역시 피하지말고 직면하는 노력을 해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물로된포도주 2 жыл бұрын

이사를 가야해요 짐을 싸고 옛물건들을 정리하며 몇날며칠을 조마조마 하고 있어요 부딪히면 그냥 별거 아닌데.. 매번 이사가 두려워요 극복!!! 마주칠께요

@마음-q5q 2 жыл бұрын

요즘 저는 가족포함 주변인들에게 듣고 싶은 말이 오늘 어땠어? 점심은 먹었어? 그때 너의 기분은 어땠니? 이런 사소한 질문들 이라는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우리가 질문을 하지 않고 있구나, 질문은 관심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내가 받고 싶은 질문을 하면서 살아야겠다 싶어요. 그리고 핑계와 변명보다는 인정하는 마음을 통해 변화할 수 있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dirigentk6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강의가 제겐 확실한 마중물이 되었습니다 좋은 책 읽어가며 마음의 샘이 깊어지면 좋겠네요

@아일리-f9y 2 жыл бұрын

사람의 말 소리에는 힘&에너지가 있어서 그 에너지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것~ 그것은 나 자신에게 말해주는 에너지와 도 같아요~ 그 것을 깨닫는데 걸리는 시간은 내가 살아온 만큼의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아일리-f9y 2 жыл бұрын

김효근 선생님의 ' 내 마음에 아이가 산다' 가곡 입니다.🫂💜🌈🦋 kzbin.info/www/bejne/q3ynq6aZr7iCprc

@yoengrieve5356 2 жыл бұрын

48좋아요~~상처 없는사람은 없겠죠?!그상처를 어떡해치유하는지그해답을들었으면좋겠습니다.김창옥 교수님 고맙습니다. 😊🤗🥰

@정초롱이-s6w 2 жыл бұрын

당신에게 또는 너에게 무슨일이 있었나요? 있었니? 과거에서 회피 현재에도 회피 영향을 주지 않게 부딪혀야 하는군요 알아차림으로 갚진 강의 고맙습니다.

@김경은-k4d 2 жыл бұрын

그 상처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내안에 있는 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나를 위로하기 시작하니. 세상이 조금씩 달라보이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걸리는 일이고 노력이 필요해요. 저에게 마중물이란. 교수님 강의가 그랬던것 같아요. 요즘 교수님 얼굴은 많이 편안해 보이세요.

@tvadang6856 2 жыл бұрын

책 주문했어요 덕분입니다 매일매일 모든것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저도 딸하고 화해 중 입니다.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화해 잘 하실수 있을거에요

@김수영-b6j9w 11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강의는 저에게 많은 위로와 힘이 됩니다~좋은 강의 감사드리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김순옥-m6d1r 2 жыл бұрын

바쁜 일정들속에 여러번 다시 듣게 되는 말씀들이네요..!!! 맞아요!! 너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런 시선을.... 그 영향을 미치는 영역들을 , 그 숙제들을 해 나가는 그 하루가 되기를 도전해 봅니다... ...... 인지, 인식, 변화 , 마주함, 마중물.... 그 상처의 바다뮬이 .... 좋은 하루 되세요~^^

@j_jaengi1644 2 жыл бұрын

마음의 비밀같은 존재의 단어 입니다 ....

@하늘사랑-c3n 2 жыл бұрын

힘들었던 어린시절을 지금 마주하고 있는 시간속에 강의를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

@주안-k5j 2 жыл бұрын

김창옥교수님의 가정환경속의 이야기들이들으면 들을수록 우리집하고 똑같구나 그래서 공감하면서 같이웃고, 같이 울고 그어린시절 행복하지않았던 제내면에그어린소녀에게 있는상처도 위로도하고 힘도 주고 변하려고하지만 내가정과 나에 사랑하는 자녀들에게는 절대 대물림하지말자하지만 공감해주고 따뜻한 가정을 행복한가정을 만들자하지만 긴세월 이미 몸에 세포하나하나에 부정적인언어가,부정적인생각들,불안과 염려와 비난과 그모든생각들이 변하기가 참어렵더라구요 말을 조심하고 긍적적인 마음을 가지려고 하고 남편에 말한마디에 예민해지지않으려고하고 며칠은 좋았다가 또다시 돌아가는모습에 지치기도해서 맘이 힘들지만 ~^^♡극단적으로 나는 죽을텐데 나는 무엇을 남기고 죽을까 죽음에 대해 깊이생각하면서 계속이렇게 살지말자 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책과 강의가 많은 힘이 됩니다 교수님께 늘 감사합니다~^^

@아일리-f9y 2 жыл бұрын

김교수님 사랑합니다~🫂💜🌈🦋

@아일리-f9y 2 жыл бұрын

처음 생각하게 끔 만든 어떠한 것~ 김교수님 사랑합니다~ 긍정적인 사고가 중요한것 같아요~🫂💜🌈🦋

@nationalgraphic753 2 жыл бұрын

바깥 풍경이 평화롭고 좋아보입니다

@리오38 2 жыл бұрын

마중물ㅡ 마중물ㅡ마중물ㆍ 리더가 된 저에게 정말 꼭 필요한 단어가 아닌가 합니다;; 너무 감사한 메세지입니다ㅠ

@sujiney 2 жыл бұрын

제목부터가 너무나 와닿네요. 김창옥 교수님 말씀을 통해 치유가 된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진수-d6r 2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소망은 짧고 굵게 살다가고 싶어요ㅋ오래살아야 죄만 더 짓고 병원만 왔다갔다ㅠ진실된 사랑 그 누가 모라해도 나만의 사랑 하다 눈 감고 싶어요~^^그리고 몇년후에 제주도로 이사갈려고 해요ㅋ다시 열심히 시청할께요,,금교수님ㅋ김회수 사장님 말투ㅋ금~교수님ㅎ

@밝은햇살-n7n 2 жыл бұрын

정말 힘들때 따뜻한 말 한마디가 힘이 된다는걸 작년 한해 많이 깨달았습니다. 같은 의미의 말인데도 그 사람의 진정성이 느껴져 저의 허무함과 외로움을 채워주기도 했고 어떤 사람은 저를 더욱 외롭고 허무하고 무기력하게 만들기도 했답니다. 정말 힘든때 딸 아이의 편지 한통! "엄마~ 다른 누가 뭐라해도 엄마가 옳다는거 우리 가족은 알아요. 지금까지 정말 애쓰며 일하신거 알고 있어요. 그러니 이제 그런 사람들의 말 신경쓰지 말고 휴식의 시간을 가지세요. 우리 가족은 엄마를 믿고 사랑해요. 엄마 힘내세요!" 이 글을 읽으며 눈물이 나오면서 내 편이 있고 나를 알아주는 가족이 있다는걸 알게 되어 그 후로 힘들어도 힘을 내게 되었답니다.

@happytianmingdol2764 2 жыл бұрын

과거의 상처가 지금의 나에게…라는 제목만으로 울컥 눈물이 솟구쳐 이 깊은 새벽, 조용히 온 마음으로 김창옥쌤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너 왜 그래?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가 아니라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라는 문장을 듣는 순간, 오프라 윈프리가 아니라 김창옥쌤이 직접 다가와 내 마음 문을 훤히 열고 나조차도 다 알지 못하는 깊은 맘속 상처를 이해해주는 것만 같아 강연을 다 듣기도 전에 뜨거운 눈물이 차올랐습니다. 헛헛하고 공허한 마음, 세상에 혼자 버려진듯한 외로움을 쇼핑하는 걸로 채우는거냐며 나를 비난하는 제 절친들은, 제가 실제로는 그런 물건에 대한 소유욕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내 말에 공감해주는 것처럼 느껴지고, 스스럼없이 내게 자신들의 이야기도 해주면서 마치 맘을 나누는 친구 혹은 먼 친척처럼 가깝게 다가오는 그 물건 판매자들을 온전히 내 편이라고 느끼게 되다보니, 그 보이지 않는 연대감, 그렇게 마음을 나누어서 연결된 것 같은 느낌이 너무도 좋아서, 진짜 넘넘 따뜻하고 포근해서.. 그런 관계지만 내 편, 내 사람인 것 같은 생각에, 덥썩 덥썩 쉽게 물건을 구매한다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합니다. 떨어져 살았던 아버지와 이복형제들, 따뜻하고 든든하지만 가난한 엄마와의 생활, 믿었던 사람의 배신과 사랑했던 사람의 죽음이 저를 얼마나 따뜻한 관계에 목마른 사람으로 만들었는지 내 사랑하는 친구들은 거의 이해하지 못하니까요. 골절로 인해 병가 중인 제가 어제 잠시 친구들을 만나 평생 첨으로 평일 점심을 함께 나누었는데, 얼마나 그 존재들이 고맙고 좋던지, 혹독한 팩폭으로 저를 정신차리게 하는 순간마맘으론 눈물이 솟구쳤으나 고맙다고. 너네들이 있어 다시 새롭게 살아야겠다며 웃으며 헤어졌네요. 겪어보지 않은 상처와 상실은, 그 누구에게고 이해되지 못하는 법이겠지요. 인생이라는 외로움의 바다에서 홀로 서기가 아직도 힘든 나에게, 김창옥쌤의 진솔한 이야기들은 늘 삶을 살아갈 힘을 주는 마법같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내 온 맘 첨으로 다 표현해보지만, 전혀 어색하지가 않네요. 존재만으로 위로가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시는 김창옥쌤, 많이 많이 존경하고.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늘.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해요. ♥️ 5:26. 내 생일과 같은 새벽에. 맘을 담아.

@반디-x7x 2 жыл бұрын

요즘 한시간 출퇴근 길을 선생님의 목소리로 강연으로 채워봅니다. 저를 사랑하고 돌볼 시간이 없어 가족 모두를 힘들게 한거 같아 힘들지만 먼거리 출퇴근으로 잠시의 여유를 부려봅니다. 나를 먼저 돌봐야 가족도 주변도 돌볼수 있다는걸 늦었지만 알게 되어 이제라도 행복한 기운이 스미는것 같아요 샘님도 더 좋은 기운 많이많이 퍼트려 주세요 감사한 마음 몇자 놓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우리 오래오래 소통해요~^^

@innerpeace_life 2 жыл бұрын

김창옥님.. 부탁이 있어요.. 여자들 말구요.. 우리나라 남자들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해주시는 일을 적극적으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대부분 심리나 이런 영상이나 강의는 여성분들이 많이 보는데요 사실 우리나라 남자들이 너무 자기 우물에 갇혀살고있어요 그래서 잠재적 우울도 많고 하지만 전해져 내려오는 사회통념이 남자는 강해야하고 울면안되고 표현하면 안되고.. 이런 문화에서 자라고 키워져서 자기 감정이 어떤상태인지 자기가 아기때 어떤 상처를 얻고 그 시기에 정체된채 어른이 됬는지..전혀 모르고 감정무능자로 살고있거든요 그런 남자들과 같이 사는 여자는 행복하기가 힘들거든요.. 남자가 여자보다는 정서적으로 조금은 더 여유있고 넓고 깊어야 그 가정이 행복으로 갈수 있어요 헌데 우리나라 남자들은 자기 어릴적 부모님끼리 다툼이나 혼난거에서 받은 상처를 지금 다 컸는데 무슨 그게 상처로 남아있느냐! 라고 자기 어린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고 못알아듣습니다. 그렇게 정서적 불능을 안고사는건데 그 작용을 모르는 남자들이 너무 많아요.. 그들 스스로 닫혀있는 그때의 감정을 인정하고 수용하고 바라봐줄때 스스로가 정서적 자유를 회복할수 있다는것을.. 남자인 김창옥선생님께서 우리나라 안타까운 남자들의 심리치유에 적극 힘써주시면 안될까요 부부와 가정이 전부 행복해지려면 여자들만 깨어나봤자 어린상태로 남아있는 남편들은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만 강한상태라서 더 고집부리구 여자를 무시하고 여자의 말을 안듣기에 그 가정이 각자각자가 행복해져서 화합되기가 어렵습니다.. 부디 여성타겟이 아닌 남성들의 내면의 갑옷같은 빗장의 문을 여셔서 그들 스스로도 깨어날수있고 남자라는 틀을 떠나 부드럽거나 여려도 개성있는 인간으로서 스스로를 안아줄수 있는 상태가 되도록 힘써주시면 안될까요..

@인자임-l2j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ㅠㅠ

@나무-z1h1s 2 жыл бұрын

아픈 마음의 상처는 엎질러질 물과 같다 드러나지 않은 상흔 스스로 열심히 사는것이 잊을수 있는 시간들..

@내일은맑음-u8l 2 жыл бұрын

즐기려면 배우고 익혀라 캬 ~~명언 이네요 역시 교수님 짱👍입니다

@이천둥-p1i 2 жыл бұрын

잘짜여진 모습들은 멋있게보이기도 부러움에 대상일 수도있지만 영혼을 위로할 수는 없겠지요 수많은 인생의 희노애락속에 진심이란 영혼에 울림은 상처를 치유하고 공감하고 나와 남을 같이 살리는 생명수 같네요 김창옥이란 한사람의 삶을 통해 웃고 울고 위로받으며 소통하며 함께 공감하며 치유가되어 어둠에 나락에서 빛의 손을 잡을 수 있어 넘 다행입니다 영혼을 울리는 강연들 넘 감사합니다

@gracekim0191ify 2 жыл бұрын

자녀가 많은 집들은 부모와 단둘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없죠 ~^6^ 선생님께서도 강의 하실 때 점점 안정돼 보입니다.지금은 편안해 보이세요.힘을 빼고 둥둥 떠있는 배영 선수 처럼요...~ 요즘에는 상처에 대해 이야기 해 주시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적인 방향제시가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꽃은저마다피는시-f9e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피디님~ 제가 글을 올리는게 늦진 않았겠죠? 항상 매번 김창옥티비와 라방 보고지내다가 친정엄마가 편찮으신관계로 못봤어요ㅠ 오늘은 볼수있는 상황이 되어서 보게되었답니다~ 교수님의 아버지와의 기억 모든것들이 너무 와닿아요~ 저는 엄마가 아직도 회복중이시고 보호자의 맘을 겪어보니 알게 되었답니다~ 제 안의 마음의 상처가 있어요~ 겪은지 오래됐고 잊으려해도 잊혀지지않더라구요ㅠ 시간이지나도 안되고 인정을 하면 편했을 문제였는데 나자신을 괴롭히며 힘들게지내고 지금도 가끔 과거에 힘들어하는나를 보며 괴로워요ㅠ 교수님~ 피디님~ 해답을 찾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꽃은저마다피는시-f9e 2 жыл бұрын

이건 기적인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벤트선물 만족스러워요 ~ 잘읽겠습니다~

@이정혜-u3w 2 жыл бұрын

당신에게 무슨일이 있었나요 라는 질문부터가 마음에 움켜지고 있던 것들을 내려놓게 되네요. 좋은 책 추천도 감사하고 왠지 책이 어려울꺼 같은데 책을 읽기 전에 교수님의 삶으로 실제적인 풀이를 해줘서 더 깊이있게 삶에 적용하며 책을 읽을수 있을거 같아요. 무대에서와 다른 제주도의 강연이 너무 좋습니다^ㅡ^ 상처에 물이들어오면 바다가 된다~ 최고의 말씀이었습니다^^

@엄예송 2 жыл бұрын

상처와 트라우마가 이렇게 큰 영향을 주는 것인줄 잘 몰랐어요. 과거의 상처에 대해서 잘 극복해내고 그 상처를 치유해나아가는 길은 쉽지 않겠지만 반드시 극복해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의 미래를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재희이-y6w 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 했는데 사실은 나를 감춰 두고 살았더라구요 ! 이 보자귀를 것어 낸 지금 너무 자유롭습니다 김창옥선생님 포풀리쇼에 너무가고푼데ㆍㆍ ㆍ

@여리여리양 2 жыл бұрын

상처에 바다를 이루어 생명체를 품을 수 있는 나를 위해 책을 다시 읽어보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nationalgraphic753 2 жыл бұрын

한 사건만 지금 삶에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 어렸을 적 가정환경이 지금 사고 방식에 (부정적인 사고) 영향을 미치면 어떻게 하나요?

@마무리-w9q 2 жыл бұрын

의식의 반자동 꼭 기억하겠습니다ㆍ 노력해 보겠습니다ㆍ 다 ~~~큰 어른인데 어렸을때 있었던 트라우마 얘기하는거 보고 애들 잘 키워야하겠구나 새삼 느껴습니다ㆍ

@sodhvcruh4746 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듣고 있다가 오늘 하시는 모든 말씀들이 가슴 깊이 콕콕 박혀서......글 남깁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너무 많다 보니 무슨 이야기를 남겨야 할지도 모르겠네요....ㅠㅠ... 감사 또 감사 감사합니다...ㅠㅠ

@김민지-v4f8y 2 жыл бұрын

저도생각해보니 아빠랑 같이 찍은샤진이 한장도 없네요 마음은 안그런데 쑥쓰럽고 해서인지 사랑한다는 말도 못해봤네요 ㅠ

@홍해바다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봄빛-LOVE 2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에 괴로움있어서 극단적인 선택까지할뻔했는데 가족들의 말과 얼굴보고 극단적인선택을 안했답니다 강의가 공감가네요 공감가는말들이 위로가되네요

@엄지척-v5o 2 жыл бұрын

역시 교수님 강의는 멋지십니다 맛있는 요리~

@put-U-Hands-together 2 жыл бұрын

저는 회피와 도망 😭 당장 교보로 궈궈할께요~ 오늘두 샘 말씀이 꽂혀용 5월 14일 중간자리에 앉아서 직관할께용 기대됩니다

@joncarr3805 2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은 교통이 안되는데 과거의 상처를 가지고 내일 죽도록 노력하면서 삽니다.

@서연장-s9s 2 жыл бұрын

화.짜증.분노.두려움.어색함 이런 상처는 전부 과거 인물들의 목소리입니다. 과거 인물들은 누구일까요? 부모님입니다. 유교문화에서 부모 욕하면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 상처 치료가 힘듭니다.

@songmlhyun6992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담아갈게요 ^^♡

@소우주-i2g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엘보미 2 жыл бұрын

제가 듣고 싶었던 말이네요

@햅반-e6p 2 жыл бұрын

포프리쇼에선가 힘든시기가 주는 보상인가?그 영상 다시보고 싶은데 삭제됐나요.다시 보고 싶어서요.답글 부탁해요.아무리 찾아도 없어요.ㅋㅋ

@annakim5515 2 жыл бұрын

모든 동영상 썸네일이 온통 교수님 얼굴이네요 가끔 다른 썸네일로 접근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평화롭고 행복하셔요(하트)

@GOGO-jc5fj 2 жыл бұрын

작년 봄 초등학교에서 잠시 일한 적이 있었어요. 한 아이가 매일 1단 우산을 들고 등교해서 2주쯤 됐을 때 물어봤어요. '이 우산이 너에게 어떤 의미야?' 라고 아이의 대답은 ' 마음이 허한데 우산이 달래줘요 ' 그럴 것 같아 했던 질문에 그렇다고 하니 맘이 참 무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문득 그 아이 안부가 궁금해지는 밤입니다.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참 깊은 이야기네요

@이지현-g9l7f 2 жыл бұрын

그 아이는 힘이 있는 아인것 같아요 우산과 함께 한 그 아이 축복합니다

@crystalk9128 2 жыл бұрын

😭😭😭😭😭

@jjkim1114 2 жыл бұрын

두려움을 마주해야 하는 한다는말이 맘에와닿았어요.. 사람들도 상황들에도 용기를 내어서 대면하고싶어졌어요 좋은강연감사합니다^^

@gracekim0191ify 2 жыл бұрын

저도 두렵고 정말 피하고 싶고 싫지만 상처를 그대로 가지고 상대를 만난다는게 쉽지 않았어요.카톡으로 대화를 먼저 시도 했고 , 그 다음 꼭 만날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피하려하다가 만났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물론 깊은 이야기는 꺼내지 못했고 피상적인 이야기로....한번의 만남으로 해결되진 않았습니다.상대는 그깟일로 치부하며 뭐 형제끼리 그럴 수도 있고 잊어야지 ... 그런 생각과 태도이니 앞으로도 만나고 싶은 마음은 없으나 그래도 시도는 해봤으니 다행이라는 아주 팽팽한 긴장감은 옅어 졌으니 얻은 소득이라고 생각합니다

@Mr.SungShine 2 жыл бұрын

강사님처럼 결국엔 모두가, 상처를 딛고 일어난 치유자의 길을 걷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아들셋-c5h 2 жыл бұрын

과거의 상처가 현재의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라는걸 알아차려도 즉각적인 자동적사고나 행동은 변화가 힘들어요. 이혼.재혼의 과정속에서 지나간 상처가 현재에도 영향을 미치고 상대방도 같은방식으로 회피.하고 반응하는것 같아요. 재혼한 사람들 끼리의 가정은 정말 상처투성이 같아요. 화나면 이혼.해 하거든요. 피곤하기도하고여. 법원까지 끌려갔다와서 유튜브 보고있어요. 알아도 소용이.없는 이유들도 많은것 같아요. 첫단추의 효과라고 해야하나. 어떤방식으로 다르게 반응해야할지 그것이 숙제입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annakim5515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 같습니다 뭔가 돌파구가 필요해요

@신벼리-w8k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토닥 토닥 해 드립니다

@행복한나무-d2x 2 жыл бұрын

제 트라우마를 인정하기까지... 아직도 인정이 안되는 부분이 어릴적 친정엄마의 강한 성격 덕분에 전 아주 소심한... 겁 많고 눈치 잘 보는...아이... 그러면서 ... 회피하는 성향으로 만들어진 거 같아요. 다시 생각해도 참 겁이 많았고 많았어요. 지금도 겁이 많으니까요. 세째로 태어났지만... 큰딸 역할을 어릴적 했던거 같아요. (제 밑으로 동생이 셋~) 내가 나 어릴적을 생각해 보면 부끄러움이 너무도 많이 타는 아이...였어요. 핏대를 세우며 악을쓰는 엄마가 전 무서웠고 심장이 심하게 벌렁 벌렁 거렸던 기억들... 대나무 회초리로 다리를 심하게 맞았던 기억들... 왜 나만 때리냐고 그 아픈 와중에도 소리쳐서 더 맞은 날들이 새삼 스럽게 떠 오르네요. 눈물을 훔치며 내 엄마가 아닌가 보다... 나한테만 심하게 하는거 보니 반드시 난 남의 자식인가 보다... 나만 어디서 주워 왔나보다 그런 상상까지 하게 했던 기억들이 갑자기 떠 오르네요. 저에게 고함을 치듯 말하고 소리를 지르며 비난을 일삼았던 엄마의 힘든 삶이 저에게 그대로 전달이 되었고 엄마의 그 힘듦의 악다구니가 저에겐 두렵고 무서움으로 작용한듯 하기도 하고 제 심장을 두근 두근 거리게 했던 큰 목소리가 지금 제 회피하는 성향을 만들어 내져 있네요. 저두 숙제를 하려고 마음의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치매가 걸린건지...아닌건지.. 구분이 안되지만... 친정엄마의 부디끼면서 살아 보려고 현실 준비 중입니다. 숙제를 해서 응어리진 마음을 풀어 보려고 시도 중입니다. 부디 숙제가 잘 되어 제 자신이 지난날 소심하고 소심한 겁에 질린 아이였을때 그 기억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무언가를 얻기 위함이 아니라 이제라도 잘못한 것두 없는데 회피하는 기질을 바로 잡아 보고 싶네요.

@허재연-p8q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허재연-p8q 2 жыл бұрын

회피한다는건 겁이 나는거겠죠. 저도 그렇거든요 . 힘내세요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소리바다-y8q 2 жыл бұрын

저 자신에게 마중물로서 잠시동안 휴직이라는 시간을 주고 싶네요 좀더 롱런하기 위한 .....

@내가그냥좋다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마음에 와닿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잘 읽으시는 선생님 ^^ 늘 응원합니다~~~^^*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

@박정아-d9r 2 жыл бұрын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늘 힘이되는 강연 찾아서 듣고 있어요 건강하시고 오래 함께 해주세요🌸🌺🌷🎆

@스마일-s9d 2 жыл бұрын

저는 새어머니 밑에서 두동생들과 같이 살아온 과거가 있습니다. 사춘기에도 큰 문제없이 잘컸다고 제자신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문득문득, 강연을 듣고 책을 보다보면 "내가 과연 잘큰게 맞나? 나에게 무슨일이 있었나?"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결핍이라고 하셨죠? 음... 엄마의대한 결핍..가정환경의 결핍이 맞는것 같습니다..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지금의 저희 아이들에게 숙제처럼 즐겁고, 행복한 에너지로 키울려고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힘들때마다 저를 다독이고, 다시 화이팅합니다.. 하지만 힘든건 어쩔수 없나봐요^^ 과거 받은 상처는 어쩔수 없는걸까요?? 노력만한다고 되는건 아닌것같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5.14일 대구에서 뵈요^^기대됩니다. 응원합니다!!!

@nongmi6382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이혼으로 인한 아버지 부재 상황에서 엊그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주변 시선은 중요하지 않다 생각하면서도 장인어른이 없다는 상황이 신랑에게 미안하더라고요. 직면하라 는 말씀에 언젠가 아버지에게 연락이 온다면 우선은 겪어보자. 직면해보자 라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잘 살아볼게요..!

@whyeray 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라일락향기-q6k 2 жыл бұрын

결혼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리피오나 2 жыл бұрын

우선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진정성있는 강연들로 오랫동안 많은 위로를 받고있어요.. 이번 영상도 눈물 흘리면서 두번을 들었네요. 1년전쯤 20여년이 지나 무덤덤해진줄 알았던 제 상처를 상기시키는 일이 있었어요. 몇달을 헤맸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오래된 상처도 저를 이리 무너지게 하는걸 알게된 순간 다시 이걸 묻어두면 제가 약해진 순간 또다시 제게 다가와 저를 괴롭힐것만같아서 이번엔 그 오래된 상처를 직면해보고자 했어요. 그일이 왜 내게 생겨야 했을까. 극복을 위해서는 어찌해야할까. 몇날며칠을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마셨어요.. 그러던 하루는 두통으로 너무 힘들어서 바깥바람을 쐬러 잠시 나갔는데 당사자중 한명이 걱정이 되어 찾으러 나왔어요. 엉엉 울었는데 왜우냐고 힘든일있냐고 얘기하라해요. 설마 그옛날일로 그리 엉엉 울거란 생각지도못했겠죠. 정말 목구멍까지 나온 말을 도로 삼켰어요.. 교수님.. 머리로는 다 아는데 그 상처를 건드릴수가 없어요.. 저 빼곤 그 상처의 당사자들 너무 잘 살고있거든요.. 저는 아직도 이렇게 힘든데 제가 왜 이렇게 항상 우울한지 상상도 못하는것같아요. 밉지만 잊고지내는 그들에게 또다시 상기시키지 못하겠어요... 상처와 직면하는 방법으로 당사자와의 대화는 옳지않은 선택일까요? 누군가 들어주고 제가 많이 힘든 중에도 이렇게 속깊은 사람으로 잘 컸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얘기를 나눌곳이 없네요.. 이런 제게 교수님강연은 값으로도 매길수없을만큼 큰 위로가 되고있어요. 그러다가도 일상으로 돌아가면 다시 우울한 제 모습을 마주하게되고.. 이런 약한 제가 너무 싫네요.. 어쩌다보니 감정이 북받쳐 이렇게 댓글을 달았는데.. 왜 썼나싶다가도 여기아니면 이렇게라도 말할곳이 없어서 용기내어 주저리주저리 남겨봅니다.. 저는 조금 편안해진 이 글이 읽는 분에게 너무 무겁지만은 않길...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이미경-h5q 2 жыл бұрын

나는 님글을읽고 많은위로를받습니다. 제감정과 똑같은상황인데 어쩜 이리도 글로표현이잘되었나요. 당사자와 그상처를 꺼내서대화한다는게 참어렵다는걸느낍니다. 그상처를계속안고사니 내삶이점점힘들어져 내려놓고 용서하고 내스스로가변하려고 애쓰고있습니다,.지금은

@김사랑-s7y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예요~내 자신이 행복해지도록 애쓰는편이 나에게 상처주었던 당사자들이 변화되기를 바라는것보다 훨씬 쉽고 빠른것 같아요~상처준 당사자는 본인이 준 상처로 인해 상대방이 이렇게 아파하고 힘들어하는지도 잘 모르는것 같드라구요~내가 준 상처로 인해 상대방이 아파하는걸 알게 됐어도 "미안하다" 한마디 할줄 모르는 분들이라 그냥 내가 포기하는게 맘편하더라구요~ 저사람은 원래 저런 성향의 사람이구나 하구요~ 그래서 저도 이젠 남이 변하길 기대하지 않고 일단 내가 변하려고 시도하고 있어요~상처의 웅덩이로부터 헤어나오기위해 화이팅 합시다~나 자신이 건강해지면 주변이 주는 상처와 스트레스가 있어도 크게 느끼지않고 작게 받아들일수 있다 하더라구요~

@IonqStarlight 2 жыл бұрын

그런 큰 상처가 있었군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글에서 느껴 집니다. 지금은 조금 가벼워진 맘으로 살고 계시기를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리피오나 2 жыл бұрын

@@이미경-h5q 제가 위로받자고 쓴 글이 되레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었다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그날 많이 센치해져서 썼던 글이라 무어라 답해야할지 조심스럽더군요. 살면서 상처 끌어안고 사는 사람이 저만이 아닌건 알면서도 이렇게 힘이드는건 어쩔수가 없는것같아요.. 그래도 미경님이 용서하고 변하겠다고 자각하신 순간 이미 반은 이겨내신거라 생각합니다. 삶의 다른 부분에 집중하고 살다보면 또 살아질거라 믿어요. 같이 힘내봐요.

@리피오나 2 жыл бұрын

@@김사랑-s7y 응원 감사드립니다. 고통받은 세월만큼 더 잘 살아야겠기에 제가 좀 더 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곤 해요. 그러다가도 마음이 약해지면 그 아픔에서 헤어나오지못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참 어렵네요..ㅜ 힘내보겠습니다..

@은화박 2 жыл бұрын

매번 우연히 듣게 된 강의가 현재 저에게 많은 깨달음이 되는것 같습니다. 내가 왜 이러는지 어떻게 이런 상황이 된건지 도대체 모르겠는데 결국에는 내안의 문제 인것을 풀어나가는게 여전히 어렵습니다. 인지는 되지만 어떻게 인정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저도 어느 순간 나의 숙제구나를 입에 달고 사는것 같습니다. 매번 그대로의 숙제만 쌓이는것 같아요ㅜㅜ 그때마다 접하게 되는 선생님의 강의 감사드립니다.

@김춘식-x3o 2 жыл бұрын

이사님 기다리고 꼬옥 시청할께요 제목부터 기대가 됩니다~~

@ccanu_im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힘들고 중요한 결정이 필요하고 위로가 필요할때 항상 영상으로 답을 주시는거 같아요 오늘도 많이 힘을 얻고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제대로 쉼 없이 사느라 바쁜 삶 가운데서도 저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을 주시네요 읽고 싶고 궁금한 책이라 기대됩니다 저한텐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이수현-n6d 2 жыл бұрын

제목에 솔깃 했습니다ㆍ 자식에게 상처를 준것 같은데 아직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ㆍ 같이 대화함이 너무 어색한 사이고 속으로 내맘 알겠지~ 하니 한편으론 저의 가슴도 많이 답답해요 소통의 방법을 알고 싶어요 출근길 교수님 유투브로 가슴 달래요

@user-superqt 2 жыл бұрын

항상 가슴을 적시는 강의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비슷한 내용을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이야기하곤 해서 너무 공감되고 한마디 한마디가 와닿습니다. 😊

@다사랑-o3u 2 жыл бұрын

마음과 인생이 어려운 분들이 김강사님의 좋은 말씀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잘견뎌냈음 좋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시고, 쇼핑이나 취미생활도 좋지만, 그보다는 좋은책과 강의듣고, 어려운이웃들과 함께 할때 자신의 존재가치도 높아지고, 의미있는 인생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권미경-q1b 2 жыл бұрын

김창욱 교수님 저는 지금 남편과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관계가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통하고 싶은데 좀처럼 남편이 흔들리고 대화가 되지 않고 있네요 심적 고통도 심해져 이기려 노력하지만 내자신조차 무너져 버리는 느낌입니다 대구에 이번 강연 있는것을 보았습니다~어떻게 소통하고 다가가야할지 두렵습니다 두려움과 어색함을 마주하는것이라는말씀 오늘 마음에 깊이 담아봅니다

@나뭇잎-u5p 2 жыл бұрын

책 제목만 듣는데 뭉클합니다 18년간 겪은 저의 상처가 다시 도드라집니다 이유없이 가끔 우울해 지는 이유의 실체를 조금은 알것도 같은데 책이 정말 보고싶어집니다

@새로-d6z 2 жыл бұрын

🍹🍹 안녕하세요~🌸 오늘 정기강연 주제는 ~ 😮 저에게 너무나 관심 가득인 바로 그 문장이며.. 요즘 빙산의 기저에서부터 "HOW TO ..?" 질문이던 말이 제목으로 눈앞에 있네요 ✨🌌🌠 우주를 만나네요 딱 미리 맞춰 기다리고 ✨ 기대함으로 만날게요~~ 감사드립니다 😊🍹🍹

@새로-d6z 2 жыл бұрын

"상처로 패인 마음의 골짜기가 드넓은 바다가 될 때까지" 책을 꼭 읽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람도 말씀도 아름답고 가구 소품들 세팅도 자연스레 멋있어요 스탠드는 우주같기도 꽃 같기도하고^^ 공간도 배경도 너무 좋아서 한참 씩 보고 세번들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에 각인되어요 마무리 권면말씀이 특별히✨☀️🌊🌊🌊 얼마전 바닷가에서 그풍경들을 이루는 것들과 꽃바람 노래와 햇살아래서 눈물나게 묵상되던 '사람과 삶'에 대한 생각과도 일맥상통하는거같아 감흥이 가슴가득 차오릅니다 ❤️저에게 굉장한 시간입니다 💐💐존경하고 감사드려요✨ 이사님😮 며칠안에 60만 돌파하실 것 같으세요~ 속도감 엄청나네요~ 와아.. 미리미리 축하축하드려요 🤗🎆🌉🎆🌉🎆

@김영숙-o3y 2 жыл бұрын

김창욱씨 강의들을때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를 늘 돌아보는 귀한말씀 오늘도 감사 감사드립니다

@김은성-n4p6y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을 통해 회복의 길을 나서는 사람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baeseok Жыл бұрын

15:20 우연과 운명과 의도함이 섞여서 (교수님 가족과의 화해처럼 좋은 모습으로 나아가기도 하고) 자기만의 어둠의 골짜기로 떨어질수도 있겠지요...우연과 운명은 통제할 수 없는 팩터이지만 최소한 '의도함'이라는 팩터만큼이라도 회피 부정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솔직하고 껴안을 수 있다면 삶을 무너뜨리지 않고 버텨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향기폴폴-e6y 2 жыл бұрын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 ~? 너무따뜻하고 좋은 말이네요 ~ 저도 3년 가까이 약간의 우울증 증상이 있어요 ~ 코로나19로인한 어려움때문인지 아니면 교수님 말씀처럼 " 두렵다.어색하다. 아프다. 슬프다. " 라는 어두운 감정과 느낌들을 수많은 시간동안 묻어두고 감춰두고 건강하게 처리하지 못해서 이렇게 된건 아닌지 주변분들 말씀처럼 홀로 두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으로써 씩씩해져야하는데 씩씩하지못한 엄마라서 . 마음이 건강하지 못한 엄마라서 . 미안한 요즘입니다. 그래서 요즘 더욱 김창옥 강사님강의들,자주 찾아 듣고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원래 댓글 길게 안남기는데 강의 들으며 감정이입이되버려서 길게 썼네요 ~ 교수님^^ 힘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유투브 컨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

@merryheart-v9b Жыл бұрын

칼을 휘두르는것만 살인이 아니더라구요 엄마의 말칼에 처참하게 살해당하고 몇달을 죽은듯 그냥 죽어버린듯 살고있다가 힘겹게 하나님 아버지 이름을 불러봅니다. 이 강연을 통해서도 숨을 쉬고있네요

@나로살아가는중입니다 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아침부터 마음이 움직이네요 암진단받고 몸도 치료받느라 힘들었는데 관계속에서오는 상처그리고 여러복잡한맘이 들때가 많았어요 아..... 지금도 자유롭진 못해요 직면! 용기랑 사춘지간같은 단어같아요 이렇게좋은책을 출판해준 미국언니오프라윈프라감사하구요 말랑말랑하게 호기심을 열어준 창옥오라버님도 감사해요 아주 오랫만에 친한언니만났는데 그 언니가 이영상 꼭 보면좋겠네요 이 영상봤다면 제게 그런말보다 너한테 무슨일이있어니? 라고 물었을텐데 빨강머리앤이 엘렌사모님에게서 이말을 듣고 굉장한 위로를받아요 저역시 그 내용에 울컥했어요 앤 너의지난일들을 이야기해줄수있겠니? 사랑의 눈빛을담으며 오늘 또 느껴요 제가 전직 어린이 출신이였다는걸 감사해요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sk-rx8ei 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릴때 가정에서 충분히 사랑받지 못하다고 느끼며 받은 상처들로 인해서 커서 성인애착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때문이라는걸 알아차리고 인식하고 나니까 의식적으로 고치려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게되고 마인드컨트롤도 하면서 노력했어요! 그러면서 타인의 의미없는 행동에 혼자 생각하고 상처받고 집착하게되고 이런 제 모습들에서 많이 자유해졌어요. 상대에 너무 의지하지않고 혼자서도 건강히 서있는 연습을 해가고 있네요:) 김창옥 선생님이 하신 이 말씀들에 너무나 공감하고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도 과거의 상처가 굉장히 많은데 상처가 많다고만 할뿐, 현재 나오는 기질들에 그로 인한 영향이 있다고는 인정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남자친구도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문제를 인식해서 그 상처에서 자유해질 수 있도록 돕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대화해보려고 하면 잘 인정을 안 하는것같고 책도 잘 안읽습니다..ㅜ

@김덕희-t8g 2 жыл бұрын

저희가정에는 아버지에 권의의식으로 인해 돌아가신지 10년 이상이 지났지만 아직도 저의 큰아이는 그때에 상처가 너무커 작은 일에도 상처가 클때 저는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안쓰러워서 항상 기도합니다 어찌해야 좋을지 교수님 강의를 부탁 드려요 전 정말힘들때 하나님께 기도해요 그리고 김창옥 교수님 강의를 거의 듣고 깨달음을 생활속에서 기쁨으로 사는 대처하는법을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책을 꼭 한번 보고싶어요 어찌구해야 할까요 항상 너무세상을 아름답게 살아 가는법 문제앞에서 해결할수 있는법 자주 강의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crystalk9128 2 жыл бұрын

마주칠 용기가 없어서 회피하고 있는게 너무 많다 나는 내가 답답하다 그래도 도움될까해서 강의찾아 나를 두드리고 있다

@TV-gs4hk 2 жыл бұрын

김창옥Tv ㅡ공동구매 덕분에 ㅎㅎ 살얼음❄💎ㅡ동동 포푸리 한우 곰탕을 품은 ㅡ과일 돈나물ㅡ물김치 합체🌸 방금,ㅡ완성했어요 ~*💭💭🐬🐬✨🖐🥰 🌿김창옥 교수님 ㅡ 🌿강연도, 공동구매도 모두모두 덕분에 감사드립니다ㅡ 🌿

@김사랑-s7y 2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모든이들이 "네가 지금 받는 고난이 도움되는거야" 단정지어 말하지말고 "넌왜 그모양이야" 비난하기보다는 교수님처럼 "그런 힘든상황에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살아왔어~애썼다~"말해줄줄 아는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저처럼 상처로 아파하는 이들을 위로할때 먼저 그들의 힘듬을 공감해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썻다 위로해줄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한국인 남자와 한국계 중국인인 제가 만나 3년반째 결혼 생활가운데 서로 다른 문화와 서로 다른 소통방법으로 인한 불통과 의합되지 못함 임출산 독박육아시기 시부모님과 남편으로 부터 받은 상처들로 인해 출산후 5개월부터 시작된 육아 우울증과 울화병 때문에 마음과 몸이 고통받고 있었는데 교수님 강의를 비롯해서 저에게 맞는 유튜브 강의들과 오프라인 상담사님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회복돼가고 있어요~^^ 울화병 증상들이 나타날때마다 3돐 지난 아들에게도 남편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주게되는 제자신이 너무 싫고 가족들을 떠나야지 그들이 더 행복해질까 부정적인 생각도 하게 됐었는데 온라인 강의를 찾아듣고 상담치료 미술치료 종교적도움 등 여러 사람들의 도움과 마중물로 인해 그 상처들을 직면하고 하나씩 이래서 그런거구나 깨달음을 얻으면서 치유되어가는 중이예요~ 언젠가는 저도 교수님처럼 상처입은 치유자가 될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저에게 필요한 좋은 책도 선물받고싶어요~^^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새로움-h8j 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린시절과 사춘기시절까지 내내 알콜중독 아버지와 끊임없이 싸우시는 부모님 아래서 자랐는데 계속 거절감 나는 아니잖아 나는 안된다하는거지 라는 감정이 계속 나를 지배하고 있네요 나의 상처가 강 바다가 되고 많은 생명을 보듬어주고 안아주는 삶이 되면 좋겠어요 나를 마주하고 안아주는 시작이 되면 좋겧네요

@가나니-i6g 2 жыл бұрын

상처받고 싶지않아서 늘 내마음을 감추고 내마음에 소리에,내감정에 솔직하지않았네요. 나를 사랑하면서 가고싶었고 남편이 사랑한다고 집착해서 결혼했는데 그 마음이 변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싶었네요. 사랑한다고 했던 그마음이 변하고 그 사람마음에 다른 여자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남편을 신뢰하지도못했고 더 이상상처. 받고 싶지않아서 새료운 사람에게 조차 믿지못하고 불안해하는 마음때문에 나도 힘들고 상댸방도 힘들어요. 계속약에 의지학됩니다.

@가나니-i6g 2 жыл бұрын

ㅡㅈ

@마스카라-r6c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리피오나 @안혜숙 @김사랑 @행복한 나무. @정미재 @늘푸름 @나로 살아가는 중입니다 @하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2년 6월 10일까지 kcotvshow@gmail.com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 ] 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