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 언년아.. 언년아.. 잘 살아라.. 너의 그 사람.. 그리고 너의 아들과.. 오랜 시간이 흘러 우리 다시 만날 때 어찌 살았는지 말해주련.. 나의 언년아.. 나의 사랑아.. 으하야햐아아아아~
@you_Beung-SinАй бұрын
한국도 북한처럼 러시아느낌나게 지하철 분위기좀 바꿔줘라. 너무 돈만 벌어가는 바퀴벌레
@you_Beung-SinАй бұрын
결혼은 저리
@와꾸대장미라클5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사랑한새기..... 그 사랑한사람오빠가 집안박살내서 양반에서 추노가되어도 사랑한여자 찾으려고한 새기... 그 여자를 결국찾았지만 .. 결혼했어도 보고싶단표현하나 안한새기... 혹시나 자기때문에 흔들릴까봐 널 찾은게 노비찾았다며 정때려고한새기... 한양 최고 사랑꾼 대길이 ㅜㅜ
@세렌풍피티5 жыл бұрын
지원이는 세상 불편해서 어찌 살아가나..
@SFA-tz6vi5 жыл бұрын
정지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재밌게 사네
@kailhw84535 жыл бұрын
@@정지원-o8p 너무 강박적으로 지적하시는것 같은데;; 딱히 못알아들을 정도의 실수는 아니잖아요
@jiheera4175 жыл бұрын
정지원 땨->때
@lga26775 жыл бұрын
@@정지원-o8p 네.. 리얼 불편하네요 댓글 삭제좀
@김승준-y6v4 жыл бұрын
언년이를 위해 죽고 설화 무릎에서 죽네..ㅠㅠ 결국에는 자기를 좋아해준 사람 곁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구나. 느낀게 많은 드라마 였다
@안녕-g8e3 жыл бұрын
이 말씀이 참 와닿네요
@근성맨-i9j3 жыл бұрын
17:23 언년아.. 꼭 살아라... 니가 살아야 나도 산다.... 19:46 언년아 언년아 잘 살아라... 오랜시간이 흘러 우리 다시 만날때 어찌 살았는지 얘기해주렴 나의 언년아.. 나의 사랑아... 21:46 우리 꼬맹이 왔구나.. 어여 니길 가야지... 미안하다.. 설화야.. 울지마라 .. 니가 울면 내가 진짜 죽는거 같잖아..
@junhyeokchoi65133 жыл бұрын
"세월이 흘러 우리 다시 만날때 어찌 살았는지 얘기해주렴 나의 사랑아 나의 언년아" 보고 또 봐도 눈물이 멈추지 않는 대사가 참 주옥같구나
@jasonpark17504 жыл бұрын
'니가 살아냐 나도산다' ㅠㅠㅠㅠㅠ 이 시대 최고의 순정마초 대길아...
@헿헤4 жыл бұрын
설화가 제일 불쌍해 어려서 부모 잃고 한 평생 떠돌아다니며 온갖 몹쓸 일들 경험하고 드디어 제대로된 남자 만났는데 그 남자는 한 여자만 찾으며 바라보니 그걸 바라보는 설화 마음은 얼마나 타들어갈까.. 대길이 언년이는 예전이나마 서로 좋아하는 마음 확인이라고 했고 오지호 언년이도 서로 존중하고 좋아하는 마음 통하기도 했지만 설화는 한 여자만 좋아하는 남자를 평생 지켜만 봐야하는 마음 얼마나 힘들었을까... 결국 사랑하는 사람 자기 손으로 묻어주는 마지막 모습이 참 기구한 운명인가싶다. 겨울에 핀 꽃이라는 설화 이름처럼 힘든 시간 겪어도 죽지않고 결국 이쁘게 꽃피울거라 믿음
@you_Beung-SinАй бұрын
개롤스로이스남 그게 인연
@you_Beung-SinАй бұрын
각 너무 제대로된 사람들
@안녕-h3l7t3 жыл бұрын
추노는 한국 드라마 역사상 올타임 넘버원이라고 생각함. 한국적이면서도 신선한 소재, 적재적소 완벽한 음악, 배우들의 명품연기와 대길이에 빙의해버린 장혁, 과하지 않으면서도 화려한 최고의 액션, 찰진 대사, 캐릭터들의 입체감을 살려주는 탄탄한 연출과 스토리, 시대의 어두운 부분을 사실적으로 잘 보여줌. 이런 드라마는 전에도 앞으로도 안나올듯
@humhum23 жыл бұрын
“나의 언년아 나의 사랑아” 이 대사 작가가 아니라 장혁이 현장에서 대본 수정한 거라고 함.. 작가가 보고 바로 오케이 했을 정도로 원래 대본 보다 더 좋았다고 합니다
@bc76163 жыл бұрын
나를 울린 대사 ㅜㅜㅜㅜ
@댁골촌놈3 жыл бұрын
결말은 언년이랑 송태하 해피엔딩 인가요?
@김락현-i6o3 жыл бұрын
@@먹오-t5s 미친놈인가?
@dea14693 жыл бұрын
후반부에는 몰입된 연기자가 감독보다 낫다고 봉준호감독이 그러던데
@toc73253 жыл бұрын
@@댁골촌놈 그럴 것 같네요
@새우깡깡으로먹는새3 жыл бұрын
22:44 대길(大吉)이라고 써있지만 사실은 극중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 대길이ㅠㅠㅠ 처음으로 설화의 마음을 대길이가 알아준 순간이지만 준비해온 옷도 입혀주지 못 하고 세상을 하직하게 되는 설화에게는 운수좋은 날...
@김태양-q1n3 жыл бұрын
운수좋은 날.. 좋아요 박고갑니다.
@minsugu80233 жыл бұрын
인생사는 대흉
@DarkStorm87953 жыл бұрын
왜 입지를 못하니 너 주려고 가져왔는데 왜 입지를 못하니...
@정수진-r2m2e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you_Beung-SinАй бұрын
이름도 대길
@staystrong84675 жыл бұрын
위대한 한 작품이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구나... 진짜 이 만한 작품도 없다... 뭐랄까... 너무 좋아하는 장편소설책 전권을 다 읽은 느낌이다.. 아쉽고 미련이 남고 끝나지 않고 영원했으면 좋겠다... 추노 뿌깊나 육룡이 는 사극 중 잊혀지지 않는 3대 명작인듯...
@jonglennon67535 жыл бұрын
여러분 kbs앱깔고 정주행하세요. 화질은 저화질입니다. 근데 풀영상으로봐야 끊기는거없이 재밌습니다. 마지막20분은 무편집으로봐야 감동적인데 아쉽네요. 반드시 추노를 '''''''검색'''''해야만 추노를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 다시보기칸이는 추노가 없어요
@블랙라군-z9j5 жыл бұрын
.
@동백순둥5 жыл бұрын
ㅇㅈ 정도전도 띵작인데 하필 정도전역이 그 분이라서..
@Zafiro75 жыл бұрын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것인지 ~ㅠ
@Zafiro75 жыл бұрын
그언젠가...아침이올까
@태현-x5y4 жыл бұрын
22:46 저 표정이 모든걸 다말해준다.. 불쌍한 우리 대길이 언니. 양반에서 추노로 전락하고 정인을 찾았으나 속마음을 못표현하게되고 세상이 내 뜻대로 되지 않고 추노동무들과 힘들게 고난을 겪다가 가버린 심정이 참 이 부분에서 다담겨 져있네ㅠ
@sadthink82444 жыл бұрын
지금 봐도 장혁의 저 연기는 명품이다. 눈물이 고인다...ㅠㅠㅠㅠㅠㅠ
@유현규-e1j4 жыл бұрын
mins kim 근데 대길이 동료들 죽은거 아니였음?
@꼬들라면-y4e4 жыл бұрын
@@유현규-e1j 죽은지 알았는데 겨우 겨우 살음
@fizzy97804 жыл бұрын
인생 최고드라마 넷플릭스에서 나와서 전세계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연기 액션 음악 다 최고 그중 최고는 주인공들 인물.
@@getawayforme5729 그런 의미가 아니고 언년이 너만 살면 난 죽어도 살은거고 니가 죽으면 살아도 죽은거란거지
@相元5 жыл бұрын
정주행을 아무리 해봐도 언년이만 보면 속이 뒤집어지는건 변함이 없네
@유원재-z3t4 жыл бұрын
너두?? 야 나두!!!
@뿌꾸-u6y4 жыл бұрын
우오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ㅠ 주인공이 죽고 주인공이랑 이루어지지 않는 드라마니,,
@yw31774 жыл бұрын
백번동감 하아..지금 두번 돌려봤는데 체한거 같아요
@node7634 жыл бұрын
야나두ㅋㅋㅋㅋ
@박지성-p8o4 жыл бұрын
@지혜자 ㄹㅇ 개패고싶어요 송태하나 언년이나
@주누-m5h3 жыл бұрын
지금보니 대길이 대사에서 "그놈이.. 내 목숨 한번 살려줫거든" 이거 듣고 황철웅 현타 온거엿군요... 둘 다 송태하에게 목숨을 빚졌지만 목숨걸고 살리려고 하는 사람과 목숨걸고 죽이려는 자신...
@05김도은3 жыл бұрын
추노 마지막 장면에 안 운사람 있냐 ㅠㅠㅠㅠㅠ나만 검나 울음??ㅠㅠㅠㅠㅠㅠㅠ2021년도엗ㅎ왔다 ㅜㅜㅜ장혁 너무 조타ㅜㅜ
@항덕-z4x3 жыл бұрын
여기왔습니다ㅠㅠ
@05김도은3 жыл бұрын
@@항덕-z4x ㅠㅠㅠㅠㅠㅠ
@따옥이-z7q20 күн бұрын
24년 손
@오이야수밥대3 жыл бұрын
19:33분 손떠는장면이 인상적임 부상당한채로 수많은관군앞에서 죽음을 직감하면서 손이떨리지만 마지막까지도 기합을 주고싸우러가는거 이게추노꾼이대길의 마지막 싸움
@박성호-e1f5w5 жыл бұрын
11:51 도련님이라는 말에 이젠 그리 부르지않아도된다. 그럼 어찌부르면 되겠습니까나는 말에 어찌부르지않아도된다. 그저 도망노비쫓으러 다닌거뿐이다.. 라는 얘기에 알고있다는 언년이의 얘기에 눈물을 속으로 삭히는 장혁의 연기와 이장면이 나는 가장좋은데 막상 얘기하는사람이없네.. 뭐 워낙 명장면이 많은 웰메이드 드라마라서 그렇긴하지만
@로얄-o6q4 жыл бұрын
진짜감정연기개지림..
@문다람쥐-o9e4 жыл бұрын
저 이부분 대사 외움.. 명장면인데..
@강유툽3 жыл бұрын
그리전해라 너의 그사람에게 ㅠ
@케파-w9v3 жыл бұрын
너의 "그 사람"에게 이게 너무 슬픔
@aaa-lv8hz2 жыл бұрын
2010년 추노 스태프로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스태프들 하루에 잠 4시간씩 자면서 산속촬영 진짜 너무 춥고 힘들었는데..이젠 추억이네요 함께 고생했던 많은 스태프분들 이제는 못보지만 다들 행복하시길
@유은미-y6m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시고 . 그 노고 덕에 여러사람들이 행복해합니다
@2찍타도 Жыл бұрын
촬영은 2008~2009년에 했는데요?
@hanidong Жыл бұрын
개구라치노 ㅋㅋㅋㅋㅋ
@유은미-y6m Жыл бұрын
@@hanidong 구라였구나ㅋㅋㅋ
@쟈바미유메코-d3b Жыл бұрын
좋아요받고싶어서 구라치고있네ㅋㅋㅋ
@nono-o6b3 жыл бұрын
대길이 연기가 너무 레전드를 찍어버려서 장혁이 어떤 연기를해도 대길이로 보게되어버린 작품..
@hanmath1012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정 ㅠ
@최원중-k2y Жыл бұрын
ㅋㅋ 인정 아이리스2 나 마이더스애서도 대길이말투로보였다능 나두 한동안 장혁대길이에 빙의되서 그말투만 하고다님 ㅋㅋ 글다가 좀있다 신세계 황정민 말투로 빙의됨 황정민 말투는 엄청 오래가 혼났지요 진짜내목소리 말투가 어떤건지 까먹음 ㅋㅋ
한 때 사랑했었던 애인이 바로 옆에 있지만 이제는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눈물을 흘리면서 애써 짓는 호탕한 웃음이 너무 가슴 아프다.
@terrybossman3697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사극 최애 캐릭터 이대길 신분에 상관없이 진심으로 사랑한 여인 때문에 부모도 집도 신분도 다 잃고 하루 아침에 가장 밑바닥 인생에서 기어올라온 남자 세상을 당하다보니 거칠어졌지만 마음 한켠에 간직한 사랑에 목숨까지 다 바친 남자 한 남자의 희로애락을 진정으로 공감하며 웃고 울었습니다 천지호 죽을때 얼은 발 녹여주며 우는 장면 언년이에게 모진 말 내뱉으며 달보며 웃으며 우는 장면 잊기가 힘드네요
@sinceever50863 жыл бұрын
추노는 진짜 올타임 레전드 아니냐 작품성도 작품성이지만 이 드라마가 전하는 메시지가 너무 좋아서 넷플에 풀면 진짜 외국인들 추노뽕 ㅈㄴ게 맞는다. 국뽕 거르고 추노는 ㅆㅅㅌㅊ임
@황신우-z9c3 жыл бұрын
ㅇㅈ 추노 엔딩은 진짜 여운이 길었음
@대한민국-j9p3 жыл бұрын
지금 봐도 눈물이 납니다 ㅠㅠ
@마이라이프-r7z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근데 넷플에 왜 안올릴까요?
@Yjjo-m5v2 жыл бұрын
KBS 저작권으로 웨이브에서만 가능하쥬..ㅎ
@시바-j6r2 жыл бұрын
@@Yjjo-m5v 쿠팡플레이에 올라옴여
@주리니코리니3 жыл бұрын
추노처럼 결말 깔끔하고 여운남고 의미있는 작품은 그 이후에 못 봤음. 연출, 대본, 브금까지 진짜 완벽 그 자체...넷플공개하믄 진짜 1등 바로 찍는다
@미제드론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역덕들에게 고증면에서 제법 호평 들었어요 장혁이 편전을 정확하게 쏘고 공스나 조총 발사 과정이 정확히 재현되고 말이죠.
@루돌푸뒷다리3 жыл бұрын
어여 데려가라...도련님...살아서 좋은 세상 만들어야지..미움을 넘어서..마지막 피 한방울 까지..언년에 대한 대길의 뜨거운 사랑...꼭 살아라.... 대 서사시 같은 슬픈 드라마....
@jb-bu7he3 жыл бұрын
대길이는 겉으로는 강하고 매정하지만 그뒤에 가려진 츤데레 모습이 나중에 보면 감동이 더크지..대길이 같은 친구가 있으면 든든하다
@하멍TV5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끝났네요 매일 점심시간에 추노 보는게 한동안의 낙이었습니다. 바쁘신와중에도 이렇게 끝까지 편집해주시고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감사합니다.
@user-uj8xn2rn4h3 жыл бұрын
5:35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평생 주인에게 순종하며 사는 것이 본분이라 여기며 자기 딸이 팔려가도 제대로 화도 못 내던 사람이 업복이의 의지를 직접 보고 감화되어 주먹을 꽉 쥐고 분노하는 장면. 드라마의 주제의식이 가장 잘 드러난 장면이라고 생각함.
@lucluc28612 жыл бұрын
저는 저 배우 마스크가 주인 말 잘듣는 노비 역할과 조금 안맞는거 같은데 왜 줬지 했는데 딱 이 장면보고 아 이거때문에 저 배우한테 맡겼구나 싶더라구요. 참 감명깊었음...
@hamm_283 жыл бұрын
대길이는 어떻게 언년이를 저렇게까지 사랑했을까,, 그냥 너무 대단,,
@hyem48753 жыл бұрын
추노꾼이 되어 노비들의 삶을 자세히보며 그리움과 간절함 애태우며 사랑이 더깊어진게 아닐까요ㅜ
@박빙-z8j2 жыл бұрын
미친사랑
@user-qi6wo1cr5l2 жыл бұрын
스토커...
@제라툴-r2q2 жыл бұрын
존나 이쁘자늠
@긁적후비적 Жыл бұрын
쓰레기같은 ㄴ이져
@장질레또3 жыл бұрын
검객을 보고난후 보게되었다. 장혁은 사극과 먼가 잘 맞는거같네 대사가 너무 잘 어울리네 와.. 소름
@you_Beung-SinАй бұрын
의외로. 막 가벼운 역 맞을 거같은데 사극이 어울림
@ddt86523 жыл бұрын
설화도 불쌍하다.. 좋아하는 사람이 한여자만 바라보고 지켜주다가 죽어버린거임...
@강지응-l3r Жыл бұрын
사실 추노는 업복이의 역습과 설화의 러브스토리임❤❤
@you_Beung-SinАй бұрын
차라리 북한이 나을듯. 현재 그런 곳 안닿으면 북한 군인쪽 같은듯 금방 야생됨
@jw-sr2xu5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지막회 그중에서도 마지막 20분정도는 노편집으로 계속봐도 명장면밖에 없는 것 같다...
@Mifffffffy5 жыл бұрын
ㅇㅈ...
@ESSAY_J5 жыл бұрын
드라마나 영화 몇개를 하건 본인 인생 캐릭터하나 못건지는 배우들 생각하면 추노 이후로 뭘 찍어도 대길이로 보여서 힘들다는 장혁이지만 그래도 저런 명작의 주연이라는거 엄청 자랑스러울듯
@케파-w9v5 жыл бұрын
SA J 이대길이라는 엄청난 캐릭터를 건진거 자체가 배우로서 최고의 찬사지 뭐 연기 다똑같다고 욕하는건 송강호 최민식 황정민도 다 그리 욕먹음 ㅋㅋ
@ESSAY_J5 жыл бұрын
@@케파-w9v 뭐 욕심이니... 연기자건 뭐건 본인을 본인이 뛰어넘고 싶어하는거는 본능이라고 생각함... 이걸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욕하는건 웃기다고 생각하긴 함
@헌이25 жыл бұрын
그냥 세상은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아야지 , 그냥 다툼이 있을때마다 항상 이 생각으로 살고있음
@사랑-x3v Жыл бұрын
19:45 언년아, 언년아. 잘 살아라.. 너의 그 사람 그리고 너의 아들과, 오랜 시간이 흘러 우리 다시 만날 때, 어찌 살았는지 얘기해주렴. 나의 언년아, 나의 사랑아.
@알렌세자르-g7k3 жыл бұрын
2010년 1월에 시작해서 3월에 끝난 드라마를 그해 KBS연말 연기대상은 장혁에게 대상을 줌. 그정도로 장혁의 연기는 역대급이었다고 생각함.
@나나바-v4g4 жыл бұрын
평생 한사람 사랑하다 그 사람 잘못될까 지켜주고 맘 흔들릴까 내치고 하지만 속앓이 하는 언제봐도 멋지네
@땅똥-g2h3 жыл бұрын
22:22 말하면서 눈물한방울 흘리는 연기 찐자 대박이라 말밖에안나옴
@밥밥무새3 жыл бұрын
수십년을 장혁 연기하는 대길배우님 멋지다
@치킨치킨-p9c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지상렬주의-o6t3 жыл бұрын
너어는 진짜 ㅋㅋㅋㅋ
@chalkblue761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둑은밥이다3 жыл бұрын
존나욱키네 ㅋㅋㅋ
@송지원-c9b3 жыл бұрын
아우 미쳥
@JW-hl3ht4 жыл бұрын
이거 지금 골든타임에 1회부터 재방해도 시청률 1위할것 같다 ㅋㅋ
@you_Beung-SinАй бұрын
전세계
@LAkyh3 жыл бұрын
설화역으로 나왔던 분 왜 안 보임??? 신인인데 불구하고 캐릭터 잘 살리고 얼굴도 귀염상인데... 뜰 줄 알았고만...
@kjhll1593 жыл бұрын
배우이름이 아마 김하은이엇던걸로...추노끝나고 우유광고도 찍엇는데...
@LAkyh3 жыл бұрын
@@kjhll159 아 네 ㅎㅎ 김하은씨 광고도 찍긴 했군요~ ㅎ 그 시절 다른 작품에서도 뵜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ㅎㅎ 그러고보니 추노가 그 시절 유일하게 봤던 드라마였던 것 같기도 하고여;;;ㅎ
@mobysound37263 жыл бұрын
대사가 허니버터같아..
@jsu7etwja6ggs5wwh3 жыл бұрын
6:50 요기 나오는디?
@jeseoreview5 жыл бұрын
진짜 대길이 죽는거 보면서 울었다. 추노는 진짜 최고의 띵작이다.
@페로스페로-q1x5 жыл бұрын
이종혁 인생드라마. 선도부장으로 불리다가 이 드라마로 본인이름 찾음
@좋은하루-x5w4 жыл бұрын
선도부장ㅋㅋㅋㅋㅋㅋㅋ
@SteveAnn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우유 던진 새끼 나와
@michingay4474 жыл бұрын
우리반 아냐 색햐
@이주엽-j8c4 жыл бұрын
옥땅으로 땨라간 ....
@lovemizzi4 жыл бұрын
으이 식모아들~
@캐르톨5 жыл бұрын
대길이 대사 나레이션 통틀어서 '사랑'이란 단어가 마지막 나레이션에 딱 한번 나옴. 그래서 더 슬펐음
@묻고따블로가-p7r3 жыл бұрын
설화라도 불러주는것도 마지막 죽기 직전에 한번뿐임
@이재원-f7v3 жыл бұрын
대길이 진정한 사랑꾼..ㅠ
@susjeobs92664 жыл бұрын
추노는 진짜 OST도 한몫했음 항상 드라마 마지막 씬에서 낙인 전주가 딱 흐르면 나도모르게 같이 소름돋으면서 눈물이 또르르 ㅠ ㅠ 추노 정주행을 기억나는것만 7번은 한 것 같은데 봐도봐도 재밌다 ㅠ 근데 언년이는 여전히 욕먹고 있네 솔직히 그만큼 연기를 잘해서라고 본다 ㅋㅋ 으이구 과몰입충들!
@jist75833 жыл бұрын
ㄹㅇ mc sniper 그 존심 강한 사람이 ost까지 만들었겠나 싶음
@EyoGaaAniraYeyo3 жыл бұрын
어릴땐 추노 보면서 언년이가 참 양심없고 나쁜년이라 생각했는데 나이 먹고 보니 꼭 그런것두 아니더만 ㅠㅠ 대길이가 평생을 죽을 줄 알고 살았고 대길이처럼 의지되는 말 해주는 남자다운 남자를 드디어 다시 만났고... 그래도 마지막까지 대길이도 그렇고 언년이도 그렇고 대길이는 언년이가 미련 안남게 하려고 여지 안주고 모진 말들만 내뱉고 (언년이도 다 알지만) 언년이도 두 남자 사이에서 저울질 같은 거 안하니 진부한 요즘 드라마처럼 애들 연애 이야기로 안가고 딱 좋은 듯
@고미-c8h4 жыл бұрын
언년이 : 내가 남자 여럿 인생 조진 썰 푼다.
@k.h1846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After100_lizard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mian_Sirius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ㄱ 여럿 조졌대 ㅎㅎㅎ
@ChoiYoungEui3 жыл бұрын
의미는 다르지만 백호 인생까지 조졌지ㅋㅋㅋㅋㅋ
@rodast7326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세현-s3d5 жыл бұрын
평생 한사람만 사랑하고 죽음으로 사랑을 지켜낸 진짜 사나이.. 그리고 진짜사나이에 출현함.
@매맞는조폭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씨름중에 공중부양을 선보이셨다
@가루가왕레이4 жыл бұрын
그걸 부양신공이라 이런다~
@그것이알고싶다-i1b5 жыл бұрын
대길이 결국 사랑하는여자와 그의 서방까지살리고 본인만 가는구나
@lastjx4 жыл бұрын
그것이알고싶다 ㅜㅜ 좋은남자 그의 서방이랑 친구도 될뻔
@채환-p2l4 жыл бұрын
그것이알고싶다 으아 ㅜㅜㅜ
@zjzjksjs64204 жыл бұрын
오지호도 죽은것 같은데
@여겡4 жыл бұрын
언년이도 죽어요~~~
@kepcokepco57794 жыл бұрын
@@여겡 안죽지않음?
@이주연-r6c4z2 жыл бұрын
다시는 우리같은사람나오지않지.. 꼭살아라 니가살아야 나도살다..저대사는진짜 ..
@ziral39823 жыл бұрын
11:54 감정절제 눈물 딱 한방울 연기 오진다 진짜 이입되네
@gom9415 жыл бұрын
지금 다시방영해도 시청률1위 그냥찍을 드라마
@olrun234 жыл бұрын
@@쩡무야 시비를 왜터누 ㅋㅋㅋㅋ
@bsl_1008.4 жыл бұрын
@@olrun23 ㅇㅈ
@joon-.-4 жыл бұрын
안타깝지만 재방영 해도 그분들 때문에 조기종영임... ㅜ
@user-lq1kk2cz4n4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장혁 님 나오는 추노2 기대합니다
@김상식-q5q4 жыл бұрын
언년이 빼면
@케파-w9v5 жыл бұрын
12:30 개인적 최고 슬픈씬.. 너의 "그 사람"에게..
@조태호-d2b3 жыл бұрын
그 와중에 대길이 자기집을 맨 마지막으로 살려고 먼저 최장군 왕손이 집 샀네,,,,
@TV-hu2id3 жыл бұрын
사망플래그 ㅠㅠ
@나땡-u5t3 жыл бұрын
복선이죠 ㅠㅠ
@__ks3203 жыл бұрын
진짜 레전드 드라마였지...추노...너무나비극이다 너무 슬퍼...그리고 대길이 너무 불쌍해
@hyun910153 жыл бұрын
모든 캐릭터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모든 캐릭터가 서로 엮이고 풀리고 하는게 너무 재밌었다... 배우들 연기나 연출이나 뭐 하나 빼 놓을 것도 없고
@Anonymous-bz8sd5 жыл бұрын
인간적으로 이 극의 출연진 다 연기 절정인듯.... 악역들, 메인, 서브 너무 다 잘해서 정말 레전드. 이 사람들 다 행복해질 권리가 있는 사람들인데... 조선이라는 비극적인 시대를 타고나 결국 저런 엔딩... (맴찢) 하아.. 인생이 그렇다 내가 잘나게 태어나면 뭘해 시대를 잘못타면 결국 파국인걸.
진짜 장혁의 마지막 마래이션 지린것도 있고 저 쿠키영상이 감독이 어느 외국영화 패래디라고 했었고 TV방영중에 엔딩 크래닛다음으로 쿠키영상이 하나 더 있는 데(왕손이랑 최장군이 대길이가 남긴 땅으로 농사 지으면서 잘 사는 장면,그런데 설화의 마지막 장면은 또 없음... 나도 찾아보려 했는 데 그게 지금 영상이 남아있지 않아서 너무 아쉽...) KBS 역사를 다룬 미니시리즈로는 최고의 인기를 누렸고 연기대상에선 장혁이 대상을 타게된 역사가 남았고 그게 지금의 장혁을 있게 만든 역사다. 그리고 편집 재밋게 해주신 편집자 그리고 채널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재밋게 봤습니다.ㅠㅠ
@oo-st1mz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광고끝나고 둘이 농사짓는 장면 있었죠ㅠㅠ
@다영-k1h5 жыл бұрын
@@oo-st1mz 어디서 볼수있나여??
@oo-st1mz5 жыл бұрын
@@다영-k1h 그건 이제 못보는걸로 알아요
@dotori3025 жыл бұрын
유튭에 있음
@정지원칼패4 жыл бұрын
네이버에 추노 엔딩 이라고 치면 나와요
@Joe-wj3kt3 жыл бұрын
언년이를 그렇게 밀어내다 마지막에 나레이션으로 '나의 사랑아'라고 표현하는 진짜 사랑꾼이네....
나오는 모든 인물이 나름 사연있고, 이유있던 드라마. 이분법적으로 나누지 않고 각자 선택에 어떻게 다른지 알게 해준 드라마. 작가와 연출에 감동한 드라마. 여주가 너무 욕먹은 드라마. 지금도 다시 보고픈 드라마.
@레나싸5 жыл бұрын
다시보니 황철웅의 눈물이 보입니다. 실력은 뛰어났으나 집안이 변변치않았고, 2인자취급을 받았으며 권력자집안과 정략결혼을 맺었으나 지체장애인 딸을 주고 사냥개를 얻어온것에 불과했고, 장인어른에게 어머니로 협박당하여 옛전우까지 죽이는 살수가 되었죠. 황철웅의 입장에서 송태하와 이대길은 전혀 상관없는 관계였기때문에 자기 목숨버려서 송태하를 살리는 이대길이 전혀 이해가지 않았을 겁니다. "내 목숨 한 번 살려줬거든"이라는 말은 황철웅을 죽인겁니다. 황철웅 곁엔 아무도 없는데 송태하곁엔 목숨까지도 내던지는 사람들이 있다는건 그를 정말 비참하게 만드는 일이었죠. 더 이상 송태하를 쫓는건 괴로울뿐이기에 그는 칼을 버리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그 곳에는 정략적으로 혼인한 그의 부인이 있습니다. 황철웅은 자신이 혐오스러워하던, 인생 최대의 실수라고 했던 여자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인걸 깨닫고 울게 되죠. 24화 내내 아무 감정도 드러내지않던 살인마가 오열하고있습니다.
황철웅이 드라마에 잔인하고 나쁜 악역이기만 한게아닌 그도 그럴수밖에없는 슬픈 사람이었구나 싶습니다 ㅠㅠ
@라이프는라이브5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황철웅도 피해자라는 느낌으로 말씀하시는 건 모순이 많습니다. 송태하에게 느끼는 뼈저린 열등감과 출세욕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지.어머니에 대한 부분은 그의 인간성을 모르시는 겁니다. 예를들어 황철웅이 제주도에서 조진웅 옆에 있는 궁녀를 죽이죠.... 이 장면이 상징하는봐가 많습니다. 다른 살인은 어쩔 수 없다고 인정 받을 수 있겠지만 궁녀를 죽임으로써 그 명분 또한 사라지는게 되는 겁니다. 민간인을,여자를,무기도 없는,죽일 필요도 없는 황철웅은 일말의 동정도 필요없는 살인귀 입니다.
@xusjwisg5 жыл бұрын
@@라이프는라이브 살인귀는 ㅇㅈ마지막에 조금 동정심베풀었다고 황철웅이 재평가되는건아닌듯
@레나싸5 жыл бұрын
@@라이프는라이브 황철웅이 피해자라고 옹호할 의도 전혀없었습니다 그렇게 느껴질수 있겠지만 저는 분명 살수, 살인마라고 표현했구요. 어차피 추노에 나오는 거의 모든 등장인물이 악인입니다. 한섬이와 동행한 여자를 칼을 던져 죽이는 장면 언급하셨는데 주인공인 대길이도 정확히 같은 장면 나옵니다. 송태하와 언년이가 말을 타고 도망치자 대길이는 죽일 의도로 칼을 던집니다. 대길은 그 여자가 언년이인줄 몰랐겠지만 그대로 언년이가 칼에 맞죠. 차이라면 황철웅은 목표를 죽이는데 성공하고 대길이는 실패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황철웅의 명분은 약한자를 지키는게 아니라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기에 방해되거나 적에게 동조하는 자들을 없애는 겁니다. 이건 송태하도 마찬가지고 한섬이 또한 제주도에서 원손을 데리고 도망칠때 몇년간 함께했던 동료 포졸들을 죽이고 떠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어떤 등장인물이 선한가 악한가가 아니라 모두 저마다의 서사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마지막 눈물장면은 황철웅 서사의 완성이고 그점을 언급하고싶었습니다.
@aksid2185 жыл бұрын
업복이 아재 찐주인공이 었네... 다 처단 하고 나라살림.
@qkrwlgns9634 жыл бұрын
미안하다... 내 이렇게 깜깜하니까 니 마음 한자락 못 알아줬네... 니가 그렇게 울면... 내가... 진짜 죽는거 같잖아....... 어헣헝헝허휴ㅠㅠㅠㅠㅠㅜ엉엉ㅠ.........
@공진단-h7e3 жыл бұрын
에효 방금 마직막회 보고 왔는데 마지막은 더덥게 슬프구만 ㅜㅠ
@꿈꾸는오시리스2 жыл бұрын
대길이 캐릭은 전무후무. 장혁도 저런 캐릭 다시 하기 힘들 것. '추노'. 이 아름다운 명작... 다시 비슷한 것이 나올 수 있을런지. 2022년 봄. 2010년 봄녘 세월 묵힌 작픔을 되새겨 본다. '추노'.
@mungnkung4 жыл бұрын
저리 지저분하게 분장해도 뚫고 나오는 저 잘생김은 뭐냐고..ㅠㅠ
@comedown61505 жыл бұрын
진짜 당시 방영 했을때만 해도 언년이 욕했지만 ;; 이대길이 그리 호구짓 하고 언년이 잊지 못하는게 한편으로 이해가 되고 공감 되서 더 몰입 되었던 드라마 정말 100% 사전 제작 이였으면 더 좋았을 드라마 ㅠ 내 인생 작임 아직까지 내 맘속의 1등 ;;
@QNFLDZZMF1232 жыл бұрын
난 지금도 욕이나온다.. 언년이때문에..
@비련초야하상목화-j6q5 жыл бұрын
대길이 죽을때 눈풀린채 죽어가는연기... 진짜 어떻게 한거지.,.. 장난아니다 연기력.... 약먹고 찍은거같어..ㅠㅠ
@@돼지-t5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존나 쎄게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err963 жыл бұрын
김고은 역겹
@보리보리-y6y2 жыл бұрын
@@돼지-t5r 향기 기여운데
@박지성-p8o2 жыл бұрын
@@돼지-t5r ㅈㄴ웃기네 ㅋㅋㅋ
@오창환-u3r4 жыл бұрын
캐스팅이 진짜 말도 안됨 황철웅, 박기웅,업복이,주막식구들, 배신때리는선비 등등 하나같이 연기 존잘 ㄷㄷㄷㄷㄷ
@비판받고싶은사람3 жыл бұрын
이종혁 아내도 연기 지림
@Shine_Gem3 жыл бұрын
언년이만빼구 그래도 다~~~~좋아
@JJ-tk3dk Жыл бұрын
추노 최대 빌런인 오지호 이다해 빼곤 다 연기 잘했음ㅋㅋㅋ
@변변치않은남자5 жыл бұрын
친구 잘못 만나면 10년이 꼬이고 여자 잘못만나면 평생이 꼬인다. 진짜 평생 꼬이네.
@최유진-j9u5 жыл бұрын
잊지 못한 것도 꼬였다고 볼 수 있나?
@변변치않은남자4 жыл бұрын
@@최유진-j9u 평생 언년이만 쫓아다니다가 칼맞고 죽은건데 안꼬였다고 할순없지
@leeduplicate4 жыл бұрын
대길이가 선택한 인생인데 꼬인게 아니지 잘먹고 잘사는 인생만 좋은게 아니다 어차피 다 죽고 늙는 인생
@kepcokepco57794 жыл бұрын
@@최유진-j9u 양반에서 추노꾼되고 집안 망했는데 꼬인거지..
@이한별-g3x4 жыл бұрын
@@kepcokepco5779 꼬였다는수준을 넘어서 인생 조져진거임 언년이덕분에
@광호위-e1j5 жыл бұрын
최장군이랑 왕손이집은 마련이됐는데 대길이집만 마련이안된게 복선...
@살악-h5g5 жыл бұрын
자기껀 마련안한게 맴찢ㅠㅠ
@광호위-e1j5 жыл бұрын
@@Hwang_Price 네 살아서 짝귀거처로 가서 거주하다가 전전편? 거기서 대길이랑 만나요
@gomezkim13735 жыл бұрын
원래는 왕손이랑 최장군 황철웅한테 죽는 설정인데 시청자들이 살려달라고 테러해서 작가가 다시살림
@sidabary865 жыл бұрын
@@Hwang_Price 죽은즐알았는데 살아서 짝귀한테 피신해있었죠
@hell4845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왜살렸는지 의문의 1패 ... 별다른 활약도 없이 종결. ...
@도레미-i1r3 жыл бұрын
사극에 이렇게 감동받고 눈물흘리기 처음인듯 하다 오지호목소리가 이렇듯 매력있는줄 몰랐다 마지막회때 대길이 나레이션은 눈물 펑펑 흘러내린다 많은 연기자들이 너무잘했다 뇌성마비 황철웅부인 연기잘하신다 여자들 메이크업만 약했다면 더빛날드라마 설화는 약간 짜증스러웠다 설화로 인해 언년이와 더 만나기 어려운듯 해 가슴 졸였다 대길아 대길아 나를 왜 이렇게 울리는거니 ~~니가 살아야 나도 산다 사랑의 정답이다
@쟈바미유메코-d3b Жыл бұрын
언년아 꼭 살아라 니가 살아야 나도산다 어여가거라 진짜 미쳤다 개멋있어 폭풍간지
@dohyukna30934 жыл бұрын
10년만에 이 작품을 다시봤는데 어떤 흠조차 없는 완벽한 사극드라마가 아닌가 싶다. 연출력도 끝판왕이고 배우들 연기도 끝판왕이고 무엇보다 장혁 연기는.. 대길이 그 자체였다 대체불가한 존재이다 그리고 매회 화려한 액션씬에 감정씬까지.. 정말 큰 여운이 남는 드라마였다
@kellykim2862 жыл бұрын
17:27 갠적으로 이 대사가 제일 울컥함.. 언년이한테 마음속 얘기 처음으로 한듯..
@yij54004 жыл бұрын
대길이가 죽은게 신의 한수인듯 아직까지도 받아드리긴 힘들지만 이 엔딩은 불만이 없다
@beginofsquare4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작이다 이 드라마가 요즘 나왔으면 넷플릭스 다 씹어먹었을텐데
@you_Beung-SinАй бұрын
장혁외모 개연성
@koreanvincemcmahon2 жыл бұрын
17:20 이 대사 구간은 언제 들어도 눈물샘 폭발이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aehyungkim24285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추노 다시보기했는데 장면 하나하나가 정말 주옥같다. 그나저나 박기웅은 다시 생각해도 진짜 지킬과 하이드급 사악한 역할에 딱 어울리는 배우인듯 ㅋㅋ
@oz27785 жыл бұрын
이거이거 그 장면이 빠졌네요. 언년이가 이리 함께 해줘서 고맙다고 하니까 짝귀가 “니가 언년이니까”라고 하면서 대길이 설명하는 장면
@남기현-m1m4 жыл бұрын
ㄹㅇ 여자한테는 남주 둘 다 과분하다 심지어 악역으로 등장하는 황철웅마저도 여주보다 백만배는 나음 17:53 그래놓고 용서하지마세요ㅌㅌ 끝까지보면 화병나는 드라마 3탑 중 하나^^
@이종성-x1p4 жыл бұрын
근데 언년이 역할은 딱히 누가 어울릴거 같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누가해도 욕먹었을거 같은...
@초록빛럽송4 жыл бұрын
@@이종성-x1p 그래서 언년이지
@jambread848 Жыл бұрын
죽을 줄 알면서도 먼저 가라고 해 주는 사람을 일생에 하나라도 가지면, 그 얼마나 좋은 인생이냐 참......
@질바엔차라리죽어난3 жыл бұрын
장혁 같은 너무 호감캐릭이 극 중 죽을 때가 너무 뭔가 마음이 아리달까...안 죽었으면 좋겠다 제발 이런 느낌
@ycj43324 жыл бұрын
장혁에 대길이 연기는 진짜 역대급이다
@크루-f4c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가 인기있었던 진짜이유는 조선시대의 상황을 리얼하게 표현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같이 환타지 조선을 그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알고싶다-i1b3 жыл бұрын
하...볼때마다 참슬프다.. 평생을 사랑한 여자와 그의 서방까지 살리고 본인혼자 .. 죽는구나..얼마나 외롭고 가슴아플까 그걸 다 연기로표현한 장혁 ...
@dosa-bc4th3 жыл бұрын
30대 때는 재미로 봤고 40대인 지금은 하나하나가 슬프네..남자들끼리의 운명도 그렇고 남녀사이에 가슴아픈 사랑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