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션 양육 시리즈] Ep.3 학대 받던 어린이를 로펌 대표 변호사로 만든 말 한마디 I 미국 최고 의과대학 존스홉킨스 13년 차 지나영 교수와 탄자니아 변호사 벤슨의 만남

"너는 정말 OO하단다."
대물림된 가난으로
내일이 보이지 않던
탄자니아 어린이를
꿈꾸게 한 한마디.
지나영 존스홉킨스의대 소아정신과 교수와
탄자니아컴패션 졸업생 벤슨 하미스의
이야기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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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 #한국컴패션 #지나영 #하준파파 #비글부부 #본질육아 #자존감 #육아 #양육 #자녀교육 #자녀양육 #육아고민 #육아멘토

[@jinayoung]

안녕하세요~ 지나영입니다 ^^ 벤과 이야기 나누면서 저도 넘 감동 받았어요. 기대했던거 보다도 더 멋있고 훌륭한 성인으로 자라난 모습으로 보고, 또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 아이들에게 멘토링을 하는 것을 보니 참 감사하고 뭉클했어요. 이렇게 의미있는 자리에 함께할 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상황에 있는 많은 아이들이 컴패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사랑 받는 사람인지 알고 존재가치를 알아가기를여! 🙏

[@CompassionKR]

교수님, 안녕하세요😍 선한 영향력으로 가득한 두 분이 만나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벤슨을 포함한 정말 많은 졸업생들이 컴패션에 돌아와 자신과 같은 아이들을 돌보거든요… 교수님을 통해 더 많은 분들께 컴패션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 더욱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hakim8781]

교수님 아이가7세인데 자존감이낮고 유치원에서 친구와의갈등이있었을때 그걸 견디지못하고 자기 스스로 얼굴에 크레파스로 낙서를 했더라구요ㅜ마음이너무아팠습니다 저도아이에게 끊임없이 지지해주면 아이가달라지겠죠? 아이가 단순하게생각했으면 좋겠는데..육아가어렵네요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글을써봅니다

[@user-lc8ug7ig3k]

지나영 교수님. 존경해요.!! 양국을 오가며 특별한 사역을 해주시니까요~~ 저는 시골에서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보호시설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유치원과 마을학교에서 교육하고 있어요.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user-rq4jq7yn7j]

너무 감동적이여서 눈물날 것 같아요 제가 후원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남자아이 오포도 정말 이렇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펜을 들어 편지를 써야겠어요.. :)

[@user-xm5rx8ue4i]

맞아요.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마음의 감동, 사람 자체로서의 가치,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할지 다 알게 되네요. 감동해서 울컥합니다.

[@user-yc5go5jk8d]

감동적이에요..변화의 힘은 무조건적인 사랑..너는 특별하고 사랑받고 귀한 사람이다라는 말을 나에게도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해주고 싶습니다^^

[@Sd-ww8fl]

졸업생이라뇨..!! 이렇게 후원의 결과를 영상으로 보니 컴패션 후원자분들은 넘 감격스러울것 같아요 이 영상은 컴패션 후원자분들에게 주는 선물 같네요 아직 학생이긴 하지만 저도 후원자 해보고 싶어요

[@user-xq9rc6et6g]

우와아.. 내용 너무 좋아요 ㅠㅠ 컴패션이 이런 일을 하는 곳인지 처음 알았어요 아이들이 후원자의 말로 이렇게 멋지게 성장할 수 있다는 거 정말 멋지고 신기한 일이네요!!! 그동안 양육 시리즈를 제작해주신 컴패션도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양육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 많이 배웠습니다🙇🏻‍♀️

[@shortrimlee4670]

아이가 좌절하거나 실패했을 때가 곧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필요한 때라는 말, 꼭 기억하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uw2pg2sm4h]

와~ 후원자의 말이 머리에 박혀 자신을 다른 사람으로 변화시키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말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아이에게 정말 중요한 게 무엇인지 잊고 있던 저를 깨우네요ㅠㅠ

[@user-id4tr8gq6l]

16년째 후원하고 있는데 사용처를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이걸보니 좋네요.

[@Grace_dani]

후원받은 어린이가 이렇게 멋지게 성장한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면서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르네요!! 한 아이와 이렇게 깊게 연결될 수 있다는게 너무 귀한 것 같아요 영상을 통해 컴패션이 하는 일도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그래서 더 믿고 후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귀한 일에 동참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tn4ec8gw8r]

귀한 생명 스스로를 낭비하지 않고, 더 나아가 소명대로 빛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삶으로 보여줘서 고마워요 벤슨 이전 영상들을 보다가 컴패션 후원 지난달에 시작했는데 잘했다싶은 마음이 다시 드네요~

[@leeludafamily]

벤의 이야기 정말 감동적이였어요~ 너는 더 잘 할 수 있어! 라는 말을 못 들어봐서 저도 그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사랑한다고 믿는다고 그저 있는 모습만 바라봤는데 좀 더 아이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게 응원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statsophia]

우선 컴페션같이 믿을수 있는 기독교 후원 단체가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5아이를 후원하고 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편지를 거의 못쓰고 있네요. 후원자의 편지가 이렇게 힘이 있는 줄 몰랐어요. 앞으로 한달에 한번이라도 편지를 써야겠어요!

[@user-cw9qk4rb7b]

저는 '한국컴패션'에서 달랑 1명('월드비전'을 통해 후원하는 가나 어린이를 포함하면 2명)만 후원하고 있는데, 5명씩이나~! 참 대단하십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몰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당신의 고귀한 마음씨로 인해, 본인은 물론 자녀들에게까지 하느님께서 큰 복을 내려 주실거라 믿습니다.

[@chloekim7487]

울림이 있는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컴패션을 통해 아이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저는 너무너무 작은 금액을 제3국의 아이들에게 선교사님을 통해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후원아동과는 편지같은 것으로 접촉이 가능하지 않아서 아쉬워요. 이렇게 물질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마음과 정신적으로 용기와 사랑을 주고 싶네요.

[@CompassionKR]

컴패션 졸업생 벤슨 이야기 더 보러가기 : compassion.pub/3TG163i 어린이 후원하러 가기 : compassion.pub/3TA8qNI

[@oridaek999]

후원하는 아이에게 어떤 글을 써아할까 늘 고민하다가 후원만 하고 편지는 못썼는데 이제 알겠어요. 이젠 아이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겠습니다. 사랑한다고~ 사랑받을 존재라고 ~ 이걸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user-qx1rq1ev6s]

감동적이에요 저 자신에게도 매일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user-zo5zb9vx1x]

내용과 다른 얘기지만 지나영 교수님 영어하시는거보니 갑자기 영어가 막 배우고싶어지네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귀에 쏙쏙!!!^^

[@debbyoh4220]

It's really challenging channel. Thank you for your enthusiatic work Dr. Ji~♡

[@GJHluv]

다른단체를 통해서 아프리카 아이를 후원했었는데, 제가 편지를 쓸기회도 별로없고 아이만 저에게 그냥 카드쓰고 그랬는데, 컴패션은 오히려 후원자의 많은사랑의편지가 너무중요하다고 하니 달라보이네요 모든풍파속에서 더더 온전하게 하나님아버지사랑을 나타내는 , 사랑하기로선택하는, 분들되길 원합니다 🙏

[@user-cw9qk4rb7b]

저는 요즘, 필리핀 마닐라에서 수많은 아동ㆍ청소년들을 혼자서 (한국의 유튜브 구독자들의 후원을 받아) 돕고 있는 '미스터 원의 필리핀 라이프(?)'라는 채널을 열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또, 같은 필리핀의 '세부'라는 도시의 수상가옥 아동들을 돕는 또다른 한국 젊은이 채널도 자주 보고 있고... 이들이 인심좋은 한국의 수많은 후원자들로부터 받은 돈을 양심적으로, 정직하게 현지 아동들을 돕는 데 귀하게 쓰는 모습을 보고 잔잔한 감동을 받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곳 '한국컴패션'과 같이 조직화되고 체계를 갖추었으며, 장기간에 걸쳐 상당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 및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구호단체가 운영하는 게 훨씬 더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며, 지속가능한 사업일 텐데... 하는 겁니다. 저도 '컴패션'에서 후원아동 한 명 한 명에게, 일일이 정서 면 등 세심한 '성장기록'을 남기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우선 당장은 절대빈곤에 허덕이는 불쌍한 아이들에게 먹을 것, 입을 것(물질)을 보내주는 게 시급하고 또 그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거든요. 더 중요한 게, 이곳의 '지나영 교수'처럼 아동심리 전문가들의 지도하에 정서 면에서 아동ㆍ청소년들의 자존감과 자긍심, 자신감을 심어주는 건데, 개인 차원의 '각자도생'식, 물질 위주의 후원은 그런 점에서 분명 한계가 있어 보이더군요. 또, 이런 '개인 차원'의 구호에 동참하는 많은 이들은 주관적이고 때로는 자의적이며(특정 소녀에게 30만원짜리 손목시계를 선물하는 등), 때로는 불공평한(소외받는 곳이 적지 않은 가운데, 특정 지역의 아동ㆍ청소년들에게 과도하게 물질적 지원이 편중되는) 후원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후원자 개개인의 '자기만족'에 너무 도취돼 있는 듯 보이고... 해외의 수많은 아동ㆍ청소년을 돕는 일이, 개인 차원의 단순한 동정심만으로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는 사실, 풍부한 경험과 체계 및 운영 노하우, 전문성, 지속 가능성과 일관성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한편으로, 이 개인 차원의 구호 채널에 동참하는 많은 한국 후원자들이, '컴패션'이나 '굿네이버스' 같은 전문성을 갖춘 국제구호 단체들을 불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으며,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GW-de3iz]

좋은말씀 잘듣고있읍니다 공부가많이됩니다

[@user-is6hs1ei5h]

Wonderful story. I am glad I found an interview in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