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 커뮤니케이션 못하는 개발자는 스펙구현에,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개발자는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 - 누구나 워터폴형태로 주어지는 스펙을 그대로 구현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연차가 쌓이면서 문제를 풀어내려고 하는 개발자가 되어야 한다. 1) 된다/안된다 이전에 스펙을 통해 해결하려는 문제가 있었을 것임. 그 문제와 의도에 대해서 먼저 묻는다. 2) 상대방의 말을 듣고 내가 이해한 바를 공유한다. 함께 대화했지만, 공통의 이해를 가졌는지 검증한다. // 제가 ~~ 이해했는데 이해한 게 맞을까요? 3) 안된다고 말할 떄는 상대방의 관점에서 대안을 제시한다. 어차피 다른 직군에서 궁금한 건 왜 기술적으로 안되는지를 알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문제를 풀고 싶은 것 4) 문제를 해결하려면, 단순히 된다 / 아닌다의 관점으로만 판단할 필요는 없다. 다른 방법이 없는지? 창의적인 관점에서 고민해보자 강의 내용이 좋네요. 함꼐 일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운 개발자와 쉬웠던 개발자분들에 대한 분류 기준이 서서히 만들어지고 있었는데, 딱 영상이 정리해준 느낌이네요
@김민석-w8n9u11 ай бұрын
인턴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나름의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