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사용량과 맛의 밸런스/ 내커피를 더 맛있게 만드는 방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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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커피 oH! My coffee

오마이커피 oH! My coffee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90
@질럿-e5o
@질럿-e5o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흥미롭습니다
@soultree5013
@soultree5013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커피 양과 물의 양의 비례관계,, 기억할 부분이네요~~
@eunseokang26
@eunseokang26 4 жыл бұрын
커피는 알아갈수록 더욱더 어려워 지는것 같네요~ 매번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제가 좀 어렵게 설명을 한거 같습니다. 다음편은 쪼금 풀어서 만들어 볼게요 ^^;;
@ahnstar_
@ahnstar_ 4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잘 설명해주셨어요.. 배우고 갑니다!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영상 하나하나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카페 사장님들께 드리는 조언 영상은 정말~ 가슴을 쳤습니다 ㅎ 좋은 채널 운영하시고 즐거운 커피라이프 되세요~!
@ahnstar_
@ahnstar_ 4 жыл бұрын
@@oHMycoffee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xp6zh4sc8w
@user-xp6zh4sc8w 4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저도 사랑합니다 ❤️
@별건곤
@별건곤 4 жыл бұрын
수율이란 말 처음 들어봤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데 꼭 이해 해야할 개념은 아닙니다 ^^ 다만 얼마나 효율적으로 추출하고 있는지를 수치상으로 확인 할때만 ... 아~ 그냥 내려 먹읍시다. ㅋㅋ
@woozha2095
@woozha2095 4 жыл бұрын
수율이랑 농도가 뭔지는 알았고 그러면 이 영상 내용까지 생각했어야 되는건데 지금까지 아무생각 없이 내렸네요 ㅋㅋㅋ 농도가 연하면 당연히 원두 더넣으면 되는거라고 생각했네요 ㅋㅋㅋㅋㅋ 뒤통수 한대 맞은느낌입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ㅎㅎ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부끄럽게도 십수년을 커피를 해왔지만 이러한 개념을 인지하고 실제로 추출에 대입한지는 저도 몆년 되지 않았습니다. 습관이~~~ 무섭거든요 ㅋㅋ 요즘 로스팅도 습관을 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중이랍니다. ㅎㅎ
@eunsukkim2866
@eunsukkim2866 4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대단하셔요 모든 설명에 합리적인 근거를 제공하시네요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나름 뇌피셜을 항상 풀가동 하는데요~~ 잘못된 정보 전달 할까봐 걱정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PeachPark1212
@PeachPark1212 3 жыл бұрын
같은 원두라도 매일매번 달라지는 맛을 내줘서 재밌기도 하지만 오마커님에게 요즘 많이 배우며 일정한맛을 내려고 노력중입니다. 커피유튜버중엔 가장 유익한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10만이 넘어도 방향성을 잃지않을것이라 믿는 오마커님 응원합니다
@oHMycoffee
@oHMycoffee 3 жыл бұрын
와~~ 감사합니다. 매 순간순간 저의 생각을 정리하는 채널입니다. 10만이 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ㅋㅋ 아무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문섭-t7f
@장문섭-t7f 4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커피를 진지하게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저는 하루에 1-3잔 정도 마시는데 가장 맛있는 커피는 아침 식사 후 출근 전에 마시는 커피입니다. 대부분 낮 커피는 아침 커피만 못하더라구요. 저와 같이 일상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마시는 시점의 몸 상태가 커피의 맛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진하게 마시는 편인데 온도를 살짝 낮추는 것이 저의 키포인트입니다.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뭐랄까 혀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있습니다. 모닝커피로 복잡한 맛의 커피 보다는 묵직하고 약간의 쓴맛이 있는 커피를 저는 선호합니다. 한 200미리정도?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게, 농도는 조금 진하게 마시는걸 좋아합니다. ^^
@davidpark9820
@davidpark9820 4 жыл бұрын
커피 변수들이 정말 어렵네요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안어려운데 제가 더 어렵게 만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ㅠㅠ 더 쉽게 설명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볼게요 ^^
@MrLsher
@MrLsher 3 жыл бұрын
커피를 마시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하는 영상들이네요..
@oHMycoffee
@oHMycoffee 3 жыл бұрын
우앙 😭 더 좋은 내용 만들겠습니다.
@coolpeanut194
@coolpeanut194 4 жыл бұрын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즐거운 커피생활 하세요...
@pyw_barbell
@pyw_barbell 4 жыл бұрын
디테일하지만 난해하지는 않아서 너무 좋아요 !!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 한건..... 정작 만든 본인은 다시보면서 난해하다는거 ㅋㅋㅋ
@빠끄-v3o
@빠끄-v3o 4 жыл бұрын
또 많이 배워가네요! 항상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쥐 꼬리 만큼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랄 뿐입니다. 감사하고 즐거운 커피생활 하세요~!
@차군-b8x
@차군-b8x 4 жыл бұрын
항상 고민의 문제들을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너무 어렵게 풀어 버렸나 걱정되네요~! 무엇보다 즐겁게 내리는게 가장 맛있게 내리는 방법이니.... 항상 즐거운 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
@ashkelonemily3933
@ashkelonemily3933 4 жыл бұрын
진짜 도움 많이 됐습니다.TDS는 참고만하고 원두와 배전도에 따라 물온도,원두 투입량,원두분쇄도,브루잉하는방식을 바꿔야하는건 알고있는데 어떻게 바꾸나 싶었는데 정말 단비같은 지식입니다.감사합니다.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네요 ㅠㅠ 전 제가 찍어 놓고도 다시 보면 뭔말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다른 내용도 빨리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양연화花樣年華-v5h
@화양연화花樣年華-v5h 4 жыл бұрын
영상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분쇄도,원두양,물온도 영상 정말 잘 보고 공부하고 배웁니다. 제가 중남미 계열의 단맛나는 커피를 좋아하는데 단맛은 살리고 수율과 농도를 GCS기준안에 들어오게 하려면 또 바이패스를 하구 나선형 방식으로 내린다고 가정 한다면 1:8:13 공식 적용. (과테말라 사용) 총물양 : 286g, 시간 : 2분 10초(뜸~2차까지 걸린시간) 원두22g , 분쇄도8.5 , 물온도92°C 1) 총추출양 : 뜸,1차,2차 - 176g 2) 바이패스 추가 : 110g (무조건 바이패스 해야함) 이건 제가 생각하고 있는 레시피입니다. 맛(단맛⬆️ 쓴맛⬇️), 수율, 농도, 시간, 총양을 갖 추기 위해서는 무엇을 바꾸어야 제가 원하는대로 추출 할 수 있을까요? 원두(과테말라) 20g, 분쇄도9, 물온도 92°C로 총추출양 260g, 시간:2분5초 뜸~2차까지 160g 바이패스 100g 농도는 연하고 수율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ㅠㅠ 맛도 닝닝한 연한맛, 바디도 라이트 했구요. 그전에 바이패스 하지않고 드립으로 260g까지 추출했을때는 고소한 맛, 단맛의 밸런스 추출이였고 농도14.2% 수율은 11.8%(연한편) 이맛을 바이패스 사용해서 낼려면 어떻게 해야될지 가르쳐 주실순 없을까요? 수많은 변수를 주고 내렸는데 바이패스 때문인지 맛이 ㅠㅠ 도와주세요😂🤣😭🙏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화양연화:花樣年華 죄송해요~! 이해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 일단 원하시는게 1:8정도의 짧은 추출후 100미정도의 물로 바이패스를 해서 마시고 싶으신게 맞으시죠? 혹시 1:8추출을 푸어오버로 하고 계신가요? 수율이 12%미만이였다면 푸어오버 같아 보입니다만... 만약에 푸어오버라면 신맛,단맛 위주의 커피를 뽑으셨고 쓴맛은 적고 뒤에 여운은 거의 없었단 이야기가 됩니다. 바이패스 하시면 깔끔한 커피기는 하겠지만 맛의 재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푸어오버보다는 정드립으로 해결을 보셔야 합니다. 제 영상중에 핸드드립 영상 꼭 보시고 한번 시도해 보세요. 20그람에 180미리 정도 추출합니다.(총추출량기준) 그리고 기호에 따라 바이패스 해서 마십니다. 물온도를 1,2도만 더 올리시고 커피는 20그람(22그람도 상관 없어요) 굵은 소금정도의 굵기 뜸 30그람 물 붇기는 회당 50-60미리씩 드리퍼에 물이 남아 있어도 원하는양이 차면 바로 걷어내기 물은 넓게 붓지 마시고 가운데 위주로 천천히 커피가 떨어지는 속도랑 물 붙는 속도랑 비슷하게 적은 추출량으로 커피성분을 최대한 깔끔하게 뽑으려면 정드립을 한번 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죄송해요 화끈한 답변 못드려서 ㅠㅠ
@아재커피-t3y
@아재커피-t3y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두잔뽑는 법을 봤었는데 어느 영상에서 봤는지 모르겠어요. 두잔뽑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2인분 푸어오버는 무조건 추출시간을 최대한 줄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1인분 내리시던 레시피 *2 하시면 추출시간이 매우 길어져서 과다추출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원두량을 줄이거나 물을 1,2차 나누어 붓지않고 그냥 한번에 쭈욱 내려주는 방식으로 합니다. 그래도 느리면 분쇄도를 약간더 굵게 바꿔줍니다. 저 같은 경우 중약배전 커피는 분쇄도는 가급적 그대로 두고 원두량을 줄여서 추출합니다. 추출완료 후 커피가루 베드의 윗부분은 상대적으로 물이랑 접촉이 길었기 때문에 과다 추출입니다. 하지만 중약배전은 그래도 괜 찮습니다. 오히려 드리퍼 내부의 온도가 더 안정적이여서 맛있게 나올 수 있습니다. 중강배전 커피는 후반에 과다추출이 무조건 일어나기 때문에 분쇄도도 조금더 굵게 해서 추출합니다. 추출시간이 길면 뒤에 쓴맛이 남습니다. 2인분 추출이지만 추출 시간을 3분을 넘기지 않는게 좋습니다. 물온도는 더 올려주지 않습니다.
@어바닉그라인더
@어바닉그라인더 4 жыл бұрын
아,,,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pasiojrbae3505
@pasiojrbae3505 3 жыл бұрын
커피 유튜버중 👍
@oHMycoffee
@oHMycoffee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doyeoblee4749
@doyeoblee4749 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어요. 산미가 과하던 케냐도 가늘게 바꿔 추출하니 산미가 줄고 다른맛 도 느껴지는데 깔끔한 느낌이 없네요. 전 푸어드립을 하면 잔맛이 많이 느껴져 하리오로 15g 정드립하는데 커피 맛있게 하는게 어려워요.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한가지만 더 추가해서 물온도를 살짝 낮춰보시는거를 추천드립니다. 물온도 낮아도 분쇄도가 가늘면 시큼한 느낌의 산미는 많이 줄어들고 맛도 조금더 깔끔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 정드립은 원두량이 적으면 그만큼 주전자 컨트롤이 힘들어집니다. 15그람이면 푸어오버 방식에서 한번 방법을 찾아 보시고 정드립이라면 18그람 이상을 추천드립니다. 물온도 관련 영상이 조만간 업데이트 될 것 같으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즐거운 커피생활 하세요~!
@doyeoblee4749
@doyeoblee4749 4 жыл бұрын
@@oHMycoffee 네 정성가득 답글 감사해요. 진짜 혼자커피할때 막막하게 재료만 소진하고 좌절하고 그랐거든요.
@doyeoblee4749
@doyeoblee4749 4 жыл бұрын
@@oHMycoffee 돌이켜보니 잔맛추출이 된걸 제가 진하게 뽑았다고 착각을했을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더 굵게 갈고 추출해서 70~80g 추출하고 물은 더 넣었거든요
@doyeoblee4749
@doyeoblee4749 4 жыл бұрын
@@oHMycoffee 확실히 20g 온도낮추니 상큼한맛이 좋고 단맛도 끌어와요.발란스도 좋네요. 추출량은 75g정도였어요.
@yuwon1213
@yuwon1213 4 жыл бұрын
오늘 수율 높게 뽑았다고 신나하고 있었는데...ㅠㅜ 수율을 맞추고 물타서 농도만 맞추면 될 줄 알았는데...ㅠㅜ 현실은 그게 다가 아니네요 ㅋㅋㅋ 센서리를 발전시켜야겠습니다 ㅋㅋㅋ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내 입에 맞으면 최고지만 그래도 가장 맛있는 밸런스 포인트를 찾아려 노력해 보시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즐거운 커피생활 하세요~
@kimunemune9200
@kimunemune9200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마이커피 영상을보며 커피에 대하여 how를 넘어서 why에 관하여 공부하고 싶은 바리스타입니다. 혹시 이 영상에 담긴 내용과 관련하여 추천해주실 책 있으신지요..! 🥲
@oHMycoffee
@oHMycoffee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커피관련 책들이 너무 가볍게 다루거나 아니면 저도 보기 힘들정도로 어렵거나 둘중에 하나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제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
@kimunemune9200
@kimunemune9200 3 жыл бұрын
@@oHMycoffee 오래전 영상인데도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답변을 보고 든 생각인데 괜찮으시다면 커피를 즐기는 일반인부터 바리스타까지 수준별로 책을 추천하는 컨텐츠를 기획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오마이커피를 구독하며 커피에대해 알아가는 사람들에게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 🤗
@bigone8831
@bigone8831 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정말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다음번에 여유가 되시면 온도에 따른 향미차이도 한번 다루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약배전 원두를 많이 접하다 보니 평소에 수율이나 농도때문에 가급적이면 95도 이상 99도까지 높은 온도를 사용중인데.. 너무 높은 온도는 추출시 공기중으로 향성분이 빨리배출된다고 책에서 봤던터라 향을 좀더 커피에 잡아두려면 분쇄도를 더 곱게하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온도보다 내려야 되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여러온도로 추출을 시도해보기는 하는데 딱뿌러지게 결론이 잘 안나네요ㅠㅠ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온도가 진~~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는 해요 ㅠㅠ 상식적으로 "이렇겟지?" 생각 하고 추출하면 정 반대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너무 많습니다. 특히 추출 기구에 따라서 기준점이 너무 너무 어렵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 약배전은 95-96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분쇄도가 고와지면 향성분이 더 많이 느껴지는 거는 경험적으로 저도 동의합니다. 가늘게 했을 때 물온도를 내리기 보다는 추출 속도를 조금 빠르게 하려는 습관이 있습니다. 온도에 대한 영상은 저도 공부를 좀 하고 만들려고 하는데요~~ 이게.... 참 .... ㅎㅎ 좋은 자료들이 별로 없습니다. 아무튼 열심히 생각하고 만들어 보겠습니다 ^^
@bigone8831
@bigone8831 4 жыл бұрын
오마이커피 oH! My coffee 친철한 답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요즘 커피에 대한 이해가 많이 늘었고 재미도 있네요~ㅎㅎ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언제가 되든 온도에 대한 컨텐츠도 꼭 만들어주세요ㅠㅠ 좋은하루되세요^^
@빵식이-z3m
@빵식이-z3m 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게 생겨 댓글을 남깁니다! 물양은 같고 원두 그람수를 다르게 했을때에 수율이 다르게 나오는 부분을 이해했습니다! 그럼 브루레시오를 동일하게 가져갔을때에는 수율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 궁금증이 생긴 이유는 많은 레시피들을 찾아보면 도징량이 12,13,15,16,18,20g이런식으로 제 각각인데 간편하게 20그람으로 통일해서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두마다 도징량이 다 다르고 매장마다도 다 달라서 이유가 궁금하네요 ㅠㅠ 15g 원두와 225ml를 사용한 커피와 20g 원두와 300ml를 사용한 커피가 맛적으로 다른점이 있나요??
@oHMycoffee
@oHMycoffee 2 жыл бұрын
네 상당히 다를 수 있습니다. 원리적으로 보면 같을 수 있습니다만 가장 큰 차이점은 추출흐름 입니다. 원두를 많이 사용했을 때 그만큼 추출흐름이 느립니다. 그래서 15그람 사용할 때외 20그람 사용할 때의 커피 분쇄도가 조금 다릅니다. 보통 많이 사용 할 수록 분쇄도를 조금더 굵게 가져갑니다. 예를 들어 약하게 볶인 워시드 케냐를 브루잉 할 때 고운 분쇄를 사용 하는게 더 수율이 높을거 같습니다. 그만큼 커피 성분을 뽑아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15그람에 조금더 고운 입자를 쓸거 같습니다. 한가지 레시피로 여러가지 스타일의 커피를 다 맛있게 내릴수는 없습니다.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연코..
@빵식이-z3m
@빵식이-z3m 2 жыл бұрын
@@oHMycoffee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궁금증중 하나가 속시원하게 해결이 된것같습니다!! 커피한잔을 제 입맛에 맞게 맛있게 내려먹는게 정말 어려운것같습니다.. 그래서 더 재밌고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것 같구요!! 영상들 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약볶음의 워시드 케냐 같은경우에 20그람이 아닌 15그람을 쓰는 이유가 커피성분을 뽑아내기 어렵기 때문에 분쇄도를 곱게 가져가야하는데 20 그람으로 할때에는 추출 흐름까지 느려질수 있으니 15그람으로 할것같다는 말씀이신가요??
@oHMycoffee
@oHMycoffee 2 жыл бұрын
@@빵식이-z3m 네네 수율을 조금더 올리려면 사용량을 줄이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흙-g5b
@흙-g5b 4 жыл бұрын
이걸 커피세미나가서 4만 4천원 주고 배웠네여ㅠㅠ 고급 정보 감사합니다 흑흑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ㅎㅎ 잘만 배우시면 4만4천원만 하겠습니까~ 44만원짜리 영상으로 보답드리죠~!
@흙-g5b
@흙-g5b 4 жыл бұрын
오마이커피 oH! My coffee 전 오마이커피 알고 44만원 벌었습니다!! 계속 보면 440만원 값어치 하는 영상이에요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흙-g5b 크~ 기분 UP!😘
@minhoha9377
@minhoha9377 4 жыл бұрын
원두의 양, 분쇄도, 물의 온도까지 동일하게 해 놓고, 추출속도는 여러 종류의 드리퍼로 사용하면 결과가 어찌될런지 궁금하네요. 예를 들어 15g의 원두를 같은 분쇄도, 같은 물의 온도로 셋팅하고, 드리퍼를 각 각 하리오, 멜리타, 고노로 하여 각 드리퍼에 맞는 드리질로 추출을 한다면?? 개인적으로 하리오로 추출했을때와 고노로 추출했을때의 결과가 궁금해지긴 합니다. 물론 농도같은 경우는 물을 추가하여 개인의 입맛에 맞도록 변화를 주면 되긴 하겠지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드리퍼에 따른 추출수의 흐름이 어떻게 다른지는 참 좋은 내용거리 같습니다. 콘 모양의 고노, 하리오v60, 웨이브필터를 쓰는 칼리타, 일반칼리타랑 멜리타 등등 한번 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minhoha9377
@minhoha9377 4 жыл бұрын
@@oHMycoffee 감사합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다음번 영상도 기대할게요! ^^
@장병은-h3i
@장병은-h3i 4 жыл бұрын
11:11 맛을 찾아가기 위해 공부중인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먹는중인데 입안에 감돌게 되는 향미를 더 느끼고 싶은데 향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무엇을 증가 감소 시키면 좋을까요? 커피량 (증/감) 커피물온도 (증/감) 원두굵기 (증/감) 내리는시간 (증/감)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이거는 아직 컨텐츠로는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만.... 일부러 잡미를 일으키는 방식도 괜찮습니다. 약간 가늘게 분쇄하고.... 커피량도 살짝 늘리면 좋은데~ 너무 과하면 진짜 답 없습니다 ^^;; 물온도도 살짝 더 올리고 내리는 시간은..... 개인적으로는 증 은 별로더라구요... 차라리 이렇게 세팅하고 추출 초중반에 스푼으로 전체적으로 와류를 주는 방식도 좋습니다. 또한가지 ..... 푸어오버 보다는 핸드드립 방식으로 답을 찾아 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이렇게 잘 마셔요! 커피는 살짝 늘리고, 대신에 약간 굵게~~ 물온도 올리고.... 추출 물줄기는 가늘게(추출 시간은 늘어나겠죠?) 그리고 보통 드리퍼에 물이 남아 있어도 추출을 종료하는데요...... 아이스 내릴때는 그냥 전부 추출해 버리면 여운이 조금더 생깁니다. 어려워요 아이스는... ㅋㅋ
@쮜뿔
@쮜뿔 4 жыл бұрын
4분30초대 말씀하시는걸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커피의 추출시간에 따른 나오는 성분이 다르다고 했는데요.. 15그램에서 3번컵의 성분이 많이 나온다는걸 조금 다르게 생각해봤습니다.. 15그램이 25그램보다 추출속도가 빠를텐데 3번컵의 성분이 더 나온다면?? 추출시간에 따른 성분이 다른게 아니라..3번컵에 나오는 성분은 이미 처음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초기에 나오는 커피의 성분(먼가 엇나가고 있다??)이 적어지기 때문에 3번컵의 맛이 더 나는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쓰면서도 먼가 헛가리네요 ㅎㅎ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저도 읽으면서 헛갈리기 시작합니다. ㅋㅋㅋㅋ "커피의 추출시간에 따른 나오는 성분이 다르다고 했는데요.." ==> 추출초반에는 산성분 같은 물에 쉽게 녹아버리는 수용성 물질들이 주로 나옵니다. 그리고 이 성분들은 분쇄도가 굵어도, 물온도가 낮아도, 추출속도가 빨라도... 거의 상관없이 다 녹아듭니다. 대신에 단맛이나 쓴맛, 바디감형성의 물질들은 물에 잘 녹지 않으며 말씀하신데로 추출초반부터 후반까지 꾸준~~하게 추출됩니다. 대신 분쇄도, 물온도, 추출시간에 매우 밀접하게 영향을 받습니다. "15그람사용한게 3번컵 성분이 더 많다?" ==> 아닙니다.... 25그람사용한게 3번컵 성분이 더 많습니다. 자세히 읽어 보니 정확히 이해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 영상 바로 전 영상의 주제였습니다 ^^ ㅋㅋ 결국 3번컵 맛이 두드러진다는 의미는 다른맛들과의 밸런스에서 3번컵이 두드러진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25그람 사용했을 때 초반에 추출된 수용성 성분들이 더 많습니다. 어쩔수 없이 3번컵 맛들이 더 많이 추출되었어도 도드라질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답변을 적으며 슬슬 헛갈리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결론은 몆그람을 쓰던 1,2,3 컵의 맛은 다 비례해서 나옵니다. 하지만 그 맛들의 밸런스는 커피를 적게 쓸수록 뒷부분맛이 도드라지고 많이쓰면 앞부분 맛이 도드라질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푸어오버할때 그토록 원두와 물의 비율을 중요시 여기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결국 내 입에 잘 맞는 비율은 x:x인지 찾는게 숙제입니다. 오~~ 그럴싸 했어.... 모르면 양으로 승부~!
@쮜뿔
@쮜뿔 4 жыл бұрын
@@oHMycoffee 답변 감사합니다..유튜브에 그렇고 그런 내용들이 대부분인데 이곳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유익한 정보 늘 감사드립니다
@youngcheolsong1623
@youngcheolsong1623 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막 칼리타로 드립 시작한 커린이입니다. 양이 적고 더 강한 맛과 여운을 느끼려는 목적으로 농도를 진하게하려고 원두량, 분쇄도, 온도를 조절하면, 커피 농도가 바뀌는게 아니라, 커피의 주 맛이 앞이나 뒤에 추출되는 맛으로 옮겨가버린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럼 앞서 말했듯이, 주 맛은 유지한채로 더 강한맛과 강한 여운을 주는 커피를 만들려면, 드립에서 모카포트나 에스프레소처럼 같은양의 원두에서 적은양의 커피를 추출하는 도구로 바꾸는 방법도 좋은 방법으로 볼 수 있나요? 아니면 아예 다른 도구라서 아예 다른 느낌이 나오나요?
@oHMycoffee
@oHMycoffee 3 жыл бұрын
농도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내가 사용한 커피에서 얼마만큼의 성분을 뽑아 낼거냐 이점을 포인트로 보셔야 한다는 이야기 였습니다.(수율) 결국 높은 농도, 높은 수율을 동시에 만들고 싶다면 적은 물로 최대한 효율적으로 성분을 뽑아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때는 침출이 아닌 투과를 최대한 활용하셔야 합니다. 커피성분을 충분히 머금은 물은 빨리 빠져 나가고 새로운 물과 커피가 만날 때 효율이 올라갑니다. 모카포트나 에스프레소도 사실 마찬가지 입니다. 농도는 올라가나 수율이 항상 높은건 아닙니다. 드립과의 맛 차이는 상당히 크게 나타납니다. 일단 종이필터를 쓰지 않기 때문에 바디감이 상승하고 질감도 올라갑니다. 하지만 클린함은 드립이 더 좋습니다. 일단 침출과 투과의 차이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시고 어떻게 하면 최대한 투과를 극대화 할지를 알아보는게 좋을 듯합니다 ^^
@youngcheolsong1623
@youngcheolsong1623 3 жыл бұрын
답변 감사합니다~~~
@신주호-z5v
@신주호-z5v 4 жыл бұрын
25g 수율이 더 낮고 15g 수율이 더 높은 이유를 한번더 자세히 말씀해 주실수있을까요? 영상항상 잘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만약에 15그람커피에 300미리 물을 부어서 20%의 수율을 만들었다고 하면 뽑아낸 커피성분의 총 량은 15*20%=3그람입니다. 만약에 25그람의 커피를 사용해서 같은 20%의 수율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뽑아내야 할 커피성분의 총 량은 25*20%=5그람입니다. 25그람의 커피에서 5그람의 커피성분을 뽑아내려면 물 300미리로 가능 할까요? 아마 더 필요 할겁니다. 만약에 25그람의 커피에 물 300미리를 부어서 수율이 18%가 나왔다면 뽑아낸 커피성분의 총 량은 25&18%=4.5그람입니다. 당연히 15그람에 300미리 부은거보다 진합니다 무려 4.5/3=1.5배나 진하네요. 하지만 수율이 낮은건 변함이 없습니다. 농도는 절대값이기 때문에 어떻게 비교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15그람을 썼건 25그람을 썼건 추출을 100미리 했건 500미리를 했건 진한건 진한거고 연한건 연한겁니다. 하지만 수율은 15그람 썼을때.... 25그람 썼을때..... 즉 상대적입니다. 두가지 추출의 수율을 비교하려면 반드시 추출량이 동일 할 때만 비교가 가능합니다. 추출량이 다르면서 수율을 비교하는 거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거 왠지 더 어렵게 만든건 아닌지....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더 물어봐 주세욤.
@seanko8471
@seanko8471 4 жыл бұрын
핸드드립에서 에스프레소와 같은 진한 느낌을 얻으려면, 양을 조금 늘리고 분쇄도를 가늘게 하는 게 맞을까요?
@블로블로-u8g
@블로블로-u8g 4 жыл бұрын
지연식 핸드드립 검색하셔서 핸드드립맨님 영상 봐보세요 ㅎㅎ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일단 이게.... ㅋㅋ "에스프레소와 같은" 라는 말의 정의에 따라 조금 다릅니다. 단순히 농도만 진하게 추출하려면 말씀 하신데로 양늘리고 가늘게 해서 추출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맛까지 밸런스를 잡아 가면서 아~~주 진하게 추출하려면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는 방식은 "점드립"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원두량을 늘리고 분쇄도는 오히려 조금 더 굵게 해주세요.(가늘면 물이 투과를 잘 못해서~~) 물은 96이상의 뜨거운 물로 추출 시작하시고.. 불림은 커피량*1.5 정도만 부어주시고(커피가 서버에 떨어지지 않는 정도 까지만) 1분정도 뜸들이고 물을 아~~주 가늘게 부어주시거나 점적으로 부어 주시는데 물을 부으실때는 가운데만 부어 주세요. 물이 떨어지는 위치의 면적이 거의 뭐~~ 50원 동전 정도? 맛은 좀 과소 추출된 늬양스가 납니다. 쪼금 시큼한 느낌? 하지만 단맛도 좋고 뒤에 여운이나 쓴맛도 잘 나옵니다. 물을 타거나 우유랑 섞어도 꽤 괜찮은 맛을 보여줍니다.
@토토-n2s
@토토-n2s 3 жыл бұрын
그라인더가 내장되어 자동으로 갈아서 내려주는 커피메이커를 사용중인데요, 자동으로 물을 데워 내려주긴 하지만 뜸들이기를 하는거랑 맛차이가 있어 뜸들이기는 항상 하고 있구요 이런 경우에도 이 영상을 적용할 수 있을까요? 드립을 직접 해보고싶은데 시각장애가 있어 엄두가 나질 않네요 ㅠㅠ
@oHMycoffee
@oHMycoffee 3 жыл бұрын
답이 너무 늦었습니다 (..) 네~ 이 영상은 커피메이커도 적용 가능합니다. 뜸들이기는 하시는게 좋습니다. 대신 뜸 시간이 길어지면 맛이 무뎌지고 어두워 집니다. 30초 정도만 해주세요. 초반에 나오는 맛들은 물에 잘 녹는 신맛계열의 맛들이고 후반에 나오는 맛들은 단맛, 쓴맛, 질감에 관련된 맛들입니다. 커피를 너무 많이 쓰시면 초반 맛들만 가득한 커피가 나오고 너무 적으면 후반에 나온 맛들이 주를 이룹니다. 농도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여러가지 맛들이 가장 잘 조화롭게 느껴지느 그람수를 찾아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전국인정협회-y8p
@전국인정협회-y8p 4 жыл бұрын
생각해 볼거리를 많이 던져주시긴 했는데.. 영상이 정리가 잘 안된느낌입니다. 그래서 커피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 뭘까요.. 제목에 어울리는 간결한 마무리가 안된것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좀 그래 보입니다. 내가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는게 주된 내용이다 보니 내용 정리가 잘 되어야 겠네요. 좀더 잘 정리해서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ikitaka
@user-tikitaka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들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93도로 원두 15g 250미리 주로 내려 먹고 있는데 3번컵처럼 뒤에 씁쓸한 뒷맛이 남아 목넘김이 불편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이 들면 추출 시간을 좀 줄여 밸런스를 잡는게 해결책일까요?? 수정해 볼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너무 늦게 답을 드리네요. 15/250 이면 뒤에 쓴맛이 올수도 있습니다. 보통 1:15 비율을 평균으로 잡습니다. 16/240정도로 해보시고 쓴맛이 나면 오히려 물량을 더 줄이고 나중에 물을 바이패스해서 농도를 맞추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시간을 빠르게 하는것도 방법이기는 합니다만 푸어오버는 기본적으로 물과 커피비율을 먼저 정하고 그다음에 분쇄도를 바꿔 가면서 맛이나 추출시간을 맞추는게 일반적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해보시고 궁금한거 있으시면 대댓글 달아주세요~! 자주 확인 할게요 ^^;;
@커쟁이
@커쟁이 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시각적인 자료를 잘 편집해주셔서 더 이해가 잘 된거 같아요 ㅎㅎ 커피를 만들면 누구나 하는 고민인지라, 오늘 영상은 공감이 더 많이 간 거 같아요 다음영상은 분쇄도인가요?? 관심이 많은 주제인데 기대하겠습니다 !!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보면 간단하구 어렵게 보면 한 없이 어려운게 분쇄도라~~ 고민 많이 해보고 만들어 보겠습니다 ^^
@helpyouselfplz171
@helpyouselfplz171 4 жыл бұрын
구간 안에서도 얼마의 물을 붓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요. 혹시 이 부분도 설명이 가능하신가요?? 1차에 50의 물을 붓느냐 80을 붓느냐에 따라 농도가 달라지고 이것이 2차 3차 결과물에도 영향을 끼쳐서 맛에 뉘앙스가 달라지더군요ㅜ 같은 원두양 , 같은 물양 , 모든 변수를 통제했다는 전제하에 실험했습니당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helpyouselfplz171 여러가지 변수가 있습니다만 1차에서 물을 적게 부을 수록 맛이 조금 날카로워 질수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드리퍼 내부의 물 온도 입니다. 적게 부을 수록 초반에 내부 온도가 낮게 되어 신맛이 조금 날카로울 수 있습니다. 불림을 오래 하셔도 비슷한 효과입니다. 단맛 같은 경우는 붓는 양 보다는 추출속도에 많이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추출 후반 까지 꽤 지속적으로 추출되기 때문에 물을 천천히 부을수록 단맛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신맛이나 쓴맛이 강렬해지면 단맛이 절대적으로 늘어 났다 하더라도 느끼기 힘들어 질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속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1,2,3차 물 량에 따른 맛 변화도 좋은 내용거리가 되겠네요. 자세히 실험 해보고 좋은 내용거리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IPLINE
@DRIPLINE 4 жыл бұрын
예를 들어 제가 평소에 원두 20g을 사용해서 커피를 300g추출하는 비율인 1:15를 즐겨마시는데 수율과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커피를 나누어먹기위해 40g의원두를 이용해 1:15의 비율을 유지하고 600g의커피를 추출한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까요? 분쇄도 물의온도는 다 일정하게 유지하구요!
@oHMycoffee
@oHMycoffee 4 жыл бұрын
맛차이는 생각보다 클거에요. 1. 추출시간이 너무 오래걸립니다. ==> 당연히 2인분이 더 수율이 높습니다. 맛이 더 좋아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2. 드리퍼 내부의 온도가 40그람 추출시 더 안정적입니다. 3. 드리퍼 내부 커피가 깊이에 따라서 과소추출되기도 하고 과다추출 되기도 합니다. -----> 윗부분 커피는 계속적으로 높은 온도와 신선한 물을 지속적으로 만나고요=>과다추출 -----> 아랫부분 커피는 온도도 더 낮고(거의 10도 넘게 차이납니다) 일단 커피성분을 가진 물들만 들어오기 때문에 추출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립니다=> 과소추출이라고 말하기는 좀 애매한것 같습니다. 4. 1인분 내리실때 물온도는 1-2도가 매우 큰 차이를 보이지만 2인분 내릴때는 그렇게 까지 큰 영향은 없습니다. 지나치게 극단적인 온도만 아니라면 추출 중반부터 드리퍼 내부의 온도는 거의 대부분 안정적입니다. 2인분 드립은 절대 1인분 드립과 같은 맛이 될수 없습니다. 보통 추출속도를 좀 빠르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원두량을 줄이거나, 분쇄도를 굵게..... 아니면 둘다 하셔도 됩니다. 1인분 추출은 무언가 섬세하고 변수에 따른 맛변화가 심하지만.... 2인분 추출은 매우 무난하고 안정적입니다. -- 저는 2인분 추출을 더 좋아합니다 ^^;;
@DRIPLINE
@DRIPLINE 4 жыл бұрын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커피생활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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