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9,457
커튼콜 125회에서는 창극 '리어' 공연을 앞둔 국립창극단의 소리꾼 김준수씨와 유태평양씨를 만납니다.
이번 달 17~27일 초연하는 창극 '리어'는 영국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비극 '리어왕'을 창극화한 작품인데요,
배삼식(극본), 정영두(연출·안무), 한승석(작창·음악감독) 등 국내 공연계의 내로라하는 창작진이 참여해 기대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주로 관록있는 노배우가 맡았던 리어왕 역과 글로스터 백작 역을 김준수씨와 유태평양씨가 맡게 되면서 '파격 캐스팅'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었는데요,
큰 도전을 앞둔 두 소리꾼의 남다른 각오와 함께 공연 준비 뒷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국립창극단을 대표하는 두 사람은 무대와 TV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며 우리 소리로 대중과 만나기 위해 힘쓰고 있는데요,
오늘 커튼콜에서는 국악 오디션 프로그램의 뒷이야기도 함께 들어봅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두 젊은 소리꾼의 이야기,
두 사람이 직접 꼽은 다시 보고 싶은 공연 영상과 함께 즐겨보세요.
♬ 우리 수국 별천지라 - 귀토 中
♬ 범피중류 - 귀토 中
♬ 고고천변 - 절창 中
(영상제공 국립창극단)
진행: SBS 이병희 아나운서, 김수현 기자 l 출연: 김준수, 유태평양
#커튼콜 #공연예술 #국악 #아이돌 #창극 #리어 #국립창극단 #국립창극단 #리어 #김준수 #유태평양 #국악인 #김준수 #국악인 #유태평양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n.sbs.co.kr/yo...
▶SBS 뉴스 라이브 : n.sbs.co.kr/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