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포수의 서포트 01:30 최기문 스타일 03:00 '송삼봉' 송승준 03:58 피곤한 투수 04:59 포수를 리드하는 투수 06:21 팔꿈치 부상 08:53 내성적인 강민호 09:39 귀찮은 투수 10:49 주전 경쟁 승리? 12:21 제리 로이스터
@user-lq5fm7gr9h Жыл бұрын
손민한 전성기는 진짜 그냥 감상이엇지
@2elhscjswo Жыл бұрын
믿고보는 전국구에이스였지 암
@user-pn9ur3el9l Жыл бұрын
롯데는 암흑기였지만 손민한은 인정안 할 수가 없네. 위력적인 피칭 뭐 이런것 보다 웬지 점수를 안줄것 같은 그 안정감. 타팀팬들도 손민한 전성기는 인정안 할 수 없을껄?
@ped4545 Жыл бұрын
민한신 이걸로 끝
@user-eh9tx7hl3r6 күн бұрын
에이로드 삼구삼진ㅋㅋ
@zalrae Жыл бұрын
손민한이 진짜 재능충 그자체... 훈련 대충하고 술도 밤새도록 먹고 공던지고ㅋㅋㅋ
@user-it3rm7kl7g Жыл бұрын
담날 오후두시 선발인데 전날 술 엄청 먹고 아침에 술 안깨고 와서 오바이트 겁나하고 캐치볼 10분만 하고 완봉 ㅎㅎㅎ 천재이긴하다 진짜
@qkoiqqq2781 Жыл бұрын
손끝 감각은 선동열 저리가라 할 정도로 천재적인 선수였다고 생각함. 문제는 선동열도 그래도 어느 정도 훈련은 하던 선수였는데... 손민한은 진짜 사회인 수준으로 프로야구를 했던 선수라 ㅋ 재능에 비해 오래는 못 간듯
@jinthree4016Ай бұрын
@@qkoiqqq2781오래갔죠 대기만성 선수였는데요 입단초 기대할만 하면 부상 부진 그러다 민한신되고
@user-bp2bj4nx3zАй бұрын
09년 어깨부상때 재활 제대로 안하다고 선수협 터지고 그때 부터 제대로 해서 엔씨가서 선수 연장했다는게 정설
@l9세이상만오소-p8r4 күн бұрын
⏫🍠🍯
@user-xn3ov4gp2n9 ай бұрын
롯데 응원하면서 손민한 선발 경기만 열심히 챙겨보던 시절이 있었지. 돌이켜보면 류현진과 유사한 어깨 부상으로 관절경 수술 받고 FA 먹튀니 하며 욕먹으며 뛰던 때가 있었는데, 구단도 팬들도 선수의 재활을 돕거나 응원하기는커녕 안 좋은 방향으로 이끌었던 게 아닌가 싶다. 당시 혹사시키던 환경이 가장 문제였고… 그럼에도 끝끝내 20년 가까이 선수생활해서 엔씨에서 잘 마무리해서 감사한 마음. 류현진도 여러 부상으로 고생 많이했지만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다. 손민한 류현진 같은 투수가 리그에 있는 건 정말 귀하고 감사하고 즐거운 일임
@@user-xl9he5wc2g 내가 알기로 손민한 FA 3년차때 선수협 비리때문에 선수협회장에서 물러나고 고소까지 이야기 나와서 롯데가 손민한 방출했는데 그걸 NC가 데려가고 은퇴할때 자기 비리는 인정 안 하고 롯데보다 NC에게 고맙다라고 했어 꼴팬들이 분노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기억 안 나는데 여튼 마구마구한테 로비받아서 박재홍이 손민한 고소하고 그 당시 분위기가 사기꾼이라는 반응이었슴
@m_illiO9 ай бұрын
5:43 최근 이대호채널에 강민호도 나와서 이소리하던데 진짜 천재는 천재였나봄 ㅋㅋ 괜히 전국구에이스 에이로드삼구삼진이 아닌듯
@l9세미만출입제한-z8p5 күн бұрын
↥🎷
@user-zl5xf1tu4z Жыл бұрын
최기문 선수랑 손민한 선수 케미 재미날듯여 ㅋㅋㅋ
@kyu_yaya2 ай бұрын
최기문 선수 07년도 저 초등학생 5학년 때 다른 선수분들은 싸인 안해주시고 쌩 지나가셔서 어린 마음에 상처 받았었는데 유일하게 싸인 해주셨을 때 너무 너무 감동 이었습니다. 29살이 된 아직도 좋은 기억과 추억으로 간직중이에요☺️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와 진짜 포수 이야기 너무 나무 재밌어요!!! 인간 심수창에서 포수 인터뷰 한번 풀어주세요 처음 듣는 얘기도 많고 아 이런 상황이구나 막 이해가 너무 잘됨 ㅋㅋㅋㅋㅋ 투수나 야수들 얘긴 많이 듣는데 포수 스토리 이렇게 자세하니까 너무너무 재밌네요
@user-ml8zy8cq8x Жыл бұрын
전국구 에이스 손민한 코치님 불러 주세요..ㅎ
@user-xv2nh2fj5y Жыл бұрын
손민한 코치 재미있는분이셨군요ㅋㅋㅋ
@kijoonsong886 Жыл бұрын
전설의 송삼봉 그 중심에 강민호가 아닌 최기문이었다니? 헐!
@user-ui2xb8bv5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 최기문 말씀 재미있어요!!!
@rmsduddl Жыл бұрын
쉼창형 인성이형얘기야? 아니면 섭외해줘
@user-yu3tg5sp3i Жыл бұрын
갑분 조바깥선상님을 불러들이는 쉼창위원이네요^^;근데 조인성님 꼭 스톡킹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싶긴하네요.
@user-ul1op7bo4v Жыл бұрын
마지막회때 조인성 코치죠 ㅎㅎ 스톡킹은 왠지 시즌제로 가야할거 같은
@7788c Жыл бұрын
후배때못한걸 조인성 탓 고참되서는 후배포수한테 위축되서 못던지셨나 궁금함
@user-jj3dt6oc6p Жыл бұрын
언제 나오시려나
@user-RohMoohHyun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바깥쪽위주의 볼베합
@ianlee6133 Жыл бұрын
숀미나이 스토리 넘 웃겨요 ㅎㅎ
@ByeongJun Жыл бұрын
역시 기문형님 썰보따리
@specialone4567 Жыл бұрын
심수창 작심발언...! "바깥만 요구하는 포수..." 조인성 저격...? 딱 기사 제목 따기 좋네 ㅋㅋㅋㅋㅋ
@rebornlee9602 Жыл бұрын
근데 포수들이 전체적으로 좀 강압적인 분위기가 있었죠…조인성만 얘기하는게 아니라
@user-yu1ds8jt1s Жыл бұрын
조바깥
@heejun0715 Жыл бұрын
손민한은 선발 등판 전 날에도 과음하고, WBC 때도 몸살로 골골대고 캐치볼만 하고 미국전 ㅈㄴ잘함.
@user-bf7ke9ps1x Жыл бұрын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미국전 당시의 일화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몸이 정말 빨리 풀리는 타입으로 보인다. 정수근이 박명환야구TV에서 풀어낸 비화에 의하면, 선발 경기 전날에 임페리얼을 마셔 라커룸 화장실에 가자마자 구토를 연발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10분 전에 캐치볼만 하고 곧바로 선발 등판하여 완투한 적이 있다고 한다.[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