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결가] 38화 |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를 알아보는 법 : 이론 심화 1편 | 거룩한 데이트02 | 크리스천결혼가이드 시리즈

[@얌야미-d3z]

천안대학교 입학하라는 주님 말씀이 본인의 착각이라는 생각 한번도 안 해보셨나요? 저는 주님께서 갈 대학까지 정해주는 분이 아니라고 느껴져요ㅜㅠ

[@edeniclife]

물론 제 착각일 수도 있지요. 그리고 저 역시 하나님께서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사람에게 진학할 대학을 정해주고 말씀하시는 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각자마다 그 인생을 인도하시는 방법과 경로가 다르기에 상식 선에서 인도하시지는 않으니까요.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음성도 엽기적이고, 그 음성에 순종하는 것도 제정신은 아니지요. 그때 당시에 아브라함에 나이가 많았으니 노망이 들어서 그렇게 했겠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이것은 분명 성경이 기록한 일입니다. 자녀를 가진 모든 부모에게 이러한 것을 명령하시지는 않지만, 아브라함에게는 그렇게 인도하셨지요.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제 착각인지 아닌지 판단해보세요. 수능을 치고나서 지원을 하려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이미 지원할 대학과 학과를 다 정해서 오셨더라고요. 저 역시 너무나 황당했고, 사실 이 문제로 그 당시에 공중전화 박스에서 아버지와 거의 2시간 정도 논쟁을 벌였던 기억이 나네요. 전화를 마치고나서 심기가 너무 불편해서 기도하러 예배당에 갔고, 기도하는데 떠오르게 하신 성경구절이 있었습니다.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엡6:1-3) 이 말씀을 듣는데 마음이 이상하게도 평안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큐티 말씀은 이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창21:12) 아브라함 입장에서 볼 때, 아무리 자식간에 갈등이 있다 하더라도, 이스마엘도 내 친아들임은 분명한데, 그깟 일을 갖고 친아들과 생이별해야한다니 너무나 부당하게 느껴졌을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사라의 말을 다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결단하였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성적 맞춰서 가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지만, 제 아버지가 저의 대학진학과 학과를 정해주는 것, 이 점수로 이 대학을 가라는 것이 너무나 부당하게 느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상식적인 선에서 일하시는 분이 아니시며, 사라와 같이 제 아버지가 이상한 것을 말한다 할지라도, 자녀된 입장으로서 부모의 권위에 순종하는 것이 옳다고 여겨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한 적이 있어요. "하나님, 제가 가라고해서 가긴 가는데요. 학교 이름이 천안대학교가 너무 맘에 안들어요. 잘못 들으면 천한 대학교라고 들려요." 이렇게 투정을 부린 적이 있지요. 그런데 제가 입학하고나서 2년 뒤에 이름이 백석대학교로 개명되면서, 제가 예전에 입학하면서 투정부렸던 것을 하나님께서 들으셨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이런 저런 싸인들이 있었는데요. 저 역시도 그때 그 당시에 제가 인도함 받았던 것들이 100% 확실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요. 근데 그렇다면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을 쫓아낸 것도,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했던 것도 100%확실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천국가서 예수님 만나봐야 알겠지요. 설사 100% 확실하지 않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중심을 받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저의 상식과 저의 진로 마저도 저의 뜻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시하여 순종하려는 제 중심을 보여드렸다고 봅니다😊

[@영진-k7l]

주님이 어떤분이신지를 왜 본인이 정하시는거죠?

[@NoDoubt88]

어떤분이라고 하시는데요?

[@rachellee6807]

저는 어릴 적부터 제가 이화여대에 갈 것을 어머니께서 기도로 받으셨어요. 그런데 그 당시의 저는 전혀 공부도 숙제도 안 하던 모지리여서 이대에 갈만한 사람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때가 되니까 공부를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고, 이대에 가고 싶은 열망이 점점 더 커졌어요. 제가 고등학생 때 만난 은사님도 이대 졸업하신 분이셨구요. 그리고 제가 이대 시험을 치를 때 입학 전형이 저에게 굉장히 유리하게 바뀌어서 안전하게 합격했어요. 마치 제가 이대에 빽이 있는 것처럼... 그리고 돌아보니 저의 전공은 다른 대학에선 선배의 괴롭힘이 많았다는데, 이대만 유일하게 제가 걱정하던 어려움이 없는 대학이었고(전국에서 모인 임용고시생들의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 됨), 이대 다니는 내내 저는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하게 잘 다녔어요. 평생 1등이라곤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대에서 처음 과수석도 하고 총장 장학금도 받았어요. 졸업할 때 우등으로 졸업했고요. 그리고 이대 졸업한 것이 저에게 평생 긍정적으로 도움이 되었고 하나님의 영광을 빛내게 되었어요.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저에게 진짜 딱 맞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던 거였어요. 하나님은요, 우리의 성질과 체질을 아시고 가장 우리에게 맞는 것을 예비해주시는 분이세요. 세심한 것까지도 자로 잰 듯요~^^ 다윗이 전쟁 나가면 '지금 나갈까요, 말까요?'라는 식으로 아주 세심한 것까지 여쭤보고, 그에 하나님이 응답하셔서 대승을 거두는 내용들이 나옵니다. 우리 삶을 내 의지와 뜻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이뤄지도록 우리는 모든 순간 하나님께 여쭤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가장 내게 맞는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예비하십니다.

[@storyjohn8522]

저는 주님이 그것도 인도해주신다는 걸 믿습니다 믿음에 따라 다를 수는 있을지는 몰라도... 대학을 가는 문제 정도는 분명히 주님이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예비하시고 이끄시는 분명하신 이끄심이 있을 것 같습니다... 참새 한 마리도 한 핫사리온에 팔리는데 주님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땅에 떨어지지 아니한다고 하셨는데.. 그보다 더 크고 우리에게 다양한 영역에서 여러가지 영향을 주는 대학에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성도님들에게는 뭔가 인도하심이 있으실 것 같단 맘이 듭니다~

[@BK-om3fp]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수능입시때도 새벽기도 다니며 공부햇던 1인 입니다. 다행히도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어린나이에 취직해 만 23살에 첫 집을 사게 되엇어요. 그러다보니 눈이 높아져 버려 만나는 남자 모두를 제가 모은 돈에 미치지 못하면 낮다고 생각하고 계산적으로 되엇습니다. 돈 벌기 시작하면서 교회도 빠지고 하다가 제 친구 부모님이 하시는 작은 개척 교회가 힘들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중보를 해줘야겟다는 마음에 기도를 하러갓다가 그 열명 남짓한 교회를 섬기라는 마음을 주시며 음성을 들엇는데 당시 속으로는 작은교회를 섬기면 남자를 언제 어떻게 만나서 결혼하나..? 하는 의문이 들엇지만 순종합니다. 그 후 바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 배우자가 현재의 남편인데 코로나로 실직 상태엿습니다. 눈에 뭐가 씌엿는지 그리도 계산적이던 제가 사둔 곳에 들어가 살자 생각하며 결혼을 진행하엿고 결혼 후 3년차인데 남편은 사업을 하고 예전 벌이의 몇 배가 되엇어요. 현재 저희의 비전은 작은 교회를 열심히 섬기면서 부족한 헌금을 저희의 십일조로 매꾸며 사역자를 섬기는 것입니다. 이 사업의 끝이 성공이 아닐지라도 사업을하며 매일 겪는 고난과 풍파에 하나님을 더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겪게되더라구요. 서론이 길엇지만 평생 처음으로 깊은 울림을 받아 댓글로나마 간증을 하게 되엇네요. 좋은 사역에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은 저희 교회 청년방에 공유했어요 :)

[@edeniclife]

은혜로운 간증 감사합니다!

[@집밥루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helloUnited609]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 물 흐르듯 잘 될거라는 환상깨기 (미신), 이삭과 리브가, 아담과 하와 * 하나님의 관심: 나의 구원(o), 나의 세상적 편안함(x)

[@hyeonho_life]

저도 항상 마음이 무너질 때 되뇌이는 말이 바로 "하나님은 아신다"입니다. 그 말씀을 똑같이 해주셔서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Love.0920]

연애 5년, 결혼 11년차 30대 워킹맘 입니다. 남편의 말도안되는 스릴넘치는 외도로 이혼위기를 겪으며 이 남자는 하나님이 주신 짝이 아니라고 원망하고 괴로워하고 울분에 찼었지만, 이 채널의 영상 몇개를 우연히 클릭하여 듣다가 온몸에 소름이 돋고 모든게 퍼즐처럼 이해되어 집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선물이 얼마나 큰지 그 사랑에 감격하여 마음 깊이 떨림과 애절함이 생깁니다. 꾸역꾸역 지켜내고 있는 우리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큰 그림을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 인생채널 될 것 같아요. 특히 이 영상은 스크립트를 달달 외우고 싶을만큼입니다. 너무너무 공감백배 입니다.... 다른 영상도 정주행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혜연-g7k]

아멘입니다.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Tangri_1234]

아멘 !! 힘내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세요.

[@Tangri_1234]

보통 외도/이혼에 있어 상대방의 죄만 들추게 되는데.. 영상한편에 느낀바 계신다는건 믿음이 대단하시다는 증거네요.

[@찐구-q2b]

@@Tangri_1234 믿음이 대단한게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깨닫는것이죠ㅋㅋㅋㅋ 사람 믿음 신앙 거기서 거기입니다. 교만해지시면 안됩니다.

[@baropingping]

나중에 하나님나라 가셔서 정말 크고 넘치는 하늘상급 누리게되시길 기도합니다!!!

[@메리골드-v9n]

0:00 하나님께서 예비해주신 배우자를 알아보는법:적용편 0:22 먼저자신의 관점을 내려놓아야한다 0:35 교제를 해보아야알수있다. 심도깊은교제. 코이노니아를 이룰정도의 교제. 1:19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 1:34 하나님께서 정하여 주신자 3:35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배우자에대한 환상을 깨라 6:09 왜 하나님께서 나를위해 남편을 예정하셨는지 깨달았다 6:14 하나님은 이땅에서 전혀관심없다 관심은 오로지 구원과 하늘상급에 있으시다 6:31 하나님께서 예정하신배우자 구원을 위해서 옆에두기로 하신것임 나의 관점에서 베스트가아니라 하나님관점에서 베스트 7:11 내 은혜가 족하다 7:33 고난이 오히려 축복이다 7:40 나의 시선 기준을 내려놓아야 고난을 피할목적으로 찾아다니지마라 ★8:18 좋은결과를 위해서 순종한다면 거래이다 순종자체가 기쁘기때문에 순종하는것이다 9:54 10:00 12:45 16:44 17:27 세상은 계속 반대로 살아가라고 종용

[@bodyman4714]

저는 현 와이프 2번째 만난 순간 딱 하나님이 정해주신 사람이란 걸 바로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사람은 모든 과정이 순탄하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마치 서로가 딱 맞는 반쪽처럼 너무 잘 통하고 상호보완적입니다. 배우자를 위한 기도는 당연히 필요하지만, 맞는 사람을 만나면 크게 고민이 안됩니다. 결혼 후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번도 싸운적이 없고, 같이 봉사도 하며 즐겁게 신앙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초록바바]

지금 사랑하고 있는 예비 배우자를 더욱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다양한 상황마다 기도할 때에 응답하셨던 정확하고 일관적인 하나님의 말씀과 그 사람에 대한 히나님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메리골드-v9n]

8:31 순종자체가 기쁘기때문에 순종하는것이다. 좋은결과를 위해 순종한다면 그것은 순종이 아니라 거래이다.

[@sweet_honey_pots]

매번 도전받으며 큰 은혜를 받고 있어요. 이든님의 사역이 참 귀합니다! 축복합니다!

[@edeniclife]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yoonsunkong]

이든님 정말 존경합니다.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정도의 믿음과 신앙을 가지신 분이 계시다니.. 앞으로 많은 분들이 이든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Sjk-vc8bi]

당신의 간증만으로 이미 은혜가 넘칩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youngjachoi6628]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 하고 싶었다는 말씀에 제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멈추지가 않네요… 고맙습니다! 하나님! 이런 귀한 분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봅니다 찬양 합니다 하나님 찬양 합니다! 영원토록!🙏😇🙏

[@김씨다-z6n]

외적인 매력에 치중되는 게 문제지 자길 가꾸는 건 중요한 거 같아요. 남녀 외모 기준은 높아만 가는데 비율상 자기를 관리하는 남성은 적어서 생기는 문제도 있지 않을까요? 자기자신을 돌보지 않으면 남들도 섣불리 그를 품어주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물론 크리스쳔 형제자매는 기본적으로 자기를 돌본다고 생각합니다~!

[@sw2373]

정말 대단하세요. 전 적령기도 넘었고 지금까지의 연애도 항상 비극이었고 고된 연애였기에 이런나를 불쌍히 여기신다면 하늘에 아버지는 누구보다 제 배우자를 최고중에 최고만 주실꺼고 그는 당연히 멋지고 좋은사람으로 예비하신게 아닐까 라는 보여지는 조건면에서 만으로 기대했는데 영상을보니.. 정말 서로에게 필요로하는..돕는배필을 주시기에 내가 바라고있는 환상의 모습은 아닐수도있다는거.. 지금까지도 제가 욕심을 내려놓지 못하고있었단걸 다시 깨닫습니다.

[@myhopeisinyou]

6:38 결혼도 주님이 계획하신 구원계획 중 일부 8:33 결과가 아닌, 과정을 통해

[@free29998]

세상에 아직 많이 젊어보이신데 이 정도의 믿음과 신앙의 수준까지 가지신 분이 다 계셨군요. 저 너무 감탄하고 갑니다.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바른 목소리를 내주셔서 제 가치와 상황 판단에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ngel_go81]

감사합니다.

[@edeniclife]

저도 감사합니다😊

[@Yangom0100]

금보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내정욕으로 결혼해서 고난받고 있다 생각해 자포자기했는데 제신앙은 날마다 시야가 넓어지고 뼈속 까지 내가 죄인임을 인정함에 감사합니다.

[@mind_breathe]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배우자라고 생각했는데 헤어지자고 통보받고 지금까지 힘든 상태예요. 지금도 기도하고 있지만 주님의 뜻을 모르겠네요. 나를 위해 예정하신 배우자..

[@젤디]

처음으로 연애를 시작한 청년입니다! 몸과 마음이 힘든게 꼭 하나님이 예비해 주지 않은 사람을 만나서가 아니라는 사실이 오히려 마음에 위로를 줍니다..누구랑 맺어지던지 항상 기쁘고 행복하지 않은데, 잘 안맞는것같은데 이거 내가 잘못선택했나? 하나님이 예비하신게 아닌가? 하는 불안함이 반드시 있을것같았거든요. 정말로 잘생겼냐 못생겼냐, 돈이 많냐 적냐의 구분보다 하나님이 내 중심이냐 아니냐에 집중하는것이 맞는것같습니다. 중간에 얘기하신 것 처럼 그리스도인이냐 아니냐 또한 내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관계라면 뭐든 감사하고 기쁜일이 되겠네요! 무슨일이 있어도 내 뜻대로가 아닌, 하나님이 예비하신대로 이루어달라고 기도해야겠습니다:)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y5ir5ry5e]

좋은결과를위해 순종한다면 그것은순종이아니라 거래이다

[@jihyunkim9891]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이 고민이 정말 많았었습니다. 저는 항상 하나님께서 '너는 정해진 짝이 있다' 라고 하셨기에 그동안 그 짝을 기다려 왔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었죠. 25살 때쯤, 너와 아는 사람이고, 그러나 준비되지 않았기에 아직은 아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9년 후 하나님께서 어느 날 이제는 네 배우자를 만날 때이다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었죠. 인간적으로 최고의 조건이지만, 그로인해 내가 하나님과 멀어진다면 그 사람은 최악의 배우자이고, 최악의 배우자이지만, 그로인해 내가 하나님과 가까워지면 최고의 배우자인 거라고요... 아무튼 인도하심에 따라 만나보니 정말 제가 아는 사람이었고, 만나는 그 당시에도 준비가 안 되어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초자연적으로 여러 확증을 주시면서 이 사람이 네 배우자라 하셨고, 순종하겠습니다라는 마음으로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결혼을 해서 보니 가시밭길도 이런 가시밭길이 없었습니다. 정말 눈물의 강을 건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때마다 내가 응답을 잘못 들었을까? 왜 이렇게 결혼생활이 힘들지? 이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지금은 정말 최악의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그래도 이 사람이 하나님께서 내게 예비하신 배우자라고 하시네요. 그런데 오늘 말씀을 들으며 다시금 내 생각, 내 기준을 내려놓습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을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Jinij38]

결혼을 했음에도 매우매우 유익한 영상입니다~나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이 예정하신 배우자를 존중하며 살아야겠다고 느껴요~최근에 감사하기보다 불평하고, 작은 문제에 시시비비를 가리고 싶어하고 다투려하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거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잠언20:3) 잠언 말씀보면서도 마음이 많이 찔렸어요~겸손함으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배우자를 더 귀하게 여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귀한 영상 제작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oyjoy_mc]

울었네요😢 대표님 말씀이 정말.. 날이 갈수록 귀합니다. 결혼에 관한 부분 외에도 정말.. 감사합니다

[@김밤비-e5g]

덕분에 은혜 받았어요! 배우자에 대한 환상 예시를 들어주니까 완전 띠용하네요 맞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 만나는 것인데 배우자 환상을 버려야겠습니다~ 이든님 지혜가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피터승주]

형제님 눈물 흘리며 감동받으며 시청햇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호이-h5j]

❤저도 예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를 만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ㅡ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Born-again.sharon]

결혼을 완전히 내려 놓았었는데...배우자 기도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3년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늦은 나이라서 배우자 기도 자체가 제 욕심 혹은 사단의 미혹 같아서 간절히 못하게 되는데...서로의 구원을 위해 주님이 예정하셨다면 문을 열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혹시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신다면, 1분이라도 좋으니, 중보기도 해 주시길 바래요....😂😃🙏🏼)

[@lovesj88]

몇살이신지 물어봐도 될까요?

[@슬린_Slynlife]

하나님이 허락하신 배우자를 만나 믿음의 가정을 꾸리게 되실 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Musicum091]

저도 33인데 포기..😢

[@배문환-x5m]

하나님의.말씀으로 나눔합니당 딸아 평안할지어다~

[@준백-i2z]

엇 33이면 딱 적령기이신데...늦은거 같지두 않구...

[@김치-n8s]

정주행 2번하는 중에 새로운 영상이 떠서 기쁩니다!! 다음화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저의 선택에 하나님의 뜻이 우선이 되도록 영상을 만들어주심에 감사합니다!

[@Immanuel_]

이 동영상을 보면서 제 자신이 참 부끄러웠습니다. 사실 저의 이상형은 연예인입니다. 그분도 독실한 크리스천 이시구요.. 그분을 두고 배우자 기도를 하려고 했는데 다 저의 욕심이고, 저의 생각이고, 그분이 어느새 저의 우상이 되었다는 걸 깊이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못하실 일이 없으니 제가 기도만 열심히 하면 그 연예인분이 제 배우자가 되리라고 찰떡같이 믿고 있었습니다.. 38년 살면서 제가 이렇게 사랑하고 그분이 간절했던 적은 처음이었으니까요.. 제 마음속에 우상이 되어버린 그분의 사진들을 잠시 모조리 치우고 제 자아를 다 내려놓고 배우자 기도를 해야겠군요..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은혜박-r5q]

배우자기도를 하다보면 처음엔 이런이런 사람을 주세요~~하다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알게 됩니다. 진짜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 내가 상대방의 얼만큼을 수용하고 이해할 수 있는지, 내가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등 나를 돌아보게 해주십니다. 하나님은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딱 내 수준에 맞는 사람을 주시는 것 같아요. 배우자 기도하면서 참 많이 울었는데 지금은 웃으며 삽니다. 미혼자 여러분, 꼭 기도하고 응답받으시길~~ 주님은 내게 항상 선하시고 완벽하십니다.

[@estherlee0521]

아 이 분은 진짜다 귀한 사역 축복합니다

[@gravity1446]

20대 크리스천 청년으로서 너무나 중요한 기도제목이라고 여기며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었네요. 그저 제멋대로 베스트일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주님입장에서 베스트인것을 명심하겠습니다

[@노벨James]

대단하시네요 진짜 어떻게 이런 신앙을 가질 수 있는지 놀랍습니다. 이데닉 형제님께 역사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wldmswl]

배우자를 기다리며 간구하는 이들의 기도를 들으사 주님의 때에 주님의 사람과 순적히 만나게 하시고 구원과 복음전도의 사명을 향해 함께 달음질 하는 귀한 가정들을 이루게 하소서🙏🏻

[@조충현-g2l]

정말좋은 메시지 감사합니다.. 군교회 장병들과 나누겠습니다

[@wonwonchoi9483]

결혼까지 가는 길이 너무 힘들어서..이든 대표님께 메일도 보내 정성스런 피드백도 받고..분명 다 봤는데 몇년 사이 다 잊어버려서 영상 보는 정주행 다시 하고 있어요. 이번편이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되네요. 완벽하고 즐겁지 않다고 내 길이 아니라는 증거는 아닌 것 같네요. 내가 부족하듯 상대도 부족한 면이 있겠지요. 좋은 조건, 문제 하나도 없는 배우자 만나 하나님 잊고 호의호식 하라는게 결혼에 대한 하나님 뜻이 아니겠지요. 사랑하고 오래참고 헌신하고 여러 다짐과 결심들로 가보고 싶네요. 여태 헤어지지 못하고(않고) 가게끔 해주시는 것 같아서 좀 더 해결을 받아봐야겠습니다. 좋은 결론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이든 대표님 너무 감사해요. ❤

[@성팬-s5z]

울면서 은혜 받았습니다. 다 갖고 계시네요. 성숙한 신앙+인격+멋진 외모. 축복합니다❤

[@user-ly5ir5ry5e]

1.깊게교제하기 2.나의구원을위한 배우자주심ㅡ배우자가 완벽할거라는기대버리기

[@김짱구-p9n]

3주 전 교제하던 남자친구가 이별을 고했습니다. 며칠 전까지만해도 상견례 시기와 지역에 대해 대화 나눴는데, 너무 당황스러웠고 감정적으로도 많이 무너졌습니다. 본인은 이미 두번 정도 고민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번에 결정하고 저한테 말한다고 하더라구요. 끝까지 잡고싶어 메모장으로 이런저런 미안함과 고마움을 써서 읽어줬습니다. 그럼에도 헤어지고 싶다하여 잘지내라 인사하고 3주째 애도기간을 갖는 중입니다. 서로 겹쳐져있는 공동체도 제가 먼저 따로따로 인사드리고 나왔네요. 이상형에 딱 맞는 사람이 절대 아니었음에도 저는 이 사람이 배우자가 될 것 같은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슬프고 힘듭니다. 하나님께 의문이 드는 것이 솔직한 마음이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구원이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오늘 밤을 정리하려합니다.

[@dahyekim2225]

참.. 어렵네요. 확신이 들었는데 상대는 아니라고하면.. 마음 잘 추스르시고 주님이 예비하신 배우자 만나 결혼까지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blackholeabc3998]

힌 목사님이 결혼전에 여성 자매 16명이 다 자기보고 히나님께서 자기와 결혼하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다가왔답니다 그런데 결혼한 사모님은 그들이 아닌 다른 분입니다

[@white_sanctification_people]

패러다임이 깨집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충격적이네요... 귀한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Estherchoi11]

근데 외적인 매력도 중요하잖아요. 서로 호감느껴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솔직히 첫인상 무시못해요

[@god325524]

하나님이 정한사람에게 콩깍지를 씌워놓는듯

[@grassychilkinthe518]

@@god325524 맞아욧

[@Acon_Park]

성령님께서 호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심어주십니다

[@최은경-i5k]

네 어느정도 동의 합니다. 그런데 예비하신 배우자라면 주 안에서 감정도 자연스레 바꾸시는 사례도 봤습니다 ^^ 나보다 나를 더 잘아시는 주님을 신뢰함이 핵심인듯요 ^^

[@임제니-c1q]

저도 제 기준을 내려놓으려구 키도 외모도 안보고 소개팅 들어오는 대로 다 나가는데 결국은 안되요 이게 무조건 잘생기고 예쁜걸 원하는게 아닌데도 결국 에로스가 안끌리면 교제 시작도 안되더라구요ㅠㅠ

[@merryjulie24]

제가 환상을 가지고 있었던 게 아닌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큰 깨달음을 주는 영상이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김다혜-v4s]

아멘🙏🏻 주옥같은 말과 말씀이네요

[@Sarah_sun_i]

과거에 제가 저를 참 좋아해주던 제게는 가장 좋은 조건이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가끔 꿈에서 제가 만날 수 있었던 사람 중에 자신이 최고의 사람이라고 근데 지 복을 지가 찬다고, 지 팔자를 지가 알아서 꼰다고, 자신은 초알파남인데 자길 못 알아본다고, 제게 막 화내었던 말들이 메아리치는 꿈을 꾸고 난 후,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았는데요.. 사실 그 사람의 말도 잊고 제가 기도하며 만나게 되었던 사람은 그 사람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열악한 조건에 정말 제가 낮아질 대로 낮아져도 괜찮을만큼의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도 헤어지고나니, 과거의 그 말이, 꿈에서의 그 말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정말 그런건가 싶고 근데 그 사람은 정말 만나고 싶지않은데, 다른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계속 후회 할까봐 미련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마침 이든님의 말씀에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만남에 대해 사람의 기분과 조건에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과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는 것이라는 말에 힘이 됩니다. 다른 누굴 만나도 제가 고민하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을 알게 되어 심적으로 자유해졌어요~ 하루종일 울적하고 울고, 마음아파했는데 세상의 법칙과 인본주의인 말에 속고 있었네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ysj8718]

늘 이데닉라이프 영상 통해 말씀해주시는 주님을 놀랍게 경험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드려요🩵

[@HR.Lee.0512]

영상 너무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배우자는 나의 구원을 위해 준비하셨기에 세상 관점을 내려 놓으라는 부분이 와 닿네요. 주님의 뜻에 따르려면 내 기준을 내려 놓아야 들을 준비가 되는 것 같습니다. 더 예배와 기도와 말씀으로 잘 훈련하고 있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봉이-l7d]

너무 은혜받았습니다 !! 배우자뿐 아니라 내게주신 가족들 ,동료들 이웃들에 적용하겠습니다..

[@d0nggurame]

누가 알아준다고 그렇게 살아? 하나님이 알아주시지 다 알아주시지 할때 눙물이......😂

[@05piona]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혹시 국제시장 영상에서 이야기하신 부분 중고등부 설교때 사용해도 될까요? 관련된 설교를 준비 중인데 그 부분이 아이들한테 좋은 예가 될 거 같아서요 😊

[@edeniclife]

그럼요:)

[@Nunununununnun99]

속시원해요 감사합니다

[@silverk6036]

아멘! 지금의 저에게 필요한 말씀인 것 같아요 너무나 도움이 많이되고 깨닫게 되는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남동훈-i2d]

우와.찐 크리스찬이시네요~~😊

[@ahjoohero]

감사합니다. 그냥 먹고살다가 죽는 삶 거부합니다. 사명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Jesusstar2]

아멘

[@opqr0081]

하나님을 중심으로 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

[@홍선화-f9q]

집사님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sykim9103]

음.. 저도 해당되는 말인가보네요 집안이 기독교 집안이지만 저는 교회를 안다녔는데 믿음이 강한 남자를 만나서 저도 교회를 다닌지 어언 3년입니다 솔직히 돈도 못 벌고 모아놓은 돈도 없고 책임감도 없어서 주변서 심지어 가족들도 다 뜯어 말리며 헤어지라고 왜 만나냐는 소리만 듣는 남자친구인데 믿음의 길로 인도했고 그 남자친구 때문에 성경도 3통독 하고 매일매일 성경 읽고 기도하고 토론합니다 이러길 바라셔서 이어주셨나봅니다 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고 지금은 결혼준비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제 남자친구는 살 집보다도 고아원을 차리고 싶어합니다 그 고아들에게 베풀고 하나님 전도하고싶다 합니다

[@whoareyou--]

딱 잘라 말하겠습니다. 배우자 되실분 정상 아닙니다. 자기가 있고 남이 있는 겁니다. 내가 최소한으로 살 수가 있어야 그 때부터 남을 돌볼 수 있는 겁니다. 아무리 베풀며 산다고 하더라도 자기가 준비가 안되면 의미 없습니다. 돈도 없고, 못벌고 심지어 그 돈으로 고아원을 차리겠다고요??? 자매님의 미래를 볼까요?? 십중십 가정파탄납니다. 자기 사람부터 챙길 줄 알아야 남을 챙기는 건데 지 가정도 못챙길 사람이 뭔 남을 챙기겠다고. 딱 잘라 말하겠습니다. 당신 배우자 되실 그분은 사기꾼이거나 정신병원 가봐야 하는사람입니다. 더 만나봐야 본인만 힘들 뿐

[@라떼아트-z5x]

반복듣기로 많은 위로 받고 있습니다..

[@Luna루나-h2k]

저같은 청년들에게 정말 유익한 말씀이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khuomc1017]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댜

[@Goldcar777]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기까지 하게 해주셔서 이든님을통해 저희에게 말씀하게 해주셔서 모든 분들이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고 예비하신 사람과 단단히 서서 갑시다

[@AAKordian]

내년 유학을 목표로 공부하는데... 대표님 대학 지원 과정을 듣는데 감동이 휘몰아치네요. 바로 적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bkuyper]

어느 영상에있나요?

[@요나-l6i]

순종하니까 더 맡기시고 생각지도 못한 열매를 보게하시고 또 순종하고..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jy715_]

정말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품고 있었던 의문이 다 풀리고 너무나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s8w]

정말 힘이 되고 살이 되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결혼의 의미에 대해 다시 알아가고 배워가고 있습니다. 다음편 말씀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saraku9058]

구원과 상급. 천국에서 위로해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allysha97]

다음편이 기대가 됩니다 ^^

[@figuremaster3799]

앗 저도 백석대 영상애니과나왔는데 ... 원래 기독교였는데 기독교학교라서 좋았습니다. ^^아멘

[@보라수건]

와… 너무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배우자에 대한 고민 뿐만 아니라 인생 전체를 살아갈때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크리스쳔으로서 알지만 흔들릴때가 많았는데 결심을 굳힐때쯤 이런 영상을 보게 하시니 더욱이 굳게 결심이 서고 은혜받고 감사하네요. 한가지 말씀 전하시는 분이 어느 대학 신학과를 나오셨는지와 어느 교회, 교단 소속인지 채널정보라던가 인스타그램 소개란에 적어주시면 더 빨리 신뢰가 갔을것같아요! 말씀이 성경적이고 하나님 중심이라 영상을 다보고나니 신뢰가 갔지만 더해지면 좋을것 같습니다ㅎㅎ

[@edeniclife]

안녕하세요. 저는 평신도로서 이데닉 라이프라는 사역을 통해 같은 결혼관을 공유하는 청년들에게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도록 돕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출석하는 교회는 카이캄 가입교회이고, 공식적으로 출석교회를 밝힐 수 없습니다. 저 때문에 제 교회가 공격받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역의 전문화를 위해 다음 학기에 신대원에 입학 예정입니다.

[@보라수건]

@@edeniclife 그렇군요!! 은혜 나눠주시고 간증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신대원 가신다니 응원합니다! 영상들을 보면서 나도 더 진정으로 하나님 바라봐야겠다, 하나님께 칭찬받고 하늘상급 사모하고 싶다는 도전을 받습니다. 모든 사역자 분들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좋은마음-q2p]

아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너무 은혜로와요 구독 알람 신청합니다

[@행복한물개]

18분 동안 뚜드려맞다 갑니다 •••

[@도치티비-z4l]

배우자 기도를 하는중에 이영상을 봤네요... 21동안 기도하는중입니다 10일째이고.. 그분과 함께 기도중이네요...

[@sisflowersis]

와... 저도 백석대학교 신학과 지원하고 나서 학교 다니면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대학교라는 것을 온몸으로 느꼈어요ㅠ 흑 하나님 짱❤❤

[@user_d5ge7v]

ㅋㅋ

[@풋-g4c]

저에게 너무 맞는 말씀이네요. 2024년 너무나도 큰 변화가 왔는데 이영상보고 많이 위로가 돼었네요~~

[@uncomfortable_handle]

무야호!! 올라오기만을 기다렸다구요🎉🎉🎉

[@다이어터-k5j]

내가 하나님 믿겠다 해놓고 새상의 시선으로 바라보았던 순간들을 돌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뜻과 시선을 알게해달라고 기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sdg_ire]

감사합니다

[@ERetroAutoDesign]

저에게 교훈과 깨달음을 주는 제 주변에 동경하고, 공경하게 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분 또한 저라는 사람은 전혀 그렇게는 될 수 없을듯한 모습을 하고 계세요. ㅎ 지난일을 돌아볼때 아쉬운 맘도 들구요. 난 많이 부족한 인간이구나.

[@yoonsunkong]

이든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boayo12]

고난도 축복이다 아멘❤

[@21세기타향살이]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entrepreneurship3414]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Think_of_Semiconductor]

말씀 잘 들었습니다. 본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 팀 켈러 목사님의 '결혼을 말하다' 라는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Jenny_Kkang]

와 진짜 멋져요 실력이 되는대도 사명따라 가는 삶. 스스로 선택한 삶. 존경합니다!!!!!!

[@Tangri_1234]

ㅎㅎ 불신자라 할지라도 막상 결혼하고 나면 서로 웬수가 되고 서로 상대의 상처를 후비는 경우가 많은데 역시 하나님은 불신자의 배우자도 딱맞게 골라주시는 거네요 ㅎㅎ 즉 자신의 약점을 더욱 드러내게 하여 죄를 깨우치게 하려는 하나님의 사랑인거죠.

[@Abby_Grace_Jang]

아멘🙏🏻

[@비니비니-n8b]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 왜냐하면으로 끝나면 어떻게 기다려욬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esther6195]

감사합니다 엄청 기도하던 부분을 응답 받는 기분입니다🥹감동입니다 ㅜㅜ

[@ms_k8853]

아멘 입니다~~

[@parkchris315]

참 좋은 내용이네요. 진실한 믿음이 느껴집니다 😊

[@김나인-z4i]

단지 결혼에 대한 말을 제외하고 듣더라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는 방법에 관해 통찰력이 깊은 부분이 많네요~ 한 두해 고민하고 내리신 결론이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아마 필사적으로 언급하신 부분의 답을 찾기위해 노력하신 끝에 찾으신 이데닉 라이프님만의 답이겠지요~

[@jinihappy2936]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배우자기도를 할 때 주저해지고 어렵고 그랬는데 하나님께 시선을 두고 가려합니다. 정욕을 내려놓고 주님의 일을 함께하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나그네-k1n]

배우자때문에 본 영상은 아니지만 마지막말에 우리가 비효율적으로 산다 누가 알아주냐 네 하나님께서 알아주시지요 라는 말씀을 듣고 세상것(영화 게임)을 지금 막 조금이라도 즐기면서 신앙생활 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결단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xx2mq7jf7t]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고있는데 보는데 숨이 너무 막혔어요 그 모든걸 하나님께 맡겨야되는게 분명 그 안에서 행복해야되는 건데 그러지가 않다는건 여긴 계신 분들도 다 경험해봤을껍니다 주님께서 응답하시는게 그 때가 최적의 때라고 머리로는 알지만 참 어렵네요 배우자도 어떻게 해야될지 그 선택도 하나님께서 이끄신거겠지만 그 선택을 실행하는건 나 이니까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게 너무 힘드네요

[@TV-rt8nx]

아멘

[@dearfullhearted3295]

결혼 5년차입니다. 교회 청년부에서 만나 결혼했지만 이혼위기가 수도없이 있었습니다. 결혼생활을 통해 모태신앙으로 살면서도 그동안 갈급함없이, 별다른 기도제목없이 살던 저를 무릎꿇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모가 나있던 저를 깨뜨리시고 둥글게 만들어가는 과정이시구나를 알게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않은 남편과의 문제, 가정의 문제로 힘이 듭니다. 선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면서도 이렇게까지 노력했는데도 아닌거같으면 아이가 없을때 빨리 헤어지는게 맞지않나 라는 생각을 돌아서면 하기도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믿음의 가정에서 자란 남편을 만났다면 하나님 잘 믿는 성숙된 가정이 되지않았을까, 함께 기도하고 말씀 읽는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가정이 되지않았을까, 우리 가정을 통해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지않았을까 했습니다 솔직히 믿음 생활 열심히 하고 하나님 잘 믿는 다른 남편들 보면 저런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기도했어야하는데 하며 내 배우자기도가 부족했기 때문에 결혼생활 내내 어려움이 따르는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하나님께서 그거 아니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네요 너무 명확하고 정확하게 제게 응답하시네요. 나눠주신 권사님의 간증처럼 이 결혼생활이 5년이 아니라 더 길게도 괴로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결혼생활을 통해 하나님 바라보게 하시고 남편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이끄려고 하시는구나를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나의 안위를 위한 베스트가 아닌, 하나님의 시선에서 베스트인 배우자를 제게 허락하셨음을 믿고 오늘도 기도로 인내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o8d]

아멘

[@준백-i2z]

하나님의 예정과 계획하심은 있지만 그것을 거부하고 자기 뜻대로 사는 인간의 모습도 있다고 배웠습니다.

[@mmiisn]

저는 반대로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 못하던 학생이어서 재수를 해도 불안한 성적이었지요.. 그당시 엄마를 통하여 주님의 은혜로 집 근처와 아주 가까운 전문대로 갈 수 있었어요ㅎㅎ 지금도 전공의 업을 10년 넘게 하고있답니다..모두 주님의 은혜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