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결가] 47-4화 | 사랑해서 결혼하는게 아니에요 | 크리스천결혼가이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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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닉 라이프 Edenic Life

이데닉 라이프 Edenic Life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9
@HaHaHa7652
@HaHaHa7652 11 ай бұрын
제가 딱 결혼을 악으로 여기는 사람이었어요. 어릴적 기억에 의존해서 결혼하면 내 인생이 망한다 느꼈고 그래서 내 인생을 내가 채워가고 싶었어요. 내 커리어 내가 세워갈 인생이 중요하다 생각했었어요. 이번에 주님앞에 다시 서며 깨달았았습니다 결혼을 한다고 내인생이 꽃길이 펼쳐지는건 아니지만 그 과정을 지나며 사는게 축복이란걸. 하나님은 내게 악한걸 하라고 하실 분이 아니라는걸. 아직 부정적인 생각이 있긴 하지만 선하신 주님이라는걸 믿고 기다리며 순종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어떤 말씀이신지 너무 알거같은데 오해하시는분들이 가끔 계시는거같아여ㅠㅠ
@_yeonjam
@_yeonjam 11 ай бұрын
와~~~~🎉🎉
@Yangom0100
@Yangom0100 11 ай бұрын
밤마다 잠드는 아이를 보며 내가 이런 큰축복을 누려도 되나 기쁨이 넘침니다.. 결혼후 고난도 말씀의 지혜로 이길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acob.lee380
@jacob.lee380 11 ай бұрын
저는 무신론자 였고 종교는 나약한 인간들이나 믿는거라 생각했어요. 나의 자아가 너무 강했던거죠 ㅎㅎ 와이프의 열렬한 구애에 결혼을 했지만 불행했어요. 세상이 내 맘대로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힘들어하는 저를 와이프는 가끔 교회에 데려갔지만 저는 변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우리는 이혼절차를 밟게 되었는데 그 시기가 저에게는 인생에서 제일 힘든 시기였고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어요. 교회에 나간지 10개월이 지나고 우리는 화해를했고 저는 와이프가 예전에 나랑 교회 갈때 기도제목이 뭔지 궁금했어요. “남편을 존경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였답니다 그 말을 듣자마자 저는 아! 그 기도가 응답 되었구나 생각했어요. 하나님을 알기 전의 저는 나이만 많은 어린이였거든요. 이제야 부인에게 조금은 존경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가고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내가 만났던 모든 인연들은 나의 운명의 상대였지만 내가 그러지 않기로 결정했을뿐. 나의 운명의 상대는 내 앞에 나타나는게 아닌 지금 내옆에 있는 사람을 운명의 상대로 내가 믿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그 설렘은 오래 가지 못한다는걸. 하지만 하나님의 사명을 붙들고 있으면 그건 영원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이 길었네요. 누군가에게 조그만한 도움이 될까해서 이렇게 긴글 남깁니다
@youngcho2100
@youngcho2100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10개월 동안 어떤 기도를 하셧는지 궁금합니다
@doki9278
@doki9278 8 ай бұрын
와우 이 부부는 이제 이혼하는 분들의 마음도 이해하는 넓은 마음의 어른이 되셨네요..👍🏻
@Yamazaki_GunPark
@Yamazaki_GunPark 11 ай бұрын
입 좀 다물라고 하라고 하실 때 모션 왜 이렇게 웃기시지 ㅋㅋㅋㅋ뭔가 최근 영상 이후로 최집사님 내면의 귀염귀염한 부분이 보이는거 같아요 ㅎㅎ
@jihyemin7063
@jihyemin7063 11 ай бұрын
그 간절한 결혼을 40에 하고 42에 예쁜아기도 낳았는데 그저 하루하루 불만과 불안감에 살았네요 죽을거 같은 외로움속에 결혼도 하게 해주셨는데 다른사람에겐 결혼을 비추라 말하고…귀한 아기를 주셨는데 남편과 제 미래가 불안해하는 말을 내뱉기가 일상이였는데.. 제 불신앙의 죄를 용서해주세요 제 입을 무겁게 단속하고 하나님의 대한 믿음만 선포하게 해주세요 이 영상을 보고 깨닫게 해주시고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해주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홀로 높임 받으소서…
@메리골드-v9n
@메리골드-v9n 11 ай бұрын
10:01 불만대신 감사 믿음의말 원망대신 기대하는말 내 믿음대로 된다 10:36 믿음대로 11:19 인격 영성 재정 준비
@baropingping
@baropingping 11 ай бұрын
제가 독신할 팔자가 됐을까봐 막연히 두려워하기만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좀더 명확해지고 제가 어느 부분을 회개해야할지 깨닫게 되어서 막연한 두려움이 조금은 해소되었어요 ㅎㅎ 이든님도 유튜브 하시면서 사람들 댓글이나 반응에 두려워하시는 마음이 있으실수도 있는데 두려워하지 마시고 마음의 고요함을 유지하실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지지-o2b
@지지-o2b 8 ай бұрын
제 삶에 결혼출산육아가 다른세계처럼 느껴져요. 여러가지 이유로 원치않는 마음도 있기에 제 삶에 하나님 뜻이 있으시다면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메리골드-v9n
@메리골드-v9n 3 ай бұрын
6:34 비혼선언 경솔한 행동 저주 지인생 지가 꼬는것 7:13 우리를 지으신분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복을 받는 인생 7:23 경솔하게 비혼선언 하거나 비혼에 준하는 말 성갈등 헬조선 경솔하게 장난으로라도 이야기 하지 말것 10:05 불만 대신 원망대신 감사 기대 믿음으로채우기
@슬린_Slynlife
@슬린_Slynlife 11 ай бұрын
이든님 결혼 전 부터 영상 보기 시작해서 결혼 이후 지금끼지 계속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ㅎㅎ 결혼을 해보니까 결혼 전 커플들에게 성경적인 연애관에 대해서 설명하는 분들은 제법 계신데 결혼 이후의 실제적인 삶에 대해 지혜롭고 성경적으로 가정을 이끌어 가는 방법등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 분은 적다고 느꼈어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럴 수 있습니다 :) ) 그래서 이번 영상처럼 결혼에 대한 팩폭(?)처럼 결혼생활을 어떻게 성경적으로 풀어가는지 구체적인 방법같은것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아직 신혼이지만.. 경제적인 부분도 현재 서로 각각 운영하고 생활비만 합하고 있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걸까 싶고 시부모님께 어떻게 며느리로써 잘 해드려야하는건지.. 시부모님도 하나님이 제게 주신 새로운 부모님이다 생각하려고 노력하는데 아직도 너무 어렵기만 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스러운 부분들이 생겨나더라구요 믿음의 결혼생활을 먼저 경험하신 결혼 선배님으로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
@Yangom0100
@Yangom0100 11 ай бұрын
마이 부족하지만..결혼 6년차 위기에 이든님 영상보고 새롭게 눈뜨고 결혼생활 방향을 잡게된 케이스입니다. 연애 때 지혜롭게 결혼했더라면 제인생이 달라졌을텐데 하며 말이죠. 새로운 부모님께 잘하려다 계속된 상처만 받고 갈등도 커집니다~ 사랑받을 기대하지 마세요. 어차피 사람에게는 사랑이 없습니다~ 주님안에서 나오는 사랑외에는 다 순간적인 일시적인것들이더라구요~특히 하나님보다 남편 의지하다 하나님께 많이 혼났습니다~ 남편은 기도와 사랑으로 돕는배필임을 어리석게 후에 깨닳았죠. 성경말씀 구절들이 전부 인생뿐 아니라 결혼생활의 등불이고 지혜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한구절 말씀 가지고 살아가는 힘이 생겨요. 저는 늘 궁시렁궁시렁 수시로 혼잣말로 기도하는데 갈등으로 가족구성원이 꼴보기 싫어도 나보다 더더 불쌍하다 불쌍하다..생각하고 오히려 내가 더 사랑해야지 하면 감사하는 마음이 들면서 내잘못을 탓하며 회개에 이르러요. 이것이 매일 반복적이고 결국 기도와 말씀안에서 영과 육이 먹고 사는것이더라구요~
@yhpark4879
@yhpark4879 11 ай бұрын
다소 거친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들을 때마다 속이 시원해집니다. 귀한 사역 감사합니다
@_yeonjam
@_yeonjam 11 ай бұрын
이든님이 강하게 말하신 만큼 결혼 아무나 하는 게 아니고 하고파도 아무나 못하고(이건 진짜임 ㅠㅠ) 하면 정말 축복이다 이 말이에요...ㅋ믿음의 짝 만나기 어렵습니다..진짜 안타까워서 강하게 말하시는 거에용 여러뷴😂
@relee-nw9mx
@relee-nw9mx 11 ай бұрын
대중을 상대하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이 너무 느껴져서 안타깝습니다.. 이런 어려운 일을 사명으로 해나가시는 모습도 너무 대단하고 멋있습니다! 이든님께서 부디 이 힘든 길을 하나님께서 끝이라고 하실 때 까지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woochanjung8259
@woochanjung8259 11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잘 봤습니다! 한 가지 영상으로 다뤄주셨으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사명으로 결혼하는 것이라고 항상 강조하시는데 사명의 일치로 결혼하게 되는 많은 크리스천 청년들의 다양한 사례들을 접해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확증을 받았는지 실제사례를 참고하고 싶어서 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따로 받은 사명이 아직은 없어서 별다른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지지 않는 한 회사 다니면서 교회 섬기는 것 이외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너무 평범해서 어느 자매와 결혼해도 사명이 일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사람-b7y
@좋은사람-b7y 11 ай бұрын
오늘도 깊이 있고 통찰력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llliii9856
@llliii9856 11 ай бұрын
결혼 뿐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적용되는 부분이 있어 저에게 필요한 말씀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yujinelenason
@yujinelenason 11 ай бұрын
❤ 알람설정 들으면서 수건 개러 갑니닼ㅋㅋㅋ
@sdfhd56
@sdfhd56 11 ай бұрын
사랑은 해야겠지만 결혼은 행복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고 살아가야 할 이유도 나의 행복을 위함이 아니라는 것..그걸 깨달아야 하는것 같아요.
@메구리밍
@메구리밍 11 ай бұрын
너무 감사해요 하나님이 주실 가정을 영상처럼 이런마음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이런 마음을 나눌때마다 교회에서 마져도 믿음이 과하다, 요즘 그런맘으론 결혼하기 를 들을때는 현타오며 낙심되었는데~ 주님이 주인되는 가정이 당연함이란걸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송홀릭
@새송홀릭 11 ай бұрын
아멘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처럼 믿음으로 받을 줄 믿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
@mustandard
@mustandard 11 ай бұрын
제게 가까운 신학생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와 이러한 하나님 이야기를 하는 걸 좋아하는데요, 하루는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구요. ‘신학을 공부하면 하나님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공부할 수록 하나님을 더 모르겠어’ 라구요. 어떤 것이 옳다 / 그르다, 어떻게 해야 한다 / 하지 말아야 한다 등의 이야기들은 지금 내가 볼때는 성경에도 근거가 있고, 내가 속한 교단에서도 다수가 인정하는 이야기라면 정말 백번 옳은 이야기라고 생각되지만, 그런 결론들을 도출하게 되기까지의 생각과 과정들을 되짚어보면 그것들은 지금의 우리 관점보다 훨씬 긴 시대 중 하나의 관점일 뿐이라는 것을 느낀다고 해요. 그리고 훨씬 넓은 문화와 역사 중 하나라는 것을 느낀다고 합니다. 인본주의냐 신본주의냐 하는 것 또한 인간이 그것을 완벽히 구분할 수 없으며 따라서 ’내가 말하고 느끼는 것(성경을 근거로 하였어도)이 하나님의 뜻이고 다른 것은 인본주의적 사고다‘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걸요. 명백히 복음 그 자체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면 어떠한 가치의 판단은 조심스러워야 하며, 모든 것은 지금 내가 보는 관점은 많은 관점 중 하나일 뿐이며, 다른 사람들은 이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내가 모르고 잠들어 있는 그들을 깨우쳐줘야 한다는 의도로 이야기하는 것은 건강한 방법이 아닐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러한 다른 의견들을 듣고 생각하시는 것은 힘드신 일이지만, 다른 댓글들처럼 무조건 사탄의 공격이나 시험이라고 생각하시기 보다는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글 씁니다. 긴 글 남겨서 죄송합니다.
@edeniclife
@edeniclife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의견 감사합니다. 근데 말씀하신대로 신앙은 과학이 아니기때문에 모든 사람이 동의할 수 있는 답을 돌출해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오히려 포퓰리즘적인 메시지가 되고, 신앙은 변질됩니다. 메시지는 전인류 모두에게 적용가능한 것을 목표로 전달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목적으로 전달하지도 않고요. 그건 예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듣는 것입니다. 대중설교를 하셨지만, 제자들에게만 풀이하신 것도 그런 이유이지요. 의견은 잘 알겠으나, 저는 제 인사이트에 따라 사역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의가 되고, 그대로 내 삶에 이루어질거라 믿으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화합하지 않고, '뭐가 그래?'라고 하면 그건 내 말씀이 아닌 것이지요. 이데닉 라이프 모든 영상에서 정죄감을 느꼈다고 하셨던 분이시지요? 그런데도 계속 이 채널의 영상을 보시는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mustandard
@mustandard 11 ай бұрын
@@edeniclife 네.. 혹시 반대하실거면 더이상 보지 말라는 뜻은 아니시죠?ㅎㅎ 제가 모든 영상에서 정죄감을 느낀다고는 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고, 그 정죄감도 뭐 저에게 큰 상처나 신양의 위협이 될만한 것도 아닙니다. 회피할 이유는 없구요. 저는 다른 기독교 영상들도 많이 시청하다 보니 알고리즘이 제게 이 영상들을 계속 보여주네요. 저는 그냥 하나님의 뜻과 우리가 살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고민과 관심이 많은 한 사람으로서, 동의가 되든 동의가 되지 않든 ’이런 괸점이 있구나 /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또는 ’이런 메시지에서 구독자들/시청자들은 어떻게 반응하는구나’ 정도를 알아가는것도 저에겐 참 중요한 일이구요, 또 그 와중에 제가 몰랐던 관점들을 깨닫고 돌이키는 경험이 되기도 합니다. 어떤 관점들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서 제가 안 봐야 할 이유는 없는 거 같습니다ㅎㅎ 단순히 욕을 하려고 비방하려고 트집잡으려고 이 채널의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다는 건 아닙니다. 오해 말아 주시길..
@edeniclife
@edeniclife 11 ай бұрын
​@@mustandard​ 시청하는건 개인의 선택과 자유인데 제가 이래라저래라 할 자격은 전혀 없지요. 저는 거의 모든 영상에서 정죄감을 느꼈다는 내용의 댓글은 아주 충격적이라 기억에 남았기 때문에 말씀드린건데, 저와는 기억이 좀 다르신 듯 합니다. 제가 기억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지요. 혹시나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과학과 다르게 전인류 만인에게 공통적으로 적용가능한 정답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만약 그런거라면 전세계 사람 모두가 그 진리를 믿고 따라야겠지만, 그렇지 않지요. 그렇다면, 신앙 메시지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의 주관성이 존재한다는 것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성경도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라고 하시는 것이고요. 그러니 베데스다 연못가에 많은 병자들이 있었지먼, 오직 38년된 병자만 치유를 받았고, 수많은 군중들 속에서 오직 믿음으로 반응한 혈루증여인만 치유를 받았지요. 제가 질문한 이유는요. 메시지에 믿음으로 반응하지 않는다면 어차피 자신의 인생에 이루어질 메시지도 아니고요. 그럼 필요없는 메시지일 뿐이지요. 저라면 굳이 그런 데에 제 시간을 쓰지 않거든요. 게다가, 매번 정죄감을 계속 받으면서도 굳이 계속 시청을 하면서 스스로의 마음을 괴롭게 한다면, 이 세상에 볼만한 다른 양질의 콘텐츠가 얼마나 많은데, 왜 계속 정죄감을 주는 콘텐츠를 시청하는데에 자신의 시간을 낭비하실까... 제 입장으로 생각해봤을 때 이해가 잘 되지 않아 궁금해서 여쭤보았습니다. 의견 잘 알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ustandard
@mustandard 11 ай бұрын
@@edeniclife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는 어떤 이야기를 믿음으로 반응하면 필요한 이야기고, 믿음으로 반응하지 않으면 쓸데없는 시간낭비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을 조금 더 이해하는 통로가 되기도 하고, 저와 다른 생각을 듣고 이해하면 저의 생각이 변화하기도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만약 이러한 영상이나 메시지들이 저에게 괴로움을 준다면 제가 물론 피하겠지만, 저에게는 정죄감이 곧 괴로움은 아닙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믿고 행하는 것이 하나님 뜻이고, 그렇지 않는다면 결국 하나님 뜻을 거부하는 것이다‘는 뉘앙스로 선포하시는 것이 누군가를 정죄하는 것이라고 제가 느낄 뿐, 그런다고 해서 그것으로 인해 제가 매우 괴롭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젊을 때 이미 지나치게 편협한 성경 교육으로 인해 마음이 이미 많이 다치고 많이 괴로워 봐서요.ㅎㅎ 이제는 그냥 그런 관점을 가지고 계시구나, 합니다. 하지만 제가 필요 이상으로 선생님을 괴롭게 한다면 사과드립니다. 제 젊은 때와 같이 상처받을 것 같은 분들에게 괜히 이입해서 그랬나 봅니다. 이건 오해를 좀 풀고 싶어서 드린 말씀이고, 더이상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논쟁을 하지 않으시기 원하시면 답글 달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더이상 저도 괜한 글 달지 않을게요. 죄송했습니다. 좋은 사역 하세요!
@jacob.lee380
@jacob.lee380 11 ай бұрын
@@mustandard어디서 본 말이 기억이 나는데. 내가 불편함을 느끼는 곳에서 내가 성장해야 될 부분이 있다 라는 말을 본적이 있어요. 한번 생각 해보시면 어떨까요??ㅎㅎ
@메리골드-v9n
@메리골드-v9n 11 ай бұрын
11:21 믿음과 감사로 살아가기 11:44 나의상황을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적절한때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를 보내주실것이라 믿고기도하기
@미소김-l3z
@미소김-l3z 11 ай бұрын
하나님~사랑하고 존경하는 배우자와 믿음의 가정 이루게하시니 감사합니다❤
@awake5602
@awake5602 11 ай бұрын
내가 젊었을때 최이든집사님처럼 따끔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이 뭔지 궁금해하지도 않고 내 아집, 내 방식으로 가득찼었죠. 회개의 연속입니다. 젊은이들이 꼭 하나님의 방식으로 살길 기도합니다.
@Tamama2
@Tamama2 11 ай бұрын
영상을 통해 내가 가슴속 깊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지 못했던 것이 그대로 내 입술로 드러나고 있었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복 주시기를 원하여 이데닉라이프 채널을 통해 우둔한 저를 가르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입술과 같은 입술로 나도모르게 불신을 뱉어내고 있었던 저를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결혼의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hhykk
@hhykk 10 ай бұрын
저는 그런 망가진 부모밑에커서 딩크가 낫다생각하는 1인데 제 자식에게도 구런 트라우마물려줄가봐 ...제 생각도변하길바래봅니다
@m2820m
@m2820m 11 ай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naudx5203
@naudx5203 11 ай бұрын
아멘!
@starslost5726
@starslost5726 11 ай бұрын
근데, 바울이 이미 결혼한 가정에 대해선, 서로 사랑하고 순종하라 하였지만, 왠만하면,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혼자 사는 것이 더 낫다고 하지 않았나용??
@edeniclife
@edeniclife 11 ай бұрын
해당영상은 크결가24화의 보충영상입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7장에 대한 내용은 제가 다음에 한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starslost5726
@starslost5726 11 ай бұрын
​@@edeniclife 넵!! 감사합니다!!!❤
@123_corgi
@123_corgi 11 ай бұрын
비혼주의는 저주라고 하셨는데, 이런 질문 하라고 하신말씀은 아니겠지만, 그럼 일단 결혼질서에 맞게 결혼은 하지만 불신자와 결혼, 정욕의 결혼, 하나님의 확증 없는 결혼 등등 결혼절차는 문제없을지라도 배우자가 이상적이지 않은 결혼들이 있죠. 하나님이 비혼보다는 축복하실까요? 불신자와 결혼해서 고난받고 믿음잃느니 혼자라도 믿음지켜야된다고도 하고, 이데닉라이프에서도 고작 결혼을 못해서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이 돼선 안된다고했는데요, 그렇게 하나님의 확증 혹은 본인기준+신앙기준 모든기준을 충족시키려다 많은분들의 결혼이 늦어지고있는데요, 이것도 비혼주의만 아니다뿐이지 충족해야되는 기준은 비혼선언이나 다를바없게 자기 결혼을 바늘구멍으로 만드는격인데요(나이많으신분들은 주변에 매번 이거를 어떻게 둘러대고 넘어가야되는지조차도 피곤하실겁니다). 물론 우리인생 전체가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바늘구멍으로만 쏙쏙 들어가는 그런 기적의 연속으로 펼쳐져야만 하고 언제나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살아가야만 하죠. 그러나 많은 청년들과 저 또한 그런 이상적인 결혼을 하지 못한 상태기에 기왕 말씀이 나온 김에 여쭤봅니다. 비혼보다는 불신자일지라도 최대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결혼하는게 하나님의 뜻에 가까울까요.
@edeniclife
@edeniclife 11 ай бұрын
사명따라 가는 것입니다. 독신의 사명이든, 결혼의 사명이든 사명따라 살아가는 것이지요. 그리고 만약 하나님께서 저에게 독신의 사명을 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어떻게든 결혼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달려나갈 것입니다. 좀 더 현실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음... 입장을 바꿔서, 제 입장이라고 생각해볼게요. 1. 저는 일단 믿는 크리스천 자매 청년 중에 저를 좋다고 생각한다면, 결혼을 결정할 마음과 자세를 갖겠어요. 그런데 만약 그런 자매가 나타나지 않는다. 2. 그러면 불신자라도 전도해서 교회에 데려오려고 시도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조차도 여의치 않는다. 3. 동남아 국제 결혼을 알아볼 것입니다. 그리고 결혼조건으로는 딱 하나, 개종 및 중생을 조건으로 할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그조차도 여의치 않는다. 4. 그렇다면 혼자 살아야겠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인도하시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결혼할 인격준비, 영성준비, 재정적 준비가 모두 준비가 되었는데, 그런 형제나 자매가 결혼하지 않은 채로 내버려두시지 않는다고 봅니다. 마태복음19장10~12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독신으로 살아갈 자들을 세 부류로 나누셨습니다. 선천적으로 고자된 자, 후천적으로 고자된 자, 그리고 천국을 위해 스스로 고자된 자. 이외에는 독신의 사명을 받을 만한 자들이 아닙니다. 즉, 이외에는 모두 결혼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지요. 믿음을 갖고 달려나아가시길 바랍니다.
@123_corgi
@123_corgi 11 ай бұрын
@@edeniclife이든님의 경우 결국 개종과 중생이 필수 조건이시네요. 저는 제 자신의 믿음은 어떻게든 지키려고 하지만 상대방에게는 한없이 물 같은 성격이라 상대방에게는 그리 못 하고 끌려다닐것이라는걸 잘 알고있어요. 감사합니다^^
@childsongfairy
@childsongfairy 10 ай бұрын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로서, 불신자 혹은 반그리스도교적 사상을 가진 자와의 만남과 결혼은 그 자체로 중대한 영적 위협이라고 생각합니다...
@메리골드-v9n
@메리골드-v9n 3 ай бұрын
2:27 2:37 광야는 힘든게 당연함.
@hannahhannahhh
@hannahhannahhh 11 ай бұрын
어투가 넘 강하고 세신데 이유가 있을까요..? ㅜㅜ 내용은 넘 좋은데 듣기가 힘들어요
@edeniclife
@edeniclife 11 ай бұрын
시간이 좀 촉박하기도 했고, 이건 사실 24화에서 제가 한번 다뤘던 내용인데요. 여기에 해당 안되는 분들은 혹시나 본인이 그런 독신할 팔자가 아닌가 염려하시는데 반해, 크리스천이라면서도 자신의 인생을 비관하며, 자신을 이렇게 만든 하나님을 원망하며 살아가는데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않고 그저 "해줘"마인드로 살아가시는 분들이 참 딱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그렇게 말이 나갔네요. 제가 크결학 언제 시작할지도 모르고, 시작한다해도 선발될지 모르니 각자의 삶에서 준비하시라고 해도, 해줘 마인드가 안 바뀌는 분들이 있어요..
@김동엽-h9h
@김동엽-h9h 11 ай бұрын
감사하는 말을 하며,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아멘!!
@rarespirit8836
@rarespirit8836 11 ай бұрын
목사님 말씀에서 많은 부분 인정합니다. 하지만 진짜 지옥이라는 것은 죽음도 삶도 없는 곳이 헬 아닌가요? 굳이 비유하자면 고대 바빌론 부터 현대 고도화로 문명화되고 조직화된 경쟁을 위한 인간사회야 말로 진짜 헬이 내재 되어 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느 것이 축복인지는 죽어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edeniclife
@edeniclife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에 대한 내용은 다른 영상에서 다뤘습니다. 정주행하시면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childsongfairy
@childsongfairy 10 ай бұрын
근데 이 세상에는 정말정말 독신이 아니면 구원조차도 불투명할 정도로 연애와 결혼에서 노답인 사람이 의외로 꽤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거룩한 동정생활 말고는 답이 없을 것 같은데 목사님께서는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gaeguri123
@gaeguri123 11 ай бұрын
제 주변 크리스천중엔 헬조선이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청년들 아무도없는데요… 믿지않는 사람들이 그러겠죠 초반에는 이정도는 아니셨던것같은데, 말씀하시는 의도가 좋다고해서 워딩자체를 세게, 정죄하는 식으로 계속 영상을 이끌어가시다보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좋은 내용을 받아들이지 못할것같다는 염려가돼요ㅜㅜ 지인생 자기가 꼰다는 식의 표현이요..! 이건 누가 들어도 정죄의 표현이죠..T라서 그런거라고 합리화하지 않으시길..🥲🥲 알아들을 사람만 들으라는 뜻인거라면 상관없지만 성경적 기준의 연애결혼을 좀 더 많은 청년들이 받아들이고 적용하며 살았으면 좋겠는 마음에 감히 권면드립니당 크결가 정주행 다 하고 그걸 기준삼아 교제하고있는 사람 중 한명이라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조금 더 많은 크리스천 청년들이 마음을 열고 이 내용들을 받아들일수있도록 순화된 표현 부탁드려요🙏🏻
@edeniclife
@edeniclife 11 ай бұрын
음... 1. 헬조선이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크리스천 청년들이 왜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오늘도 그 질문을 받아서, 지금 그에 대한 답변글을 적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않는다고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차마 그런 말을 교회에서는 뱉을 분위기가 안되서 못하지만, 자신의 진심을 드러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그곳에서는 할 수도 있답니다. 제 상담창구가 그렇습니다. 저는 상담창구를 통해서 정말 평상시에 교회 생활 중에는 들을 수 없는 죄악들을 많이 듣습니다. 자신의 경험이 전부는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지 인생 자기가 꼰다는 식의 표현, 당연히 정죄의 표현 맞습니다만, 제가 늘 말씀드렸듯이, 특정인을 거론하면서 정죄하지 않았습니다. 이 말씀이 스스로에게 찔림이 되어 단 한 명이라도 회개의 기회를 삼을 수만 있다면, 저는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입니다. 게다가 이번 영상은 크결가24화의 보충영상입니다. 한 번 말했는데도, 잘 알아듣지 못하고 계속 비혼과 헬조선, 이성에 대한 상처로부터 오는 혐오, 마통론, 설거지론 등등 강의가 끝나고나서 익명질의응답 시간마다 들어오는 충격적 질문들 때문에 도무지 24화 내용을 알아듣지 못한다고 판단해서 구체적으로 적용시켜서 한 번 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3. 대중설교와 개인면담은 엄연히 구분되어야 합니다. 아시겠지만, 예수님께서도 대중설교하실 때는 저보다 훨씬 더 심하게 세상의 죄를 정죄하셨습니다. 저는 그 분 발끝도 못 따라갑니다. [마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예수님께서 현장에서 간음한 여인을 정죄하지 않으신 것은 신상이 이미 공개되었기 때문이고, 퍼스널하게 대해야겠지만, 특정인을 거론하지 않고, 대중설교를 할 때에는 그 죄에 대해서는 단호히 꾸짖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죄인은 사랑하시지만, 죄는 미워하십니다. 이건 F이든, T이든 상관없습니다. 비난과 책망은 엄연히 다른 것이며, 반드시 구분되어야 합니다. 정주행하셨다니, 이 두가지의 차이가 어떠하다는 것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4. 저는 많은 청년들이 받아들이고 적용하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처음 이 채널을 시작할 때부터 단 한 명의 형제를 위해서 시작했고, 그 마음은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채널의 발전을 위해 좋은 말씀 주신 것은 너무나 감사하지만, 이번에 주신 조언에 대해서 저의 입장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사역의 정체성과 방향성에 따라 가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선생님의 요청에 응해 드리지 못해 참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aeguri123
@gaeguri123 11 ай бұрын
@@edeniclife You win 👍🏻
@gaeguri123
@gaeguri123 11 ай бұрын
@@edeniclife “옳은 말이 곧 살리는 말은 아니다.“ 욥의 친구들을 봐도 알수있죠. 주 안에서 응원합니다. 파이팅 :)
@edeniclife
@edeniclife 11 ай бұрын
​@@gaeguri123"살리기만 한다고 다 옳은 것은 아니다" 노아를 보면 알 수 있죠. 감사합니다😊
@latte1845
@latte1845 11 ай бұрын
자기주변에 없다고 단정짓는 성급한 일반회의 오류.. 내 주변에 불법이민자 없다고 왜 과도하게 불안감 조성하냐고 할 분이네요. 어떻게든 트집잡는 사람들..
@nohan991
@nohan991 11 ай бұрын
영상을 듣고나서 하나님께서 광야를 주신것에 대하여 그 자신에게도 원인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시 말하자면 광야에서 벗어나려면 자신에게 있는 원인들을 찾으면 벗어난다고도 생각됩니다.
@Dudtjdkssud
@Dudtjdkssud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든님. 예전 크결가 시리즈를 보다 오랜만에 다시 들어왔는데요, 이번 영상을 보다가 예전과 다르게 힘이 많이 들어간 영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든님의 바른 성경적 가치관을 귀하게 생각하지만 어쩐지 이번 영상은 정답같이 느껴져서 부담으로 느껴지는 시청자들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이든님도 더 힘이 들어가고 양쪽 다 지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청년들이 결혼•출산을 꺼리는 문화 속에는 한국 사회의 맹점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비교•경쟁 문화에서 자라 지칠대로 지친 청년들에게 믿음의 문제다 라는 메시지는 원론적으로 들릴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 더 힘을 빼고 메시지를 전하면 어떨까요? 앞으로의 이데닉캠프, 또 연계된 모든 사역들을 응원합니다.
@edeniclife
@edeniclife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이번 영상은 힘이 들어가긴 했지요. 시간에 쫓겨 녹화를 한 것도 있고, 24화 영상으로 이미 말씀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적용하지 않아도 될 사람들은 혹시나 자기의 사명이 바뀐 것 아닌가 하면서 두려워하는 반면, 적용해서 두렵고 떨림으로 회개해야할 사람들은 전혀 문제의식을 갖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저주하는 크리스천들이 참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 그랬긴 했답니다. 근데 말씀하신대로 이번 영상은 힘이 참 많이 들어갔단 생각은 했어요. 좋은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Dudtjdkssud
@Dudtjdkssud 11 ай бұрын
긍정적으로 수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mustandard
@mustandard 11 ай бұрын
바울이 혼자 살기를 선택한 것은.. 지 인생 지가 꼰 하나님 앞에서의 죄인가요?
@edeniclife
@edeniclife 11 ай бұрын
24화 안 보셨지요?^^;; 먼저 보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본 영상은 24화의 보충영상입니다~
@jacob.lee380
@jacob.lee380 11 ай бұрын
결국에 이 영상은 결혼에 비관적인 관점을 가진 사람은 불편한 영상일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반대겠죠. 결국에는 이 영상이 정죄냐 아니냐, 사랑이냐 아니냐도 나의 판단이 되는거겠죠. 죄인으로 태어난 나의 판단을 믿지 마세요. 오직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 하셨나? 만 생각하시면 마음 아플일이 없을거라 믿습니다
@빌스타스
@빌스타스 11 ай бұрын
말은 좋은데, 당장 애 키우는 데 들어갈 돈 생각하면 노후 대비도 간당간당한 게 현실입니다.
@edeniclife
@edeniclife 11 ай бұрын
주신 가나안에 감사하다는 말씀이시죠? 아멘😊
@Retu509
@Retu509 11 ай бұрын
사랑해서 결혼해야죠 하나님도 우리의 감정을 중요케 하시는데.. 외모가 박살났는데 사랑하고 잠자리 할순 없잖아요😢
@Bluesky-qd6gz
@Bluesky-qd6gz 11 ай бұрын
외모 당연히 중요하져 부부관계가 유지될려먼 서로 외모ㅠ매력을 봐야죠 하지만 여자 본인도 아이돌이 아니고 남자도 완벽하지 않다면 나이가 들어 성헝수술로 계속 외모 유지 못한다면 외모가 좀 변했다고 ( 여자는 임신후 살찐다던가 남자는 사회생활로 술 마시고 살찐다던가 ) 마음이 금방 변하는 것도 하나님 뜻 아니에요 서로가 자기 부족함을 보고 서로에 만족해야지
@edeniclife
@edeniclife 11 ай бұрын
제가 이 댓글에 대댓글을 달아드린다는 걸 깜빡했네요. 사랑해서 결혼한다라... 그걸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자, 말씀드린대로 외모가 잘생기고 이뻐서 결혼했다 칩시다. 근데 교통사고룰 당해서 말씀하신대로 그 외모가 박살이 난거예요. 그럼 교통사고 난 배우자를 버리실건가요? 그걸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이신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똑똑해서 결혼했는데 아이낳다가 뇌츌혈로 아내가 바보가 되서, 그 배우자를 버린다면, 그걸 두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이신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세상사람들은 그걸 사랑이라고 하지요.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해본 적이 없으니까요. 근데 크리스천이 그걸 사랑이라고 할 수 있나요? 우리가 성경을 통해 보고 경험한 주님의 사랑이 과연 우리가 사랑스러워서 사랑하신건가요? 우리가 아직 죄인일 때, 심지어 태어나기도 전에 그분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향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롬5:8) 만약 예수께서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우리를 사랑하셨다면 우리 중에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십자가 지시다가 누군가 예수님 얼굴에 침울 뱉었는데 갑자기 기분이 너무 나쁘니까 지고 가시던 십자가를 던져버리시더니, "내가 진짜 더러워서 도저히 못해먹겠다. 나 진짜 할 만큼 했어. 우리 그냥 헤어져."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크리스천입니다. 우리가 받은 진짜 사랑을 세상에 전해야죠. 근데 아무래도 댓글 쓰신 분께서는 오히려 세상이 말하는 사랑에 전도 당하신 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기도하겠습니다.
@Retu509
@Retu509 11 ай бұрын
@@edeniclife 근데 너무 극단적인거 아닐까요? 처음은 외모와 성격을 보고 결혼해서 설사 그사럼이 교통사고를 당한다고 해도 부부가 얼굴만! 보고 결혼한게 아니기때문에 그옆을 지키는거 아닐까요? 뭘자꾸 교통사고 나서 버리고 뇌출혈로 버리고 누가 버린대요.. 사랑하면 그마저도 옆을 지키겠죠 제가 말한건 얼굴만 와 이쁘다 해서 결혼한게 아니라 사랑하는요소에 얼굴이 가장큰 비율을 차지 한다는거에요 얼굴이 보이는데 안볼수는 없잖아요 세상사람들이건 아니건 처음엔 외모가 맘에들어 시작하고 아니 적어도 제가 말한것처럼 본인기준에 박살난건 아니기에 시작이 가능한가겠죠? 이든님은 제일 못생기고 엄청나게 뚱뚱하고 장애를 가지고 손발꼼짝못하는 사람이 하나님이 짝지어줔 사람같으명 선뜻 결혼할거세요? 이건 너무 극단적이지 않나요? 비슷해요 예시를 든게..
@edeniclife
@edeniclife 11 ай бұрын
​@@Retu509시간되실 때 영상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kzbin.info/www/bejne/o5LOdY2EoM5ngqcsi=aL7xZq_MtwaoUQGI 세상은 그걸 사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설사 책임지고 산다 하더라도, 마지못해 사는거지요. 그리고 제가 에로스적 감정을 무시하거나 배제시키라고 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것만으로는 가정을 유지시킬 수 없다고 했지요. 결혼하니까 사랑하는 것입니다. 언약을 맺었으니까, 구원하신 것처럼 언약을 했으니까 끝까지 사랑하는 겁니다.
@childsongfairy
@childsongfairy 10 ай бұрын
근데 외모가 잘생겼다 추하다 하는 거도 결국 인간의 유한한 인식에서 나온 기준일 뿐이지, 하나님 앞에서는 그런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차지훈-k1p
@차지훈-k1p 11 ай бұрын
현재 청년들이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은 자발적인 것이 아니라 비자발적인 것입니다. 직장 구하기 어렵고, 집값은 너무 비싸고, 출산 후 육아휴직 쓰기도 어렵고, 아이를 믿고 맡길 보육 및 교육시설의 부족함 등이 있습니다. 주위의 가족 등 지지체계가 있다면, 어느정도 감당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요? 무엇보다 좋은 남편과 아내, 부모가 될 수 있을까라는 부담감이 큰 부분도 적지 않습니다. 교회가 이들의 실제적 어려움을 돕는 역할을 해보고 난 뒤에 그러한 말을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edeniclife
@edeniclife 11 ай бұрын
당신을 위한 말씀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반응하지 않을 분들을 위한 말씀이 아닙니다. 유튜브라는 공간이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만 메시지를 전달할 수가 없을 뿐, 제 메시지에 믿음으로 반응할 한 사람만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러셨지요. 수많은 군중들이 있었지만, 제자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셨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밀고 당겼지만, 오직 믿음으로 반응한 혈루증걸린 여인만이 치유를 받았고, 예수님의 능력이 그에게 나간 것을 깨달았습니다. 베데스다에 수많은 병자들이 있었지만, 오직 38년된 중풍병자만 치유함을 받았지요. 들을 귀 있는 자만 듣는 것입니다. 이것을 내 말씀으로 여기고, 믿음으로 반응할 사람에게만 이 말씀이 실제 그 사람의 삶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식탁보-j3g
@식탁보-j3g 11 ай бұрын
우리가 복음을 전파할 때, 복음을 받아들일 만한 사람에게만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소수죠. 그래도 전해야죠. 들을 귀 있는 자는 듣는 거예요. 받아들이든 말든 그것은 그 사람들의 자유고, 전하는 자도 전하든 말든 그건 전하는 사람의 자유입니다. 복음을 감당할만하게끔 교회가 그들을 준비시킨 다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인간의 행위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얼마나 복음을 잘 전하냐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뿌리는 자도 물주는 자도 다릅니다. 하지만 오직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뿐,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차지훈-k1p
@차지훈-k1p 11 ай бұрын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맞고, 복음을 받아들일지 말지에 대한 선택의 자유도 우리에게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회공동체의 현실적인 노력이 있어야 함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도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edeniclife
@edeniclife 11 ай бұрын
@@차지훈-k1p 교회는 공동체이기도 하지만, 사람이기도 합니다. 한 개인에게 있어 힘이 닿는다면 당연히 말씀하신대로 하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요.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실제적인 것을 돕는 역할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말조차 할 수 없게 해버린다면, 그저 말해주는 것 외에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교회 개인은 어찌해야 할까요... 과연 정말 가만히 있는 것만이 능사일까요? 위엣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사람은 말로, 어떤 사람은 실제적 도움으로, 자신의 형편과 재능과 여건에 따라 돕는 것이 어떤가 생각합니다. 어차피 결국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말이든 실제적 도움이든 뭐든간에 우리는 모두 그분의 손과 발로서 지체로서 기능을 하는 것이니까요.
@식탁보-j3g
@식탁보-j3g 11 ай бұрын
@@차지훈-k1p 그렇다면 적어도 이든님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으시다고 보는데요. 크리스천 미혼청년들이 결혼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열어주시고, 유튜브 수익으로 아이들 후원도 하고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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