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얘기를 인터넷으로 알고 있구나... ㅎㅎ 바보 연기의 한국 창시자는 배삼룡이었고.. 배삼룡 캐릭터의 영향으로 드라마 에서 원조 맹구인 영구가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배삼룡 짝퉁이 많이 등장했는데 그 중 탑이 이주일이었고(실제로는 이주일은 방송과는 인연이 없었고 밤무대에 출연하며 무명생활을 오래 했다.) 약간 터울을 두고 심형래, 이창훈, 오재미 등이 짝퉁 배삼룡 계열을 이어 받은겨.... 이창훈, 오재미도 방송은 한 참 늦어서 심형래가 이미 독보적 인기를 누리다가 sbs가 개국하며 심형래, 김미화 등이 sbs로 이적하면서 kbs 코미디 위기가 오고 그때 김형곤이 재야에 있던 이창훈, 오재미 등을 데리고 와서 봉숭아학당을 열게 되면서 맹구가 세상에 나오게 된겨... 김형곤, 심형래, 김미화, 최양락 등이 특급이었고.. 이창훈, 오재미는 레벨로는 한 참 아래였다.
@ninek75232 жыл бұрын
이창훈 원탑이라고 한 분은 대략 40 전후?? 배삼룡, 이주일 히스토리까지 적으신 분은 대략 50대?? 배삼룡 이주일 나온거 보면 60대인가??
@시간의주마등2 жыл бұрын
배트 매ㅡㅡ ㄴ
@vitatv97202 жыл бұрын
길거리에서도 모이면 배트맨~!!
@문광후-z2w2 жыл бұрын
저때 이창훈 최고였는데 어릴때 눈물흘리면서 본 기억이. ㅎ
@인월최지훈2 жыл бұрын
"차렷! 경례!"에 방청객도 모두 "안녕하세요?"하고 같이 큰 목소리로 인사하는 모습이 정말 순수하고 정겹습니다.
그쵸 보면서 몰입이 되는데. 요즘엔 예능 코미디 연기는 방청객앞에서 가짜로 자기들도 웃음을 참는듯한 "풋,큭,"이런거 섞으면서 어설프게 것멋들은 코미디 연기하지요.
@TopDeicide2 жыл бұрын
원래 연극배우 출신으로 특채에 뽑힌 케이스. 전성기던 시절에도 연극배우로서의 프라이드가 강했고 외부 행사나 인터뷰때도 맹구의 모습이 아니라 멀끔하게 차려입고 굉장히 진지한 모습들만 보여주는 걸로도 유명했죠. 그래서 방송도 일찍 접은 편이고..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2 жыл бұрын
@@TopDeicide 최양락씨가 권유하고 또 대강 몇가지 가르쳤다고 해요. 그래가지고 막상 해봤더니 파워가 장난이 아니더래요. 나중에는 일반 연기를 하면서 사람들에게 맹구의 이미지가 너무 박히고 또 여동생인 이미영씨에게도 그 영향이 끼쳐서 그래서 개그맨을 그만뒀다고 하더라고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2 жыл бұрын
얼마뒤에 이란 연극을 하셨는데 거기에 염라대왕으로 나오셨는데요. 저는 코미디언으로서 코믹한 부분을 보여주실줄 알았는데 전혀 안 보여주시더라고요. 원래 연극배우셨다고 해요.
@Ha-jb9tv2 жыл бұрын
아! 그립다 그대들은 진정한 광대들!
@프랑켄슈타인-r4j2 жыл бұрын
6:20 밤12~새벽3시까지 언년이와 한번(?)하고 새벽3~6시까지 같이 잔단얘기같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