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퍼.... 해병대 처음 입대하고 훈련소 마치고 수료식때 나는 엄마를 늦게 찾아서 늦게갔는데 한 여인이 아들을 못찾아 울며 발동동 구르는 그 모습 뇌리에 박혀 아직 잊혀지지 않는다. 수료식때 절대 울지않겠다 동기들과 약속약속 또 약속했지만... 우리엄마 날 찾지 못해 우는 모습보는데 내 의지랑 상관없이 눈물이 흘려내렸다. 멋지게 수료하고 신고식 엄마께 해드렸는데 울면서 복창한게 마치 어제같이 느껴지네.... 늘 사랑합니다 나의 어머니 아버지 ㅠㅠ
@s허브고시5 жыл бұрын
필승 1161기입니다. 너무멋있습니다.
@박상훈-e8k5 жыл бұрын
필승1183기 입니다 해병 역시 멋있습니다.
@chestunt_05 жыл бұрын
그때 엄마가 어떤 마음으로 아들 찾았을지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파요
@bongpolicepolicemen30275 жыл бұрын
필승
@bongpolicepolicemen30275 жыл бұрын
@@박상훈-e8k 필승
@뿌에에엥-g5x6 жыл бұрын
군인이 명절이 어딨냐 라느 말이 너무 공감됩니다
@user-thefaceofGodsgift Жыл бұрын
ㄹㅇ 현역때 명절날 야간위병소근무하면서 달바라보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ㅠㅠ
@ZtawarZ4 жыл бұрын
9:3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을 보았다.
@이이-g5o4j3 жыл бұрын
군대간 아들이나 남자친구 계신 듯
@dartanyang3 жыл бұрын
벌써 몇번을 봤는지... ㅠ..ㅠ 잊혀지지 않는 장면...
@핫쏘쑤3 жыл бұрын
@@이이-g5o4j 아들은 에바아니야 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자-f9g3 жыл бұрын
@@핫쏘쑤 있을수도 있지
@GeonChui3 жыл бұрын
남동생이 입대했을수도?
@baechudosa5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까 옛날 생각나서 눈물이 계속 나네.. 신교대에서 부모님이랑 첫 통화하는데 엄마가 "여보세요" 하고 받는 목소리 듣는순간 감정이 확 올라와서 아무말도 못하겟더라.. 2년이란 시간 그렇게 흘려보낸게 아깝지만 한참지나서 다시 되돌아보니까 또 추억이네 전역한지 8년 되었고 지금 군대는 핸드폰도 있네,군복무도 짧네 하지만 원하지 않는 시간이란건 변하지 않죠. 국군장병들 모두 힘내고 몸 건강히 제대합시다.
와 10분이 가는줄 모르고 몰입했네요. 진짜 4명 모두 각자 짬에 맞는 연기를 너무 잘합니다. 병장 : 한껏 풀어졌지만 막상 훈련땐 진지하고 후임들을 이끄는 분대장같은 참병장 상병 : 풀어진 병장과 짬찬줄 아는 일병 사이에서 병장 챙기랴 후임들 군기잡는 츤데레 상병 일병 : 밑에 막내 들어왔다고 자기가 짬 찬줄 아는 일병 이병 : 아무것도 모르는 막 전입온 이등병 연기가 진짜 완벽하네요.. 진짜 군대 다시 들어온 줄 알았습니다. 국군 장병 여러분 모두 무사전역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cws00375 жыл бұрын
지금군대는 그런거없어요
@20dlfdpskdhsek5 жыл бұрын
@@cws0037 없는건아님 부대마다 스타일이 다르지
@cws00375 жыл бұрын
그렇쿤요
@dueh99055 жыл бұрын
전 08군번이라 잘 모르지만 요즘은 동기들끼리 내무생활 한다면서요?
@tho881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대부분 동기생활관제도라 없을듯 하네요
@삼성전자-u9e5 жыл бұрын
내가 입대 1년전에 우리 아버지는 항암치료받으셨다 괜찮다 괜찮다 괜찮은 줄 알았다. 서울에서 살다 강원도 양구로 배치 받고 훈련소 수료식때 본 우리 아빠 살이 20키로는 빠지고 얼굴은 정말 검해 지셨지..다른 사람같았다... 그리고 전입 온지 한달뒤 위독하시다고 해 청원휴가 나가고 복귀전날 눈 감으셨다 정말 너무 힘이 들고 버팀목이 필요했는데 너무나 그 모습이라도 보고싶다...사랑해요 아빠..
@박상훈-e8k5 жыл бұрын
잘이겨내셨죠.. 응원합니다.
@jumpkimu95834 жыл бұрын
저도 95년6월5일 306보충대에서 뵈었던 어머니의 모습.. 그게 마지막이었습니다. 내무반 배치받고 2주.. 아직 각 안 풀렸을때라 슬퍼하지도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 그런거지요~^^
@군여몽이 Жыл бұрын
보고 울어주신 여성분 ㅠ.ㅠ 감사합니다.
@duddkfahtsewon4 жыл бұрын
09:31 뮤지컬 이 편의 가장 핵심적인 장면이 아닐까.. ㅠㅠ 볼때마다 울컥하는 에피소드에요
@김동규-k5s5 жыл бұрын
9:31 이장면 지금도 기억에남아
@성유찬-k7z4 жыл бұрын
@성민 에이설마
@장명호-s3v7 ай бұрын
ㅠㅠㅠㅠ
@데블스푸드4 жыл бұрын
옛날 개콘은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줬네 감동이다
@hardyjeff7215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서 펑펑 울었네요 다음생에도 아버지 아들이고 싶어요
@김준형-o9s Жыл бұрын
2007년 1월8일 논산훈련소 입소하던날 입소대대 앞 고깃집에서 모래알 씹듯이 불고기를 먹고 나 입영직전까지 웃고 떠들던 동생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음! 입영장정들 이제 모이라는 스피커 소리에 불과 몇분전까지만 해도 오빠는 군대가서 고생 좀 해봐야된다고 까르르 웃던 동생은 그대로 주저앉더니 우느라 일어나지도 못하고!! 어머니는 연신 눈물 흘리시며 우리 아들 잘갔다 오라고 손을 꼭 붙잡고 놓지 못하심!! 마지막으로 아버지와 깊은 포옹 한번하고 뒤돌아서면 눈물 나올것 같아서 잘갔다올게요!! 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뛰쳐들어갔음!! 벌써 16년전이네!! 병장 신재현 병장 상병 이민호 상병 일병 박기홍 일병 나 신병때 잘 챙겨주던 선임들!! 내가 실수해도 그저 괜찮다며 잘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열심히 하자고 토닥여주던 선임들 어디서 잘 살고 계시겠지 ㅠ
@ddongli5 жыл бұрын
유민상이 진짜 여기서 연기 잘했다 ㅋㅋ
@빠따단5 жыл бұрын
ㅇㅈ
@asdfhyre5532tyg2 жыл бұрын
근데 돼공 ㅋ
@정상근-s6i6 жыл бұрын
이동윤 어리버리한 표정연기 진짜 리얼하다 ㄷㄷ
@maxchoi63944 жыл бұрын
개그맨 개그우먼들이 연기력이 진짜 장난아님
@호날두-g3h2 ай бұрын
어 사기꾼
@has19704 жыл бұрын
3:23 병장김 까지만 하는거 디테일미쳣네 시밬ㅋㅋㅋㅋ
@sungson90526 жыл бұрын
여지껏 들었던 가장 슬픈 군대 비극이 본인 면회 오던 어머니 아버지 여동생?누나? 면회 오다가 교통사고로 전원 사망.......진짜 너무 안타까웠음
@박현수-b8f6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 일껄요...
@몰라요-u8x2w6 жыл бұрын
@@박현수-b8f 여자친구 맞아여...
@WonBae-M6 жыл бұрын
저도 기사 접했는데 안타깝네요..
@둥글둥글-l2b5 жыл бұрын
누가 겪은 일이에요..?
@sungson90525 жыл бұрын
@@둥글둥글-l2b 뉴스로 봤어요 ㅠ 관계있는사람은 아니고...
@heinzguderian97484 жыл бұрын
연출자 진짜 누구였을까? 웃음! 감동! 모두 10분 영상에 다 때려 넣었다! 건전하면서도 개그의 리듬을 놓치지 않았다!! 개콘 역사에 전설로 남을 최고의 영상
@tititititititititititib5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는 오늘밤 취하고싶다. 그냥 그리워서.. 그냥 그리워서..
@byungmankim41785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님때문에 방금 냉장고에서 묵은 소주 꺼냈네요..
@신나라-g2r6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23~25세 젊은 날의 기억이구나. 국군장병 여러분 노고에 고마워요. 군대에 있는 우리 후배. 아들들 건강히 제대하기 바랍니다.
@STARAPID2 жыл бұрын
현역 복무중인데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호날두-g3h2 ай бұрын
군대 늦게가셨군요 행님
@킹강태5 жыл бұрын
유민상님 공익 출신인데 젤군인 같넼ㅋㅋㅋㅋ
@ajobyflash7575 жыл бұрын
예아숨다 하는게 ㄹㅇ 짬바이브 인줄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
@sszazz63264 жыл бұрын
공익이라도 훈련소는 갓다오잔어 ㅋㅋ
@tho8814 жыл бұрын
훈련소만 가서 그럴 수도 있음 모든 현역은 군복만 입으면 말년이니 ㅋㅋ
@user-jq9xi4nu5y4 жыл бұрын
@@tho881 말을 이해가 안되게하네
@jwjw15064 жыл бұрын
@@user-jq9xi4nu5y 이걸 이해 못하는건 니가 문젠데...
@CDEJihwan5 жыл бұрын
일병 노우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건 찐이다 미필에서 나올 수 없는 바이브임
@warmcos5 жыл бұрын
Jihwan Lim 02:16
@gss81884 жыл бұрын
일병이 너무 빠졌는데 ㅋ
@마렌-r8h5 жыл бұрын
유민상 미친연기력.. 몰입감 장난아님..
@왕구-u4c3 жыл бұрын
저도 전역 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지금 군대에서 국가를 수호하는 장병들, 젊은 날의 생을 나라를 위해 오늘도 고생하는 그대들 항상 고맙습니다.
@withcrew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서 처음으로 집에 편지쓸때 저 노래틀어줬던 기억이 있는데....동기들 전부 숨죽여서 우는 모습 아직도 잊지못한다. 고생하는 군장병들 고맙습니다
@user-thefaceofGodsgift Жыл бұрын
ㄹㅇ.... 저도 첫명절 논산에서보냇는데 편지쓰는데 눈물바로 쏟아짐ㅠㅠ
@edwardlee75447 ай бұрын
저희때는 노래도 안틀어줬는데 눈물바다였습니다 ㅜㅜ
@CIoudStrife6 ай бұрын
저는 편지 쓴 날보다 편지 답장온 날 10시 취침모드 들어가고 5분뒤 흐느끼는소리 콧물 훔치는소리가 여기저기 들렸었죠 저 또한 그랬었고 ㅠㅠ
@단탱-j8r2 ай бұрын
정말 가기 싫었던 군대, 언제 제대하나 손꼽았던 그시절. 지금은 제대한지 오래돼 기억이 가물가물
@관종-v9w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거듣고 바로눈물이 흘렀네요 어머니 재장년에 돌아가시고 그 생각때문에 너무 몰입했나보네요 모두들 부모님 계실때 한번이라도 얼굴뵙고 한번이라도 전화통화하시고 한번이라도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이번년도 행복하세요
@kionkim36246 жыл бұрын
울면서 봤다... 나 군대 가던날 펑펑 우시던 어머니...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머니 눈물짓게 했던 그날이 생각났다. 오늘 어머니께 전화 한통 해야겠다
@Mins01126 жыл бұрын
이때 리얼로 이병이였는데... 부모님 이거보고 우셨다고ㅡㅜ
@Han-byeol_tv4 жыл бұрын
개그를 줘야하는 프로에서 감동을 주네...
@또혼장5 жыл бұрын
느끼는거지만 코미디언 역시 연기자야 너무 잘살림 캐릭터 그 성격에 맞게
@월장일취-g8i4 ай бұрын
개그맨도 연기자임 희극인이라 하잖아
@띵가띵가-y6i6 жыл бұрын
이 편 진짜 레전드..
@a391739176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선 나 아픈거보다 가족들 아플까봐 그게 더 걱정되죠..
@고독한쿄6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라 자기 힘든거보다도 가족 건강에 대한 문제가 제일 먼저 걱정되는거죠
@a391739176 жыл бұрын
フリーザ 이건 제 생각 그건 님 생각
@1park125 жыл бұрын
@@고독한쿄 그건너생각
@노잼-y7p5 жыл бұрын
@@1park12 그건 니생각이고
@목포임성초-s5l5 жыл бұрын
@@고독한쿄 ㅈㅅ
@비키니-m3s6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군필잔데 내용 마무리 까지 진짜 대박이다 이거..
@fkaus44563 жыл бұрын
다친데 없이 잘 갔다 오셨나요?
@amos-l1l2 жыл бұрын
@@fkaus4456 뭐야 설레게..
@설탕수박-k2m5 жыл бұрын
03:22 병장 김 ㅋㅋㅋㅋㅋ
@남최우혁-i5j6 жыл бұрын
눈물 흘리시는분은 가족이나 자식이 당시군대에버내신분인듯
@twinshwane70856 жыл бұрын
그리운 개콘시절이네 지금 저 때의 반의반만이라도 개콘이 재미져 졌으면 좋겠다
@네잎클로버-r5f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없죠
@raon693 жыл бұрын
@@네잎클로버-r5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대유-y7c4 жыл бұрын
입대하던날아침, 모닝콜을 듣고 현실을 깨닫고 배개를 얼굴에 파묻고 쓰디쓴 눈물을 흘렸다.태연하게 속으로 날씨좋네 하면서 아무렇지 않은척 집결장소로 향하고.. 가족들과 1달간 헤어지던날 아버지와 태어나서 처음으로 악수를 해봤는데 그때만큼 울컥한적이 없었다. 누나도 어머니도 잘갔다오라고 안아주고 그리고 뒤도돌지않고 장병들 무리속으로 사라졌었다..
@Meta_Baek5 жыл бұрын
개그를 종합예술로 만든 코너.
@mosinnagant-m18912 жыл бұрын
ㄹㅇ
@Kf-kx6mc6 жыл бұрын
재미감동 두마리 다잡았는데 지금 개콘은..하~ 시간은 모이리 빠르냐 세월아
@설탕수박-k2m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민상형님 뮤지컬 중 수작. 노래도 서정적으로 하시고 너무 좋네요... 장난기 많지만 은근히 챙겨주는 역의 재욱님도 참 좋네요.
@ChoonsPatch5 жыл бұрын
멈출수 없는 인생이니 계속 걸어보지만 깨진꿈 품에 안고 얼마나 걸어야 하는지..모두 파이팅입니다!
@김대유-y7c5 жыл бұрын
9:30 관객분 우신다..
@Buisul4 жыл бұрын
8:00 어릴땐 몰랐는데 이름뭐야 하는 디테일도 꼼꼼하네
@Skansnae72 жыл бұрын
첫 통화...엄마 목소리에 울면서 괜찮은 척 하려고 침 삼켜가며 통화하던...이등병 내 모습이 생각나네요. 요즘엔 인터넷, 핸드폰도 있다지만 힘든건 마찬가지일거에요. 나라를 지키나라 오늘도 고생들 하십니다.
@엥-e3b4 жыл бұрын
진짜 디테일 쩔어.. 연기 잘해...
@박무뭐3 жыл бұрын
8:51 신병 보급품 급하게 불출되느라 수통피에 중대장 직책표 붙어있는 디테일 미쳤네ㅋㅋ
@우리집에왜왔냐왜3 жыл бұрын
병장때 신병 첫 자대 받고 신병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참 안타깝고 머라고 위로 해줄수 있을지 모르겠었는데 그 신병 슬픔도 뒤로하고 열심히 군생활 하는 모습이 너무 슬펐었는데
@헤이큘라5 жыл бұрын
2009년 1월19일에 입대하고 3주차에 대강당에서 본 기억이 있어, 이 새벽에 검색하여 들어왔습니다. 당시 수많은 훈련병들이 어찌나 훌쩍이던지.. 저또한 그랬습니다. 그 느낌은 10년이 지나도 바래지 않네요. 뭉클한 추억, 잊지못할 기억을 되새김 할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곡반찌뉴4 жыл бұрын
8:32초 “하긴 군인이 명절이어딨냐” 멋지네요!!
@여자가하는게임유튜브4 жыл бұрын
멋...
@곡반찌뉴4 жыл бұрын
@@여자가하는게임유튜브 고쳤습니다!! 감사합니다!!
@kto21114 жыл бұрын
2006년 한겨울 입대 했었는데 나중에 엄마한테 들으니 306보충대에서 헤어지고 아버지가 많이 우셨다고 하더라구요 평생 아버지 우는건 못봤는데 그 얘기듣고 군대에서 너무 슬펐음 ㅜㅜ
@silvanusseo51566 жыл бұрын
자대배치 받고 설인데.. 신병이라 부대에서 잔류하고 보다가 개콘보고 펑펑 울었던기억이 ㅠㅠ 벌써 12년전 ㅠㅠㅠ
@fun-wt9qc5 жыл бұрын
이십대의 민상이 형이다 지금은 사십...
@김호치-k4y5 жыл бұрын
와 상병때 저거 군대서 봤는데 다들 눈가에 눈물 흘리던거 생각나네
@seoul_HAN_KIM Жыл бұрын
이건 정말 연기, 노래, 스토리 모두 완벽한 뮤지컬 이었습니다.
@고영훈-y1p12 күн бұрын
예전에 생방으로 보면서 울었던 기억에 오늘 일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찾아보니 이 영상이 있네요. 뭉클하며 일하러 다시 갑니다. 집에가서 다시 봐야겠어요
@rokmcopi6 жыл бұрын
제가 올려 달라는거 올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다시봐도 감동과 웃음을 주네요. 뮤지컬 사랑합니다.
@흐힝-c9k4 жыл бұрын
연기력을 바탕으로한 개그와 감동 뮤지컬 너무 좋았음
@Pee_Bright6 жыл бұрын
이야 옛날엔 재미가 있어서 그런지 코너가 10분이나 했네... 저때는 어려서 개그코드를 이해못했던게 아쉽다.
@Somsombb4 жыл бұрын
이건 가불기네.. 볼 때마다 눈물 터지는듯..
@이제2년 Жыл бұрын
저도 전술훈련때 엄마 아파서 입원한적 있어서 이거 보고 많이 울었어요 ㅠㅠ
@user-yq3fz8zd3x5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남자를 울리는 그노래..!
@직장인-d9l6 жыл бұрын
군입대 2일전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부모님은 장례식장가시고.. 저는 잠깐 갔다가 입대해야해서 집에혼자있었습니다.. 결국에 입대도 혼자했었는데요 ㅎㅎ 참 많이울었었어요 입대전날 집에혼자있는데 서럽더라구요.. 그렇게 부모님 얼굴못뵙고 입대하고 첫 전화통화에서 정말 목소리듣자마자 많이울었는데.. 전역하고 효도해야지 해야지 했는데 참그마음처럼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어느덧 전역한지 10년이란 세월이지나가고있는데.. 영상보고 괜스레 그때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허현선-m3o5 жыл бұрын
이등병때 티비에서 보고 눈물흘리다가 이병이 티비본다고 개처맞았지...
@백백-l8n5 жыл бұрын
맘찟...
@김승리-p1v4 жыл бұрын
강승현 그건 주예지?
@ulsan12033 жыл бұрын
예능인 개그맨 희극인 무게가 다 다르다 진짜...
@hoyajeong82255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고생하고, 또 고생했던 국군 장병 여러분들 정말로 고맙습니다.
@hyukkang67996 жыл бұрын
4:29 와 우현님이랑 김영옥 님이다 ..
@jjw70686 жыл бұрын
@@사탕수수-n4w ㅋㅋ우현님이 노안이시긴하쥬..
@몰았냐6 жыл бұрын
올드미스 다이어리에 나오셨던 분들이죠 ㅋㅋ
@KokotdakKoko4 ай бұрын
훈련소 수료식때 엄마 돌아가셨다고 이야기듣고 청원휴가나갔다가 복귀하고 자대에서 봅니다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다 엄마 가끔 올게 사랑해요
@user-ti5xf2bn3h4 жыл бұрын
낼 입대인데 보고 울었습니다
@요구독좀해줘5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렸을때 뮤지컬 코너 본거라 이해 못하고 언제 끝나나 재미있는 코너 얼른 해라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짠하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왜 이제서야 느끼는지 후회됩니다ㅜㅜ
@itiswhatitis67095 жыл бұрын
이편은 진짜 뮤지컬이었어
@ss.oung_79Ай бұрын
군대를 가지 않는 저로선.. 어쩌면 평생동안 이해하지 못할 군인들의 고충을 이 코너덕분에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고 공감까지 된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현재 복무중인 군인분들, 또 복무할 예정이시거나 이미 복무하신 분들 전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대한민국이 건재할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바람떡4 жыл бұрын
내일 입대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류창현-l4f6 жыл бұрын
이거 군대에서 보고 장병들 다울었던 기역이 나내요
@쑤니-i1i3 жыл бұрын
이걸 보고 입대한 나는 어느덧 병장이고 제대 3개월 남았구나! 남은 군 생활 다치지 않고 전역해 사회 나가서 자랑스러운 아들이 돼야겠다.
@hoyajeong82253 жыл бұрын
이미 자랑스러운 아들이세요~
@댁골촌놈2 жыл бұрын
갓들어오는 이등병한테 냉동이라도 하나 사주시면 큰힘 될거같아요
@_centro69405 жыл бұрын
신봉선 나갈 때 김재욱 경례하는거 개공감 ㅋㅋㅋㅋ
@성이름-y8f4b3 жыл бұрын
뮤지컬이란 코너 자체가,때때론 너무 신파적인 설정(ex.불치병,갑작스런 죽음 등)땜에 그 당시 '왜 웃기지 않고 억지로 울리려고 하냐'라는 비판도 많았다지만,이렇게 다양하고 보편적인 감동코드 - 부모님을 향한 사랑(사랑합니다),호국영령 추모(아시나요),국군장병에 대한 위로(이등병의 편지),개그맨 본인들의 얘기(거위의 꿈)등등 - 를 잘살린 덕에
@빠따단5 жыл бұрын
학예회때 이등병의 편지한다 그중에서도 이병 이!동!윤!ㅋㅋ
@아베는썩었다5 жыл бұрын
ㅎㅇ
@빠따단5 жыл бұрын
ㅎㅇ
@목포임성초-s5l5 жыл бұрын
ㅎㅇㅎㅇ 나 김영인이다
@목포임성초-s5l5 жыл бұрын
난 엄마다
@빠따단5 жыл бұрын
엄마!!
@黑山-z9v4 ай бұрын
지금 이 시간에도 불철주야 나라 위해 고생하시는 수많은 국군 장병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무사전역 잘 하시길 바랍니다!
@najunhangboksexang6 жыл бұрын
슬프다가도 웃기고 웃기다가도 슬픈... 이게 진짜 개그다... ㅠㅠ
@고독한쿄5 жыл бұрын
이 몸은 자존심이 워낙세서 군입대때 절대 울지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첫날 취침하면서 자다가 꺽꺽움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멘탈 다 무너지려고 하는데 같은 생활관 쓰던 놈들이 "와 군대 입대한지 하루 지났다!!!" 하며 환호하고 박수치던 모습에 빵터짐 -0- 물론 3일지나고 거기있던놈들과 전부 뿔뿔히 흩어졌지만 어찌보면 마음 다시 추스릴 수 있게된 계기가 그 웃긴놈들 덕분임
@CreedBoxer3 жыл бұрын
진짜 연기와 개그의 수준이 높다 ㅋㅋㅋㅋ
@mhs52024 жыл бұрын
이 시절 개콘이 그립다 그러면 주말 저녁마다 꺼둔 티비 키면서 웃을텐데
@revlctory3 жыл бұрын
웃음과 감동을 한번에 줄 수 있는 그런 개그
@최재혁-r2f6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또르르.......
@선장하록-m6w5 жыл бұрын
입대전날 친구들이랑 대전으로 갈때 먼발치에서 아버지가 눈물 훔치시고... 어머니는 그저 손만 흔드시고.. 친구들 중 가장 빠르게 갔던 1월 군번인 군대 첫빠따였던 내가 실수한건 입고 간 잠바를 친구들에게 준거 였는데... 그 잠바를 배웅한 친구들이 다음날 집에 갔다 줬다가... 어머니가 통곡을 하셨다는거... 그 다음부터 친구들은 군대간 친구집에 물건을 전달하지 않았다는...
@pride4527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눈물흘린 여성분한테 고맙다는 댓글 봤는데.. 저 또한 고맙구요. 음. 군생활하다보면 저것보다 진짜...수십배 눈물나오는..아니..욕나오는 순간도 많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서 댓글답니다.
@suho02092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이 주는 메세지가 생각나 지금도 들어와 보는 분들이 계실까요? 모두다 응원합니다 행복하시고 우리의 부모님들 사랑합니다 2022.11.17
@zxcvqwer84373 жыл бұрын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일병1호봉입니다.... 부모님 보고 싶고 집에 가고 싶습니다.
@laopaq2 жыл бұрын
요즘군대 개꿀이네 유튜브도보고
@joontist5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서 손편지 딱 처음 받을 때 엄마 글씨만 봐도 눈물나오는데..ㅠㅠ
@koko-hv8js4 жыл бұрын
이때의 개콘이 정말 그립다ㅜ
@TheHueann4 жыл бұрын
개그에서 유일하게 눈물 고이게 만드는 코너..유일무이하다..
@gla825006 жыл бұрын
와 뮤지컬 감사합니다
@송주형-w2l5 жыл бұрын
희극인이네 진짜로 개그맨도 광대도 아닌 진정한 희극인 .. 요즘은 이런 인재들이 안나와서 문제다..
@user-og6il6cd6u2 жыл бұрын
@oh potato 요즘은 사람들이 자극적인걸 찾아서 그럼
@vldvlddl4 жыл бұрын
이때 뮤지컬 진짜 좋아했고 어린 나이에 세상 뭣도 모르는 철부지인 내가 이 코너로 인해 울기까지 당시엔 단면적인 감정만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더 위대했던 코너 그립다 여기 나오는 개그맨들 다 좋아했지만 특히나 이동윤을 참 좋아하게 됐다 정말 멋지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연기력 모두 탄탄해서 다 좋았다ㅜㅜ그립다 유년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