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의 혼전순결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ㅣ강남대 기독교학과 백소영 교수ㅣ잘잘법 Ep.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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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법 :잘 믿고 잘 사는 법

잘잘법 :잘 믿고 잘 사는 법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000
@user-uq9pr5gf3o
@user-uq9pr5gf3o 3 жыл бұрын
'타자를 전인격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자신의 욕구 중심적으로 바라볼 때, 그 순간 간음한 것이다.' 고맙습니다. 예수님을 더 잘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 21세기를 잘 살아내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truth2316
@truth2316 2 жыл бұрын
21세기에는 동성애도 죄가 아닙니다 라고 주장하시는 영상은 유트브에서 신학펀치 백소영 검색하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user-re9op2zu9e
@user-re9op2zu9e Жыл бұрын
이미 따였는데 무슨 지금부터라도 지켜?ㅋㅋㅋㅋ 무슨 회개를 해?ㅋㅋㅋ🥶🤨🤮 걍 이제 처녀총각도 아니니 교회안나가도 되니까 재밌게 놀아~ 어차피 못지킨 애들보면 친구들이랑 술도 몇잔씩 먹고, 놀러간다고 교회도 자주빠지고 그러던만 뭘~ㅋㅋ🤭🤔 남친, 여친 생기면 아예 안나오는 애들도 널리고~ㅋㅋ 진짜 착실한 애들은 따로 음료먹고 주말엔 무조건 교회가더라 괜찮다고하는건 헌금받아야 하니까 그러는거야ㅋㅋㅋ 혼전불결들은 이제 걍 편하게 막 살어~~피해주지말고ㅎㅎ
@abelko3878
@abelko3878 Жыл бұрын
@@user-re9op2zu9e 미친거 아니세요?
@noah04shin
@noah04shin Жыл бұрын
@@user-re9op2zu9e 혹시 사탄이세요?
@user-hy4zl6ie3u
@user-hy4zl6ie3u Жыл бұрын
@@user-re9op2zu9e 영적인 것에 대한 관싱이 없으신 분 같은데.. 영적인 것에도 관심을 한번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꽤 오묘하고 그럴듯한 세계가 있습니다.
@jmhqqqq
@jmhqqqq 3 жыл бұрын
한줄요약 : "혼전 + 혼후순결 모두를 지켜야하며, 순결은 육체적인것 뿐만 아니라 전인격적인 순결을 포함한다" ※ "만약 그 어떤 순결이라도 못지켯다고 생각이 들더라도, 죄책감에 빠지지말고, 모든걸 품어주시는 주님 앞으로 나와 진심으로 자복하고 용서를 구하여 다시 새로운 순결을 이루어 가자"
@seoyoungchoi5989
@seoyoungchoi5989 3 жыл бұрын
명답!! 쪽집게식 과외를 원하는 분들께 아주 통쾌한 답변이겠네요.
@joyok6506
@joyok6506 3 жыл бұрын
정답!
@user-uz5ru2vi2r
@user-uz5ru2vi2r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gz9mo4hm8q
@user-gz9mo4hm8q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iip-y7i
@iip-y7i 3 жыл бұрын
혼전 + 혼후, 즉 혼인에 포커스를 둔 것이 아니라 전인격적인 순결에 대한 의미를 제대로 알고 순결한 삶을 살라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breezek2938
@breezek2938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니 예수님이 너무너무 멋지고 너무 좋아요! 인간의 약함을 이해하시되 어떤 길이 가장 우리에게 좋은지 얘기해주시는 주님께 연약함을 고백하고 매일 순결한 삶이길 기도합니다.
@jaljalroad
@jaljalroad 2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truth2316
@truth2316 2 жыл бұрын
동성애도 죄 아닙니다 라고 멋지고 좋게 주장해주시는 영상도 유트브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신학펀치 백소영 검색하시면 되겠습니다
@user-id7ds8gi2c
@user-id7ds8gi2c 2 жыл бұрын
동성애도 죄가 아니고. 혼전순결도 지키기 어려운걸 공감하고 꼭 지켜야한다고 말하지 않는 기독교학과 교수님이라... ㅎㅎ 사람들 입맛에 맞게 공감하고 위로해주는척하며 교묘히 성경을 왜곡하네요
@user-id7ds8gi2c
@user-id7ds8gi2c Жыл бұрын
@@ex_nihilo_o 님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기독교학과 교수가 혼전순결을 지켜야 한다는 단순명쾌한 진리를 얘기하지 않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얘기하고 싶은겁니다. 이게 그렇게 이해하기가 어렵나요?? 육체적 죄도 죄다. 명쾌히 선언하고 넘어가야죠. 위로와 공감은 그 다음이고요. 님이야말로 단순명쾌한 진리를 외면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보세요.
@user-zm8qp1zg6g
@user-zm8qp1zg6g 3 жыл бұрын
혼전, 혼후 순결 뿐 아니라 ‘순결한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네요~ 우리는 순결을 성관계로만 생각하기 쉬운데, 성경이 말하는 순결한 삶이 무엇인지 다시 묵상하게 됩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유튜브하나교회
@유튜브하나교회 2 жыл бұрын
혼전 순결 뿐만 어니라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본다면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개념들이 성경에는 참 많아요.. 아쉽게도 가장 본질적인 부분에서 가장 오해도 많은 것 같습니다
@deep_ocean2
@deep_ocean2 3 жыл бұрын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순결의 본질적인 의미에 접근하셔서 사전적 의미로 순결을 지키고 있는 분들에게는 겸손을, 씨름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이에 대한 대답을, 그리고 상처받은 분들에게는 위로가 되는 아주 좋은 말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교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을 가르쳐 보셔서인지 어느 특정 그룹 사람들만 대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사람 모두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깔려있는 것 같이 느껴져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it4cl8go5s
@user-it4cl8go5s 3 жыл бұрын
육체와 정신은 밀접하게 연결되어있어요.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는 이들에게는 그걸 덜어주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영상이 진리는 아니에요. 너무 빠지지않었으면 합니다.
@truth2316
@truth2316 2 жыл бұрын
동성애도 죄가 아닙니다 순결의.본질적의미에 벗어나지 않기때문입니다 돼지고기와 혼방옷도 입지 않습니까? 라고 주장하시는 백교수님의 영상을 추가로 더 보시기 바랍니다 유투브에 신학펀치 백소영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user-hqjznoziwjoalf
@user-hqjznoziwjoalf 2 жыл бұрын
@@user-it4cl8go5s 진리가 과연 뭔가요? 성경이 진리라고 하지만 성경을 토대로 말씀하는 교회와 성당은 서로의 교리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 교회들끼리도 교단에 따라서 조금씩 다릅니다. 그럼 과연 그 진리는 어떤 교회가 또는 어떤성당이 맞는걸까요? 성경이 진리라고 한들 그걸 적은 사람도 사람, 설교하는 사람도 사람인데 전적으로 오류가 없을수 있을까요? 저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지만 그런부분에 있어서 의문이 드네요.
@user-id7ds8gi2c
@user-id7ds8gi2c 2 жыл бұрын
@@truth2316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고요? 눈가리고 아웅하지마세요 성경에 명확히 하나님이 가증스럽게 여기시는 죄라고 나와있습니다. 진리를 오염시키려는 시도는 큰 벌 받을겁니다.
@truth2316
@truth2316 2 жыл бұрын
@@user-id7ds8gi2c 반드시 그럴 겁니다 그 전에 제 댓글을 다시 정확히 읽어보시고 다시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백소영교수는 이 잘잘법 영상에나오는 그 동일인물입니다 유투브에 신학펀치 백소영 치시면 이 교수가 혼전순결뿐 아니라 동성애까지 찬성하는 것을 보실겁니다 진심으로 진리를 수호하려는 그 마음에 감사를 보냅니다
@sungsukim690
@sungsukim690 3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을 전인격적인 존중의 대상으로 보느냐가 핵심. 순결이 결혼에만 묶이면 결혼한 쀼라도 상대를 인격으로 보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더 크게 중요한 것을 보라는 의미네요
@sungsukim690
@sungsukim690 3 жыл бұрын
일부 교회는 이런 걸 싫어하죠 보수적이라서가 아니라 상대를 전인격적으로 대하라고 가르치는 것 보다 단지 결혼전 관계를 금하라가 훨씬 쉽기 때문에
@heejunsong3942
@heejunsong3942 3 жыл бұрын
쀼가 부부인가요...ㅋㅋ... 재미있군요!
@truth2316
@truth2316 2 жыл бұрын
동성애자도 전인격적으로 보자는 의미로 동성애는 죄가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 영상을 유투브에서 검색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신학펀치 백소영교수 치시면 확인가능합니다
@heejunsong3942
@heejunsong3942 2 жыл бұрын
@@truth2316 동성애자는 사랑해야 하지만, 죄는 사랑하면 안될 것입니다.
@truth2316
@truth2316 2 жыл бұрын
@@heejunsong3942혼전순결 역시 그 죄를 사랑해선 안됩니다 그러나 그 죄를 짓고 고통받고 죄책감이 드는 자들을 사랑으로 권면하고 기도해주고 죄와 싸우도록 권면해주어야합니다 백교수님의 영상에는 인간에대한 위로와 사랑은 있으나 죄에대한 분명한 질책이 없습니다 그것이 분명해야 올바르게 동성애자든 어떤죄인이든 지도할 수 있습니다
@user-mi3fi5hj6z
@user-mi3fi5hj6z 2 жыл бұрын
타협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순결은 지키는게 맞습니다. 지키지 못했다면 회개해야 하는 것도 맞구요. 시대가 변해서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이전에도 어려웠고 이후에도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지키라고 하신거 아니겠습니까? 진짜 믿음에는 타협이 없습니다
@user-nz4wx4ff9g
@user-nz4wx4ff9g 3 жыл бұрын
순결이라는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됐습니다 너무 중요한것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제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부끄러운 존재인지 알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
@Anna-xu3bn
@Anna-xu3bn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그래서 결국 혼전에 관계를 맺는 것이 괜찮다는거냐, 안 괜찮다는거냐'하고 묻는 분들이 계셔서 놀랐어요. [순결을 지켜야하는 것이고 그 순결은 육체적인 순결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순결까지도 포함한다. 그러나 만약 하나님을 믿기 전 순결하지 않은 삶을 살았더라도 한 번 순결을 잃었기 때문에 구원받을 수 없는 인간이 된 것은 아니다. 순결하지 않은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회개하고 그 후부터는 순결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한다] 저는 이런 뜻으로 알아들었거든요. 이 영상을 보고 '하고싶은대로 살다가 회개만 하면 되는구나, 그냥 실컷 쾌락을 즐기다가 나중에 회개하면 되겠네' 하고 생각하는 분이... 있나요..? 교수님이 전하고 싶었던 건 그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악한 죄를 지은 사람에게도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이시니 죄를 깨달았다면 바로 회개하고 앞으로는 죄를 짓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악한 마음을 갖지 않도록,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늘 기도하며 살아야죠. 저는 순결을 더 넓은 범위로 봐야한다는 말씀을 듣고 스스로 많이 돌아보게 되었어요. 어쩌면 당연한건데도 저는 왜 교수님 말씀을 듣기 전까지 순결을 육체적인 것만으로 생각했을까요.. 잘잘법에 업로드 된 많은 영상들을 보면서 평소에 의문이던 부분들에 대해 많이 깨닫고 어떤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인지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아요. 저에게 정말 축복같은 채널이에요.
@user-xl2ox4ji1k
@user-xl2ox4ji1k 2 жыл бұрын
비겁한 변명 같은 강의입니다
@user-yb2rp6ys5x
@user-yb2rp6ys5x 2 жыл бұрын
저도 전인격적인 얘기를 육체적, 정신적인 걸 다 포함하는 걸로 받아들였는데 그렇기에 오히려 성적으로도 더 엄격해지는 게 아닌가 싶었거든요. 이걸 완전 반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보고 뭐지 싶었어요 ㅋㅋㅋㅋ 같은 걸 봐도 이렇게 다르게 해석하는구나... 마지막에 교수님이 덧붙이신 얘기가 전 와닿았거든요.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약에 나중에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다면, 사귈때 가까웠을수록 나중에 상처도 크게 남는다는... 저는 이 말이 시사해주는 바가 크다 생각해요.
@_bolkesquad6520
@_bolkesquad6520 2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바뀌지만 말씀은 바뀌지 않습니다. 결론은 죄이냐 아니냐 라는것인데 말씀에 입각한다면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는것은 죄입니다. 넓게 보자는 말씀의 의미는 알겠으나 지금의 세상이 그러하니 넓게보자 라는 것은 세상에 성경을 끼워맞추는 일이 벌어지는것이 아닌가 결국 결혼제도에 대해 의문점을 던지고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가벼운 선택의 문제라고 볼까봐 걱정이되네요. 제가 누구를 정죄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죄와 죄가 아닌것을 분별하게 해주는 기준이 되고 죄는 우리를 파멸의 길로 이끌어 간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성관계하고 싶으면 결혼하고 그 배우자하고만 해라 라는것이 우리가 지키기 어렵더라도 성경이 분명하게 말씀하시는것입니다.
@kim586tf
@kim586tf 3 жыл бұрын
순결의 개념이 지극히 육체적인 접촉이라고 믿는 분들이 너무 많다. 성경의 시대는 고대, 여성을 재산으로 여기던 문화의 시대이다. 다른 여성의 임신은 곧 재산침해다. 그러나 간음은 예수님을 통해 정신적인 음욕, 그리고 혼전과 혼후에 다른 이성과의 간음 모두 죄가 되었다. 피임과 성선택에 있어서 무지막지하게 발전한 현대사회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성관계로서의 순결이 아니라 상대를 인간으로 대하지 않는 상품사회, 성을 한순간의 쾌락을 위한 지불로서 또 투자로서 생각하는 이기심이다.
@donpremium
@donpremium 4 ай бұрын
에효
@user-lo2dm7kb3i
@user-lo2dm7kb3i 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주제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청년들이 참 많습니다. 제 경우만 해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속에서 뒤쳐지지 않기위해 또 분위기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교회에 가서는 신실하고 성실한 청년의 가면을 쓰고 활동했었죠. 그러면서 참 제 삶이 이중적이라고 느껴지고 제 모습을 혐오하게 되었던것 같아요. 늘 고민하고 있던 주제였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한순간 죄를 저질렀더라도 매순간 회개하고 순결을 추구하며 살아야겠어요
@유튜브하나교회
@유튜브하나교회 2 жыл бұрын
솔직하게 나눠 주시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기독교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본질을 추구하는 청년들이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freesttful
@freesttful 9 ай бұрын
순결은 추구하는 것이 아니고 지키는 겁니다.
@miyaeun
@miyaeun 2 жыл бұрын
죄라 아니면, 계속해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묻는 질문이라는 것이 혼전순결 지켜야 하나요? 를 묻는 것이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본질인데- 결국에 이렇게 말씀하셔도 듣고 싶은 부분만 듣게되니… 혼전/혼후를 넘어 몸과 영혼 모두를 포함하는 것이라는 것을 정말 깊게 생각해보고 이해하고 실천해보려는 크리스천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크리스천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나의 몸과 마음의 순결함에 생각하고 대하는 자세가 바뀌었으면 하네요
@hardgame761
@hardgame761 2 жыл бұрын
시대가변했으니 혼전순결 안지켜도 된다는 식으로 지 편한대로 교리를 왜곡한다는 것 자체가 인간이 왜 죄악을 가진 존재인지 엿볼 수 있음. 정신적 순결같은 모호한말로 말돌리지말고. 평생을 약속하지도 않은사람과 쾌락만을 위해 순결을 더럽혔다라는게 결코 옳은일이 아니라는걸 자각들 하길 바람. 이를 어겼다면 반성하고 기도하세요. 합리화하지들 말고.
@user-nd5jl7gn2y
@user-nd5jl7gn2y 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생각하는 사랑, 전인격적인 사랑이라는게 참으로 부질 없습니다. 한때는 내가 대단히 고차원적인 사랑을 하고 있다고 판단되어도 시간이 흐른후에 보면 진짜 사랑이 아니었거나 혹은 그 대단했던 마음이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그 순간의 사랑이 진실되다고 여겨서 선을 넘었는데 나중에 되돌아보니 다 한때의 감정에서 나오는 미성숙한 감정, 욕구, 행동일 수 있어요. 그래서 제도라는 바운더리를 지키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timetraveler1104
@timetraveler1104 3 жыл бұрын
이말씀이 정답입니다.^^ 교수님말씀이 애매모호한것같아서 좀그랬는데 여름님말씀이 더 쉽고이해가 빠른것같아요. 아이들에게 젊은이들에게 여름님말씀대로 이야기하면 잘 이해할것같아요
@seongryoo5218
@seongryoo5218 3 жыл бұрын
지당한 말씀입니다만, 그 당시에는 서로에게 진심이지 않았을까요? 사람은 시간지나면서 과거의 관계를 다시 해석하니, 부질없다고 볼 수 있지만, 어린 나이들이라도 그 때의 진심은 존중해야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제도안에 그 문제를 두면 다시 흑백논리로 돌아가버리네요
@fluty
@fluty 3 жыл бұрын
@@seongryoo5218 그렇다면 천국 아니면 지옥 이라는 성경적 명제도 흑백 논리일까요, 그리고 크리스챤으로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결혼제도안에서 생각하는건 당연한것 아닌가요 결혼제도 자체를 중요하지 않게 보신다면 어쩔수없습니다만,,, 죄에 대한것은 기준이 애매하면 인간본성에 의해 슬슬 합리화가 되면서 무너지는것은 시간문제 입니다. 주님이 죄라고 하셨다면 죄인것이고, 회개와 용서의 은혜는 차후 별개로 다뤄야 할 사안인거죠.
@sophiah4767
@sophiah4767 3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선생님이 말씀 하시는 그 상처가 이분의 표현안에 있네요. 상처가 잘아무시길.
@timetraveler1104
@timetraveler1104 3 жыл бұрын
@@fluty 옳은말씀이예요^^
@hrnoh8005
@hrnoh8005 3 жыл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순결이란게 그렇게 좁은 의미가 아니지요. 미디어(야구동영상 등)접하는 것까지도 결국 사람을 음욕으로 성적대상화 하는거니깐요. 다만 아쉬운점은 약간의 ‘열린 결론?’ 이라 조금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물론 딱 잘라 말씀하시기 어려우셨을것 같네요. 하지만 그래도 결론은 딱 잘라 말해주셔야 많은 분들이 이 메시지를 이해할수 있을거같습니다. 왜냐하면 영상 제목부터가 '혼전순결, 꼭 지켜야하나요?' 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거기에 대한 yes or no 를 듣고 싶어서 온 분들도 많을거에요. 제 나름의 결론) 혼전순결? 물론 지켜야해. 근데 그게 다가 아니야. 인생 전반에 걸쳐 니 마음이 사람을 성적대상화하거나 음욕을 품으면 그것도 순결하다고 할수 있을까? 혼전순결에만 집착하지 말고 순결은 인생 전반에 걸쳐서 행해야할 어려운 숙제야. 눈이 범죄하면 뽑거나 손이 잘못하면 찍어낼 각오로 지켜내. 사람이니까 넘어질수도 있어. 그때마다 주님께 나 연약하다고 고백하고 끊임없이 다시 일어나서 또 주님 뜻대로 살아가는 거야.
@timetraveler1104
@timetraveler1104 3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바로이게 더쉬운풀이네요ㅎ
@choedj
@choedj 3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그래서 결국 결론이 모호한 질문이 되어버렸네요.
@bluegreen7323
@bluegreen7323 3 жыл бұрын
순결이 행위에만 있지 않다고 확장하신 것은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의도, 의중이 중요하죠. 그런데 이것도 맞고, 행위도 지키려고 하는 노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죄라는 인식과 이것을 했을 때 주님이 어떻게 보실까 같은 하나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려고 하는 양심이 살아있는 것과 그냥 행위를 지키려고하는것은 율법이야~라고 생각하는 건 전혀 다른 말 같습니다.
@user-em4xh8qi9w
@user-em4xh8qi9w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청년들이 이영상을 보고 오해하지 않았으면 해요. 어렵게 어렵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 진리는 단순합니다 이 긴 영상을 끝까지 다 봐야지만 납득하시는 분들을 위한 전용영상인데 끝까지 안볼 것 같아요.
@유튜브하나교회
@유튜브하나교회 2 жыл бұрын
성경이 말하는 바를 정확히 꿰뚫고 계시는군요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жыл бұрын
불륜sex 는 모든 질병의 근원지. 모든 죄악의 발원지. 최악의 아동학대 행위..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жыл бұрын
속궁합.이란 우상숭배가 만연하는 시대에...
@user-re9op2zu9e
@user-re9op2zu9e Жыл бұрын
이미 따였는데 무슨 지금부터라도 지켜?ㅋㅋㅋㅋ 무슨 회개를 해?ㅋㅋㅋ🥶🤨🤮 걍 이제 처녀총각도 아니니 교회안나가도 되니까 재밌게 놀아~ 어차피 못지킨 애들보면 친구들이랑 술도 몇잔씩 먹고, 놀러간다고 교회도 자주빠지고 그러던만 뭘~ㅋㅋ🤭🤔 남친, 여친 생기면 아예 안나오는 애들도 널리고~ㅋㅋ 진짜 착실한 애들은 따로 음료먹고 주말엔 무조건 교회가더라 괜찮다고하는건 헌금받아야 하니까 그러는거야ㅋㅋㅋ 혼전불결들은 이제 걍 편하게 막 살어~~피해주지말고ㅎㅎ
@user-xu1ce1ws4l
@user-xu1ce1ws4l 2 жыл бұрын
무조건 혼전순결만 반복하고 있는 교회, 성에대해 입을다물고 있는 교회. 그러는 사이 그 안의 청년들은 온갖 성적 문제로 방황하고 고통 받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이 문제를 언급하셨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합니다. 성적 가르침 , 논의 자체가 별로 없으니까요. 이런 민감한 문제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시각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하나교회
@유튜브하나교회 2 жыл бұрын
저도 100프로 공감합니다
@user-re9op2zu9e
@user-re9op2zu9e Жыл бұрын
이미 따였는데 무슨 지금부터라도 지켜?ㅋㅋㅋㅋ 무슨 회개를 해?ㅋㅋㅋ🥶🤨🤮 걍 이제 처녀총각도 아니니 교회안나가도 되니까 재밌게 놀아~ 어차피 못지킨 애들보면 친구들이랑 술도 몇잔씩 먹고, 놀러간다고 교회도 자주빠지고 그러던만 뭘~ㅋㅋ🤭🤔 남친, 여친 생기면 아예 안나오는 애들도 널리고~ㅋㅋ 진짜 착실한 애들은 따로 음료먹고 주말엔 무조건 교회가더라 괜찮다고하는건 헌금받아야 하니까 그러는거야ㅋㅋㅋ 혼전불결들은 이제 걍 편하게 막 살어~~피해주지말고ㅎㅎ
@user-mw5qh1lt6x
@user-mw5qh1lt6x 9 ай бұрын
@@user-re9op2zu9e그건 당신의 우주에 있는 사람들이자 당신의 경험일 뿐이구요^^
@failnode3838
@failnode3838 9 ай бұрын
@@user-re9op2zu9e주님이 순결 안지킨 애들 교회 나오지 말라 할까?
@k772lkbh
@k772lkbh 6 ай бұрын
@@user-re9op2zu9e어느정도 동의하긴 함. 순결 못지킨 애들은 지키고있는 사람한테 피해나 주지말았으면
@hyalines
@hyalines 3 жыл бұрын
성관계라는 것은 단순한 남녀의 육체적 결합이 아니라 영적인 행위, 영혼을 묶을 수 있는 행위이기에 결혼이라는 헌신이 전제된 관계에서 허용한 것이란 내용을 신앙서적에서 본 적이 있는데요. 존 파이퍼 목사님의 책에서였나 단순한 신체적 폭력으로 학대를 당한 사람 vs 성폭행을 당한 사람에게 남겨지는 상처의 영향력과 지속력을 비교하는 내용이었는데 단순하게 맞은 이보다 성폭행 피해자들은 왜 수년이 지나도 영혼 깊은 곳의 수치심과 정신적 파괴력을 떨쳐내지 못하는가, 이는 성적인 행위 자체가 사람의 영의 깊은 곳을 건드리는 행위이기 때문이다라는 설명이 있었어요. 그리고 여성의 경우 상대의 스킨십을 허락하는 수위만큼 정신/정서/감정적인 부분에 영향력을 받는 깊이가 달라진다는 것, 따라서 성관계 후 이별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케이스 간에 느껴지는 상처의 차이가 매우 크다는 사실은 일반 대중 연애서적에도 많이 다뤄지는 것 같습니다.
@hyalines
@hyalines 3 жыл бұрын
@개울가에물망초 무슨 근거에서일까요?
@jenn9275
@jenn9275 3 жыл бұрын
곧 30이 되는 지금까지 혼전순결을 지키면서도 정작 제가 왜 지켜야 하는지, 도대체 무엇을 위해 세상의 분위기와 제 주위를 둘러싸는 모든 시선들과, 상황과 맞서가며 지켜야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해서 오랜 시간 괴로워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영상을 보고 큰 위로와 자유를 얻었습니다. 형식적인 면을 무시해도 된다는 합리화가 아닌, 순결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새로운 접근 방식을 배우고 갑니다. 백소영 교수님, 정말 감사드리고 이런 영상 만들어주신 잘잘법도 감사합니다.
@user-wx4yr1zg2u
@user-wx4yr1zg2u 2 жыл бұрын
이봐요 그거 아니요.. 동일한 논리로 보면 동성애도 찬성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영상의 백소영은 동성애를 찬성한다고 하고...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жыл бұрын
@@user-wx4yr1zg2u 동성애도 변태sex 중 하나라요...
@jenn9275
@jenn9275 Жыл бұрын
@@ex_nihilo_o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 ㅎㅎ
@support_park
@support_park 5 ай бұрын
이분은 동성애도 동일한 방식으로 접근하십니다. 죄가 아니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모호한 답변으로 위로를 주십니다. 위로받으셔서 마음이 편해지셨나요? 하지만 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위로가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성경을 읽으셨고, 무엇이 답인지 이미 아십니다. 그냥 그 답을 따라가십시오. 그리고 무언가 죄라고 느껴진다면 그것을 합리화하려고 발버둥 치는 본능에서 벗어나십시오. 사람의 감정이나 인문학적 해석에 근거한 위로가 아닌 참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하심에 의지하시길 기도합니다.
@yeomgmini
@yeomgmini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영상을보고서 기존에 혼전순결을 강조만하는것보다, 오히려 순결의 가치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더 거룩한 책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결혼 전후로 국한될 것이 아니라, 전은 물론이고 결혼 후에도 여전히 전인격적인 순결을 지킬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user-re9op2zu9e
@user-re9op2zu9e Жыл бұрын
이미 따였는데 무슨 지금부터라도 지켜?ㅋㅋㅋㅋ 무슨 회개를 해?ㅋㅋㅋ🥶🤨🤮 걍 이제 처녀총각도 아니니 교회안나가도 되니까 재밌게 놀아~ 어차피 못지킨 애들보면 친구들이랑 술도 몇잔씩 먹고, 놀러간다고 교회도 자주빠지고 그러던만 뭘~ㅋㅋ🤭🤔 남친, 여친 생기면 아예 안나오는 애들도 널리고~ㅋㅋ 진짜 착실한 애들은 따로 음료먹고 주말엔 무조건 교회가더라 괜찮다고하는건 헌금받아야 하니까 그러는거야ㅋㅋㅋ 혼전불결들은 이제 걍 편하게 막 살어~~피해주지말고ㅎㅎ
@abelko3878
@abelko3878 Жыл бұрын
@@user-re9op2zu9e 아니 너 문제있냐 댓글마다 이상한 소리하고 다니네
@tara3353
@tara3353 Жыл бұрын
@@abelko3878 기독교가 싫은데도 이렇게 매 영상 다 댓들달고 있는거보면 그 관심에 곧 선교사로 파송될 은혜가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Seung_won37
@Seung_won37 Жыл бұрын
@@user-re9op2zu9e 벌 받는다
@RepentAll
@RepentAll 11 ай бұрын
내가 결혼하지 아니한 자들과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 (고전7:8-9)
@user-ip2fc5zd5k
@user-ip2fc5zd5k 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상대를 전인격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 참 성경적이예요. 다만 확실히 어린 친구들은 이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할 소지가 있는 것 같네요ㅎㅎ 성관계가 얼마나 큰 일(?)인지 설명해주어도 나이대 특성상 그냥 "ㅇㅋㅇㅋ 근데 난 괜찮아!" 할 것 같은..^_ㅠ
@user-ds1sw7vo7h
@user-ds1sw7vo7h 3 жыл бұрын
이미 지키지 못한 크리스찬들이 많기에 우회하여 돌려 말하신 것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위로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음 세대에게 확실한 메세지를 주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순결을 지키지 못한 분들은 회개하고 옛사람을 버리십시오. 개가 토한 것을 주워 먹듯 변화가 없다면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우신 분입니다. 행한대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성경은 성과 음란죄에 대하여 결코 관대하지 않습니다. 음란죄는 내 몸 안에 짓는 죄이며, 상대방과 합해지는 것으로서, 혼외 성관계는 평생을 옭아매는 저주입니다.
@user-lj1xu7pl7r
@user-lj1xu7pl7r 2 жыл бұрын
아멘
@hnnsr3365
@hnnsr3365 2 жыл бұрын
그들에게 위로를 주는말이아니라 성경에 대한 전통적인 해석이라고 느꼈어요. 주님 말씀에 여자를 보고 음욕을품는자마다 간음하는 자다, 라는 구절이 아주 명확히 보여주고있습니다. 간음 에 대해 예수님의 정의를 따르고 이를 반드시 지키고 못지킨자는 회개하며 다시는 죄를 범하지않도록 주안에서 살아야합니다. 예수님의 이강력한 말씀을 이영상이 전하고있는것같습니다. 누구도(심지어 성관계를 하지않았거나 기혼자라고 하더라도) 이 죄에서 자유로울 순 없겠죠.
@user-nc5yc9es6j
@user-nc5yc9es6j 6 ай бұрын
구약에 돼지고기도 먹지 말라 했으니 안 먹을 거지?
@user-nc5yc9es6j
@user-nc5yc9es6j 6 ай бұрын
구약에 돼지고기도 먹지 말라 했으니 안 먹을 거지?
@user-um1zb2oz2qkk
@user-um1zb2oz2qkk 10 ай бұрын
겉만 깨끗한척이아닌 마음을 순결하게 지키는것 사랑해야할 사람에게 섬김의 시작일것입니다
@user-uy4nt2xu7f
@user-uy4nt2xu7f 3 жыл бұрын
만약 혼전순결을 지킬 수 있다면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당신에게 여러모로 유익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당신을 순결하게 만들지는 못한다는 것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진정한 순결은 행위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당신이 주님의 보혈로 말미암아 깨끗해졌다는 것을 믿으신다면, 당신은 그것이 '순결의 시작'이라는 사실도 꼭 아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주님의 그 사랑을 닮아서, 주님이 우리를 사랑해주신 것처럼, 그리고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서로 순결하게 사랑하는 그런 연인들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felizzz__
@felizzz__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모든 문장에 깊은 울림이 있네요.
@seoyoungchoi5989
@seoyoungchoi5989 3 жыл бұрын
가장 제 마음과 맞는 댓글이네요! 순결은 행위에 있지 않죠. 혼전순결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jmyung8941
@jmyung8941 3 жыл бұрын
진짜 한줄 요약입니다!! 바로 이것입이다!!
@mustandard
@mustandard 3 жыл бұрын
진짜 현답이십니다
@user-el4qf2wm4w
@user-el4qf2wm4w 3 жыл бұрын
@@seoyoungchoi5989 인간의 생각과 하느님의 생각은 천지 차이라는것만 잊지 마세요. 영생을 희망하는 자들은 생명 나무가 있는 천국으로 들어갈수있는 상을 주실분 여호와와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여 순종하는겁니다. 즉 하라고 하는것은 하고, 하지 말라고 경고하신것은 안하면 되는겁니다.
@Widhjsjswid
@Widhjsjswid 3 жыл бұрын
요즘 목사들, 신학 교수들은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고 마음 편안해 하는 말을 하는데 집중하시는거 같아요. 사람을 의식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식해서 진리인건 분명하게 말씀하셔야죠.. 예수님이 그러셨듯이요. 혼전순결은 지키는게 맞고, 혹시 그러지 못했더라도 진심으로 뉘우치고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을 제대로 하면 되는거같아요.
@user-it4cl8go5s
@user-it4cl8go5s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잘잘법 빛과는 먼거같어요.
@jason061971
@jason061971 3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 예수님의 말씀은 혼전순결에 중점이 있는 것 아니고 모든 사람이 결국 죄인이라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건강한 사람들 중에서 음욕을 품지 않아본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결국,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행위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님의 은혜로 가능하다는 이야기지요. 물론 우리는 혼전순결을 위해서 노력해야합니다.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육체적인 혼전순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정신적인 순결이라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dhjeun
@dhjeun 3 жыл бұрын
정확히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지? 상대방을 성적 대상화/도구화 하지 않고 전인격적으로 사랑한다면 결혼이 아닌 corresponding partner 같은 관계 속에서 성관계를 해도 그건 성경이 말하는 '순결'의 개념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단순히 육체적 순결뿐만 아니라 영상에서 말한 더 넓은 의미에서의 순결까지도 지켜 나가야 한다는 건가요? 저에게는 후자가 아닌 전자의 의미로 들리거든요. 제가 교수님 말을 그대로 적어볼께요. "요즘 같은 시절에 만약에 둘이서 제도로서의 결혼을 하지 않고 둘이 corresponding partner 즉, 상응하는 돕는 자로서 계속 살아가는 다른 방식을 선택한 사람들이 있다 해도...(생략)... 결혼이라는 제도에만 초점을 둘 것이 아니라 순결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어서 내가 헌신하기로 결단하는 사랑하는 너에게 나의 몸과 마음과 온 진심과 나의 에너지와 모든 것들을 분절적으로가 아니라 아주 온통 통전적으로 주고 있느냐 이 부분을 만약 순결로 해석한다면 저는 이것이 일회적이지도 않구요 누가 빼앗아간 것도 아니고 굉장히 상호적이고 관계적인 거구요 법적으로 죄나 어떤 몇 년 형 이런 부분이 아니라 함께 관계안에서 조정하고 건설해가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바로 산상수훈에서 그 부분을 지적하신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 부분을 아무리 여러번 들어봐도 그런 의미로 들립니다. 만약 그런 의미가 맞다면...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명목으로 결혼 없이 서로 동거하며 성관계를 맺는 것 조차도 합리화 시켜주는 비성경적인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스쳔 커플들이 "우린 서로를 분절적으로 사랑하지 않아. 서로를 성적 도구화 삼지도 않아. 우린 서로를 통전적으로, 전인격적으로 사랑하고 있어. 그러니 우리가 결혼을 할 생각은 없지만 이런 관계 속에서는 성관계를 맺는다고 해도 그건 순결을 잃는 것이 아니야." 라며 성관계를 맺는 것을 합리화시켜 줄 가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연애하다가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을 만나면 같은 논리로 성관계를 가지게 되겠죠. 결국 '진짜 사랑하는 사이라면 성관계를 자유롭게 맺는 것이 뭐가 나쁜 것이냐?'라고 말하는 세상의 관점과 어떤 점에서 구별되어지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크리스쳔 청년들이 이런 논리를 가지고 타협하고 합리화하면서 자유로운 성생활을 할 명분을 제공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심스럽다고는 하지만 corresponding partner 나 civil union 같은 개념을 요즘 시대에 맞는 결혼의 대안으로 인식하는 것 같은데.... 결혼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제도입니다. 말이 좋아 corresponding partner 이지 그냥 결혼은 하기 싫은데 동거는 하는거 아닌가요? 결혼해서 서로 법적인 책임지기는 싫고 혹시 이혼하게 되면 여러가지 뒷감당 하기도 싫으니 그냥 서로 원할 때까지만 사랑하면서 같이 살자는거 아닌가요? 이게 성경이 말하는 결혼/가정의 개념과 맞다고 생각하나요? 잘잘법 제작진은 이런 생각에 동의하기 때문에 그대로 내보낸건지...? 어떻게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말씀에서 이런 결론이 나올 수 있는지 참... 저는 오히려 요즘과 같이 결혼을 등한시하는 시대에는 성경이 말하는 거룩한 삶의 가치, 결혼과 가정의 가치를 세상에 더욱 선명하게 보여줄 소명감을 청년들에게 심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남녀 사이의 성이 얼마나 거룩하고 아름다운 것인지를 건강한 결혼과 가정을 통해 이 소돔과 고모라같은 세상에 보여줄 시대적 소명을 가진 사람들이 바로 오늘날의 크리스쳔 청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명하는 과정 중에는 좀 어려운 부분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결론은 좀 쉽고 분명하게 제시해주면 안되나요? 전인격적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연인 사이라면 육체적 순결을 안지켜도 된다는 말인가요? 결혼은 원하지 않지만 서로 상응하며 돕는 관계로써 성관계를 맺고 싶다고 하는 크리스쳔 청년이 있다면 그건 괜찮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반대로 육체적 순결 뿐만 아니라 교수님이 정의한 더 넓고 깊은 의미의 순결까지도 더욱 힘써 지켜야 된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진정 사랑하는 사이면 성관계를 가져도 되긴 하지만 나중에 상처로 남을 수 있으니 신중하라는 말인가요? 성적 대상화, 분절적, 통전적, 상응하는 돕는 자, 순결은 관계 안에서 조정하고 건설해가는 것이다 등...추상적이고 관념적이고 어려운 용어들을 사용하여 한참을 설명을 했는데 결론 역시 애매하고 두리뭉실할 뿐입니다. 잘잘법 다른 영상들을 보면서 비슷한 느낌을 여러번 받습니다.
@seoyoungchoi5989
@seoyoungchoi5989 3 жыл бұрын
말씀에는 흑백논리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님은 결론이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는 건 죄입니다' 가 나왔어야 한다고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원래 말씀은 줄타기 처럼 아슬아슬, 흔들흔들 중심을 잡는 거라고 생각해요. 하루 3시간 기도하면 신앙인이야! 같은 흑백논리가 아닌, 마음의 중심이 중요한 것처럼요. 이 영상에선 혼전순결 지켜야 된다, 지키지 않아도 된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으로 범하는 죄까지 지키는 순결을 생각하자, 또한 사람을 상품이 아닌 전인격적으로 바라보자 를 말씀하고 싶으셨던 것 같아요.
@jmyung8941
@jmyung8941 3 жыл бұрын
육체적 순결을 지키기 위해 머리속으로 수없이 여자를 혹은 남자를 성적 대상으로 보고 음욕을 품었다면 이것이 순결을 지킨걸까요??나는 깨끗한 사람인가요?? 혼전 순결만 무슨 큰 죄이고 다른 죄는 별 심각한게 아니다 하고 생각하는 것도 큰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살인, 도둑질, 이런건 우리가 실질적으로 할 확률이 낮아서 크게 신경쓰지 않죠.. 그러나 마음속으로 저지른 살인, 미워 하는거 다 같은 죄입니다.. 혼전순결은 50점 짜리 죄이고 거짓말은 10점 짜리 죄인가요??
@dhjeun
@dhjeun 3 жыл бұрын
@@seoyoungchoi5989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모든 말씀을 흑백논리로 보면 안되겠지만 말씀 안에는 타협하지 말아야 할 선들을 분명히 제시하고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 타협할 수 없는 선 위에서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고 있는거라면 자칫하다간 넘지 말아야 할 것들과 타협하는 양다리 신앙이 될 수 있는 위험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교수님의 생각이 바로 딱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하는 결론이든 아니든 육체적 순결에 대한 교수님의 생각을 좀 더 분명하게 말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해한 것이 맞다면 저는 교수님의 생각이 성경이 말하는 성 가치관과 맞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 의견을 남긴거구요. 크리스쳔 청년들이 이런 논리를 가지고 타협하고 합리화하면서 자유로운 성생활을 할 명분을 제공해준다고 생각해요. 청년들에게는 마음으로 행하는 죄보다 실제적으로 행한 성관계가 어떠한 의미에서든 훨씬 더 큰 영향과 흔적을 남깁니다.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혼전 순결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마음으로 순결을 지키고 전인격적으로 사람을 바라보자’ 라고만 말하는 것은…좋은 답변이 아니라는 생각은 여전히 드네요. 타협하지 않는 분명한 선을 제시해주되 연약하여 넘어진 청년들에게는 주님의 용서와 은혜를 전하며 죄책감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dhjeun
@dhjeun 3 жыл бұрын
@@jmyung8941 네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압니다. 저도 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마음으로 짓는 간음도 당연히 큰 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그런 죄에서 완전히 의로울 수 없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혼전순결은 50점, 거짓말은 10점짜리 죄로 보자는 것도 아닙니다. 혼전순결만 큰 죄이고 다른 죄는 별로 심각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기 다른 죄가 우리 삶에 다른 정도의 영향력과 열매를 남긴다는 것은 부인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또한 똑같은 죄라고 할지라도 그것을 마음 속으로만 짓는 것과 행위로 옮기는 것의 결과 또한 다르지 않을까요? 유부남이 아내가 아닌 다른 이성을 보며 계속 음욕을 품고 생각하는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만 하는 것과 실제로 그 이성과 불륜의 행위를 하는 것의 열매는 같을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을 마음으로 미워하는 것과, 실제로 그 사람에게 가서 분노를 드러내며 폭력을 행사하는 것의 결과는 다를 것입니다. 어떤 대상을 바라보며 마음으로 음욕을 계속 품고 있는 것도 죄이지만, 그 음욕을 실제로 행위로 옮기는 것은 더 큰 열매와 영향력을 남깁니다. 거짓말이든 살인이든 모두 다 하나님 앞에서는 죄이지만 거짓말을 한 번 하는 것과 살인을 한 번 하는 것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력은 같을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저는 한 그리스도인에게 혼전 성관계라는 행위가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력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의 생각을 댓글로 남긴 것입니다. 고전 6:18에서도 음행을 피하라고 권면하면서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음행이란 마음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실제로 행위로 옮긴 음행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음행이라는 행위는 다른 곳이 아닌 자기 몸에 그 열매와 영향력을 남기기 때문에 더욱 주의하여서 음행을 피하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좋은 의견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jmyung8941
@jmyung8941 3 жыл бұрын
@@dhjeun 댓글로 달아주신 말씀 다 동의 합니다! 네, 맞습니다! 청년들이 그리고 모든 세대가 이런 분별력을 가지고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제가 바라기는 모든 사람들이 이세대를 본받지 말고 살아가되 혹 넘어졌다해도 죄책감 으로 삶이 짓눌러지지 않기를 그리고 나는 육체적 순결을 지켰으니 다른 사람보다 더 고귀한 사람이다 교만한 마음으로 살아가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저는 후자의 삶과 전자의 삶을 다 겪었다고 할수있습니다..
@Ahnji-tg3ei
@Ahnji-tg3ei 3 жыл бұрын
"성경은 혼전,혼후 상관없이 순결한 삶을 요구한다. 그런데 지금 결혼하지않는 사회분위기 속에 나이든 미혼크리스천들에게 이것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다." 교수님, 성경을 시대부합적인 메시지로 전하시려니 왠지 사유의 늪에 빠지신듯 합니다. 이 시대에 살고있으나 진리는 그냥 진리 그대로 전하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상대를 성적대상화시키지말고 전인격적으로 보면서 온전히 사랑하라고 하셨는데요. 전인격적이라는 말에는 육체적인 것도 포함된다고도 하셨고요. '전인격적으로 온전히 사랑하는 것이 결혼여부보다 중요한 포인트이고, 순결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다...' 로 요약되는거 같은데요. 말은 참 듣기좋고 그럴듯합니다. 그런데 교수님의 메시지는 다음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결혼은 배제시켰으나 나는 그를 성적대상으로만 보지는 않아. 그의 직업과 가치관과 생활까지 모두 나는 이해하고 사랑해. 여러 형편상 결혼은 하지못하고 연인으로서 사랑하기에 성관계도 하지. 어쨌든 나는 그를 전인격적으로 사랑하고 있으니 순결한 사랑이라고 생각해.' 라고 느낀다면 그것이 전인격적인 사랑이라는 건가요? 나이 찬 미혼크리스찬으로서 결혼은 미루고 성관계는 갖는 관계에서 말입니다. 그것을 전인격적인 사랑이라 부를 수가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사회적, 법적 책임을 포함하는 결혼, 하나님과 만인앞에서의 언약의 결혼이 가장 정중하며 전인격적으로 상대를 높여주는 선제적 과정이며 성경적 통로라고 여겨집니다. 전인격적으로 사랑한다면 형편을 극복하여 사랑해야합니다. 첫번째 부부인 아담과 하와도 하나님과 만물 앞에서 한 몸이 될지어다의 언약적 성혼선포 후에 성관계를 포함한 온전한 부부의 삶을 시작하였습니다. 교수님, 이 시대랑 다른 태초의 부부 이야기라서 달리 해석해야한다고 말씀하시려나요? 성적관계를 포함한 삶의 동반자로 살아가기에 앞서 하나님과 만인앞에 결혼이란걸 하는 것이 상대를 성적대상으로만 여기지않고 전인격적 배필로 여기겠다는 선포이지않습니까? 그러니 '혼전순결'에 있어서 결혼을 굳이 강조하지말고 순결만을 풀어내려는 것은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전인격적 사랑을 하자'는 메시지와도 충돌됩니다. 결혼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시는지 직면하기 싫고, 회피하고 싶은 이 시대 크리스천의 입맛에 맞게 하려고 우아한 언어로 분명치않게 말씀하신다고 느껴집니다. 교수님, 제 생각에 전인격적 사랑을 하려는 사람이라면 가장 진지하고 엄숙한 자세로 상대를 정중히 배우자로 받아들이는 과정인, 결혼후에 성관계를 하겠다고 결심할 것입니다. 나이가 몇이든, 사회분위기가 어떻든 그리스도인은 혼전순결을 지키려 부단히 노력해야한다고 분명하게 진리를 선포해주시를 바랍니다. 결혼을 통해 가정을 세우고 세워진 각 가정이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선포해주시기 바랍니다. 혼전, 혼후/ 육체로나 영적으로나 순결해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것 말입니다.
@yeon4755
@yeon4755 2 жыл бұрын
같은 생각입니다. 영상을 보고 나서 복잡한 심경이었는데 이 글에 전부 담겨있네요.. 감사합니다
@speareshake7844
@speareshake7844 2 жыл бұрын
원래 미혹은 감미로운 배경음악과 함께 애매모호 두리뭉실한 언어로 포장되어 사람을 헷갈리게 만들죠. "Be ye holy; for I am holy." 결혼의 테두리 밖에서의 성관계도 거룩한 모습이 될 수도 있다는 "전인격론"이 아닌지 걱정이되네요...
@user-id7ds8gi2c
@user-id7ds8gi2c 2 жыл бұрын
진리는 단순하고 타협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교수님이 요즘 젊은이들의 현실적인 부분들을 고려해서 얘기하니까 이리저리 두루뭉술 메시지가 분명하지 않게 들리는겁니다. 그래도 교회라면 제대로된 메세지를 전해주는게 올바른 역할입니다. 교수님 자신의 말을 듣는 학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다시 한번 고민해보시면 좋겠네요.
@speareshake7844
@speareshake7844 2 жыл бұрын
@@user-id7ds8gi2c 동성애가 죄냐고 물었을때 "네"라고 간단 명료하게 대답할 수 없는 분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시네요...
@user-id7ds8gi2c
@user-id7ds8gi2c 2 жыл бұрын
@@speareshake7844 다른 영상 찾아보니 이 교수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네요. 굉장히 심리학적이고 세속적인 시각으로 성경을 해석하더군요. 그걸보고 이 영상을 보니 왜이렇게 불분명하게 말하고 빙빙 둘러서 말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sokheejung
@sokheejung 2 жыл бұрын
"문제의 핵심은 육체적 간음이 아니며, 연애를 할 때 상대를 성적 도구가 아닌 전인격적으로 대하는 것이다. 나아가 그리스도인의 만남은 교회이므로, 서로를 세워주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인간은 실수를 할 수도 죄를 범할 수도 있으나, 값싼 회개를 빙자하여 밥 먹듯이 실수나 죄를 범하는 것은 위선자의 삶이지 결코 그리스도인의 삶은 아니다." 라고 정리가 됩니다.
@jaljalroad
@jaljalroad 2 жыл бұрын
정리가 최고네요🤗❤️
@sokheejung
@sokheejung 2 жыл бұрын
@@jaljalroad ^^
@user-px4em8xl9d
@user-px4em8xl9d 2 жыл бұрын
제가 볼땐 전 무신론자지만 하나님이 혼전 순결 지키라는 이유가 범죄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실려고 하는 의도도 계시는거 같고 의지하고 그리고 혼전 순결을 다른 말로 하시면 그 전에 성 행위를 해버리면 동성애자던 아니던 다른 사람의 반 목숨 같은걸 뺏어 버리는거 니깐 혼전 순결후에 성교를 하라는 의도를 가지고 혼전 순결을 지키라고 하신듯 근데 혼인 순결 하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럼 아기를 낳지 말라는 소리 잖아 그건 아닌듯;;
@sokheejung
@sokheejung 2 жыл бұрын
@@user-px4em8xl9d 혼인 순결은 배우자 이외의 사람과 성행위를 하지 말자는 뜻이라고 생각됩니다.
@user-hf3zd6ll6s
@user-hf3zd6ll6s 3 жыл бұрын
네 지켜야 합니다 너무 성적 도덕이 무너저 버린 시대에 주님 안에서 자신에 성을 깨끗하게 지킨다는것은 신앙인 으로써 꼭 해야 됩니다
@hjtzz50
@hjtzz50 3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주제이네요. 만약에 결혼할 상황이 어려워 50대가 되도록 결혼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면 과연 한번도 그런 관계를 하지 않고 버텨낼 수 있을까? 생각할 때 자신이 없습니다. 바울은 이부분에 대해서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런데 절제할 수 없음에도 결혼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를 생각해볼 때 쉽게 뭐라고 입을 열기가 힘들 것 같아요. 이 시대를 향해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user-fd6es8qm7y
@user-fd6es8qm7y 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인격적으로 서로를 바라보라.. 이게 핵심인 것 같아요.
@jaljalroad
@jaljalroad 2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하나교회
@유튜브하나교회 2 жыл бұрын
전인격적으로 서로를 바라보라.. 한줄로 정확히 파익하셨네요 👍
@user-pr6dp2fj1o
@user-pr6dp2fj1o 2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쭉 봤는데.. 일부러 빙 둘러 이야기한다기 보다는, 애초에 여러 말이 덧붙여질 수밖에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꼭 명쾌한 답이 옳은 건가요? 명쾌한 답, 명쾌한 진술이 그동안 교회 안에 있는/있던 사람을 정죄하는 데 얼마나 유용했는데요
@younghanb
@younghanb 2 жыл бұрын
조심스럽게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많은 댓글들이 염려하는 부분은 진리가 선포되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명확하게 혼전 성관계에 대해 금지하고 있고, "혼전순결을 지켜야 한다" 라는 것이 영상에서 명확하게 언급이 되지 않아 신앙이 약한 분들은 이 영상을 보고 오해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의 역할은 "진리와 은혜를 선포"하는 것 인만큼 혼전순결을 강조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정죄의 목적이 아닌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은혜도 선포되는 것이 중요하고요..)
@shk0126
@shk0126 2 жыл бұрын
이런분 볼 때마다 모태 신앙 용기내 버리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음은 가변성있고 주관적인 마음이고, 행동은 실체가 있는 결과물이잖아요. 마음으론 순결하다고 생각하지만, 행동은 섹스를 하면, 순결한건가요? 마음으론 순결했으니까 괜찮은건가요? 마음으로야 뭐든 못하겠지만, 행동은 철저히 자신의 몫입니다. 이러 논리라면, 정욕에 무릎 꿇은 것도 하나님 뜻이 되네요. 잘한 건 내가 잘한거고 불리하면 하나님 앞에 내세우고. 하나님은 마음 속에 두고, 행동은 달리하는 사람들이 당신들이 말하는 지옥에 제일 먼저 갈 사람들 같네요. 그저 하나님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믿는 사람들. 하나님을 이익에 따라 마음대로 규정하고 팔아먹는 사람들. 강간 같이 자신의 의지가 아닌 요인으로 순결을 잃은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자신의 의지로 한 섹스는 순결 버린 거 맞습니다. 요즘 다들 자기 입맛대로 사니까, 인기에 영합하여 강의 하셔야 하는 건 이해하지만, 영혼을 다루는 영역에서는 투명한 사람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안 그러면 영혼들이 다치니까.요 섹스의 수단으로 안보면 섹스를 해도 되는 듯 하게 말씀하시는데요. 플라토닉한 섹스를 하고 다니면, 순결이 유지되는 건가요? 마음속으론 독립운동을 했지만, 살기 위해 친일을 하면 친일이 아닌건가요? 이러니 몸 따로 마음 따로 자신을 기만하거나 스스로 헷갈리는 기독교인들이 절대다수고, 그들이 결국 사람들을 교회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원흉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믿던 말던 본인의 자유지만, 이런 분들 보면 신을 이용한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뭐가 됐던 자신을 기만하는 삶은 끝이 안좋아요. 차라리 세속적인 모습을 하고 세속의 삶을 추구하고 사세요. 최소한 무고한 영혼들을 다치게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나가다 어이가 없어서 씁니다.
@user-tg6ts3we4p
@user-tg6ts3we4p Жыл бұрын
가슴 깊이 통탄스럽게 공감되는 명문입니다.
@user-rf6nj2ue8z
@user-rf6nj2ue8z 3 жыл бұрын
전여자친구과 순결을 맹새하고 깨졌을때. 그때 전 너무나큰 죄책감에 시달렸지만. 한편으론 내 가장 약한 모습까지 받아들여준다는 맘에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죄책감은 벗어날수 없엇고. 죄책감과 즐거움 사이에서 전 언제나 번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전여자친구는 어느날 잘못된 선택을 하고, 다른남자와 같이 사귀게 되었습니다. 혼전순결을 지키려고 했던게 후회됬습니다. 차라리 좀더 사랑할걸... 그리고 내 능력이 부족했을까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하게됬습니다. 그이후 혼전순결을 지켜야 하는 이유에 대해 찾아봤습니다. 도저히 저는 더이상 혼전순결을 지킬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쾌락때문이 아니라... 버려지는게 두려웠습니다. 결혼 후에 나에대해 실망하는게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읽고 찾아볼수록 순결에 대한 메시지는 확실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지금도 지킬 자신이 없습니다. 트라우마를 말씀으로 이겨내라고들 말을 많이 하지만... 너무 이상적인 말로만 들리더군요. 그런와중에 조금이나마 제 맘에 힘이되는말씀을 들은거 같습니다. 앞으론 행위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서로를 보는 시선과 마음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ighlow2913
@highlow2913 3 жыл бұрын
현대사회와 그 사회를 살아가는 청년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교수님도 굉장히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시는 부분에서 더욱 신뢰가 가고, 고민이 느껴지기도 하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인간을 바라봄에 있어 혁명적인 관점을 제시하는 기독교 신앙의 특성을 순결에 연관시킨 점에서는 탁월함을 느낍니다. 다만 교수님께서도 조심스럽게 언급하셨덩 부분을 보면 오해 아닌 오해(?)를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ㅋㅋ 제 부족한 견해로는 죄책에 억눌린 청년들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일은 퍽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제도로서의 결혼을 축소하기보다는 (교수님의 견해가 이렇다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기독교인이 솔선해 결혼이라는 연합의 책임과 기쁨을 누리고 지켜야한다고 믿기 때문이기도 하며, 독신의 삶을 선택한 그리스도인은 배우자가 없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욕구의 문제, 긴밀한 파트너쉽)을 감수하는 동시에 그리스도만을 향한 책임과 정절이라는 장단이 공존한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말하면서도 어렵네요 ㅋㅋㅋ 미래와 현재의 긴장, 죄와 거룩 사이의 미완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대중적 사랑과 그리스도교적 사랑을 이해하고, 패배감을 성숙의 과정으로 바라보고 승화시킬 수 있는지와 같은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많은 생각을 하면서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soychu90
@soychu90 3 жыл бұрын
이런 댓글 좋아요
@user-xi8wv8ue4c
@user-xi8wv8ue4c 2 жыл бұрын
죄책감이 있다면 잘 못한 것이고 무엇이든 예수님께 구하면 해결해주십니다. 만약 죄를 지었는데 죄책감이 없다면 죄를 인식하고 예수님께 나아가야합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해결해 주십니다. 저도 최후 승리를 위해 가는 청년입니다. 음행죄로 인하여 한때는 죄책감이 있었지만 끊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죄를 짖는개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더군요 예수님께서 인도해 주신 교회에서 음행죄를 끊었습니다. 간음한 여자에게 예수님께서 다시는 간음하지 말라고 하신 것 처럼 저도 다시는 간음하지 않고 최후 승리를 위해 가고 있습니다. 저는 죄인이라 앞으로 죄를지을 수 있지만 지금 끊게된 음행죄는 최후 승리까지 가고 있다는 것 말씀드립니다
@유튜브하나교회
@유튜브하나교회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 댓글 좋아요 ㅎㅎ
@user-re9op2zu9e
@user-re9op2zu9e Жыл бұрын
이미 따였는데 무슨 지금부터라도 지켜?ㅋㅋㅋㅋ 무슨 회개를 해?ㅋㅋㅋ🥶🤨🤮 걍 이제 처녀총각도 아니니 교회안나가도 되니까 재밌게 놀아~ 어차피 못지킨 애들보면 친구들이랑 술도 몇잔씩 먹고, 놀러간다고 교회도 자주빠지고 그러던만 뭘~ㅋㅋ🤭🤔 남친, 여친 생기면 아예 안나오는 애들도 널리고~ㅋㅋ 진짜 착실한 애들은 따로 음료먹고 주말엔 무조건 교회가더라 괜찮다고하는건 헌금받아야 하니까 그러는거야ㅋㅋㅋ 혼전불결들은 이제 걍 편하게 막 살어~~피해주지말고ㅎㅎ
@RepentAll
@RepentAll 11 ай бұрын
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 말하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고전7:1-5)
@user-tl9dr3oq2m
@user-tl9dr3oq2m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들으면 마음이 따스해진것 같습니다 어디가서 터놓지못할 고민들을 털어놓을수 있을것같아요😊 교수님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user-re9op2zu9e
@user-re9op2zu9e Жыл бұрын
이미 따였는데 무슨 지금부터라도 지켜?ㅋㅋㅋㅋ 무슨 회개를 해?ㅋㅋㅋ🥶🤨🤮 걍 이제 처녀총각도 아니니 교회안나가도 되니까 재밌게 놀아~ 어차피 못지킨 애들보면 친구들이랑 술도 몇잔씩 먹고, 놀러간다고 교회도 자주빠지고 그러던만 뭘~ㅋㅋ🤭🤔 남친, 여친 생기면 아예 안나오는 애들도 널리고~ㅋㅋ 진짜 착실한 애들은 따로 음료먹고 주말엔 무조건 교회가더라 괜찮다고하는건 헌금받아야 하니까 그러는거야ㅋㅋㅋ 혼전불결들은 이제 걍 편하게 막 살어~~피해주지말고ㅎㅎ
@emilyrose8550
@emilyrose8550 3 жыл бұрын
주님께서 혼전관계를 싫어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성관계는 이미 생명의 시작입니다. 둘째, 혼전순결로 인해 생각지도 못했던 생명이 태어날 수 있습니다. 셋째, 그럼으로써 우리가 고통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적인 죄를 싫어합니다. 즉 성적인 쾌락에 집착하기 때문보다는 그로 인해 원치 않는 고통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준비되지 않은 혼전관계를 싫어하시는 겁니다. 넷째, 즉 성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 거룩한 것입니다.
@seongryoo5218
@seongryoo5218 3 жыл бұрын
주님이 이런 이유로 싫어하신다는 성경의 근거들이 있나요? 전 못찾겠는데요. 아시면 가르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해석의 문제가 아니라 구체적 근거를 알고 싶어요. 전 자식이 있어서 늘 걱정이거든요.
@user-pe5gu6ks2y
@user-pe5gu6ks2y 2 жыл бұрын
요즘 교인들도 지키는 사람 거의 없고 합리화 하더군요..저는 사람은 어렵고 힘든걸 참고 해낼때 그 그릇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wisesam2188
@wisesam2188 2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복잡해지는 강의네요. 혼전순결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할겸 글을 써봅니다. 저는 신앙인이며 미혼이고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는 30대 남성으로서 저의 관점과 신앙 지식을 토대로 자문자답 해보겠습니다. 사람마다 관점이 다 다르고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교수님의 견해도 존중합니다. 순결이 일회적인가에 대한 논의에서 네 저는 일회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순결을 잃었을 때 다시 회복할 수 없는가? 에 대한 답으로 육체적인 순결은 그렇지만 영적인 순결은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여겨주셨기 때문입니다. 사회적인 이유 또는 인간에게 있는 기본적인 성적 욕구 때문에 영적으로는 절대 순결할 수 없는 내가(음욕을 품고 이성을 보는 것) 혼전 성관계를 금하는 좁은 의미의 육체적인 순결을 지켜야 되는가? 네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 오래참으심을 이용해 죄를 지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왜 영적인 순결은 잘 지키지 못하고 매일 넘어지고 회개를 반복하면서 육체적인 순결 또한 넘어지고 회개를 하면 안되는가?' 육체적, 영적인 순결 모두 포함하여 '전인격적인' 순결을 이야기하면 아마 모든 사람이 주님 앞에 깨끗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히 혼전순결해야 될 이유는 그래야 결혼하는 가정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해야 되는 이유가 우리 마음이 자유함을 얻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듯이 혼전순결 또한 아내가 또한 남편이 더 사랑 받고 가족이 더 행복하게 잘 살기 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고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하였다고 정죄하거나 낙심하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온유하고 오래참고 사랑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user-bn4zb7zt3f
@user-bn4zb7zt3f 9 ай бұрын
갑자기 궁금해 지는데.... 혼전 순결을 지키고 계시다면 혹시 그것도 안하시나요?? 음... 혼자하는 그것이요. 그냥.. 궁금해서요..
@user-eq1ft7nm4u
@user-eq1ft7nm4u 2 жыл бұрын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잘 이해시켜 주셨습니다. 순결에 대해서 넓게 보는 것과 통전적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것. 새기고 또 새길 관점이네요. 우리의 양심은 자유로우나 스스로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유튜브하나교회
@유튜브하나교회 2 жыл бұрын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댓글들 보니 모두 다 이해하는 것은 아니더라구요..ㅠㅠ
@yjy3759
@yjy3759 3 жыл бұрын
근데요 교수님 어렵게 여러 이야기 돌려말씀하시지 마세요 ㅜㅜ 교수님이 완곡하게 여러 말씀 하시고 중심을 이야기해도 부분만 받아들일 사람들도 많을듯 해서요 성경에서는 남녀가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는것이 원칙입니다. 세상이 변해도 그건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러분 모든걸 다 떠나서, 혼전순결 지키는게 유익입니다. 여러 남자와 여자와 잠자리하면 성병률도 높아지고 임신 위험률도 높아지고 낙태율도 높아지겠죠? 가난하다고 결혼 미루지 말고 힘들더라도 결혼을 빨리해서 함께 헤쳐나가세요ᆢ 그리고 여자가 아무리 유혹해도 남자가 굳건히 지키면 지켜지더라구요 형제들이 더욱 거룩했으면 좋겠네요. 누가 혼전순결만 집착하나요 혼후순결도 당연한거구요ㅡ
@yjy3759
@yjy3759 3 жыл бұрын
@개울가에물망초 혼후순결 배우자외의 성관계는 당연히 안해야지요ㆍㆍ
@joylee8871
@joylee8871 2 жыл бұрын
ㅠ 상처받을까봐 진심으로 다가가는게 힘들었는데 전인격적으로 바라보고 다가가라는 말씀에 힘을 얻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
@user-wx4yr1zg2u
@user-wx4yr1zg2u 2 жыл бұрын
전인격적이라는게 뭔데요? 셋수 허용하는 면죄부 아닌가싶은데? 이 백소영 강연자는 동일한 면죄부로 동성애도 허용한답니다
@truth2316
@truth2316 Жыл бұрын
유투브에 신학펀치 '백소영 잘잘법 동성애'검색하시면 동성애도 죄가 아니라고 합니다 전인격적으로 보면서요
@eli8205
@eli8205 3 жыл бұрын
혼전순결은 지켜져야 하는게 맞습니다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user-wl6nm3yn2m
@user-wl6nm3yn2m 3 жыл бұрын
진리는 당연히 변하지 않죠. 하지만 방식은 시대에 따라 계속 변하고 있죠. 그렇게 따지면 저희는 음식도 마음대로 먹어서는 안 됩니다. 구약에서 정해준 고기와 음식외에는 다 가증한 것이라고 했죠.
@user-ky1ke1sq1m
@user-ky1ke1sq1m Жыл бұрын
​@user-rg2cj3xd1e돼지고기 먹어도되는데...?
@user-lm5yw9cc8l
@user-lm5yw9cc8l Жыл бұрын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마5:10) 진리를 말하니 공격을 당하시네요 하지만 그만큼 천국에서 위로를 받으실 것이니 기뻐하는 삶 되셨으면 합니다 엘리님
@user-cv6re5bb6l
@user-cv6re5bb6l 3 жыл бұрын
누구와의 혼전 순결일까. 예수님의 신부인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기까지 순결한 신부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lz7nk8zd7s
@user-lz7nk8zd7s 3 жыл бұрын
교회 내에서 이런 강의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truth2316
@truth2316 2 жыл бұрын
동성애도 죄가 아닙니라고 강의하시는 영상은 유투브에서 신학펀치 백소영 검색하시면 바로 보시겠습니다
@user-lr7ne5ll9t
@user-lr7ne5ll9t 2 жыл бұрын
@@truth2316 죄 맞아요
@truth2316
@truth2316 2 жыл бұрын
@@user-lr7ne5ll9t 글쎄요 그건 백소영 교수님께 하셔야 될 말 같네요 제 댓글을 다시 잘 읽어보시고 이해를 제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하죠? 혼전순결도, 동성애도 죄인데 이런 잘잘법 영상을 더 보고싶다고 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유투브에 신학펀치.동성애 백소영 교수 치시면 혼전순결뿐아니라 동성애까지.죄가 아니라하는 백소영교수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영상에 나오는 인물과 동일 인물입니다
@user-lr7ne5ll9t
@user-lr7ne5ll9t 2 жыл бұрын
@@truth2316 아 네 섣부른 판단이었네요 죄송합니다
@유튜브하나교회
@유튜브하나교회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기성 교회의 시각이 좀 더 열렸으면 좋겠네요
@user-nb6ud1mf7h
@user-nb6ud1mf7h 3 жыл бұрын
예수님께서 구약의 율법들을... 아니 유대인들이 구약의 율법을 해석하고 지키는 방식을 너무나도 멋지게 깨부수시는 것들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기독교인들 모두 사람을 대할 때, 나의 욕망을 위한 대상, 혹은 도구로 여기지 말고 누구를 대하든지 나의 목적으로 여기고 전심으로 대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렇게 하셨듯이 ㅠㅠ
@asr9212
@asr9212 3 жыл бұрын
결혼전에 성관계를 갖고 있는 많은 청년들에게 면죄부를 던져주시는군요. 말씀을 시대와 상황에 따라 알아서 해석하라는 말인지?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을 가볍게하고 즐기는 청년들이 맞게 될 삶의 결과는 알아서, 스스로 책임져야하겠군요.
@emilan6955
@emilan6955 3 жыл бұрын
성관계는 육체의 쾌락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성관계를 통해 서로 다른 몸(두 몸)을 가지고 있는 남자와 여자가 한 몸이 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결혼의 시작이죠. 그렇다면 순결은 육체적으로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 즉 다른 사람과 한 몸이 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맞겠지요. 따라서 혼전순결은 틀린 말입니다. 혼외순결이 되어야겠네요.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고전 6:16)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2:24)
@seongryoo5218
@seongryoo5218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은 혼전 성관계를 육체의 쾌락이나 문란이라도 괜찮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어요. 제시하신 성경구절은 관계없습니다.
@user-xh9ty1bh8b
@user-xh9ty1bh8b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혼전순결을 깼다는 것은 결국 결혼하지도 않을 자와 무책임하게 몸을 섞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죄송하지만 이것은 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 속 교수님의 말씀 역시 전 동의합니다. 그러나 혼전순결의 본질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서로 책임질 수 있을 때 비로소 몸을 나눌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준다고 생각해요. 혼외순결이 좀 더 정확한 표현같구요.
@user-wx4yr1zg2u
@user-wx4yr1zg2u 2 жыл бұрын
용어 정정해야할듯 혼전순결을 지켜야하나 그전에 성관계를 하면 혼전관계, 혹은 혼외관계
@user-jf1ln9ce4j
@user-jf1ln9ce4j 11 ай бұрын
앞 부분에서 살짝 언급하시고 넘어가셨지만, 젊은 친구들의 심리가 비단 연예 뿐 아니라 우정과 같은 사귐 속이나 직장이나 어떤 공동체와 같은 바운더리 안에 있을 때 한 개인아나 집단으로부터 인정 받고 소속되고 싶어 하는 심리가 기저에 깔려 있는데, 그 소속감으로부터 안정감을 얻기 위해서 자신이 지키고자 했던 막연한 선들이 한 개인의 상대방이나 집단의 요구에 의해서 와해 되고 풀어져서 끌려가듯이 행동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연예를 하는 경우를 보아도, 내가 저 사람을 어느 정도 사랑하고 있고, 저사람도 나를 어느 정도 사랑하고 있을때, 상대방이 성관계를 요구했을 때 정말 내가 저 사람이랑 성관계를 해도 괜찮을까라는 고민과 걱정이 기저에 깔려 있으면서도 저 사람과의 관계를 지키기 위해서, 저사람으로부터 신뢰관계를 더 유지하기 위해서 끌려 가듯이 성관계를 갖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저 교수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내가 상대방을 전인격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상대방도 나를 그렇게 바라봐주는지 아닌 정말 성적 대상으로서 바라봐 주는지는 포착할 수 있는 현명함 같은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ee3vn9zy4g
@user-ee3vn9zy4g 2 жыл бұрын
댓글 진짜 잘 안다는데 생각보다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요. 혼전순결은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타협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성적인 죄를 다른 죄와는 분명하게 무게를 두고있고 이방신을 섬기는 것을 간음이라고 비유하는 것처럼 성적인 죄는 곧 한분이신 하나님만을 섬기지 못하는, 신앙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구약에서는 거의 살인과 같은 정도의 율법으로 규정되어 있고 예수님은 율법을 완전케하려 오셨기 때문에 율법의 결과로 사람을 해치게 할 수는 없지만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는 것이 죄가 아닌 것이 되며 그 무게가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수님께서 유일하게 이혼을 허락하신 이유는 성적인 죄이며, 의롭다고 성경에 적힌 마리아의 남편 요셉 또한 하나님께서 알려주시기 전까지는는 조용히 이혼을 하려고 했어요. 바울은 성적인 죄는 다른 모든 죄들과 달리 하나님의 성전에 짓는 죄라고 분명하게 경고하고 있어요. 유다서에도 분명히 적혀있구요.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신앙이 없었을때의 죄는 하나님께서 당연히 용서해주시고 회개를 받아주시기에 함부로 상처를 주고 정죄를 해서는 안되지만 회개를 하고도 하나님을 진정 알고도 열매 없이 같은 성적인 죄를 짓고 있다면 믿음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무신론자분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지만 신앙을 가지고 있다면, 하나님과 정말 동행하는 사람은 성적인 죄를 지을 수가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을 저질렀을때 다윗이 하나님께 함께 동행하고 있었을까요? 저는 절대 아니라고 확신해요. 하나님은 분명하게 성은 결혼 관계 내에서만 허락된 축복이라고 말하고 있고 예수님의 부활을 경험한 사도들 중 성적인 죄를 지었다는 걸 성경에서 본적이 있으신가요? 신약에서도 속지말고 착각하지말라고, 성적인 죄는 지옥에 간다고 분명히 적혀있어요. 예수님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한다고, 사도들 또한 새사람으로 바껴야한다는 것처럼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가장 사랑할 수 있을때 죄는 힘이 없어져요. 성경은 처음부터 신앙인의 존재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며 천국이 본고향이기에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어 거룩하라고 끝까지 말씀해주고 계세요. 소돔과 고모라가 지금의 세상과 많이 다를까요? 저는 비슷했을거라 생각해요. 이 세상을 살아갈때 죄의 유혹을 이기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어요 ㅠㅠ 하지만 혼전순결은 지킬 수 있어요! 심지어 무교인 사람들도 지키는 사람들도 있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본능이 아닌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신앙인들은 하나님과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고 확신해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남들이 가지 않는 좁은 길을 묵묵히 걸어야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잘 알고 있어서 지키지 못한 사람들도 정말 많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분들을 정죄하는게 아니라 사랑으로 감싸주며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키지 못한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나도 죄를 지어도 돼라고 합리화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껏 지켜와서 감사하다고, 성경에 나타나있는 하나님의 계획이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복임을 믿음으로 굳게 믿고 혼전순결을 지켜나갔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미래의 배우자를 위해서 지켜가고 있어요. 신앙을 제외하고 말하더라도 평생 한사람과 성적인 관계에 있는 것이 정말 멋지고 아름답지 않나요?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과 함께하심이 있다면 예수님과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그랬듯 죄가 우리를 다스리지 못한다는 것을 저는 믿어요. 부부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결혼 생활을 시작하기를, 혼전순결을 지킨 성경의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처럼 지금도 곳곳에서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우고 있는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이 신앙을 잃지 않기를 기도하겠습니다🙏
@heeyakim5585
@heeyakim5585 2 жыл бұрын
저랑 매우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을 만나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답니다. :) 그리고 죄를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 아래에서 죄짓지 않고 온전하게 살 수 있다는 메세지도 힘이 됩니다! 저도 굳센 믿음과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을 충분히 누리며 죄에서 자유하고 좋은 사람이 있으면 교제를 시작하고 싶어요. 하지만 이성교제 가운데에서 성적 끌림은 저의 마음과 관계없이 커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교제하는 것도 이런 부분이 가장 걱정됩니다 ㅠ ㅠ 이런 경우에는 이성을 만나지 않고 더 기다리는 것이 좋을까요?
@user-ee3vn9zy4g
@user-ee3vn9zy4g 2 жыл бұрын
@@heeyakim5585 예전에 썼던 건데 알림이 오는줄 몰랐네요,, 저는 다른 말보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시는 것에 집중하면 좋겠어요. 가장 큰 계명이 구약이든 신약이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잖아요??? 창세기 1장의 하나님께서 지으신, 정말 나의 몸 같이 소중하게 여기는 부부관계는 결국 하나님께서 맺어주셨어요. 하나님은 믿음의 자녀들이 가장 행복하게 세상에서 살아가기를 원하신다고 저는 믿어요. 모든 답은 결국 스스로 내려야하니까 저도 잘 모르겠어요ㅠㅠ 연인보다 하나님을 1순위로 가장 사랑하는 것에 집중하면 결정하시는 것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도 많이 부족하고 계속 성장해나가는 중인데 나의 가장 좋은 것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굳게 믿고 기도하며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user-ee3vn9zy4g
@user-ee3vn9zy4g 2 жыл бұрын
다니엘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최근에 이 성경구절을 보고 정말 큰 마음의 감동이 왔어요. 저는 제 자신의 믿음만 지키면 되지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그것은 기본이고 나의 삶 자체가 주변 사람이나 믿음의 후배님들께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마음 깊이 와닿았어요. 저는 구약의 요셉과 욥을 가장 존경하는데 되돌아보니 이 두 믿음의 선배님께서 저의 신앙을 이끌어주신 것 같아요. 아직 저도 아무것도 아닌 그저 한 성도일 뿐이라서 조언이 조심스러워요... 하지만 제가 지금껏 해왔던 고민들의 과정들은 그 당시는 힘들었지만 결국 저의 믿음을 강하게 지켜줬어요. @heeya Kim 님께서 지금 하시는 고민들도 결국 믿음을 더 강하게 만들어줄거라 믿어요!!!!!!
@heeyakim5585
@heeyakim5585 2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주권을 믿고 순간의 감정으로 선택하는 일은 없도록 계속 기도해야겠네요 :) 시야가 좁은 요즘을 살고 있던 저에게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행복한 밤되세요 😊
@truelightedu
@truelightedu Жыл бұрын
아멘입니다.
@user-cf7jm8lc4i
@user-cf7jm8lc4i 3 жыл бұрын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인간의 성욕을 부부에게 한정한 이유를 살아가면서 많이 깨닫게 됩니다. 심지어 상상으로도 죄가 되는 성욕. 이 성욕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죄악이 발생하는지.
@kim-tx8nd
@kim-tx8nd 3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성욕이 죄는 아니죠 돈이 없는데 식욕이 강해서 음식을 훔쳐먹었다고 식욕자체를 죄로 생각하는건 말도 안돼죠 물론 죄를 일으키는 문제도 아니고요
@eunkyungoh9742
@eunkyungoh9742 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예수님의 신부로 이미 정해져 있다는 걸 생각하면 .... 이 강연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죄책감에서 벗어나겠네요. 역시 많은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는 이야기는 언제나 환영받습니다. 과연 우리의 거룩함에 도움이 될까요? 배고플때 도둑질하는 건 괜찮나요? 요즘 시대는 다르다구요? 교수님의 진짜 의도와는 달리 많은 젊은이들에게 면죄부로 이용될 수 있겠군요. 자기기만에 죄책감까지 던져버리는...
@user-zn1tq3hd7v
@user-zn1tq3hd7v 2 жыл бұрын
맞말이네
@eunkyungoh9742
@eunkyungoh9742 2 жыл бұрын
@김경만 당근입니다. 물론 가짜는 아니지요.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жыл бұрын
사극을 보면 궁녀들이 하는 말이 있다.. 나는 임금님의 여자인 것을...
@user-yb2rp6ys5x
@user-yb2rp6ys5x 2 жыл бұрын
엥 그런 의도가 아닌거 같은데... 같은 영상을 보고도 다른 해석을 할 수도 있군요. 상대방을 전인격적으로 보고, 영상 말미에 말씀하신 것처럼 만약에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었을 때의 상처까지도 생각한다면 당연히 성적인 부분을 더 조심하게 되는 거 아닐까요? 결혼식 직전까지도 어떻게 될 지 모르는게 사람 인생인데 말이죠. 상대방을 음욕의 대상이 아니라 전인격적으로 보라는 말은 더 엄격하고 지키기 힘든 말 아닌가요? 마음까지도 다스려야 하는데... 이걸 보고도 죄책감에서 벗어난다는 결론만 내린다면, 전 그냥 그사람은 뭘봐도 그랬으려니 할 거 같습니다.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жыл бұрын
@@user-yb2rp6ys5x 이 사회. 인간이 존재하는 사회의 주류 인간의 윤리수준이 거의 바닥이라서 그래요.. 33가지 변태 sex 금지법을 속히 시행하면 오해의 간극. 견해차이를 대폭으로 줄일 수 있죠..
@bmbcathy9542
@bmbcathy9542 3 жыл бұрын
시대의 흐름에 맞게 젊은 세대를 이해하고자하는 방식으로 접근하시는데 포스트모더니즘과 육체문화로 규정되는 요즘의 문화가 성경적으로 정당한지에 대한 깨어있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kyungseokko2261
@kyungseokko2261 3 жыл бұрын
백소영 교수님, 예전에 권연경 교수님과 동성애 문제로 대립각을 세우셨던 분으로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성적 자기 결정권을 바르게 사용해서 성관계를 맺었다면 문제 없다는 것인가요? (7:12) 순결의 개념을 확장된 개념으로도 반드시 고려해야 하겠지만, 기존의 혼전순결의 개념 역시도 당연히 소중한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히13:4) 조심스럽게 말씀하신다는 표현을 수차례 하시는데, 결혼 제도의 바운더리를 corresponding partner 나 civil union 까지도 포함하는 것으로 확장하자는 생각을 품고 계신 듯 합니다. (13:00-) 이것은 굉장히 위험스러워 보입니다. 결혼 제도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소중한 제도입니다. 상대를 전인으로 바라보며, 전적으로 상대에게 헌신하기를 결단하는 그 마음가짐은 언제나 결혼 제도를 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eoyoungchoi5989
@seoyoungchoi5989 3 жыл бұрын
이것도 맞는 말이네요. 성관계라는 것이 욕구행위가 아닌 '사랑의 행위'가 될 수 있다면 진정 전인격적인 사랑의 관계가 맺어졌을때 혼인여부과 관계없이 맺어도 될 것만 같은데, 또 결혼이라는 제도가 하나님이 주신 엄한 경계선이라면 혼전성관계를 가지면 안될것 같네요. 성은 사랑의 행위인가요, 욕구 행위인가요? 아님 사람의 양심에 따라 달라지나요? 그렇다면 사랑의 섹스는 혼전이라도 양심에 따라 가능한것인지.. 참 어렵네요.
@kyungseokko2261
@kyungseokko2261 3 жыл бұрын
@@seoyoungchoi5989 성경은 인간의 성욕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욕구가 결혼이라는 울타리 안에 머무를 때에만 안전하고 아름답다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7장 - 특히 1-9절 - 을 읽어보세요.) 성경이 남녀간의 혼인을 이처럼 소중하게 다루는 이유는, 그것이 그리스도와 교회된 우리 성도들과의 친밀하고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주는 모형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5:29-32)
@seoyoungchoi5989
@seoyoungchoi5989 3 жыл бұрын
@@kyungseokko2261 이외는 혼전 순결을 주장하기엔 어렵게 느껴지는데 9절이 참 와닿네요. 욕정을 참기 어려우면 결혼하라는.. 성관계는 필히 결혼에만 깊게 연관되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ByungJinKim1
@ByungJinKim1 3 жыл бұрын
@@kyungseokko2261 명령이 아니라 충고라고 말하는데요...고린도전서 7장 6절이요.
@kyungseokko2261
@kyungseokko2261 3 жыл бұрын
@@ByungJinKim1 고린도전서 7장 6절은 8절에 대한 바울의 말입니다. 38-40절과 함께 보시면 분명해집니다. 바울은 결혼을 하는 것도 좋지만, 자기자신처럼 홀로 지내는 것이 더 낫다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주님의 명령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을 받은' (40절) 바울 자신의 생각이라 구분하여 말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7장은 성도가 결혼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훌륭한 관점을 제공해 줍니다. 더욱이 바울 자신은 자기생각이라고 축소하여 말하지만, 하나님은 그 서신 전체가 신약성경의 일부가 되게 하셨다는 사실도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줄로 압니다.
@minjaethecreator9041
@minjaethecreator9041 3 жыл бұрын
모든 이성을 바라볼때에 특히나 나와 연인이 되는 사람을 바라볼 때에, 성적대상으로 파편적으로 바라보지말고 전인격적으로 통전적으로 사랑하자
@jiholee4914
@jiholee4914 Жыл бұрын
전인격적인 순결을 말하면서 혼전순결이라는 진리를 배제시켜버리시면 어떻게 하십니까? 혼전순결을 지키는 것이 옳은 일이나 그렇지 못하다면 음행했던 자신의 삶을 깨닫고 회개하여 하나님께 돌이킬 기회로 여기며 앞으로 순결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해야함이 선생된 자들이 마땅히 해야할 일이 아닙니까? 주님께서도 음행하다 잡힌 여인을 정죄하지 않으셨고 긍휼을 베푸셨지만, 과거를 모른척 묻어둔 것이 아닙니다. 다시는 죄를 짓지 말 것을 명확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전의 음행은 명확한 죄라고 인식하고 앞으로 순결할 것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혼전순결은 중요한 일이고 배우자에게 큰 선물이 되는 것도 맞는 말입니다. 성으로서의 선물뿐만이 아니라 배우자를 위해 지금껏 순결함을 지킨 몸과 마음의 정결함을 선물하는 것입니다. 만약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했다면 주님앞에 나아가 그 과거를 죄로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그 과거가 잘못된 죄였다는 것을 본인이 인식하고 돌이키는 발판으로 삼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여성을 성적 동기화하는 문제는 혼전순결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마음으로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했다는 말씀구절을 전인격적관계로 연결시키는 것은 완전히 곡해한 것입니다. 이것은 마음의 동기를 살펴 죄를 행하는데까지 나아가지 않도록 하라는 의미입니다. 즉 마음의 죄를 다스리는 사람으로 살라는 의미입니다. 이 세상에 어떤 사람이 음행한 동기한번 없이 인생을 살까요? 그런 의미로 순결을 말한다면 이세상의 모든 사람은 이미 마음으로부터 순결을 잃은 것입니다. 종교개혁자 마틴루터는 날아가는 새가 머리위에 똥을 싸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둥지를 트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마귀가 죄의 씨를 우리 마음에 던지는 것은 막을 수 없으나 죄가 뿌리내리는 것은 막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마음에 음행의 생각이 드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다만 그것이 뿌리내려 음행한 행동으로 실행되지 못하도록 할 수는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태도를 통해 전인격적인 순결을 말하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날마다 마음속에 일어나는 음행한 생각들과 싸워서 육체의 음행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순결을 지키는 길이고 이것이야 말로 몸과 마음이 이분화되지 않은 통일된 전인격적인 순결인 것이며 성경적인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핏값주고 사신 많은 청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성적대상이 아닌 인격으로 사람을 바라보고 있다면 그 자체로 순결한 것으로 착각하고 여전히 육체의 음행을 가리는 논리로 사용할까봐 두렵습니다. 만약 제 글을 보시는 청년들이 있다면 권합니다.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다면 계속해서 그것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의 혼전순결을 통해 다른 사람을 정죄하거나 비난하는 죄의 덫에 걸리지 않도록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반면에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한 청년들이 계시다면 낙심하고 주저앉지 마시고 그 과거가 죄였음을 주님앞에 인정하고 철저히 회개하여 남은 인생 몸과 마음의 순결을 지키기위해 피흘리기까지 죄와 싸우시기를 바랍니다. 절대로 모른척 묻어두지 마시고 주님앞에서 씻음받아 새롭게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이와 같은 정직한 믿음으로 돌이키는 사람을 절대로 버리지 않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기는 성경말씀을 인용하여 자기의 죄를 가리거나 합리화하는 일에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통찰하시는 하나님으로 마지막 주님앞에서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인데 말씀을 남용한 것에 대한 무서운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이는 심히 두려운 일입니다. 이런 일에 참여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사랑하는 청년들을 위해 주님께서는 순결한 사랑으로 자기 생명을 기꺼이 내어주셨습니다. 주님의 순전한 사랑을 감사함으로 받고 주님의 보혈로 과거의 죄뿐만 아니라 마음과 몸이 씻음을 받아 이 땅에 사는 동안 자신을 순전한 그리스도의 신부로 아름답게 단장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주님이시며 교회의 신랑이 되시는 주님의 정결함과 순전함에 어울리는 아름답고 순결한 신부들로 부름받은 것이 성도들이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deaeunpark1448
@deaeunpark1448 3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댓글 남기는 잘잘법 애청자입니다. 보수적인 크리스천의 시각만 강요해온 현 시대의 교회가 청년들의 삶의 애환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 늘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 잘잘법에서 늘 인사이트를 얻고 감동을 받지만 이번 콘텐츠는 특히나 우리가 믿는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지, 본질을 훼손하지 않고 시대와 소통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큰 배움을 얻어갑니다. 역시 잘잘법, 응원합니다!
@yeon4755
@yeon4755 2 жыл бұрын
순결에 관한 말씀 감사합니다. 율법을 완성하려 오신 예수님께서 눈에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마다 간음하는 자라 하시며 더 높은 차원의 율법을 말씀하셨죠. 이와 같은 예수님의 생애와 그것이 기록된 성경을 통해 결국 우리는 율법아래 모두가 죄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모두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형을 지시고 부활하시고 다시 하늘에 오르시어 이를 믿는 자마다 구원을 주셨죠. 믿음으로만 구원에 이를 수 있기에 그 믿음을 우리에게 주시고 구원을 주셨습니다.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가 절대 모두 지킬 수 없는 그 율법을 지키게 하십니다. 우리의 힘이 아닌 성령님의 권능으로. 그래서 우리는 늘 성령님께 나아가며 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정욕말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는 능력을 주시기를. 그래서 우리는 구해야 합니다. 혼전성관계를 갖지 않기 위해 정욕을 절제하는 절제력을, 혼전성관계라는 죄를 미워하시는 그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알기를요. 그리고 주님을 주실 것입니다. 혼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결혼하지 않은 상대와의 관계에 있어서 절제심을, 그리고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결혼이라는 제도, 그리고 그 제도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성관계. 모두 주님께서 창조때부터 세우신 질서이며 우리는 그 안에서 자유할 때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저에겐 이미 지키지 못한 이들을 정죄할 자격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급박한 심경으로 글을 쓰는 것은 제가 적은 이것들을 꼭 전해야 한다는 간절함 때문입니다. 죄는 죄입니다. 바로 알고 주님 앞에 나아가며 다시 그러지 않기 원한다는 결단하며 회개하며 전심으로 그 죄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죄가 죄인 것을 깨닫게 하심은 우릴 살리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기 원합니다
@jeongakim1821
@jeongakim1821 Жыл бұрын
잘잘법 실망스럽네요 백소영 교수처럼 이도 저도 아니고 성경을 잘 알지도 해석하지도 못하는 분을 초청하다니... 성경을 요상하게 풀이하는 교수예요. 적어도 잘 믿고 잘 사는 법에서 이렇게 잘 못믿고 있는 사람을 초대하다니 ...얼마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잘잘법을 보고 있는데...백소영교수를 섭외하신 분은 누구인지... 잘잘법 정신차리시길 바랍니다
@stuartewan1735
@stuartewan1735 Жыл бұрын
맞네요. 이런식으로 하나 둘 예외를 만들어버리면 예외없이 철저히 지키는 교인은 바보인가요? 자기 마음대로 성경을 해석할거면 차라리 성경을 직접 쓰시지요. 굉장히 실망스러운 내용입니다
@user-qi2pg3td6z
@user-qi2pg3td6z 8 ай бұрын
참 어렵죠. 시대는 변해가고 이 변해가는 시대 속에서도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같은 말씀이지만 2천년전 말씀을 들었을때 사회의 분위기와 지금의 분위기는 다르지만 그렇다고 그 말씀을 다르게 해석할수는 없으니까요. 아마 잘잘법도 유튜브로 믿지 않는 사람들 또 믿었지만 믿다가 넘어진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서 선생님 말씀대로 신학적으로 깊지는 않지만 성적인 것을 이 시대에 맞게 풀기 위해서 이 영상을 제작한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성경의 말씀 정말 중요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 속에 참여하게 하는것이 전도라는 하나의 과정일수 있으니까요. 저희 어머니도 저를 가지기 전부터 교회를 다니시며 지금것 30년 넘게 성가대를 하시고 열심히 기도 하시고 하시나 신학적으로 성경적으로는 저 보다 잘 모르십니다. 하지만 신앙의 깊이는 저와 비교할수 없게 깊고 한 가정을 복음 안에서 지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실때 누구를 더 칭찬하실지는 모르는거에요. 그 노파심을 모르는 것은 아니나 만약 실망하실 정도에 애정이 있다면 잘잘법의 방향성을 보시고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잘못된것 같다면, 이단 처럼 잘못된 뿌리를 심는것 같다면 기도하며 그 뿌리를 바로 잡는데 함께할수 있는 같은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modori_SaWol
@modori_SaWol 28 күн бұрын
대학시절 불교신자인 저에게 기독교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신 백소영교수님...인사 못 드린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존경합니다.
@balju8806
@balju8806 9 сағат бұрын
많은 청년사역자와 크리스천 부모님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user-ms4ir5is9m
@user-ms4ir5is9m 3 жыл бұрын
14:44 한 인간을 바라볼 때 성적으로 대상화하고 도구화하지 말아라 참 맞는 말입니다.... 흔히 말하는 혼전순결을 저는 지금까지 지켰을지 몰라도 만약 주님이 네가 간음하지 않았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그렇다고 말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순결이라면 나는 그것을 벌써 백번도 넘게 깬 사람입니다... 13:49 순결은 내가 사랑하는 상대에게 나의 마음과 몸과 시간과 진심을 다 한다는 것이지, 누군가가 빼앗거나 한 번 써버리면 다시 쓸 수 없는것이 아니라는것도 참 공감됩니다. 8:49 순결을 '혼전' 이라는 단어와 붙여서 사용한다면 겨우 결혼 전의 그 순간만을 파편화하고, 나의 사랑과 성을 성관계를 위한것으로만 대상화하고, 그 부분에만 순결을 적용하는 그것은 참된 순결이 아니라는것도 매우 공감합니다.. 혼전순결을 넘어 내 삶이 순결하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넘어지고 낙심한 자들이 용기를 얻게 해주시길...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를 대상화 하거나 도구화 하지 않고, 전인격적으로 바라보아 나의 순결을 지킬 수 있길... 너무 어렵지만 주님 도우심을 구합니다...
@user-vr7vl1vc5h
@user-vr7vl1vc5h 3 жыл бұрын
ㄷ 면연력 높이는법
@dongwha_7644
@dongwha_7644 2 жыл бұрын
성욕은 시간이 해결해주는거 같아요 여자친구와 오랜기간 교제하고 이제 30대 후반을 바라보는데 여친과 혼전순결을 두고 약속하고 지키고 있습니다 둘다 상황이 안되서 결혼은 못하고 이 기간이 길어지고 있어요 근데 나이를 먹다보니 좋은 점은 성욕이 없어져요 아직 여친에게는 말 안했지만ㅋㅋㅋ 가장 좋은건 선 넘어에 것을 모르면 참는게 쉬워요 뭐든 이젠 어렸을 적과 다르게 다른것들이 훨씬 재밌고 관심이 갑니다
@dreamereun8956
@dreamereun8956 3 жыл бұрын
지혜롭고 이 시대에 필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kl1ho1dq6u
@user-kl1ho1dq6u 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신앙의 선배님! 혼란의 시대를 사는 오늘날에 하나님앞에 무엇을 핵심으로 바라보아야하는지 알려주시는 너무나 귀중한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fluty
@fluty 3 жыл бұрын
말이 추상적이 되고 길어진다는것은 좋은 현상이 아닌것같네요. 진리는 명쾌하고 단순합니다. 죄책감이나 정죄감의 해결은 따로 해결해야할 별개의 문제이고, 여기에선 한가지 질문에 대한 yes or no 형식으로 확실한 답이 나와줘야 많은 청년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수있다고 봅니다. 예수님께서 언제 "전인격적인 사랑의 행위라면 결혼전이라도 동침해도 된다" 고 하셨나요? 시대와 제도가 아무리 변해도 아닌건 아닌것이고, 회개할것은 회개해서 용서함 받고 중단할것은 중단해야 합니다. 혼탁한 이시대에 최후의 보루인 기독 청년들까지 저런 애매한 기준으로 위로삼고 자기판단으로 살아간다면, 앞으로 더많은 사생아와 문란함이 일상인 사회가 되겠죠. 개인의 판단과 양심은 매우 주관적이고 유동적이기 때문에 사람에겐 명확한 성경말씀이 필요한 것입니다.
@user-lc2hy9md5v
@user-lc2hy9md5v 3 жыл бұрын
잘잘법 원래 엉망입니다 저는 안봅니다 cbs자체도 안볼까 생각중입니다
@fluty
@fluty 3 жыл бұрын
@@user-lc2hy9md5v 아직 다 그런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교계가 걱정이에요 ㅠㅠ
@pl9657
@pl9657 Жыл бұрын
만약 우리가 소돔과 고모라 시대에 살면 백소영교수는 또 뭐라고 설명을 할까 시대에 따라 해석하고 세속화가 너무 심한 분이네요
@user-cj3lv8jw6s
@user-cj3lv8jw6s 2 жыл бұрын
혼전 혼후 순결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것에 동의합니다. 순결의 본질적 의미에 집중하신 거라고 해서 공감도 많이 됩니다. 성적인 범죄로 인해 양심이 고통하는 사람을 품어주시려는 의도로 그렇게 말씀하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아무리 순결의 본질이 더 중요하다고 하지만 결혼이라는 제도를 등한시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이라는 제도가 약화되어지고 있는 사회 분위기라지만, 크리스천은 세상 문화에 휩쓸려서 '결혼 제도'의 절대성을 결코 타협해서는 안 될 거라고 생각해요. 성관계는 결혼이라는 제도적, 언약적 보호 안에서만 이루어진다는 '원칙'은 타협해선 안될거라고 봅니다. 예수님도, 이혼이 가능한 유일한 경우는 간음했을 때였는데, 즉 혼외 정사가 부부간의 결혼의 언약을 파기했다고 보시는 거죠. 다르게 얘기하면, 결혼이라는 제도 안에서 성관계는 보호되어야 한다고 보시는 거구요
@user-yr6vw6db6n
@user-yr6vw6db6n 3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어려운...그리고 복잡한 내용입니다만...14분에 나오는 통전적인 헌신을 하기로 다짐한 사람과 결혼이란 제도를 거치지 않는다...라고 하는것이 과연 가능한가...(불가능하다 라고 단정적으로 말할수는 없지만 지금 세계적으로 흘러가고있는 방향성이 과연 하나님앞에서 선한가...를 생각해보았을때...)책임회피.스트레스회피 측면이 큰 결정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사람이 만들어낸 제도이니 진리가 아니다, 그러니 바뀐 이 세상에서 결혼의 울타리안에서 순결을 찾는것은.너무 좁은의미다...라는 식인데. 굉장히 위험한 사고라는.생각이 듭니다. 결혼이라는 제도를(유대인들이 율법을 그리 만들었듯이) 사람들이 잘못 해석하고 잘못 사용해서 분명 부작용이 있는게 사실이지만 . 결혼의 연합은 분명 성경에 나와있고 하나님의 나라를 가장 흡사하게 재현하는 곳이 가정이기에 하나님이 인간에게 허락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신랑 우리는 신부에 비유 하신것도 가장 흡사한 모형이기 때문이지요. 예수님이 간음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도..겉모습뿐 아니라 훨씬 더 강력하게 마음과 생각을 지켜라..는 말씀이지. 이런 상황에서는 이것도 맞고 저런 상황에서는 저것도 맞다...라고 해석되는 여지를 주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순결의 문제는 결혼이라는 제도 안에서 바라봄과 동시에 더 나아가 결혼제도 밖에서의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되어야한다...라고 더 강력한쪽으로 해석되야합니다. 모호함은...정당화를 시킬수있는 좋은 빌미를 주기에(연약한 인간이니까) ....교수님께서도 그런 의미셨겠지만...중간중간 다소 우려되는 부분이있어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oliveolivekim1642
@oliveolivekim1642 2 жыл бұрын
"혼절순결"은 말 그대로 혼! 전! 순결 맞아요. 참된 순결의 의미는 주님 한 분을 그 어떤 것보다(심지어 자기 자신, 그 자아보다도)더 사랑하는 것이겠죠. 넓은 의미에서 푸는 건 좋습니다. 하지만 메세지가 주저리 길어서 잘 들어보니 결국 "혼전순결"은 이 시대에는 더욱 혼!전!순결 그대로 해석할 필요가 없고 확장해서 그냥 진짜 "순결"을 지키는 게 본질이니 혼전순결에 얽매이지 마라" 주장이네요. 그건 혼전순결 말고 "거룩하라"는 메세지로 가야지, 혼전순결을 무너뜨리려는 억지가 보입니다. (페미니즘이나 다성애자의 주장처럼) 하나님을 이론으로 알고 계시네요.
@suminkim96
@suminkim96 3 жыл бұрын
통전적 관계? 의미는 좋은데. 결혼 안하고 관계만 가지는게 과연 상대에게 내 전부를 주며 인격적으로 사랑하는 것일까? 결국 쾌락은 취하고 책임을 줄인 모습일 뿐이다. 예수님은 마음의 순결로 거룩의 기준을 높이셨는데 이 영상으로 듣는이의 거룩의 기준이 높아질까 낮아질까? 실수 하면 회개하고 다시 노력해야하는 것이지 성경의 기준을 바꾸어선 안된다.
@camomiletea-bag5442
@camomiletea-bag5442 3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너무 궁금했던 부분인데요 ~ 오늘 영상이 참 반갑습니다!!
@user-od5gu6kj4t
@user-od5gu6kj4t 3 жыл бұрын
사회적 단면에 대한 이해와 그리고 문화를 이해한 입장에서 혼전순결을 지키기 어려운걸 알고 계시기 때문에 혼전순결을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입장이 압박과 강박으로 다가오고 이것들이 죄책감으로 이어짐을 알기 때문에 순결에 보다 포커스를 맞추시고 이야기 하신것 같습니다 혼전순결은 당연히 거룩하게 구별된 하나님 자녀로써 지켜야 하지만 그렇게 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나마 하나님에 인자하심과 죄사하심을 기억하고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해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하나님께 머물수 있게끔 하나님에 온전한 성품을 이야기 하시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상에 요지는 혼전순결을 열어두거나 지키지 말라가 절대 아닙니다 다만 문화와 시대상황에 비춰볼때 그러기가 어려운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혼전순결을 잃어 버린 사람에게 죄책감으로 하나님께 멀어질수 있기 때문에 그분께 나아가고 그분에 인자하심과 용납하심을 더 의지하라는 입장에서 말씀 하신 겁니다 때문에 동영상에서도 순결을 넓게 해석하라는 맥락과 그러한 논거를 말씀하신 거고요 이미 혼전순결을 잃어 버리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책감을 느끼는것은 당연하지만 그것에 너무 묶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시편에서도 다윗조차도 자신에 죄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죄에서 멀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나아가고 찬양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할 것은 순결하지 못하고 거룩하지 못한순간 까지도 하나님은 인자하시며 이분은 우리를 용납한다는것 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해야 합니다
@JAY_LAURENCE
@JAY_LAURENCE 3 жыл бұрын
2:43 을 들으면서 진리가 진리되지 못한 시대가 됬음을 느낍니다. 대중적인 대세의 흐름 앞에 머뭇 거릴수 밖에 없는 시대가 되었구나를 느낍니다. 통탄할 시대죠. 천국에 가는 사람이 비록 대세 흐름이 되지 못하는 시대일지라도 천국의 입장에서 진리를 있는 그대로 해주어야만 그림자에 앉아 있는 사람의 일부라도 일으켜 세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혼전 순결을 지키지 못하고 와서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면 아직 죄사함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죄사함을 받았다면 죄책감도 없을 것이고 상담도 받으러 오지 않았겠지요. 예수님이 말씀 하셨듯이 심판은 자기 안에 있는 말씀이 결국 심판합니다. 자기가 심판 받을 대상인지 아닌지를 자기가 안다는 거죠. 혼전 성교를 오늘이라는 시간부터 결코 하지 말아야 합니다. 되돌리는 삶과 그 삶으로 자기 영혼을 되돌렸음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확실하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외부에서 다독이는 것으로 안심시켜서는 안됩니다. 시험 못쳤으니까 다음 시험칠때 잘보면 된다는 식의 가짜 복음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갈락말락하다가 결국 목표지점에 못갔었구나 라는 걸 뒤늦게 발견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juri7504
@juri7504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회개는 죄에서 돌이키는 겁니다 이 영상보고 아 괜찮구나 미혹될 청년들생각하니 애통하네요. 이런 채널은 없어져야 합니다
@Plug_Suit
@Plug_Suit Жыл бұрын
외골수가 따로 없네.. 당신은 이런식으로 짓거릴 수 있으니 편하겠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그게 신앙적으로 마음대로 안되는 존재들은? 얼마나 뛰어나신분인지 몰라도 심판 심판 난리 치지 마시고 본인이 선생 되려 하지는 않는가 돌아보시는 게.. 저 긴 강의를 듣고 한 부분만 콕 찝어 사회공감 떨어지는 발언을 하는 게 마치 자신만의 우월을 드러내려는 것 같아 불쾌하네요. 한마디만 합시다. 당신은 얼마나 깨끗한데? 죄없는 자가 돌로 쳐 봐. 죄책감이 자기 자신이 컨트롤 되는 거라면 도대체 얼마나 편한 세상이지? 여러 고민하는 성도들에게 위로는 커녕 율법주의자 행세만 한다면 그게 한국 교회 모두가 떠나는 이유일 겁니다~ 세상에 소외된 쓰레기가 모여 택함 받은 게 교회인데~ 그들이 뭉쳐서 힘 주고 율법주의 행세하는 게 참 가당치도 않게 웃겨서 ㅋㅋ
@ronibb7717
@ronibb7717 11 ай бұрын
결혼을 안하는 사회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결혼을 하라고해야지. 결혼을 안하게 된다고 혼전순결을 지키기 어렵다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신 분의 지극히 '개인적' 의견 같습니다. 전혀 성경적이지않습니다. 모세가 방주를 지을때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었기때문에 살아남을수있었던 겁니다. 하나님께 회개하셔야합니다. 이 영상으로 양심에 담력을 얻어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던 분들이 그것을 깨뜨리는 일이 발생할겁니다. 그 죄를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이런 영상을 올리셨나요. 하나님의 말씀은 기준대로 살아가야지. 사람이 악한시대에 맞게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sanghoonkim1667
@sanghoonkim1667 2 жыл бұрын
저는 30대 남자인데,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아서 참 후회됩니다. 용서받고, 과거의 잘못에 묶이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hoony797
@hoony797 7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추억이라면 뭐.. 나무랄수 없겠습니다만 다윗왕도 우리야의 아내를 강간까지 했지만 회개하고 용서 받았고 이스라엘 역사중 가장 위대한 왕으로 여겨져요 다윗은 철저히 회개하고 그만큼 죄에 대한 댓가를 치루게 됩니다 사람은 자체가 생육하고 번성하게 되어 있어 성관계를 맺고 자손을 퍼트리게 되어 있어요. 모든 생물이 비슷하죠 단순 섹스자체가 잘못된거라고 보기엔 숭고한 자손 번영의 생명창조의 일이에요 현대의 결혼제도 일부일처때문에 이렇게 된거에요 동물도 우두머리가 다수의 암컷을 차지하고 옛날 왕들도 부인이 여러명이 었어요 현대시대의 일부일처는 모든 남성을 위한 좋은 제도죠 ㅎㅎㅎ 앞으로 결혼후에 배우자에게 충실한것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user-pl9gj2ez9j
@user-pl9gj2ez9j 10 ай бұрын
피임은 100% 막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계획 없는 새생명이 태어날수 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말씀에 깨어있는 형제님을 만나게 해주실지 제가 잘지킬수 있을지 늘 주님 앞으로 나아가야 겠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교회에서 이런 설교를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RK-qh9bu
@RK-qh9bu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예수님은 역시 멋진 분이었네요. 이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하게만 반박하는 사람들이 답답하지만 그들의 지경이 거기까지인 것입니다.
@JAY_LAURENCE
@JAY_LAURENCE 3 жыл бұрын
결혼을 터부시 여기고 자의적 순결을 중요하게 여기라는 이 영상은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둘만의 약속이 결코 아닙니다. 결혼을 하는 이유는 전세계 어디를 가봐도 "증인"을 둡니다. 가족이 될 수 있고 친지 친구를 증인으로 세우며 그들 앞에 언약합니다. 결혼은 증인이 있음으로써 유효한 것이며 그 증인은 우리가 가진 복음의 증인만큼 중요합니다. 복음서가 그 당시 결혼식 예식 문화에 빗대서 씌였다고 할 정도입니다. 예수님 조차도 우리를 신부로써 그날의 신랑으로써 결혼하게 될 결합의 예정자로 보십니다. 따라서 둘만 아무리 나누고 에너지를 주고 받고 해봤자 그것은 둘만의 세상일 뿐입니다. 결혼은 증인들 앞에 사랑하는 사람 앞이 아닌 하나님 앞에서 마음의 법을 세우는 순간입니다.
@BabyMonkeyter
@BabyMonkeyter 6 ай бұрын
와 혼전순결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사랑에 대한 것에도 인사이트를 얻었어요 상대를 전인격적으로 생각하는지, 자신의 욕구중심으로 생각하는지, 이건 굳이 음욕뿐만이 아니라 다른 것도 자기 욕구 중심대로 생각할수가 있는거 같아요 예를 들면 난 저사람에게 칭찬을 받고 싶어서 저 사람을 사랑할거야. 이런식으로도 말이에요 그런데 문제는 내 스스로 저 사람을 내 욕구 중심대로 보고있는지 아니면 전인격적으로 보고있는지는 분별하기가 힘든거고,( 나는 상대를 전인격적으로 보고있다고 우겨도 상대는 그렇게 못느낄수도 있잖아요) 적어도 예수님을 믿는다는건 상대를 전인격적으로 바라볼수 있도록 성화되가기 위한 시작점을 끊는것이라고 볼수도 있는거겠네요 왜 이렇게 서로 좋아하긴하는데 싸우는걸까 고민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해결됐어요
@kjyinx
@kjyinx 5 ай бұрын
순결 부분에는 동의하지만, 말씀하신 그 순결을 이루기 위해서 결혼이라는 제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죠. 그래서 예수님도,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고 하셨죠.
@travelerkkm
@travelerkkm 3 жыл бұрын
지켜야 하는게 맞지만,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요즘에는 40~50대 미혼분들도 많은데..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결혼하고 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triple-shine
@triple-shine 3 жыл бұрын
자녀들은 독립할 능력이 있다면 젊고 왕성한 20대에 결혼시키고 싶네요 어려운 시대에요
@heejunsong3942
@heejunsong3942 3 жыл бұрын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라는 말씀이 너무 어렵죠...
@hrnoh8005
@hrnoh8005 3 жыл бұрын
어려운 문제 맞습니다. 시대가 변했으니까요. 그런데 시대가 변했다고 진리가 변하지는 않습니다. 변한 시대에 진리를 끼워 맞출수는 없기에..
@heejunsong3942
@heejunsong3942 3 жыл бұрын
@@hrnoh8005 하지만 교리가 진리는 아니기에, 더 어려운 것이죠.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해석하는 우리들의 능력이 부족하여 서로 더 참된 것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것이죠.
@heejunsong3942
@heejunsong3942 3 жыл бұрын
예를 들어 시대가 변하여 우주의 나이가 137억년이라고 과적으로 밝혀진 지금, 너무나도 많은 종류의 창세기 해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을 수용해야 할지는 개인의 몫이며, 그것이 성경이 가진 진리의 복음을 거스르지만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너그러이 관용을 베푸실 줄을 믿습니다.
@TV-ph2dr
@TV-ph2dr 3 жыл бұрын
전 중증장애를 가진 남성입니다. 중증장애 를 떠나서 남성이다보니 정말 힘들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상도 자주 보게되고 보고 난후면 너무 죄책감이 들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user-st6zp5zj7f
@user-st6zp5zj7f 3 жыл бұрын
말씀의 의미는 잘 알겠지만 혼전순결을 지키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문자 그대로 혼인 전에 성적인 관계를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어릴 때부터 기준을 가지고 잘 지키면서 살도록 교육하는 것이 옳습니다. 연약하여 넘어질 수는 있겠지만 그 넘어짐 자체를 혼전순결에 대한 본래 의미를 바꿔가면서까지 합리화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전에 이성과 잠자리를 한 것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은 것이 맞습니다.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다시 기회를 주시겠지만 범죄 이전의 상태로 돌리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요즘 처녀가 있긴 하냐 했다던 해양경찰의 쓰레기 같은 말이 혼전순결을 쉽게 생각하고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 현 세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요? 결혼 후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관계를 당연히 더 잘 지켜나가야겠죠. 죄책감 속에 살아서는 안 되겠지만 지난 실수에 대한 후회와 성찰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영상이 모든 청년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jessicakim2136
@jessicakim2136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ei4zo7xm5f
@user-ei4zo7xm5f 3 жыл бұрын
어휴….
@user-ei4zo7xm5f
@user-ei4zo7xm5f 3 жыл бұрын
성서에 적혀져 있는 글자에만 집중하고 그 너머에 있는 신의 사랑과 배려를 알지 못하시네요
@user-ei4zo7xm5f
@user-ei4zo7xm5f 3 жыл бұрын
세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당신은 여전히 몇천년전에 사람이 적은 글자에 집착하고 있구요
@user-ei4zo7xm5f
@user-ei4zo7xm5f 3 жыл бұрын
당신은 넓게 보면 지금의 탈레반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들도 바뀐 세상의 가치관에 뒤떨어졌고 당신도 그러하지요
@kferlon
@kferlon Жыл бұрын
혼전/혼후 유효성을 갖는 시절이 지났다는 말씀은 크리스찬으로써 동의할 수 없습니다. 결혼의 거룩한 의미가 이 시대에 퇴색되었고 결혼으로 내 일이 내 삶이 방해받기 싫다는 이유로 결혼을 선택 안한다한들 결혼은 크리스찬에게 만큼은 유효성을 갖습니다. 네 맞습니다. 혼전순결을 못지켜도 회개하고 주님께 나아가면 우리 죄를 깨끗히 사하여주시니 죄책감을 더이상 갖을 필요는 없죠. 그런데 회개란 돌이키라는 것입니다. 분명히 성경은 성을 거룩한 결혼안에 두었고 거룩햔 생명의 잉태와 이어집니다. 거룩한 자라는건 구별된 자인데 이 세대에 맞춰 , 이 세대의 경향에 부합해서 성경을 얘기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바울은 절제할 수 없으면 결혼하라고 했죠. 결혼은 분명한 의미를 갖고 있고 거룩한 성은 그안에 있는 겁니다. 지금 교수님께선 불편한건 애둘러 똑똑하게 피해가고 계십니다. 성경의 가르침은 심플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성적대상이 아닌 전인적으로 상대를 바라봐야하는 것도 맞지만 혼전 순결을 지키는 것도 맞습니다. 성경적으로~
@nls2620
@nls2620 Жыл бұрын
크리스찬이면 무조건 혼전순결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stuartewan1735
@stuartewan1735 Жыл бұрын
자기 입맛대로 성경을 해석하는 이상한 교수
@00lee
@00lee 3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에 정말로 필요하고 말을 해야 할 주제인 것 같습니다. 제 주변 비슷한 기독교 또래 애들 조차 혼전순결을 이해 못하겠고 원나잇도 아닌 사랑으로 하는 거라면 문제 없지 않냐고 하는 정도에 이르렀고, 또 그렇다고 순결을 못 지켰다고 무작정 지옥 갈 존재로 매장 당하는 사례들이 있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혼전순결은 구약이든 신약이든 한결같이 지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눈물로써 진심 어린 회개를 하면 얼마든지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저처럼 혼전순결을 지키는 분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듣는 소리에 너무 주눅들지 마세요. 지금 정말 잘하고 계시는 겁니다. 또한 혼전순결을 못 지켜 죄책감에 사로잡힌 분들도 주변 성도들에게 듣는 소리에 너무 주눅들지 마세요. 회개하고 다시 마음 잡으시면 됩니다.
@user-el4qf2wm4w
@user-el4qf2wm4w 3 жыл бұрын
0Lee 0 남자든 여자든 몸땡이를 함부로 굴리고 안굴리고는 자신의 자유 의지로 얼마든지 조절할수가 있어요 정상인이라면요. 근데, 님말처럼 회개하면 되는거지 그런 가벼운 문제라면 예수께서 그렇게 무서운 말로 경고를 했을까요? 특히 예수님의 신부라고 뻔뻔스럽게 말하는 자들을 보면 어이상실이죠. 적어도 예수님의 신부 반열에 있는 사람들은 죄를 지으면 두번다시 회개가 없어요. 이건 내말이 아니라 성경 말씀이에요. 히브리 6:4-6 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_
@KDanbi-bd4wc
@KDanbi-bd4wc 3 жыл бұрын
이분이 교수라는 사람보다 더 정확하고 명료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진리는 단순한 것입니다. 지키라하면 지키고, 하지말라 하면 안하면 되요. 10분넘게 장황하고 애매하게 말할게 아닙니다. 저 교수 페미교수에요. 잘잘법 정신차려야 합니다.
@00lee
@00lee 3 жыл бұрын
​@@user-el4qf2wm4w 제가 쓴 글을 제대로 읽고 쓰신 건지 의문이네요... 저도 이 혼전관계에 대한 문제가 동성애랑 똑같이 절대로 단순히 회개만으로 끝나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고, 회개를 마치 과거의 면죄부처럼 생각하지도 않고 그런 말도 한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님이 제시했던 방법은 굉장히 근본주의적인 해석이고 저 내용은 신학자들도 힘들어 하는 '난해구절'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배교'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입니다. 문자 그대로 해석된다면 예수님이 뭣하러 간음한 여인이랑 3번 부인했던 베드로를 왜 용서했습니까? 그리고 그 논리대로라면, 교회에 혼전순결을 어긴 사람이 나오면 바로 쫓아내야할 판이네요. 이것이 건강한 교회란 말입니까?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그만큼 성숙한 신앙인으로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간음한 여인을 구해주면서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있죠,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요8:11) 이 말은 회개하면 용서해 주겠지만, 두번, 세번, 같은 죄를 상습적으로 저지르고도 죄의식 일도 없다면 구원에 못 이룬다는 뜻이죠. 그래서 '성화'라는 게 있죠. 저도 제 생각으로 말한 게 아니라 성경에 근거하며 성경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고 나온 결과물입니다. 저도 이 문제에 대해 굉장히 깊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자칫 잘못 해석하면 바리세인들이랑 다를 바 없는 율법주의자가 되거나, 자유주의신학에 찌들어서 진짜 근본도 없는 '진보 바리세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이 문제는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정리하자면, 혼전순결 = 의무 혼전관계 = 중죄 회개 = O(진심어린 회개를 한다면) 구원여부 = △(회개를 하고 다시는 안 한다면) 교회(재)참석 = O
@user-el4qf2wm4w
@user-el4qf2wm4w 3 жыл бұрын
@@00lee 우선 님의 글에 답부터 한다면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번 부인했을때는 성령을 받기 전이였어요. 그리고 간음한 여자는 그리스도인이 아니였죠. 그여인이 나중에 그리스도인이 됐는지 어쨋는지는 성경에 안나와서 모르겠고요. 어쨋든 이세상에는 여호와께서 인치시는 참교회가 하나 있어요. 그 교회에서는 성경대로 합니다. 고전 5장 사도 바울이 가르친대로 제명을 하고있기 때문에 한국에 겨우 십만명 밖에는 없어요. 안그러면 아마도 한국에 1000만명이 넘었을겁니다. 진심어린 회개는 영의부활 할사람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아닙니다. 땅의 생명에게만 해당되는겁니다. 님이 이말을 안받아드려도 나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00lee
@00lee 3 жыл бұрын
@@user-el4qf2wm4w 그게 바로 근본주의라는 겁니다... 사도바울이 그 음행한 신자를 제명시키라는 까닭은 고린도교회가 그 신자가 계속 음행을 하고 있음에도 모른체 쉬쉬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그 신자의 음행을 지적했지만 더 크게 지적한 건 고린도교회의 대응이었습니다. 이제 저도 할 말이 없네요... 님의 생각대로라면, 예수님이 말씀했던 대로 음란한 생각을 했을 때 마다 눈 하나 뽑으세요. 인터넷 키자마자 음란한 사진이나 그림들이 난무하는데 인터넷도 하지말고 산 속에 가서 수도생활이나 하세요. 근본주의자들은 계속 그런식으로 주장을 하지만 정상적인 사람이나 단체를 본 적이 없네요. 다 한결같이 오히려 그쪽이 비리와 음행으로 얼룩져있고 훨씬 더 음흉하고 모함하는 걸 좋아하죠.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인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롬 3:10 새번역)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율법으로는 죄를 인식할 뿐입니다.(롬 3:20 새번역) 육체의 죄는 악하지만 다른 죄에 비하면 가장 미미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쾌락 중에서 가장 나쁜 것은 전적으로 영적인 쾌락이다. 잘못을 남에게 미루고 즐거워하는 것, 남을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거나 험담을 즐기는 것, 권력을 즐기는 것, 증오를 즐기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악한 죄악이다... 교회에 꼬박꼬박 출석하는 냉정하고 독선적인 도덕가가 거리의 매춘부보다 훨씬 지옥에 가까울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ㅡC.S.루이스ㅡ
@mindfuljiyo1541
@mindfuljiyo1541 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changemylife9013
@changemylife9013 7 ай бұрын
자기 죄를 합리화 하지말고 하나님의 말씀은 무조건 다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dia-rs8qn
@dia-rs8qn 3 жыл бұрын
시청전입니다.. 교수님 응원합니다!
@dgdrwweqwq
@dgdrwweqwq 2 жыл бұрын
성관계가 무엇인지 성경적으로 해석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에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노아의 홍수 이후에 명령하십니다. 성관계의 목적은 인류의 번영과 번성입니다. 그리고 부부간에 은밀한 즐거움이며 내밀한 대화의 수단입니다. 오직 이삭에게서 난 자라야 너의 씨로 인정한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성관계는 하나님께서 그 여성의 태를 열어 자녀를 주시는 축복의 행위이자, 부부간의 육체적인 만족감을 주는 행위이지, 단순 쾌락만을 위한 행위가 아닙니다. 따라서 쾌락을 따라 여러 여자, 여러 남자를 만나는 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한 것입니다. 결혼하지 않은 남녀가 일이회성의 성관계를 하며 피임을 하는 행위 자체가 하나님의 명령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남자든 여자든 주의해야 합니다.
@user-fx9cn6kt5w
@user-fx9cn6kt5w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이런식으로 순결에 대한 정의를 모호하게 정의를 내리시면 앞으로 살아가는 아이들의 성의식을 망가트릴 수 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성경을 기준으로 해석하면 삽입 자체가 죄입니다. 결혼 못하면 성관계를 못한다?? 그게 안타까운가요?? 그래서 죄를 지어도 된다?? 말도 안되는 괴변입니다. 성은 주님께서 주신 가장 소중한 선물입니다. 성욕을 못이길것같으면 빨리 결혼하면 됩니다. 결혼하고 자유롭게 마음껏 성욕을 푸세요. 그게 주님이 인간에게 내려주신 성스러운 선물입니다. 참고로 저는 신학박사 과정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입니다.
@user-tm2du6lt6z
@user-tm2du6lt6z 3 жыл бұрын
ㅋㅋ
@user-wl6nm3yn2m
@user-wl6nm3yn2m 3 жыл бұрын
"성욕을 못이길것같으면 빨리 결혼하면 됩니다. 결혼하고 자유롭게 마음껏 성욕을 푸세요. 그게 주님이 인간에게 내려주신 성스러운 선물입니다.". 이건 또 무슨 말도 안 되는 괴변입니까? 성욕을 못 이겨서 결혼 한다구요? 박사까지 공부한 사람이 결혼이 그렇게 우습게 보이십니까? 아무리 결혼을 했어도 그 안에서 성욕을 푸는 것에 집중을 한다면 그것 역시 죄가 아닙니까? 어떻게 성욕을 못 이기니깐 결혼을 해야한다는 논리가 펼쳐지죠?? 저는 그런 사상이 더 왜곡 되고 변태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누구 인생 하나 망칠 일이 생겼어요? 그리고, 성은 주님께서 주신 가장 소중한 선물 이라면서요. 그럼 어떤 상황으로 인해 평생 결혼 못한 사람은 이 소중한 선물은 못 받은 셈인데.. 이거 안타깝죠, 안 안타까워요??
@user-fx9cn6kt5w
@user-fx9cn6kt5w 3 жыл бұрын
@@user-wl6nm3yn2m 결혼을 못하는 그것또한 주님의 계획입니다. 그 사람에겐 또 다른 달란트가 있는거고요. 그리고 결혼이란 제도는 성욕을 푸는 의미도 있습니다. 성경의 순결도 그걸 포함하기도 합니다. 혼전에 마음껏 잠자리를 하는게 성경적인가요??
@user-rc1ne6tj4p
@user-rc1ne6tj4p 3 жыл бұрын
@@user-wl6nm3yn2m 저걸 고지 고때로 해석을 하시네 ㅋㅋ 혼전순결을 못할거 같으면 빨리 결혼하라는 소리잖소 에휴 ...바울이 분명히 말햇음 성욕을 막올라오고 해결하기 힘들면 빨리 결혼하라고 그럼 바울도 님말로는 무논리가 맞습니다
@user-wl6nm3yn2m
@user-wl6nm3yn2m 3 жыл бұрын
@@user-rc1ne6tj4p 성경이 무논리인게 아니라 지금 사람이 무식하게 해석하는게 무논리처럼 보이는거죠. 에휴... 지금 누가 고지 고때로 해석을 하시는지 모르겠네...
@angelajang1
@angelajang1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나의 육체적 욕구를 인정하고 남의 몸을 탐한다는거 자체가 사탄에게 놀아나는거랑 같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evergreenwon
@evergreenwon 2 жыл бұрын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돌로 치라’는 예수님의 말씀도 생각이 납니다.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돌을 내려놓고 모두 돌아갔지요.. 그 사람들 모두가 모세법이 말하는 간음죄를 범한게 아니었는데도 말입니다.
@user-xh9ty1bh8b
@user-xh9ty1bh8b 3 жыл бұрын
혼전순결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내가 결혼할 상대가 아닌 사람과 몸을 섞는다는 것입니다. 성행위 자체는 결혼식 전 결혼식 후에 따라 가증스러움과 성스러움 사이를 오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정말 겸손히 주님의 뜻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결혼식 후 허니문까지 참는 것이 올바른 모습이죠. 그러나 제가 강조하고 싶은 점은 성행위는 부부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바로 부부에 있습니다. 왜 결혼하지도 않을 자와 몸을 나눴는가? 부터 물어야죠. 성관계는 원하면서 새 생명의 잉태는 책임지기 싫고 더 나아가 서로의 인생까지 책임 질 엄두가 안나시나요? 그럼 성관계 갖지 마세요. 그거면 됩니다. 결혼하지 않을 자와 몸을 섞는 것은 간음입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평생을 내 영혼과 몸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다른 우상과 욕망과 유희를 쫓는 것 역시 영적 간음이죠.
@skyskyhaneulnara
@skyskyhaneulnara 3 жыл бұрын
목사님들이 혼전순결 못지키고 성적타락하면 지옥간다라는 방식으로 설교하시는데 그로인해 굉장히 죄책감을 갖게 되었고 방황하게되었어요.... 하나님이 날 받아줄까하고요. 모태신앙 기독교청년으로서 이 말씀으로 자유함과 용기를 얻고 갑니다 !
@k-ms8905
@k-ms8905 3 жыл бұрын
청년… 다만 혼전에 성적으로 타락하여 이짓 저짓 다 하면서 영상으로 면죄부를 받는다기 보다는 과거의 죄는 씻음 받았으니 앞으로 깨끗하게 살아라 하는 메시지로 생각하면 좋겠네요
@sraqt
@sraqt 3 жыл бұрын
@@k-ms8905 정답입니다
@user-qm8yo4ti9t
@user-qm8yo4ti9t 3 жыл бұрын
자신의죄를보지말고주님의보혈만바라보세요.회개하면다용서해주신대요.
@sky5dk
@sky5dk 3 жыл бұрын
@@user-qm8yo4ti9t 동의하는 의견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어떤 죄도 용서받는다는 죄씻음의 은혜만 취하려고 하지, 거기에는 '회개하면'이라는 전제조건이 있는 것을 중요치 않게 여깁니다. 말로만 하는 회개가 아니라 통회하는 마음으로 죄를 고백하고 그 길에서 돌아서려는 진정한 결단이 있는 회개이어야 합니다.
@skyskyhaneulnara
@skyskyhaneulnara 3 жыл бұрын
@@k-ms8905 네 온라인상에서 훈계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과거 그리고 현재 미래의 죄까지 다 용서해주신 분이십니다. 제가 용서해주시는 속성을 악용해서 또 죄를 짓겠단 뜻은 아닙니다만 훈계보다는 청년인 제게 따뜻한 격려를 해주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저처럼 두렵고 힘들어서 다시 하나님 앞에 나오지못하는 청년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거든요. 소위 모태신앙이라 불리는 청년들이 스무살 넘어서 아예 교회를 떠나는 것도 저랑 비슷한 케이스인 친구들도 많고요. 교회 안에서 술, 담배, 혼전순결, 주일 성수 등 외적으로보여지는 것으로 쟤는 저런애야 라고 정죄당하는 것도 정말 안타까운 것같습니다 . 정말 하나님을 갈망하는데 방법을 몰라서 갈팡질팡하는 기독청년들이 많은데 말이죠. 교회가 그런 청년들까지 품어주고, 공동체 안으로 들어올수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해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earendel129
@earendel129 3 жыл бұрын
따질 것도 없이 결혼 전의 성관계는 죄가 맞습니다. 혼전순결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지키고 있는 분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인해 되어지고 있음에 항상 감사하세요. 안타깝게 지키지 못한 분들은 철저히 회개하세요. 그리고 두 번 다시 짓지 않도록 계속해서 하나님께 붙어서 거룩함을 얻으세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혼전성관계는 단순히 육신 뿐 아니라 영혼까지 묶이기 때문에 정말 깊숙한 곳까지 상처가 남습니다. 이 상처를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가 없고 죄에 노출 된 시간이 길어질 수록 더 고통스럽습니다. 죄와 타협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죄는 반드시 책임을 물으시고 심판하십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내리시는 비가 올때까지 기도하며 인내하고 또 끝까지 인내하시길 기도합니다.
@sunnykim3030
@sunnykim3030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성관계는 단순히 육체만 섞이는게 아니라 형혼도 묶여버립니다. 잘잘법은 기독교채널이 아닌것 같네요.
@user-tl9dr3oq2m
@user-tl9dr3oq2m 3 жыл бұрын
순결은 매우소중하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이 주신 몸이기 때문에 아름답게 지켜야한다고 봅니다
@user-wl6nm3yn2m
@user-wl6nm3yn2m 3 жыл бұрын
그럼 평생 결혼 안 한 사람은, 그 분의 순결도 아름답게 보이는지요?... 그런 사람의 순결은 죽을때 까지 지켜져야 하나요?
@시
@시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주신 것이다. 부모를 공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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