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저 공지가 있고 새벽 4시반..카제로스 서버의 진짜 웨이가 떳고, 그날 카제로스 유저들은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고 강선이 형과 대악마 카제로스님을 찬양했다고 한다
@Sooming992 жыл бұрын
낭만도 낭만인데 시간을 끌 때 자신과 로아팀이 걸어온, 또 걸어갈 길을 "마이 웨이"라는 노래로 표현함과 동시에 "웨이"라는 단어로 어그로를 끌어 섬으로 달려가는 유저들에게 설마 웨이 주나? 라는 생각을 하게하여 디렉터의 편지의 존재를 잠시 잊게한 뒤에, 섬에 도착했을 때 아 맞다!를 외치게 만드는 강선이형의 빌드업을 보고 진짜 괜히 디렉터하는게 아니구나 라고 생각함
@Kimduckbae1582 жыл бұрын
마이 웨이라고 진짜 웨이 생각하는건 생각도 못했네ㅋㅋㅋㅋㅋ
@차차민재2 жыл бұрын
My way 진짜 명곡이고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노래인데 하필 웨이 ㅋㅋ
@reusdg57512 жыл бұрын
웨이 주면 더 감동이었는데 ㄲㅂ
@박영훈-n9g2 жыл бұрын
진짜 게임하면서 울컥울컥하게 만드는건 로아가 처음인듯
@Chaniusss2 жыл бұрын
@승님 ㅠㅠ 다들 행복게임 할 날이 올겁니더
@illuminati4652 жыл бұрын
@승님 메이플도 언젠간 빛이 올거다 힘내라
@user-jc5rt3nc9t2 жыл бұрын
@승님 치밀어오르는 화 아닌가요?ㅋㅋ
@신선한망치2 жыл бұрын
감수성 풍부한 INFP 떠리미 난 펑펑 울뻔..참느라 힘들었네
@박서림2 жыл бұрын
형 울보잖아...
@신선한망치2 жыл бұрын
또이또이..
@ggang78172 жыл бұрын
헐 저도 INFP 에용 ㅎ
@user-yq5cd6nr3v2 жыл бұрын
서림님 생방보면서 캠패인한다고 알려드렸었습니다 서림님께서 너무 좋다고 같이 하자고 모이라고 하니까 정말 사람이 많이 오더라구요 로아팀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내자는 취지였지만 같이 즐긴 저희가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서림님 같이 놀아서 너무 재밌었고 좋은 추억 하나 만드고 갑니다~~
@user-yc8lv9xn8u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보면서 옛날에 2006년도에 메이플 운영자와 레이싱, 사냥하는데 운영자가 옆에서 응원해주고 렙업하면 ㅊㅊ 해줬던거 떠오르면서 로아 하지도 않는데 눈물남ㅠㅠㅠ 진짜 그때가 내 낭만이었고 다신 현재 rpg에서 못본다 했는데 로아에 있었네요... 정말 다들 너무 부럽습니다
@루마니안2 жыл бұрын
진짜 레전드다... 빛강선.. ㅠㅜ 걍 사람 자체가 정이 많고 따뜻하고.. 말씀도 이쁘게 하시고, 노력하는 최고의 디렉터 ㅠㅠㅠ!!! 오래오래 건강히 함께 해줘요~~ ㅠㅜㅠ
@gusrbahdk2 жыл бұрын
서림님을 알게된지는 얼마 되지 않은 1415 바드 모코코 입니다 이제 막 군단장 레이드 를 알게 되고 이제 겨우 막 출발선에서 발탄을 도전중입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서림님이 눈물을 흘리는것을보고 저도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감정에 솔직한편이라 남바절 영광의벽(실리안의 연설) 페이튼(사이카의 유언) 베른남부 스토리 등등 보면서 항상 오열하게 되곤 하는데 이번 눈물은 뭔가..지금껏 힘들었던게 싹 씻겨나가는 어느때 보다 따뜻한 눈물이었습니다 서림님 을 포함하여 로스트아크를 아껴주시는 많은 모험가 분들 방송해주시는 스트리머분들 항상 힘써주시는 개발자분들 내마음속 빛인 금강선 디렉터님 항상 감사하고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한낱 보잘것 없는 한 모코코 의 마음에 삶의 한자리에 계셔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부탁 드립니다!
@user-ju6sr4dt8j2 жыл бұрын
핵감동이야
@gusrbahdk2 жыл бұрын
@@user-ju6sr4dt8j 헤헤....
@user-hd8px8oc9z2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중요한건 개발자분들의 건강입니다 내년도 건강챙겨주세요 항상 감사하게 게임하고있습니다
@찢형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_GGift2 жыл бұрын
일찍은 아니지만 베른 남부부터 꾸준히 보던 시청자입니다. 서림님께서 꾸준히 사랑해주시던 로스트아크가 드디어 '우리 이 게임 한다.' 라고 말할수 있을만큼 성장한데에는 서림님의 소개와 게임플레이도 영향을 줬다는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user-gy8fv6xv4e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강선이형이 본인이 운영하는 개인 커뮤니티에 이렇게 올렸더라고요. 향후 완성될 내 게임(로스트아크)도 누군가 단 한 사람만이라도 자신만의 GOTY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보고 싶다. "회사에서 4년 이상을 공들인 또 다른 아이가 태어났다" 강선이형은 로스트아크를 제 자식처럼 여기는 사람입니다.
@Lia_tris2 жыл бұрын
디렉터 만큼이나 저런 식으로 운영하는걸 허락한 경영진이 정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acdangff2 жыл бұрын
스마일게이트는 경영진이 개발진 허락 맡아야함
@피부암통피2 жыл бұрын
상장 안돼서 가능한거
@hong9kim8412 жыл бұрын
ㅇㅈ 상장기업이 아니라 주주눈치를 안보고 권회장님이 실질적으로 절대권력이라서 너무나 개인기량 넘치는 개발진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업이라 유저들한테도 낭만을 선물해주는거같아서 너무 감사하네요..
@user-sn8sc3um7o2 жыл бұрын
너 아직도 그겜 하니에서 진짜 눈물이 나왔음.. 고인물들은 저 말이 어떤의미인지 정말 너무 잘 알거라생각해요..
@__50922 жыл бұрын
전 올해4월? 부터했는데 시작하기전에 블리자드처럼 돈에환장하는게임사에데여서. 로아온 3~4번보고 권혁빈회장님,금강선디렉터님 이력부터공부하고 이회사괜찮겠다싶어서 전 로아시작하면서 단한순간도 부끄러웠던적없었던거같네요. 오히려영업했으면 했지
@kkakkkong1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하다... 벌써 로아온이 끝난지 몇일 지나지 않았는데... 놓지도 못하고 자꾸 뒤로 돌아와서 강선이형이랑 했던 추억을 자꾸 더듬거리면서 찾아오고 있네... ㅜㅜ
@jonathanlee54422 жыл бұрын
10:21 와우 총들고 있다 춤 타이밍을 딱 잡네 ㅋㅋㅋ
@BeeHeeM2 жыл бұрын
떠나는 것 보다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능력이 제일 큰 능력이다
@youtubewjsdyd2 жыл бұрын
5:58 이형 울먹거리는거 들키기싫어서 마시는척하는거 귀엽넹,,,
@user-uj2fy4gf9s2 жыл бұрын
아 저거보고 울었다는 유투버가 여기구나.. ㅎㅎㅎ 어떤겜을 해도 나중엔 그 모든게 추억인데… 로아에서는 그 추억을 실시간으로 만들어줌… 낭만적으로
@user-bd8zm4og7v2 жыл бұрын
참 이런게임을 오래토록 기다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10대 시절 친구들과 같이 꼴아박던 그때의 순수함과 무모함 그런것들을 다시금 생각나게 해주네요 정말 오래토록 기다렸어요 과거의 추억을 인질 삼아 즐거움은 사라지고 효율과 가성비로만 게임을 대하며 삶도 힘든데 게임마저 힘들던 시간들 그래서 그런지 30중반이 되는 저는 이 로아가 제게 주는 의미가 남다릅니다 어디보다 게임을 잘만들었다 보다도 이게임은 진짜 "그냥" 게임 이구나 내가 할수 있을때 하면되고 천천히 해도 음미 할 수 있는 그런 "진짜 게임" 이구나 그러면서 현실의 무거움 속에서 잊고 있던 순수함과 무모함을 만드는 그래서 울림이 이렇게 큰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흥하시고 더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서림님 올한해에도 고생하셨고 멋있었습니다 내년도 기대할께요
@StarLightEnya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따로 본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자정까지 다 봤는데 응애시절 감성과 추억이 떠올라서 너무 좋았어요
@user-cp7wv8dm7e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라그나로크 , 마비노기 시절 유저들이 저렇게 모여서 정말 재미있게 소통하고 즐겁게 게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는 그냥 시간때우기, 현질도박같은 느낌이라 게임을 하면서도 기분이 나쁜적이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영상으로만 봐도 정말 흐믓한 느낌입니다.
@specialbrush2 жыл бұрын
2020년 7월27일 입대해서 2022년 1월1일에 미복귀휴가를 나갑니다. 입대하기전에도 남들 다 로아같은 게임 왜하냐 할때도 꿋꿋이 로할일하면서 재밌게 플레이했었는데 시즌2 시작하면서 떡상에 떡상을 하면서 전역하고 로아할 생각만 하며 버텨왔습니다. 긴 군생활 버틸수 있게 재밌는 방송해준 서림이형도 좋은 게임 만들고 행복하게 해주시는 빛강선님들도 너무 고맙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메리크리스마스!
@letsplaykongddeok2 жыл бұрын
전역 축하드립니다! 게임도 즐기시고 앞으로 미래에 대한 준비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스틱스2 жыл бұрын
낭만..
@yhoh962 жыл бұрын
메이플도 운영자가 찾아와서 리스항구에서 이벤트하고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참 새삼...ㅎㅎ 아직도 이런 디렉터가 있다는 게 정말... ㅎㅎㅎ 너무 좋네요
@Chaniusss2 жыл бұрын
진짜 낭만 그 자체… 낭만과 추억이란 그 감성 자체는 사나이도 눈물이 난다
@lu-nar3 ай бұрын
이 사건이 있었을때는 내가 아이온을 하고있던때라 그냥 멀리서만 와.. 하고 지켜보면서 언젠가는 이 게임을 해야겠다고 벼르기만했음. 근데 이제 로아를 시작한지 4개월정도 됐고 처음 로아를 하려던 계기인 이 크리스마스사건이 방금 떠올라서 검색해보고 아무 유튜브나 들어와서 본건데 진짜 주인장 반응부터가 같이 심금 울려서 진짜 눈물흐르는중.. 진짜 이 시절에 로스크아크를 안해본게 내 게임인생중 무엇보다 아까운거같다..
@whskwhdk253 ай бұрын
지금이라도 오셨으니 됐습니다. 환영합니다 아크라시아의 세계에 오신것을!
@마이타이-v9l2 жыл бұрын
제가가진 모든걸 내어드려도 아깝지않은 이라는 말이 진심인거 같아서 더 감동이다 진짜...
@user-ld1qz9gv5v2 жыл бұрын
8:49
@user-rn3ve6ix8e2 жыл бұрын
이고바바 복장이 뜻하는게 우리또한 디렉터와같이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이라 는 뜻으로 다같이 로아를 만들어가는 디렉터라는 뜻이 아닐가요?
@sunwoo0327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게임이 어디있냐... 디렉터는 유저들을 위해, 유저들은 디렉터를 위해 서로 이벤트와 캠페인을 열고 서로가 서로에게 자부심을 갖고 있는 모습 너무 감동적입니다...
@user-ev7we6zd2j2 жыл бұрын
저도 실시간으로 공지 보면서 울컥했는데.. 서림님도 참 따뜻한분이셨군요... 요즘시국에 정말 이런게임 찾기 힘들죠.. 유저들과 같이 즐겨주고 게임을 이렇게 잘 아는 디렉터는 처음본것같네요 감동이에요 구독 박고갑니다.
@_jae6302 жыл бұрын
실시간 공지봤던 1인으로써 진짜 잊지못할 크리스마스였어. 무지성 스익하고있었는데 날 멈추게한 강선이형....
@skek6352 жыл бұрын
과거 김동건 팀장이 이끌던 마비노기 시절이 생각나는 요즘 로아입니다...스펙업 중심이 아닌 게임내의 접속자체가 재미였던 시절....
@kkm19302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 겜 감성 그대로다…옛날엔 크리스마스나 새해 때 대도시에 모여서 단체로 스샷찍고 그랬었는데
@RFIREWOOD2 жыл бұрын
저는 저 시간대에 접속만 했었는데 부모님 다리 안마해드렸는데 이런 사건이 있었군요. 모두가 따뜻해지는 시간이었군요! 정말 멋져요! 10몇년 전에나 봤던 감성을 다시 볼줄은....아 잠시 눈에 났던 땀을 닦겠습니다.
@user-ld8zx7dj2k2 жыл бұрын
로아가 여러모로? 갓겜이라 들어서 하려고 열심히 서치중인데 유저들끼리도 단단하고 소통하는 디렉터 보니 그냥 더 찾아보지말고 해봐야겠습니다!ㅠ
@Yamso252 жыл бұрын
공지챗에 뜬 너 아직도 그겜하니?를 본 메난민들이 본의아니게 뼈가 박살났다고 한다
@이리얼-w6i2 жыл бұрын
메이플 대 로스크아크 ㅋㅋㅋㅋㅋ 비교가 너무 재미있어서 맨날 웃는데 이번에 저도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엠엠오알피지 게임 끊은지 어언 5년이네요. 이런 게임 얼마만에 느끼는지 모르겠어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금강선 사랑합니다.
@leeHobang2 жыл бұрын
이런 로아를 즐길수 있다는 거에 정말 감사합니다..
@블랙커피-s2l2 жыл бұрын
mmo게임을 디아1 때부터 해왔던 유저 인데 이런 감동의 디렉터가 운영하는 게임은 처음입니다. 정말 로아 하는게 자랑스럽습니다.
@D0RAN2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생각나드라 ㅠ 덕분에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네요~! 로아사랑해
@s_omelet2 жыл бұрын
결국 우리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이야기를 만드는 그런 걸 원한게 아닐까? 사람에 치여 살지만 누구보다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거지. 그래서 이런 MMO, 대규모 다중 이용자 게임을 즐기는 것 아닐까? 어쩌면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서 잊고 그저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것 같음.
@Hatsune-Miku822 жыл бұрын
서림님 우는건 인정~!!!! 저도 그동안 살면서 수많은 게임을 해왔지만 이렇게 유저를 설레게하고 감동적인 게임은 로아가 처음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우리 로아 초갓겜이야~❤
@YARURU0012 жыл бұрын
MMORPG 로멘틱 갬성의 마지막 방주 로스트아크 ㅠㅠㅠㅠㅠ.....서림님 말씀대로 10년전 아직 게임이 게임다울땐 한국 MMORPG 게임에서도 이런 갬성이 살아있었는데...언젠가부턴 이런것보단 물건팔이 이벤트로 전락해버렸죠....정말 오랜만에 다시금 그시절 갬성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