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dekdns12 일부러 옛날이 더 좋다는게 아니라 지금 2030 여배우중에 손예진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 급 배우 한 명도 없음
@Abzaaax4 жыл бұрын
03:31 초쯤에 손예진 충성 하는거 왜캐 귀엽냐..
@불광동휘발유-w3m5 жыл бұрын
클래식 다시 찾게 되는 이유가 이 장면이랑 조승우가 가로등 밑에서 불 껐다 켜는 장면 때문임. 약간 뇌리에 박혔다고 해야되나.. 절대 안 잊혀져
@zozozozozzozozozozoo4 жыл бұрын
자전거탄풍경 노래가 개씹띵곡..
@retro.hits14 жыл бұрын
나도 그장면..ㅜㅜㅜ 조승우 앓이 시작되는 계기
@다람쥐-m5c4 жыл бұрын
조승우 병원에서 울때..
@고수-m9n4 жыл бұрын
근데 줄거리는 여자친구 있는 남자(조인성)가 여자친구 친구랑 사랑하는 얘기를 미화한거죠
@Sjhhdb4 жыл бұрын
그 여자 혼자 조인성 좋아한거고 조인성은 계속 손예진 좋아했어요ㅠㅠㅜㅠㅠ 손예진도 조인성 좋아했는데 그 친구때문에 서로 표현 못 한거...
@lllosmik4 жыл бұрын
2:31 클래식은 이렇게 툭 튀어나오는 기타소리가 너무 좋음
@christyna9100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여자배우 리즈시절 제일 미인은 손예진인거 같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진짜 만화에서 튀어나온거 같음..
@swj23484 жыл бұрын
김아중 손예진 둘다 너무 이쁨
@안녕-v3b9k4 жыл бұрын
전 임예진
@포커스87294 жыл бұрын
손예진님 너무이쁘시네요~
@goh90264 жыл бұрын
김아중도 이쁘긴한데 손예진이랑 비비기는좀,.. 그래도 김희선 김태희 이영애 급은 ㅇㅈ.. 그래도 난 리즈시절로만 따지면 손예진 김태희가 넘사라고생각..
@NADOYAGANDA4 жыл бұрын
만화에서 튀어나는 것 같은 사람들 만화.
@댕유-z6t4 жыл бұрын
2:45 와 눈동자속에 은하계가 들어있네
@asdf742906 ай бұрын
순정만화에서 눈을 그렁그렁하게 그리는 이유가 있음.. 실제로도 그러니깐..
@훈제연어포케 Жыл бұрын
난 3:35에 ROTC하고 경례하는 저 장면이 너무 인상깊다.. 뭔가 20대 초반의 그 풋풋함과 순수함을 극대화시키는 것 같아서..
@user-ks1eu7of9w5 жыл бұрын
사회 분위기 자체가 저때랑 다르기 때문에 요즘은 저런 작품 나오기 힘듦. 시대 자체가 예전보다 덜 순수해진듯
@엽수킴5 жыл бұрын
저시절 저 감성이 너무 좋아요..
@Anderson-e1w6s5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더 시간이 지나면 현재 이 순간도 그리운 순간이 되겠죠. 현재에 충실하세요.
@thinking9595 жыл бұрын
@@엽수킴 거의 이십년전을 향해가니까요...지금은 스마트폰에 카톡에 핸드폰의 역할이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커지고 사회의 변화도 그렇고. 근데 그때당시 컨텐츠들도 다 이렇진 않았어서 그 중에서도 이 영환 더 그런걸 담았던거같아요. 그리고 이 시간이 흘렀음에도 계속 저 배우들이 활동하고있어서 좋네요
@johndoe-cc1yi5 жыл бұрын
ㅇㅈ...
@saw59475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참 착하면 바보되는 ㅜㅜ
@page_kate5 жыл бұрын
클래식 감성 진짜 어느 최근 영화도 못 따라가ㅠㅠ ost 하고 궁합하며... "지혜가 비를 맞고 뛰어가는 걸 보고 나도 우산을 버렸던거야" 이런 감성의 대사가 절대 못 나온다구ㅠㅠ 약간 현대문학 각색한거같은 그 특유의 옛날영화 느낌 너무 좋아
@liusin88449 жыл бұрын
역시 손예진리즈시절은 아무도 못따라간다 클래식은 정말 최고의 작품
@user-cm6wf7rn2g5 жыл бұрын
김태희도 놀랄 비주얼 ㄹㅇ
@Calmputer09074 жыл бұрын
닉넴 뒤에 세글자는 yuanlieyu가 아니라 liushiyan(??)라고 읽지 않나유??
와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고 나왔던 사람들은 어떤 기분이엿을까... 정말 두고두고 소장하고 싶은 영화다.
@coffee-boys6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친구들이랑 봤는데 이때부터 손예진 팬되고 여름향기 내용도 별로 볼거없는거 다봤습니다
@berryssong47355 жыл бұрын
엉화관에서 봄 감동이었움
@misutaho5 жыл бұрын
영화관 개꿀잼 잊을수가 없음 그감동은 클래식 몇번이고 봤지만 영화관에서 봤다는 그 감동이 있음
@쭈쭈바-r8d4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에 영화관에서 봤어요. 그때 남친이랑... 잘 지내고 있니..
@retro.hits14 жыл бұрын
저는 두번봤어요 고등학교 때네요 벌써 영화관 눈물바다..ㅜㅜ 또 보고 싶네요
@Kong__E8 жыл бұрын
13년전껀데 갓예진 전혀 안촌스러운 이유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배우들보다 고급지게 생겼다 0ㅅ0 진짜 이게 청순이지 ㅎㅅㅎ
@Kong__E8 жыл бұрын
저언니 왜 머리에 물 끼얹어도 예뻐요..?
@Gyu-Hyeon_Kim8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Hl-hx5hr6 жыл бұрын
그때나 지금아나 변함없는 미모네요
@박수진-m2k6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지금 배우랑은 비교자체를 ,,
@꿀피릿5 жыл бұрын
응응 ㅈㄴ예쁘다
@시나브로-n6l4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후반생인데, 예전 감성을 좋아해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클래식이라는 영화를 발견하고 보게 됐어요... 그 때 느꼈던 소름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가슴 속에 생생하게 기억나요... 그 시절 감성을 못 느꼈다는 사실이 미치도록 아쉽고.... 그리움과 아쉬움이 묻어서 그런지 더욱 이 장면만 보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이제는 가 볼 수 없는 시대에 대한 노스탤지어... 이 장면을 두고두고 볼 수 있단 사실만이 너무 감사할 뿐이네요 정말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사는 동물인 것 같아요... 이제 비가 오는 날이면 항상 클래식 생각이 나요... 주희와 지혜..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더니 정말 많은 것이 바뀐 것 같아요 노래 스타일이며 사회 분위기며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까지 모조리 다.. 너무 글이 길어지네요 그냥 이런 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할 곳이 없어서 이곳에 적고 있는 것 뿐이예요 그냥.. 그렇다구요.. 이 긴 글을 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IWTDJJ2 жыл бұрын
옆에만 가면 가슴 터질듯 심박동 소리 들릴듯 설레는 사랑도 하게 될꺼고 헤어짐으로 인해 한치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물도 흘릴날이 있겠죠 그런게 사람의 인생이니
@붕어빵이조아 Жыл бұрын
저도 2000년대 후반생인데 저도 요즘 옛날 감성에 빠져서 옛날 드라마들을 찾아보다 클래식을 보게 되었는데 이걸 이제 봤다는 생각에 인생 손해 본 것 같고ㅋㅋㅋ 이 영화가 나왔던 당시에 저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원망스러워지더라고요ㅠㅠ 좀 일찍 태어났으면 좋았을 텐데.... 저도 제가 겪어보지 못했던 90년대 혹은 2000년대 초반 감성이 그리워서 막 옛날 영상도 찾아보는 편인데 동지를 만난것 같아서 좋네요! 저도 이 영화만 보면 제가 겪어보지 못했던 과거를 그리워하고 있는것 같아요ㅋㅋㅋ큐ㅠㅠㅠㅠ 막 자동으로 기억 조작 되고 그러고....3년 전 댓글이지만 저랑 비슷하신 분 같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Gowntlet Жыл бұрын
내가 같은 생각하게 해줄게
@커피우유-i5f5 ай бұрын
통신이 덜 발달했을때를 그린 감정들이라ㅠㅠㅠ
@beam03314 жыл бұрын
2:32 전설의 명장명이자, 한국 멜로영화에서도 한획을 그었던 장면. 브금과 영상 모든 장면이 아름답다
@STOCKisWAIT9 жыл бұрын
지금 수지가 국민첫사랑으로 군림하지만 사실 이시절 이때 손예진하고 비교하면 진짜 넘사벽수준이지 ... 아 손예진 리즈 시절이여 ~
@saycluaa9 жыл бұрын
시대별로 새로운 아이콘들이 나오겠지요. 수지도 리즈시절로 남는 날이 오겠죠.^^
@jdp80838 жыл бұрын
손예진 진짜 예쁘죠 수지는 별로~
@Goldmando8 жыл бұрын
동시대에 엄청난 영화가 하나 더 개봉됐죠. 엽기적인 그녀... 전지현 ㅠㅠㅜㅜ
@sonsisqkf8 жыл бұрын
진짜 요즘 성괴랑은.. 차원이 다른 와꾸네
@shin_jungsoo8 жыл бұрын
엽기적인 그녀감독이 클래식 감독이랑 같은사람이에요
@Goldpen0910 жыл бұрын
22살 먹은 애가 저런 연기가 나올까 2003 영화 82년생.... 아 너무 연기 잘한다....가슴 파고 저며온다...
@등산먹방러7 жыл бұрын
Goldpen 2003년 1월 개봉이 촬영당시엔 21살이었죠 ㅠㅠ 대애애박 ㄷㄷ
@han_eul5 жыл бұрын
ᄆ저는 지금에 비해선 모자라긴 하지만 약간 말투가 옛날 서울말투여서 더 어색해 보이는 거 같음ㅋㅋㅋ 말투 자체가 낯설다 보니까 어색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음
@roseblossom88225 жыл бұрын
저거 개봉전 촬영때 21살 1인2역 이였고 연기 잘하는거임! 특히 저시대적 공기,바람, 말투,분위기 그런걸 담고자 하는 클래식 작품! 그래서 명작임! 그리고 실물은 더예쁘고 얼굴도 작고 카메라앵글이 오히려 미모를 못담았다고... 눈동자속에 고인 눈물이 반사판 아니라도 유독 손예진배우는 눈이 참 빛나고 그속에 빠지거나 마주보고 연기하는 남배우분들 빠져든다함! 가끔보면 까고싶은 사람들이 돌려서 말하거나 타팬,안티들이 욕먹으니 지적하며 비교하고 있거나 아님 연기를 못한다며 은근 끼어들기 ㅋ 지금연옌들은 예쁜분들은 많으나 연기들은 그닥... 2000년대 배우들 현재도 아름답게 나이들어가고 있고 늙은게 아니라..( 사람들은 본인들도 부모님들도 나이드는데 왜그리 철들이 안드는지 손예진,조승우,조인성 풋풋하고 연기들 잘하네 ㅋ) 비교들 하지말자! 손예진배우는 얼굴도 예쁘지만 연기도 잘해서 인정받는겁니다! 예쁜배우들은 많으나 연기까지 되는 사람들은 몇못봄... 팬덤만큰 문화!
@나는어디로-h8t3 жыл бұрын
김지영..?
@user-korea62510 ай бұрын
@@나는어디로-h8tㅌㅋㅋㅋㅋㅋㅋㅋㅋ
@daein48598 жыл бұрын
예진이 연기 잘한다.눈물을 흘리는 연기보다 저렇게 눈물을 머금은 연기가 더 사람을 뭉클하게 만드네요.
@윤아-y4b3 жыл бұрын
손예진님은 눈동자에 모든 감정이 다 담겨있어요 슬프면서도 행복하면서도 아련하고 순수한 왠지 이 순간이 다시 오지 않을 것만 같은 그런 눈빛..
@jollyday81894 жыл бұрын
요즘에 이런느낌 나는 배우 없긴 없는거 같아요 진짜 말로 표현이 안되는 그런 분위기와 느낌이 있어요 ㅠㅠ 특히 예진언니 울때 눈 두덩이 부분 빨개지면서 우는데 넘 아름다웠어요ㅠ 언니한테 뭔가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아날로그 분위기가 있는거 같아요
@juyi5277 жыл бұрын
손예진 20때 얼굴은 진심 사람이 아니다..탈인간급 신이 강림한거같아...이렇게 예쁘단 말로는 형용을 할 수가없다. 솔직히 지금 예쁘다고 추앙받는 연예인들도 손예진 이때에 비하면 넘사벽이지. 진심 너무너무 예쁜걸 넘어서 청초하고 청순하고 물망초같아. -손예진 골수팬
이거 나온게 2003년인가 그렇다. 누구는 이제야 이거 보고 신파 쩌네..이런 느낌 받을수 있는데 저 시대에 저런 멜로가 나온건 진짜 혁명이었다. 감독이 사람들 마음 읽는데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음 특히 ost가 하드캐리했는데 정말 장면장면마다 곡 선정을 어떻게 이렇게 끝내주게 했는지 존경스러움
@장재호-b8t5 жыл бұрын
배철수철수 어떤 분이 댓글로 ‘가볍게 만나고 헤어지는 지금 연애와는 다른 순수하고 마음 속 깊은 사랑’이라고 표현하셨는데 그 말이 참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 시대마다의 연애관이 존재하는데, 지금과는 다른 그 때만의 조심스러움, 설렘 그리고 마음과 정성에도 한땀한땀 담는다는 표현이 가능한 그런 사랑ㅎㅎ 그립네요 가끔은
@이춀5 жыл бұрын
저시대라서 저런 멜로가 나온거 아닐까요
@aaahk19713 жыл бұрын
근데 지금 봐도 작품에 보석처럼 빛나는 장면들이 너무 많음...ㅠㅠ
@딸기이불2 жыл бұрын
지금 나왔어도 레전드였을 로맨스임...
@ggggbbbbbggggbbbbb Жыл бұрын
당시에도 클래식 개봉전까지 반응은 회의적이었음. 손예진, 조인성 모두 신인이었고. 이 영화의 유일한 홍보거리는 엽기적인그녀 감독의 후속작이라는 것이었음. 자탄풍이 하드캐리하고 손예진이 멱살끌고 가는 영화긴한데 이 영화속 찐탱 배우는 조승우임
@saycluaa9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예쁘다.손예진도 한번씩 꺼내보면서 예쁘게 나왔다고 생각하겠지?!?
@강선우-h5v8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넘예쁜 그대로 라서 아마 안 그럴듯요 ㅎㅎ
@별빛반짝-j4b6 жыл бұрын
강선우 내가훨씬이쁨
@sloskfy43246 жыл бұрын
예쁘게 나온게 아니라 예쁜겁니다; 실물이 더 예쁘고요
@user-tv2ro5eu6b6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별빛반짝-j4b6 жыл бұрын
이유진 자신감이 아니라 진짜예쁜겁니다; 실물이 더 예쁘고요;;
@user-jd8yr4hq3c5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나를 좋아한다는건 기적같은일이지 나에게도 그런 기회가 왔었지만 난 그걸 알면서도 표현을 못하고 그애를 놓쳐버렸다는게 참 슬프다
감독님한테 절해야겠다... 어쩜 카메라 각도나 음악도 이쁘고.... 손예진은 말할것도 없이 예쁘고.... 클래식 진짜 명작이다 ㅠㅡㅠ
@Young0429 Жыл бұрын
손예진... 진짜 한번뿐인 인생에 태어나서 이렇게 10살넘게 어린 나에게까지도 명장면으로 남게되는 작품을 남긴거는 진짜 .. 이장면은 진짜 레전드다 ost도 한몫했지만 손예진의 저눈빛이 미쳤다 아무도 대처하지못할 장면 ㅠㅠ 내인생에서 리즈 최고의 연옌은 김태희라생각했는데 이거보고 바뀌게됨.. 오직 손예진만 소화할수있는 레전드 작품.. 29먹고 작년에 처음 클래식 제대로 봤는데 이장면은 진짜 내영화인생 레전드다 ㅠㅜ
@chfnd77774 жыл бұрын
연세대 부터 경희대 까지 뛰어갔다는 ..장면
@박지성-p8o4 жыл бұрын
장거리 육상선수라는게 학계의....
@눈구름-r4h4 жыл бұрын
서울특별시를 그냥 가로질렀네ㅋㅋㅋㅋㅋㅋ
@YPT1230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kinside4 жыл бұрын
전 그날 경희대 도서관에서 손예진이 들어서는 장면을 지켜봤죠..
@Lucky-xn9vj4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비오는날 .. 이건 이봉주도 혀를 내누른다
@so000014 жыл бұрын
후반부에 손예진이 혼자서 뛰어가는 장면은 레전드중 레전드다 줄곧 혼자 속앓이 하던거라고 생각했던 그러면서도 조금은 희망이 있나 싶어 기대했으나 역시 아닐거라고 낙담하던 사랑이 상대가 나와 같은 마음이라는걸 안순간의 기쁨과 환희, 당장 달려가 그사람을 보고 안고 싶다는 설레임 이런 주체 못할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슴 벅찬 장면임
@JeewonHwang3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의 감정선을 잘 설명한 댓글이네요 저도 언제 이런 경험 해볼 수 있기를 ..!!
@Sun-dz8qj2 жыл бұрын
우아 설레네요
@이름이없어-d3g Жыл бұрын
비 맞으며 달려가는 장면은 손예진이 하드캐리.. 특히나 군인 경례하는 장면은 대본에 군인들이 경례를 한다 여주인공이 경례를 받는다 이랬을텐데 한국 영화에서 몇 안되는 연출이 극본을 넘어선 장면
@달빛-o6f6 жыл бұрын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진짜 너무 설레고 기가막힌다...
@coco-z9e7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쉽게 사귀고 쉽게 깨져서 이런순수하고 마음속깊이 사랑하는 연애를 동경한다.
@-lucky75 жыл бұрын
동감ㅠㅠ
@롸롸멍5 жыл бұрын
전쉽게사귀는것도못해봤
@삼겹살뽀뽀4 жыл бұрын
힝.. 쉽게 깨지는건 쉬운데 사귀는건 왜 안되징..
@씹게이-x8x4 жыл бұрын
라디오같이 사랑을 끄고 켤 수 있다면
@석탱4 жыл бұрын
동감
@saycluaa3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이런 이야기를 창작하고 영화로 만들어서 두고두고 풋풋한 감성을 떠올릴 수 있게 해준 영화 제작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박혜림-s3o3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의 인생영화... 집에서 수도 없이 돌려보고 앓았는데 극장 재개봉 소식 들려오자마자 빠르게 보고 왔음... 학생 때 이런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게 감사하고 또 성인이 되었을 때 다시 볼 클래식이 기대된다
@윤셔와민셔 Жыл бұрын
학생때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셨다구요? 아니 대체 연세가? ㄷㄷㄷㄷㄷㄷ 2003년생 입장에서는 실감이 안나요 ㅎㄷㄷㄷㄷㄷ
@삼-j7k Жыл бұрын
@@윤셔와민셔 재개봉을 극장에서 봤다는 것 아님? 성인이 되었을 때 다시 볼 클래식이 기대된다잖음...
@atom63485 жыл бұрын
손예진은 얼굴도 이쁘지만 연기에서 풍기는 분위기까지 자연스러워서 탑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오유정-m6u8 жыл бұрын
어쩜 저렇게 이쁠까...
@김민준-n8e5 жыл бұрын
성형행자나
@준서이-v6f5 жыл бұрын
@@김민준-n8e 저때 아예안햇엇음
@roseblossom88225 жыл бұрын
여름향기 드라마때도 안했음, 한창 바쁠때라서..저분은 계속 여기저기 성형타령 드립! 악플,인격모독은 하지 맙시다, 오늘도 셜리에이어 구하라도 안따깝게 세상을 떠남.. 제발 악플,안티들은 감옥말고 벌금왕창이나 죽지도 못하게 하는 처벌없나요?
@여니여니장도여니-d1w4 жыл бұрын
@@김민준-n8e 야 너도 대단하다 이쁘다는 댓글마다 성형했자나 쓰고 앉아있냐
@rudykim898 жыл бұрын
이걸 연기력 평가하는 애들이 있네. 저 당시 손예진 조인성은 톱스타급도 아니었어.. 이건 연출력이 대박이야. 우리나라에서 멜로물로 이 정도 뽑아내는 감독이 있나 싶다. 곽재용 감독만의 멜로물은 색감도 좋고, 스토리도 어쩌면 유치하지만 그러면서 끌어들이는 뭔가가 있다. 우리나라 멜로 역대급인 엽기적인그녀, 클래식, 여친소.. 이 작품들이 곽재용 감독의 초창기 작품들이다. 이런 느낌의 한국멜로물이 그립다.
@쿄쿄키키8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곽재용감독만의 그 특유의 뭔가 아련하면서 신비롭고 다가가고싶은 그 느낌ㅠㅠㅜㅠㅠㅠㅠ하 그립다 그시절ㅠㅠ
@Gyu-Hyeon_Kim8 жыл бұрын
김지용님 말에 인정하지만 사실 저때 조인성님의 연기력은 갓 신인이라서 그런지 좀 아쉬운게 없지 않아 있었어요 그런데 그외는 다 김지용님 말에 인정하고 동감합니다
@On_April7 жыл бұрын
김지용 공감하고 갑니다 진짜
@류원-r2i7 жыл бұрын
Gyuhyeon Kim 2003년 당시 만으로 조승우23 손예진21 조인성22살임 연기력을 지적 받을만큼 못하지 않았고 오히려 20대 초반에 보여줄수 있는 연기력보다 더 잘했다고 평가받는데 도대체 님은 무슨 자격으로 연기력을 논하시는지? 대답 잘하세요ㅋㅋ 한순간에 좆문가 취급받기 싫으시면 참고로 본인은 현재 대학로에서 연극하고 있구요 어떤 부분을 보고 아쉬운건지 제대로 설명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