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바스켓볼 88 89 농구대잔치 결승 3차전 기아산업 현대전자1989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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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농구리그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7

@쿠킹솜이딸기잼만들기 10 күн бұрын

농구대잔치에서 현대의 시대가 저무는순간..기아왕조의 탄생.. 저는 현대를 응원했었죠

@KSSKkk-t3p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때.부터 농대 보기 시작했음. 그래서 이충희 잘한다는건 우리집 놀러오는 동네 아줌마들한테는 들었던 얘기 였고 내가 보기 시작 했을때는 이미 허재가 탑이 되던 시기였지.

@harrymion4969 2 жыл бұрын

기아는 허재가 입단한 이 시즌에 첫우승. 다음 시즌엔 김유택, 유재학 없이도 (강동희 입단 전) 현대 누르고 우승. 허재가 팀 공수의 중심인데다 리바, 어시, 스틸, 리딩에도 능한 언터처블이었죠

@김수진-g9k4t 8 ай бұрын

케이비에스스포츠 대통령배농구최우수팀최종결정전 기아산업 대 현대전자 1989.3.1 잠실학생체육관 아나운서 이명용 해설 황태석 기아산업 92-70 현대전자 감독 매소청 주연 정소추 양가인 중고생이상관람가

@BB-hq3hz 4 жыл бұрын

저는...기아자동차 좋나 좋아했던 경북의 41살 비혼청년 입니다ᆢ 허재의 외곽3점슛과, 김유택의 탭슛이 정말 멋있었습니다👍ㅋㅎㅎㅎ 간혹 허재도(팀동료가 던진 슛이 링에 맞고 🏀튕겨나온 공을)탭슛 잘 넣었던걸로 어렴풋이 기억 나는것 같심다ㅎㅡㅎ

@jins8686 3 ай бұрын

저때 심판들 대놓고 현대와 삼성에게 편파판정했구나 한기범 5반칙도 사실 반칙으로 불기엔 넘 오바였다 저게 파울이면 김성욱은 진작 5반칙 가야지

@fiercehan6791 3 жыл бұрын

나이까지 다나오네요 이충희(30)

@박상혁-x4t Жыл бұрын

❤양팀이진정한맞수.

@사라진이스라엘잠수함 10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해보면 참 김유택이나 허재나 전부 20대 초중반이었는데 저정도 했는데 요즘 20대 초중반 선수들은 더 분발해야겟다...그리고 80년대 90년대 초반은 농구를 긴팔입고 했다는거 ㅋㅋ 그리고 저때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서 몸을 불리면 슛이 안좋아진다는 통념이 있던 시대라 다들 빼빼했음...

@lay5600 7 жыл бұрын

사라진 이스라엘 잠수함 왠 20대초중반 ? 중후반이지 전성기때다 중대졸업하고 반면 현대는 30대 전성기를 지난 노장들이고

@전성재-t1v 5 жыл бұрын

@@lay5600 65년생이면 초중반 맞지

@X세대감성 5 жыл бұрын

그래도,,저는 저때 위에 긴팔T가 그립더라고요. 요새 프로농구 (특히!남자선수들) 겨드랑이털 다 보이는 나시티 보다,아사리!저때 8~90년대초 농구대잔치시절 긴팔티 상의가 때론 그립긴 합니다😢 하긴,,실업배구'한국배구슈퍼리그 때도(저는 농구 배구는-오로기 기아자동차,고려증권 편이었음)배구선수들도 긴팔티 입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ㅡㅎ

@lovesail2664 5 жыл бұрын

이 당시 국딩인 나도 뭔 이유인지 현대, 삼성을 응원했지 기아는 왠지 악의 팀같았음. 허재 성질 드럽다는 말이 이때부터 나왔지만 지금보니 현대측 선수가 더 더티플레이하네 김성욱은 아예 대놓고 다리를 들어 올리네

@버려진농막 5 жыл бұрын

김성 욱 혼열 국적 미귝

@전하늘이-k4h 5 жыл бұрын

김성욱 경기장에서는 주먹이 장난 아니었음.

@4seasonsactive 5 жыл бұрын

김성욱은 국민대시절 부터 봤는데. 혼혈로 힘이 장사입니다. 파울관리를 못해 5반칙 퇴장이 많았구요. 86아시안게임 중공과 결승전이가 마지막 3점슛을 김성욱이 던졌는데 노골,3점차로 졌던 기억이 나네요.

@심넬-m2r 3 жыл бұрын

허재는 더티플레이에 당하지 않으려고 성질부렸죠 경기 항상 깨끗하게 했음

@jins8686 3 ай бұрын

김성욱도 김성욱이지만 임달식도 쓰레기였죠 뒤에서 시비걸고 쌈붙이고

@조까치-s9w 2 жыл бұрын

싹쓸이 기아의 우승은 당연한거지 우승 못 하면 이상하지

@강아지-x6s 3 жыл бұрын

김성욱.석주일.정재근 누가 더 성질 드럽나?

@Long_Dali_PakE 3 жыл бұрын

김성욱이 갑이죠

@이영우-w5h 2 жыл бұрын

셋다 드럽지만 그중에선 김성욱

@jins8686 2 ай бұрын

+임달식 박상관

@MichaelPakrocks 6 жыл бұрын

92-70 내 기억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스코어. ㅠㅠ 현대여 영원하리.

@최창환-w6j 4 жыл бұрын

김성욱? 진짜 플레이 더럽게 하네 지금 안창피할까? 저때 화면보면? ㅉㅉㅉ

@대박대박-t7o 3 жыл бұрын

감독이 시켜서 했는데 왜? 챙피해

@jins8686 2 ай бұрын

지금보니 김성욱 스탈이 빌레임비어임

@홍영표-b1c 6 жыл бұрын

기아왕조의 시작~

@민영규-m3q 4 жыл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강정수의 슛괘적이 맘에 들었어요

@피이쓰-d8m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ᆢ 수비가 아쉬웠지만ᆢ

@월드컵94 3 жыл бұрын

지금 봐도 김성욱은 깡패네 ㅎㅎ

@팅커-y7q 5 жыл бұрын

허재님 모습이 많이 안보여서 아쉽.. 현대팀 활약 위주로 만드셨나봐요ㅜㅜ 허재님 보러 들왔는데 .ㅈ

@joeykim1408 2 жыл бұрын

골 넣고 주먹감자 엄청 날리네

@sakamania 11 жыл бұрын

농구광이었던 어렸을때를 떠올리며 이동영상을 찾아봤는데, 참 재밌더군요. 근데 솔직히 스쿼드면에서 기아의 확실한 우위와 고공농구앞에선 어떤전략도 무의미 하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자료입니다. 그당시 훌륭한 외곽슈터인 이문규, 이원우, 이충희 삼각편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아의 한기범 김유택의 절대적 리바운드 앞에서는 운이 좋아야 이길수 있는 그런 두팀의 라이벌전이 되었죠. 기아는 외곽도 좋았죠. 허재, 유재학 나중에 들어온 강동희 까지. 거의 막을팀이 없었죠. 기아의 방열 감독과 최인선 감독은 솔직히 운이 좋았다고 밖에 할 표현이 없습니다. 물론, 좋은팀을 Rebuiling 하는데에는 감독의 몫이 크지만 저 당시 저정도의 선수 스쿼드를 가지고 우승 못하는건 솔직히 좀 문제가 있죠. 현대와 삼성은 그나마 없는 선수들 가지고 잘 해주었던. 고인이된 이원우, 김현준 선수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박상현-v3f 5 жыл бұрын

한국농구 역사상 가장 완벽한 팀이죠 강정수 정덕화도 국대였고 중앙대학 때 도 충분히 농구대잔치 챔피언 할 수 있을 정도였으니깐요

@김춘호-t1v 6 ай бұрын

이문규는 외곽슈터가 아닌 센터였습니다 힘이 좋은 간혹 던지는 3점이 잘들어감 근대 공감합니다 기아왕조의 절대적 강점은 한기범 김유택 더블포스트 둘한테 로우 포스트 공 들어가면 그냥 2점이라고 보는게 김유택의 터닝 미들 점프샷을 막을 선수가 국내에 없음 이게 제일 컸다고 보여지고 허재만이 아니라 저때에는 강정수도 정말 좋은 3점 슈터였습니다 유재학이 나가고 강동희가 들어오고 더 무서워짐 유재학보다 운동량과 공격력 속공연결이 뛰어난 강동희가 들어오면서 기아가 지는걸 못봄ㅋ 나중에 강정수 자리를 강동희 허재 김영만 김유택 한기범 물론 김유택 한기범이 조금 노쇄해보이면서 조동기가 들어오고 내가 본 최고의 팀은 강동희 허재 김영만 김유택 이조합이였음 상대가능할팀은 문경은 이상민 우지원 서장훈 이있는 연세대팀이면 박빙일듯

@오승일-j1n 6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연고대, 현대삼성이라는 계보를 깨는 중앙대 기아산업.!!! 당시 굴러온 돌 제거하기위해 심판의 압도적 편파판정과 선수들의 육탄전 및 고의적인 파울로 정말 지져분하게 경기했는데도 (당시 신문을 검색해 보면 반칙이 50개 넘은 적도 있었죠. 10명이 5반칙 퇴장당할 어마어마한 숫자임) 중앙대가 엄청 이겼죠! 편파 판정만 없었다면 허재가 들어간 84-85시즌부터 중대가 독식했을 것임. 어째든 기아 때부터는 이런 편파 판정이나 육탄전에도 노련미가 가미된 기아를 꺾을 수 없게 된 것이죠!

@4seasonsactive 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정상적으로 기아를 이길 수가 없고. 경쟁할 팀이 없으니 경기가 재미없게 가는 것도 있구요. 90년대들며 현대는 완전 몰락. 삼성은 김현준.김진 등의 슈터가 있어 기아에게 윈사이드하게는 지지 않았죠.

@정용욱-c9t 5 жыл бұрын

이시절엔역시 이원우가 최고

@전아이언 6 ай бұрын

농구는 이때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었죠~외국인 들어오고 프로화 되면서 안보기 시작했죠

@뿜빰뿜빰-f1r 6 жыл бұрын

기아산업 이전에 현대전자와 허재의 중앙대기 대단 했음, 중앙대때는 많이 졌는데, 졸업후 기아왕조가 탄생함. 그후 연세대와 기아

@김반비-n9t 3 жыл бұрын

그리운 농구선수,농구대잔치

@MahnheeCho 10 жыл бұрын

와.. 저는 기아자동차 농구를 보며 자랐는데, 왕조의 시작은 이랬군요 ㅎㅎ 유재학 감독이 허리 부상? 으로 조기 은퇴한 이후부터 봤는데, 대회 MVP를 차지한 유재학 선수나, 이충희의 전성기를 더 많이 보지 못한 게 아쉽네요.. (한기범 선수의 예상외의 경기력도 ㅎㅎ) 이충희/김현준 --> 허재 는 확실히 세대의 변화인듯..

@hyungjoonchun950 6 жыл бұрын

현대 팬인데 너무 가슴아프다. 89 삼일절 농구대잔치 3차전. 자연농원 가족과 다녀와서 TV 켰는데 현대 패해서 충격먹음

@이태호-b1p 3 жыл бұрын

전설의 이충희라지만 포인트가드 유재학이 컸다 ㄷㄷ

@harrymion4969 2 жыл бұрын

기아는 허재가 입단한 이 시즌에 첫우승하고 다음 시즌엔 유재학, 김유택 빠진 상태에서도 (강동희 입단전) 현대 누르고 우승합니다

@jkm1464 8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정말 이충희. 이원우 쌍포는 전설중의 전설이었음

@X세대감성 5 жыл бұрын

예..맞심다ㅎㅡㅎ 저 당시..88~89시즌 농구대잔치 일때 제가 경북 구미 코오롱사택 살적에 국민학교2~3학년때(9살~10살때ㅋㅎㅎ)인데.. 제가 그때 집에서 TV농구중계 볼때 항시! 기아산업(특히!허재,강정수 좋아했었죠)편 들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비록,기아의 라이벌 이지만 현대전자-이원우선수 장거리외곽3점포(7m언저리 에서 던져도 거의 다 들어갔던걸로 기억됨) 도 던지는 쏙쏙(골대 그물망 안으로 깨끗하게 촥~ 잘 들어갔죠🏀) 들어갔던걸로 압니다. 제가 기억나는 현대전자 선수-이충희,이원우,임달식,유도훈,왼손슈터 임근배, 최병식,김성욱ㅎㅎ

@piazola2003 8 жыл бұрын

허재가 MVP되었어야 하는데

@4seasonsactive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실 mvp는 허재가 받았어야 하는데. 유재학은 민완 포인트 가드로 유명했으나. 허재. 강동희 등의 셋팅으로 조기 은퇴하고 지도자의 길을 갔다고 생각해요. 너무 이른 나이의 은퇴.

@제이슨-e4n 5 жыл бұрын

삼성전자에는 김현준 김진 쌍포

@비긴어게인-y9n 4 жыл бұрын

유재학이 현대전 일등공신임

@harrymion4969 2 жыл бұрын

기아는 허재가 입단한 이 시즌에 첫우승하고 다음 시즌에 김유택, 유재학 빠진 상태에서도 (강동희 입단전) 현대 누르고 우승합니다

@김마-l3q 8 жыл бұрын

저당시 허재선수는 넘사벽

@thesajahoo 6 жыл бұрын

9분 47초. 김유택 투핸드 덩크슛. 당시엔 경기 중에 덩크슛 가능한 선수가 김유택이 유일

@오늘-v2u 5 жыл бұрын

한기범 달려들면서 원핸드 덩크슛을 못 보신듯...한기범은 원핸드 덩크슛 김유택은 투핸드 덩크슛

@전하늘이-k4h 5 жыл бұрын

현대 김성욱도 덩크

@4seasonsactive 5 жыл бұрын

덩크 간혹했으나. 모두 노마크일 때 하고. 상대앞에서 인유어 페이스 슬램덩크는 조금 지나 정재근 등이 하구요.^^

@이영우-w5h 2 жыл бұрын

@@전하늘이-k4h 김성욱은 농구선수 안됐으면 깡패였을듯

@seong620 3 жыл бұрын

저기 선수들은 지금은 감독들이 많네.

@방배동아이버슨 6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이충희 저땐 슈팅가드 포지션이 골밑슛도 거의 안쏘는데 2점슛53프로 3점슛44프로 실화냐? ㅋㅋㅋㅋㅋ

@soridaizin79 5 жыл бұрын

이충희는 뭐 요즘으로 치면 커리였지 진짜 던지면 다들어감 당시 기아는 일단 높이에서 넘사벽이었음 골밑에서 워낙 압도적이다보니 가드진이 아무리 화려해도 이길수가 없음

@4seasonsactive 5 жыл бұрын

높이 싸움에서 끊났죠. 사실 상대팀 입장에선 김유택. 한기범 쌍돛대가 무서운 거죠. 리바운드와 볼 피딩만하던 센터에서 공격형 센터로의 전환.대표적인 선수. 김유택. 상대팀 센터 김성욱과 최병식의 90대 초중반 센터로는 감당이 안되고. 특히 최병식은 키에 팔이 짧아 한계도 있고.

@gfdfghuyr654tffhui8 6 жыл бұрын

NBA all time no.1 SG 코비 보다도 이충희가 슈팅능력만큼은 더 뛰어날듯... 이충희는 눈감고도 자유투를 10개 연속으로 넣기도 했으니...

@feedmyfish61 11 жыл бұрын

이경기 아빠랑 동내 목용탕가서 아저씨들 수십명들이랑 tv앞에서 보고 ㅋㅋ 이충희시대는 왠지 끝난것같아서 어린마음에 되게 슬펐는데 ㅎㅎㅎ. 주옥같은 자료들 감사합니다 점프볼~! 그와중에 보이는 24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은 유재학감독님 헤어스타일 ㅋㅋㅋ 감독님화이팅~

@너사람잘못건드렸어나 6 жыл бұрын

feed.my.fish. 저 당시 이충희 이미 서른을 넘겨서 전성기도 지나고 조금씩 쇄퇴기미가 보이기 시작했죠 반면 허재는 한창 날아다닐 시기이고~ 지금도 기억나는게 90년도인가 어느 경기를 봤는데 당시 부상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벤치만 앉아있다가 간혹 기용되는 이충희선수를 볼수있었고 3점슛을 던졌는데 림 근처도 못가는 에어볼이 나와서 참 세월앞에 장사없구나 를 새삼 실감했음

@X세대감성 5 жыл бұрын

ㅋㅎㅎㅎ 저도,,저당시 대구 동구 변두리인 신암1동살적..국민학생시절.. 한번은,,동갑이종사촌과 이모부님과 같이 동네사우나 갔다가,사우나 끝나고 남자사우나 소파근처 있던 TV에 기아자동차랑 현대전자가 경기 하고 있으면,,동갑이종사촌이랑 농구중계에 빠져 계속 봤던적이 있었던것 같네요😂 (참고로,저는 기아편/동갑이종사촌은 현대전자편 이었죠.올해 저도 벌써 만39살😑...아~~한국농구 역사상 최고로 재밌었던 농구대잔치-기아자동차:현대전자의 매경기마다 명승부 같엤는데ᆢ 유튜브 농구대잔치 하이라이트 보니깐,,기아가 이긴 몇몇경기는.. 전반전 초반엔 기아선수들 득점포가 대체로 늦게 발동 걸리는 경우가 있는것 같았습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