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가 존재하는이유 .. 절망에서도 위로 쉼 기대 희망을 음악으로 받고 .. 우리를 또 살아가게 하지 .. 진짜 귀한 연주다 내인생에서 가장큰 위로를 준 음악가 클라라주미강 손열음. Morgen 아침, 내일 짙은 어둠을 품은 밤이 지나고 맞이하는 아침은 더욱 찬란하고 감사함으로 가득 찰것 이기에 ..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 .. 괜찮아질거야 .. 우리는 행복해 질거야 ...
@kyung60404 жыл бұрын
이 곡이 이렇게 아름답게 느껴지는 건 강주미의 감수성이 눈물흐르는 표정으로 선율로 나타나는데 있다. 또한 손열음의 조심스런 약한 반주가 바이올린이 드러내도록 도와주고 있는데에도...
@clausesanta50424 жыл бұрын
저기 현장에서 직접 듣고 박수칠 수 있는 분들이 참 부러워요...
@이종혁-m4d2 жыл бұрын
바이얼린 으로 들어도 좋네....이건 듣고 나서도 한참 여운이 안 없어져
@마리-o1b4 жыл бұрын
주미강얼굴에 흐르는 눈물을 보았네요. 최정상 연주자의 인간적 모습. 마음이 아팠습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도 나치때문에 죽을 뻔 했대요. 바이러스나 히틀러나 인류의 평화를 깨는 것들은 다 한통속이네요. 꿋꿋이 견디어 나가실 것을 믿습니다. 손열음씨 언니답게 의연한 모습도 좋았어요 주미강을 뒤에서 받쳐주는 든든한 분이세요~
@kyung60404 жыл бұрын
우는 모습 잘 안보일 수 있지만 주르륵 한줄기... 감정이입이 잘 되는 주미강의 진심이 있어요. 울면 시야가 안좋을 텐데도
@clausesanta50424 жыл бұрын
아닐걸요. 슈트라우스는 오히려 나치랑 친했던 거 아니냐며 의심받아 곤란해지기도 했던 걸로 압니다만...
@respectnature86823 ай бұрын
숨 죽이며 듣게 되는 연주네요. 마지막에 조용히 휴~ 했습니다.
@ggt72334 жыл бұрын
귀한 연주회 다시 볼 수 있어 기쁩니다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 힘이 되 주시는 연주 감사합니다. 맘 고생 많으셨을 크레디아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 인사 보냅니다 ~~♥
@차연옥-z4w4 жыл бұрын
요즘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데.... 위로와 평화를 선물받아 감사합니다. 연주자 분들께 감사드려요~~ crediatv 음악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gomgom26904 жыл бұрын
And tomorrow the sun will shine again...😍 정말 감사합니다!!
@가을-u9v4 жыл бұрын
내년에도 듀오 연주 꼭 해주세요... 다음엔 꼭 라이브 연주 보러갈거에요ㅜㅜ
@dosilasolfa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또 새벽에 들으니 감상이 또 다릅니다, 정말 활짝 피어나기도 열어주기도 해서 행복한 연주 감사해요🤗
"And tomorrow the sun will shine again And on the way which I shall follow She will again unite us lucky ones As all around us the earth breathes in the sun Slowly, silently, we will climb down To the wide beach and the blue waves In silence, we will look in each other's eyes And the mute stillness of happiness will sink upon us" From Wikipedia. I cannot identify the translator
@미카-g7v2 жыл бұрын
So literatual expression. I love the poetic feeling.
@sok55464 жыл бұрын
놓쳐서 아쉬웠는데 올라왔네요!감사히 볼게요♡
@cappuccino_054 жыл бұрын
크레디아 복 받으실거예요😍 다시 올려주시다니ㅠㅠ 너무 행복합니다❤
@kkkangjoo.NM.cembalo4 жыл бұрын
다시 9/4일 공연때의 추억이 떠오르네요ㅜㅜㅜ 아직도 아쉽지만... 이렇게나마 좋은 음악을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ㅎ😍😍😍
@Mrzunigazonie10 ай бұрын
아.. 참... 연주도 너무 잘하지만.. 이러게 아름다운 곡을 어떻게 썼을까...?
@sso5134 жыл бұрын
다시 듣고 싶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Jiyule_piano4 жыл бұрын
아 눈물난다...ㅠ
@주먹밥선비예술놀이터4 жыл бұрын
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좋아요 ㅠㅠ
@republiccooper4 жыл бұрын
Derrochando de musicalidad. Esa tranquilidad. Tanto me gusta.
@김지수-w6m Жыл бұрын
제목은 "아침"이 아니라 "내일"입니다.
@koichimiyoshi20054 жыл бұрын
My favorite!! It's excellent.
@user-ru2cf7mw8q4 жыл бұрын
(아침)이 아니라 (내일)입니다....
@Janekim953 жыл бұрын
🌸
@koichimiyoshi20054 жыл бұрын
I have one request!! Could you update sonata composed by Schtraus in same concert also?
@GangmiiinАй бұрын
아침이라기보다 내일이라고 해석하는게 어울리는거같아요
@harvey85024 жыл бұрын
당일 앵콜곡을 못봤는데 앵콜곡도 함 올려주세요~
@밤비-s6d4 жыл бұрын
이게 그날 앵콜곡이에요!
@harvey85024 жыл бұрын
@@밤비-s6d ㅎㅎ 감사합니다
@세나카3 жыл бұрын
대우좀 해주자. 뒤로 부만 챙기지말고.. 회장님들 후원 좀 해주세요.
@rosanase232 жыл бұрын
'내일'인데
@godblessjaco4 жыл бұрын
Why so sad face
@밤비-s6d4 жыл бұрын
Because their recital was canceled due to COVID-19, so they had an online recital in 09/04 by live stream on KZbin. And it's their encore piece, implying that the bright future will be coming after this suffering, I th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