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공부중인 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후속 영상을 더 만들어야 할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일단 작은 갈증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질문하신 '밤바야밤밤바야'님, 건투를 빕니다!
Пікірлер: 90
@이용진-z5v Жыл бұрын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IT기반 모든 지식을 다 알아야 하는데 거의 시스템 엔지니어급이고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보통 시스템 엔지니어들이나 서버 엔지니어들이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이직하게 되는데. 신입이 하긴 힘듭니다.
@nullnull_not_eq_null Жыл бұрын
의견 감사합니다. 보안 분야도 늘 비슷한 문제가 있습니다. 요즘은 그 클라우드 보안분야도 있지요. 물론 기술적인 것보다는 컴플라이언스 측면이 크긴 합니다만...^^;;
@jaek0201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은건 인프라 엔지니어를 꿈꾼다면, 네트워크 엔지니어부터 시작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nyoungjeong41868 ай бұрын
@@jaek0201 인프라 엔지니어가 서버엔지니어, 시스템엔지니어, 클라우드 엔지니어를 다 아우르는 말인가요?
@jaek02018 ай бұрын
@@enyoungjeong4186 IT인프라를 다 합쳐서 인프라 엔지니어라고 부르는데 말씀하신것처럼 다 아우러서 인프라 엔지니어라고 부릅니다. 마치, 개발쪽에서 세부적으로 ai개발자, 앱 개발자, 웹 개발자, 게임 개발자 들을 다 퉁쳐서 개발자라고 부르는것처럼 엔지니어는 인프라 엔지니어나 혹은 그냥 엔지니어라고 많이 부르죠.
@jongpac2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이런 멘토를 유튜브를 통해서 만날수록 있다니 감개무량 합니다
@nullnull_not_eq_null2 жыл бұрын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
@arpacha792 жыл бұрын
국비지원으로 네트워크(라우팅, 이중화, VPN) + 리눅스(서버 구축 및 서비스 실행)과정을 7개월 가량 하였는데, 할때는 몰랐다가 일단 배우고 나서 널널한 개발자님께서 주로 개념적인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이해하고 복습하는 과정이 너무 재밌있었습니다. 공부 하시는데 꼭 필요한 것들이니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nullnull_not_eq_null2 жыл бұрын
좋은 평가와 피드백 감사합니다. 복습 잘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mr.w70882 жыл бұрын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지만 할게 정말 많아요. 요즘은 하이브리드 환경이 많고 네트워크 기반으로 보안을 설계하는 방향이 아니라서 더욱 어려워지는듯합니다(vpn, ip기반 차단)
@nullnull_not_eq_null2 жыл бұрын
클라우드 환경은 관리자의 사소한 설정 오류로도 DB가 외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보안 문제는 더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거기에 멜트다운 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말라는 보장도 없고요...의견 감사합니다. ^^
@junyoungpark77422 жыл бұрын
DBA나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취업하기는 사실상 정말 어렵죠..ㅎ 신입은 특히..
@nullnull_not_eq_null2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신입에게 맡겼다가 사고라도 나면 대응하기가 많이 힘들긴 하죠. ^^
@훈가누2 жыл бұрын
전 아직 취준하고 있지만, 사실 AWS현직분들만 봐도 여러 직무가 있더라구요. 클라우드 신입은 정말 탄탄한 네트워크 지식과, OS지식, 서버 구축경험, 클라우드 도입의 필요성 정도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비 교육 과정을 보면 쿠버네티스, 테라폼, 앤서블 등 다양한 툴들을 가르치는데, 개인적으론 이런 것도 알면 좋겠지만 예를 들어 와이어샤크로 패킷 분석하기 이런 기본적인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nullnull_not_eq_null2 жыл бұрын
서버 구축 및 운영 경험도 매우 중요하지요. 솔직히 클라우드는 그 다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단 운영체제와 네트워크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하지요. 패킷 분석 능력도 중요하고 장애대응 노하우도 중요하고...할 것이 참 많네요. ^^;;;;
@cmlee311 Жыл бұрын
혹시 굵게 어떤 분야로 나뉘는지 알 수 있을까요? 클라우드 쪽으로 가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검색중인데 개발, 아키텍처, 데브옵스, 엔지니어 등 뭔가 갈리는 것 같더라구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zsfew Жыл бұрын
@@cmlee311저는 우선 2년차 정도 되는 클라우드 엔지니어입니다 말씀한거처럼 나눠지죠 나누려면 끝도 없을걸요 아마? aws가 주력인 사람이 있을거고 gcp가 주력인 사람, azure가 주력인 사람 클라우드 별로도 나뉠수도 있구요 거기에다가 클라우드 기반 개발자, 빅데이터, 데이터엔지니어, dba, 보안전문가, 데브옵스, 인프라 엔지니어 나누려면 끝도 없이 나누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결국 연차 올라가고 갑사로 이직하면 어느정도 수준되면 다 할줄알아야합니다 그게 엄청나게 높은 수준은 아니더라도요 그러니까 회사입사한걸로 끝나는게아닌 입사하고 나서가 어떻게 보면 더 중요하죠 어떻게 보면 취업자체는 어렵지 않을 수 있어요 근데 문제는 그 취업 후가 문젠거죠 거기서 연봉 레벨이 나뉘고 급이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클라우드 쪽으로 취업을 결정하셨으면 엔지니어로써의 큰 틀을 잡으시고 비전공자시면 전공자에 준하는 cs지식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최우선시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운영체제, 네트워크, 서버 구축, web, was, db, 클라우드 콘솔, sql 등등 할 거는 열거할 수 없을정도로 너무 많네요 물론 그 이후에 이제 도커 쿠버네티스 같은 msa, IaC, 데브옵스 쪽으로 가는게 적합하다고 생각하네요
@suegot1 Жыл бұрын
@@fzsfew자료구조, 알고리즘 공부도 필수인가요??
@NameNotFound4042 жыл бұрын
현직 AWS 개발자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이 배워서 만능이 되고싶으신 질문자님의 마음은 저도 공감하지만, 저런걸 다 알고 현업에 뛰어들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아마존에서 면접관 트레이닝 받고 면접관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비전공자로써 바닥부터 굴러와서 중소, ㅈ소 가릴거없이 일해왔고, 인터뷰는 수도없이 봐왔습니다. 지금도 딱히 이직할 마음은 없지만 한달에 한번정도는 링크드인으로 연락오는 인터뷰를 보고 있고요. 한국에선 일해본적이 없으니 잘은 모르겠지만, 북미기준으로 보면 주니어를 뽑을때 보는건 주어진 문제의 솔루션을 생각할 수 있는지, 생각한 솔루션을 코드로 적을 수 있는지, 문제가 변형되었을때 그에맞게 코드를 변형할 수 있는지 입니다. 그리고 이것들 보다 선행되어 요구되는게 커뮤니케이션 스킬입니다. 자신이 모르는걸 면접관과 대화하며 배울 수 있는가, 자신이 아는걸 면접관에게 설명할 수 있는가를 보죠. 물론 아마존은 팀이 엄청 많으니 성급히 일반화 할 순 없지만, 전문화된 인력 (머신러닝 같은)이 필요한 팀이 아니고선 주니어에겐 기초적이고 상식적인 것을 요구합니다. 어차피 입사후에 다 다시 가르쳐야 하거든요. 그냥 지금의 그 배우고자하는 열정을 유지하시면서, 현업을 최대한 빨리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갈구하세요. 현업에서 실시간으로 장애한번 터져서 시니어들과 밤새가며 대응해보는게 한달 공부하는 것 보다 많은걸 배우게 됩니다. 1년을 공부해도 막상 장애대응하려면 공부한게 아무것도 도움이 안되기도 하고요. 어후... log4j 터졌을때 뒤지는줄 알....
@nullnull_not_eq_null2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글로 남겨주시면 보시는 다른 분들께도 좋은 참고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여담입니다만...닉네임이...매우 인상적이네요. 자주 들러주시고 의견도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제 겸험이라는 범위를 넘어서기가 쉽지 않습니다. 누구라도 제 얼굴에 뭍은 것을 알려주셔야 저도 깔끔한 얼굴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의견 감사드립니다. ^^
@NameNotFound4042 жыл бұрын
@@nullnull_not_eq_null 혹여나 오해하실까봐 덧붙입니다. 다 알아야 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른팀들도 비슷하겠지만 제가 있는 팀에선 모두가 아키텍쳐, 디자인, 서비스개발, SDK 구축, UI, DB관리, 데브옵스 등등 전부를 합니다. 다들 특출나는 분야는 있겠지만 결국 모두가 관리하는 서비스를 전부 이해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언어도 자바, 파이썬, 루비, TS, 쉘 가리지 않고 필요할떄 쓰고요. 단지 질문자님이 취준생이시고, 경력이 없으신 듯 하여 주니어라고 가정하고 글을 적다보니 주니어 신입에게 저 모든게 요구될까? 싶어 적어봤습니다. 제 댓글이 널널한 개발자 님의 의견에 반대하는 것 이 아닌 질문자님이 필요이상으로 시작도 전부터 걱정이 많으신거 같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nullnull_not_eq_null2 жыл бұрын
에구구...전혀 오해하지 않습니다. 좋은 의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분명히 많은 분들께 도움되는 조언이라 확신합니다!!
@G2농담곰2 жыл бұрын
404 보기만해도 이꽉물리는 오류....
@Nutty10004 Жыл бұрын
저는 현재 미국에서 거주중인 20대 후반 회사원입니다 워낙 아는게 없고 기술도 없어서 현재 아무 회사 막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도 운 좋게 아주 큰 투자은행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comptia A+ 를 공부 하고 있습니다. 만일 클라우드 쪽으로 가고 싶으면 Sec+ Net+ 다 하고 AWS 를 하는게 가장 안정적인 루트인가요?
@tnam3142 жыл бұрын
와.. SI 회사에서 네트워크 엔지니어 3년 하고 프로그래머로 전직하려고 퇴사 한 상태인데요. L2, L3, L4, L7, FW, ISP, VPN 개념들을 인프라 아키텍쳐 설명과 함께 10분만에 알려주시다니.. 원래 개발자 분들이 네트워크를 이렇게 잘 아시나요 ㅋㅋㅋ 저는 2년차 될 때쯤 대충 감 잡혔었거든요 ㅎㅎㅎ 추가로 깊은 CS 지식에 시스템 프로그래밍, 보안까지.. 정말 멋있으세요. 제 롤모델이십니다. 갑자기 공부 의지가 샘솟네요.😆
@nullnull_not_eq_null2 жыл бұрын
좋은 평가와 피드백 감사합니다. 음...개인적으로 PC용 방화벽을 개발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패킷을 제어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일이어서 다른 개발자 분들에 비해 조금 더 아는 수준입니다. ^^;;;
@멍하-l9d2 жыл бұрын
영상들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몇 일 동안 다 몰아봤습니다. 학부 시절에도 잘 몰랐던 개념들을 덕분에 채워가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nullnull_not_eq_null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학부...시절이라 하시면 컴공 전공하셨나 봅니다. 기회 되시면 다른 후배분들에게 관련 지식 공유 부탁드립니다. ^^
@가상의꿈 Жыл бұрын
개발자님이시지만 엔지니어 쪽들도 다뤄주시네요 ㅎㅎ 널널한개발자님 그럼 클라우드 엔지니어 말고 네트워크/서버 엔지니어쪽이 개발자보다 힘든점이 뭔가요? 또 협업이 많은편인가요? 개발자가 연봉이 더 높지만 보통 개발자가 더 힘들다고는 알고있습니다.
@nullnull_not_eq_null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개발자와 엔지니어를 구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큰 차이가 없다 보는 것이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 특히 백엔드 분야는 그러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엔지니어가 힘든 점은 어쩌면 운영 중인 시스템에 대한 높은 이해와 경험이 필요하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발자는 개발을 잘 하면 끝날 일이지만 개발자가 가장 괴로운 순간은 배포 후 발생하는 런타임 오류를 해결하는 것이며 이 때 엔지니어도 함께 긴장해야 합니다. 새 코드가 어떤 오류를 일으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협업은 필수 입니다. 여기엔 보안팀도 개입합니다. 연봉이 개발자가 조금 더 높을 수 있는 이유는 결국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개발자가 코드를 수정해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jtk-fe2ec10 ай бұрын
서버 개발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nullnull_not_eq_null10 ай бұрын
서버 개발이면...공부해야 할 것이 좀 많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estar114 Жыл бұрын
저는 현재 26살 컴퓨터 공학과 4학년이고, 저는 작년에 국비 지원 교육으로 클라우드 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교육에서는 인프라 구축과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여러 취업 공고들도 보고, 3가지의 프로젝트들을 진행해보고 다른 정보들을 얻은 결과 msa 아키텍처와 devops의 ci/cd 파이프라인 구축 등 클라우드를 기반하여 여러 발전할 수 있는 기술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개발도 공부해야되고 devops 기술도 공부해야되고 db파트도 공부해야되고 할 것들은 많은데 정리가 안 된 느낌이라 로드맵 같이 가이드를 받고 싶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지금 생각한 저의 공부 방향은 1. 자바 스프링으로 개발을 공부를 하여 여러 기능들을 구현 2. devops 기술 공부 3. mysql, mariadb DB 공부 입니다. 취업 방향은 devops 엔지니어, 클라우드 엔지니어 등 요약하면 개발을 할 수 있는 클라우드, devops 엔지니어가 되는 게 목표입니다.. 또한 경력을 쌓은 후 가능하다면 금융권 개발자로 이직을 꿈꾸고 있습니다.
@nullnull_not_eq_null Жыл бұрын
데브옵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백엔드 개발자 트랙을 이어가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그 전에 우선 OS와 네트워크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미 전공자이므로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입 개발자 취업은 코딩 테스트도 매우 중요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ruby.orange Жыл бұрын
개발하시다보면 다른것에대해 알아야하는데 그때마다 공부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밥먹고살자-t5l Жыл бұрын
널널한 개발자님의 모든 영상을 다보고 익혀보면 될까요? 시청순서가 어떻게 될까요?
@nullnull_not_eq_null Жыл бұрын
질문자의 상황을 모르므로 적절한 순서를 말하기는 어렵겠습니다. 만일 기초부터 공부할 생각이라면 '넓고 얕게...' 시리즈를 일단 보시기 바랍니다.
@pythonautomation801611 ай бұрын
정말 설명 잘 듣고 갑니다. 사실 요즘 엔진니어로 밥먹고 살기 피곤들하죠. 😂
@nullnull_not_eq_null11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상에 쉬운 일이 없지요. :)
@stal65422 жыл бұрын
저는 VMware VDI 엔지니어인데 안그래도 요즘 새로운 걸 공부 하고 싶어서 찾다가 클라우드에도 관심이 있는데 뭐 부터 공부 해야할지 고민이 많은 30대 초반 직장인 입니다.. 공부 했던건 CCNA Routing Switch 공부, VDI와 VDI 몇 자격증, RHCSA(리눅스를 만질 일이 없다보니 가물가물 ㅠ), MS 조금 다루는 정도인데 요즘 도커와 쿠버네티스 클라우드에 관심이 많은데 뭐 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감이 안잡히고 프로그래밍 공부도 해야 하는지도 몰라서 그냥 유튜브로 이건 뭐고 저건 뭐다 찾아보고만 있는 상황 입니다.. 원래 네트워크랑 보안 쪽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IT 처음 공부 했을 때는 신입으로 모의해킹쪽 가기도 힘들다 보니.. 다른 직종을 선택하게 됐는데 요즘 트렌드는 뭐고 제가 그나마 잘하는 쪽으로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게 뭔지 몰라서 갈팡질팡 영상만 보고 있는데 개발자TV님 영상도 요즘 많이 참고가 되고 있습니다ㅎㅎ 지금 상황이 누군가한테라도 조언을 받고 싶은 심정이네요 ㅎㅎ..
@nullnull_not_eq_null2 жыл бұрын
우선은 관심이 제일 중요하지요. 본인의 의지와도 직결되니까요. ^^ 그리고 분야를 좀 줄이고 본인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 흥미로만 접근하면 취미 수준을 벗어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프로다운 경쟁력을 어느 분야에서 확보할 생각인지...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구독자1명미만만들기 Жыл бұрын
기존 백엔드 개발자로서 최근에 사내 AWS 클라우드 도입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중소기업이라 혼자서 외국강의와 공식문서를 읽어가면서 SAA 영문시험에 합격도 해보고 운영도합니다 ㅠ... 최근에는 IaC를 공부하면서 CI/CD를 구축하고 있는데요 프로젝트가 소규모라 기본적인 스케일아웃, VPN, 방화벽, 망분리 형태의 이중화 구성으로만 사용하고 있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SAA 시험에서도 엔지니어의 역량을 평가하기위해 실무사례를 들면서 인프라 구축 패턴, 트러블 슈팅, 비용을 고려한 가장 효율적인 구성을 중요하게 본다는 것을 알게되고, 기반이 되는 기술들의 이해도는 당연하다는듯한 느낌을 받았기에 상당한 제반지식과 경험치를 요구한다는 것, 영어는 필수에 가깝고 영문서를 잘 읽어야 빠르게 성장한다는 것! 결론: 📖📖😇😇
@nullnull_not_eq_null Жыл бұрын
규모가 작은 기업에서는 한 사람이 감당해야 할 업무 범위가 넓지요. 힘든 일이지만 잘 생각해보면 기회일 수 있습니다. 이미 열공모드에 돌입하신 것도 같고요. 잘 소화하셔서 좋은 결과로 이어가시면 좋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김윤환-z8z Жыл бұрын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보안, DB, 네트워크, 서버 등 알아야 할 것이 많은데 클라우드 엔지니어 되기 위해서는 백앤드 개발 or 시스템 엔지니어로 경력을 쌓는것 중 뭐가 좋을까요 그리고 자격증이나 도커 등 알아야할 것도 많은데 자격증 공부를 해서 따야하는게 맞나 아니면 책이나 온라인 강의를 들어서 공부하는게 맞나 궁금하네요😢
@nullnull_not_eq_null Жыл бұрын
백엔드 개발을 해본다면...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만 자격은 가지고 있어서 손해볼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꼭 지금 준비할 필요는 없을 수 있습니다. 일단 공부를 먼저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AD-nm7ne9 ай бұрын
엔지니어로 해야될일 쿠버네티스 + 인증서 + 대량의 서버 + 아키텍쳐 집에서 구축 + 온프레미스 + 클라우드의 지식 + 네트워크 프로토콜에 대한 깊은 지식 + 벤더사 장비의 지식 + linux(rhel) 와 window 회사따라 solaris같은 unix + ha와 sa같은 구성 경험 + sso + 망분리 + 리눅스 스크립트 윈도우 스크립팅 가능 여부 쉽지않음 😂😂 😢
@nullnull_not_eq_null9 ай бұрын
'대량의 서버'... 일단 여기서부터 머리가 아파 옵니다. 세상에 쉬운 일이 없겠습니다만 클라우드 시스템의 특성 상 한 인원에게 너무나 책임이 부여되는 것이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건강도 잘 챙기면서 업무하시기 바랍니다. :)
@kimhyunpil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여러분야 두루 알려주셔서 재밌습니다.
@nullnull_not_eq_null2 жыл бұрын
음...AWS 엔지니어 한 명 납치해서 인터뷰도 준비하겠습니다. ^^
@다예김-e6z Жыл бұрын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코딩이 필수인가요?? 네트워크엔지니어가 코딩과 가깝다구 들어서요! 저는 코딩은 절대 못하겠던데 코딩 없는 엔지나어 분야가 있을까요?? ㅠㅠ
@nullnull_not_eq_null Жыл бұрын
대단한 개발까지는 아니더라도 간단한 스크립트 작성능력은 필수인 세상입니다. 좋든 싫든 파이썬 정도는 공부 해두시기를 바랍니다. :)
@Suuu-ym9bg11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클라우드 엔지니어입니다. 직무에서 다루는 기술이 AWS, EKS, Terraform인데 기본 쉘 스크립트는 짤 줄 알아야해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로 업그레이드 시 drain 할 때 수동으로 하나씩 못 하니 스크립트 짜서 자동으로 drain 처리 되도록 사용하기도 해요.
@pa-ld7gs9 ай бұрын
@@Suuu-ym9bg안녕하세요 클라우드엔지니어에 관심이 생긴 취준생입니다 이쪽분야 전망이 어떻고 신입으로 시작하긴 어려운지 여쭙습니다..
@Suuu-ym9bg9 ай бұрын
@@pa-ld7gs 다른 회사를 고객으로 해서 클라우드 구축/운영해주는 수익구조를 가진 중소 회사들은 많이 어려워요. 경기전망 뿐만 아니라 대기업 자회사도 뛰어들면서 많이 어려운게 현실이지만 경력직은 수요가 많아요. 공고 보시면 신입으로 모집하는 곳도 있어요. 기본적으로 리눅스에서 다루는 작업이 많기 때문에 리눅스 명령어는 쓸 줄 알아야해요. 신입이면 aws나 azure를 콘솔에서 다루는 작업 주로 할텐데 공고에서 확인하시고 자격요건 맞춰서 준비해보시면 될 거 같아요.
@수현-q1f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한 가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되어 의견을 여쭙습니다. 대기업에서 시스팀 기획 업무 일만 하다가 같은 회사에서 클라우드 업무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하나는 Private Cloud(설계/운영), 하나는 Public Cloud(솔루션 아키텍트)인데요. 어떤 걸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인프라 경험이나 지식이 부족하여 Private으로 먼저가서 인프라나 실무 지식을 쌓는게 나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는데, 주변에서는 다들 Public을 추천합니다. Private은 어느정도 안정화되어 운영중인 상태고, public은 이제 막 도입 검토하고 일부 시스템을 시범으로 설계하여 띄우는 중입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ㅠ
@nullnull_not_eq_null11 ай бұрын
한 번은 고생을 각오하는 것이 좋겠다 싶습니다. 새로운 무엇이 도입되는 시점이라면 안정화 작업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어쩌면 잦은 장애로 시달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력이라는 것이 그렇게 쌓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추천하는 것은 그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주말에 쉬면서 마음을 다잡아 보시고 결론을 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잘 될 겁니다. :)
@mindolll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클라우드 엔지니어 진로에 관해 조언을 얻고싶어 댓글드립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클라우드 엔지니어의 업무가 시스템 엔지니어의 업무와 유사하고, 시스템쪽에서 클라우드 쪽으로 넘어가신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네트워크 공부가 재밌고 클라우드 기술에도 흥미가 있어서 이쪽으로 커리어를 쌓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사실 개발에 자신이 없어서도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새로운 뭔가를 만드는 일보다는 기존의 시스템을 파악하고 관리, 튜닝하는 일이 적성에 더 맞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시스템 엔지니어는 개발자보다 수명이 짧고, 개발자보다 성장 가능성이 작기 때문에 이왕이면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라는 조언을 하시더군요, 심한 말로는 개발자가 하기 싫어하는 잡무를 떠맡는다는 말과 함께요 또 채용 공고만 봐도 개발자 채용 공고가 시스템, 클라우드 엔지니어 공고보다 수가 훨씬 많은 것도 고민을 더합니다. 그래서 자신 없는 개발을 어떻게든 공부해서 개발자를 할지, 흥미있는 클라우드 엔지니어를 할지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개발자님 유튜브로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nullnull_not_eq_null2 жыл бұрын
지금 시대는 어느 하나의 능력만으로 설명되는 시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좋든 싫든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넘어가는 것은 기정 사실로 보입니다. 당장 SDS의 행보만 봐도 그렇고요. 무엇보다 이 데브옵스...라는 것이 유행하고 있지요. 정말 순수하게 엔지니어로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극단적 수준의 경쟁력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개발자가 되지는 않더라도 각종 스크립트와 Python을 이용한 자동화 관리 능력을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시스템 프로그래밍이나 C/C++을 공부하지는 말고 Python을 우선 열심히 공부해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방향은 오직 하나! '업무자동화'에 맞추기 바랍니다. 가상 환경은 온프레미스와 달리 한 사람이 관리해야 할 대상이 매우 많고 무엇보다 패치라도 한 번 하려면 자동화 방법론을 찾지 않고는 대책이 없을 정도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indolll2 жыл бұрын
@@nullnull_not_eq_null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flow2na5062 жыл бұрын
개발자님 강의 늘 듣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장비와 방화벽, IPS, WAF 금융권 인프라 담당자로 근무하는데 기회가되면 서버쪽도 아울러서 배우면 좋을까요? 서버는 백업시스템, AD, 이메일서버 등 있습니다.
@nullnull_not_eq_null2 жыл бұрын
네, 무조건 배우셔야 합니다. 최근 유행하는 가상화 기술도 필수적이죠. 아무리 금융권이 보수적이라고는 하지만 그 만큼 신기술 교육도 게을리 하지 않는 편입니다. 다만 업무 강도가 좀 쎄긴 할 것 같네요. 실력으로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열공하세요~~~! ^^;;;;
@flow2na5062 жыл бұрын
@@nullnull_not_eq_null 답변 감사합니다~^^ 네전따 카페에서 개발자님 유튜브 알게되서 보는데,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nullnull_not_eq_null2 жыл бұрын
네전따...가끔 가는데...최근에는 가질 못했네요. ^^
@youtube-reviewer2 жыл бұрын
클라우드쪽은 업무 범위가 매우 넓은편이죠, 많이 아시면 좋겠지만 신입 채용에 모든걸 알거라 기대하진 않습니다. 소개주신 교육의 경우 참여 기업들에서 해당 교육 수료자들만 대상으로 채용 과정을 가지기도 합니다. 현업 입장에서 하나만 찍으면 kubernetes를 파 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시간에따라 기술트렌드는 바뀌는데 지금은 kubernetes인거 같습니다. MSA 비슷한 여러 pod로 이루어진 애플리케이션 배포후에, 앱 신규버전 blue/green 배포 및 kubernetes 클러스터 버전 업그레이드 몇번 해 보시면 도움될거 같습니다.
@nullnull_not_eq_null2 жыл бұрын
와우~~~! 저도 공부하는 걸로~~~! 감사합니다. ^^
@youtube-reviewer2 жыл бұрын
@@nullnull_not_eq_null 어이쿠;; 제가 개발자로 일하다 지금은 클라우드쪽 일을 하고 있어서, "신입으로" 입사준비 하시는분들께 드리는 내용입니다;;;
@nullnull_not_eq_null2 жыл бұрын
저는 개발(그것도 Windows 기반 C/C++)만 하고 책만 봐서...운영실무가 정말 꽝입니다. -_-;;; 이제와 실무를 경험하기는 힘들것 같고 호기심에 공부만 하는 중이니 실무자 관점에서 경험을 나눠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밤바야밤밤바야2 жыл бұрын
오우! 이렇게 조언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들 토대로 취업 준비 잘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angdave34362 жыл бұрын
인프라쪽도 잘아시네요.
@nullnull_not_eq_null2 жыл бұрын
아니오. 인프라 쪽은...꽝입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빵맨주인-j3j2 жыл бұрын
6개월 과정에서 저 많은 것들을 압축해서 알려준다니,,
@nullnull_not_eq_null2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그렇다보니 교육내용이 명령어 치는 실습위주로 할 수 밖에 없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길게 1년 하는 것이 더 좋을 텐데...그러면 모집이 안 될 테니...그것도 문제고. 정답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밤바야밤밤바야2 жыл бұрын
OMG! 이렇게 바로 영상만들어서 답변해주실줄은 몰랐네요!ㅎㅎ 진짜 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신 것 토대로 취업 잘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려주신 강의 다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선 추천해주신 순서 지대얇-> 네트워크->암호 강의 이 순대로 들으면 될까요?😀
@밤바야밤밤바야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우선 다듣는걸로 목표로 한번 해보겠습니닿ㅎㅎㅎ 다시한번 진심으로 구체적인 답변과 진심이 담기 조언들 진짜진짜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nullnull_not_eq_null2 жыл бұрын
넓고 얕게 -> 네트워크 -> 암호...음...좋은 것 같습니다. 열공하시고 취업하시면 한 턱 쏘세요. ^^
@밤바야밤밤바야2 жыл бұрын
@@nullnull_not_eq_null 취업하게 되면 정말 한턱 쏘겠습니다 널널한 개발자님!ㅎㅎㅎ오늘 정말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저녁 되세요~^^ +) 얼마나 걸리게 될 진 모르겠지만 강의 다 듣고 피드백은 꼭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nullnull_not_eq_null2 жыл бұрын
@@밤바야밤밤바야 얼마가 걸리든 기다리겠습니다.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
@갈가마구2 жыл бұрын
고민은 좋은 거지요 힘은 들겠지만, 고민의 결과는 있을 겁니다. 응원합니다. ^^
@이성호-r6s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개발자님 저는 이제 개발공부한지 2년 차 되는 비전공생입니다. 현재 운좋게 로봇관련 회사에 취업을 하여 열심히 뭐든 하고 있는데 제 최종 목표는 클라우드 엔지니어 입니다.영상을 정독하면서 봤는데 인프런에 여러자료들이 많이있습니다. 지금 쟤수준은 Django 프로젝트 와 정보처리기능사를 취득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개발자님 인프런 영상 중에 보는데 순서를 정해서 볼 수있을까요? 좋은자료 잘봤습니다. ㅎㅎ
@nullnull_not_eq_null7 ай бұрын
인프런에 올린 강의를 기준으로 의견을 드립니다. 1. 넓고 얕게 외워서 컴공 전공자 되기 2. 외워서 끝내는 네트워크 핵심 이론 - 기본/응용 3. 외워서 끝내는 SSL과 최소한의 암호이론 등은 꼭 공부하실 것을 권합니다. 비전공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대거 들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성호-r6s7 ай бұрын
@@nullnull_not_eq_null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십리마스터 Жыл бұрын
이제 막 IT에 입문했는데 클라우드 엔지니어 되는 것 저 반대입니다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많은 백그라운드 지식이 필요함다,,, 저희 회사에서도 클라우드 교육 받고 입사하신 분들 상당수 존재하는데 업무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기초지식이 너무 부족하니까요... 클라우드 엔지니어 근간이 인프라쪽이라서 알아야할게 매우 많습니다. 업계 1위 AWS만 보더라도 수백개 기능을 서비스 하고 있는데 그 많은 기능들 일일히 다 공부해야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서버 네트워크, DB, 하드웨어, CS, 백엔드, 프론트엔드, CI/CD, 경우에 따라서는 일부 개발 지식도 필요하고 운영체제도 알아야하고 IaC, 쿠버네티스, 도커, MSA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들 까지 할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IT바닥이야 원래부터 공부가 끝이 없다곤 하지만 절대로 국비 몇달, 교육 몇달 받는다고 업무가 가능한 직종이 아닌것 같습니다 점차 모든것들을 스며가듯이 지식을 습득한 후 들어가야하는 과정이지 경험 아예 없는데 클라우드 배우면 활용할 곳도 없고 속 빈 강정일 뿐입니다 실무에서 습득한 지식과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은 명백한 차이를 보이는데 현재 클라우드 관련 직종에서 교육을 통해 배우기 힘든 부분이 상당수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클라우드쪽을 공부하실 분들은 운영체제, 네트워크, TCP/IP 중점으로 공부하시되 다른 직종에서 경험을 쌓으시고 클라우드 배워보시길 추천드립니다
@nullnull_not_eq_null Жыл бұрын
IT 인프라에 대한 기본 이해가 없다면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업무를 처리할 수는 없는 것이 당연하다는 의견에 매우 공감합니다. 네트워크에 대한 깊은 이해도 반드시 필요하지요. 물론 보안도 잘 알아야 하고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김윤환-z8z Жыл бұрын
댓긓 남겨주셔서 저한테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보안쪽에 관심이 있다 클라우드 엔지니어에 관심이 생겨 이것 저것 알아보는데 AWS 자격증을 따야 한다. 경력을 쌓고 가야한다 뿐 알아 볼게 제한적이라 고민이 였는데 네트워크와 백앤드에 대해 공부를 하고 백앤드 쪽에서 경력을 쌓아야겠군요..! 보안 공부도 필수로 하고요
@답십리마스터 Жыл бұрын
@@김윤환-z8z aws 이해하는데 자격증은 도움 됩니다 그러나 필요이상의 자격증 (professional등급 같은)은 과하다고 생각하고 associate등급이면 적당하다고 보는데요 유데미에 괜찮은 강의 있으니 관심잇으면 보시는 것도 좋겟네요 덤프로 따는건 무의미하다고 생각듭니다 요즘은 인프라쪽 보안이 많이 중요해져서 보안 공부도 필히 해주시고 채널 주인장분 영상 좋은게 많더라고요 괜찮은거 보이면 많이 보세요
@okplokpl4765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경제학과 졸업 후 1년 회계쪽에서 재직하다 미래가 보이지않아 퇴사하고 it업계로 입문하고자 합니다. 사실 신규 홈페이지 구축 일원으로 참여하고 팀 홈페이지 관리하며 아주 기초적인 언어로 편집도 하면서 이런 서비스가 추가되면 참 좋겠다 ~ 대체 어떻게 구현하는걸까하며 재미도 느끼고 호기심이 많이 생겼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알아 본 것은 프론트엔드 개발자, 클라우드 엔지니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이렇게 3직종을 알아보았습니다 ,, 하지만 뒤에 두개는 신입채용을 잘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한테 어떤게 적성에 맞는지도 현재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제가 무엇을 먼저 시작해야할지 고민입니다 ㅠㅠ... 웹개발자 과정을 먼저 듣고 차후에 클라우드엔지니어로 나갈지 데이터베이스관리자로 나갈지 고민해야하는걸까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ㅜㅜ,,,
@nullnull_not_eq_null2 жыл бұрын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요즘 소위 뜨는 분위기 입니다만...공부할 것이 많습니다. IT인프라 기술에 대한 이해가 받쳐주지 않는다면 설령 입사가 되더라도 경쟁력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래도 꼭 원한다면 일단 자격증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웹 개발자 과정을 공부하더라도 무조건 '백엔드'개발자가 되어야 합니다. 프론트 개발자는 클라우드 시스템이나 DB를 깊이 알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선 제가 올려놓은 강의 중 '넓고 얕게...'를 모두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본인 생각을 다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자칫하면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 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갈가마구2 жыл бұрын
아이고야 대충봐도 어려운데요 저한테는 😂 감사합니다.
@nullnull_not_eq_null2 жыл бұрын
공부할 시간은 언제든 있는 것 아닐까요? ^^;;;;;;;; 그냥 열공하는 걸로~~!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