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릭주의) ‘나병’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 / 💀 나병 aka 한센병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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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64

@seoulforest275 3 ай бұрын

1. 인간의 95%는 나균에 저항성을 가진다. 2. 한센병은 치료되지 않은 환자에게서 배출된 나균과 긴 시간 접촉했을때 감염된다. 그러나 인간의 95%는 이에 저항성을 가진다. 3. 적절한 치료제를 1회만 복용해도 체내의 99.99% 이상의 나균의 전염성은 상실된다. 4. 한센병 그 자체는 유전질환이 아니나, 나균에 저항성이 낮은 특성은 유전된다.

@세브첸코-j6n 3 ай бұрын

굿!!

@Kimdohan_1972 2 ай бұрын

뭐 굳~~이 따지자면 유전자가 감염에 영향을 미치는 병이긴 하네요 ㅋㅋㅋㅋㅋ

@신현주-n3q 2 ай бұрын

내가 아는 직장동생의 지인이 그 나병이 유전된 경우였어요

@jyb8708 2 ай бұрын

요악감사

@양셜 2 ай бұрын

오...전세계의 사람중 4만명정도의 사람이 감염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제를 사용했을 때에도 전염성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군요...

@danj6686 3 ай бұрын

한센병이 유전질환 처럼 보이는 이유중 하나가 엄마가 보균자인 경우 아이가 태중에서 한센병 세균에 노출 되기 때문입니다. 요새는 출산 후 아이가 한센병 백신을 맞으면 크게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robertsaint6495 2 ай бұрын

에이즈 똥고탐닉충들이랑 같이 소각처리해야됨

@민서아빠 3 ай бұрын

간호대 다닐 때 소록도 병원 70일간 봉사활동 했었는데 제가 그 분들께 봉사 한게 아닌, 정신적으로 도움 받았던 기억만 남아서 평생 소록도 병원 다니고자 지원했지만 저보다 더 좋은 분들이 선택받아 함께하지 못 했지만, 항상 보답받은 기억만 남았네요😢

@어려운_달 2 ай бұрын

감히 여쭙습니다. 혹시 현재도 의료직에 종사하고 계신가요? 남자 간호사의 직업생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답글 남깁니다.

@민서아빠 2 ай бұрын

@@어려운_달 지금은 안 하고 있어요ㅋ 제가 아는 선에서 알려드릴게요~

@소금-r2s 2 ай бұрын

너무 멋있으신 분이시네요 소록도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있지는 않지만 많은 의료인 분들의 도움을 통해 한센인분들이 큰 희망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봉사함에 감사드립니다

@어려운_달 2 ай бұрын

@@민서아빠 질문이 늦어 죄송합니다. 남자간호사분들 임상에서 탈출해서 보통 소방쪽으로 많이들 가신다고 들었는데 그에 필요한 임상경력이 얼마나 되나요? 선생님도 헌재 간호사가 아닌 직종에 종사하고 계신것 같은데 남자간호사로서 진출 할 수 있는 분야가 어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민서아빠 2 ай бұрын

@@소금-r2s 감사합니다^^

@Hobby1412 3 ай бұрын

우리학교는 매년 소록도로 봉사활동을 가는 활동이 있습니다. 저도 올해 참여해서 소록도 할머니분들 만나서 봉사하고 대화를 나누었는데 사람 만나는 것만으로 매우 반가워 하셨던게 기억에 남네요. 대강 나병이라는 병을 가지신 분들이 사시던 섬이란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자세히 알게 되니 인상이 깊네요. 혹시라도 이 영상을 보고도 외모 때문에 이상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말씀드리자면 그분들 모두 그저 따뜻하고 외로우신 한 명의 어르신이셨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외모나 무지로 인해 사람들을 차별하고, 피하는 일을 막도록 노력합시다!

@빙봉빙봉 2 ай бұрын

전염은 안되나요?

@신현주-n3q 2 ай бұрын

@@빙봉빙봉소록도에 있는사람은 그 전염이 제거된 이들인데 병을 앓았을때 그 흔적이 남아있어 외부세계로 나가 살수 없어요 가족들도 숨깁니다 어르신들 말에 의하면 유전된다고 했어요 3대 지나서 그다음대에 나병환자가 나온다 하더군요 의사들은 근거없는 말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사례를 제 직장동생의 지인이 겪었어요 그것도 갑자기

@노대중 2 ай бұрын

재현이노?

@소금-r2s 2 ай бұрын

멋있으신 분이시네요 봉사함에 감사드립니다

@내신부를위해복수할끼 Ай бұрын

@@신현주-n3q 유전안된다구요 아줌마 유전병은 유전자가 발현시키는 병이고.. 나병은 균 감염이라고 아..

@xoso_ 3 ай бұрын

5:27 와 여기 정보디자인과 모션을 정말 잘하시네요! 나병의 그래프가 쭉 올라가며 다른 질병들이 줄어드는 모션.. 한번에 감이 오네요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내용은 물론 영상디자인도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user-ix8ne4px3d Ай бұрын

@@xoso_ 그 와중에 흑사병 압도적이네...

@skyblood99 3 ай бұрын

체게바라가 의대생일 때 나병환자 등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서 낄낄거리던 영국 의대생을 보고 혁명을 다짐했다고 한걸 본거 같음

@VLSIGATE 2 ай бұрын

게바라 자체가 살인마. 수천명 살인한 인간백정

@candykrith1232 2 ай бұрын

안타깝게도 통증이 없어요 나병환자는

@mokapestry 2 ай бұрын

이런 젠장 또 영국이야

@Fucking_YoutubeHandle_FuckU 2 ай бұрын

또국이 영....

@자랑스러운고구려 2 ай бұрын

자기가 알던 동네형이 저런걸보고 실망했음

@leedonghyup 3 ай бұрын

70년대까지도 나병환자들이 어린이를 납치해서 치료할때 이용한다는 괴담까지 있었죠,,영화 벤허에서도 나병이 등장했었죠

@부산시남구-v2r 3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사건사례가 있어서 구전된거임..

@하이젠버그-b3b 3 ай бұрын

옛날 부터 사람 간을 먹으면 나병이 낫는다는 소문이 있어서 납치한다는 괴담이 있었죠. 동화 등에서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Collaintp 3 ай бұрын

영화 벤허 ㄹㅇ 인정

@anz1004 3 ай бұрын

이게 도시전설 수준이 아니라 조선왕조실록에 여러번 기록이 나오고 불과 몇십년전에 병을 치유하겠다고 어린아이를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벌어질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심야괴담회에도 이와 관련된 사연이 나왔습니다.

@nino7008 3 ай бұрын

이왜진???@@하이젠버그-b3b

@wxproject 3 ай бұрын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이 환자인 분들이 보면 많이 고맙고 눈물 날 것 같은 영상이네요. 환자 자신조차도 모르고, 오직 배운 사람만 제대로 아는 나병의 실제를 잘 설명해주셨어요. 늘 좋은 내용이지만 이번 회차는 편성의 가치가 정말 높다고 생각합니다.

@세브첸코-j6n 3 ай бұрын

환자는 압니다..다만 주위 편견을 갖은자들이 대부분 모를뿐.. 그런의미로 참 고마운영상입니다

@구병남 3 ай бұрын

@l9세미만출입금지M2J

@벽을뚫는포신 3 ай бұрын

@@세브첸코-j6n 걸어다니는 시체가 된다 생각하면 공포스럽지 아닌가? 지 몸인데 지 몸 어디가 썩는지도 모른다는데 당연히 가까이 두면 안되지?? 아무리 전염성이 낮아도 전염병이라며? 코로나 환자 격리도 차별이냐? 에휴 ㅋㅋ

@세브첸코-j6n 3 ай бұрын

@@벽을뚫는포신 ?????누가머라해요???누가같이살재요????..

@다안된데 3 ай бұрын

@@벽을뚫는포신 이새낀 정신이 아파보임

@9944Kal 3 ай бұрын

전염 방식에 대해서 내용이 더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일단 나병은 폐결핵처럼 호흡, 타액을 통해서 전염이 되고 직접적으로 상처를 통해서도 전염이 되지만 영상에서 언급 했듯이 전염성이 원체 낮은데다 이미 거의 대부분의 인류는 자연적으로 항체를 갖춰서 거의 전염이 안됩니다. 이러다 보니 정말 뜬금 없이 걸리는 사람들이 보이게 되고, 신의 저주로 여겨진거죠

@김철수-o4q 2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인류가 항체를 갖고 있다는 뜻은 한센병이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를 괴롭혀왔단 뜻이겠군요..

@박준영-j2i2n 3 ай бұрын

예로부터 저주받은 자들에 대한 이미지가 몸 여기저기 고름생기고 부풀어 오른 이미지가 강한 이유가 나병때문인걸 이 영상을 통해 깨닫고 갑니다 확실이 모자이크 너머로 비쥬얼이 살벌한게 느껴지긴 하네요

@벽을뚫는포신 3 ай бұрын

솔직히 옛날 사람들이 충분히 그럴만 함. 그건 이해를 해줘야지.

@rexindominus6391 3 ай бұрын

@@벽을뚫는포신그럴만하든 아니든 이해를 해야하는거지...

@yc7709 2 ай бұрын

몸에 이상이 생겨서 뭔가 나는건 당연한거임

@vobusaser-p6w 3 ай бұрын

그래서 나는 인류가 행한 가장 선한 행동은 의학발전이라고 본다. 정말 40살도 못살든 시절을 80대까지 이젠 90대까지 살게 해주고 있으니까..

@집에가고싶어-i3n 2 ай бұрын

그 의학발전 배경이 상당히 잔혹하고 끔찍한 과거를 지니고 있음.

@한성환-h4f 3 ай бұрын

근래 본 모든 영상 중에서 역대급으로 알찬 영상이었어요!

@revi0083 3 ай бұрын

치료법이 발견됐으니까 차별하지 말라고 할 수 있는 거죠…HIV가 예전의 한센병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과 비슷함.

@user-ht2gd3lu8d 2 ай бұрын

치료법이 없었다면 차별을 할 수밖에 없는 병

@이민성-k3k3r 2 ай бұрын

동성애가 주 원인인 HIV는 치료약이 있어도 인식이 안좋을거같네요

@sorcpark 28 күн бұрын

@@user-ht2gd3lu8d애초에 에이즈라고 차별해선 안되요

@Sukdjd 3 ай бұрын

근데 병걸리면 차라리 어디 한군데 격리되는게 나을 것같긴함 사회에서 혐오당하면서 아무랑도 대화못하고 일도 못구하면서 경제적,심리적으로 다 죽어버릴바엔 격리된 지역가서 커뮤니티이뤄내고 서로 상처공유하고 소통하면서 극복해나가는게 그나마 나을듯

@Catpiecatpie 2 ай бұрын

그게 실버타운

@성이름-z8y8s Ай бұрын

그게 아파르트 헤이트 논리랑 비슷함.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그들을 지원 해주고 받아 들일 생각을 해야지 걍 니들 알아서 잘 살아라~ 하면 그게 뭐 할 수 있는 게 없는 환자 입장에선 차별이지

@Sukdjd Ай бұрын

@@성이름-z8y8s 근데 사회적의식이나 배경적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야하는데 그게 안되면 어쩔수없잖음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에서 해야지 안그럼 역차별이다뭐다 갈등만 불붙어서 싸움만 격화되니까 피해만 늘어남

@성이름-z8y8s Ай бұрын

@@Sukdjd 그러니까 내가 하는 말이 그 사회적 인식을 바꾸자는 거잖슴....

@Sukdjd Ай бұрын

@@성이름-z8y8s 사회적인식이 쉽게 바뀌나,,, 적어도 바뀌기 시작하는데 10년이상은 걸리고 앵간한 노력으로는 시도조차 못하잖음 인식개선은 정부차원에서 뭘 크게 못해서 시대랑 상황이 바뀌어야

@yuchan063 3 ай бұрын

신경세포로 들어가는 건 천재적이네. 원래 면역계는 대부분 몸이 상해도 세균 죽이기 위해서 같이 조지는데도 그중에서 신경계는 절대로 공격 안함

@user-ht2gd3lu8d 2 ай бұрын

헤르페스도 그래요. 세상에 별로 안 알려진 전염성 불치병인데 전염되는 방법을 잘 알아보시고 안 걸리도록 조심하시길.

@가루플레이크 2 ай бұрын

신경계 공격하는 친구들이 대부분 치사율이 높죠 그래서. 홍역도 신경계에 숨어서 재활성화되는 SSPE 만큼은 치명성이 굉장히 높으니까요

@한구연-o8c 2 ай бұрын

@@가루플레이크 신경계로 들어가는 광견병도 치사율 엄청 높음

@레용 17 күн бұрын

@@한구연-o8c걔는 면역계 자체를 스탑시키는 거니 좀 다르지 않을까요

@김혜영-h2h 2 ай бұрын

살아있는 좀비가 되는거네. 저런 나병환자를 사랑으로 품어주신 손양원목사님..존경합니다. 진정한 신앙인.... ㅠㅠ 어릴때 손양원목사님 따님이 쓰신책을 읽고 통곡했습니다.

@웅아지-r8z 3 ай бұрын

우리 시골이 소록도 옆에 있는 거금도라서 잘 안다. 어렸을때까지만 해도 배를 타고 거금도를 갔었는데 삼촌이나 주변 사람들이 소록도를 몹쓸병걸린 사람들 모아놓은 곳이라고 얼씬도 하지말라고 하셨었다 물론 지금은 다리가 놓아져 소록도를 지나 거금도로 들어가지만 정말이지 차별이라는 것은 한센병보다도 더욱 고약한 병이다.

@CH_Sudal 2 ай бұрын

그 차별 때문에 인류가 한센병 때문에 절멸하지 않은 것임. 차별의 순기능이 의외로 많음

@Sun_Do 2 ай бұрын

@@CH_Sudal한센병 자체가 전염성이 매우 낮기도 하고 인구 대다수는 저항성이 있어서 절멸은 커녕 인구 1%도 감염시키기 힘듬. 차별의 순기능의 예로는 부적절한 듯.

@꽉꽉-b1h 2 ай бұрын

@@Sun_Do 그 차별때문에 저항성을 가지고 있는 유전자가 더 널리 퍼질 수 있었겠죠

@Sun_Do 2 ай бұрын

@@꽉꽉-b1h 차별이 있으면 전염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저항성을 가지지 않은 유전자의 생존률이 올라감. 반대로 알고 있는 듯?

@jhlee8809 2 ай бұрын

결과론적으로 보면 맞는 말 인거 같지만 지금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이나 상황이 눈앞에 있느면 피하는게 당연히 생존에 유리한거 아닌가?

@gyu3611 3 ай бұрын

지식전당포라는 채널이 지식해적단이랑 너무 유사한 썸네일과 편집을 보이더라고요. 혹시 부캐로 운영하시는 건지요?

@Brifish-k 3 ай бұрын

퀄리티가 점점 올라가네

@byj-p9f 3 ай бұрын

영상퀄리티가 엄청 좋네요 👍

@arachknight9049 3 ай бұрын

"난 16살때 대승을 거두었지. 그때는 100살까지도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서른도 자신없어. "

@blacksuit1816 3 ай бұрын

킹덤오브헤븐의 보두앵의 대사군요

@rlaeowkd88 2 ай бұрын

대승이뭐예요? 대승불교그런거?

@Happynism 2 ай бұрын

@@rlaeowkd88승리

@팝송용계정-d4g 2 ай бұрын

@@rlaeowkd88 16살에 불교계를 제패한 괴물신인

@fanaty1 2 ай бұрын

뭐 대단한 말이라고 따옴표 까지 처쓰며 오버질 ㅉㅉ

@Knowledgeshorts. 3 ай бұрын

영상 사진에 나오는 사람은 예루살렘 왕국의 보두앵 4세로 그는 나병으로 얼굴을 덮는 마스크 쓰고 전투에서 이슬람 세력을 무찔렸죠

@CertifiedYesGuy 3 ай бұрын

정확히는 이스라엘 왕국이 아닌 예루살렘 왕국입니다. 예루살렘 왕국은 십자군 전쟁 때 서유럽의 십자군 기사들이 무슬림들을 몰아내고 남부 레반트 지역에 세운 그리스도교 왕국이고, 이스라엘 왕국은 고대 가나안 지역에 존재했던 히브리인들의 국가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

@Knowledgeshorts. 3 ай бұрын

@@CertifiedYesGuy 아 맞네요 ㅎㅎ

@mmgdch 3 ай бұрын

가면 쓴 이유가 그거 때문이었구나

@georgi-n2s 3 ай бұрын

보두앵4세 에게 나병전문 의사를 붙여준사람이 바로 이슬람 세력의 살라흐 앗딘 즉 살라딘 이죠

@이동준-m3i 3 ай бұрын

I am not those men, I am saladin

@Panzerkampfwagen5 3 ай бұрын

''십자군 왕국은 마지막 순간에 가장 훌륭한 왕을 만났다''

@mistyarea4512 3 ай бұрын

저는 70년대에 살았던 사람으로서 당시에는 나환자가 무척 흔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찾아볼려고 해도 길거리에는 전혀 안보이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70년대만 해도 제 기억에 한달에 한번이상은 나환자들이 집에 구걸하러 들어왔었는데 나병에 걸리면 직업을 가지는게 불가능해 지기 때문에 구걸 외에는 살아갈 방법이 없는 암울한 시대였습니다. 그리고 80년대초까지만 해도 나환자들의 딸은 무척 이쁘다는 속설도 있었구요. 지금은 약이 발달해서 쉽게 치유되는 병이 되어버렸지만 70년대만 해도 가장 무서운 병 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70년대에 나환자분들을 거리에서 자주 보면서 자랐어요

@EastWood2004 2 ай бұрын

그런데도 요즘 젊은 것들은 지금이 헬 조선이라 하죠. 70년대는 진짜 암울했었는데.

@mistyarea4512 2 ай бұрын

@@EastWood2004 지금은 천국중에 천국이죠. 70년대엔 화장실 휴지도 없던 시절이라 달력 뜯어서 똥 닦던 시절이고 당시 제 동기는 울릉도에선 돌맹이로 똥 닦았다고. 요즘은 너무 풍족해서 정신ㅇ이ㅡ나약해짐

@noctiluca5077 2 ай бұрын

여기 댓글들 보니 깝깝하다 현 시대도 참 ㅋㅋ

@ztzeros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군대도 안갔다온 영감탱이들 16년 공부해서 대학나오고도 취업못하는 시대를 살아봤어야 저딴소리 못하지

@hyungjunlee1268 2 ай бұрын

@@noctiluca5077 이런거 보면 유튜브에 나이 많은 사람이 많긴 함.

@fortunation8487 3 ай бұрын

너무 유익하고 편집도 대박!

@B_Monk 3 ай бұрын

키드햄 조회수 덜 나오지만 WW2 마무리 해주면 안되겠죠?? 너무 재밌는데 소수의 취향이겠죠?? ㅜㅜ 늘 감사합니다 ❤

@AA-jo3ow 2 ай бұрын

햄 ㅇㅈㄹ

@B_Monk 2 ай бұрын

@@AA-jo3ow 불만도 많다ㅎ

@예제가그업무를하라고 Ай бұрын

와 진짜 자료조사 대박...논문 찾아보신거예요???와 너무 깔끔하다 진짜 잘봤어요 퀄리티 대박...ㅠㅠ

@anz1004 3 ай бұрын

이처럼 사람의 심신을 갉아먹는 끔찍한 병이지만 그 끔찍한 병을 이겨내고 강하게 살아간 한센병 환자 분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당장 영상에 나온 예루살렘 왕국의 명군인 보두앵 4세와 문둥이 시인으로 알려졌고, 후에 한센병 처우에 일생을 바친 한하운 시인이 있죠

@joonkim2342 3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채널이에요. 감동 했습니다!!

@여배-h7j 3 ай бұрын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마돈좀있나 2 ай бұрын

옛문학들 읽다보면 문둥병(나병이라고 하지도 않음)을 소재로 쓴 게 꽤 많았는데 그 캐릭터들이 너무 안타까웠음...

@user-nw5xj9qn4l Ай бұрын

권전생 선생이 쓴 동화중에 해룡이였나...진짜 개슬펐음

@We_Are_VENOM_S2 2 ай бұрын

지식해적단 크루님들의 편집능력에 감탄하고 선한 영향력에 감동받고 갑니다! 오늘도 잘 시청하고 갑니다!

@youngsooyu5490 3 ай бұрын

최신 정보를 어릴 때는 학교와 같은 곳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지만 나이를 먹고 직장 생활만 하다 보면 새 정보를 전달 받을 일이 거의 없죠. 그래서 어릴 때 배운 정보로만 살아가게 되는데 이게 참 위험한거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익명-o4n4z 2 ай бұрын

지식해적단님영상은 유용한데 재미까지있는거같아요 풀자막이라 소리없이보기도좋아요 퀄리티 젛은 영상인만큼 하나하나 만드는데 정성이 믾이들텐데 꾸준히 올리시는 끈기랑 열정도 대단하신거같아요❤ 오늘도 잘봤슺니다

@jdhfbyxjkwjz 2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루게릭병도 설명해 주실 수 있는지.. 루게릭병의 위험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루게릭 말고도 비슷한 유형의 다른 근육병들도요...

@JJL-y2k 2 ай бұрын

부산 사하구 구평동에 가구공장 있는 동네가 원래 나병 환자촌이라 하더라구요. 70년대까지만 해도 그 동네에서 닭을 엄청 키웠다고 하는데, 지금도 왔다 갔다 하기 힘든 동네라 택배기사가 잘 안오려고 해요. 바로 1km밑에 있는 공장촌에는 100평에 월 200~250정도 받는데, 가구공장쪽은 200평에 100 내외예요.

@smilehoo1922 3 ай бұрын

경남 진주사람인데 매년 명절마다 지리산 밑 산청에 가다보면 나병환자촌이 있어서 아버지한테 얘기 많이 들었는데 장갑을 항상 끼고 다닌다는 여튼 치료가 잘되었다니 다행이네요!!

@majortom6301 3 ай бұрын

3:15 파피루스라면서 돌을 깍으면 우얍니까 ㅋㅋ

@히히-x7g4v 2 ай бұрын

지식해적단님! 영상 잘 보고있어요!! 다음 영상에는 탄저균 내용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 부탁드립니다!!

@에테몽 3 ай бұрын

왜 나병을 한센병이라고 부르나 했더니 나균을 발견한 의학자 이름이 한센이었군요

@penicillin17 3 ай бұрын

따뜻한 영상이다ㅠㅠ

@박동군-m9j 3 ай бұрын

오늘도 유익한 영상 교퀄리티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mooniuck1130 3 ай бұрын

북미 아르마딜로를 보면 절대 맨손으로 접촉하면 안됐다고 하는데 이유가 한센병 세균을 같기 있기 때문이라는 방송을 본적 있서요

@비단너울 3 ай бұрын

드디어 이걸 라이브로 보는날이 오는구나.

@carrot0204 3 ай бұрын

오늘 지식해적단은 찐이네요

@김유빈-h6m 3 ай бұрын

저런 병에 걸리고도 왕위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살라딘이라는 걸출한 왕을 상대로 계속해서 승리한 보두앵 4세는 정말 얼마나 뛰어났던 것인가... 정말 경이롭군

@ChairLord90 3 ай бұрын

차별이 아니라 본인이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기재 아닌가요 소숫점자리 수준의 감염이나 치사율에도 벌벌들 떠는데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대할 수 있겠어요.

@user-ht2gd3lu8d 2 ай бұрын

차별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전염성 불치병인데 당연히 피하는 게 맞지. 도와주겠다고 같이 있다가 전염당하면 나도 똑같이 돼서 남들에게 전염시키며 평생 저렇게 살아야 되는 건데.

@소금-r2s 2 ай бұрын

글쎄요.. 단순한 환자 취급이 아니었으니 문제인거죠 하늘이 내린 벌이라 손가락질 당하고, 조용히 숨어 살아도 병 고치려 사람잡아다 간파먹는다 욕먹고, 병고치러 간 수용시설에서는 신체실험과 강제 낙태 ,단종수술 당하고 더 자세한 내용은 그것이 알고싶다 소록도편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시청하시는것도 도움이 되실것 같네요

@J_Guard 3 ай бұрын

얼마 전에 소록도 다녀왔는데.. 잘 보고 갑니다!

@사람-v7e4r Ай бұрын

나병에 대해 요즘은 치료가 용이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으면서 자라기는 했지만, 여전히 그 방법이나 기간에 대해서는 자세히 들은 적이 없어서 막연한 공포감 같은 것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들으면서 많이 해결된 것 같습니다. 인식 개선이나 그런 면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것 같아요. 직접 의도하시는 게 아니라 하더라두요. 응원합니다.

@금강-i7o 3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Lee-zq9uj 2 ай бұрын

할머니가 얘기해줬는데 옛날에 당진 시내에 엄청 큰 나병 수용소가 있다고 했었음. 안으로 나병 환자들 가둬놓고 죽으면 땅에 묻고 그런 식으로 처리했다고 함. 보통 격리시설은 외딴곳에 있어야 정상인데 그 때는 시내에 있었다고 해서 신기했음.

@PinaColada-u8d 3 ай бұрын

이제 2차대전 시리즈 끝나고 병 시리즈인가 ㄷㄷㄷㄷ

@yuwoo01 3 ай бұрын

30중반인데 정말 옛날 이야기에나 나오는 병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현대에와서 겨우 없어지기 시작한 병이었구나

@ddsgdh-yr8no 2 ай бұрын

제가 90년대생인데 저 어릴때도 나병 환자 격리된 섬얘기는 흔했습니다

@parksangdonews 3 ай бұрын

19세기에 이르러서야 세균이 발견되고 치료법이 만들어진거라면.... 그 이전 시대의 사람들은 ... 영문도 모른 채 지옥이었겠다 ㅠㅠ 슬프다.....

@humanplusscience4449 3 ай бұрын

많은 질병이 19세기 후반에야 백신 등 치료법이 만들어집니다. 지금은 가볍게 생각하는 홍역, 콜레라도 그 전에는 죽음의 병이었죠.

@bornballad6428 Ай бұрын

영상 퀄리티가 어마무시하네요ㄷㄷ

@FogBridge 2 ай бұрын

일 때문에 소록도 한 바퀴 돌고 나온 적 있는데.. 그때 봤던 마을 분들이 잊혀지지 않는다. 특히 새 도로 옆에 있던 집들을 보면.. 얼마나 깊이 숨어 살았는지 안타까움도 들었음.

@overdriver99 Ай бұрын

나병에 관해서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부터 치료가 가능한 병이라는것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이 영상하나로 모든것을 알게됬습니다. 병자체보다 차별이 더 심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다만 옛날의 경우에는 그럴수 밖에 없었던 사회적인 요소가 이해는 됩니다.

@jellyroll_ 2 ай бұрын

사회적 취약계층, 가난한자, 노약자는 온정의 관점에서 보다보면 그들은 모두 착할 것이다 라는 착각과 오류에 빠질 때가 있지만, 게중에 차별받는 자는 차별을 겪다가 증오, 분노를 거쳐 결국은 역지사지 반열에 오르는 자가 많다. 그래서 차별받는 자를 돕거나 봉사하다보면 그들에게서 배우는 것이 있다는게 이런 것때문이지 않을까 싶음.. 😢

@ztzeros 2 ай бұрын

역지사지 반열은 뭐냐...역방향 폭주도 아니고...

@user-ht2gd3lu8d 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이네요.

@열럽 2 ай бұрын

착한게 아니고 학대받은 인격임. 눈치를 보는듯이 행동하는게 특징인데, 한국사회에서 눈치가 디폴트가 된게 바로 외세에 침략을 자주 당하고 정신적으로 자립성을 세우기에 시간이 너무 짧았던 탓임. 특히 전쟁 이후 전쟁고아나 군인들이 많은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데 이게 진짜 외부에선 착하다 느낄 수 있는데, 작은 충격에도 예민해지고 그런 성격으로 자라다가 충분히 치유받지 못하면 남들에게 피해를 대물림하는 현상이 발생함. 특히 그 화살이 자녀나 주변 약자에게로 향한다는 점이 매우 무서움.

@등긁는햄스터 2 ай бұрын

한센병을 이유로 “격리”하는 문화가 생겨서 정신질환에 대한 “격리”라는 시스템이 생기게 된 원인으로도 읽는다는 책을 본 기억이 남.... 현대에도 여전히 차별은 존재하고 그 전신이 나병으로부터 시직되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영상에 나온 차별< 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되게 전체적인 메세지로도 화두할수 있을듯

@소금-r2s 2 ай бұрын

병에 대한 무지와 두려움이 환자를 함한 핍박으로 나타난다는게 참 암담하네요.. 소록도 이야기를 다른 '음악극 섬'에서도 한센병에 대한 핍박이 현대에서의 많은 장애인들에 대한 핍박으로 이어진다는 내용을 담고있어요 비슷한 주제의식을 담고있어 댓글 달아봅니다

@rktkqjsdur 2 ай бұрын

이청준 작가의 당신들의 천국 이라는 소설이 생각나네요 소록도의 새로 부임된 원장과 환자들에게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데 환자들이 어떻게 살았는지의 묘사가 잘 드러났다고 생각했었고, 또 문둥병이 뭔지도 궁금해했던 것도 기억납니다

@nnnuu-p9f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식해적단님 항해사가 꿈인 학생인데 해양 관련된 영상도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unan9621 Ай бұрын

나병은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전염되고 일반 대다수는 접촉해도 전염 안된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식구에게도 전염이 안된다고 알고 있는데... 국4때 우연히 한센병 기록 한 책을 보고 공포에 떨었던게 생각나네요. 딸을 소록도로 보내고 딸을 위해 봉사자로 살던 분이 쓰던 책이었는데 울면서 봤네요. 좀 더 크고 쉽게 걸리지 않는다는걸 알고 안심하면서도 또 내가 그 대상이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도 치료제가 있다는 얘기에 안도했어요.

@firecreast1 3 ай бұрын

따뜻한 영상 고맙습니다... : )

@박성철-c8r 3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소록도 다녀왔는데,,,참 묘하네요ㅎㅎ

@anidrummer8780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한센병이면 소록도가 유명한데 육영수깨서 일제강점기 이후 소록도에 처음으로 소록도 병원에 방문하여 한센인 환자들을 직접 만나 위로하며 봉사활동을 하였고 이후에도 한센인들을 초청하고 주기적으로 위문품을 보내는 등 소록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였다는게 유명한 일화죠

@생선까시-z7e 3 ай бұрын

어릴적엔 막연히 무서웠던 환자분들 어른돼서 직접 보니 그냥 평범한 할아버지 할머니시더군요.

@qudtlszz-n5v 3 ай бұрын

그래서 18대 대선때 호남 지방에서 박씨가 문씨보다 유일하게 득표율이 많았던 곳이 소록도임

@포로-o2i 3 ай бұрын

혹시 관련된 주제에 관심 있으신 분은 김정한의 단편 를 한번 읽어보심 좋습니다.

@sung-bullguja 3 ай бұрын

그래서 전라도에서 흔치 않은 일인데 박근혜 대통령 많이 뽑은 지역중 하나였음

@kroiffle3781 3 ай бұрын

육영수 여사님.. 대단하신 분.

@min6428-s7m 3 ай бұрын

병을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스러운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seeryun 3 ай бұрын

예전에 '고통이라는 선물'이란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한센병 치료에 힘을 쏟은 분이 쓴 책인데 이 병이 고통을 느끼지 못하기에 여러 증상이 악화된다는 걸 알고서는 그에 대응하는 방법에 몰두하고 성과를 거두었다는 내용. 통증이라는 게 많은 순간에 그냥 짜증나는 걸로 여겨질 수 있지만, 그게 있기에 우리 신체가 알아서 움직이고 방어하면서 그나마 건강할 수 있는 거겠죠. 그런 의미에서 고통이 선물.

@까미-i7p 3 ай бұрын

국가에서도 한센병 관련해서 꾸준히 지원해주고 있죠. 이렇게 보면 우리나라는 살만한 나라입니다.

@멈뭄미-c4z 3 ай бұрын

다키스트 던전의 나병환자 캐릭터 생각나네 ㄷㄷ

@somuatv 3 ай бұрын

나병환자 디폴트 네임이 보두앵인거 보면 오마주가 확실합니다.

@uknowverse 3 ай бұрын

가면 벗기 ㅋㅋㅋㅋㅋ

@기가렌전화장사 3 ай бұрын

스토리마저 완벽한 갓갓갓갓님 버프좀 제발

@그킬 3 ай бұрын

나병이 선한 성격의 캐릭터라서 더 비극적으로 느껴짐 ㄹㅇ

@김수아-m6v 3 ай бұрын

군주님 버프좀 제발ㄹㄹㄹㄹㄹ

@user-y37dFj82eS5 3 ай бұрын

지식 해적단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프랑스 올림픽도 있었고, 샤를 드 골과 나치와의 전쟁에 관한 역사도 배울 수 있을까요?

@_no_title 3 ай бұрын

철도법 공부하면서 한센병이란게 면허의 결격사유로 있는걸 배웠지만 이게 뭔지 몰랐는데 이렇게 알아가네요. 잘 배웠습니다.

@소금-r2s 2 ай бұрын

나병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살다가 소록도 이야기를 다룬 '음악극 섬'을 통해 한국에서의 나병의 역사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나병을 겪어보지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지만 의료인들을 비롯한 많은분들의 봉사를 통해 소록도 나병환자들이 희망을 얻었다고 알고있습니다 나병이라는 병 자체보다 병에 대한 무지와 두려움이 초래한 비극이 참 많더군요 봉사해주신 많은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보전달과 인식개선에 힘써주셔서 채널주분께도 감사드립니다

@minwoohcr2446 3 ай бұрын

역시 과학이 답이였어

@Ratatou2 3 ай бұрын

과학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면 인간을 널리 자유롭게 하는것 같습니다. 아직도 밝혀지지 않는 두려움이 많이 있지만 이런것은 밝혀지고 난 뒤 그 두려움이 사라지겠죠.

@KAGADAN 3 ай бұрын

전염병인데 지금은 환자가 이리 적다면 도대체 나병은 어디에 있다 불운한 환자를 감염 시키는거지?

@cocho8620 2 ай бұрын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걸린다합니다

@김명진-j1i 3 ай бұрын

혹시 2차대전 시리즈는 이제 그만하시는 건가요??

@mooddang13 3 ай бұрын

난 질병 시리즈가 젤 재밌더라

@bangdoll4500 3 ай бұрын

동서를 불문하고, 나병을 치료하는건 기적이라고 말했었죠.

@미라클과네버랜드는한 2 ай бұрын

지식해적단님 중국의 역사를 총정리해줄수있나요? 너무 궁금해요

@haruzion786 3 ай бұрын

4:13 여기 뻘하게 웃기네ㅋㅋㅋㅋㅋ

@-hammer 3 ай бұрын

심약자 클릭주의라 못보고 있고, 궁금은 한데 어떤 영상들이 나오나요?

@Sukdjd 3 ай бұрын

나오는 사진들은 모자이크돼서 거의 보이지도않긴한데 한센병환자 얼굴 나와요 거의 그림이고 사진도 잘안보여서 걍 봐도 될듯?

@Sukdjd 3 ай бұрын

영상은 무서운 요소없는데 썸네일 다시보니까 너무 무섭긴하네요.......ㄷㄷ 썸네일 어그로; ;; 굳이 저런걸로 어그로 끌어야하나 싶긴함

@-hammer 3 ай бұрын

@@Sukdjd 감사합니다

@cogus0827 3 ай бұрын

영상 편집 기가막히네..찰지다 찰져..보는 내내 스킵없이 쭉 봤어요

@이그드실 3 ай бұрын

키드님 돌겜 카드 대사 잘알이시네욬ㅋㅋㅋ

@잘생긴후니퐁퐁 Ай бұрын

편견을 깨줄일은 정부가 나서서 홍보하고 알려줘야하는데 일반국민들이 나병이 치료가 가능한 병이란걸 모르는사람이 아직도 많아요. 보통 관련정보들이 최근 유튜브를 검색해야만 알수있고 중년이후는 이마져도 알기 힘들어 아직도 전염이 심하고 유전이 돼는걸울 아시는분들 많을껄요? 편견을 가질수있는 일은 편견을 가지지않게 수많은 사람들을 통제 조율문제는 정부가 나서서 알려줬으면 해요..그리고 무턱대고 편견을 키운다 편견을 가지고 있다로 일반인들에게 책임을 전가도 안해야돼겠죠.

@하쿠레이레이무-s5k 3 ай бұрын

다키스트 던전 생각 났으면 추천좀

@천지 3 ай бұрын

밀집하면 전염되는 병이다보니 서대문형무소에도 한센병 환자들을 격리하던 격리동이 있었죠, 어렸을 적에는 그 병동 창문을 만져도 걸리는 줄 알았었습니다.

@yoonggunchoi7539 3 ай бұрын

또 왔네 지식채널중의 최고봉

@user-anniedaiskyb 2 ай бұрын

한센병에 관련된 책을 읽었는데 진짜 슬프더라구요. 한센병은 전염병도 유전병도 아닌데 어른들의 잘못된 사고 방식으로 아이들이 왕따를 당하고 심지어 선생님도 출석부에 미감아라는 글을 쓸 정도로 안타까운 이야기였습니다.

@hiflora1996 2 ай бұрын

전염병은 맞아요

@프레드맨 3 ай бұрын

다들 다키스트 던전 얘기하는데 나는 드라마 허준이생각남. 어릴때 문둥병 관련 에피가 충격이었음

@타로미라클 2 ай бұрын

최고입니다

@박승수-q8z 3 ай бұрын

차별받은것도 이해된다, 전염병에 외형까지 변경, 치료도 불가능 ㄷㄷ

@thesithlord4812 3 ай бұрын

"자네의 분노는 충분히 이해하네... 우리 역시 저주를 받은 처지니..." -모노노케 히메ㆍ타타라 마을의 나병 환자

@익명-w9i 3 ай бұрын

종교가 차별할동안 과학은 치료법을 만들었네 ㅋㅋ

@붕어-o4k 3 ай бұрын

어림도 없지 1차대전 독가스 on

@오아이 3 ай бұрын

핵무기는 과학의 상징 아니냐? ㅋㅋ

@jhshin9413 3 ай бұрын

엉터리 황열병 백신 만들고 노벨의학상 받을려고 했던 일본 고액지폐의 주인공 노구치 히데오

@성이름-u5y4q 2 ай бұрын

부들거리는 개독교 캇! ㅋㅋ

@majjimajji574 2 ай бұрын

그와 동시에 과학은 인류를 멸망시킬 키가 되었네ㅋㅋ

@jasonyoon3562 2 ай бұрын

10:40 데피아즈단 두목, 나이사, 가혹한 하사관 편집자님 하스하세요?ㅋㅋㅋㅋㅋㅋ

@노구-c6k 3 ай бұрын

끔찍한병이네요. 하지만 아픈사람들보면 차별하고무시하지맙시다. 아픈사람들도 아프고싶은거아니고 가뜩이나속상한데 그런사람들차별하고무시하면서 대못박고 상처주지맙시다. 자신이 아픈데 그런대접받으면 좀 그렇잖아요? 항상 행동하기전 역지사지로생각해보고 행동하길..

@오문원-v7y Ай бұрын

드라마 허준에서도 나오죠. 삼적대사 예전에 내의원에서 의술이 출중한 의관 김민세가 아들이 실종되자 이곳저곳 찾던중 나병환자 집에 아들의 옷가지를 보고 실성해 나병환자 가족을 죽이게되죠 사내아이를 양자로 들이고 내의원을 그만두고 승려의 길을걷습니다.

@eunsohjjk5960 Ай бұрын

아들 잡아 먹은 거임?

@nosaster 3 ай бұрын

현대에는 치료할수있었지만, 과거에는 불치병 이었죠...

@Becho45112 2 ай бұрын

과거했던 행위가 부끄럽다기 보단 본능적으로 당연한거였으니 과거사람들을 비판할 이유가 없다생각듦

@examsystem0083 2 ай бұрын

23년 전인가? 여름방학에 7일 정도 소록도 봉사같는데 어르신분들 때문에 재미있게 지내고옴 한국어 잘하시는 외국수녀님들 보고 놀랐고 할머니들 방 청소해드리고 분유 받아오다가 밥먹고 같이 휠체어타고 산책가고 봉사하러 건것이 아니라 지금보니 쉬러간거 같음

@ithink2 3 ай бұрын

와.... 치료제가 있다는게 정말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