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보다 더 듣기 좋고 이 여자가 부른 다른곡들이 다 원곡과 다른 매력이 있고 감정 전달력이 커서 계속 듣게됨...사람들 귀는 못속임 대가리로 계산해서 평가절하 하는것들 ..누가 누굴 평가하냐 ㅋ
@kakaukan16 ай бұрын
원곡 듣고왔습니다. 다른 매력이 있는 것은 확실하네요...저는 이분이 더 끌리네요.. 좋아요
@코르누코피아-z3u6 ай бұрын
저는 나츠코가 너무 좋은데 반응은 미지근하네요.
@정가을-v8m7 ай бұрын
2:02 다레'카토' 부분에서 창법 바뀌는 느낌 너무 시원하다
@Jamesding7kr7 ай бұрын
Misia 미샤 미샤라기에.. 얼마나 대단한지, 원곡은 대체 얼마나 좋기 때문일까? 확인했다. 아련한, 애틋한 감정이 느껴지지 않아 듣다가 껐다. 모두들 나츠코가 「미샤의 창법을 따라갈 수 없다, 어려운 곡이다, 아무도 미샤를 따라갈 수 없다」라고 평가절하하고 있었지만….원곡이 그 정도로 대단했나? 하면 아니었다. 미샤의 노래를 미샤 창법과 똑같이 불러야 하는 규칙이라도 있단 말인가? Natsuco의 이 곡은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지 않는 무언가가 스며들어 있다. 미샤 버전에서 느낄 수 없는 무언가가 나츠코의 노래에서 깊이 울려 퍼진다. 이론적으로 굉장히 잘 부르는 것과 마음을 울리는 정서를 잘 전달한다는 것은 다른 것이다. 이 노래에 있어서.. Misia가 이론적으로 굉장히 잘 불러서 음악전문가들 취향에 맞았다면, Natsuco는 풍부한 정서를 전하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점수로 환산할 수 없는 잊을 수 없는 노래다. 그러나 누구나 같은 것을 느끼진 못한다.아련한, 애틋한 감정이라는 것이 대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에게 이 곡은 10점이 된다. 이론적 가창력이 미샤를 따라잡지 못했더라도, 풍부한 정서적 전달력은 이미.. 미샤를 능가했다. 그렇다고 한국측의 승리가 부당했다는 건 아니다. 박혜신은 트롯 계열에서 최고였고, 나츠코는 일본식 팝 계열에서 최고였다
@이재호-n4e7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전 미샤보다 더 좋았어요
@dkc31017 ай бұрын
나츠코님의 노래를 매일 찾아서 듣고 있는데, 윤명선 작곡가님 이어폰 빼시면서 정색하시는 표정 볼때마다 한국인으로써 너무 부끄럽습니다. 본인이 음악인이면 음악을 저렇게 사랑하는 사람의 노래를 저런식으로 푠현해야 했을까요?
@Jamesding7kr7 ай бұрын
@@dkc3101 아.. 그거. ㅎㅎ 윤명선님 표정 보니 긴장한 거더군요. 실수로 이어폰 볼륨 크게 잡아 고막 때려.. 뗀 것일 수 있어요. 저도 장시간 음악 들으면 한쪽 고막이 아파 뗄 때가 있긴 함. 문제는 편집에서 이어폰 빼는 걸 그렇게 딱~ 보여줬어야 했느냐~! 이건데..좀 그렇죠? 나츠코 10점 충격받고 눈물 흘리니 애꿎은 그 행동이 더 밉게 보여질 수 있다는. 고막은 미워하되 윤명선님을 너무 미워하진 맙시다 ㅎㅎ
@oh57807 ай бұрын
노래를 통해서 느끼는 감정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라 댓글쓰신분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그게 정답입니다. 분명 난 감동을 받았는데 남들이 아니라고 해서 내 감동을 반납해가면서까지 꼭 그렇게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봐요 저는 트롯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 승패에는 관심없고 제기준 나츠코가 부른 이곡이 미샤보다 울림이 컸다고 말하고 싶네요 어제 오늘 도대체 몇번을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Jamesding7kr7 ай бұрын
@@oh5780 그렇습니다. 지금도 계속 듣고 있다는..한 곡을 이렇게 반복해 듣긴 처음입니다. Natsucoの 忘れない歌。
당일 직관한 1인인데.. 전 개인적으로 너무 좋게들었는데 주위 어르신들은 뭔가 잘부르는거같긴한데 지르는 느낌만 들어서 와닿지가 않으셨다고 하네요. 그말들으니 뭔말인진 알겠더라는 ㅋㅋ.. 그래도 전 화요비같은 노래 조아해서 참 좋게 들었습니다. 돌고래음 하는부분 살짝 실수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여기선 안들리네요 ! 영상은 현장에서 직접듣는거에 70프로정도밖에 안와닿아요 ㅋㅋ 김다현 대전블루스도 실제로 소름쫙돋았는데 ㅎㅎ
@U_can_touch_me7 ай бұрын
곡선정이 중요하죠 아무래도 젊른 우리는 모르지만 어르신들에게 저런 복잡한 멜로디는 귀에 당장 꽂히지 않기에 뭘 들었아싶을겁니다
@lifeisgotongserum7 ай бұрын
혹시 2:28 이 부분에서 실수 하신 건가요? 약간 마무리 부분 편집이 매끄럽지 않은 것 같아서요
@richardkim90047 ай бұрын
아. . 이제 알겠네요 청중이 어르신이였구나 그래서 10점이라고. . 후. . .
@준이-z7l7 ай бұрын
어르신들은 참 . .. 원곡을 한번 들어보시고 나츠코 노래들어보면 아 ! ㅈ나 잘하는구나 왜 우리가 한표 안찍었나 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