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중대 허소대장님! 1중대 행정병 선동광입니다! 올만에 소대장님 목소리 듣습니다! 몇십년 들어도 노래만 들었지 소대장님 답글 처음 봤습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소식을 이래나마 들어서
@허서구-r6e4 жыл бұрын
선동광! 동그랗고 눈 크고 귀여웠던 겨울병사모습. 안경도 썼던 기억인데 맞나요? 너무 반갑네요^^~
@영원한지게차기사4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는 큰별의 오랜 펜입니다 정말 학창시절때 원없이 불렀던 노래입니다 1981~1982년도 고등학교소풍때 전교생앞에서 불렀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 시절이 또 올까요
@미소맘-z8k Жыл бұрын
큰별에 바닷가에서~이십대 초반에 풋풋했던 그시절 이노래 참 좋아했는데 보고싶네요 제나이 60대 중반을 넘었건만 지금도 이노래 듣노나면 마음이 설레이고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지네요
@윤정실-k4r3 жыл бұрын
제주도 토박이 아줌입니다~~~어릴적 고기잡으러나가신 부모님을 기다리며 등대밑에서 한없이 불렀습니다....노래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너무 좋아요~~~^^♡♡♡
@박용희-q8o2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ᆢ
@이수-q2i5 жыл бұрын
그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지금도 친구들과 때창합니다 허서구님 짱
@shindk0010 жыл бұрын
그때의 감성이 사무치게 그리워집니다.
@박영기-f6j4 жыл бұрын
곡도,가사도. 분위기도 보컬목소리도 정말좋습니다. 이시절이 다시돌아왔으먼.
@yamaneko39476 жыл бұрын
81년도 내나이20살때 음악다방에서 처음들었던 노랜데 세월 참 빠르구나 어릴적 부평친구들 보고싶은건 나이를 먹어서일까~
@최주이-i5y9 ай бұрын
옛날 친구가 기타치면서 노래 부르던때가 생각나네요. 세월이 흘러 손자를 보는데 주말에 다 놀러가고 혼자 조용히 옛날 추억에 젖어봅니다. 옛날이 그립습니다.
@강원이믿어도되나요4 жыл бұрын
사운드도 순수 목소리도 순수 그시절 가슴시린 추억을 회상케 하네요~
@김에녹-t7p Жыл бұрын
바닷물에 훅던지는듯한 창법이 매력적인 노래!!!
@정선수-w1z3 ай бұрын
81년도 육군 통신학교서 한기수위인 제주도 선임이 기수 별 노래자랑에서 불러서 기억에 남네요 제가 옛날노래는 모르는데 . 그선임은 과거는흘러갔다 노래도 진짜 잘불러서 지금도 다시 함듣고 싶네요. 저는 한기수 후임이지만 저도 기타를 좀쳐서 그런지 저랑 공감대가 통해서 친했던거 같아요. 젊은시절 다시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그선임이 부른 노래 다시 함듣고 싶네요. 이노래 지은분도 자기 친구라 한거 같은데. 보고 싶네요. 잘생긴 제주사는 고씨성 가진 멋쟁이 선임. .
@정홍민-d6c2 ай бұрын
내군시절 포항바닷바 모래사장을 걸으며 목청껏 부르던 노래 아직도 파도소리 갈메기소리 가 들리는듯 하구나
@호수-e3f Жыл бұрын
몇 십년전 즐겨듣던 노래인데 지금도 들을수 있으니 고맙습니다. 매력적인 목소리
@장순호-c9q4 жыл бұрын
모든 감성을 소환하게 하네요 좋은 노래 감사 하네요 파도야 쳐라 내마음에 아픔이 씻어 지도록
@kotnamu8 ай бұрын
그 시절엔 왜 이리 좋은 노래들이 많았는지. 타국에서 있다보니 추억이 물밀듯이 다가옵니다. 참 많이 불렀습니다 기타 치면서...
@jjcrescent8578 Жыл бұрын
일때문에 얼마전 싱가폴을가서 저녁에 불꺼진 바닷가 방파제에서 얼리때처럼 이음막 틀어놓고누워서 별을 모처럼 보았읍니다. 파도소리들으며 멍하니 남십자성보며 수십번은 이곡을 들은것 같습니다. 정말 40여년전 그시간속으로 날 머물고 왔읍니다. 명곡입니다.
@요동정별3 жыл бұрын
가슴 찡하네요 세월은 쉼없이 흐르네 감사합니다
@musichunter2 жыл бұрын
768번조아요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류명희-q5j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들으면 심쿵! 지금까지 들려주셔서 감사~~
@문한택4 жыл бұрын
79년80년 왜이리 좋은 시적인 노래들이 많이 나왔지요 그때 무더운 여름이 아련히 생각이 많이 나네요~
@sbjeong3022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올려주신거라 그런지, 음질이 참 좋습니다. 당시 서금옥씨 라디오 와 같이 콜라보한 때가 아직도 많이 생각납니다. 최애곡중의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shindk00 Жыл бұрын
와우~ 서금옥씨 라디오프로도 아시네요 ^^ 보잘것 없는 실력에 열정으로 했던 젊은 시절의 음악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니온-z3z Жыл бұрын
그 시간속으로 날머물게 하렴. 끝없이 그리운 그때의 추억속으로 빠져들게하네요. 감사합니다.
@BUZZ_FOREVER_10 ай бұрын
2011년생 지나갑니다. 정말 듣기좋아요!!! 바람아~~ 불어라~~
@cnsdyd5578 Жыл бұрын
40여년전 고2때 어느 더운 여름날 체육시간 운동장에서... 날도 더운데 반장 노래나 한곡 해봐라 하셨는데 수줍어서 안한다고 버티다가 할수없이 바닷가에서 열창.... 이후로 이노래 가사 적어달라고 조르는 친구들 넘 많았고 전교 남학생들간에 최애 히트곡이었네요.. 아직도 동창회 노래방 뒷풀이때면 이노래 신청하는 친구들 많네요..
드디어 제가 가지고 있는 녹음테이프 버전의 큰별 '바닷가에서' 를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1979년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버전은 보컬분이 많이 긴장해서인지 실수도 보이고...사운드도 너무 울리기도 하는데... 이 버전처럼 이렇게 불렀었더라면 '한양대 가요제'에서처럼 최우수상 까지는 아니더라도 입상이상은 수상할 수 있었을텐데... 가요제 라이브 버전에 대한 아쉬움이 이 버전 곡을 들을때 마다 있습니다. 80년대 레코드 가게에서 선곡한곡을 2000원인가에 공테이프에 녹음해 두었던건데... 아쉽게도 이 버전 수록된 LP판을 못찾겠습니다.
@김홍중-o2x5 жыл бұрын
추억과축제의노래 모음 대학가요제베스트 cd2에 잇습니다
@노창국-d3t6 жыл бұрын
너무좋다
@우명학-r9i6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무더운 갈증을 해소하고 션하게 들었네요
@김-b6o2 ай бұрын
씻어지 도록~ 날 머물게 하네~~
@박철균-x1s3 жыл бұрын
고향 바닷가가주마등처럼스처지나가네요모레성.낚시.해수욕.기타등등
@해운대-e5v7 жыл бұрын
통키타세대인저는, 등불. 바다의여인등 지금도 그때의노래와 바닷가에서를즐겨듣습니다.어느분이신가 키보드실력 굿입니다...^^
@shindk007 жыл бұрын
김동윤 감사합니다 ~~^^
@박강득-z5x3 жыл бұрын
보고싶은 친구들 다 어디에 있는지
@명일웅2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의 대학가요~~~~!!!
@이케이티-l5r3 ай бұрын
이노래가 1972년 이수만 대표가 만든거라니 놀랍습니다.. 명곡이네...
@김중호-z1z4 жыл бұрын
잊혀진날속에 날머물게하네~
@lovesome.33 жыл бұрын
바닷가 모래위...던지는듯한 창법의보컬이 그렇게 궁금했는데..오늘알았네요.허서구씨였군요.여름노래중 추종을 불허하는최고의 사운드라고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