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렇죠? 그런데 제목하고 달리 내용은 좀 뭐랄까요. 가슴 아픈 현실이랄까요?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박숙재-w2j3 күн бұрын
김씨의 따뜻한 오지랖 눈물겹네요 이리 좋은 이웃이 있는데 조금 더 힘을내서 살았으면 ^ 감사합니다
@먼순옥3 күн бұрын
가볍게듣다가 뭉쿨새지는 이야기 슬 퍼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불 쌍 해서 미쳐지지도 않는다는 말이 남습니다 정신 차리고 살아야 주위사람들이 힘들진 않겠ㅇㄷ니 정신 차리고 살아보려고고 다짐하게 하네요
@seoul-fg4tv3 күн бұрын
꿈길이 그길이었다니 안타까워요. 좋은소설 잘들었습니다
@papyrusbook3 күн бұрын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sunimkweon44432 күн бұрын
바빠서 이제서야 듣네요 목소리 정말 좋네요
@나가진것감사3 күн бұрын
제목이? 제가 청소년기에 봤던 기억이? 일단 들어보겠습니다
@papyrusbook3 күн бұрын
네...감사합니다. 😊😊❤
@연김-f1l3 күн бұрын
너무 슬퍼요 정말 형제나 이웃에게 해로움을 주지만 안해도 얼마나 좋을까 안타깝고 가여운 갑선씨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ㅠ
@조난심-s7e3 күн бұрын
갑선은 말할 필요 없지만 친구 김 씨도 인성이 대단하십니다👍🙏 살아 있는 부처님이네요👍🙏 불쌍한 갑선 씨!😭😭😭
@김오숙-g8c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sunny-tt2mo3 күн бұрын
갑선씨의 일이 남일 같지않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정정자-x7s3 күн бұрын
잘듣겠습니다.❤
@담장너머3 күн бұрын
제목이 심상치않다 싶었는데.. 밤에 듣다 잠들어서 아침에 다시 들었는데 밤에 들을걸 그랬나봐요 맘이 너무 아파요 늘 착한 사람때문에 아프고 나쁜 사람들때문에 화나고 좋은 사람보며 웃고 싶은데... 그래도 파피루스님 영상 들으며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참 다행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greenLaVitameadows3 күн бұрын
🌻🌻🌻
@papyrusbook3 күн бұрын
La Vita 님 가을이 본격 시작되었어요. ^__^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greenLaVitameadows3 күн бұрын
일보느라 상황을 잘 몰랐는데 설명을 해 주시니 다시 집중해서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9월 아침날씨 참 상쾌하고 일하기 좋아요 😊 파피루스님도 기분좋은 월요일밤 되세요 ~ ☀️💖🌴
지긍 듣는 중인데 너무 궁긍 합니다 선량 한갑선 씬 궁금하게 하네요 잘듣고 꿈 길 속으로 갈게요 파피룻ㄷ닝 오늘 하루 수고 하셨을테니 안녕히 주무세요
@youngjakim57533 күн бұрын
Thanks ❤❤❤❤❤❤❤
@장세은-e9s3 күн бұрын
1등 입니다?😊 잘듣겠습니다
@papyrusbook3 күн бұрын
ㅎㅎㅎ 1등 감사합니다. ^____^
@K5자주포3 күн бұрын
🌾🍁
@김홍희-s2w3 күн бұрын
내 능력까지만 돕고 악연은 끊고 살면 좋겠네요 안타까운 갑선씨😮
@quietly_reciting3 күн бұрын
늘 좋은 낭독영상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
@순희박-g8b3 күн бұрын
잘듣고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순옥-w6k3 күн бұрын
최순옥❤❤❤🎉😂❤❤❤❤❤
@들꽃草3 күн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가슴아프게 😢
@선데이맘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papyrusbook3 күн бұрын
선데이맘님 ❤️😊늘 따뜻한 격려의 말씀 덕분에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그대로-j8v2 күн бұрын
일주일 전쯤 야채를 데치다 뜨거운 증기에 손목을 살짝 데었습니다. 오늘 손목이 간질간질해서 보니 상처가 아믈고 있더군요. 우리 마음도 그렇게 며칠 쯤 있다 스스로 아물어버리면 알마나 좋을까요. 공감합니다. 마음의 짐들이 또는 육체의 고통이 기약없는 것이라면 (저 또한 육신의 고통을 안고 갈 수밖에 없다고...괴로우면 약먹고...라는 처방(?)을 받았습니다)선택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갑선씨가 이해가 됩니다. 끝까지 관심을 가져 준 선량한 시민, 김씨도 고맙구요. 잘 들었습니다.
@papyrusbook2 күн бұрын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풀꽃-x2e3 күн бұрын
착한 사람들의 고된삶 그 굴레속에 갇힌 이런저런 인생들의 아픔에 숨이 막히네요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이런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하고 있다는것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소설이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soulmate1013 күн бұрын
갑선의 마지막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ㅠ 자신의 등에 짊어진 짐을 내려놓고 잠시 기대며 쉴 만한 사람이 한 명이라도 곁에 있었다면, 아니, 김씨에게라도 잠시 마음을 기대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엣날에 봤던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한 남매가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어른이 되었는데 남동생은 하는 일마다 잘 안되고 감옥도 갔다오고 힘든 시기에 누나를 찾아갔는데, 오랜만에 만난 누나의 기대와는 달리 남동생은 계속 서로 오해가 쌓이는 행동을 하게되어 답답한 마음에 그가 찾아간 곳이 부모님이 누워계신 묘지였어요. 그가 부모님의 묘비에 등을 기대고 앉아 있는 장면이 있었는데, 마치 누군가에게 등을 기대고 싶은 그의 마음을 보여주는 듯했어요. 그는 마지막에 누나를 떠나기로 했지만, 그 남매는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서로 마음으로 의지하며 살아가기로 약속했어요. 갑선에게는 이런 가족이 없었던 거죠 ㅠ 마지막 문장을 듣는 순간 정말 탄식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스스로 목숨줄을 놓는 사람들의 마지막 심정이 어떠한 것인지 저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네요. 오늘도 좋은 소설을 정성스럽게 읽어주신 파피루스님께 감사드립니다!
@김홍희-s2w3 күн бұрын
댓글도 정성이 가득합니다❤ 잘 읽었네요
@papyrusbook3 күн бұрын
너무나 정성스러운 댓글 감상평. 너무나 감사합니다.😊😊👍❤️ 공감 되는 말씀이에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