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드루카리들은 매일밤 아레나 라는곳에서 "위치 컬트"라는 대부분 여성으로 이루어진(남자도 있긴하다 아주 적지만) 조직들이 선보이는 잔혹한 아레나를 보며 거기서 뿜어져 나오는 고통으로 영혼을 살찌운다고 합니다 이거라도 없으면 그냥 옆집이고 아랫집이고 싹다 찌르면서 고통을 흡수할테니 이 컬트들은 코모라의 최소한의 질서를 유지하는데 필요하다고 하죠 (물론 거기 갈돈없는 하층민은 뭐.......) 5:33 원래 드루카리 사회는 소수 귀족끼리 권력을 독점및 세습했지만(원피스 천룡인처럼) 벡터때문에 싹다 뒤집히죠 그렇게 귀족가문들은 몰락하고 카발들이 생겼습니다 (일부 귀족들은 카발로 변해 생존) 5:48 정말로 무시못하는게 드루카리들에게 노예란 정말로 목숨보다 소중할 정도라 카발들이 약탈을 마치고 올때마다 입지가 탄탄해집니다 그래서 카발의 간부인 '아콘'들은 (카발의 지도자는 오버로드라 불림) 정말로 겁나 빡세게 약탈은 준비하죠 즉 현실세계에 약탈을 나오는 드루카리들은 정말로 닳고 닳은 베테랑중에 베테랑들만 나오는겁니다 6:34 그런데 이들도 감탄하게 만든 사람이 있는데 그 이름은 바로 중 [엠퍼런스 칠드런]소속인 "파비우스 바알"입니다 뭐 당연히 일부러 잡혀간건 아니고 그냥 엘다 할리퀸 실란드리 베일워커의 인도로 코모라에 침투해 잡힌 척 끌려가서 그들의 고등 기술을 배우고자 했다고........ (암만봐도 사이코가 맞다) 이때 바알이 보여준 고문기술에 감탄을 금치못한 해몬쿨루스는 그를 노예가 아니라 "손님"으로 대접해 줬다고한다 그리고 이 양반은 무려 "엠퍼런스 칠드런 프라이마크"인 "펄그림"을 타락했을떄의 기억까지가진 상태로 복제한경력이 있다 (물론 감화될뻔한걸 참고 트라진 이라는 수집광 덕후 네크론에게 넘겼습니다) (파비우스 왈 : 이놈은 펄그림과 너무 똑같이 복제되서 똑같이 타락할놈) 11:41 정말로 심각한 상황이라 블랙스톤 같은 반 - 워프 물질로 어떻게든 억제를 하고있다고는 합니다 약탈품목에 블랙스톤이늘어나서 카발들이 더 바빠진건 안비밀 Ps.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user-bl2vc6fr3v Жыл бұрын
코모라의 지배자는 아스드루바엘 '벡트' 코모라는 여전히 계급사회로 헤몬쿨리의 인공자궁에서 배양된 대다수의 다크엘다와 달리 정상적인 생식활동으로 태어난 트루본이 귀족 계급임 아콘은 간부가 아니라 카발의 지배자임 카발의 간부급 으로는 위에서 말한 트루본으로 이루어진 드라콘이 있고 아콘은 어원 그대로 드라콘 중 가장 권력이 강한 놈이 되는 것 오버로드는 네크론 각 왕조의 파에론 밑에서 크라운 월드를 다스리는 직책임 엠칠 출신 미친 과학자는 파비우스 '바일'임 그리고 바일은 더 이상 엠칠 소속이 아니고 독자 세력을 꾸려서 신인류 만드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