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님, 진행 관련해서 어떤 지적들을 받으셨는지 표정부터 어투까지 많이 자제하고 누르는 모습들이 보였어요. (‘전쟁과사람들’에서도) 프로 중간에 그와 같은 멘트도 있으셨고. 전쟁사를 다루고 , 내용 자체가 인류가 빚어낸 비극의 정점인 내용들이기에 이를 가볍게 다룰 수는 없는 것이 분명하지만 그럼에도 허준님의 밝고 경쾌한 진행이 자칫 무겁고 딱딱한 내용들을 일반인의 시각에서 나름의 균형추가 되어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와 다른 시각을 가지고 허준님의 스타일을 비난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전 언제나 예전과 같은 허준만의 장점과 균형을 잃지 않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토전사부터 지금껏 허준님이 사랑받으시는 것 또한 저와 같은 시각을 가진 팬들이 더 많기 때문이라 확신하고요. 역전다방 늘 응원합니다.
@rebecca8011302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누가뭐라그랬나? 욕할거면 보지말든가 왜 분위기흐리게만들지 참나 프로불편러들은 사회분위기흐리는데 뭐있네 프로그램 분위기까지 뭐라그러냐
@bhorg97152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허준님만의 개성과 매력이에요. 그걸 다듬는 차원에서 계발하는 것이면 모를까 지금처럼 억누르실 필요는없다고보아요. 사랑합니다
@architect_han2 жыл бұрын
색깔이 빠진 거 같아요. 감초같은 느낌이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agalagary2 жыл бұрын
지적 받아서가 아니라 프로라서 스스로 프로그램에 맞춘 것일지도
@中華民國萬歲-e1t2 жыл бұрын
상관없는 이야기이긴 한데 지금 연예인들중에서 역사,전쟁사 관련해서 허준좌가 지식은 본좌급일듯ㅋㅋㅋㅋ
@love82312 жыл бұрын
국방tv 때문에 일찍 퇴근을 하다니 ... ㅎㅎ
@BornSleepy2 жыл бұрын
다섯분 모두 프로그램내 각자의 역할 잘하시는건 두말할 나위 없습니다만 특히나 채승병 박사님은 보면 볼수록 놀랍네요 채승병 박사님이 모르는건 뭘까 궁금할 지경입니다
@Beijingjournal2 жыл бұрын
여러 사람의 토론은 역시 다양함이 얼마나 좋은 지식과 지혜의 바탕이 되는지 보여주는 것 같아요... 한가지 빛나는 색도 아름답지만...무지개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이거 보려고 날짜 시간 맞춰서 치맥 준비하고 틉니다. 가장 행복한 시간 미리 감사댓글부터 쓰겠습니다.
@artemiuslee68042 жыл бұрын
흥미롭네요. 기술과 전략이 발전을 해서 헬캣의 적장자 톰캣과 이지스까지 발전이라... 역전다방 역시 전문적인 방송이네요^^
@전드레-b2d2 жыл бұрын
항상 허준님 진행에 감탄하고 갑니다. 멋져요!
@이창민-r1n9d2 жыл бұрын
허준님 사랑합니다 딱딱한 군사를 부드럽게 해주신 분 국방채널의 유재석 입니다.
@booybje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레전드 갱신했다 존스턴호 발견은 진짜 와..
@쌀빵-y1c2 жыл бұрын
화면에 557 나오는데 소름이
@kiyoungkye2 жыл бұрын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려야 할지 ~ 복슺하고 또 복습만이 길일런지요
@mmanhb552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세번 이상은 보고 또 보고 있져
@김연준-y4f2 жыл бұрын
역전다방 최고
@konanjung79832 жыл бұрын
진짜 전문가와 전문가 뺨치는 덕후 여러번 보니 각자 엄청난 매력이 있네요 그래도 난 채박사 팬 일주일에 두번하면 안되나요 또 일주일 어케기다림
@빚탈출상담소빚탈출연2 жыл бұрын
좋은방송감사드립니다
@leejunho15502 жыл бұрын
믿고 기다리는 역전다방! 오래도록 방송이 되어서 전쟁의 잔혹함과 무서움을 배우며 열심히 벌어 세금 잘내면 우리의 자주국방 완성되길…
@탄탄-f8v2 жыл бұрын
밭에서 일하다 목말를 때 마시는 시원한 막걸리 같은 프로입니다
@순수상자2 жыл бұрын
박태균 교수님의 혜안과 성찰이 돋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순신제독-u2c2 жыл бұрын
토달게 없어요. 저의 밀덕수준을 거져 안겨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주-s7h2 жыл бұрын
역전다방 모르는 사람 없게해주세요. 넘 재밌어요. 제가 넘 좋아하니 가족 모두 같이봅니다.
@왼발Ай бұрын
정말요. 국민 필수 시청요망 방송입니다. 저도 내년부터 애들이랑 같이 볼 예정입니다.
@절대망치2 жыл бұрын
아 잠깐 늦었다 이번주도 감사합니다
@milk-friend2 жыл бұрын
네분 케미가 점점 좋아져서 뿌듯함 특히 샤를님 허준님이 토전사 경험이 있으셔서 진짜 요소요소 치고 빠지고를 잘하심
@mason76452 жыл бұрын
뭐 토전사때부터 엄청 오래 일했으니 ㅋㅋ 몇년만 더 있으면 거의 10년째 얼굴보고 일하는 격 ㅋㅋㅋㅋ
@화려한몸짓2 жыл бұрын
토전사 전설의 프로그램
@윤영호-k3s2 жыл бұрын
매주 기다리는 유일한 프로그램
@zephyr4una2 жыл бұрын
가미카제라는 무거운 주제를 해소하기 위한 비화 소개.. 좋군요 ㅎㅎ 비화라고 해서 가쉽성 얘기를 다루는 것이 아닌 사실에 기반한 소개가 너무 좋습니다. 특히나 최근 들어 박원장님의 내공이 조금씩 옅보이는데 오늘 말씀 중 한국전쟁 관련한 지적은... 사실 꽤나 감탄했습니다. 한국전쟁 관련해서 생존자들이 존재하는 지금, 발언이 쉽지 않은 부분이 분명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적하신대로 국가 제도로 인해 피해 받은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생겨나는 것에 대해 성찰해야 한다는 일침은 깊히 공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북괴의 침공으로 인해 이승만 대통령의 지시하에 발생한 보도연맹 학살사건과 그에 적극 가담했던 서청 및 매국 우익 세력들... 분명 다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죠. 현재 진행하는 태평양전쟁 편도 좋지만, 기회가 될 때. 우리 근현대사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한국전쟁에 대해서도 심도 깊게 파고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램도 은근슬쩍 생기는군요. 그리고, 이번 화 말미에 소개한 존스턴 함은.. 정말이지 온 몸에 소름이 돋았네요. 덕분에 또 하나의 새로운 지식을 머리에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마다 영상만 기다리게 되는데 여기만큼 전쟁사에 대한 여러목소리와시각 자료와 사료를 토대로 그동안 알지못했던 지식들과 그걸 어렵지않게 쉽게 풀어나가는 진행 한주 한주 매번 기다리게 만드네요 밀덕이아니더라도 관심없다해도 이건 누구에게나 추천해줄만한 영상이라 생각됩니다
@정달리는자2 жыл бұрын
벌써 다음주가 기대가 만땅입니다
@호이-m7s2 жыл бұрын
이게 제일 재밌어 ㅋㅋㅋ
@서비-q6d2 жыл бұрын
역전다방 기다리는 한 주가 너무 길게 느껴집니다. 다음 주 전차전 너무 기대되네요.
@남기덕-u2k2 жыл бұрын
역다는 오래갔으면 부디~
@flexbonham68012 жыл бұрын
내 외할아버님의 사촌동생 (1980년 작고하심) 분이 소위 말하는 동경유학생 이셨는데 강제 징집되어 항공군으로 있던중 카미카제 대원으로 억지로 선발되어 대만에서 훈련을 다 마치고 대기 하다가 그분순번 한참 앞에서 전쟁이 끝나 안타게 되었다고 들었다. 아주 어렸을때 외가에 가면 그분도 오셔서 어른들끼리 그당시 이야기를 하던걸 옆에서 들은게 다이지만 내가 분명히 기억하는건 막판엔 "가는 연료만 주었고 조종석 문도 탈출 못하게 철사로 고정해서 보냈다" 고 했다. 또 "카미카제로 출격은 했지만 다른곳으로 가 불시착 하거나 탈출하는 사례" 도 많았다고 들었다. 일본의 기록들을 너무 맹신 말기를 바란다. 한 나라가 통체로 합심해 거짓말을 하고 날조와 조작으로 악행을 감추는 나라다. 그들이 기록에 안남겼다고 없던일이 아니다.
@퐁퐁-t6r2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카미카제 - 무의미
@ysmom21152 жыл бұрын
출연자분들 보면 볼수록 어쩜 다 이리 인간적으로도 매력적이고 똑똑하시면서 말씀까지 잘 하실까 항상 놀라면서 봅니다 역전다방 성공의 반 이상은 캐스팅의 몫이 아닐까 해요 이분들을 모으고 출연시키신 제작진분들 혜안이 대단하십니다
@soon82672 жыл бұрын
심해에서 발견은 크으👍
@airbible_youtube2 жыл бұрын
매주 역전다방만 기다립니다. 4분의 케미에 한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빠져서 보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LEK611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웅장해지는 시간. 감사합니다.
@sadislandtired99652 жыл бұрын
심해탐사로 존스턴호 찾은이야기해주시는것도 너무좋네요
@philippe95122 жыл бұрын
매주 수요일이 기다려지는 국방tv
@정끌림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습니다
@ttomcat02 жыл бұрын
어제 국방TV어플깔아서 실시간 시청후에 감동의 쓰나미가 왔었네요. 6시 공개되는거 다시 보려고 기다리는중^^
@아침엔밥2 жыл бұрын
기다렸다 이거 때문에 퇴근했다오~~~
@이상현-x3u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whysoserious70582 жыл бұрын
다큐멘터리에서 레이테의 승전소식에 환호했지만 '일본이 레이테에서 그 많은 미군 항공모함을 격침시켰는데 왜 본토방어전을 준비해야 하지?'라는 의문이 들었다는 일본인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Tripleaxelyang2 жыл бұрын
수요일 퇴근하고 보는 역전다방은 한끼 저녁식사
@유로현2 жыл бұрын
덕중에 덕은 양덕 이라더니 ㅎㄷㄷ 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나열해주신 항모 군함 박물관 죽기전에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그리고 총도 원없이 쏴보고 싶습니다 ^ ^
@mmanhb5522 жыл бұрын
총쏘는 영상은 샤를세환님 채널에 있으니 대리만족하세여
@moai60992 жыл бұрын
통수의 외도에서 원장님의 자기 반성과 자기 성찰 시간 좋았습니다
@송연수-b1j2 жыл бұрын
역전다방 진짜 재미잇습니다
@박윤한-p5v2 жыл бұрын
매주 목이 빠지고 눈알이 빠지게 기다리는 역전다방.출연진 제작진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tapojin_w53922 жыл бұрын
매주수요일 어찌기다린댜~~ㅜㅜ 격일제갑시다 역전다방!!
@Slava_Ukraini_7912 жыл бұрын
35:05 해저에서도 서있네. 존스턴. 멋있다.
@future_plant2 жыл бұрын
와~~밀리터리 전문가들의 향연이 담긴 역전의 다방....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siriusdw772 жыл бұрын
항상 제 시간에는 못 보지만 찍어놨다가 보는 시청자 입니다. 이거 꼭 책으로 엮을실 거죠? 전체 내용에다가 더해서... 꼭 시리즈로 책이 나오길 기대 합니다.^_________^
@grandstrategy89872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전쟁역사, 전투역사만 관심이 있었는데, 이제는 군사전략뿐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간본성에 대한 관심으로 이전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깊이 있는 방송은 정말로 찾아보기 힘들 듯합니다. 일본어가 조금 되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역사채널을 많이 찾아보는데,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란 면에서는 이웃나라 관련채널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것 같습니다.
@BATMASK2 жыл бұрын
카미카제는 비행기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진심인줄은... 아무리 전쟁이지만 진짜 제정신이 아니네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었는지, 알던거보다 훨씬 끔찍하네요.
@박건형-h9h Жыл бұрын
😊.
@박건형-h9h Жыл бұрын
😊.
@박건형-h9h Жыл бұрын
.
@박건형-h9h Жыл бұрын
ㅔ😊
@박건형-h9h Жыл бұрын
ㅔ😊 1:29
@PINQUBE2 жыл бұрын
역전다방은 정말 레전드다! 역사적 사실과 비화, 팩트점검까지 한번에 가능한 어마어마한 프로그램
@최선우-y3x2 жыл бұрын
한주가 또 갔네 다음주에 봅시다~
@무뎅이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재호-s9x2 жыл бұрын
넘 재밋어요
@록타-z2e2 жыл бұрын
다음주 내용도 진짜 기대됩니다. 짜투리 이야기가 원래 꿀잼이죵.
@Long-livedandindependentKorea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프로그램은 교육용으로 훌륭하다.
@mmanhb5522 жыл бұрын
야 레이테해전 이정도면 재평가받아야하는거 아닌가 역전다방덕에 이렇게 잼있는 걸 봤네 글고' 심소령 브리핑덕에 지상전까지...담편은 미군의 보급과 필리핀 전차전이라니 일주일이 넘나 길다 역전다방 제작진과 다섯분들 진도 최대한 느리게 해주세여 그게 역전다방입니다
@계란감자2 жыл бұрын
레이테만 해전은 원래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태피3도 그렇고 마지막함대결전도 있고 연합함대가 원싸이드로 개털려버려서 그렇지
@bkjeong4302 Жыл бұрын
레이테 해전은 2차대전 중 그동안 역사학자들도 1차사료를 불참조했거나 자료가 부족해서 오해가 가장 많은 전투 중 하나였기도 합니다. (사마해전의 그나마 제대로 된 분석은 2014년이 되어야 출판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생겨난 오류들이 계속 퍼지면서 (초카이 침몰 사유가 가장 유명한 오류 중 하나입니다) 사실인 양 유포된 것이지요.
@sunny9862 жыл бұрын
개꿀잼
@kangsj1977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넘 감사합니다!!
@gog26542 жыл бұрын
크....역시 수요일은 역전다방~
@whdbs-c8x2 жыл бұрын
댓글들을보면 다른 편들보다 출연진분들에 대한 꼬투리 잡기가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가미가제에 대한 내용이 불편했던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용으로 깔 수 없으니 그런 꼬투리를 잡는것 같습니다 출연진분들이 맘에 두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말 너무나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f7p2 жыл бұрын
이 잼나는걸 이제 알아서 몰아서보는중
@HealTheUs2 жыл бұрын
짱
@nangnangdol Жыл бұрын
허준님이 계시니깐 초보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한번씩 짚어주셔서 더 재밌네요 ❤❤
@BaristaShin2 жыл бұрын
일본의 전쟁전술을 보면 인간의 생명 경시 상황에 따른 치졸한 전술 능력부족에 따른 극단의 무기체제가 잘 보이는군요.
@한대웅-h6q2 жыл бұрын
dd-577 대단하네요....
@aspearandshield2 жыл бұрын
일본 vs 미국 의 전차전?!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sangwookim47062 жыл бұрын
어린아이들의 카미카제 명중률이 낮은이유가 부딪히기 전에 자기도모르게 본능적으로 눈을 감아서였다니요 ㅠㅠ 진짜 그 당시 일본은 미쳐도 단단히 미친나라였네요;;
@dkrlrhlanf72 жыл бұрын
눈을 감는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마지막에 본능적으로 살기위해 기수를 틀어버리는 조종사도 많았어요.. 그럼 결국 빗나가서 바다에 꼴아박고.. 애꾿은 조종사만 죽는거고..
1:07 장갑 항모 2:44 실전 3:30 가이텐 6:07 오카, 츠루기,카이류. 08:14 후쿠류. 09:11 빅 블루 블랭킷 11:23 적극적인 공격. 12:04 이지스 시스템. 14:07 명중률 감소. 16:03 정리. 19:05 레이테 해전의 여파 20:26 거짓 선전 21:44 전함의 몰락..... 25:57 대함 미사일. 26:24 명언. 26:30 박물관 28:21 심해탐사 30:11 무사시 잔해(취미) 33:17 존스턴 잔해 37:06 레이테 지상전 38:45 일본 1사단 투입 41:17 어려운 공중지원. 44:03 오르모크. 46:30 보급 강행 48:29 상륙작전
@김경완-r5c2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멤버가 참좋아욤 이대로 쭈욱
@myoungkim16802 жыл бұрын
브레이크넥 능선 사진은 태평양전쟁사 관련 블로그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평온해보이는데 엄청난 격전지였던. 미군이 일본군의 출혈을 강요해서 겨우 극복했다던것 같은데.
@jsb1063 Жыл бұрын
진짜 인간이란 무엇인가 회의감이 느껴질 정도의 행위들이 가득하네요
@rebuildingham29342 жыл бұрын
오늘의 결론 덕중의 덕은 양덕이다...... 돈 벌자
@박건형-h9h Жыл бұрын
ㅑ
@박건형-h9h Жыл бұрын
ㅑ😅😅
@anchorson672 жыл бұрын
26:29 오디오로 잡힌 심 소령님의 유우머 ㅋㅋㅋ
@user-Seige.Breakers2 жыл бұрын
출연진 모두 다 좋아요 :0♡
@센트-e6e2 жыл бұрын
준이형 자주국방 좀 자주 해줘요 ㅋㅋㅋㅋ
@jambread8482 жыл бұрын
태평양 전쟁의 여러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참 미군 대단했다 싶습니다. 저렇게 싸워본 그 미군이 한국전 때 달려와 줬으니 한국이 안 망한것이지....
@scz83332 жыл бұрын
2차대전 후 미국의 군사 개입, 사실 제대로된 승리가 없습니다. 2차대전 종전 후 미국이 왜 베트남에서 패배성 철군했고, 중동에서 수렁에 빠졌겠습니까? 대공황 경험한 2차대전 참전 세대와 달리 풍요로움의 함정에 빠져 나약해진 개개인의 정신 때문이겠습니까? 2차대전 후 미국이 대응에서 실패했던 중국 공산화, 최초로 승리하지 못한 한국전, 최초로 패배성 철군 당한 베트남 및 수렁에 빠진 중동 개입에 대해. 중국-베트남 --------> 저들의 반외세 투쟁은 왜 좌익의 최종 승리로 끝났을까요? ----------------------------> 저들 내부의 우익은 왜 좌익에게 패배당했거나, 아예 존재감 자체가 없었을까요? 중국-베트남 공산화 모두에서 서방측 책임은 치명적 결정적. 그에 비해 한반도의 반식민지 항일투쟁은 폭 넓은 좌우 스펙트럼, 왜? 중국-베트남, 특히 베트남과 한반도의 반식민 독립투쟁의 좌우 스펙트럼 차이 냉정하게 따져본다면, 2차대전 직후 미국이 압도적 국력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 제대로 된 개입과 승리가 없었던 원인에 다가설 수도. 1. 중국 공산화 : 미국이 아무리 장개석 지원해도 막기 힘들었던. 아편전쟁 이후 반식민지 상태의 굴욕을 당한 중국인들 입장에선, 자신들에게 치욕을 안긴 주도 세력은 영국-미국-일본 등 우익 자본주의 국가들. 국공 내전 당시 미국-영국 지원받는 장개석 아닌 미영일 모두의 적인 소련의 지원받는 모택동에 민심 쏠린. 즉 중국 공산화는 아편전쟁 이후 서방 주도의 중국 반식민화 침략에 대한 중국의 저항으로 해석할 수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정의로운 미국이 장개석 정부 지원했지만, 부패한 장개석을 파고든 교활한 모택동 무리들에게 어리석은 중국인들이 현혹된 공산화라고 여기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2. 베트남 민족주의는 왜 좌익-공산주의 일색이었나? 베트남의 반프 독립투쟁, 프랑스의 동맹이자 식민지를 보유했던 미영은 지원할 수 없음. 베트남의 반프 독립운동이 지원받을 유일한 곳은 미영프 모두의 적인 공산주의 소련 밖에 없었던 상황. 즉 베트남 민족주의는 공산주의가 좋아서가 아닌, 국제정세 제약 조건으로 좌익-공산주의를 반식민지 투쟁의 유일한 도구 선택 몰려버린. (철수하는 프랑스 대타로 개입한 미국, 민심을 얻지 못했기에 패배성 휴전, 휴전 후 철군, 철군 후 공산화.) 베트남 공산화 이후 얼마 뒤, 바로 미국과 수교하고 미국 주도의 자본주의 세계시장에 편입된 것으로 명백. 3. 왜 한반도의 항일투쟁은 좌우익의 폭 넓은 스펙트럼이었나? 한국전 --------------> 2차대전 후 처음 터진 대규모 국지전 아닌 국지전. 미국 이외의 모든 강대국들이 초토화된 상태에서, 미국은 단독도 아닌 유엔군과 함께 하고도, 거기다 소련의 직접 개입 없는 상태에서, 49년 막 공산화 직후 아직 내부 혼란 상태였던 중공 상대로도, 미국은 비겼습니다. 대한민국 내부의 수 많은 미국 우호 세력이 없었다면 그 마저도 힘들었을 수. (한국전에서 초라했던 중공 상대로도 승리하지 못한 미국이, 21세기 G2로 변해버린 중국 상대로 동북아의 전면전에서 승리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베트남과 한반도, 어떤 차이점이 있었겠습니까? 지난 세기 초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영일동맹으로 러시아-소련 남하 막는 미영의 방패로 선택된 일본. 하지만 진주만 기습으로 일본에게 뺨싸대기 쳐맞은 이후 미영은 비로서 우리 항일독립 투쟁 지원 시작. 만일 진주만으로 일본이 미영의 적이 되지 않았다면 미영은 우리 항일투쟁에 그 어떤 지원도 없었을 것. 즉 진주만 기습 이후 미영이 일본의 적이 된 조건 하에 우리 우익 독립투쟁이 미영의 지원을 받은 것. 대한민국엔 천만다행으로 미국의 항일 독립투쟁 지원으로, 해방 후 38선 남에서 대한민국 우익이 미국 지원을 정당화할 명분을 획득. 그런 상태에서 한국전쟁이 터져 미국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함께 할 수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있었기에 비기기 정도로 마감된 것. 만일 한국전쟁이 베트남과 유사하게 철수하는 일본 대타로 미국이 개입하는 형식이었다면, 미국의 압도적 군사력과 대한민국에 대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한국전쟁은 베트남 처럼 한반도 공산화로 마감 가능성. 그런 상황에선 한반도의 민심은 미국에게 향할 수 없기 때문. 모든 인간은 시대 조건이라는 제약에 예속됩니다. 4. 중동의 반미 반영 반서방 정서 걸프전-이라크전-아프칸전, 겉보기엔 엄청난 대승. 하지만 최근 아프칸 사태에서 보듯 사상누각-임시방편 수준 승리에 지나지 않는. 아프칸에서 미군과 미국인 철수 완료되기도 전에, 수도 카불이 함락당할 정도로 황당 사태. 이라크 역시 미국 철수 즉시 원위치 될 가능성 큰. 십자군 부터 21세기 현재 까지 서방측의 무력 개입이 잦았던. 투르크 시절 발칸반도와 스페인 일부 점령한 시기를 제외하면 서방측의 중동 개입이 주였던. 그러한 역사적 배경에 2차대전 후 철수하는 영국 대타로 개입한 미국이었기에 민심을 얻을 수 없는. 근본적 해결책은 미영을 필두로 한 서방측이 무력에 기반한 중동에서의 이권 유지를 포기하는 것. 아프칸에 1,000조 투입했는데도 부패한 정권과 군 때문에 미국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탈레반이 복귀했다는 오판에서 벗어나야 하는. 미국이 퍼부은 1,000조 중 아프칸의 헐벗은 주민들에게 지원된 비중은 아마 극히 일부이고, 거의 대부분은 미군수업체-국방부-미민간군사업체 쪽으로 투입되었을 것. 미국은 중동인들의 마음을 얻는 곳에 별 투자하지 않았기에 미군과 미국인 철수 완료되기도 전에 수도 카불이 함락되었다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인. 현재 미국이 어떤 깃발을 내걸고 중동에서 군사개입 하건, 명백한 것은 21세기 현 시점에서 미국은 중동인들에게 불청객임을 부인하기 힘든. 중동에서 미군이나 영국군 1명 전사할 때, 그 상대편은 아마도 수 십배 비율로 죽어나갈 겁니다. 저런 식으로 중동인들 마음이 열릴 수는 없기에, 저런 식의 중동 개입은 벗어날 수 없는 수렁이 되는. 이런 관점에서 2차대전과 그 후 미국의 군사개입을 바라본다면, 2차대전은 미국이 마땅히 수행해야 했고 반드시 승리해야만 했던 전쟁이었지만, 2차대전 이후 잦았던 미국의 군사개입 대부분은 그렇지 못했던 성격이라 초래된 차이 아닐까 합니다. 2차대전과 종전 후 미군의 정신력과 태도 차이. 대공황-풍요 경험 차이라기 보다는, 왜 전쟁 군사개입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당성과 국민적 합의 여부. 그리고 미국의 군사개입을 바라보는 개입 대상 지역 사람들의 미국에 대한 태도 차이. 2차대전 때 미군은 어디서건 환영받았지만, 2차대전 후 미군은 자신들을 배척하는 이들도 만나게 되는. 1차대전 윌슨 민족자결주의에서 벗어나 프랑스 대타로 개입하는 등의 미국의 변화가 초래한. 그리고 사실 미국은 아직 독일, 영국 수준의 경험을 하지 못했습니다. 더 나아가 미국은 단독으로는 특정 시점 최강 적성국과 붙어본 적도 없는 지극 취약함도. 1. 미국이 독일 수준의 경험을 하려면, 미국을 제외한 사실상 전세계인 중-러-유럽연합과 동시에 투쟁해 저들을 그로기로 몰아야. 그것도 2번 연속을. 미군과 미국 민간인 수 백만이 희생되면서, 적들에게 수 천만의 인명피해를 강요하는 전쟁을 수행해야만. 하지만 미국이란 공동체는 한국전이나 베트남전 수준의 인명 피해 에도 즉시 휴전이나 철군 여론 빗발침을 고려한다면 미국에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2. 미국이 영국 수준이 되려면, 앞으로 수 백년 매 시기 가장 강력한 적성국을 상대로, 단독이건 동맹과 함께건 투쟁해서 최강의 적을 모두 패배시키고 승리해야만. 그러나 이미 한국전-베트남전 비기기-패배성철군으로 불가능해졌고, 그 기초 단계를 성공한다고 가정하더라도 미국은 영국 레벨이 될 수 없습니다. 영국은 패권을 잃을 때 조차도 적대세력의 패권 장악을 저지하며, 같은 언어-문화-가치관을 가진 미국이라는 대체 세력에게 패권을 평화적으로 잃었기에.
@scz83332 жыл бұрын
철저하게 냉정한 시각으로 2차대전 미국의 역활에 메스를 가한다면, 미국 군사력의 대부분을 투입했음에도 미국은 독일의 주적으로서 자격이 되지 못합니다. 2차대전 일본의 주적은 명백히 미국이지만, 독일의 주적은 절대로 미국이 아닙니다. 1. 독일 인명피해 대부분은 독소전에서 당한 2. 독일 해군 거의 모든 수상함과 유보트 격침 피해의 3/4은 영-영연방에게 당한 3. 독일에 대한 전략 폭격에서, 유럽 주둔 미8공군의 폭격량 약 65만톤, 영 폭격사령부 약 100만톤 4. 미 지상군이 독일군과 본격 교전한 것은 44년 6월 노르망디 이후 독일 지상군 --------------------> 주적은 분명 소련 독일 해군 구성원 대다수에게 -----------------------> 주적은 영국 독일 공군의 2차대전 전기간 주적 ------------------------> 과연 미국으로 여겨질지 지극한 의문 독일 민간인들 대다수의 전쟁 중 체감상 공포 ---------------------------> 영국공군의 무차별 폭격. (독일 육군-해군-공군-민간인 모든 입장에서 체감 및 내용적으로 미국은 주적 아닌.) 소련이 대부분의 피 대신 흘려주었고, 영국해군과 영국 본토가 대서양의 방패로 독일 위협을 제거했기에, 300만 미 지상군이 안전하게 대서양을 건너 유럽으로 갔고, 특히 독일 지상군과의 교전은 짧았던. 41년 12월 진주만 기습, 그 직후 히틀러의 대미 선전포고. 미국이 준비를 갖추어 지중해-북아프리카 전선에 본격 지상군 투입한 것은 대략 43년 초. 43년 5월 튀니지에서 독-이 추축국 25만 병력 항복으로 지중해 평정될 때 까지 미국은 사실상 보조 수준. 지중해-북아프리카-북서유럽 전선 전체에서 미국이 병력 측면에서 영국을 앞선 시점은 44년 노르망디 시점. 44년 6월 노르망디 상륙에서 45년 5월 독일 항복 고려한다면, 미 지상군의 독일과의 실질적 전투는 너무 짧았고 그 기간 중 미 지상군이 독일군 주력을 홀로 담당했던 것도 아니며, 미 지상군은 전성기의 쌩생한 독일 지상군과 교전한 것도 아닌 너덜너덜해진 독일군 상대했던 것. 투입 병력과 인명 피해 측면에서 소련의 주도적 역활은 너무나 명백하기에 언급할 필요도 없겠죠. 소련 아닌 영국과 비교해도 지중해-북아프리카-북서유럽 전선에서 미국이 생각만큼 압도적 기여했다고 보기 힘든. 노르망디에서도 독일 주력 기갑부대 80%는 영국과 캐나다군이 담당. 북서유럽 전선에서 미 지상군이 단독으로 해당 전역 독일 지상군 주력과 교전한 것은 종전 몇 개월 전인 벌지 전투. 2차대전 미국이 아무리 연합국의 무기고라고 해도, 전쟁은 단순히 물량과 무기만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입한 최종 병력 수 자체만으로도 부족하고, 필요한 때 누가 그 위치에서 싸웠는지도 치명적인 겁니다. 유럽전선 연합국 최악의 순간에 미군은 전투한 적이 없습니다. 물량은 댔겠지만 그 물량으로 직접 피흘리며 싸운 것은 미국이 아닙니다. 언급한 저런 요소들을 고려한다면, 2차대전 미국 전시 생산 물량과 미 군사력의 대부분을 유럽에 투입했음에도 미국은 독일 입장에서 주적으로 체감되기 불가능한 수준. 특히 독일 지상군 입장에선 ---------------------------------> 주적은 커녕 뭐 제대로 붙어본 경험도 없는. 저런 현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저 짧은 북서유럽 전투를 배경으로, 1970년대 컴뱃 시리즈와 2000년 이후 밴드 오브 브러더스 시리즈 나왔던 것. 독일과 가장 오랜 교전했던 영국이나 독소전의 소련측이 드라마 시리즈 에피소드 훨씬 넘쳐날 것. 1차대전 미국 ----------------------> 종전 직전 막판에 숟가락 얹고 승리 2차대전 미국 ----------------------> 1차대전 보단 압도적 기여했지만, 독일 패전의 실질적 주역이라 보기 힘든. 저런 상태에서 2번의 세계대전으로 유럽이 자폭 몰락한 조건에서 패권을 주워먹은 미국. 즉 악전고투를 겪으며 국가의 존망이 걸린 투쟁 속에서 힘들게 얻은 패권 아닌 쉽게 얻어진 패권이었기에, 2차대전 이후의 군사 개입에서 지극한 비효율과 수렁에 빠진 것 아닐까 합니다. 미국은 아직 단독으로 특정 시점 최강의 적성 세력과 싸워 승리한 경험이 없습니다. 1차대전-2차대전 모두 동맹들의 압도적 희생 속에서 뒤늦게 숟가락 얹으며 편승했던 승리 성격도. 그런 상태에서 미국의 힘에 의한 승리였다고 오판했던 미국이었기에, 2차대전 이후 넘쳐나는 자신감을 받쳐주지 못하는 어리숙한 상황 판단과 개입으로 초래된 비효율과 수렁. ----------------------------> 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아마도 가장 냉정한 칼날 들이댄 미국 평가 아닐까 합니다. 미국에 대한 과대 평가 보다는, 싸늘한 냉정한 평가가 더 바람직할 수 있습니다. 한반도는 지난 세기초 미영의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영일동맹으로 제대로 뒤통수 맞은 역사가 있었으니. 덩치는 크지만 아직 어설픈 생초짜 패권국 미국이 태평양전쟁 종전 처리에서 미숙하게 대응해 한반도 허리 38선 두동강에, 미국 극동방어선 애치슨라인에서 대한민국 제외한 발표로 남침 야욕 극대화했던 것이 역시 지극한 어설픔이 아닐 수 없는. 거기다 최근의 아프칸 사태에서 보듯, 현지 사정 고려보단 미국만의 입장에서 황당한 철수도 할 수 있음을 확인했기에 더더욱.
@유준유하-e6q Жыл бұрын
채박사님 눈썹문신...잘됐네요😊
@usergwhsj12 жыл бұрын
뉴욕 3번을 갔는데 저길 못갔네 아쉬워라ㅠㅠ
@user-ug6jq5xf2l2 жыл бұрын
전쟁이 다 그렇지만 가미카제는 진짜 인명경시의 끝.. 이길 수 없다는 걸 알면서 고급인재인 파일럿을 저렇게..
@남자탁용삼2 жыл бұрын
파란 담요 기술이 이지스 시스템의 원조 🤔?!
@남자탁용삼2 жыл бұрын
가미카제 2부 보고싶다 ㅠㅠ
@정함스5 ай бұрын
17:21 ......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한 젊은 해병대원의 죽음에 우리 군 수뇌부들중 어느 한 사람도 저런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는 현실이 비참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