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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태국인들만 모인다는 5성급 호텔인 '킴튼 말라이' 호텔의 '바 야드' 에 다녀 왔습니다. 코로나에서 막 회복되어 죽다살아난 여사친을 위해 나름 분위기 좋은 곳을 데려갔는데 엄청 좋아하더군요.
예전에 인스타 한번 언급했다가 많은 관심을 주시기도 했었는데, 본인도 놀라워 하더군요. 자기한테 이렇게 관심 주시는 한국분들이 많을줄 몰랐다고 말이죠!
그리고 이번엔 호텔에서 만난 멋진 한국 남자분께 푹 빠져 또 저런 행동을... 😂
저 멋진 남자분 더 보고 싶어서 돈을 더 쓰겠다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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