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점집에 갔었던 그 날의 일기 무속, 무속인, 인생상담, 고민상담, 진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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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파카 썩은 인생

김알파카 썩은 인생

Күн бұрын

#점집 #무속 #무속인
2008년에 썼던 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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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30
@크산티페크산티페
@크산티페크산티페 3 жыл бұрын
저는50살 김알파카님보다 더더더 힘들고외롭고비참하게 살았는데 20살때 우연히 가게된 만신집 생년월일묻지도않고 바로 방울을흔드시더니 내가이야기하는게아니니 한번에 잘들어라 하심에...기가막히게 진짜모든지나온일을 맞추시는데 나 대성통곡 과거다맞추시고는 너는 이런데 앞으로안와도된다 너는 날이갈수록 좋구나 하시며 나에게 만복둥이 천복둥이라고 하셨음 30년이지난지금 하늘에하느님이계심을 인정하지만 뭐든 작은신도있다는걸 느끼게됨요 지금 그곳은 당연 재개발되어 없어졌지만 김알파키님말씀처럼 희망을듣고 열씸히살다보면 좋은날도 온다는거에 공감합니다
@kim_alpaca
@kim_alpaca 3 жыл бұрын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제일 좋은 일들만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주-x5s
@민주-x5s 2 жыл бұрын
만신집 이름을 알려주실수 있나용?? 제발요!!!!❤️❤️❤️❤️❤️
@크산티페크산티페
@크산티페크산티페 2 жыл бұрын
@우리가좍 너무신기한건 만신이 이야기한것이 진짜100%맞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는생각이듭니다 아무걱정없이 잘살게된다는 말씀에 저또한 열심히살았나봅니다지금은 남부러울것없이 감사한마음으로 잘지내고있습니다 참 그리고 진짜 나이가들수록 더 상황이 좋아지는게 진짜신기합니다^^
@뉸뉴-v2p
@뉸뉴-v2p 2 жыл бұрын
정말 궁금한데 그 무당집 이름이나 연락처좀 알수있을까요?
@user-gj8iw5db8m
@user-gj8iw5db8m Жыл бұрын
어딘지 궁금합니다..정보좀부탁드려요
@용기용기-u5w
@용기용기-u5w 3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보실거라 믿고 댓글을 달아봅니다. 31살에 크게 바뀔 거라고 했지만 사실 운명이 알파카님을 바꾼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갖게 된 알파카님이 운명을 바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필요한 인재를 때에 맞게 찾으려고 단련시킨다고 합니다. 거기서 버텨낸 사람은 어딜가나 축복받는 인재가 된다고 하지요. 알파카님 역시도 그런 인재가 아닐까 합니다. 3만명이 훌쩍 넘는 사람들이 구독을 한다는 것이 그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작은 고통 하나도 알파카님의 인생에 드리우지 않길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itsritakim
@itsritakim 2 жыл бұрын
너무 따뜻해.. 동감입니다 알파카님 응원해요❤
@그냥그냥-g6e
@그냥그냥-g6e Жыл бұрын
이제 10만명이 넘었네요^^
@beyourselfyeah2178
@beyourselfyeah2178 3 жыл бұрын
작품 하나를 읽은 듯 해요. 이렇게 집중해서 들을 줄이야, 글 쓰는 솜씨와 집중하시게 하는 힘이 있네요. 연애유튜브 영상도 스킵해서 봤는데 알파카님꺼는 순식간이 흘러버렸어요
@kim_alpaca
@kim_alpaca 3 жыл бұрын
과찬이십니다~
@katharinehepburn592
@katharinehepburn592 3 жыл бұрын
@@kim_alpaca 저도 한 문장도 안빼고 귀를쫑긋하고 들었네요. 글 써보세요. 드라마도 좋을 것같구요. 말하듯이 얘기를 풀어가면서 녹음을 해도 될듯요. 응원합니다.
@체체-p5f
@체체-p5f 3 жыл бұрын
묘사력이 너무 좋으셔서 여러 일기를 편집해서 책을 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오디오북 들은 기분이었어요.
@dohwadore_saju
@dohwadore_saju 3 жыл бұрын
글 잘 쓰는 사람이, 말 못하기 힘들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알파카님은 그냥..어휘력이 쩌십니다...!!
@민초니
@민초니 3 жыл бұрын
오... 여기서 도화도르님을 여기서 보다니!!!
@taerorong
@taerorong 3 жыл бұрын
오 도르님..!
@omnivore8363
@omnivore8363 2 жыл бұрын
😀
@동글둥글-h6x
@동글둥글-h6x 4 ай бұрын
에잉..그 도화도르님?여기서 뵙다니 신기하네요
@송아지-z9j
@송아지-z9j 3 жыл бұрын
단편소설을 읽은 기분이에요. 부모한테 사랑을 못 받았다는 말을 듣고 대성통곡한 부분에 저도 왈칵 눈물이 났는데 울 6살 아들이 왜 눈이 빨갛냐고 걱정하면서 위로해 줬어요. 알파카님이 어려서부터 겪은 그 큰 절망과 시련으로 단단해지고 마치 득도를 한 듯 한 담담함에 따뜻한 위로를 받는게 정말 고마워요. 오랫만에 TV 문학관 본 기분이었어요. (제 입장에선 칭찬입니다. 제가 TV문학관, 전원일기 팬이거든요.)
@swak9322
@swak9322 3 жыл бұрын
단편소설을 하나 읽은 느낌이네요. 이상하게도 제게 많은 위로가 되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희네시골살이
@분희네시골살이 3 жыл бұрын
십년전의 알파카 언니 가서 꼭 안아주고 싶어요. 너무 귀하고 사랑스러운 아가씨♡
@애플이의빙글하루
@애플이의빙글하루 3 жыл бұрын
전 점집에 가는게 두려워요. 희망주고 좋은말 하는보살도 있지만 대부분 겁주고 고가의 굿을 권하는 보살들이 많아요. 그게 주수입원이니까요. 양심적인 보살들이 많지 않더라구요.
@그냥그냥-p1c
@그냥그냥-p1c 3 жыл бұрын
언니 힘내요 어린날 상처는 진짜힘들어요 그기억을 가지고 평생 살아야되거든요 저는 알아요 언니가 얼마나 힘들지
@L호아
@L호아 3 жыл бұрын
글을 정말 잘쓰시네요 책을 많이 읽으셨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시란 생각이 들어요 존경합니다 언니
@User12345qwer
@User12345qwer 3 жыл бұрын
저와 비슷한 나이신거 같아 관심갖고 보고있습니다. 글도 잘쓰시고 직설적으로 말씀도 잘하시고 자수실력도 좋으시고...제가 다 못하는것들이에요. 멋지십니다.
@늑돌이-c4y
@늑돌이-c4y 3 жыл бұрын
저도 점집을 종종 가는데 그냥 심리상담소 내지는 정신과 간다고 생각하고 갑니다... 그리고 대개는 안좋은 것도 극단적으로 안좋게 말하지않고 좋게좋게 말해주더라고요 그냥 불안할때 재미삼아 가면 위안이 되더라구요...
@Apollonia810209
@Apollonia810209 4 жыл бұрын
다들 힘든시간을 지나고 있는듯.. 고생많았네요!!!ㅜㅜ 나도 30대가 지옥같았거든요. 누가 과거로 갈거냐물으면 절대 안간다고 말할정도로.. ㅎㅎㅎ 언젠가는 다 지나가겠지요. 그대도, 나도...
@kim_alpaca
@kim_alpaca 4 жыл бұрын
나는 명함도 못 내밀죠. 타임머신 만드는 놈들 뚝배기 깨야지 ㅋㅋㅋ
@김햇님-r1t
@김햇님-r1t 3 жыл бұрын
저도 30대 싫네요
@helenpark0705
@helenpark0705 3 жыл бұрын
저도 30대가 죽을만큼 힘들었는데요 40대 되니 이제 내려놓고 포기해 버려서 그런지 마음도 편안해지고 (그때와 비교해서) 이제는 그러거나 말거나의 마음으로 삽니다. 어느 영상인지는 모르겠고 김알파카님이 저승보다는 이 세상의 돼지가 낫다 라는 말이 웃기기도 하지만 내 인생에 달관해 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아 그나저나 김알파카 님의 영상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겠어요 ㅎㅎㅎ 큰일났어~ 어!?
@user-cy9dd8iy6j
@user-cy9dd8iy6j 3 жыл бұрын
인생사 쉬운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태어나면 고행에 시작이지요. 공감 많이했어요.
@mee3965
@mee3965 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그 젊은이의 고뇌가 아프게 느껴져요. 잘 살아줘서 고마워요. 서대문구 할줌마
@지나-v7r
@지나-v7r 4 жыл бұрын
홀린듯이 집중해서 들었어요..내 일기를 공개한다는것 자체가 대단하신분..👍 딱 한번 점집에 갔을때의 그 어두컴컴하고 향내진동하는 위압감이 다시 느껴지는 글이라니 ..지금 많이 능글능글 해지고 잘 지내시는거죠?
@kim_alpaca
@kim_alpaca 4 жыл бұрын
10년전에도 중2병이 심했더라고요 ㅋㅋㅋㅋ 지금은 얼굴에 삼겹살 불판 깔고 다닙니다.
@정영애-j7v
@정영애-j7v 3 жыл бұрын
교대 시험 한번더 봐도 될 딱 선생하기 좋은 성품인데요 나도 37년전 재수해서 교대갔고 30년 선생하고 지금은 학교 떠났죠 알파카 비슷한 성향의 강하고 자기 절제력있는 여선생 후배들 많이 봤고~~딱 알파카가 교대졸업후 선생했으면 얘들 완전 사로잡을 멋진 선생 됐을덴데 지금 햔번 도전해보는 것도~ 아직 20년은 더 선생하고 퇴직하면 되는데 65세 연금 받고~~1년 미친듯이 공부해서 도전해봐요^^
@yhw1536
@yhw1536 3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은 인생을 학교에서만 보내기 그릇이 더 큰듯요 ㅎㅎ
@Rani-ps3em
@Rani-ps3em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여. 학생들하고 친하게 지내면서도 말로 잘 후두려 패고 인기 많았을것 같아여ㅎ
@soso.864
@soso.864 4 жыл бұрын
글 정말 잘 쓰시네요..디테일 짱!! 듣다가 저도 울뻔 했네요..명리학 공부를 저도 오래 했는데 인생의 업다운시기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서 좋은 점도 있더라고요..맹신하면 더욱 안 좋고 참고하면 인생길잡이..앞으로 잘 되시기 바랍니다.
@kim_alpaca
@kim_alpaca 4 жыл бұрын
갔다 오니까 더 관심이 없어졌어요. 그때만이 인생의 고비가 아니었고 ㅋㅋㅋ 2탄, 3탄도 있더라고요.
@우아한미미
@우아한미미 3 жыл бұрын
좋은 글이네요...ㅠㅠ 담담하게 쓰셨지만...힘들었던 마음이 느껴지고 그날이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저도 서른중반까지 너무 힘들었어서... 공감가네요. 알파카님 더 잘되실거예요! 응원합니다!
@김봉봉-n8m
@김봉봉-n8m 3 жыл бұрын
와 언니 ㅠㅠ...진짜 과거의.저를 보는것같아요. 저는 늘 점을 보고싶었는데 제가.태어난 날짜와 시각을 모르거든요..저도 정말 힘들었을때 그 보살님이 말하신 공망살 처럼 하고싶은건많은데 그냥 할 힘이 없어서 누워만 있었던것 같아요. 지금처럼 뭐라도 하자! 하는 에너지가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때는 절 둘러싸고 있는 모든게 저한테 그냥 다 끝내라고 말하는것 같았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제가 살던 본가를 나와서 해외로 나가게 되면서 제 자신의 길을 찾게된거같아요. 그냥 본가에 있으면 검은 기운이 제 안에 스며들어서 절 옴짝달싹 못하게 붙잡는것 같았거든요. 가족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캐나다로 오고..그다음에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고 공부해서 다시 캐나다에있는 전문대 들어가서 이제는 완전히 정착했습니다. 졸업도 했구요. 지금은 가족방문차 한국에 와 있는데 언니의 영상을 보니 힘들었던 과거의 언니와 제자신을 토닥거려주고싶네요. 잘 견뎠다! 이제 앞으로 우리 꽃길만 걸어여 ㅠㅠ
@김치만두-b2w
@김치만두-b2w 2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20대가 되어도 너무 힘들어서 철학관도 가보고 점집도 간적이 있는데요. 부모복은 없지만 앞으로 더이상 그렇게 힘든일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당시 그게 어찌나 위안이 되던지요...(사실 지금도 위안이 됩니다..) 이제 힘든게 끝났구나. 앞으로는 사는 삶은 이만큼 힘든일이 없으니 어찌나 다행인가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그후부터 진짜 30대인 지금까진 그만큼 마음이 아프고 힘든적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마음이 더 편하고 행복하고 감사하고 돈도 벌리더라구요.. 그리고 점집에선 저보고 태양이라고 열심히 밖에서 일하고 에너지를 뿜어내라고 하시더라구요.. 진짜이든 아니든간에 제게 위로가되고 힘이되어주는 말이였습니다..여전히 지금도 그렇구요..
@azurescenti
@azurescenti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왠지 여러번 보게 돼요. 정말 잘 쓴 비디오 에세이 같은 느낌. 알파카님을 꽉 끌어안고 "만두나 먹으러 가자 언니" 라고 하고 싶은 기분.
@베르가못-b2k
@베르가못-b2k 3 жыл бұрын
영상 뭔데 이렇게 중독성 있지 ㅋㅋ 눈으로 계속 따라감 손을 ㅎㅎ 단편소설 같은 일기였어요 재미있군요 어떤 변화의 빛을 감지한 그 날의 순간, 기억, 희망 들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어요
@kelly1460
@kelly1460 3 жыл бұрын
국어쌤이나 가정쌤스타일이신데 작문실력이 좋으셔요.
@njbrms5332
@njbrms5332 3 жыл бұрын
역시 똑똑해. 그 점쟁이가 맞췄다기 보단 점쟁이의 말을 조언삼아 언니는 내가 뭘 할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고 행동을 바꾼거야...👍
@평양물랭면
@평양물랭면 3 жыл бұрын
저에게도 공망살이 있나봐요. 17 살 때부터 아무것도 못하겠고, 하고싶어도 할 수가 없고, 금방 포기하게되고, 너무 우울하고 사는게 지치네요. 29살인 지금도 그래요 사실. 두 아이의 엄마인데도.. 그나마 아이들이 있으니까 좀 살만 하고, 좀 웃을 만해요. 저도 부모로 인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2008년의 김알파카님 심정이 어땠을지 좀 이해가 가요... 오히려 김알파카님이 저보다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 보렵니다. 저는 제 부모와 같은 실수를 할순 없으니까요. 김알파카님 영상들을 보고있자면 몇년후의 제가 저에게 해주는 말들 같아요. 그만큼 공감이 많이 되고 위안이 됩니다. 정말 멋진 분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 생기셨음 좋겠어요.
@아롬-m2v
@아롬-m2v 2 жыл бұрын
한편의 에세이를 읽은 느낌이네요ㆍ일기 한편으로 알카님의 고단했던 삶을 엿볼수 있는 글솜씨가 정말 놀라워요ㆍ지금은 차분히 그때의 일기를 읽어 가시지만 그때의 알파카님은 얼마나 힘이 들었길래 점집까지 가게 되었는지 넘 마음이 아프네요ㆍ일기 끝이 그나마 희망적이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고 지금의 알파카님은 그때보다 훨씬 더 성숙해지고 단단해지셨으니 잘 참아왔다고 맘속으로 토닥여드립니다ㆍ
@람담다
@람담다 4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 글 정말 잘쓰셔요. ㅎㅎ 일하면서 재생목록 쭉 켜놓고 소리만 들을때가 많은데 이 영상은 집중해서 듣다가 조금 눈물이 울컥할때도 있고 그래요. 행복하게 삽시다~^^
@bg2476
@bg2476 2 жыл бұрын
수필 읽어주는 여자. 이게 사람의 능력이자 매력이구나 ..
@신은주-h5s
@신은주-h5s 2 жыл бұрын
저는 직장동료 따라 재미로 갔어요 당연히 모를거라 생각했는데 과거를 기막힌 비유로 말씀하셔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옆에 직장동료가 있어 비유로 말씀해주신 것도 감사하고 다음에 따로 다시 오라 해주셨어요 항상 피해의식에 힘들어했는데 그 비유를 듣는 순간 내 운명인가 싶더니 심리적으로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직장 동료 점보는 동안 한참 울다가 다시 잠깐 미래를 이야기했는데 좋게 말씀해주셨어요 말씀해주신 그 직업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저도 너무 힘들 때 큰 도움을 받아서 다음에 가서 복채 많이 드리고 오고 싶어요
@yeonjelly
@yeonjelly 4 жыл бұрын
말솜씨뿐마만 아니라 글솜씨도 대단하시네요😄 알파카님 영상 하나하나 볼때마다 ㅜ.ㅜ 생각보다 더더 멋진 분이란걸 알게되네용 아래 댓글처럼, 단편 소설 읽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trylollol
@trylollol 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찡 하네요 안아주며 토닥여 주고 싶어요 2008년의 알파카님을...앞으로는 더 좋은일만 이어지길 바랄께요 응원합니다
@쏠파레
@쏠파레 3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이네여. 같은 상황이여도 다르게 해석하고 받아들이고 남탓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긍정적인 사고. 좋아요.
@김정은-k2c
@김정은-k2c 3 жыл бұрын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글을 너무 잘쓰세요. 즉흥적으로 점집을 찾아간 그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많은 위로를 얻고 갑니다...
@율지니
@율지니 3 жыл бұрын
남편 일찌감치 출근시키고 영상 보는데 내 맘이 울컥해지네요 알파카님 행복하세요 꼭^^
@victorialeigh2726
@victorialeigh2726 Жыл бұрын
낭독하는데 뒤에 은은하게 드르륵 드르륵 미싱 소리 좋네요... 잔잔하고 조용하고 집중되는 분위기
@maylily_522
@maylily_522 3 жыл бұрын
글을 정말 잘 쓰는 것 같애요. 책 더 내셨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 정도네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정말 누가 책 한권 읽어준 것 같애요. 목소리도 나긋나긋하셔서 몰입도가 더 높았던 듯 해요. 이 영상 정말 좋네요...소장해야겠어요.
@quinnquinn1331
@quinnquinn1331 3 жыл бұрын
일기듣는데 왜 눈물이나쥬 ㅠㅠ
@다자쁘뜨리
@다자쁘뜨리 3 жыл бұрын
와. 글 잘 쓰시네요. 출판해도 될 정도로. 39세 남자인데 듣다가 눈물 펑펑.
@ljelove21
@ljelove21 4 жыл бұрын
뭐지 너무 좋아요. 툭툭 내뱉어지는 말들과 전혀 상관없는 일상의 영상들이 묘하게 어울리는.. 점보러 가고싶다..
@kim_alpaca
@kim_alpaca 4 жыл бұрын
과찬이십니다 ㅎㅎㅎ 한번 정도는 재미로 가볼만 하죠.
@pandanyang9728
@pandanyang9728 3 жыл бұрын
요즘 참 힘드네요. 정신적으로요. 온갖 말들과 시선에서 귀와 눈을 닫고싶고 입으로 상대하기가 참 싫어요. 그냥 나좀 놔뒀으면 좋겠는데 상황이 그러질 못하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마음 먹으면서도 고구마 백만개 먹은것처럼 순간순간 가슴이 턱턱 막히네요. 그래도 시간이 어느정도 해결해 주겠죠. 영상보니 저도 알파카님 안아주고 싶네요. 그럴때 있잖아요. 누군가 툭 건드리면 울음 터져나올 것만 같은 그럴때.. 시간이 지나면 그땐 잘 버텄구나! 하고 나에게도 토닥여주고 싶네요. 애 재우고 야밤에 괜히 센치해져서 아무말 대잔치를 했네유...ㅎㅎ 언제나 알파카님 응원해요:)!
@이거왜샀지
@이거왜샀지 3 жыл бұрын
디테일한 묘사덕분에 일기장면들이 영상처럼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흡인력있어요ㅎ
@jigum0970
@jigum0970 3 жыл бұрын
소설 쓰셔도 될 것 같아요♡듣기에 슬프면서 위로가 돼요
@라니꼬니
@라니꼬니 3 жыл бұрын
김알파카님 감사합니다. 일기도 영상에서 보던 입담대로 거침없고 진솔하시네요. 그 꾸미려하지 않는 점이 영상과 글을 한층 더 매력있게 만드는 것 같아요. 힘든 시간 건너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ㅈㅓ도 가끔 하루 빨리 거름이 되는게 낫겠다. 혹은 우주의 먼지가 되는게 낫겠다 싶을 때가 있어요. 앞으로도 결코 만만치 않은 날들이 펼쳐지겠지만 소소하게 더불어 살아갔음 합니다. 글과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kimhyokyung932
@kimhyokyung932 3 жыл бұрын
이 언니....가끔 유투브에서 찾아보는데 볼수록 맘에드네... 언니..오늘 남편이 사고 쳐서 빡쳤지만 난 화를 낼수가 없었어요 그냥 속으로 끙~~~ 잠도 안오고 언니꺼 영상보며 스스로 위로 중 애가 없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또 위로 중...언니 덕분에 웃어요:)
@이루어지리라-d6i
@이루어지리라-d6i 3 жыл бұрын
수가 많은사주... 내년부터는 더 잘나가겠네요. ^^ 1대운으로 흘러가고 31세대운부터 목화운으로 흘러가나보네요. 금기운이 부족해 바늘잡거나 금속으로 다루는 일이 맞다고 하는것이고 목화운으로 흐르면 이제 먹고 살 걱정은 없어요. 말도 더 잘하게 되고요. 유투브는 오행에서 화 에 속하고 전자기기는 금속이니 유툽 대박 날거에요. ^^ 저도 불운한 어린시절 거쳐 31세에 우연히 스님한테 배운 명리학인데 40후반 들어서니 그때 내가 재미삼아 풀이한 말들이 내 운명이든 주변운명이든 거의 들어맞는것을 겪어오면서 신기해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되더군요. 정해진 운명에 살아가는게 우리네 인생이고 이제까지 힘들었다면 고차원으로 영혼레벨 업을 위해서 본인이 선택한 난이도 높은 인생게임이에요. ^^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돈벼락 맞고 건물주 되세요~^^
@olivefeerick6896
@olivefeerick6896 3 жыл бұрын
만능이세요. 👍 글도 잘쓰고, 말씀도 잘하고, 재밌고, 밝고, 똑똑하고, 손재주도 훌륭하고 천재임. :)
@katharinehepburn592
@katharinehepburn592 3 жыл бұрын
걸쭉한 욕할 때 가장 매력있어요.
@bg2476
@bg2476 2 жыл бұрын
배경 그림이 이야기내용에 몰입하기 좋게 차분하면서 반복적인 영상입니다. 탁월한 선택. 미싱 ASMR 이것도 한번 부탁드려요 잠들기전이나 일상에서 멍때리고 싶을때 무척 좋을것 같아요.
@cherry_jyuville
@cherry_jyuville 3 жыл бұрын
책을 많이 읽으신 티가 나네요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같이 나온 영상도 편하게 보았습니다. 저도 한번 점집에 가보고 싶네요💓
@user-gi9jb3jp7y
@user-gi9jb3jp7y 3 жыл бұрын
글을 진솔하게 잘 쓰세요. 작가같으세요 ^^ 위로 받고 갑니다
@다원-n3x
@다원-n3x 2 жыл бұрын
한 편의 책을 읽은 듯한 기분이 들어요 지금은 담담하게 지난 일기를 읽으셨지만 그때의 힘듬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울컥했답니다 ㅠㅠ 평고엔 댓글은 안달고 눈으로만 보아놨는데 오늘은 그냥 지나칠 수 없겠어요오오??? 알파카님 언제나 응원할께요 ♡.♡
@lalasong9976
@lalasong9976 Жыл бұрын
전 언젠가 모든 일이 너무 힘들었는데 삼재란 말을 들었어요. 3년이 지나면 지금보단 나아진다는 말인거 같아서 그 말을 들으니 희망이 생기더라고요 ㅎㅎㅎㅎ 확 좋아지는 것은 없었지만 님 말씀대로 유난히 힘들고 괴롭지 않은 날은 다 행복한 날입니다.
@영롱이의종이접기교실
@영롱이의종이접기교실 3 жыл бұрын
깊은 울림이 느껴졌어요. 어두운 시기를 잘 지나오셨네요. 지금 십년 전보다 더 행복하시길.
@이지혜-n1m
@이지혜-n1m 2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 최신 영상 보다가 정주행중인데 어른스럽고 덤덤하던 아이의 일기장을 아주 뒤늦게 본 느낌이어서 왈칵 올라왔습니다
@화선장-q1f
@화선장-q1f 4 жыл бұрын
울 신랑도 보증 잘 못 쓰는 바람에 30대 초 정말 절망의 바닥에서 점을 봤는데.. 금고에 금이 가득 차 있는데...열쇠를 못 찾고 있다고 듣었대요. 그리고 한 2 년 뒤에 장소 바뀌면 잘 풀릴 거라고... 진짜로 2 년 뒤에 서울로 거주지 옮기고... 5년 뒤 저를 만나 결혼 하고... 지금 열심히 일하며 금고 열쇠 기다리는 중입니다^^ 잘 되실거예요. 매력 부자 입니다^^
@kim_alpaca
@kim_alpaca 4 жыл бұрын
배우자분께서는 이미 열쇠를 찾으신 것 같은데요? ㅎㅎㅎ
@김집사-q3x
@김집사-q3x 3 жыл бұрын
멋지시다♡♡♡♡♡
@kokomyeon
@kokomyeon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덤덤하게 읽어주는 컨텐츠 너무 좋은데 어디 또 묵혀두신 일기 없나여,,? 😀
@핑꾸-e8n
@핑꾸-e8n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요즘에 유튜브에서 본 만신님께 예약 문의를 했더니...내년 1월에나 가능하단말에 예약도 안했어요... 저도 이 답답한 상황이 언제 나아질까 희망을 얻고 싶어서 그런건데... 그때까지 ... 기다릴 힘이 있을까 해서요...저도 요샌 좀만 견뎌봐라 다왔다... 다왔어... 듣고 싶네요.. ㅠ
@soohyun-tv9es
@soohyun-tv9es Жыл бұрын
좋은 무당은 위로를 해준다더니 아주 좋은분이었던듯~~
@홍길동-j6y4k
@홍길동-j6y4k 3 жыл бұрын
언니 커뮤에서 미니멀라이프 글 보고 채널영상 보는데 영상 다섯개 내리 본거같아요 저도 좀 비슷하게 살았어요 삼수해서 전문대 나오고 일용직 일하다 다시 이십대 후반 간호과 갔는데 저는 똥군기 못버티고 나와버렸어요 ㅠㅠ 그 후 계약직 전전해서 삼십하나 됬는데 막막해서 다음주에 친척 소개로 신점 예약했네요 ㅋㅋ ㅜㅜ 그냥 마음 풀 곳이 필요했나봐요
@kim_alpaca
@kim_alpaca 3 жыл бұрын
저도 간호과에 갔었다면 진작에 자퇴했을 거예요. ㅎㄷㄷㄷ 한번 다녀오시고 마음 풀고 오세요. 미신이니 어쩌니 해도 금액 대비 내 이야기 잘 들어주는 곳이 점집말곤 없어요. 괜히 부적이니 굿이니 이런 것만 안 하시면 됩니다.
@mindhelperjeon6142
@mindhelperjeon6142 3 жыл бұрын
소설가 하셔요. 글 정말 창의적이고 디테일하게 잘 쓰시네요. 생생하게 살아있는듯... 한때 소설가지망생이었어요. ㅎㅎ 글도 손재주가 따라줘야하는일이니.. 소설가하심 대성하실듯!
@totoro7980
@totoro7980 3 жыл бұрын
다시 듣는데 목소리만 들어도 참 좋네요. 진지함도 너무 잘 어울려요. 과거를 덤덤하게 말하시는데 마음이 슬프네요. 앞으로 더더더 잘 될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산토리니-p7m
@산토리니-p7m 3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기를 제가 빌어드릴게요.^^
@행복해-o3o
@행복해-o3o 3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저도모르게 코끝이찡해지면서 눈물이 줄줄흐르네요.. 잘버티셨고 잘견뎌서 지금이렇게많은분들에게 사랑받으시나봐요 항상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에밀리-l8j
@에밀리-l8j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너무 좋네요.. 예전에도 봤었다가 오늘 자동재생으로 다시 보게되었는데 괜히 제 마음이 안정되고 차분해져요
@qwqw2945
@qwqw2945 6 ай бұрын
전부터 느낀 건데 말씀하시는 거, 글 쓰시는 거에 재능 있으신 거 같아요
@정마빈-y8r
@정마빈-y8r 3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하게 점집에서 그런 희망적인 소리를 듣고 힘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joyu5673
@joyu5673 3 жыл бұрын
그보살이 맞았네요 알파카님 점점 잘되고 계시잖아요~^^ 널리 뻗어나가는 알파카님 되시길!
@루이보스티-s3e
@루이보스티-s3e 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보니 제 사주랑 비슷하시네요 금일간에 수가많으신가봐요ㅎㅎ 저도 바느질을 했었죠.. 일찍 알아 좋은길로 갈수있는 희망을 가져 참 다행이네요 전 이제 40중반이 되어 길을찾아 엄청난 배신에 헤메이고 있네요ㅜ 늘 보며 희망을 가져보려구요 힘을 냅니다 행복하세요
@ky-el5ov
@ky-el5ov Жыл бұрын
알파카님 작가하세요! 책 내면 제가 읽어보고 싶네요. 얘기하고 글쓰는거 보면 통찰력있고 지적이셔요
@GreenAndLight
@GreenAndLight 3 ай бұрын
김알파카님 앞으로 더욱 잘되시고 더 돈 많이 버시고 그 기운 유튜브 통해서 나눠주세요 ㅎㅎ 김알파카님이 하라고 해서 잘된 일들이 많아요. 특히 돈이랑 관련된 일들이 잘 돼요.
@기린그림-m4s
@기린그림-m4s 4 жыл бұрын
아 이제진짜 자야되는데 이야기 듣는게 간만에 재미있어서... 못자고있어요.. ㅠㅠ
@Lucy-lucy90
@Lucy-lucy90 3 жыл бұрын
제가 보이는것에 비해 우울증이 있고 생각이많은데 저도 사주에 물이 많거든요 수수수수수 얼마전에 화보완 사주팔찌를 찼는데 물을말려버려야겠어요 알파카님 지금까지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hjp-f5q
@hjp-f5q Жыл бұрын
들었던 건데 또 듣게 되네요. 다른 영상들도...❤
@aradda555
@aradda555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네요. 너무 너무 재밌고 담백해요!
@월향-f8h
@월향-f8h 11 ай бұрын
언니 고생 많으셨어요~ 영상 보고 마음이 참 뭉클해지네요ㅎㅎ
@탐구자랭랭
@탐구자랭랭 2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위로 받고가요 고마워요 여기에서 동감하고 아파하는 우리 모두의 마음이 치유 되기를 🙏
@yangyang899
@yangyang899 2 жыл бұрын
언니 이야기 듣는게 제 삶의 위로가 되요 일기도 참 잘 쓰시네요~
@Lindsay.린지
@Lindsay.린지 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알파카님의 인생이 원하시는 방향대로 행복하게 흘러가길 바랍니다 🍀
@daeun2501
@daeun2501 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촬영한 영상들 모아서 책 쓰셔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글을 원래 잘 쓰시네요. 일기 쓰면서 듣고 있었는데 제 초라한 일기와 비교가 됐어요ㅜ/
@Fdagrgrb_dfdae
@Fdagrgrb_dfdae 8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은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가족문제와 사랑받지 못햇다는 아픔도 있어서 더 공감이 가서 눈물날뻔 했음…
@won-vz1mw
@won-vz1mw 3 жыл бұрын
사주보면 심리가 다 나와있음 치료받기좋음 나를 알아주니까 병원보다 나아요
@동해사랑-c4p
@동해사랑-c4p 3 жыл бұрын
또랜데 참 다양한 경험을 하셨네요...잘 구독하고 있고 늘 응원합니다... 모든 경험은 꼭 훗날 나의 버팀목이 될 거라 믿습니다..
@둥그리-v9p
@둥그리-v9p 3 жыл бұрын
김알파카님 옆집에 살거같은 인간적인 언니기에 사실 제가 나이 더 많지만 정신연령과 삶의 연륜이 언니같은 존재 항상 응원합니다 하
@장유진-j6u
@장유진-j6u 2 жыл бұрын
일단 먼저 좋아요박고 들을게요 🤍
@이둥둥-i1h
@이둥둥-i1h 4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참 좋네요. 차 마시고 싶어져요
@오서연-e5v
@오서연-e5v 3 жыл бұрын
쭈욱 유튭보면서 느낀건 당신은 참 야무져요 그런 당신처럼 저도 야무져야 하는데....
@Very-k9o
@Very-k9o 3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박지현-d7z
@박지현-d7z 3 жыл бұрын
도스도예프스키가 위대한 소설가가 된것이 그의 소설보다 더 드라마틱한 인생 역경때문이라더라구요 저도 아직 그 소설들을 다 읽어 보진 못했지만요 이름부터 질리잖아요 ㅎㅎ 저보다 언니인듯 하여ㅎ 정주행하다보니 아는 언니같아서요ㅋ 언니도 그런 인생의 우여곡절을 겪다보니 자연스레 그런 정신력과 통찰력 들이 글이나 말에 묻어 나오는것 같아요 진한 사골국처럼 저도 한 솔직하는데 왜 제가 팬이 되었을까 생각해 보았는데요 ㅡ 저도 한 까다로움 합니다만 티비에서 조금이라도 싫거나 매력없음 바로 채널 돌려버려요 ㅎ 저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기 싫어서요 여러부분에서 저와 비슷한 성격이나 생각을 갖고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솔직함이나 까다로움 혼자 있는거 좋아하는 거 등등등 속시원히 내생각을 가감없이 말하는것도 답답한 시국에 묘한 쾌감을 불러일으켜주네요 ㅎ 재밌고 좋은영상 감사해요 저는 흙수저는 아니지만 흙수저나 마음의 상처를 입고 사는 사람들을 위한 에세이집 같은거를 쓰셔도 손색없을정도로 좋은 글이네요 영상보다 저도 눈에서 작은 물풍선이 터질 뻔 그동안 존버하느라 고생하셨으니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건강히 꼭 버티시고 바쁘더라도 야채 과일 식사 잘 챙기셔요!!!
@minzzang-play
@minzzang-play 3 жыл бұрын
우와~~일기에 감동받았어요. 그리고 새로운 발견이네요. 손이 아기손 같아요~^^
@동화-j6z
@동화-j6z 3 жыл бұрын
수를..놓으면서 들었는데..소설의 한대목을 듣는거같았어요^^
@오이비누-w3d
@오이비누-w3d 3 жыл бұрын
이영상 너무 안쓰럽고 이해가되요 영상이 너무너무 좋아요 그래서 갑자기 울음이 나왔어요 알파카님처럼 잘 견디면 언젠가 좋은날이오겠죠🙂..!
@jesstar1221
@jesstar1221 2 жыл бұрын
여러편 알파카님 영상 보면서, 어린시절 알파카님 보았다면 그냥 꼭 안아주고 싶네요. 그리고 그 지웠던일기들 성공해서 책 으로 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꼭 돈을 많이 벌어야 성공이 아니 잖아요. 이렇게 어려움을 딛고 내적 자립을 이루었으니까요. 쌓여 있던 먼지만 털어 주면 보석이었는데 사람들이 그걸 못알봤던것 같습니다.
@MiKa-yg8px
@MiKa-yg8px 3 жыл бұрын
맘이 찡하면서 덤덤하면서 뜨끈하면서 그렇네.
@jamal3537
@jamal3537 3 жыл бұрын
제가 이과라 그런지 글 잘쓰는 사람이 그렇게 신기하더라구요. 소설 쓰시면 좋을것 같은데. 글이 간결하면서도 여운이 남네요. 잘 들었습니다.
@인성폭발람바루가
@인성폭발람바루가 3 жыл бұрын
좋은생각 한편읽은 느낌.. 그점집 궁금하네요 옛날에 어렸을때 살짝봤는데 나는 작은불인데 부모가 둘다 물이라 발전을 못하고 앞길막는다는 식으로 얘기했었는데 실제로 억눌려 살았음 요즘도 미래걱정이 많아서 한번 보고싶음..
@한소리-v1o
@한소리-v1o 3 жыл бұрын
살다보면 이 힘듬이 언제까지일까? 내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싶은 때가 옵니다. 저도 그런때가 있었는데 지나고 나니 그 시절을 이긴 대가가 나이듬이라는걸 알게되네요. ^^;;;
@ddlddldffl
@ddlddldffl 3 жыл бұрын
이 언니 계속 금속으로 직업 삼으실까 궁금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풀림 언니 동백꽃 티 드셔보세용
@아라리-q3c
@아라리-q3c 3 жыл бұрын
김알카님을 어제 처음 알았는데 받은 상처들과 외로운 삶들이 어쩜그리 저와 닮았는지요.. 보는 영상들마다 너무나 울컥하고 서러워 눈물이 쏟아지네요... 저와 또래인데 친구 힘내시게나ㅠ 저두 매일 눈물로 사는데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좋은날 올거라 믿어요♡
@보리임금
@보리임금 2 жыл бұрын
고생 쪼오끔 맛봤던 사람인데 그 불우한 시절의 절망감이 와 닿네요 20대초 끝이 보이지 않던 공허함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인생은 계속 이어지고 그러다보니 웃으며 추억도 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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