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은데 간호학과 입학해도 될까요? 라고 3주째 물어보기만 하는 구독자한테 빡쳐서 참교육 시켜줬습니다. (심지어 나는 간호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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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 #간호대학 #간호대만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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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다람이]

가능성에 취하지 마세요.. 할수있을거 같은,될것같은 희망, 말만 지망생으로 여기저기 기웃대다가 귀한 시간만 갑니다. 20대가 아니잖아요. 부디 선택과 집중하세요.

[@nana-fv4iy]

간호사하려면 성격드세야해요. 같은동료선후배 (같은직군내에서 서로괴롭힘)및 타직종. 진상환자 보호자들과 부딪힐많아 성격드세고 태워도 기죽지않고 환자옮길일 많아서 힘도세야하고 3교대할만큼 체력좋아야하고.. 와상 및 노인환자들 소대변보면 기저귀도 갈아야하고(조무사외 여사님이있어도 사람없으면 본인이 해야함) 밥도못먹고 화장실 갈 틈도없어서 그날에는 생리도 샐때도있음.. 감염환자많아서 결핵 및 각종 접족격리 다제내성균. 혈액매개감염에 노출될위험성큼. 하는일에비해 책임감만 강조되며... 대우가 예전만 못하며(대병제외하면...월급 늬무적음) 매년 전국 지잡까지 증원되어 쏟아져나오는 신규간호사들로인해 이미 이시장은 포~~화상태임.. 의료파업 사태로인해 대병취업길까지 막히며..답없는 대한간호협회로인해 전망없는직업군임......

[@sibal_Samsunglions2011]

고졸로 20대를 살아왔습니다. 근데 굳이 학력이 필요없는 직업에도 대학 안나왔다고 면접때 개무시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학력 콤플렉스가 있었어요. 이번에 기회가 닿아 고3때 잠잔다고 추가합격 전화를 못 받아 미련이 크게 남은 그 학교 그 학과에 몇 십년만에 다시 가서 합격하고, 올해 3월부터 만학도 신입생합니다. 뭐 저는 제 생활비도 벌어야하고, 아무래도 이제껏 해보던 과목도 아니라서 두려워서 20살 애들보다 더 공부하고, 더 맘 졸이겠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40이되서 후회하는것보단 낫지.이러면서 갈 생각입니다!!! 심지어 저는 메디컬 학과도 아니라서 만학도가 분명 적을건데도 다닐 생각하는데, 메디컬 학과라면 늦게 오신 분들도 있을거고, 그럼 학교생활도 덜 걱정일텐데 겁내지 마시고 나중에 눈 감을때 후회할까? 말까?로 결정해 보세요~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 제 대학생활을 응원해 주세요ㅜㅠ(사실 두려워요...)

[@dheicnej]

가지마...진짜 가지마요........지금 의료파업으로 대병 취업문 좁아져서 그 인원이 로컬로 몰리고.....해외간호사도 대병경력 원하는 경우가 있어서...성적 좋아도 졸업하면 40초반인데 준종합 취업도 어려워요 솔직히..

[@체리마루-f5y]

21학번입니다 올해부터 국시도 어려워졌습니다 이게 현실맞아요

[@mikyeongchoi2918]

해외간호사 세미나 가보세요 대학병원 경력 아니어도 해외취업 가능합니다만

[@assegai9586]

20대 젊고 건강하고 체력 좋았으니깐 그나마 버티고 적응했다. 이게 20년 가까이 일하고 얻은 결론입니다. 지금은 20년 일한 그 관성이 인이 박혀서 겨우 버티고 하는거지 나이 40 이후에 새로 간호사로 시작하는거라면 비추천합니다. 몸이 너무 상하는 직업입니다. 허리 무릎 등 관절도 상하고 암 발병 등 질병에도 너무 취약해집니다. 몸 자체가 만신창이 종합병원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

[@리제리-m1g]

간호대는 아니지만 저도 한때는 예술병걸려서 20대 후반 패션디자인학원 2년제 다녔어요. 학점은행제로 학위취득의 목표도 있었지만 졸업하니 이 업계가 진짜 박봉에 비전이 1도 없어서 다른일을 하려고 알아봤는데 나이는 이미 서른 훌쩍 지나 전직도 힘들지 그래도 살길 찾아보겠다고 아둥바둥했는데 계약직같은 비정규직만 전전하다 나이만 먹고 결혼도 못하고 암까지 걸려 돈 까먹고 엄마집에서 요양하고 있는 완전 불효녀 ㅠㅠ 전 진짜 20후반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기술관련 자격증 취득하지 패션디자인학원 안 다닐껍니다. 아무리 장롱면허라고 다들 말해도 라이센스는 언제가 써먹기라도 하죠. 😢😢

[@user-tg4di7hn8i]

정말 패션디자인과 비젼없나요? 의상디자인 배우고싶은 20대 초반입니다

[@리제리-m1g]

@@user-tg4di7hn8i 글쎄요. 전 비전 없다고 봐요. 집이 여유있게 사신다면 하셔도 되요. 하지만 그게 아니면 학교생활 하면서도 현타오실꺼예요. 이것도 나름 예체능쪽이라 졸작할때 졸작비용부터 분기별로 드는 학비 재료비등 졸업 후 취업대비용 포트폴리오제작등 다 돈이예요. 저는 늦게 학교간것도 있고 집도 넉넉한것도 아닌 아주 가난한것도 아닌 밥만먹고 사는 수준인데 막상 학교도 아닌 패션전문학원 2년제 다니는데도 어린 동기들보면 집도 꽤 잘사는 애들도 많도 해서 현타도 오고 졸업후 그런 애들은 대체로 유학코스밟았구요. 아닌 애들은 창업 아님 부모님이 옷가게 차려주던지 이런 형태였고요 저도 이런 저런 딴일하다 40대 되니깐 재취업 힘들어서 이쪽일 하기 싫은데 어쩔수 없이 섬유벤더 사무실 재취업 했는데 그때도 경기가 많이 안좋아서 동대문원단시장도 많이 죽고 다니던 회사가 이름만 되면 다 아는 대기업 여성복 브랜드 원단 계발해주고 사입해주고 하는 컨버터 즉 나까마업체여서 소재 디자이너 어린년들이 이거 구해와라 저거 구해와라 갑질해도 이잡듯 뒤져서 동대문종합시장서 찾는게 제 일이였는데요 이건 갓 졸업한 분이 하셔도 진짜 엿같구요. 프러모션업체 디자이너 가도 브랜드 디자이너년들이 핑프시킬꺼예요. 아주 박봉에 긔지같죠. 디자이너브랜드도 꽤 박봉입니디. 아무튼 벤더 아닌 중견기업 대기업 디자이너는 학벌이랑 연줄없음 들어가기 쉽지 않구요. 왜냐면 얘네들은 지들 같은 학교 후배니 선배니 하며 라인이 있구요. 의류업계도 요즘은 상황이 썩좋지 않은걸로 알아요. 다른 전공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user-tg4di7hn8i]

@@리제리-m1g 아.. 그렇군요 동대문도 상권이 힘들어지고 국내 의류업계가 시들고 있다는 얘기는 듣긴 했습니다만 마니 안 좋은가봐요.. 제가 고3때 위탁으로 의상디자인을 배워서요 너무 즐겁게 배웠던 기억이 있어서 지금이라도 전공을 하고싶은 마음에 여쭤봤습니다. 역시 취미로만 생각해야겠네요.. 정성스런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yli12345]

진짜 공감해요.....

[@강효석-e4w]

공공기관 왜 퇴사했어…… 아이고 간호학과 오지마 제발

[@홍닥터-q9r]

전 직장 5년 생활하면서 저축 + 투자 한 다음 물리치료과로 33살에 입학 했습니다. 전 미래 한국 산업은 의료쪽이 좋을거라 판단해서 퇴사 후 재학 중

[@never_green9259]

60가까이 되는분도 입학가능합니다. 뭐가 그리 걱정이세요.

[@StellaLee-qq4js]

현직 간호사로 저 대학생때 50대 만학도분 계셨어요 본인의지만 있다면 도전해도 될것같아요 해외간호사 하고싶으면 아이엘츠 점수 만들어서 미국은 엔클렉스 따야하고 호주는 간호사구직 사이트에 올라오더라구요 저는 6년차여서 지금은 경력쌓고 취업걱정 없어서 그점은 좋은데 초반에 간호사 면허따고 신규입사시 1년 버티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도 부모님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여서 저혼자 알바+성적장학금으로 다녔어요 근데 알파카님 말대로 취업후 3년버티는게 미칠것같이 힘들답니다 ㅠ 암튼 진짜 하고싶으면 하세요! 세상에 안힘든일 없어요 ㅠㅠ

[@user-cr6zy8kp5v]

21학번 30세입니다 취업 못했습니다... 의료계 상황 일반인들은 잘 모르시는데... 앞으로도 전망 어두워요 나이 많으시면 절대비추 백수됩니다

[@pgw0825]

04:30 여기 식영&식공&미생물 전공했지만 영양사 쉽지 않아요^^ 조리원 한명 빵꾸나면 대신 땜빵도 해야 하니까 조리기능사 2개 정도는 기본으로 주방일 할 줄 알아야 하고 단가에 맞춰 식단짜면 항상 맛있다vs없다로 클레임 신경써야지, 위생점검 나오니까 항상 깨끗하게 해야되는 데... 조리원들이랑 기싸움에서 이겨야 그나마 말이 통하고... 책임은 많은 데 권한은 적은 그런 직업이에요(저는 특성화고, 대학교, 군대까지 만 10년을 식품 전공만 했던 사람인데... 동기들 놀러 다닐 때 알바하고 돈쪼개가며 전공 자격 15개 취득했지만 현재는 장롱신세) 05:06 현재 간호4학년 개강 앞두고 있는 데... 지금 의정갈등 때문에 간호사를 시작으로 보건계열 학생들 취업도 점차 더욱 더 어려워 질것으로 보입니다 다들 살 길 찾아야 해요(작년 간호사 취업율 33%)

[@Happy-em5vp]

맞아요. 정말 하고싶으면 알아서합니다.

[@user-vl6st6fx5d]

너무 겁 먹지 마시고 함 해 보세요. 10대에는 30대가 너무 늙어보여서 곧 죽을 이들처럼 보였어요. 막상, 30대가 되니까 살 날이 창창한 것 같은데, 무언가를 도전하기는 너무 늦은 나이처럼 느껴졌었죠. 40대가 되니까, 30대가 얼마나 젊었는지, 그 때 시작해도 늦지않았다는 걸 깨달았고, 이제 50대가 되어보니, 40대도 아직 인생을 새로 시작하기에는 안 늦은 나이였어요. 내가 40대로 돌아간다면,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거예요. 내가 30대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세상을 한 바퀴 돌아보려구요. 20대요? 지구정복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하세요! 절대 안 늦었어요. 다른 사람 말, 시선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민폐라는 헛소리, 그들이 님의 인생을 대신 살아 줄 것도 아니잖아요. 지나가는 바람같은 소리일뿐이예요.

[@홍보경-o5u]

제가 대학 졸업하고 다음해에 간호대에 입학 했어요~ㅋㅋ 뭐 나이 43에 지금까지 간호사로 일하면서 먹고 살고 있습니다

[@애니캣-c6v]

43세에 간호대 입학하신 분도 있나요?

[@홍보경-o5u]

@애니캣-c6v 저 학교 다닐때는 50대도 있으셨어요 50대 2분

[@JeansNew-rj2lm]

​@애니캣-c6v60대도 있음. 전직 의료기사

[@포바그린]

입학이야 가능하겠죠 3-40대 간호사 없는게 팩트입니다. 이름있는 4년제 간호과 나와서 20대에 자대 대학병원 간호사 하다가도 보건관리자로 탈간호사 하는 간호사도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40넘어서 어디 전문대 간호과 나와서 간호사가 된다? 현실적으로 쉽지않은게 팩트입니다. 차라리 동네병원 간호조무사가 현실성 있습니다.

[@김민경-p2i]

지금 전문간호대 다니는데 오세요 특히 저처럼 전문대는 현역 아닌 분들 10명 중에 3-4명은 됩니당 눈 낮추면 어디든 갈 수 있고 평생 쓸 수 있는 면허 생기니까요 추천해요

[@532tree5]

일단 붙어놓고 고민하는게 먼저아닐까요

[@DongeunLee-n1g]

승무원 트레이닝 떨어진 이유 궁금하네요.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해요. 국시 치고 병원 취업 바로 못하면 그때 엔클렉스 패스하고 영어 점수 만들면되요. 국내 에이전시 계약하면 경력 없이도 일단 계약해서 영주권 나오는 동안 경력 쌓으면 되거든요. 경력이 좋지 않으면 미국 리햅 같은 곳에서 시작하기도 하구요. 거기서 2-3년 버티고 미국 병원 가면 되구요. 미국으로 이민가실거면 간호대 입학부터 최소 6년은 걸리겠네요. 나이 좀 찼으니 같이 미국에 나갈 배우자 만나서 같이 가는것도 좋겠어요. 지금 다니는 작은 병원에서 보면 미국에서는 나이 많은 사람들도 간호사로 lpn 1년, rn 2년만 공부하고 일단 일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제가 저번에 가르친 분은 케냐에서 이민오셔서 다른 일을 하시다 은퇴하시고 lpn 되셨어요. 나중에 알게 됐는데 나이가 67이세요. 은퇴하고 캐냐 갔다가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는데 다른 일을 도전해보고 싶어서 다시 미국에 왔고 우리처럼 원어민이 아닌 사람이 돈을 잘 버는 쪽은 간호쪽이라 간호사가 되셨대요. 그때 같은 나이에 곧 은퇴하시는 30년 넘게 근무하신 간호사 한분도 계셨어요. 요즘 정체되고 있다고 느끼고 어떤 쪽으로 이직을 할까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저도 30대 중반이고 NP 공부하기엔 영어가 부족한거 같고 둘째가 어려서 언제 어느쪽으로 이직할까 진로고민하는 중이였는데 케냐 아저씨 덕분에 용기를 얻었네요.

[@GagaTwo]

33살에 입학 38살에 학교 졸업해서 관련직종 일하고있어요. 한번 사는인생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세요

[@키무-u4t]

아.... 나 같다.... 저 지금 졸업반인데.... 진짜 취업 안되요... 현역도 안되요... 알파카님 말씀대로 취업은 다 힘들어요... 눈 낮추면 되기는 하는데... 정말 갈 곳이 없으시면 하면 됩니다... 돈 버는 거에 의의를 두시면 됩니다. 그냥 워라벨 버리고, 대병 종병 안 가고 동네병원 가도 되면 하세요... 병원 존나 힘들어요. 피 고름 이런 거 봐도 상관없으면 오십쇼. 저는 졸업해도 취업 안되면 쿠팡갑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요즘 20대들 나이 많다고 도와주고 그런 거 없고 가차없이 버립니다. 간호학과 조과제 많아서 자료조사를 하던 보고서를 쓰던 피피티를 하던 알아서 해야합니다. 안 도와줍니다. 핑프짓하지 마세요.

[@베이최강자-l6q]

간호학과는 이직률이 높아요. 다 높은 이유가 있어요. 3교대근무 힘듭니다. 그리고 결핵환자 보다가 결핵 걸리신 분도있고 바쁜 대학병원 응급실 같은 경우는 화장실 갈 시간이 없어서 방광염 온 분도 봤어요. 사람 생명이랑 연관된 부분이라 실수는 용납하기 힘든 곳이에요. 그리고 제친구가 대학병원 스텐드 시술하는 곳에 있었는데 결혼 앞두고 그 부서에서 나왔어요.. 방사선(?) 때문에 임신 앞두고 있는분은 그 부서에서 제외라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Eun439]

경력 있으면 몰라도 신규면 지금 불취업일텐뎅...갈수록 간호사도 늘어나서 ㄹㅇ 해외갈거아니면 별로인듯여

[@고양이-b6i]

저 대학교 정직원인데요.. 비추합니다.. 그 나이대분은 호주나 미국에서 살다온사람이 면허따려고 한국에서 학교다니는 거라는데 30대초반 학생들도 빅5 잘 못가요.. 지금 간호 국시 지난주에봐서 잘 모르지만 20대 중반애들도 요즘 의료파업때문에 취업잘 못하고 있어요… 할 거면 제대로 하고 간잽이짓할거면 그냥 하지마세요

[@jiyeonkim9130]

진짜 제목은 재밌게 잘 지어요 ㅋㅋㅋ

[@연-r2t]

차라리 요양보호사나 조무사 자격따서 한살이라도 젊을때 돈모으세요. 악착 같이 모아서 재테크를 하셔요. 간호사 고되기만 하고 큰돈 못벌어요.

[@귀욤-m8g]

맞아요 저도 간호조무로 일하고 비트코인 제테크해서 5억 벌었네요 . 여성분들 적은돈이라도 벌고 모아서 제태크해야 경제적자유이룹니다.

[@SUKINA6]

내 길이 아닌 거 같으면 빨리 다른 길을 찾고, 내 길인 거 같으면 그만 몸 사리고 시작하는 게 맞습니다. 무슨 일이든 어느 정도의 단계에 이르면 예측하지 못한 지옥도가 펼쳐지는데 그 고난의 시간은 어떻게 버티려고 벌써부터 그리 고민하나요..

[@kn-np5bn]

50살 넘으면 그지같은 공장알바 취업도 힘들어요 현실 팩트! 남자 기준

[@alive8975]

나이가 있으시고한국 의료계의 미래가 암담한 상황에서 간호사되려고 시간쓰고 돈쓰는게 너무 아깝습니다.. 그돈들여 졸업해서 취직하려해도 잘 되지도 않을거고 요즘 특히 간호사 불취업이라 현역도 취직못하고 줄서있음.. 취직과 돈때문이라먄 그냥 간호조무사 하세요. 어릴때부터 꿈이 간호사고 죽기전에 꼭 되보고 죽어야겠다는 정도가 아니면 굳이 이제와서 해야할까라는 수준의 직업입니다..

[@doremipasolsol1]

전 지방의 학원강사인데,,,,공부 좀 한다하는 문과 여학생들이 약대는 무섭고 간호대는 그나마 만만하다 생각해서 나이팅게일 생각하고 간호사가 꿈인 애들이 못 사는 동네일수록 꽤 있어요. 직업이란 게 되는 게 포인트가 아니라, 되고 나서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느냐가 핵심인데,,,,, 부모들이 왜 안 말리나 모르겠어요

[@리코리코-d3r]

일단 배 곯지는 않고 좋은 병원 아니어도 어디 시골병원가도 채용되고 결혼 후 경단녀 되더라도 재취업 원활한 얼마 안되는 직업군 중 하나니 해줄 수 있는것이 없는 부모일수록 가성비라고 생각하죠 실제 동생 친구가 이런 이유로 간호학과에 부모가 밀어 넣었다고 하더라고요

[@jyl6329]

공부 좀 하는 애들은 간호과,식영과 가서 교직이수하고 보건교사,영양교사 하면 괜찮아요

[@성덕여-w1t]

여기저기 물어보기만하는건 두려워서가 아니라 만만해보여서 그런것같아요 간호사 만만해보이고, 공무원 만만해보이고, 음식점 만만해보이고, 택시 만만해보이고, 딸배 만만해보이고 등등 직접해보세요^^

[@애니캣-c6v]

적성과 직업탐색기인가보죠

[@eastpure]

먖는 말씀입니다. 간보는 사람 치고 그게 진심일까 싶네요.

[@twingcleviolet]

뭐든 간보는 사람은 실제로 실행을 안함 중고거래도 문의 스무고개하는 사람은 물건 안사듯이

[@replyliveonearth]

영어 잘하면 간호학진학 추천! 단 공부, 해외살이 쉽지않음

[@gorgok2494]

아니.현직간호사입니다.절대 노노

[@Lovely_rose_]

죄송하지만 어디서 근무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요양병원인지 대학병원인지..

[@Icandohee]

간호대보다 방사선과 추천해요. 간호는 대학병원 3교대라 너무 힘들고 방과는 개인병원에서 근무해도 페이나 일강도 면에서 편할거 같아요. 편해보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방사선사들 부러움.(물론 나름의 힘듬이 있겠지만 엑스레이,bmd.맘모통.시암 그외에 병원에서 신경쓸일이 없어보인다는 말)

[@애니캣-c6v]

방사선에 많이 노출되어 암 걸릴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애니캣-c6v]

방사선에 많이 노출되어 암 걸릴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선정유-w2w]

방사선사 퇴직 많이 해요 이직도 많고

[@투잡쓰리잡]

​@@선정유-w2w 에고공;

[@로얄올리브]

큰 돈은 못벌고 늦게 취업힘들어요 특히 방사는 2~30대 쓰려고 하는데 저분은 졸업하면 40

[@ylogos782]

그쪽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그것도 두사람이상에게요. 예를 들면 간호사로 취업하고 싶어 하는 곳이 대학병원이다고 하면 대학병원 간호사와.. 일반병원 간호사에게 물어보고 본인이 판단하세요.

[@ye-richoi5320]

그 어려운 외항사 트레이닝 탈락이라니 안타캅네요;; 적성에 맞는걸 살리는게 좋은데 서비스쪽 마인드가 강하시고 영어도 잘하시니까 그쪽으로 나가시는게 좋으실것 가타요,, 해외 간호사가 궁극적인 목적이실것 같은데,, 같은 의료 서비스 직종이라고 국내간호사 생각하시면 험난합니다;;나이 우선 많이 보구여,, 젊은 남자들까지 간호사 많이 지원합니다(체력좋음),,경력,, 센스,,치밀함,,눈치,,한번 듣고 외우고 파악하기,,꼼꼼함 등등 다 갖추셔야 돼요,,홧팅

[@삼-t5m]

간호대 붙지도 않고 고민ㅋㅋㅋㅋ 간호대와 경영대에 붙었습니다. 간호대 가도 괜찮을까요? (O) 간호대 합격도 못했고 원서도 못넣고 관련 공부도 안했지만 앞으로 간호대를 다닐 생각중입니다. 괜찮을까요? (????)

[@hamadm6974]

나중에 숨쉬어도 괜찮을지까지 물어볼듯ㅎ

[@도리원아가씨]

주위에 봄 물어보기만 물어보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고요~ 심지어 몇년동안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는데, 물어볼시간에 볼 장 다 봤는데 말이죠..그럼 고민끝인데 말에요..

[@Busan_wanderer]

29살에 조리쪽 퇴사하고 믈리치료과 합격한 상태입니다. 다음주 등록금 납부기간인데 아직도 갈팡질팡하네요. 원래 계획은 물리치료과 적성이 맞으면 믈리치려사로 일하고, 특히 도수가 가능하면 도수쪽으로 돈을 많이 벌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의려 계혁 때문에 그게 쉽지는 않을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현장이 안된다면 제약회사 손해사정사 등등 다른 직종으로 틀 생각도 하곤 있었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다시 조리쪽 일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조리를 나온 이유는 열악한 환경(위험한 환경)과 박봉 때문이었는데 물리치료사도 관절계통 통증은 똑같다고 하고 도수 빼고는 박봉이라고 고민 되네요...

[@내일도오늘만큼]

물리치료 하세요❤ 의료쪽 괜찮고 해외 취업도 좋음❤❤❤❤

[@kh-eb1sr]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쪽은 앞으로 건보재정 줄일거라 봐요. 진지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실손보험마저 비급여(도수치료) 커트할거라 남자분이시면 신경계쪽으로 갈것아니면 비젼이 없어요.

[@밥먹자-l9d]

오 ㅋㅋㅋㅋ 저도 요리하다 그만두고 용접일하면서 기계공부할겸 기계학과에 지원하려구요

[@쎄숑-k2t]

보건계열 박봉

[@옘-i4y]

물리치료>>>간호

[@나의한울]

저 36(4년제 지방졸), 미혼. 고민 끝에 지방 편입 원서 넣었는데 이전 성적이 낮아서 그런지 결과 예비 번호받고 대기 중입니다. 충원 합격 연락 안오면 전 포기할겁니다. 입학 하실 생각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고 추천(학사 편입해도 최소 3년 공부->국시 순으로 4년 차에 간호 면허 취득임)합니다. 부디 너무 오랜 고민으로 시간을 지체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모카바나나]

제 친구는 간호조무사로 오래 일하다가 서른 살에 간호학과에 들어갔어요. 이 정도 케이스면 괜찮은 것 같아요

[@winstonmark2839]

저도 나중에 간호사 할까 고민 하고 있었는데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sharonkim3869]

우리 예쁜 알파카 아가씨는 만인의 인생 상담사~!!! 핑거 프린세스 새로운 단어 배웠음ㅋㅋ😅😅❤

[@dolhareubang1838]

전 작년초에 무대뽀로 간호대 편입 원서넣고 합격해서 지금 3학년올라갑니다ㅋㅋ이번에 병원실습 한번 해보고 진짜 이거 나랑 안맞다 ㄹㅇ튀고 싶었는데 그동안 한 게 아까워서(등록금,실습복산거,교재값...무엇보다 1년의 시간) 졸업은 하려고 합니다. 사실 아직도 고민되긴해요 지금이라도 아무데나 취업할까, 아니 그럼 1년이상 공백기는 뭐라고 설명해야하나.... 에효 그래도 주변에 들어가겠다는 사람 있으면 전 말리진 않을것 같아요 혹시 잘 맞을수도 있으니까ㅋㅋ 고민하시는 분들 일단 한번 해보세요😊

[@제로-x2x]

성적부터 맞춰야...😅😅

[@beamlight8212]

태움까지 수출하는 K-간호사....

[@user-hs7ur6n]

34살 부럽다ㅋㅋ

[@cheol9210]

와우 시원시원하세요😂😂 굿굿 감사합니다!

[@단비꾸야-q7i]

ㅋㅋㅋㅋㅋㅋ언니야 제목부터 존나웃겨서 호다닥 들어옴 ㅎㅎㅎㅎㅎ 조아요개추

[@바다중]

간호대 입결이 좀 높지 않나요?

[@난나-b8w]

공공기관은 왜 그만두셨을까요? 다시 공공기관에 갈 수는 없나요? 밖에서 보기에는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가 편해 보이던데요 실제 해보면 이것도 쉽지 않겠죠?

[@user-yj6bx7md5l]

간호사에 방점이 찍힌 게 아니라 ‘해외 취업‘에 방점이 찍힌 분이니까 무조건 추천합니다. 북유럽 포함 선진국들 이민 깐깐한 나라도 간호사라면 이민하기 쉬워집니다. 우리만 나이 타령하지 다른 나라들 간호사가 모자라서 다들 간호사 수입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고 이 추세는 더 강해지면 강해졌지 약해지지 않습니다. 다른 선진국들도 고령화 심화 추세거든요. 경력 없이도 간호대 졸업만으로도 이민 되는 나라들 있으니 일단 진학하시고 졸업하세요. 여기 비추하는 댓글들은 한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거 전제하고 쓰시는데 해외는 의사보다도 진출하기 쉬워요. 만일 국내에서 간호사 취업 안 된다 쳐요. 그러면 캐나다 같은 경우 케어기버로 영주권 받고 이민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간호대 졸업한 케어기버라면 케어기버 중에서도 선호되겠죠? 영주권을 받고 들어가는 거니까 1년이나 2년 잠깐만 일해주고 바로 현지 간호사로 취업하면 끝~ 심지어 영주권 있으니 더 이상 간호사 하기 싫으면 다른 직업으로 신분 걱정 없이 맘껏 전직도 가능. 미국으로 가시게 되면 PA 석사 추천. 졸업 후 20대 나이로 첫 연봉 1억 6천 제시받은 분도 봤습니다. 간호사 할 바에 편의점에서 최저 임금 받고 일한다는 국내 간호사와 해외 간호사는 비교를 마시라.

[@sewonjkim4593]

저도 이생각 함 ㅎㅎ 학교랑 몇년 잘 버티면 해외 가실 생각인듯 단 같은 루트 같은 생각으로 들어왔다가 못 버티는 사람도 봤으니 본인이 끝까지 열심히 하셔야됨

[@hamadm6974]

해외나라도 간호사로 업무경험이 전혀 없는 신규를 받진 않고요.. 만일 운좋아서 가게된다고 해도 원어민도 아닌데 신규라서 기술도 딸리면 삶이 정말 고달픕니다 준비기간은 미국기준 5년 호주기준 2년, 캐나다는 아예 학교 다시나오실거 생각하셔야하는데 그동안 국내에서 놀고 있으면 안되죠 ㅎ 급여 1.6억받는 곳은 캘리/뉴욕 어딘가같은데 그정도 제시한곳은 그렇게 안받으면 못살아요 그리고 당장 2025년도부터 임금동결/삭감 구상 들어갔고요.. 되기까지 돈도 많이들고 pa도 나름이라 간호사 경력이 많은데 pa 하면 초반에 오히려 급여가 떨어질 수도 있어요 마취과는 경쟁력이 엄청나고 몇년간 일없이 공부만해야하고요 저분은 가볍게 나 영어좀 되니까 미국간호사나 할까? 하는거 같은데 한국에서 좀 한다 정도 영어로 영미권에서는 신규가 어림도 없고요..ㅎ 한마디로 어딜가나 힘든데 구를자신 없으면서 달콤한말에 속아서 쉽게보고 덜컥하시면 후회하고 시간날리는거죠

[@hamadm6974]

추가로 미국 5년훨씬 덜걸려서 간사람봤다 어쩐다하시진 않길 바라요 어디까지나 현재 이민성 기준으로 봐야지 20년전에 금송아지 있던거 자랑한다고 살아돌아오는거 아니니까요

[@user-yj6bx7md5l]

@@hamadm6974 업무 경험 전혀 없는 신규 받는 나라 많습니다. 해외 생각하면 간호사 전망 좋습니다. 이민 갈 선진국이 미국만 있는 게 아니에요.

[@user-yj6bx7md5l]

@@hamadm6974 이상할 정도로 발목 잡는 댓글이네요. 이 분이 간호사 되면 님 경쟁자 될까봐 걱정되나요? 그렇게 따지면 직업 할 만한 거 아무것도 안 남겠네요. 참고로 1억 6천 제시받은 곳은 콜로라도구요 본인이 능력이 안 돼서 질투하는 건가?

[@lenado1085]

외항사 트레이닝 탈락이면 영어 실력이 안되서 때문에 탈락인가…

[@HS-wt2eu]

공공기관 다니시지... 난 못가서 이러는데 ㅠ

[@자몽-e2v]

치위생과 29입학 조언도 해쥬세요 ㅠㅠ 일단 합격은했습니다

[@bluejkim]

제 친구 50에 간호대 들어가서 지금 간호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인생 길어요.

[@왕감쟈-r8e]

그냥 저분 성향이 사람 많은곳에서 오래 일하기 힘든 사람같음.. 재활쪽 전문직 알아보는게 더 나을듯

[@로얄올리브]

개인주의스타일이라서그런걸까요?

[@왕감쟈-r8e]

​@@로얄올리브일단 한 직장에 헌신하고 몸담기 어려운 성향이심.. 경험상 인지, 언어, 심리쪽 치료사로 근무하면 직장 변동이 있어도 경력은 인정이 되기 때문에 이쪽 추천드림

[@신짱구-r3i]

가고 싶으면 가는거지 어차피 인생은 한번..어느정도 목독이나 알바할 자리 정도 만들어놓고 생활 가능하면 공부해도 된다

[@heo-y8u]

외항사 트레이닝에선 떨어졌지만 면접 붙었으면 영어 좀 한다는 건데 그냥 해외 간호사 할 생각으로 함 해보세요 가성비면에서는 떨어질 수 있겠지만 본인 뜻이 해외 쪽으로 있는 거 같은데 해외 나가기에는 간호만한 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친언니도 간호사 하지마라 하지마라 하는데 간호 사이고 손재주 있으니 간호학 책에 일러스트 그리고 미국 간다고 하더라구요 전 대기업 사무직인데 진짜 여기나가면 할 거 없는데 간호대 갈까 고민이예요 제 결론은 간호 어렵다 힘들다 하지만 가는 이유가 있으며 메리트가 있다는게 결론이예용

[@신짱구-r3i]

60대까지 일할 수 있는 자격이죠 나도 가고싶은데..지금 직장이 정년 호봉제 직장이라 그만두기가 조금 겁남....사직서 낼까 말까..

[@minkim6916]

나이들고 간호대 비추 체력부터가 안됨 외국은 페이 대우는 좋을수 있지만 그나라 전체적 집렌탈비 세금 보험 등등 내면 남는자금 많지않음 환상보다는 반대되는 측면도 확인후 지원 바랍니다

[@sewonjkim4593]

해외 뜻이 있고 라이센스니까 간호사 생각하시는듯?

[@user-cq4xf1xiq]

아이엘츠라는 시험을 한번 봐보고 해외간호사 할지말지 결정하세요

[@hamadm6974]

하지마세요ㅋㅋ 해외간호사는 뭔... 그거 바짝 준비해도 미국기준 졸업하고 5년뒤에나 될 수 있는데 나이가 몇인지 몰라도 그거 시작하면 나중에 딴거 하고싶어도 못돌아와요 보니까 꽤나 우유부단한거 같은데 굳이 하지마시길.. 그리고 5년이나 버틸지도 모르겠고 해외간호사들 영어 많이 잘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평생 겉돌아요

[@illilililliillillillil]

5년은 어디서 나온 통계?이사람 잘못된 정보를 사실처럼 반복해서 달면서 분탕치는게 수상하다

[@glen9131]

자기가 열심히 할 용기도 열정도 없는걸 나이 탓으로 돌리고 싶은거죠

[@BominKim-j9h]

그냥 취직만되면 다 좋은줄아나ㅠㅠ 직장의 복지나 질이 있습니다... 괜히 3D 라고 하는게 아니예요 승무원 트레이닝 떨어졌는데 간호사 견딜수있을까요 그것도 나이도 많은데.. 갓 30살에 간호대 졸업해도 태움당했어요 그냥 나이많으면 우선 무시하고 사람 앝보는게 병원뿐 아니라 어느 조직이나 있습니다 아무리 해도 현역들 차지 달때 계속 평간이고 요양아니면 나이 많은 간호사 안 받아줘요 대병, 종병에서 안받아주는데 무슨 경력을 쌓고 미국간호사 하나요 꿈도 야무지네..

[@옘-i4y]

비추. 비전없는직업. 인풋 대비 아웃풋 가성비 똥 직업입니다

[@페퍼민트-y5p]

어차피 나이많으면 졸업후 요양병원이나 나이트전담밖에못함월급은 200~250따리인데 왜하려하는지요 조무사랑 차이도안나요 일은많고또책임은책임대로많고건강까지잃어요 보건계열중에 제일 취약한직군(다른직군은 자기일만하면 되지만 간호사는 간병여사청소 하다못해식판갖다주기 식판치우기 자질구레 일 등등 그런역할까지 해야함병원에서 제일부려먹기좋은만만한직군)남은인생에득될게하나도없어요

[@이룬다-q9u]

ㅋㅋㅋ 간호무새 ㅋㅋㅋㅋ

[@winstonmark2839]

3:08

[@userIiiillili]

가능 하지 ㅋㅋㅋㅋ현실취직은 요양병원 가능ㅋㅋ

[@목결림여자]

사무직도 힘들어요 담배찌든내 참으면서 토올라오는거 참고 엘베타야함

[@km-yk6kr]

진작에 하든가 얼마나 일하려고.. 의대는 모를까..간호는 아니다

[@곰돌이투]

하지마세요~~영어가 되야하는데~~

[@아메리카노-f9m]

가지마세요~ 하루라도 젊은 4년 다른일 하세요 저도편입으로 간호대 갔는데 나와서 일도일이지만 간호대학 만만한곳 아닙니다 실습에 학점에 지옥입니다

[@user-re4tl2qp7b]

전 동갑인데 간호대편입해서 다니구있어요 ! 호주가려구요 이민가려면 나이점수도 중요해서 촤댜한빨리하시길 추천합니다